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썸님~영상 잘 봤습니다^^ 로즈마리, 라벤더, 율마는 제 애증의 식물이예요ㅎㅎ 몇번 죽이고 난 뒤론.. 쳐다보지도 않고 있다가, 올 봄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들인 율마 꼬맹이가 아직까지 버텨주고 있습니다^^ 외목대를 꿈꾸며..애지중지하고 있지요ㅎㅎ 참~~베란다 창가쪽 나무 선반은 어디서 구매하셨을까요?^^? 높이도 좋고.. 선반 깊이도 깊지 않아 식물들을 보기에 딱 좋은 사이즈 같아요~~~
깊이 반성해야겠네요. ㅡㅠ 레몬나무.망고나무 키우고 있는데 좀 풍성해지나 싶으면 윗쪽 잎이 뒤로 말리면서 노랗게 변하네요.. 망고나무도 자꾸 갈색으로 잎이 말라가구요. 아파트에선 LED조명 5개로도 부족한가봅니다. 깊이 반성하고 바람과 햇볕 잘드는 옥상으로 라도 옮겨야 할까봐요.. 늘 좋은 정보 주시는 그린썸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햇빛 하나도 없는 실내에서 식물등 만으로 키우기는 합니다만 일반적인 전구형을 쓰지는 않습니다 흔히들 많이쓰는 필립스 식물등이 30cm거리에서 조사범위 20cm원에 PPFD가 150마이크로몰 정도 입니다 참고로 빛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몬스테라가 잘 자라는 PPFD값이 250마이크로몰이니 전구형 식물등은 태양을 보조하는 역할이지 대체할수는 없죠 저는 미국에서 대마재배에 쓰는 300w식물등과 우리나라 윤라이팅에서 나오는 시설재배용 150w식물등 5개를 씁니다 1년만에 큰극락조가 3미터를 넘게 자라고 극락조는 꽃대가 올라왔고 몬스테라는 잎이 90cm가 넘는 성체가 되었습니다만 식물등만으로 시간당 1kw가 넘는 전기를 가정집에서 감당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여기는 상가건물이라 가능하죠(누진요금이 아니라서) 그린썸 선생님의 경우 식물들의 밀집도가 높아서 고출력 식물등 1개 정도는 써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삼성351H나 301H 칩을 쓴 고출력 식물등이 동일한 전력량 대비 전구형 보다 효율이 2배이상 좋아서 전기를 덜 씁니다
항상 배우며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유익하고 속시원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린썸님의 베란다처럼 풍성한 공간을 꿈 꾸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네요 ㅎㅎ;; 워킹맘에 식집사 역할까지 하시는거 보면 참 대단하신단 생각만 듭니다 ㅎ 퇴근하고 집에 오면 초록이들 관리하는게 정말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역시 식세계에서 최강급이세요!!^^
음.. 과습을 의심합니다🥹 몬스테라는 물을 그리 자주 안주어도 됩니다. 물부족하면 잎이 수분이 빠지며 얇아지면서 오징어 굽듯? 잎들이 살짝씩 말리거든요. 그렇게 되기 전에 물주는 게 가장좋지만, 흙을 한 번 바싹 말린다고생각하며 기다려보세요. 그러면서 물주기 타이밍 감을 잡으시길요. 햇빛이 너무 없는 곳, 바람이 잘 안통하는 곳은 아니지요?
허브 ㄹㅇ세상 몸값 저렴해서 만만하게 봤다가..결국 허브 몸값 몇십배 투자해서 식물등 써큘까지 구비하게 되는 루트..심지어 그래도 다 죽어요 답이 없어요 실내는ㅋㅋㅠㅜㅠ박하는 아무리 밀착케어해도 하루아침 갑자기 응애창궐하고 (수십종 키워도 응애를 못봤는데 충격적이었음) 학을 뗐었죠..ㅎ 집에 남은 마지막 로즈마리 겨우 숨만 붙어있습니당..
아이구..ㅠㅠ 제 책의 총채벌레 페이지를 사진 찍어드리고싶네요😂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늘 열린창문 앞에만 두셔도 보기 힘들거예요. 생기고나면 손가락에 접착테이프 감아서 눈에 보이는 것 다 붙여죽이고 잎 조직안에 알을낳고 흙속에 번데기가 있기때문에 주기적으로 계속 살피셔야해요. 벌써 여럿보내셨다니 농약을 추천합니다.
총채벌레 박멸했던 경험 나눠드릴게요. 총채벌레는 보라꽃 파랑꽃을 쫓아 다니는것 같아요. 아이가 학교에서 받아온 강낭콩에 많이 보이다가 로벨리아에 옮겨갔어요. 1. 모든 화분흙에 백강균을 넣어 흙관리를 하고 2. 강낭콩에 보이는 총채는 테이프로 떼어내고 3. 로벨리아는 모든 꽃을 땄어요. 가지치기가 아니라 꽃만 땄어요. 꽃속으로 유충이 모이더라구요. 꽃필때마다 따주니 유충 박멸이 가능했어요. 로벨리아 꽃망울이 끝없이 올라오거든요. 꽃 한번 포기하니 어느새 사라졌어요. 꽃을 덫으로 이용한 셈이죠. 성충은 농약 아닌건 죽이지도 못하더라구요. 어린 아이가 있어 농약은 써본적이 없네요. 로벨리아 모종 한포트 들여보세요^^ 키우는 재미도 있어요. 1년내내 흐트러지게 꽃을 피우거든요^^
란타나 정말 생존력 갑이지요.. 저도 양재시장에서 외목대 란타나 데려다 키운지 6년차입니다. 주택 옥상에서 키울 때는 정말 꽃이 환상적으로 피었고.. 우산처럼 둥글게 펴진 가지에서 꽃이 쉼없이 피고지고.. 그만큼 햇빛과 물을 좋아하는.. 지금은 아파트 동남향에서 키웁니다. 워낙 가지가 왕성하게 뻗으니.. 선반 위에 올려 가지가 사람 키높이에서 거슬리지 않도록 적당히 뻗게 해주며 꽃을 보다가 11월 쯤에 가지를 다 잘라서 본 가지만 남기고 다 잘라줍니다. 겨울동안(2개월정도) 새싹만 몇잎 틔우며 버티다가 3월이 되면 다시 새 가지가 나옵니다. 새가지엔 가시도 있어서 베란다에서 눈높이로 키우기는 불편한 식물입니다. 포기하기엔 꽃이 예뻐서 저는 나름대로 관리 요령을 터득한 듯 합니다. 주택이라면.. 빨간란타나 보다는 노란색 란타나를 예쁘게 키워보고 싶은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햇빛이 1번이에요 우리나라 주택에서 햇빛 충족해주는 주택이 생각보다 적은듯합니다 음지에서 잘자란다는 식물들 역시 햇빛이 필요합니다 최소 식물등 있고 없고에도 엄청난 차이가 있더군요
목소리도 예쁘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잘배우고 나감니당 *~*
이런 양심적인 목소리!!고맙씁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영상을 참고하여 식물 잘 키우겠습나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과실수는 백퍼 밖에서 키워야 하겠더라구요^^!!
식물들이 고맙다고 박수를👏👏👏 보내는 것 같은 귀한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
율마, 유칼립투스 너무 좋아해요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어요~
베란다까지는 괜찮습니다
식린이들의 깊은 탄식이 느껴지네요~~ㅎ
ㅎㅎㅎ🤣
무늬박하 예쁘다고 사와서 일년을 끌어안고 실내에서 키웠는데 일년 내내 온실가루이 응애 폭탄으로 포기하고 밖에 심었는데 쑥쑥 잘크네요 😂 허브는 노지에서!
아이구야. 고생하셨겠네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밖에 심어준 것이 신의 한 수였습니다😊👍 노지월동은 힘들거예요😆
@@greenssum 항상 응원합니다
그린님^,^)
박하특인가봐요 수십종을 키워도 응애 한 번 못봤는데 박하덕분에 하루아침 응애창궐 참사 두 번이나 겪고 학 뗐습니다ㅎ..무늬박하..예뻤다..(사진으로만
초보식집사구요, 올리브 나무 3년째 키우는데 식물등이랑 에어서큘로 잘 자라는데요 ... 뭐쥬 식물등 성능이 좋은 건가요 ;;
그린썸님~영상 잘 봤습니다^^
로즈마리, 라벤더, 율마는 제 애증의 식물이예요ㅎㅎ
몇번 죽이고 난 뒤론.. 쳐다보지도 않고 있다가, 올 봄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들인 율마 꼬맹이가 아직까지 버텨주고 있습니다^^ 외목대를 꿈꾸며..애지중지하고 있지요ㅎㅎ
참~~베란다 창가쪽 나무 선반은 어디서 구매하셨을까요?^^?
높이도 좋고.. 선반 깊이도 깊지 않아 식물들을 보기에 딱 좋은 사이즈 같아요~~~
오늘 업로드한 영상 참고해주세요😆
제목만 보고도 극공감해서 들어왔어요! 저도 5년정도 그말믿고 시행착오를 계속 겪었었어요! 제일 좋은 방법은 식물백과 검색해서 원산지와 그곳의 기후 알아보시고 그와 비슷할수있는지만 생각해보시는게 제일좋을것같아요~~~
좋은 방법입니다😊👍
맞아요~ 저희집은 율마를 위해 방충망도 못쳐요. 그래서 율마는 잘~~자라고 있지만 모기, 날벌레가 들어오는건 감수해야 해요^^
🫢방충망도 열어두시는군요. 모기보다 율마를 우선으로,,대단한 정성이십니다😆👍
ㅋㅋ 율마는 밖이잘크죠
깊이 반성해야겠네요. ㅡㅠ
레몬나무.망고나무 키우고 있는데 좀 풍성해지나 싶으면 윗쪽 잎이 뒤로 말리면서 노랗게 변하네요..
망고나무도 자꾸 갈색으로 잎이 말라가구요.
아파트에선 LED조명 5개로도 부족한가봅니다.
깊이 반성하고 바람과 햇볕 잘드는 옥상으로 라도 옮겨야 할까봐요..
늘 좋은 정보 주시는 그린썸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테라스같은 야외공간 있으면 참 좋겠단 생각 많이해요~^^ 잘 되는 식물카테고리만 하면 좋지만. 또 이것저것 야외식물도, 새로운식물도 도전해보고도 싶고. 글쵸~
망고나무는 원래 난이도가 높은 걸로 알고 있고 레몬류들도 높은 광량이 필요해서 남향아파트 아닌 이상 힘들겠더군요 식물등이란게 보조광일뿐 절대 햇빛을 대체 할 수없다는 슬픈 진실
@@빛과소금-o2r 저도 처음으로 키우면서 절대 자연광을 대체 할 수 없다는걸 알았네요. 햇빛과 바람의 소중함도요..
82 첨와서 채널 보는순간
아~잘왔다
그렇게 안되는것 말해주는데가 많지않아요
유익한 정보네요
예쁜분이 차분차분...
자주만나요
저도 많이 배울것 같아요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양심도 없다 진짜 ㅋㅋㅋ 🤣
자생지에 대한 공부..그리고 햇빛! 꼭 다시한번 생각해야겠네요. 안되는식물 꼭꼭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콕콕 쪽집게~😆😁감사합니다
V??
맞아요 허브종류는 안에서 키우기 힘들더라구요 이젠 배란다밖어서 크고 있어요^^
😊👍
왜 이 영상을 이제 봤을까......올 해에 식물에 꽂혀 올리브나무, 낑깡나무 데려왔는데.....난 왜 최악의 선택만 하게될까.....ㅠㅠ
영상 볼때마다 놀라움과 부러움을 감출 수 없네요.
정말 다양한 식물들을 잘 키우시는데
식물등도 한 몫을 한것 같은듯~~~ㅋ
어느 회사 제품인지 궁금합니다.
설치도 멋지구요.
방금 영상 업로드한것 참고해주세요😆
허브종류는 장미허브 빼고 다 실패한 것 같네요. 카모마일 씨앗발아로 키우고 있는데 진딧물범벅에, 상태가 영 안 좋아서 배란다 밖 선반에 내 놓으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율마는 걸이대에 놓기에 물을 너무 푹푹 줘야함 ㅠㅠ 물조리개 들고 베란다에 매달면서 주기에 너무힘듬 거기다 저같은경우 강원도라 창여는순간 끝입니다
아유 저도 지금 침엽수 걸이대 물시중에, 덩치도 걸이대에 두기엔 부담스럽게 점점 커지니..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햇빛 하나도 없는 실내에서 식물등 만으로 키우기는 합니다만 일반적인 전구형을 쓰지는 않습니다 흔히들 많이쓰는 필립스 식물등이 30cm거리에서 조사범위 20cm원에 PPFD가 150마이크로몰 정도 입니다 참고로 빛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몬스테라가 잘 자라는 PPFD값이 250마이크로몰이니 전구형 식물등은 태양을 보조하는 역할이지 대체할수는 없죠 저는 미국에서 대마재배에 쓰는 300w식물등과 우리나라 윤라이팅에서 나오는 시설재배용 150w식물등 5개를 씁니다 1년만에 큰극락조가 3미터를 넘게 자라고 극락조는 꽃대가 올라왔고 몬스테라는 잎이 90cm가 넘는 성체가 되었습니다만 식물등만으로 시간당 1kw가 넘는 전기를 가정집에서 감당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여기는 상가건물이라 가능하죠(누진요금이 아니라서) 그린썸 선생님의 경우 식물들의 밀집도가 높아서 고출력 식물등 1개 정도는 써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삼성351H나 301H 칩을 쓴 고출력 식물등이 동일한 전력량 대비 전구형 보다 효율이 2배이상 좋아서 전기를 덜 씁니다
와 자세한말씀 감사합니다👍👍👍 메모해두고 참고하겠습니다😊
모두 키우고 싶은데 베란다걸이대조차 여의치않아서 못키우는 식물들이네요 ㅋㅋㅋㅋㅋ
항상 배우며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유익하고 속시원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린썸님의 베란다처럼 풍성한 공간을 꿈 꾸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네요 ㅎㅎ;;
워킹맘에 식집사 역할까지 하시는거 보면 참 대단하신단 생각만 듭니다 ㅎ
퇴근하고 집에 오면 초록이들 관리하는게 정말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역시 식세계에서 최강급이세요!!^^
ㅋㅋㅋ아닙니다. 이제는 그냥 베란다에서 쟤네들끼리 알아서 크는 지경입니다.😂 출근전 물마른 애들만 확인하고 후딱 주고 쌩-입니다ㅋㅋ
햇빛 중요하다는 말 정말 공감돼요
죽는 대부분의 원인은 다 햇빛부족으로 인한 문제 때문인 것 같아요!
그치만 올리브나무랑 유칼립투스 너무 키우고싶어서 식물등 여러개랑 서큘레이터도 샀어요 ㅠ
죽지 않고 잘 컷으면 좋겠어요
홧팅!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ㅎ
정말 좋은가르침이세요
가계분들 반성하세요 ㅎㅎ
공감가네요. 저 유칼립투스 폴리안 좋아해서 화원에서도 사고 씨앗 발아도 몇번이나...하지만 실내에서 키우니 곁가지도 안나오고 (나와도 말라죽음) 얇디얇은 목대로 키만...이젠 정말 포기해야 겠어요.
과실수는 정말 비옥한 용토와 야외환경이 없다면 과실이 비실~비실~~하더라구요ㅠ 욕심은 나지만 두번다신 안키우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라벤더 키우기가 진짜 힘들더라구요
로즈마리.유칼리.율마 다잘키웠는데 라벤더는... ((절레절레))
저도 얼마전 잉글리쉬 라벤더 보냈습니다...ㅠ
모든 식물은 야외에서 출발해요.
저도 집에서 유칼립투스 데리고 온지 얼마 안되서 죽었어요ㅠㅠ 집에서 키우긴 어려운 식물 같아요
그린썸님 댁에 몬스테라는 우리 집 그것과는 싱싱함이 달라보여요 ㅠ.ㅠ 왜 자꾸 초록이들 끝이 누렇게 되는징... 힝
음.. 과습을 의심합니다🥹 몬스테라는 물을 그리 자주 안주어도 됩니다. 물부족하면 잎이 수분이 빠지며 얇아지면서 오징어 굽듯? 잎들이 살짝씩 말리거든요. 그렇게 되기 전에 물주는 게 가장좋지만, 흙을 한 번 바싹 말린다고생각하며 기다려보세요. 그러면서 물주기 타이밍 감을 잡으시길요. 햇빛이 너무 없는 곳, 바람이 잘 안통하는 곳은 아니지요?
저도 유칼립투스, 올리브 나무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고(!) 거실에 한 번 들여놓는 거 어떠세요? 라는 모 화원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봤어요ㅋㅋ 그 때는 잘 모를 때였는데 나중에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걸 알고 황당하더라구요ㅡㅡ
진짜 너무들 해요😡
입이 후두두 떨어졌어요
유칼립투스
무늬알로카시아 구입하고 싶은데 좀저럼하게 사고싶은데 어디서사는게 좋나요?
허브 ㄹㅇ세상 몸값 저렴해서 만만하게 봤다가..결국 허브 몸값 몇십배 투자해서 식물등 써큘까지 구비하게 되는 루트..심지어 그래도 다 죽어요 답이 없어요 실내는ㅋㅋㅠㅜㅠ박하는 아무리 밀착케어해도 하루아침 갑자기 응애창궐하고 (수십종 키워도 응애를 못봤는데 충격적이었음) 학을 뗐었죠..ㅎ 집에 남은 마지막 로즈마리 겨우 숨만 붙어있습니당..
ㅎㅎ세상 몸값 저렴해서 만만하게 봤다는 말 공감합니다.😂
베란다 허브는 잘되는데 짱미는 안되요
뽑아 버렸어요
유칼립투스..정말 실내에서 창문 365일 열면서 죽....을려다가 살다가.....쥭....을라다가 살..리다가..어떻게든 실내욕심내며 키워봤는데 야외복도로 나가자마자 너무 잘 크는거 있죠;; 진짜 너무행😖
ㅋㅋㅋㅋㅋㅋ어떤상태였을지 눈에 선합니다🤣 너무 행복해하는 현재의 유칼립투스도 상상됩니다💕
율마 1화분 1식물 키우다가 안되겠어서 아주 큰 화분에 바질이랑 같이 키워봤는데 진짜 멀쩡하게 잘 크고 있어요! 율마는 물을 자주 주는거 보다! 아주 크고 넓은 흙에 적정하게 물주면서 키우는게 좋은거 같아요🙂
백퍼 공감합니다
올리브 실내에서 엄청 잘 크던데요😊
엄청 잘 크다니~! 그 곳에서 얼마나 키우셨을까요?? 환경이 꽤나 괜찮은 곳이고 가드너도 실력이 있으신가 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쭉 잘 크길 바랍니다^^
그린썸님~~총채벌레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할듯요
아니면 지금 알려주셔도 감사요~~응애보다 지독한게 총채네요 ㅠ
식물다섯개 초록별보냈어요 ㅠ
아이구..ㅠㅠ 제 책의 총채벌레 페이지를 사진 찍어드리고싶네요😂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늘 열린창문 앞에만 두셔도 보기 힘들거예요. 생기고나면 손가락에 접착테이프 감아서 눈에 보이는 것 다 붙여죽이고 잎 조직안에 알을낳고 흙속에 번데기가 있기때문에 주기적으로 계속 살피셔야해요. 벌써 여럿보내셨다니 농약을 추천합니다.
총채벌레 박멸했던 경험 나눠드릴게요. 총채벌레는 보라꽃 파랑꽃을 쫓아 다니는것 같아요. 아이가 학교에서 받아온 강낭콩에 많이 보이다가 로벨리아에 옮겨갔어요.
1. 모든 화분흙에 백강균을 넣어 흙관리를 하고
2. 강낭콩에 보이는 총채는 테이프로 떼어내고
3. 로벨리아는 모든 꽃을 땄어요. 가지치기가 아니라 꽃만 땄어요. 꽃속으로 유충이 모이더라구요. 꽃필때마다 따주니 유충 박멸이 가능했어요. 로벨리아 꽃망울이 끝없이 올라오거든요. 꽃 한번 포기하니 어느새 사라졌어요. 꽃을 덫으로 이용한 셈이죠.
성충은 농약 아닌건 죽이지도 못하더라구요. 어린 아이가 있어 농약은 써본적이 없네요.
로벨리아 모종 한포트 들여보세요^^ 키우는 재미도 있어요. 1년내내 흐트러지게 꽃을 피우거든요^^
미니장미 작년에 들여서 1년키웠는데 응애는 한번잡으면 두번은 안생겨서 병충해는 신경조금만 써주면되는데 문제는 직광을 못받으면 꽃을 못보더라구요... 사계장미인데 꽃이 안펴 😂
ㅋㅋㅋ꽃보려고 들였는데 꽃이 안피면🤣😭
@@greenssum 그래서 집앞 정원 노지에 심어주었답니다
유칼립은 진짜 실내어디에 두어도 죽어가다 실외만 내놓으면 쑥쑥
란타나 제발,,,,키우지 마세요!!!!!!!ㅠㅠㅠㅠ 진짜 율마 장미 레몬 올리브 다 키우는데요 란타나는 가지를 다 잘라도 다시 가루이가 엄청 생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란타나 정말 생존력 갑이지요.. 저도 양재시장에서 외목대 란타나 데려다 키운지 6년차입니다. 주택 옥상에서 키울 때는 정말 꽃이 환상적으로 피었고.. 우산처럼 둥글게 펴진 가지에서
꽃이 쉼없이 피고지고.. 그만큼 햇빛과 물을 좋아하는.. 지금은 아파트 동남향에서 키웁니다. 워낙 가지가 왕성하게 뻗으니.. 선반 위에 올려 가지가 사람 키높이에서 거슬리지 않도록 적당히 뻗게 해주며 꽃을 보다가 11월 쯤에 가지를 다 잘라서 본 가지만 남기고 다 잘라줍니다. 겨울동안(2개월정도) 새싹만 몇잎 틔우며 버티다가 3월이 되면 다시 새 가지가 나옵니다.
새가지엔 가시도 있어서 베란다에서 눈높이로 키우기는 불편한 식물입니다. 포기하기엔 꽃이 예뻐서 저는 나름대로 관리 요령을 터득한 듯 합니다. 주택이라면.. 빨간란타나 보다는
노란색 란타나를 예쁘게 키워보고 싶은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맞아요 란타나도 쫌~~ㅎㅎㅎ
와..란타나 고수님 등장😍 동남향에서!
유칼립투스 베란다에선잘크네요 ㅎ
저는 허브나 야생화 키워서 집안에 식물 단 하나도 없어요. 베란다에도 어항에도 식물 안 키워요 ㅋㅋㅋ 바람만 잘불어도 응애가 없더라구요
맞아요. 응애 맛집 식물도 늘 열려진 창문앞에선 응애가 자취를 감추고 건강하게 크더라고요😊
율마 올리브나무 키우다가 죽고 이제 몬스테라로 바꿨는데 잘커요 ㅋㅋㅋㅋ
아주 잘 바꾸셨습니다😁👍
thanks for sharing tips and inspiring plants keep on uploading
구문초나 엔젤아이스도 허브류인가요 실내보다 밖을 더 좋아하는거같아서요
제라늄이라고 부르죠. 정확한이름은 펠라고늄입니다. 햇빛아주많이 좋아해요. 봄가을엔 야외에서 예쁘게 잘 크고요. 여름 무더위엔 차광하고 좀 서늘하게해주면좋고, 겨울엔 영하로 떨어지면 동해 입어요.
@@greenssum 현재 베란다에서 창문열고키우는데 몇도씨쯤 실내로 들여오는게 좋을까요^^
식린이인데 허브는 키우다 온실가루이가 생겨서 먼길보냈고 ㅠ 율마랑 올리브나무를 키우고있네요🥹 ㅠㅠ 서향집인데, 요즘 흙에 자꾸 물주면 톡 기어다니는 벌레가 있어요 화분밑에 그릇에도 자꾸 그게 보이는데 이건 왜생기는걸까요?? ㅠㅠ
톡토기인것 같은데 그건 익충이라고 들었어요~
톡토기인가봐요. 대개 흙속 곰팡이들 없애주고 유기물 분해에 도움주는. 식물엔 해를 크게 주지않아요.
로즈마리 같이 대체적으로 키우기 힘들다고 소문난 애들이 그렇습니다.
키우기 힘든게 아니고 실내에서 키우기 힘든 겁니다.
밖에서 비맞고 바람맞고 자라면 너무 잘 자라지요
맞습니다맞고요😊😆
전 베란다서 식물등추가...슬픈건 동향
1년 전 왕왕왕초보 집사일 때 실내에서 키우기 쉽다는 광고를 보고 제일 처음 산 식물이 유칼립투스랑 올리브 나무였어요,,,,ㅠㅠ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첫 식물로 값진 공부를 하셨겠네요😭😂
아름다우시고 목소리까지 고우신 우리 그린썸님 안녕하세요. 너무보고싶어했더니 꿈에서 보이시더라고요(진짜예요.) 제가천리향을 키우고있는데요. 물을줘도 잎이축쳐저있고 물을안주어도 잎이 축처저있는데요 왜그럴까요. 저는 대전에살고요. 천리향은투명한 슬레이트 지붕아래서 키우거든요. 슬레이트와 천리향의높이는5미터정도 떨어져있습니다. 왜 도대체 왜 축늘어지는지 속시원하게 답변좀해주세요. 즐거운 저녁되시고요. 늘 남편과 행복하게지내시길 바래요. 아그리고 분갈이는 어떤흙이좋을까요. 배합비율좀가르쳐주세요. 진짜안녕.
ㅠㅠ글쎄요. 이렇게 글만으로는 뭐라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저는 식물 대부분 원예용상토2호로 분갈이합니다.
로즈마리. 실내에서 한번도 성공한적 없으무ㅜ
샘은 귀티가 줄줄 흘러요!!
박수
올리브 집에 있는데... 미안하다 ㅠㅠ 올리브야ㅠㅠ
보이는식물 실어함 ㅎ제라최고
LED 로 키우면 되는데
젊었을때 이뻐을듯
제 올리브나무가 안 자라는 이유가 있었군요. 말 그대로 살아만있어요. 북향에서 식물등으로 키우는 집으로는 오면 안되는 아이였네요ㅜㅜ
유칼립투스... 최소 베란다에서 키워야지.. 거실은 진짜 아니죠;;
그렇게 광고하는 곳이 있군여;;
진짜 양심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