5분 설교: 모든 일에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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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날짜: 1983.06.08. 밤(수)
본문: 요한1서 3:16-24
모든 걸 사소한 것이라도 다 단정을 지워요. ‘주여, 이제는 어떤 일이 있어도’ 그것도 ‘형편에 따라서 좀 조화를 부려야 되지 않느냐?’ 그 사람은 거짓말 못 끊습니다. 거짓말 못 고치요. 거짓말 못 끊습니다. 그저 딱 그것도 ‘이제는, 이제는 뭐 어떤 일이 있어도 죽어도 살아도 거짓말은 않습니다. 거짓말은 않습니다. 거짓말 안 합니다. 거짓말 안 합니다.’
또 ‘이제는 간교한 말 하지 않습니다. 남을 헐어 뜯는 훼방하는 말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알지도 못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심판적으로 정죄하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내 자랑하는 말 자긍하는 말 하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 매 맞는 게 그것이오. 내 속에는 자긍이 얼마나 많은지? 이게 뽑혀나가도록 암만 후회해도 또 나오고 또 나오요. 자긍은 뭐이요? 제 자랑이라 말입니다. 자긍은 제 자랑이오. 이 제 자랑이 내 속에 얼마나 들었는지, 하다 보면 제 자랑해 버리고, 하다 보면 제 자랑해 버리고, 이 자긍죄가 내게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설교하고도 보면 저도 모르게 그만, 처음에는 교인들 위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가서 보면 자긍죄라.
‘이제 자긍하지 않습니다. 교만하지 않습니다. 악독한 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도 그만 ‘이제는 말에, 말에 흠이 없는 사람으로 삽니다. 살겠습니다. 삽니다.’ 이제 말에 흠 없는 사람으로 살지요.
아, 흠 없는 사람으로 살지요. 흠 없는 사람으로 사는데 말에 금방 흠이 있으면 ‘주여, 흠 없는 말로 살라 했는데 흠이 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주의 십자가에 얼른 씻지요.
이러기 때문에 주님이 씻으시면서 ‘주여, 우리 몸도 씻어 주옵소서.’ 이러니까 “이제 너희들은 다 정결한 사람이 되었으니 발만 씻으면 온 몸이 다 깨끗해지느니라” 그거는 뭐이냐? 우리가 아무리 깨끗해도 날마다 걸어가다 보니까 때 묻을 수가 있다 그 말이오. 때 묻으면 즉시 주님의 피에 고해서 ‘주여, 잘못됐습니다. 사해 주옵소서. 이제는 다시 안 합니다.’ 이러면 되는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이제는 말에 흠 없는 사람으로 삽니다. 털끝만치도 말에 흠 없는 사람으로 삽니다.’ 썩 나왔어. ‘주여, 내가 말에 흠 있는 말 했습니다. 주의 십자가의 보배피로 사유해 주옵소서. 사유해 주옵소서. 다시는 흠 있는 말 안 하겠습니다.’ 또 그러면 된다 그거요. 이래 가지고 말에 흠 없는 사람으로 살기로 작정을 합시다.
이제 또 이제는 마귀란 놈이 시키는 것은 원망, 불평, 낙망, 시기, 질투, 미움, 소망 없는 원통, 슬픔, 두려움, 이 모든 공상, 이것 전부 마귀가 주는 것이니까 ‘마귀가 주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제는 안 합니다.’ 이것도 딱 작정하자 그 말이오.
안 한다 했는데 그놈이 와 가지고 꾀웠으면 얼른 돌아서서 얼른, 주님의 피만 말하면 달아나 버려. ‘이놈아, 네가 이제 나 시키는 것 안 한다 하면서 이거는 뭐고?’ 그랬으면 ‘오, 내가 너한테 유혹받아서 너 시키는 대로 했다. 주여, 이-피로 고해서-사해 주옵소서.’ 딱 사함 받고, ‘이놈 너는 상관없어. 다시는 네놈 시키는 대로 안 해.’ 딱 그러고 ‘마귀 시키는 대로 안 하겠습니다.’ 이것도 작정하고,
주님이 시키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이제는 복종합니다.’ 이것도 작정하고,
오늘 저녁에 처음에 세 가지 작정, 또 네 번째는 마음에 자책할 것 있는 것 다 정리를 하고 자책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살 것, 요 네 가지. 네 가지 작정하고, 이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모든 전쟁 난리 모든 것은 다 주님에게 맡깁시다.
주님에게 맡기고 우리는 뭣 하고? 팔짱끼고 앉았어? 주님이 “너희들에게 감당치 못할 시험은 당치 않게 하시느니라. 그는 미쁘시다. 시험 당할 때에는 미리 피할 길을 내사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이랬으니까 이제 주님에게 구하고 주님이 시키는 대로 요리 조리 하다 보면 그게 해결이라.
나라에서 다니엘을 죽이려고 이렇게 야단지기는데 ‘다 생사 당신에게 다 맡겼습니다.’ ‘사자 구덩이 잡아넣어 죽이려 하는데 뭐 네가 주님에게 맡겨? 이 문제는 어쩌고?’ 그 문제 다 주님이 맡을 터이니까 나는 시키는 대로 할 것, 시키는 대로 ‘나는 기도합니다. 기도 안 하고 나는 못 삽니다. 기도는 합니다.’ 그게 시키는 대로 하는 거라.
기도한다 하는 것이 사자 구덩이 들어가는 것이니까 미련하기가 짝이 없는 일이지마는 전능자가 역사하기 때문에 나중에 보니까 미련한 게 아니라 그것이 원수를 다 정복하고, 원수를 다 정복하고, 원수를 다 죽이고 일국에 하나님으로 충만케 한 그 결과를 맺게 하시더라 그 말이오.
이렇게 “모든 염려는 나에게 맡겨놓고 네 양심에 자책할 것 없이 이렇게 깨끗하게 한번 살아라. 그러면 일어나는 풍파는 다 내게 맡겨라. 내가 책임지겠다.” 세 가지, 어쩌려고? 이것 다 주님에게 맡기면 주님이 다 모든 건 책임진다고 했으니까 맡겨놓고, 이렇게 우리는 평안히 삽시다.
따라 합시다.
너희들이!
모든 일에!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느니라!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할렐루야!
이만하면 됐지 뭐 부족함이 있습니까? 암만 새기고 꼭닥거려 봤자 소용없어. 그만 이대로 나가는 것이 대로로 가, 시온의 대로로 가는 것입니다.
이 길 걸어가는 사람 절단날 줄 알아도 “길에서 먹겠다” “길에서 먹겠다. 네 앞에 있는 태산은 까뭉개고 깊은 골짜기는 돋우고 시온의 대로를 만들겠다. 동서남북에서 마구 잊어버린 모든 네 소속이 다 돌아오게 하겠다. 네 자녀들은 어깨에 메고 모든 군왕과 왕비들이 네 발의 티끌을 다 핥을 것이다.”
이렇게 나 시키는 대로만 꼬박꼬박 하면 너거 보기에는 참 위험천만한 길이고 가슴이 도근도근한 길이지마는 못 믿어 그렇지 믿기만 믿으면 가슴 도근거릴 것도 없고 안심하고 걸어가는데 주님 시키시는 대로 딱딱 하면 마지막에 주님이 어떤 결론을 지우느냐?
“모든 열왕은 양부가 되고 모든 왕비는 다 네 유모가 되고 네 자녀를 어깨에 메고 돌아올 것이고 그들이 네 앞에 엎드려 절하고 발의 티끌을 핥으리라. 장사의 포로도 다 돌아오게 하겠다. 그제야 ‘아이쿠, 참 하나님이 정말로 이렇게까지 하시는 하나님인 줄 몰랐네.’ 하고서 다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이랬어.
따라 합시다.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안 변합니다.
귀한말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