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으로 사연을 보냈고 남자 본인이 스스로 털어놓은것도 아니고 여자친구가 혼자 고민하기 어려워서 올린거 아닐까요? 주변 또래 친구들보단 방송인들이지만 인생의선배들이고 다들 진지하게 사연들 듣고 의견의 이야기하잖아요?? 혼자서 심리상담가를 찾아가서 상담가를 대면하고 이야기하는 부담보다 익명이 보장된 상태에서 (뭐 주변에 알사람들은 다 눈치 채겠지만) 사연을 보내 여러사람들의 의견듣는게 더 접근하기 쉽고 덜 부담스럽지 않았을까요? 그랬다면 저는 이해가요
@@김주영-i8i 그럴 수 있겠네요 남자가 어렵게 이야기한 내용을 익명이지만 제보한다는게.. 근데 그래도 저는 혼자 고민할건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주변인들과는 더더욱 아니구요 객관적인 시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돌변한다는건 참 무서운거에요 더군다나 사랑하는 사람이 그랬다면 충격이 더 크겠죠 분노를 표출하거나 누군가를 증오하는 모습은 그리 좋아 보이진 않으니까요 더군다나 대상이 '가족'이라면 평범한 가정환경 속에서 자라온 사람들 눈에는 더 좋진 않겠죠 그렇다고 여자가 남자의 동의없이 사연을 보낸게 잘했다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분명 둘다 잘못들이 있어요 하지만 사람은 완벽할 수 없어요 제일 좋으면서 어렵겠지만 둘이서 대화를 하고 여자는 자기남자가 그런 사정이있었으니 이해하고 공감하려 노력하고 남자는 사연을 털어 놓았어도 이런 모습이 자기여자에게 충격이고 두려움을 심어줬다면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않으려고 주의해야한다고봐요 그리고 둘이서 그문제를 같이 안고 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익명으로 사연을 보냈고 남자 본인이 스스로 털어놓은것도 아니고 여자친구가 혼자 고민하기 어려워서 올린거 아닐까요? 주변 또래 친구들보단 방송인들이지만 인생의선배들이고 다들 진지하게 사연들 듣고 의견의 이야기하잖아요?? 혼자서 심리상담가를 찾아가서 상담가를 대면하고 이야기하는 부담보다 익명이 보장된 상태에서 (뭐 주변에 알사람들은 다 눈치 채겠지만) 사연을 보내 여러사람들의 의견듣는게 더 접근하기 쉽고 덜 부담스럽지 않았을까요? 그랬다면 저는 이해가요
여자분이 흠으로 봤다기보다 조언을 구하기위해 보냈다고 보는게 좋을꺼 같아요 솔직히 저도 사연에 남자분과 비슷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에 불만을 가지고 컸지만 그게 오히려 여자에게 더 잘해주는 성향으로 되더라구요 쉽게 말해서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게 되고 성장하게 되는쪽이 큰거 같아요 지금에 와서는 부모는 부모 나는나 이해하고 지내지만 처음 가정사를 알게됬을때에 충격은 사춘기소년에겐 충격적이고 우울함에 연속이었답니다 이부분은 여자분이 현명하게 대처하고 컨트롤하면 남자분이 아주 좋은 쪽으로 갈수있고 어머니와에 관계도 회복할수있는 여지가 큽니다 그효과로 두남녀분에 관계도 아주 좋아질꺼라 생각되네요 사연에 두분사이와 어머니사이가 좋은쪽으로 가길 바랍니다
여성분은 이미 남자에게 상처를 준거임. 상대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생각해 볼려고도 않했고, 해명해달라그래서 트라우마 같은 이야기도 털어놨는데 단지 자신의 눈에 비친 무서운 모습만 생각하며 겁내고 만나지도 않았음.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배려와 이해를 전혀 하지 않음. 본인이 남자에게 매우 소중하다 생각해서 자기가 이별할지 관계를 지속할지 고민할 수 있다 생각하는 것 같은데, 4년 사권 정도로는 어렸을때 생긴 트라우마나 마음의 상처보다 클 수가 없음. 더군다나 마지막에 좋은면만 보고 살껄이라고 한건 상대가 장점만 있고 단점은 없길 바라는 것 같은데 진짜 어린 생각인것 같음.
아무리 연인이라면 고통이라도 함께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어릴때부터 가져왔던 트라우마나 설명하기 어려운 가정사 같은 것들은 여자분이 어떻게 해줄 수 없는 부분인 듯요...ㅠㅠㅠ 그런 사람은 자신의 평소 인성과는 상관없이 어떤 특수한 상황에 몰리면 예상치 못한 말이나 행동들을 보이더라구요. 또 평소에는 너무나 잘해주니까 다시 잘해 보자 싶다가도 실망하는 같은 상황이 반복 되고.... 나중에 결혼하고 아이까지 가지게 되면 돌이킬 수 없을지도 모르니 지금 잘 생각해 보시면 좋겠어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이상적인 가정환경이 아니라 어찌보면 본인은 평생 겪어볼 수도 없는 상황과 부모 밑에서 자라왔을 수 있다. 사연자와 남자가 4년을 만났다고 한다. 사연자는 이 남자가 식당아주머니, 버스기사님에게 취하는 태도나 지인들과의 관계를 흔하게 들여다보며 지내왔을 것이다. 심지어는 본인의 부모에게도 마음을 쓰는 사람이라고 ‘좋은사람’ 이라고 말한다. ‘좋은사람’이 맞다. 상처가 큰 좋은사람인 것이다. 이사연의 문제는 남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사연자 본인에게 있다.부모에게 하는 행동을 나에게 투사해서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큰 상처를 준 대상에게 취하는 태도를 왜 본인에게 대입하려는 건가? 가족은 누구보다 가깝다고들 하는데 그런 상대가 나를 바닥끝까지 무너지게 했을 때 오는 상실감과 배신감은 말할 수도 없이 크다. 게다가 부모의 품이 클 시기라니...말이 필요없다. 여자는 남자가 부모에게 취하는 태도가 이해가지않는다며 그 남자의 아픔을 들었다. 4년을 만나서도 들키지않았다면 숨기고싶은 모습과 가정사를 어떤 다짐을하고 무슨 마음으로 이야기를 꺼냈을 지 충분히 헤아려봤지 모르겠다. 듣는 사람도 그만큼의 용기와 공감의 마음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헤어지는 것이 맞다. 본인은 그런 사람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인 것이다. 나쁜것이 아니라 그건 그냥 안되는 것이다. ‘남자친구가 보여주는 모습만보고 살걸..’ 계속 만났으면 어차피 봤을 모습이고 생각해봐야했을 문제다. 개인적으로 나라면 이것으로 흔들리지 않았을 것 같다. 내가 다 안다고 생각했던 사랑하는 사람이 사실은 이런 아픔이 있었고 아직까지도 아파하고 있다면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함께 할것이다. 내 남자가 무서워요..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혼란스러워요.. 어떡해요.. 라니 사랑하는 마음이 거기까지라고 봐야할지,,어리다고 봐야할 지... 당장은 혼란스러울 수 있다. 그렇게 그 시기가 지나고 나서 본인 머릿속에 무엇이 남았는지 보면 된다. 그 후 서로의 방향을 신중하게 잘 결정 했으면 좋겠다.
이게 반박을 좀 하자면 남자가 고민끝에 이렇게 여자한테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여기다 다말해버리네.. 근데 모든 가족이 화목 할수는 없어요. 사실 자식 입장에서 나의 버팀목같은 집이 그렇게 나를 배신한다는 느낌이 드니 그렇게 욕한것은 아니라보지만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 같아요. 그리고 저런사람은 어머니 돌아가시면 가장많이 우는 사람임. 남자입장에서는 모든걸 여성에게 말한건데 사실 가정사를 어렵고 복잡하죠. 근데 가정사의 문제는 같이 해결하자 이러지만 사실 그러기가 어렵죠. 왜냐면 저도 주변에서 가정사로 힘들어하는 동생이있는데 진짜 과거부터 현재까지 당해왔는데 그 감정을 누가꺼내줘 자기가 꺼내지던가 원인이 제거되던가 둘중하나인데 이건 솔직히 그렇게 만든 가정환경에 문제라 봄 더중요한건 4년사귄거면 거짓말 치려고해도 사실 밑천 다들어나는것인데 여성에게 잘하고 부모님에게도 잘대해주는게 만약 자기 부모님과의 문제가 없더라면 똑같이 잘해줬을거 같다는 생각
'선입견, 고정관념을 깨야한다' 이런 말은 쉽지만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은 못해도 이해한다는게 참 어려운거라고 생각해요 이 여자분은 남자친구의 사연을 듣고 '이해'까지만 한것같아요 남남이면 '이해'까지만 해도 장하다라고 해주고싶지만 남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남자가 겪었던 아픔을 '공감'하려고 노력하고 같이 개선하려 노력하셔야 할것 같네요 몇년 지난 방송이라 어떻게 대처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행복하게 만나고 계셨으면 하네요
저런 트라우마있는 사람은 결혼하면 또 어떨지모름 여친과 부인은 다른거라고 생각함 결혼하고 어느날 진짜 작은 모습이라도 자신의 엄마 모습이랑 부인모습이 비슷해서 오버랩되면 어떻게할지 모르는거임 그리고 저 정도로 싫고 끔찍하고 울정도라면 집에서 무조건 나와야함 진짜 싫으면 어떻게든 최대한 안보려고하지 남친 속에 분노와 복수가 들끓는거임 위험함..다른거 다 떠나서 마지막만 봐도 다 말하고 나서 내가 나오든지 피하든지 욕을 안하던지 할게 같이 해결해 보자 이런식이 아닌 마치 이제 들켰으니 대놓고 전화받고 안숨기고 달라지는건없고 그런다는게 쎄하고 말도 안되고..헤어지는게 맞는거같음
난 여자분이 좀 어린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별로 좋은 가정사는 아니긴 해도 남자분이 하시는거 들어보면 좀 심하다 싶을 정도긴 한데 내가 감히 남자분이 얼마나 상처 받았었고 자라오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지 못한다. 남자분은 자라오면서 어머니한태 배신감과 유일하게 믿던 아버지와의 사별 때에도 어머니는 자신들이 아닌 남자와 있었단 사실이 그 당시 너무 충격적이고 힘들었을 거지 자라면서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사회 환경은 가정인데 그 가정에서 자라면서 정말 힘들었을거다. 남자가 주변사람들에게 잘 하고 학벌도 좋고 성실한걸 보면 자신의 상처에 대한 트라우마로 방어기제가 생겨서 더 열심히 사는거 같기도 하고 여자분은 그걸 짐작하지 못하니까 이해하지 못하는거 같다. 그렇다고 여자만 욕하기는 이른거 같다는 생각이 있는데 여자분도 평소와 다른 면에 놀랄 수도 있고 그 평소와 다른면이 그 사람의 상처인거다. 남성분은 용서를 못하면 나만 너무 힘들단 사실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용서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자신이 싫어하는 그 사람을 닮아간다. 그리고 자기가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 하던일을 자신도 하는걸 보면 어머니에 대한 증오가 자신에게도 돌아오기 때문에 더 열심히 사는거 같다. 여자분은 남자분에게 용서를 강요하는 건 아니지만 감정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바라보는게 좋을거 같다는 요구는 할 수 있을거 같고 진짜 사랑한다면 남자가 어머니를 용서 할 수 있게 도와줘라 용서를 강요하는게 아니라 용서 할 수 있게 길을 터주라는거지 어머니를 용서 못하고 증오하면 언젠간 자신이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도 증오 할 수 있을거 같다. 여성분은 그냥 남성분이 마음을 털어 낼 수 있도록 강요가 아니라 길을 잡아주면서 기다려줘야할거 같다. 남성분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게 컸는데 그걸 자신이 채워줄 수 있을거고 난 둘이 좀 더 성숙한 사랑을 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함.
헤어지는 게 나을 듯. 일단, 남친분 가정사를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님. 여자분이 좀...그렇네요. 그런데, 상처. 특히, 부모의 바람에 대한 상처가 그렇게 큰 사람은 그게 트라우마임. 그 중에서도 딸이 아빠에게 가지는 트라우마보다, 아들이 엄마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가 제일 무서움. 자식은 성이 다른 부모를 통해 이성에 대해 배우는데, 그게 평생 감. 아들은 폭력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짐. 이게 남자가 뭐 못나고 그래서 그런 게 아니고, 딸은 아빠를 힘으로 바로 못 이겨서 시간을 끌게 되는 경우가 많은 거고. 아들은 성인되면 힘으로 엄마를 충분히 이기기 때문에 복수 가능성이 높아서임. 현재도 폭력적으로 표출 중인데, 그게 해결 안 되면. 더 심화될 수 있고. 기폭제가 될만한 일이 생기면 여친에게 그 화살이 갈 수도 있음. 그건 남이 극복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님. 안전이별하길.
사람은 생각보다 훨씬 간사해서 없어봐야 그 소중함을 안다. 저 남자는 엄마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알아서 자기 가족한테 잘 할거고.. 물론 부모 닮아가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저런 사람은 안그럴 케이스임. 내가 너무 저 남자 입장이라서 하는 말인데, 이해할 수 없는걸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말길.. 이 경우 만큼은. 그냥 넌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상대방을 기만하거나 박탈감을 주지 않는 방법일 수도 있다.
@@user-su5o2im8ws 그런뜻이 아니었는데 ㅜㅜ 부모님도 인간이라서 아무리 자식이랑 서로 안맞더라도 끝까지 해볼때까지는 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나이가 적건 많건 인간은 한 인간이고 버틸수 있는 고통은 한계가 있어요.. 그걸 서로 이해못하고 단면적인 것만 보명 그 상처는 더 깊어지지 않을까요?.
가족이라고 전부 행복한건 아닙니다. 한해에 아동학대 당하는 아이들이 몇명인지는 아십니까? 개같은 부모들 널린게 대한민국입니다. 날조가 아닌 팩트입니다 통계 궁금하면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미국같으면 바로 아동과 부모 격리하고 조사한 다음, 아동학대로 결론나면 부모의 친권박탈합니다. 이 사연의 남자 말대로 엄마가 병든 남편,두 자식 버리고 집나갔다가 아빠죽고 보험금 때문에 다시 돌아온거면 엄연히 범죄입니다. 그런 엄마랑 같이 산다고요? 전 구역질 나서 바로 짐싸서 나옵니다. 부모같지도 않은 부모들은 부모 취급해서는 안됩니다.
이번편 신동엽은 솔직히 전형적인 아저씨 사고방식이라 조금 불편하다. 남자분이 부모님 사이가 어땠는지 모르듯 남인 우리가 저 가정사에 뭘 안다고 잘잘못을 따질 수 있나? 세상엔 남 보다도 못한 가족을 가지고 고통 받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평범하게 살아왔던 사람들은 절대 공감과 이해하지 못함. 그저 "야 그래도 부모한테 그러면 안되지" 이런 말 들으면 그 사람에게 한번 더 상처를 줄 뿐이고 더 화만 날 뿐.
난 남자분 느낌이 쎄하다. 내가 남자분 사연이랑 비슷해서 부모를 증오하는 마음이 얼마나 지독한지 아는데 부모가 밉지만 가족으로 살거면 회복을 하던가 부모라고 신경쓰이면 용돈만 보내면서 살것이지 자기보다 힘없는 사람을 그 따위로 대하면서 관계하나 정립못하는거 보면 성숙하진 않은것 같음 가족일은 끼는거 아니라지만 여자분이 만약 그 가족이 될 가능성도 있으니 굳이 저런 콩가루가족에 이중인격 보이는 사람이랑 사귈 필요는 없을듯
@@BORI_CHUNG 제글의 뜻을 제다로 이해 못하셨나보네요;; 어머니가 조금의 실수를 했다고 말한적 없어요... 어머니가 남자한테 인간이하의 상처를 줬으니 어쩌면 남자의 태도가 응당할 수도 있어요. 다만 현재는 남자의 미움의 대상이 어머니이나 후에는 언젠가 사연의 주인공 여자도 남자에게 조금의 실수든 어떤 경로로든 상처를 줬을 때 남자가 사연의주인공에게 어떤 태도를 보일지는 어머니한테 대하는 태도를 봤을 때 짐작이 간다는 뜻이었어요.
여자는 고민을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할 능력이 없는 거임? 아니면 꼭 누군가한테라도 얘기해야 직성이 풀리는 거임? 남의 가정사를 왜 방송에다가 얘기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진짜 남 얘기 시시콜콜 다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 되는데 남자도 물론 그러지만 이런 건 여자가 더 심한 것 같음...
나이는 노력하지 않아도 느는데 나이 많다고 어른인가. 아무리 그래도 자식들 버리고 도망간 어머니가 부모인가. 부모 없이도 노력해서 앞가림 다 했는데 오히려 남자가 대단한 거 깉음. 가정사 가지고 함부로 가늠해선 안됨. 여자는 그걸 방송에 공개적으로 폭로까지 해버린 셈인데 .. 사랑하면 감싸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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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여자네 엄마 욕을 한다는줄알았네..
남의 가정사는 절대 판단못함 그 안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절대 남에게 설명못함
다른 사람에게 문제 없었으면 된거지..
이름만 가족이라고 다 가족인가..
이거 ㅇㅈ 가족이라해도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얼마나 많은데
남의 가정사는 함부로 얘기하는거아님
듣고보니그러네.. 남자가 저러는건 잘못됐지만 가정상황보면 저럴수도있겠다싶기도하고..
정말..ㅜ
지인한테 말 못하니까 방송에라도 익명으로 보낸거잖아요 친구나 지인한테 상담하는거보다 훨씬 나아보이는데..
@@ss-rs9kq 상담을 안 하면 안 됨?
오히려 사연 속 남자친구가 자기 가정사를 tv에 내보낸걸 알면 그것도 저때는 한참 인기있던 프로그램인데.. 오히려 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그럴듯.. 자기 여자친구한테도 힘들게 울면서 얘기한 가정사인데.. 여자친구가 좀 생각이 짧은것 같다.
이여자도 좀 이해 안가는게 ,, 자기 남자친구가 울면서 힘들게 털어놓은 가정사를 언급하며 사연을 보내면서 헤어질지 말지 아직 고민이에요.. 하는거 뭐하는 짓이지? 생각이 없는건지ㅠ 너무 가볍다
네판에 안올린게 어디임
그냥 그런 모습이 있다는 사실을 조금 두려워하는것같아요
물론 잘했다는건 아님
익명으로 사연을 보냈고
남자 본인이 스스로 털어놓은것도 아니고
여자친구가 혼자 고민하기 어려워서 올린거 아닐까요?
주변 또래 친구들보단
방송인들이지만 인생의선배들이고
다들 진지하게 사연들 듣고 의견의 이야기하잖아요??
혼자서 심리상담가를 찾아가서
상담가를 대면하고 이야기하는 부담보다
익명이 보장된 상태에서 (뭐 주변에 알사람들은 다 눈치 채겠지만)
사연을 보내 여러사람들의 의견듣는게
더 접근하기 쉽고 덜 부담스럽지 않았을까요?
그랬다면 저는 이해가요
sw 만학 제가 남자친구였고 마녀사냥 보는사람이었다면 자기사연 나온거 듣고 진짜 화날거같아요... 혼자 고민하기 어렵다고해도 혼자해야하는게 맞는거죠... 결혼할 사람이라면요
@@김주영-i8i 그럴 수 있겠네요
남자가 어렵게 이야기한 내용을 익명이지만 제보한다는게..
근데 그래도 저는 혼자 고민할건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주변인들과는 더더욱 아니구요
객관적인 시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돌변한다는건 참 무서운거에요
더군다나 사랑하는 사람이 그랬다면 충격이 더 크겠죠
분노를 표출하거나 누군가를 증오하는 모습은
그리 좋아 보이진 않으니까요
더군다나 대상이 '가족'이라면 평범한 가정환경 속에서
자라온 사람들 눈에는 더 좋진 않겠죠
그렇다고 여자가 남자의 동의없이 사연을 보낸게
잘했다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분명 둘다 잘못들이 있어요
하지만 사람은 완벽할 수 없어요
제일 좋으면서 어렵겠지만 둘이서 대화를 하고
여자는 자기남자가 그런 사정이있었으니 이해하고 공감하려 노력하고
남자는 사연을 털어 놓았어도
이런 모습이 자기여자에게 충격이고 두려움을 심어줬다면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않으려고 주의해야한다고봐요
그리고 둘이서 그문제를 같이 안고 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남자가 불쌍하네 진짜 바르지만 요새 세상보면 부모라고 무조건적인 용서는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친이 이거를 너무 간단하게 이런데에 보내는거는 문제인듯..
보는 사연이 흥미롭긴하지만 딱하다.
남자가 불쌍하기보단 오히려 다행인겁니다 결혼전에 여자가 생각이 없고 이해심 없는 사람이란것을 알았으니까요 결혼후에 알았어봐요 진짜 불쌍해지는겁니다
남자분 이해심넓고 공감능력있는 따뜻한 여자분 만나셔서 행복하시길
다 떠나서 어렵게 그런 아픈 가정사를 털어놓은 이야기를 방송에 보낸다는게 이해가 안되네..
그러니까요
네판에 안올린게 어디임
익명으로 사연을 보냈고
남자 본인이 스스로 털어놓은것도 아니고
여자친구가 혼자 고민하기 어려워서 올린거 아닐까요?
주변 또래 친구들보단
방송인들이지만 인생의선배들이고
다들 진지하게 사연들 듣고 의견의 이야기하잖아요??
혼자서 심리상담가를 찾아가서
상담가를 대면하고 이야기하는 부담보다
익명이 보장된 상태에서 (뭐 주변에 알사람들은 다 눈치 채겠지만)
사연을 보내 여러사람들의 의견듣는게
더 접근하기 쉽고 덜 부담스럽지 않았을까요?
그랬다면 저는 이해가요
주변에서 분명 이거 너 아냐? 다 알텐데 그 순간부터는..... 물어보고 싶었다면 심리상담가에게 갔어야 맞는 거 아닌가요
그 부담을 못이겨서 만인이 보는 방송에 까발리는게 낫다는건 더 아니어 보여요
공개장소에서 아무리 익명이라도 최소 몇백명은 볼텐데 참 아니다
남자분 이 방송 보다가 자기 사연인거 알게 되면 가슴 철렁할듯,,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이 부모님과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래도 니 낳아주고 키워주신 분인데 그렇게 하면 안되지 같은 소리 하면 정말 야마 돌면서 부모님 만큼 그 얘기 한 인간 얼굴도 보기 싫어짐.
연인끼리 가정사가 너무 달라도 헤어질수밖에 없다. 이해를 못하거든.
Kim Rami김라미 ㅇㄱㄹㅇ 이해 못하는 사람한테 자꾸 설명하는 것만큼 진짜 힘빠지는 것도 없음
친구끼리도...
무조건 헤어져야함.. 남자를 위해서.
남자친구가 힘겹게 꺼냈을꺼같은 얘기를 방송에 내보내냐..여자친구도 참 못됐다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네요... 남자가 미안해 하며 어렵게 고민을 털어놨더니 그걸 흠으로 보고...그런 흠있어 보이는 모습은 자기가 감당하기 싫고, 완벽한 모습만 사랑하겠다고 하는 거 같은데... 여자분이 너무 어리네요
여자분이 흠으로 봤다기보다 조언을 구하기위해 보냈다고 보는게 좋을꺼 같아요
솔직히 저도 사연에 남자분과 비슷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에 불만을 가지고 컸지만 그게 오히려 여자에게 더 잘해주는 성향으로 되더라구요 쉽게 말해서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게 되고 성장하게 되는쪽이 큰거 같아요 지금에 와서는 부모는 부모 나는나 이해하고 지내지만
처음 가정사를 알게됬을때에 충격은 사춘기소년에겐 충격적이고 우울함에 연속이었답니다
이부분은 여자분이 현명하게 대처하고 컨트롤하면 남자분이 아주 좋은 쪽으로 갈수있고 어머니와에
관계도 회복할수있는 여지가 큽니다 그효과로 두남녀분에 관계도 아주 좋아질꺼라 생각되네요
사연에 두분사이와 어머니사이가 좋은쪽으로 가길 바랍니다
여자 생각이 어려요 동감입니다
이 관계는 여자가 문제네. 4년이나 지켜봐왔으면서 아직도 남친에 대해 채점표를 들다니... 남친이 실망할듯. 남친딴에도 지금 힘들게 이겨내고 있는 과정일텐데
@@뭘사 사랑하는 사람의 상처를 단면적으로만 보고 '흠'처럼 말하고, '완벽했던 모습만 봤으면 좋았을걸' 이라 말하는게 정상은 아닌 것 같은데요..
결혼하면 의처증될거같은데 저정도면흠이죠 같은상황에서 다른행동이나올수잇는건데 합리화하네요
평범헌 가정에서 산 애들은 저 마음 모름
나도 엄마 죽이고 싶을만큼 싫어했는데 지금 여자친구 어머니한테는 아들처럼 잘함 내 이야기 같네
남보다 못한 가족이 많기때문에 뭐 어떻게 말할수가 없음
여성분은 이미 남자에게 상처를 준거임. 상대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생각해 볼려고도 않했고, 해명해달라그래서 트라우마 같은 이야기도 털어놨는데 단지 자신의 눈에 비친 무서운 모습만 생각하며 겁내고 만나지도 않았음.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배려와 이해를 전혀 하지 않음. 본인이 남자에게 매우 소중하다 생각해서 자기가 이별할지 관계를 지속할지 고민할 수 있다 생각하는 것 같은데, 4년 사권 정도로는 어렸을때 생긴 트라우마나 마음의 상처보다 클 수가 없음. 더군다나 마지막에 좋은면만 보고 살껄이라고 한건 상대가 장점만 있고 단점은 없길 바라는 것 같은데 진짜 어린 생각인것 같음.
않이 아니라 안이에용
저런 마음아픈 사연을 아무리 익명이지만 방송에서 왜 말해 본인 가정사도 아니고... ㅠ
6:59 성시경 결혼할 여자
7:33 블랙박스 욕
9:50 마피아 딸 사연남
마녀사냥은 비방용 편집된 장면들 하이라이트만 모아서 유튭에 올려주셔도 진짜 재밌을거 같아요 ㅎㅎㅎ
선하고 성의있고 예의 바르고 매너 좋고 생각이 깊고 마음이 순수하고 한마디로 아름다운 혜성씨가 이 프로그램에 나와서 참 좋네요
마피아 사연남 잘생기셨네 역시 이유가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연인이라면 고통이라도 함께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어릴때부터 가져왔던 트라우마나 설명하기 어려운 가정사 같은 것들은 여자분이 어떻게 해줄 수 없는 부분인 듯요...ㅠㅠㅠ 그런 사람은 자신의 평소 인성과는 상관없이 어떤 특수한 상황에 몰리면 예상치 못한 말이나 행동들을 보이더라구요. 또 평소에는 너무나 잘해주니까 다시 잘해 보자 싶다가도 실망하는 같은 상황이 반복 되고.... 나중에 결혼하고 아이까지 가지게 되면 돌이킬 수 없을지도 모르니 지금 잘 생각해 보시면 좋겠어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이상적인 가정환경이 아니라 어찌보면 본인은 평생 겪어볼 수도 없는 상황과 부모 밑에서 자라왔을 수 있다.
사연자와 남자가 4년을 만났다고 한다.
사연자는 이 남자가 식당아주머니, 버스기사님에게 취하는 태도나 지인들과의 관계를 흔하게 들여다보며 지내왔을 것이다. 심지어는 본인의 부모에게도 마음을 쓰는 사람이라고 ‘좋은사람’ 이라고 말한다.
‘좋은사람’이 맞다. 상처가 큰 좋은사람인 것이다.
이사연의 문제는 남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사연자 본인에게 있다.부모에게 하는 행동을 나에게 투사해서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큰 상처를 준 대상에게 취하는 태도를 왜 본인에게 대입하려는 건가? 가족은 누구보다 가깝다고들 하는데 그런 상대가 나를 바닥끝까지 무너지게 했을 때 오는 상실감과 배신감은 말할 수도 없이 크다. 게다가 부모의 품이 클 시기라니...말이 필요없다.
여자는 남자가 부모에게 취하는 태도가 이해가지않는다며 그 남자의 아픔을 들었다. 4년을 만나서도 들키지않았다면 숨기고싶은 모습과 가정사를 어떤 다짐을하고 무슨 마음으로 이야기를 꺼냈을 지 충분히 헤아려봤지 모르겠다. 듣는 사람도 그만큼의 용기와 공감의 마음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헤어지는 것이 맞다. 본인은 그런 사람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인 것이다. 나쁜것이 아니라 그건 그냥 안되는 것이다.
‘남자친구가 보여주는 모습만보고 살걸..’ 계속 만났으면 어차피 봤을 모습이고 생각해봐야했을 문제다.
개인적으로 나라면 이것으로 흔들리지 않았을 것 같다. 내가 다 안다고 생각했던 사랑하는 사람이 사실은 이런 아픔이 있었고 아직까지도 아파하고 있다면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함께 할것이다. 내 남자가 무서워요..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혼란스러워요.. 어떡해요.. 라니 사랑하는 마음이 거기까지라고 봐야할지,,어리다고 봐야할 지...
당장은 혼란스러울 수 있다. 그렇게 그 시기가 지나고 나서 본인 머릿속에 무엇이 남았는지 보면 된다.
그 후 서로의 방향을 신중하게 잘 결정 했으면 좋겠다.
너무 좋은글이네요 구구절절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이게 반박을 좀 하자면
남자가 고민끝에 이렇게 여자한테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여기다 다말해버리네..
근데 모든 가족이 화목 할수는 없어요.
사실 자식 입장에서 나의 버팀목같은 집이 그렇게 나를 배신한다는 느낌이 드니 그렇게 욕한것은 아니라보지만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 같아요.
그리고 저런사람은 어머니 돌아가시면 가장많이 우는 사람임. 남자입장에서는 모든걸 여성에게 말한건데 사실 가정사를 어렵고 복잡하죠.
근데 가정사의 문제는 같이 해결하자 이러지만 사실 그러기가 어렵죠.
왜냐면 저도 주변에서 가정사로 힘들어하는 동생이있는데
진짜 과거부터 현재까지 당해왔는데 그 감정을 누가꺼내줘 자기가 꺼내지던가 원인이 제거되던가 둘중하나인데
이건 솔직히 그렇게 만든 가정환경에 문제라 봄 더중요한건
4년사귄거면 거짓말 치려고해도 사실 밑천 다들어나는것인데 여성에게 잘하고 부모님에게도 잘대해주는게 만약 자기 부모님과의 문제가 없더라면
똑같이 잘해줬을거 같다는 생각
'선입견, 고정관념을 깨야한다'
이런 말은 쉽지만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은 못해도 이해한다는게 참 어려운거라고 생각해요
이 여자분은 남자친구의 사연을 듣고 '이해'까지만 한것같아요
남남이면 '이해'까지만 해도 장하다라고 해주고싶지만
남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남자가 겪었던 아픔을 '공감'하려고 노력하고
같이 개선하려 노력하셔야 할것 같네요
몇년 지난 방송이라 어떻게 대처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행복하게 만나고 계셨으면 하네요
4년간의 연애동안 자기한테 완벽했다면서 가정사때문에 문제가 있는걸 사연까지 보내는건 어쩌라는 심보인지..같이 이해해보고 노력하려고 해야지 아님 헤어지던가
여자 진짜 생각없다.
이번 사연 마녀사냥 수많은 사연 중 제일 어려운 것 같다. 유세윤 말이 맞는게 결혼하고 본인이 어머니가 되면 그 화살이 본인에게 돌아올지 모름... 그리고 동엽신 말대로 어머니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았는지 속속들이 모르니깐 양쪽 말 들어봐야되는건데..
팩 붙이고 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유세윤 왜케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
저분은마피아에게서 탈출했네ㅋㅋㅋㅋㅋ
세윤이형 혜진이 누나 욕으로 놀리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4 무대에서 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 사랑한다면 남자편에서 이야기 들어주되 같이 욕은 안하는게 지혜로울듯.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어 ㅋㅋ 진짜웃기네
가정사 복잡한 사람은 저 남자 이해갈건데.. 그리고 연인에게 저렇게 고백했다는게 참 힘들꺼란거도 알거같다..그래도 부모인데? 사람마다 그딴말 진짜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
저런 트라우마있는 사람은 결혼하면 또 어떨지모름 여친과 부인은 다른거라고 생각함 결혼하고 어느날 진짜 작은 모습이라도 자신의 엄마 모습이랑 부인모습이 비슷해서 오버랩되면 어떻게할지 모르는거임 그리고 저 정도로 싫고 끔찍하고 울정도라면 집에서 무조건 나와야함 진짜 싫으면 어떻게든 최대한 안보려고하지 남친 속에 분노와 복수가 들끓는거임 위험함..다른거 다 떠나서 마지막만 봐도 다 말하고 나서 내가 나오든지 피하든지 욕을 안하던지 할게 같이 해결해 보자 이런식이 아닌 마치 이제 들켰으니 대놓고 전화받고 안숨기고 달라지는건없고 그런다는게 쎄하고 말도 안되고..헤어지는게 맞는거같음
유세윤 개웃기네ㅋㅋㅋㅋㅋ
6:58 성시경 썰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
예쁘게 말하는 사람을 예쁘게 말하게 되고
욕하는 사람을 만나면 욕을 하게 되더라
아 유세윤 ㅋㅋㅋㅋ 진짜 인정이다 ㅋㅋㅋㅋ
도와주지마요..이미 싫다고 거절한 사람한테 공개적으로ㅠㅠㅠㅠ넘 싫을듯
4년동안괜찮았을지라도
결혼하면달라지는사람많음
그런거 같아요 결혼하기전과 후로 나뉘는 사람들
그렇게 달라질 남자면 저런 가정사아니여도 달라진다 연관없다
맞아요. 연애때는 절대 알 수 없고 몰라요. 그 화살이 본인한테 돌아올지도.... 유세윤 말이 맞음.
7:59 성시경 이렇게 시원하게 웃는거 첨보넥ㅋㅋㅋㅋ
남의 가정사는 함부로 뭐라하는거 아님 ㅜ
환경이 중요하지만 그대로 영향을 미치지만은 않더라구요. 경험상!😊
여자 진짜 가볍다,,
사랑한다는 남자 가정사를 몰래 방송에 보내는게 더 섬뜩하네
혹시나 결혼생활을 하면서 안좋은 일들이 닥쳤을때 최악의 결과로 지금 저 남자가 자기 엄마한테 하고있는 행동을 그대로 자기가 받게될수도 있다는걸 알아버렸으니 헤어짐을 고민하는것도 저는 이해가 가네요 방송에 사연보낸건 에바지만;;
동엽신말에 격공.. 아들들도 확실하게 무슨일이있엇는지 모른다고봄 여자는 그냥 너무 어린거같다
난 여자분이 좀 어린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별로 좋은 가정사는 아니긴 해도 남자분이 하시는거 들어보면 좀 심하다 싶을 정도긴 한데 내가 감히 남자분이 얼마나 상처 받았었고 자라오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지 못한다.
남자분은 자라오면서 어머니한태 배신감과 유일하게 믿던 아버지와의 사별 때에도 어머니는 자신들이 아닌 남자와 있었단 사실이 그 당시 너무 충격적이고 힘들었을 거지 자라면서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사회 환경은 가정인데 그 가정에서 자라면서 정말 힘들었을거다. 남자가 주변사람들에게 잘 하고 학벌도 좋고 성실한걸 보면 자신의 상처에 대한 트라우마로 방어기제가 생겨서 더 열심히 사는거 같기도 하고 여자분은 그걸 짐작하지 못하니까 이해하지 못하는거 같다.
그렇다고 여자만 욕하기는 이른거 같다는 생각이 있는데 여자분도 평소와 다른 면에 놀랄 수도 있고 그 평소와 다른면이 그 사람의 상처인거다. 남성분은 용서를 못하면 나만 너무 힘들단 사실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용서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자신이 싫어하는 그 사람을 닮아간다. 그리고 자기가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 하던일을 자신도 하는걸 보면 어머니에 대한 증오가 자신에게도 돌아오기 때문에 더 열심히 사는거 같다. 여자분은 남자분에게 용서를 강요하는 건 아니지만 감정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바라보는게 좋을거 같다는 요구는 할 수 있을거 같고 진짜 사랑한다면 남자가 어머니를 용서 할 수 있게 도와줘라 용서를 강요하는게 아니라 용서 할 수 있게 길을 터주라는거지 어머니를 용서 못하고 증오하면 언젠간 자신이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도 증오 할 수 있을거 같다.
여성분은 그냥 남성분이 마음을 털어 낼 수 있도록 강요가 아니라 길을 잡아주면서 기다려줘야할거 같다. 남성분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게 컸는데 그걸 자신이 채워줄 수 있을거고 난 둘이 좀 더 성숙한 사랑을 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함.
저런 부류의 사람들이 학습이 단순하게 돼서
'이유를 불문하고 여자에게 욕하고 때리면 안된다, 어른에게 무조건 잘해야한다' 이런식으로 뇌에 주입돼서 그럼.
이런 사연을 보내면 그 주변인들은 전부 다 주관적확신이드는데 이런 사연을 방송에 내보내는건 여자도 글러먹었네
차라리 내치고 연끊고사는사람이면 만나겠지만.. 같이살면서 저렇게 폭력적인모습을 보이는사람이라면 결혼해서 변할모습이 예상된다 굳이다른사람만나도될걸 위험감수할필요있나?
10:00 마피아 딸 사연 후일담
아 유세윤ㅋㄱㅋ
헤어지는 게 나을 듯. 일단, 남친분 가정사를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님. 여자분이 좀...그렇네요.
그런데, 상처. 특히, 부모의 바람에 대한 상처가 그렇게 큰 사람은 그게 트라우마임. 그 중에서도 딸이 아빠에게 가지는 트라우마보다, 아들이 엄마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가 제일 무서움. 자식은 성이 다른 부모를 통해 이성에 대해 배우는데, 그게 평생 감. 아들은 폭력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짐. 이게 남자가 뭐 못나고 그래서 그런 게 아니고, 딸은 아빠를 힘으로 바로 못 이겨서 시간을 끌게 되는 경우가 많은 거고. 아들은 성인되면 힘으로 엄마를 충분히 이기기 때문에 복수 가능성이 높아서임.
현재도 폭력적으로 표출 중인데, 그게 해결 안 되면. 더 심화될 수 있고.
기폭제가 될만한 일이 생기면 여친에게 그 화살이 갈 수도 있음. 그건 남이 극복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님.
안전이별하길.
사람은 생각보다 훨씬 간사해서 없어봐야 그 소중함을 안다. 저 남자는 엄마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알아서 자기 가족한테 잘 할거고.. 물론 부모 닮아가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저런 사람은 안그럴 케이스임. 내가 너무 저 남자 입장이라서 하는 말인데, 이해할 수 없는걸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말길.. 이 경우 만큼은. 그냥 넌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상대방을 기만하거나 박탈감을 주지 않는 방법일 수도 있다.
정말 다른 세계 얘기다
한혜진언니넘이쁘다❤
유세윤진짜개웃기네
남자가 아깝다. 본인은 완벽하신지?ㅋㅋㅋ
여친 개별로다ㅋㅋ
04:26 모르니까 그렇게 분노하는거지ㅡㅡ 게다가 추후에도 설명도 안해주고 그러니까
남자분 저기까지 왔으면 연끊고 손절해야함 나도 저런거 비슷하게 믿바닥까지 갔었는데 손절밖에 답이없음. 연끊고 각자 살아야함 직장도 있고 한데 같이왜살지?? 뭔가 사정이 있나봄 남자분은 연애하기전에 가족관계정리부터하는게 시급할듯 관계정리를 안하고 대충 방치하면서 되는대로 사니까 연애도 이렇게 위태로워지는거임
아무 이유없이 그러는 것도 아니고 이유가 있는 상황이라서 그렇게 심각하다고 생각하진....그래도 여자친구 앞에서는 언어는 자제해야할거같은...
영화속얘기같다니ㅋㅋㅋ 동화속에 사나..;;
진짜 이여자가 이상하네 이남자의 상처는 이여자가 이해하고 감쌀정도의 여자가 아니다 남자가 다시 생각해봐라
남친 가정사를 왜 방송에 보내냐 싫으면 헤어지면 되지 이러니까 누구한테든 함부로 자기얘기하거나 보여주면 안된다니까
진짜 생각이 짧다
내가 톱 모델이야 개멍멍이들앜 ㅋㅋㅋㅋㅋ
11:23 존잘
신화 멤버 전부 나오면 속수무책일 수도.... 마녀사냥 끝나기 전에 다 나와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라
신동엽이 어떻게든 좋게 끌고가려고 하넹 ㅋㅋㅋㅋ 남의 가정사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
4년동안 이나 여친한테 잘하고 여친부모한테도 잘하는거 보니 여친과 남자는 문제없는듯. 이해 안되는게 그냥 나와서 살면되는데, 굳이 보기 싫은 엄마 보면서 사는지 노이해 .
이보컬은 무엇 또 가족 사이에 그게 그렇게 말처럼 쉽게 되나요,,
가족사가 그렇게 쉬우면 다들 혼자살져 ㅋㅋ
@@sawmoonfilm8684 나도 돈 여유있으면 호적파고 혼자살텐데
@@user-su5o2im8ws 그런뜻이 아니었는데 ㅜㅜ 부모님도 인간이라서 아무리 자식이랑 서로 안맞더라도 끝까지 해볼때까지는 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나이가 적건 많건 인간은 한 인간이고 버틸수 있는 고통은 한계가 있어요..
그걸 서로 이해못하고 단면적인 것만 보명 그 상처는 더 깊어지지 않을까요?.
가족이라고 전부 행복한건 아닙니다. 한해에 아동학대 당하는 아이들이 몇명인지는 아십니까? 개같은 부모들 널린게 대한민국입니다. 날조가 아닌 팩트입니다 통계 궁금하면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미국같으면 바로 아동과 부모 격리하고 조사한 다음, 아동학대로 결론나면 부모의 친권박탈합니다. 이 사연의 남자 말대로 엄마가 병든 남편,두 자식 버리고 집나갔다가 아빠죽고 보험금 때문에 다시 돌아온거면 엄연히 범죄입니다. 그런 엄마랑 같이 산다고요? 전 구역질 나서 바로 짐싸서 나옵니다. 부모같지도 않은 부모들은 부모 취급해서는 안됩니다.
요즘에 이 얘기가 나오면 다 남자편 들었을거임
아~눈~비비기 기대했는데~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
여자가 고민이 되는 건 이해가 충분히 가는데 남의 가정사 그것도 충분히 특정될만 한 얘기를 이렇게 인기방송에 사연 내보낸 게 너무하다... 내가 남자친구면 헤어지자할듯..
마녀사냥 보면 너도 괜찮은 남자 ㅋㅋ
이번편 신동엽은 솔직히 전형적인 아저씨 사고방식이라 조금 불편하다. 남자분이 부모님 사이가 어땠는지 모르듯 남인 우리가 저 가정사에 뭘 안다고 잘잘못을 따질 수 있나? 세상엔 남 보다도 못한 가족을 가지고 고통 받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평범하게 살아왔던 사람들은 절대 공감과 이해하지 못함. 그저 "야 그래도 부모한테 그러면 안되지" 이런 말 들으면 그 사람에게 한번 더 상처를 줄 뿐이고 더 화만 날 뿐.
나도 유세윤 말에 공감.... 난 안만나 부모한테 싸인게 진짜 많은가 보네
여자가 오히려 개념없고 생각이 어린거 같은데 남친의 아픈 가정사를 방송에 내보낼 생각밖에 못하는 수준이라면 나중에 혹 결혼한다고 해도 작은 잘못만 보여도 분명히 저 얘기로 남편 들들볶을것 같음
흠...이거참 너무 무거운 남의집주제라..
그래도 말하면서 사정애기 했으니 병원에는 꼭같에가야할듯요.. 의처증이라도 생기면 어쩌노..
난 남자분 느낌이 쎄하다.
내가 남자분 사연이랑 비슷해서 부모를 증오하는 마음이 얼마나 지독한지 아는데
부모가 밉지만 가족으로 살거면 회복을 하던가 부모라고 신경쓰이면 용돈만 보내면서 살것이지
자기보다 힘없는 사람을 그 따위로 대하면서 관계하나 정립못하는거 보면 성숙하진 않은것 같음
가족일은 끼는거 아니라지만 여자분이 만약 그 가족이 될 가능성도 있으니
굳이 저런 콩가루가족에 이중인격 보이는 사람이랑 사귈 필요는 없을듯
어머멋
고민이니 보내는거죠. 다른사연은 상대방이 알면 좋은 사연들인가요?
부모한테 저렇게 하면 나중에. 여자분한테도 돌아옵니다
남자친구분 상처는. 안됐지만. 그걸 안고가기엔 좀 힘든삶이될듯하네요
소름....
편집이 왜이러지 ㅜㅠ 마무리는 안하고 뚝끊고 잡담으로 마무리하시네
....솔직히 아픈 가정사이긴한데, 어머니가 자기한테 잘못했으니 막대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듯한 태도가 너무 소름돋는데... 어머니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자가 남자한테 조금의 실수나 서운하게 하면 어머니한테 했듯이 여자한테도 그럴거 같은데..ㅠㅠ
어머니가 조금의실수를 한거라고 생각하나요? 엄청큰 잘못을 했으니 저런취급 받는거에요. 그건 님기준이고 4년동안 한번도 사람들에게 예의바르고 문제없었다는것은 엄마가 그만큼 인간이하의 상처를 준거죠
@@BORI_CHUNG 제글의 뜻을 제다로 이해 못하셨나보네요;; 어머니가 조금의 실수를 했다고 말한적 없어요...
어머니가 남자한테 인간이하의 상처를 줬으니 어쩌면 남자의 태도가 응당할 수도 있어요.
다만 현재는 남자의 미움의 대상이 어머니이나 후에는 언젠가 사연의 주인공 여자도 남자에게 조금의 실수든 어떤 경로로든 상처를 줬을 때 남자가 사연의주인공에게 어떤 태도를 보일지는 어머니한테 대하는 태도를 봤을 때 짐작이 간다는 뜻이었어요.
@@임예원-d3r 4년동안 보여주었는데
그게 자기한테로 온다? 저는 아니라고봅니다.
그러니까 내말은 엄마가 했던 잘못만큼이 아니면 그런식으로 변하지 않는다는말이에요.
님 댓글은 잘못해도 막대하는게 당연하다는태도가 소름돋는다면서요.;;
그러면 조금의실수가 아니 아주큰실수를 한거겠죠.
만약 가정폭력당했던 부모한테도 예를 갖출수있나요?.
님같은사람은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니 그래도 모든 부모에게 잘해야한다라는 결론이 나죠. 인간이하 부모님들 많습니다.
저여자분은 저남자를 담을 그릇이 못 됩니다. 그냥 헤어지면 될일을 남의가정사를 지 연애사로 포장해서 인터넷에올린거보면 배려심 이해심도 없는여자임. 내가 저남자였으면 이거 알고나서 헤어지자 할거임. 싸대기는 물론이고
이시우 공중파 탄줄 알았내 ㅋㅋㅋㅋ
여자는 고민을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할 능력이 없는 거임? 아니면 꼭 누군가한테라도 얘기해야 직성이 풀리는 거임? 남의 가정사를 왜 방송에다가 얘기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진짜 남 얘기 시시콜콜 다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 되는데 남자도 물론 그러지만 이런 건 여자가 더 심한 것 같음...
헤어지는게 좋을듭
여자한테 상처있는 남자 노답임
정말 사랑한다면 남자친구의 아픔과 분노가 여자친구분께도 전해져서 같이 아프고 같이 화가날텐데.. 좀 의아하네요 이렇게 남자친구의 아픈 가정사까지 방송에 내보낼정도면 정말 사랑하는건가..;
7:56
12:04
08:54 혹시 이거 브금 뭔지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저두ㅠㅠ궁금
궁금한게 이 남자가 완벽히 나쁘다고 할수는 없는데 어떤 사람에게서 나오는 분노와 악의 반응이 사람이 달라진다고 해서 다른 반응일 수 있을까? 위험한 것 만은 분명함.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왜냐하면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을 그렇게 대하는거 잖아요 당장은 여친과 여친부모님이 싫지 않으니까 잘 대하주지만 여친과 부모님이 싫어지면 똑같이 대할꺼 같아요
유세윤이 한말은 근거도 없고 아무 연관이 없는 소리네 4년동안 지켜보면서 자기 애인이랑 그쪽 부모님한테는 더 잘했는데 자기한테 상처준 사람한테 한 행동을 아내한테 투사해서 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임
나이는 노력하지 않아도 느는데 나이 많다고 어른인가. 아무리 그래도 자식들 버리고 도망간 어머니가 부모인가. 부모 없이도 노력해서 앞가림 다 했는데 오히려 남자가 대단한 거 깉음. 가정사 가지고 함부로 가늠해선 안됨. 여자는 그걸 방송에 공개적으로 폭로까지 해버린 셈인데 .. 사랑하면 감싸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