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에서는 우리가 3.5차원에 살고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시간도 또한 하나의 수직선 위에 놔뒀다고 했을 때 우리는 그 수직선이 앞으로 가는 경우만 알고 있지 뒤로 가는 경우는 모르잖아요.그리구 도대체 이렇게 똑똑하신 분이 여기서 뭐하시고 계세요? 구독자 수가 978인건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ㅋㅋ 나중에 기회 되시면 팬이랑 소통하기 위한 페이스북 채널 개설하시는 건 어떤가요? 홍보차원에서 좋구 아직은 몇 안되는 팬들이랑 소통하는 차원에서도 좋을 것 같네요쨌든 영상 2개째 보고 있는데 여느 채널과 같이 자극적이거나 말도 안되는 주제로 이목만 끌어서 돈만 벌려는 거랑은 확실히 다르시네요. 분명 유명해지실 거라고 믿습니다. 유명해지셔도 초심 잃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하 진짜 .... 오늘 밤 자는건 글렀나 보네요... 정말 영상 하나같이 죄다 너무 퀄리티 좋게 잘만들고, 항상 새로운 시사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시다니 정말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진짜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결국 인지적인 한계때문에, 인간은 시간을 통제할 수 없다는 가설. 하지만, 3차원 세상속에서 만들어 낸 4차원의 세상 을 통제하고 있는 인간의 모습 (어떻게 본다면, 2차원의 세상에 1차원(시간)이 더해진 다른 형태의 3차원의 세상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만 더 생각해보니 VR기술로 3차원 + 1차원인 4차원의 세상이 만들어 지고 있네요) 결국 2차원에서는 1차원을, 3차원에서는 2차원을과 같이 고차원에서만 더 낮은차원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틀렸고, 1차원에서 2차원을, 3차원에서 4차원을 건드려 볼 수 있다는 생각을 저희는 할 수 있겠네요 결국, 인지적인 한계로 인해 우리는 4차원을 조절할 수 없지만, 기술의 발전이 있다면 충분히 할수있겠다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결론까지 연결시켜주는 영상....크.... 진짜진짜 좋은 영상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걸 친구에게 보여줘야겠다. 우리는 3차원이지만 4차원이다라고 잘 못 말한게 가장 화근이었지만... 아무튼 세계가 4차원이 아니면 움직일 수 없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3차원이 아니라 우리가 3차원 존재일 뿐이다! 라고 하니깐 헛소리라고 거의 10명에게 다구리 당했는데...
물질의 변화와 흐름이 곧 시간이죠.물질없인 시간도 없는것이고요.이 시간이란것도 인간이 만들어 낸것일뿐..시간이 따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것은 아니랍니다.인간이 필요에의해 물질의 흐름간격을 정해 놓은것이고,또한 인간 자체가 물질로 이루어져 있기에 시간이 흐른다고 생각 하는것일뿐 ..엄밀히 말해 시간이란 없습니다.요약하면 에너지가 곧,물질이며 이물질이 바로 시간인것이지요.원자의 떨림이 인간이 말하는 시간이지요.
안녕하세요 쿠키님 영상 중 뒷부분에 동영상을 통해 2차원이라는 평면을 4차원이라는 시간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그러하면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3차원은 4차원에 의해 흘러가고 그 위에 밝혀지지 않은 5차원 이상의 고차원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문돌이입니다...ㅋㅋㅋ 과학쪽으로도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흥미가는 것 여러가지 탐독하고 있는데 정말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컨텐츠인거 같아요! 이건 제 생각인데요 더 나아가서 우리가 정말 '시간'이라는 한 차원을 다룰 수 있으려면 스케일이 어마어마하게 커져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11차원까지 있긴 하지만 11차원도 엄밀히 따지면 10+1차원(시간)이잖아요? 1차원+시간=2차원이 되는거고 쭉쭉나가서 10차원에서도 시간이라는 한 차원이 붙으면 11차원이 되듯이 11차원이라는 지금 우리가 생각하기에 어마어마한 차원에서도 시간이라는 한 차원이 달라붙는데 3+1차원을 살고 있는 우리 존재가 시간을 다룰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과학자들이 3+1차원에서 4+1차원이 되는데 필요한 그 '1차원'의 개념이 무엇인지를 아는지 모르는지도 저는 모르지만 과학자들이 모른다는 가정하에 4차원에서 5차원으로 가는 조건도 모르고 당연히 그 다음차원으로 가는 조건도 모를것인데 시간을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있을까요?? 지금 제가 생각하기엔 시간을 되돌리거나 앞으로 가는것에 있어서 공간의 제약을 받는 우리는 막연히 시간을 돌린다는 것에만 집중을 하고있지 그 시간을 돌리려면 우리가 사는 지구도 자전을 하고 공전을하고, 태양계도 우리은하 안에서 공전을 하는데 우리가 지구에서 가만히 있더라도 우주에서 바라보면 저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잖아요? 이 넓디 넓은 우주 안에서 A라는 시간에서의 정확한 자신의 위치를 알아야 제대로 어느 한 시점에 있는 공간으로 '백 투더 퓨처'처럼 기술을 써서 워프를 하든 '루시'처럼 생각을 하든 시간을 돌릴 수 있을텐데 공간도 알지 못하는 우리가 시간을 다루기엔 너무 큰 개념이 아닌가 싶어요 ㅠ 시간을 다루려면 우리가 사는 우주라는 공간에 대해 완벽히 알 수 있어야 할거 같네요 ㅋㅋㅋ 우주보다 더 고차원적인 개념이 있을 수도 있구요... 그건 아무도 모를 일이겠죠?? 뭔가 더 표현을 하고 싶은데 언어적 한계에 부딪히네요...ㅠㅠ 구독했으니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제가 문과 출신으로 이런 개념 접하고 막 꽂혀서 열심히 찾아 보고 있는데 진짜 놀랍고 리스펙합니다. 문과적 사고를 좀 보태서 인간이 3차원 존재이기는 하나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과거라는 영역에 대해서는 기록이라는 수단을, 미래라는 영역에 대해서는 예측이라는 기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현실을 통제함으로써 미래를 원하는 방향으로 어느정도 구현할 수 있다고 이해해도 되나요? 아니면 미래고 나발이고 인간이 만든 개념일뿐 어차피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고 인간이 현실을 통제한다고 믿는 그 행위마저 원래 이미 다 그렇게 존재하는 것이라고 봐야하나요.
x y z 에 시간축이든 뭐든 일단 가상의 w축을 그려 도형을 그리면 아인슈타인이 말한 초입방체가 나오는데, 아인슈타인은 이 그림을 보고 어떤 의미에서 시간축이 4차원축이라 한지 이해가 안갑니다.시간을 과거와 미래의 속성으로 이해하면 일방향성만 가지게 되는데, 이는 기존의 차원의 개념에서 전혀 발견되지않은 규칙이잖아요..태초의 빅뱅으로인해 3차원도 모두 일방향성을 가진다?하면 공간 시간이 사실상 방향성을 갖기 때문에 시간축이 4차원축이라는 규칙이 성립되는 걸까요?
시간이 흐르는 방향이 한쪽이라 1차원이라 하면, 우리의 시각은 그 순간만 인지하기에 0차원이네용! 우리가 사는 세상이 3차원이지만 우리의 시각은 한 눈으로 한 화면만 볼수 밖에 없기에 2차원인것처럼 말이죠. 그러나 우리의 부족한 시각은 우리의 상상과 생각에 방해가 안되나바요. 과거와 미래를 기억할 수 있고 또 3차원의 세상을 이해하고 상상할수 있기에, 그리고 그걸 초월해 새롭고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공간과 시간을 상상으로 만들기도 하잖아요. 동물이나 기계도 하지 못하는 이 일. 너무 신기한것 가타요
점과점 해서 선 선과 선해서 면 면과면해서 공간 (멈춘공간) , 공간과 공간 (공간의 연속)해서 시간 (움직임 이 되어 4차원이라고 생각해서 움직임과 움직임해서 5차원이라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물리학 교수님은 직선운동을 4차원 면상에서의 움직임을 5차원 공간상의 움직임을 6차원으로 본다고하셨는데 그건 모두 결국 직선 곡선 자율곡선 전부 선인 움직임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5차원은 두가지 이상의 움직임을갖는다는 생각으로 양자역학과 관련되서 연관성이있다고 생각이되서요 물체는 한가지방향으로 밖에 갈수없지만 소립자로 보면 파동으로 면적으로 움직임을 이루고 5차원에서 시간상의 현재점을 벗어난다면 미래는 현재와는 다르게 우주적 시점의 관찰자가 없기때문에 양자역학의 이론이 맞춰지지 않나 해요 가능성이 있는 생각일까요? 고민이예요
시간은 우리인간이 만든 하나의 정해진 룰일뿐입니다. 어떤 규칙이 없으면 이해할수가없기때문이죠. 규칙을 하나하나 만들어가면서 이해하기 시작한것이지요. 1차원 2차원 3차원 4차원 모두 하나입니다. 차원구분도 우리인간이 이해하려고 만든 개념일뿐이지요. 차원이 따로따로 존재할수가없죠.
학교에서 배울때 시간을 통해서 계산하는 걸 배울 때 지금 영상과 같은 내용에 의문이 들어 질문하면쓸데없는 질문이라고 혼만 났는데 딱딱한 수업이 아니라 이런 흥미를 이끌수 있는 수업이 같이 존재한다면많은 과학의 발전이 될텐데 어린 싹들이 자라나기 힘든 환경이 아쉽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나도 덥고 힘든데도 좋은 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당연한 내용이네요 시간과 움직인다는건 ''직관적으로도'' 서로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라는건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시간이란 무엇인가? 라고 한번쯤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깨닳는 사실 시간을 인간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고민하다보면 시간없움직일수 없구나라는 결론을 내는건 어려운 일이 아님 상대성이론 찾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별거 없는 내용으로 있어보이게 만든 영상,,, 이 영상에는 이 두가지 내용말곤 없음,,,
지금 하신 말이 조금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1. 영화 컨택트에 나온것 처럼 인류의 언어에서부터 이미 시간이 필수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2. 깨닳아도 표현할 수 없고 궁금해도 배울 수 없는건가요.. 로 나누어서 보자면 1. 언어에서 이미 시간이 필수적으로 들어간게 아니라, 선택적으로 들어간거 같습니다. 시간을 표현해야만 하는 상황이 문화적으로 존재해왔기 때문에 언어에 시간표현이 있는거죠 언어는 절대로 먼저 존재하는 개념이 아니라, 후에 생겨나는 개념이라는게 제가 이렇게 생각하게 된 근원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시간속에 살기때문에 시간적 표현을 사용한게 아니라 시간적 표현을 사용해 남에게 정보를 전달해야하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시간표현이 언어에 포함된것 같습니다. 2. 그러니까 만약에 많은사람을 깨닫게 한다면 언어에 또 다른 표현이 생겨날것이고(언어는 항상 변화하기 때문에) 컨텍트에서 나오는 헴타포트?(이름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그 외계인들이 알려준 언어)와 같은 언어가 만들어 질것이고, 표현할 수 있고, 배울 수 있게 되는거죠(영화에서도 주인공이 기록하고 전파시켰던 것으로 저는 기억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댓글을 읽고 든 생각을 적은건데 기분이 나쁘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질문 드리겠습니다. 쿠키님은 우리가 살고있는 3차원의 공간에시간의 축인 1차원이 더 더해져 3+1 차원은 4차원. 즉 그것이 4차원이라고 말하시며 이 시간의 축 덕분에 우리가 시간에 따라 움직인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논리를 그대로 가져와 2차원에 적용해 본다면 2차원에서 시간의 축이 적용된. 즉 움직일 수 있는 2차원은 3차원이며. 3차원에서 시간의 축이 없는 움직일 수 없는 3차원 또한 3차원인데. 그렇다면 이 둘은 같다고 할 수있나요?
시간의 실존성에 대해서는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연구일 뿐이라 근거가 상당히 빈약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뭐 그래도 말씀드려보고 싶네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려보자면, 저는 '실존하는 것은 시간이 아닌 변화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먼저, 영상에서도 '시간이 있어야 움직일 수 있다.'라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이에 대해, '시간은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라면 거기에 움직임이 생길 수 있는지를 여쭤보고 싶네요. 요컨데, 움직임이라는 것은 위상의 변화이고. 단순히 시간이 존재한다고 해서 이 위상의 변화가 발생하는게 아니라. 변화의 주체가 변화를 일으키기도 해야만. 움직임이 생긴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시간 + 변화 = 움직임이라는 결과. 라고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시간이 없다면 움직임은 생길 수가 없느냐? 저는 그것에 대해서도 의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사고실험을 통해, 완전한 진공 상태인 세계가 있다고 했을 때. 이 세계에서 시간은 흐를 수가 있을까? 시간이 흐른다고 말할 수 있는 지표가 이 진공 세계에는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왜냐, 변화의 주체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개념의 성립에 대해서 '개념이 나타날 배경+개념자체+개념을 인지할 관측자.'라는 것들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접근해보면 그 진공 세계에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도 말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진공 공간에 빛을 비추면, 빛은 진행을 합니다. 위상의 변화를 나타내죠. 이는 상대성이론에서도 주지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성이론에서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시간의 절대성을 부정했다는 부분이겠네요. 시간은 절대적인 배경이 아니라, 상대적인, 각각의 대상마다 개별적인 지표로서 작용한다. 즉 시간 자체가 하나의 시공간으로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발적인 흐름으로서 적용되는 것이라는 것인데. 그렇다면 열역학에서 엔트로피의 관찰을 통한 실험에서도, '우리가 관측하는 것은 변화이지 시간 자체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결론을 가지고 있는 것을 조합해보면 시간이 정말로 존재해서, 우리가 시간을 부르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변화를 효과적으로 관측하기 위하여, 시간이란 분류 방법을 만들어낸 것인지. 확신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네요. 사실, 시간이 실존한다고 우리가 모두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배를 받고, 시간이란 배경 위에서 흘러가고 있다고. 증명할 수 있는 이론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는 시간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고 변화를 직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이론은 매우 많이 가지고 있죠. 사고실험을 통해, A와 B라는 사과가 있을 때. A라는 사과를 과거 시점으로 회귀 시키면, 과연 B라는 사과나, 그 사과들을 포함한 세계도 과거로 이행되는가? 상대성 이론을 통해보자면 아니겠죠. 왜냐하면 시간은 상대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니까요. 그럼 A라는 사과를 괴거로 회귀 시켜도. A라는 사과만 회귀될 뿐. 그 외의 B라는 사과나, 그 사과들을 포함한 세계는 상대적인 시간의 흐름 속에서 정상적으로 흘러가겠죠. 그럼 A라는 사과가 복원이나, 퇴행이 아니라. 과거로 회귀했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뭘까요? 그래서 저는, 타임머신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고. 시공간이라는 개념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에 대한 의심을 게을리 하고 있다고 말이죠.
04:58 에서 '빛마저도 멈춰버린 세계를 상상할 수 없죠! 라고 해서 상상해봤습니다 인간은 매 시간마다 눈에 부딪치는 빛을 인식해서 앞을 보는데 (인식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차치하고...) 빛마저 멈춰있다면, 관찰자가 앞으로 움직일 때만 볼 수 있겠네요.. 만약 빛마저 멈춰있는 공간을 완전히 보려면, 그 공간 안에 존재하는 모든 빛을 한번에 인식할 수 있어야 겠네요. 즉 관찰자에게 도달하지 않은 빛까지도 인식할 수 있어야...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면, 앞서 차치했던 '인식하는데 필요한 시간'역시, 이런 방식으로 공간을 파악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면 뇌...에 해당하는 정보처리기관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원리로 작동해야 겠군요... 이쯤되면 진짜 신인데...?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유기적인 기관을 가지고 있는 생물에게 시,공간을 초월한다는건 불가능 한 일일것입니다. 완전 정신적인 존재 즉 육신이 없는 정신만 있는 존재 만이 그게 가능하겠죠... 그게 신이죠. 고로 이러한 물리의 해석은 결국 종교에서 얘기하는 신의 존재에 대한 증명에 가깝다고 볼수 있습니다.
@@BsPark4862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개신교의 이미지가 우리나라에서 쓰레기이긴하지만 하나님은 시간의 주인이라고 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마음대로할수있다고하니 저는 물리학이 하나님을 증명할수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뭐 이게 하나님이다 이게 신이다 라고 물적증거를 내놓을순 없더라도 이론으로 증명한다거나 그런 흐름에 온게아닐까 싶은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물체를 이동 시키지는 않죠. 물체의 움직임에 시간 프래임을 맞춘 것인데, 이것은 에너지 이지 시간 이지는 않습니다. 물체가 이동하는 데는 에너지가 필요 하죠. 물체가 이동 햇으니 그건 변화 입니다. 변화가 시간이 될수는 없죠. 시간이 흐른다는 단지 우리 머릿속에 시간이라고 생각되는 습관화된 개념이 흐른 것이고, 실제로 시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물체만 존재하죠. 사진과 동영상은 멈춤과 연속의 차이 입니다. 변화를 순간 순간 기록해서 그걸 이어 붙이면 영상이 되는 거죠. 그래서 프래임이라는 단어를 쓰죠. 30프래임은 1초에 30장의 사진이 지나가는 것이죠. 앞서 이야기 했지만, 사진을 찍는 순간 앞에 보이는 물체는 움직이고, 그 순간에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으며, 그러는 순간에 스스로 자전 하여 공간에서 움직이는 겁니다. 그것을 우리가 편리하게 "시간"이라는 개념으로 사용해 왔죠. 절대로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 우리가 창조해 낸, 개념 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의 과거를 보고 노인들을 보면서 우리의 미래를 본다. 사유가 깊어지면 탄생과 죽음이 동전의 양면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우리가 단순히 개별적인 존재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순환하는 우주 membrane의 한 일부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우리 밖의 의식과 일심동체가 될 때 우리는 우리는 우리가 4차원이 아니라 5차원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시간은 환상이 맞다.
드디어 이 영상 보고 이해했습니다 왜 공간은 시간과 떼어놀 수 없는지 모든 공간적 운동에는 결국 방향이란 것이 존재하고 방향이 존재한다는 것은 결국 선후관계가 먼저 전제되어야만 합니다 내 몸이 가만히 있더라도 내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와 분자들은 계속 운동하고 있으며 결국 그 운동이란 공간 상에서 시간이 흘러가며 좌표를 바꾸는 것입니다 특정 공간안에서의 존재는 마찬가지로 특정시간안에서 함께 존재하는 것입니다 어제의 나라고 할때 반드시 어떤 공간에서 존재하였던 나이며, 마찬가지로 회사에서의 나라고 했을때도 어떤 시간 안에서의 내가 됩니다. 특정한 공간좌표 안에서의 존재는 반드시 고유한 시간좌표를 갖고 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로 확장될 수 있는지는 더 생각해 봐야 겠지만 아무튼 시간과 공간을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려하는 사고의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하는데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그렇죠. 시간이 있어야 존재가있고 물질이 있는거죠. 차원이라는 것은 파동영역이 다른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물질은 고유의 진동을 가지고있고 이러한 것들의 집합이 하나의 차원이겠지요. 영혼은 또다른 차원에 속한것이고 그 영혼중에도 상위차원의 존재가 있겠지요. 그것을 숫자로 나타내긴 어렵겠지요? 누가정하는냐에따라 숫자가 붙여질테니까요.
와, 그냥 시간이라는 것이 사차원 중 한 요소라는 정도만 어디서 들어본 적만 있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통해 시간이 관해 많이 배워갑니다. 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라는 요소가 중요하군요. 시간이 존재해야 움직일 수 있다! 우리가 4차원의 시공간에서 살고 있다니! 😀 헉, 그런데 수학에서의 4차원하고, 물리에서 다루는 4차원의 시공간하고는 다른거죠?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게 아니라, 조금씩 어디서 들어본 정도라 조금 헷갈리네요. 이번 영상에서도 유익한 내용들 재미있게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0^
공간차원과 시간차원을 분리하시면 됩니다 :) 차원은 단순히 세상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 낸 개념이에요. 시간이 흐르고 있으니, 그걸 차원으로 잡아서 포함시킨것뿐이죠. 2차원 평면에서 움직이는 개미들은 2+1차원에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는것이죠. 시간차원은 관측가능한 모든 우주에 전부 포함시킬 수 있어요. 필연적으로 관측에 시간의 경과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기 부정적인 댓글 남긴신분들 아는 만큼 보이는 겁니다... 지구의 위도 경도, 지구의 공간, 지구의 자기력, 전자기력, 이를 위도와 경도를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지도에 표기한거싱 지구의 시간입니다 .....이를 조금만 왜???? 라는 궁금증과 생각만 조금 하면 이해에 도달를수 있습니다 물론 목성과같은 다른 공간의 시간과는 다릅니다 시간은 공간의 상대적이니깐요... 이는 다들 아실겁니다...
시간의 개념을 이해할려면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시간의 개념을 버려야 합니다. 끝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시간이란것 역시 계속해서 흐르는 하나의 공간축입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다고 느끼고 있어도 사실은 우주공간내에서 지구는 빠르게 태양주변을 돌고 있고 태양은 은하의 중심을 기준으로 돌고 있고 이 은하도 역 빠르게 움직이고 있기에 3차원적 공가 개념으로도 가만히 있는게 아닌 우주속을 빠르게 이동중인거죠. 시간 역시 이러한 흐름으로서 계속해서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고 있는 개념입니다. 다만 시간의 흐름 자체가 광속이 해당할만큼 빠르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그 흐름의 차를 느끼는게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광속으로 이동이 가능해지면 이러한 시간의 흐름을 체감 하는게 가능해지죠.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원리에 따르면 광속으로 이동하면 시간의 흐름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왜그런걸까요?? 빛의 속도란 이세상 물질이 낼수있는 최고의 속도 입니다. 하지만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는것은 결국 3차원 방향으로 최고 속도로 달리는것이기 때문에 시간축 방향으로는 전혀 이동하지 않는다는 소리죠. 그렇기애 광속으로 달리면 시간이 멈춰있는것과 같다고 하는것입니다.
0:39 손가락 웨이브지림
그리고 다른 다른 영상에 나와있듯 현대의 1미터의 정의가 빛이 이동한 속도를 기준으로 맞춘것이라는 것도 이제는 이해가 됩니다.
와 지금 인지했는데 개쩌네
보는 사람도 대단하다
아닡ㅋㅋㅋ 빵 터졌네
앜ㅋㅋㅋㅋㅋㅋ ㅣ
뭔 소리인진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빠저든다.이 영상을 통해 과학책을 처음 내 손으로 샀다
학계에서는 우리가 3.5차원에 살고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시간도 또한 하나의 수직선 위에 놔뒀다고 했을 때 우리는 그 수직선이 앞으로 가는 경우만 알고 있지 뒤로 가는 경우는 모르잖아요.그리구 도대체 이렇게 똑똑하신 분이 여기서 뭐하시고 계세요? 구독자 수가 978인건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ㅋㅋ 나중에 기회 되시면 팬이랑 소통하기 위한 페이스북 채널 개설하시는 건 어떤가요? 홍보차원에서 좋구 아직은 몇 안되는 팬들이랑 소통하는 차원에서도 좋을 것 같네요쨌든 영상 2개째 보고 있는데 여느 채널과 같이 자극적이거나 말도 안되는 주제로 이목만 끌어서 돈만 벌려는 거랑은 확실히 다르시네요. 분명 유명해지실 거라고 믿습니다. 유명해지셔도 초심 잃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2018년 10 월 미래에서 왔습니다 지금은 10 만명이네요
성지순례왔습니다. 500억 벌게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8년 11월 현재 11만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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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탈 차원...?
비유로 알겠습니다.
‘외계인 인터뷰’라는 책에서 에어럴이 ‘시간’과 ‘공간’에서 설명해주었는데, 물체와 물체와의 사이가 공간이며, 물체1에서 물체2로 움직이는 것이 시간이라고 했었어요.
시간이라는 법칙이 있어 시간이 흐르는 것에 따라 물질이 움직이는 게 아니라, 모든 것이 움직이니(진동하니) 시간이 생기는 것 아닌가요?
왜 구독자가 18만밖에 안돼? 이런 유익한 방송이?
하 진짜 .... 오늘 밤 자는건 글렀나 보네요...
정말 영상 하나같이 죄다 너무 퀄리티 좋게 잘만들고, 항상 새로운 시사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시다니
정말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진짜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결국 인지적인 한계때문에, 인간은 시간을 통제할 수 없다는 가설.
하지만, 3차원 세상속에서 만들어 낸 4차원의 세상 을 통제하고 있는 인간의 모습
(어떻게 본다면, 2차원의 세상에 1차원(시간)이 더해진 다른 형태의 3차원의 세상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만 더 생각해보니 VR기술로 3차원 + 1차원인 4차원의 세상이 만들어 지고 있네요)
결국 2차원에서는 1차원을, 3차원에서는 2차원을과 같이 고차원에서만 더 낮은차원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틀렸고,
1차원에서 2차원을, 3차원에서 4차원을 건드려 볼 수 있다는 생각을 저희는 할 수 있겠네요
결국, 인지적인 한계로 인해 우리는 4차원을 조절할 수 없지만, 기술의 발전이 있다면 충분히 할수있겠다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결론까지 연결시켜주는 영상....크.... 진짜진짜 좋은 영상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걸 친구에게 보여줘야겠다.
우리는 3차원이지만 4차원이다라고 잘 못 말한게 가장 화근이었지만...
아무튼 세계가 4차원이 아니면 움직일 수 없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3차원이 아니라 우리가 3차원 존재일 뿐이다!
라고 하니깐 헛소리라고 거의 10명에게 다구리 당했는데...
저두요 ㅜㅜ...
물질의 변화와 흐름이 곧 시간이죠.물질없인 시간도 없는것이고요.이 시간이란것도 인간이 만들어 낸것일뿐..시간이 따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것은 아니랍니다.인간이 필요에의해 물질의 흐름간격을 정해 놓은것이고,또한 인간 자체가 물질로 이루어져 있기에 시간이 흐른다고 생각 하는것일뿐 ..엄밀히 말해 시간이란 없습니다.요약하면 에너지가 곧,물질이며 이물질이 바로 시간인것이지요.원자의 떨림이 인간이 말하는 시간이지요.
원자의 떨림, 파동을 시간으로 이해하는것인가보네요
만약 진동, 파장이 없다면(또는 없어 진다면), 만약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거기서는 시간이 있나요?
속도가0이되면 어떻게 되죠? 지구자전 공전 빙뱅에의해 움직이는 모든속도를포함해서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쿠키님 영상 중 뒷부분에 동영상을 통해 2차원이라는 평면을 4차원이라는 시간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그러하면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3차원은 4차원에 의해 흘러가고 그 위에 밝혀지지 않은 5차원 이상의 고차원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주제 신박해 좋습니다~
과학쿠키 [Science Cookie] 고로 행복합니다~^
지나가는 문돌이입니다...ㅋㅋㅋ 과학쪽으로도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흥미가는 것 여러가지 탐독하고 있는데 정말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컨텐츠인거 같아요! 이건 제 생각인데요 더 나아가서 우리가 정말 '시간'이라는 한 차원을 다룰 수 있으려면 스케일이 어마어마하게 커져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11차원까지 있긴 하지만 11차원도 엄밀히 따지면 10+1차원(시간)이잖아요? 1차원+시간=2차원이 되는거고 쭉쭉나가서 10차원에서도 시간이라는 한 차원이 붙으면 11차원이 되듯이 11차원이라는 지금 우리가 생각하기에 어마어마한 차원에서도 시간이라는 한 차원이 달라붙는데 3+1차원을 살고 있는 우리 존재가 시간을 다룰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과학자들이 3+1차원에서 4+1차원이 되는데 필요한 그 '1차원'의 개념이 무엇인지를 아는지 모르는지도 저는 모르지만 과학자들이 모른다는 가정하에 4차원에서 5차원으로 가는 조건도 모르고 당연히 그 다음차원으로 가는 조건도 모를것인데 시간을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있을까요??
지금 제가 생각하기엔 시간을 되돌리거나 앞으로 가는것에 있어서 공간의 제약을 받는 우리는 막연히 시간을 돌린다는 것에만 집중을 하고있지 그 시간을 돌리려면 우리가 사는 지구도 자전을 하고 공전을하고, 태양계도 우리은하 안에서 공전을 하는데 우리가 지구에서 가만히 있더라도 우주에서 바라보면 저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잖아요? 이 넓디 넓은 우주 안에서 A라는 시간에서의 정확한 자신의 위치를 알아야 제대로 어느 한 시점에 있는 공간으로 '백 투더 퓨처'처럼 기술을 써서 워프를 하든 '루시'처럼 생각을 하든 시간을 돌릴 수 있을텐데 공간도 알지 못하는 우리가 시간을 다루기엔 너무 큰 개념이 아닌가 싶어요 ㅠ 시간을 다루려면 우리가 사는 우주라는 공간에 대해 완벽히 알 수 있어야 할거 같네요 ㅋㅋㅋ 우주보다 더 고차원적인 개념이 있을 수도 있구요... 그건 아무도 모를 일이겠죠??
뭔가 더 표현을 하고 싶은데 언어적 한계에 부딪히네요...ㅠㅠ
구독했으니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제가 본 님 영상중에 최고 중 하나 인것 같습니다. 만약에 거기에서 정지해 있으면 시간은 바깥에 있는 분이나 안에 있는 분은 같이 가겠지만 만약 블랙홀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한다면 아마 장수 할수 있다 그렇게 이해 하겠습니다.
차원예기 다룰때마다 사람들은 3차원이다,4차원이다 주장하면서 싸워대는데 여기에는 그런게 없는걸 보아하니 모든사람이 다 이해한거같군요
님 짱인듯
알듯 모를듯 하네요. 이것보다 쉽게 설명하는건 어렵겠지만요. 참 훌륭한 방송입니다.^^
제가 문과 출신으로 이런 개념 접하고 막 꽂혀서 열심히 찾아 보고 있는데 진짜 놀랍고 리스펙합니다. 문과적 사고를 좀 보태서 인간이 3차원 존재이기는 하나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과거라는 영역에 대해서는 기록이라는 수단을, 미래라는 영역에 대해서는 예측이라는 기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현실을 통제함으로써 미래를 원하는 방향으로 어느정도 구현할 수 있다고 이해해도 되나요? 아니면 미래고 나발이고 인간이 만든 개념일뿐 어차피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고 인간이 현실을 통제한다고 믿는 그 행위마저 원래 이미 다 그렇게 존재하는 것이라고 봐야하나요.
요즘 코스모스를 읽고 있는데,,, 텍스트보다 영상에 설명이 곁들인 과학쿠기가 훨 낫다는 생각도 드는데~~~ㅎㅎ
역시 이해하기긴 힘드네요.. 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
우리는 왜 3차원에살며 3차원을 느끼며
3차원을 보지못하고
3차원을 2차원으로 보며
4차원을 깨달으려할까
3차원의 물체를 3차원적으로 깨달으며
3차원으로 볼수있다면 4차원을 깨달을수있지않을까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어떤가요
잘 보았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런데 진짜 시간이란 무엇인가요? 정말 존재하는것인지 아니면 엔트로피의 증가를 시간이라 착각하는지 입자인지 빛인지 4d빅뱅시 생성되는것인지? 시간의 정체를 알려주세요
이 영상 보니까 어디선가 들은 말이 생각나네요. 인간은 3차원의 존재이므로 바로 아래 차원인 2차원까지만 인지 할수 있고 자신의 속한 차원이상은 인지 하지 못한다라고요.이 이유로 우리가 보는 세상은 3차원이 아니구 2차원의 세상이 보인다고 어디선가 들었네요.
오늘 좀 더 잘생겨보인다. 형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유난히 잘생겨지셨어요
EBS 다큐프라임 '빛의 물리학' 시리즈가 떠오르네요 ㅎㅎㅎㅎ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유익한 채널인것 같아요^^ 이런 채널이 많이 알려져야 할텐뎅..... 구독 좋아요 때려박고갑니당!
처음으로 유튭 로그인해서 글 남깁니다. 과학쿠키님 영상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나비효과로 생기는 혼돈,, 갑자기 프랙탈 이론이 생각나네요.프랙탈 이론에 대한 것도 영상 하나 제작 하실수 있을지,, 부탁드려요 ^^
혹시 10년전에 6사단 77에서 복무하신 효종님 아니신가요? 너무 닮으셔서...
좌우반전 넣으셨나요?
타임바를 30초 전으로 돌린다 할때 시청자 관점으로 손가락이 오른쪽으로 가네요 ㅎ
그렇다면 우리는 부분적인 시간 여행은 가능한 것이군요.
진정한 시간 여행이란 결국 우주를 통제하는 능력을 가진 자란 뜻이겠군요
시간의 주인 우주를 통제할수있는 자를 저는 신이라고생각합니다 인간이 그런능력이 있다면 신이될수있겠죠
x y z 에 시간축이든 뭐든 일단 가상의 w축을 그려 도형을 그리면 아인슈타인이 말한 초입방체가 나오는데, 아인슈타인은 이 그림을 보고 어떤 의미에서 시간축이 4차원축이라 한지 이해가 안갑니다.시간을 과거와 미래의 속성으로 이해하면 일방향성만 가지게 되는데, 이는 기존의 차원의 개념에서 전혀 발견되지않은 규칙이잖아요..태초의 빅뱅으로인해 3차원도 모두 일방향성을 가진다?하면 공간 시간이 사실상 방향성을 갖기 때문에 시간축이 4차원축이라는 규칙이 성립되는 걸까요?
시간 축이 4차원 축이라기 보다는 추가적인 차원이라고 이해하는게 맞을 듯 하네요. 2차원 공간에 시간이 더해지면 3차원이라고 하는 것처럼요
시간이 흐르는 방향이 한쪽이라 1차원이라 하면, 우리의 시각은 그 순간만 인지하기에 0차원이네용!
우리가 사는 세상이 3차원이지만 우리의 시각은 한 눈으로 한 화면만 볼수 밖에 없기에 2차원인것처럼 말이죠.
그러나 우리의 부족한 시각은 우리의 상상과 생각에 방해가 안되나바요.
과거와 미래를 기억할 수 있고 또 3차원의 세상을 이해하고 상상할수 있기에, 그리고 그걸 초월해 새롭고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공간과 시간을 상상으로 만들기도 하잖아요.
동물이나 기계도 하지 못하는 이 일.
너무 신기한것 가타요
너무 재밌어서 어제 구독했는데 진짜 모든 영상 멈추지 못하고 다 보고 있는 중
점과점 해서 선 선과 선해서 면 면과면해서 공간 (멈춘공간) , 공간과 공간 (공간의 연속)해서 시간 (움직임
이 되어 4차원이라고 생각해서 움직임과 움직임해서 5차원이라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물리학 교수님은 직선운동을 4차원 면상에서의 움직임을 5차원 공간상의 움직임을 6차원으로 본다고하셨는데
그건 모두 결국 직선 곡선 자율곡선 전부 선인 움직임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5차원은 두가지 이상의 움직임을갖는다는 생각으로 양자역학과 관련되서 연관성이있다고 생각이되서요
물체는 한가지방향으로 밖에 갈수없지만 소립자로 보면 파동으로 면적으로 움직임을 이루고
5차원에서 시간상의 현재점을 벗어난다면
미래는 현재와는 다르게 우주적 시점의 관찰자가 없기때문에 양자역학의 이론이 맞춰지지 않나 해요
가능성이 있는 생각일까요? 고민이예요
그런대 시간제어는 불가능해도 현실시간을 체내대사의 흐름으로 정확하게 느끼는것도 불가능한 일인가요? 물론 몇만명 몆억만명중 한명이라고 하더라도?
정말 영상 잘만드셨네요ㅎㅎ과알못이라 다 이해하진 못하지만 이런거 너무 흥미로워요.
덕분에 과학에 붙은 흥미가 점점 불어나네요 ㅎㅎ 감삼다!
ㅇㅇ진짜 인간세상의 차원을 초월한 차원은 절대 인간 혼자만으로는 알 수 없음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기에 없다고 주장하지...
@고라큘라 넹
시간이 멈추면 추울까요? 더울까요?
두뇌가 상당히 뛰어난 소유자 이시라는것에
강력주장^^
그리고,
부럽다 라는 것도 강력주장~~^^
어려운 과제 난제들을
충분히 흡수해서 모든 사람들이 알기 쉽게 정돈해 주는 저런 능력은 아무들이나 할수 없다 라는것^^
거기다 손재주까지 뛰어남^^
시간은 우리인간이 만든 하나의 정해진 룰일뿐입니다. 어떤 규칙이 없으면 이해할수가없기때문이죠. 규칙을 하나하나 만들어가면서 이해하기 시작한것이지요. 1차원 2차원 3차원 4차원 모두 하나입니다. 차원구분도 우리인간이 이해하려고 만든 개념일뿐이지요. 차원이 따로따로 존재할수가없죠.
우리의 머릿속 즉 정신세계가 4차원이 아닐까.
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질문이 잇습니다
1분과학에서 말해준 내용에서 시간은 환상이며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한다는 내용이엇는데요
이얘기는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마지막에 수줍은게 왜 귀엽게 느껴지죠?!ㅠ
재밌어요. 챙겨볼게요~~
쿠키님 어색하게 웃는 모습이 더 귀여운 영상. 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과학을 좋아하지만 아직어려서 모르는게많아요
그래서 질문을 하는데 시간이 흐른다고하셨는데 시간이 파동인가요??
시간은 물질도, 에너지의 흐름도 아닌 하나의 차원이기 때문에 파동성도 입자성도 가질 수 없습니다. 시간이 흐른다는건 시간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사용한 단어일 뿐입니다.
정말 궁금한게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의삶은 정해져있는거죠?
내가 이 댓글을 쓰는것도 정해져 있던거고 아이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발견한것도 정해져 있는거고 그럼 이미 모든것은 정해져 있고 우리는 그저
시간이 지나며 정해진걸 하는거죠?
알기전이 훨씬나았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구독 버튼에 손이 저절로 가네요
학교에서 배울때 시간을 통해서 계산하는 걸 배울 때 지금 영상과 같은 내용에 의문이 들어 질문하면쓸데없는 질문이라고 혼만 났는데 딱딱한 수업이 아니라 이런 흥미를 이끌수 있는 수업이 같이 존재한다면많은 과학의 발전이 될텐데 어린 싹들이 자라나기 힘든 환경이 아쉽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나도 덥고 힘든데도 좋은 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당연한 내용이네요
시간과 움직인다는건 ''직관적으로도'' 서로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라는건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시간이란 무엇인가? 라고 한번쯤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깨닳는 사실
시간을 인간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고민하다보면 시간없움직일수 없구나라는 결론을 내는건 어려운 일이 아님
상대성이론 찾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별거 없는 내용으로 있어보이게 만든 영상,,,
이 영상에는 이 두가지 내용말곤 없음,,,
쿠키님 궁금한것이있는데 만약 질량이 아주 큰별과 작은별이 같은 시간에 태어났으면 큰별은 시공간의 왜곡으로인해 시간이 느리게가니 작은별보다 상대적으로 도 오래 살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별들은 그 시공간의 왜곡을 받지않는건가요?
제3자가 다른곳에서 보면 오래산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중력이 강한곳에선 오래산다고도 볼수 있음 ~ 세슘 원자시계의 진동마저 느려짐. 엔트로피 증가속도 느려짐 즉 물질분해 속도 느려짐
영화 컨택트에 나온것 처럼 인류의 언어에서부터 이미 시간이 필수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깨닳아도 표현할 수 없고 궁금해도 배울 수 없는건가요...
지금 하신 말이 조금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1. 영화 컨택트에 나온것 처럼 인류의 언어에서부터 이미 시간이 필수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2. 깨닳아도 표현할 수 없고 궁금해도 배울 수 없는건가요..
로 나누어서 보자면
1. 언어에서 이미 시간이 필수적으로 들어간게 아니라, 선택적으로 들어간거 같습니다.
시간을 표현해야만 하는 상황이 문화적으로 존재해왔기 때문에 언어에 시간표현이 있는거죠
언어는 절대로 먼저 존재하는 개념이 아니라, 후에 생겨나는 개념이라는게 제가 이렇게 생각하게 된 근원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시간속에 살기때문에 시간적 표현을 사용한게 아니라
시간적 표현을 사용해 남에게 정보를 전달해야하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시간표현이 언어에 포함된것 같습니다.
2. 그러니까 만약에 많은사람을 깨닫게 한다면 언어에 또 다른 표현이 생겨날것이고(언어는 항상 변화하기 때문에)
컨텍트에서 나오는 헴타포트?(이름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그 외계인들이 알려준 언어)와 같은 언어가 만들어 질것이고, 표현할 수 있고, 배울 수 있게 되는거죠(영화에서도 주인공이 기록하고 전파시켰던 것으로 저는 기억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댓글을 읽고 든 생각을 적은건데 기분이 나쁘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쭉 생각해오던 궁금증이 있어요. 이 세상은 도대체 뭘까요? 아무것도 없다는 `무`라는 상태가 어떤건지 감히 상상도 않되지만 차라리 아무것도 없는게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우주는 뭐고? 생명은 뭘까요?
어렴풋이 생각했던 사실을 신박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솨~~ㅎ
어디서 들은건데 시간은 모든차원에서 존재하고 시간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는 순간 다음차원으로 갈 수 있다 예를 들어서 2차원에도 시간이라는 차원이 존재하고 시간이라는 차원을 초월하게 되면 3차원이 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던거 같은데
개인적인 질문 드리겠습니다. 쿠키님은 우리가 살고있는 3차원의 공간에시간의 축인 1차원이 더 더해져 3+1 차원은 4차원. 즉 그것이 4차원이라고 말하시며 이 시간의 축 덕분에 우리가 시간에 따라 움직인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논리를 그대로 가져와 2차원에 적용해 본다면 2차원에서 시간의 축이 적용된. 즉 움직일 수 있는 2차원은 3차원이며. 3차원에서 시간의 축이 없는 움직일 수 없는 3차원 또한 3차원인데. 그렇다면 이 둘은 같다고 할 수있나요?
요 질문에 대한 답을 특집으로 하나 만들어드릴게요 :)
과학쿠키 [Science Cookie]네 감사합니다!!
왜 인간은 시간을 통제 할 수 없을까요?
정말 유익한 영상임에는 틀림이없으나..항상 이런거보면 뜬금없지만 아인슈타인이 주장하는 빅뱅이론(가설) 이전에는 도대체 뭐가 있었을까요..요즘은 프렉탈우주론이 떠오르고있던데, 개인적으론 프렉탈 가설쪽에 더 끌리네요..ㅠ어떻게생각하세요 쿠키님은?
+고썅두하니 아인슈타인 이전에는 뉴턴역학을 세련되게 다듬는 방식으로 물리가 발전했었어요.
저도 프랙탈 이론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영화 소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니 이미 매력은 검증받은 셈이죠^.^
과학쿠키 [Science Cookie] 댓글감사합니당!ㅎㅎ
아인슈타인은 원래 빅뱅우주론 안받아들였습니다.
증거가 나오긴전까진.
즉 아인슈타인은 빅뱅우주론을 주장한적없죠.
좋아하지도 않았죠
빅뱅으로인해 시간이 생겼다고 보는게 맞겠죠?
이전이란 개념도 시간에 포함되는 어떤 연속된 사건의 흐름속에서 어떤 기준된 사건의 전에 발생한 사건을 의미하는 것, 결국 인간이 규정한 하나의 정의일 뿐이라서 빅뱅이전은 인간의 지금까지의 개념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고 봅니다.
빅뱅 이전의 모든 설들은 진짜이자 가짜이다
시간의 실존성에 대해서는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연구일 뿐이라 근거가 상당히 빈약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뭐 그래도 말씀드려보고 싶네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려보자면, 저는 '실존하는 것은 시간이 아닌 변화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먼저, 영상에서도 '시간이 있어야 움직일 수 있다.'라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이에 대해, '시간은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라면 거기에 움직임이 생길 수 있는지를 여쭤보고 싶네요.
요컨데, 움직임이라는 것은 위상의 변화이고. 단순히 시간이 존재한다고 해서 이 위상의 변화가 발생하는게 아니라. 변화의 주체가 변화를 일으키기도 해야만. 움직임이 생긴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시간 + 변화 = 움직임이라는 결과. 라고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시간이 없다면 움직임은 생길 수가 없느냐? 저는 그것에 대해서도 의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사고실험을 통해, 완전한 진공 상태인 세계가 있다고 했을 때. 이 세계에서 시간은 흐를 수가 있을까?
시간이 흐른다고 말할 수 있는 지표가 이 진공 세계에는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왜냐, 변화의 주체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개념의 성립에 대해서 '개념이 나타날 배경+개념자체+개념을 인지할 관측자.'라는 것들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접근해보면
그 진공 세계에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도 말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진공 공간에 빛을 비추면, 빛은 진행을 합니다. 위상의 변화를 나타내죠.
이는 상대성이론에서도 주지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성이론에서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시간의 절대성을 부정했다는 부분이겠네요. 시간은 절대적인 배경이 아니라, 상대적인, 각각의 대상마다 개별적인 지표로서 작용한다. 즉 시간 자체가 하나의 시공간으로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발적인 흐름으로서 적용되는 것이라는 것인데.
그렇다면 열역학에서 엔트로피의 관찰을 통한 실험에서도, '우리가 관측하는 것은 변화이지 시간 자체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결론을 가지고 있는 것을 조합해보면
시간이 정말로 존재해서, 우리가 시간을 부르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변화를 효과적으로 관측하기 위하여, 시간이란 분류 방법을 만들어낸 것인지.
확신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네요.
사실, 시간이 실존한다고 우리가 모두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배를 받고, 시간이란 배경 위에서 흘러가고 있다고. 증명할 수 있는 이론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는 시간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고 변화를 직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이론은 매우 많이 가지고 있죠.
사고실험을 통해, A와 B라는 사과가 있을 때. A라는 사과를 과거 시점으로 회귀 시키면, 과연 B라는 사과나, 그 사과들을 포함한 세계도 과거로 이행되는가? 상대성 이론을 통해보자면 아니겠죠. 왜냐하면 시간은 상대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니까요. 그럼 A라는 사과를 괴거로 회귀 시켜도. A라는 사과만 회귀될 뿐. 그 외의 B라는 사과나, 그 사과들을 포함한 세계는 상대적인 시간의 흐름 속에서 정상적으로 흘러가겠죠.
그럼 A라는 사과가 복원이나, 퇴행이 아니라. 과거로 회귀했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뭘까요?
그래서 저는, 타임머신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고. 시공간이라는 개념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에 대한 의심을 게을리 하고 있다고 말이죠.
시간이 물질에 영향을 주나요? 물질이 시간에 영향을 주나요?
쿠키님!!3차원의 세계에 시간의 축이 더해진 4차원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5차원,6차원...11차원은 도대체 뭔지 상상이 안가요 @.@
혹시 기회가 된다면, 쿠키님의 쉽고 재밌는 강의 듣고 싶어요~
그렇다면 만약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사람의 사고를 인공지능에 들어갈 수 있게 되어 모두가 사이버 속에서 살게 된다면, 컴퓨터를 백업시키듯이 그 전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할까요??
사람들은 가끔씩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고 느끼거나 느리게 흐른다고 느끼는데 이것이 4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미 4차원을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자신이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같다라고 느끼면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이고 빨리간다고 느끼면 빨리 가는 것인 거죠
저도 시간의 속도에 무언가 인간이 느끼지 못할 비밀이 있을것같아요 ㅋㅋ 매일 같은 일을 하는데 시간이 빨리간다 /느리게 간다 라는 의견이 팀원끼리 어느정도 일치하더라구요~ 뭔가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에 ‘동영상 바’ 시간 여행 말씀해주실 때요!! ●▽● 우리는 동영상이라는 시간을 관여하고 바라보고 있지만, 동영상은 2D 이기 때문에 3차원 한계 내에서 시간을 관여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4차원의 시간 여행은 말그대로 3D를 넘나드는 거겠죠!!!!
과학쿠키님
시간과 공간은 공통점이있나요? 아니면 차이점만 있나요?
혹은 시간이 멈추면 아무것도 보이지않나요?
확답을 드리기엔 뭔가 '이렇다'라고 할 만한 시원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운 질문이네요. 예상컨대, 시간이 멈춘다는 것 자체를 우리의 감각기관이 인지를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이 멈췄다는 사실 조차 모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음..역시 차원은 미스테리군요! 그래도 답변 감사합니다^^
04:58 에서 '빛마저도 멈춰버린 세계를 상상할 수 없죠!
라고 해서 상상해봤습니다
인간은 매 시간마다 눈에 부딪치는 빛을 인식해서 앞을 보는데
(인식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차치하고...)
빛마저 멈춰있다면, 관찰자가 앞으로 움직일 때만 볼 수 있겠네요..
만약 빛마저 멈춰있는 공간을 완전히 보려면,
그 공간 안에 존재하는 모든 빛을 한번에 인식할 수 있어야 겠네요.
즉 관찰자에게 도달하지 않은 빛까지도 인식할 수 있어야...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면, 앞서 차치했던 '인식하는데 필요한 시간'역시,
이런 방식으로 공간을 파악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면
뇌...에 해당하는 정보처리기관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원리로 작동해야 겠군요...
이쯤되면 진짜 신인데...?
다시 생각 해 보니까
그 쯤 되면 빛을 이용해서 상을 인식하지 않고
공간을 통째로 인식하는 다른 방법이 필요할 듯...
아 그럼 중력파를 감지하는 기관이 주 감각 기관이면 되려나...
그래도 시간을 초월한 처리기관은 무리인데...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유기적인 기관을 가지고 있는 생물에게 시,공간을 초월한다는건 불가능 한 일일것입니다.
완전 정신적인 존재 즉 육신이 없는 정신만 있는 존재 만이 그게 가능하겠죠...
그게 신이죠.
고로 이러한 물리의 해석은 결국 종교에서 얘기하는 신의 존재에 대한 증명에 가깝다고 볼수 있습니다.
@@BsPark4862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개신교의 이미지가 우리나라에서 쓰레기이긴하지만 하나님은 시간의 주인이라고 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마음대로할수있다고하니 저는 물리학이 하나님을 증명할수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뭐 이게 하나님이다 이게 신이다 라고 물적증거를 내놓을순 없더라도 이론으로 증명한다거나 그런 흐름에 온게아닐까 싶은생각이 듭니다
조명 좋네요 ㅎㅎ 뽀샤시~
시간이 물체를 이동 시키지는 않죠. 물체의 움직임에 시간 프래임을 맞춘 것인데, 이것은 에너지 이지 시간 이지는 않습니다. 물체가 이동하는 데는 에너지가 필요 하죠. 물체가 이동 햇으니 그건 변화 입니다. 변화가 시간이 될수는 없죠. 시간이 흐른다는 단지 우리 머릿속에 시간이라고 생각되는 습관화된 개념이 흐른 것이고, 실제로 시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물체만 존재하죠. 사진과 동영상은 멈춤과 연속의 차이 입니다. 변화를 순간 순간 기록해서 그걸 이어 붙이면 영상이 되는 거죠. 그래서 프래임이라는 단어를 쓰죠. 30프래임은 1초에 30장의 사진이 지나가는 것이죠. 앞서 이야기 했지만, 사진을 찍는 순간 앞에 보이는 물체는 움직이고, 그 순간에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으며, 그러는 순간에 스스로 자전 하여 공간에서 움직이는 겁니다. 그것을 우리가 편리하게 "시간"이라는 개념으로 사용해 왔죠. 절대로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 우리가 창조해 낸, 개념 입니다.
시간개념으로만 보면 자동차는 일방통행 타임머신이라 볼수있겠네요 자동차를 이용해 우리가 갈수있는시간을 단축하니까요 ㅎ
시간은 금이다라는 가설을 세우신 조상님들 존경합니다
과학계의 설민석 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좋은 예시가 아닌듯한데..
요즘 보면 욕임 ㅋㅋ
왜 욕이에요? 궁금해서 그래요.
@@khjjuen 잘 설명하는데요?
요즘 설민석씨 보면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죠 ㅎ
쿠키님 영상 처음으로 잘봤어용! 인터넷에서 저희가 사는 차원이 '불완전한 4차원'이란 말을 먼저 접하고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혹시 같은 개념인가요!? 용어의 차이가 있는지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려용! (큐브2 영상보다 왔어용...ㅠㅠ)
좌표는 사용하는데 우표는 왜 우편에붙일때만 사용할까나??
1차원, 앞뒤의 추가고 2차원은 양옆의 추가이고, 3차원은 높이의 추가이죠 그리고 4차원은 또 다른 방향이 생기는 거죠뭔 시간이에요 시간은 어느 차원에서든 존재하고 어느 차원에서든 늙을 수 있죠
개쩐다 이채널 완전재밌다
저희가 만약 1차원의 동물이고 x축을 앞뒤로 왔다갔다 하더라도 시간이라는것이 필요한게 아닌가요? 꼭 3차원 공간 + 시간차원 = 4차원이란 결과가 성립하나요? 1차원 + 시간차원 , 2차원 + 시간차원은 몇차원인가요?
잘 이해하셨네요. 1차원공간+시간차원=2차원 시공간 , 2차원공간+시간차원=3차원 시공간이 되겠죠?
@@snceckie 그니까 x차원의 공간에 시간이 더해지면 x+1차원아 된다는 것인가요?
우리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의 과거를 보고 노인들을 보면서 우리의 미래를 본다. 사유가 깊어지면 탄생과 죽음이 동전의 양면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우리가 단순히 개별적인 존재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순환하는 우주 membrane의 한 일부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우리 밖의 의식과 일심동체가 될 때 우리는 우리는 우리가 4차원이 아니라 5차원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시간은 환상이 맞다.
시간이 있어야 움직일수있다 라는 말이 새삼스레 와닿네용
1m의 정의,1초, 각도 1도의 정의등 각단위의 정의도 부탁드릴게요.
현재 1m의 정의는 빛이 1초동안 간거리를 빛의 속도로 나눈거라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정의를 했었나요?
트리미제,철리투스하람더힐,갤러리아포레 지구지름 쪼개기
모든 물리량중에서 시간만큼은 실재하지 않는 관념적 물리량이죠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관념일 뿐이고
우주에는 현재만이 있을 뿐입니다
점(0차원)이 선(1차)를 따라 이동 할 수 있으므로 이미 3차원보다 낮은 차원인 1차원에서부터 시간은 존재한다고 보면 4차원이 시간이라는 설명이 맞는건지 의문이네요.
단순히 공간 스스러 변하는건 서렴이 안되고
보면 웃기는점이 누구는 시간이 환상이라하고 누구는 4차원이 환상이라 하는데
내 생각에는 결국 둘다 환상이고 그냥 어떤 힘? 을 이해할수있게 표현한게 시간인듯
드디어 이 영상 보고 이해했습니다
왜 공간은 시간과 떼어놀 수 없는지
모든 공간적 운동에는 결국 방향이란 것이 존재하고 방향이 존재한다는 것은 결국 선후관계가 먼저 전제되어야만 합니다
내 몸이 가만히 있더라도 내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와 분자들은 계속 운동하고 있으며 결국 그 운동이란 공간 상에서 시간이 흘러가며 좌표를 바꾸는 것입니다
특정 공간안에서의 존재는 마찬가지로 특정시간안에서 함께 존재하는 것입니다
어제의 나라고 할때 반드시 어떤 공간에서 존재하였던 나이며, 마찬가지로 회사에서의 나라고 했을때도 어떤 시간 안에서의 내가 됩니다.
특정한 공간좌표 안에서의 존재는 반드시 고유한 시간좌표를 갖고 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로 확장될 수 있는지는 더 생각해 봐야 겠지만 아무튼 시간과 공간을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려하는 사고의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하는데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그렇죠. 시간이 있어야 존재가있고 물질이 있는거죠. 차원이라는 것은 파동영역이 다른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물질은 고유의 진동을 가지고있고 이러한 것들의 집합이 하나의 차원이겠지요. 영혼은 또다른 차원에 속한것이고 그 영혼중에도 상위차원의 존재가 있겠지요. 그것을 숫자로 나타내긴 어렵겠지요? 누가정하는냐에따라 숫자가 붙여질테니까요.
죄송한데 너무 반듯하고잘생겼어여....
린이챌 점점 잘생겨지시는거 같아요 !!
차원이 3차원에 시간이란것을 더한 4차원이라고 할 수있는 근거(?),어떻게 4차원의 존재가 발견이 됬는지 아무나 알려주세요오오ㅠ
와, 그냥 시간이라는 것이 사차원 중 한 요소라는 정도만 어디서 들어본 적만 있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통해 시간이 관해 많이 배워갑니다. 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라는 요소가 중요하군요. 시간이 존재해야 움직일 수 있다! 우리가 4차원의 시공간에서 살고 있다니! 😀 헉, 그런데 수학에서의 4차원하고, 물리에서 다루는 4차원의 시공간하고는 다른거죠?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게 아니라, 조금씩 어디서 들어본 정도라 조금 헷갈리네요. 이번 영상에서도 유익한 내용들 재미있게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0^
맞습니다. 수학에서는 유클리드 공간, 4차원 공간이 있고 물리에서는 4차원을 3차원+시간이라는 1차원 이라고 배우죠.
잘 봤습니다. 최고!
찰라의 연속을 설명하기 위해 인간들이 만들어낸 약속이 시간입니다
3차원에서 시간이라는 축이 추가되서 4차원이 되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4차원 이하의 차원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건가요??요새의 가장 큰 의문점입니다ㅠㅠㅠㅠ
공간차원과 시간차원을 분리하시면 됩니다 :) 차원은 단순히 세상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 낸 개념이에요. 시간이 흐르고 있으니, 그걸 차원으로 잡아서 포함시킨것뿐이죠. 2차원 평면에서 움직이는 개미들은 2+1차원에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는것이죠. 시간차원은 관측가능한 모든 우주에 전부 포함시킬 수 있어요. 필연적으로 관측에 시간의 경과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공간의 확장이 시간이며 그 끝단이 현재. 정지돼있는 모든 물체는 빛의속성으로 시간방향으로 달려가고 있으며 움직이는 물체는 시간방향 빛의속도에 공간좌표만 이동시켰을뿐. 고로 모든사물의 현재위치가 우주의 끝 과거나 미래로가는 시간여행은 있을수없다
여기 부정적인 댓글 남긴신분들 아는 만큼 보이는 겁니다... 지구의 위도 경도, 지구의 공간, 지구의 자기력, 전자기력, 이를 위도와 경도를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지도에 표기한거싱 지구의 시간입니다 .....이를 조금만 왜???? 라는 궁금증과 생각만 조금 하면 이해에 도달를수 있습니다 물론 목성과같은 다른 공간의 시간과는 다릅니다 시간은 공간의 상대적이니깐요... 이는 다들 아실겁니다...
혹시 중력자성에 대해 얘기좀 부탁드려요
시간은 공간의 집합이죠. 그리고 5차원이있다면 그건 공간의 집합인 시간의 집합으로 표현될 수 있겠죠.
시간의 설정을 그렇게 설명하면 되는구만요.시간밖에 살면서 설명하면 듣겟는데 우리는 시간 정복자로 사는데 어느때 설명하고 사나요.
시간이 곧 공간인 셈이군요
그건 아니지 않을까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시간이 없으면 움직임이 없는게 아니라,
흐름이 없으면 움직임이 없는거 아닐까요?
그러면 시간여행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흐름여행이라고 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흐름안에는 시간도 공간도 그외 나머지도 포함하니깐요...
+Luckyboy Happy 시간의 의미가 시각과 시각 사이의 흐름을 정의하는 단어이니, 시간이라는 말 자체에 흐름이 내포되어 있지 않을까요?
시간은 우리가 만들어낸 개념이고 시간이 멈춘다해서 움직이지 못하는게 아닌듯한데가만히 있는 바위가 시간의 흐름이 멈췄다고 할 수 없듯이
시간의 개념을 이해할려면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시간의 개념을 버려야 합니다. 끝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시간이란것 역시 계속해서 흐르는 하나의 공간축입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다고 느끼고 있어도 사실은 우주공간내에서 지구는 빠르게 태양주변을 돌고 있고 태양은 은하의 중심을 기준으로 돌고 있고 이 은하도 역 빠르게 움직이고 있기에 3차원적 공가 개념으로도 가만히 있는게 아닌 우주속을 빠르게 이동중인거죠. 시간 역시 이러한 흐름으로서 계속해서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고 있는 개념입니다.
다만 시간의 흐름 자체가 광속이 해당할만큼 빠르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그 흐름의 차를 느끼는게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광속으로 이동이 가능해지면 이러한 시간의 흐름을 체감 하는게 가능해지죠.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원리에 따르면 광속으로 이동하면 시간의 흐름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왜그런걸까요??
빛의 속도란 이세상 물질이 낼수있는 최고의 속도 입니다. 하지만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는것은 결국 3차원 방향으로 최고 속도로 달리는것이기 때문에 시간축 방향으로는 전혀 이동하지 않는다는 소리죠.
그렇기애 광속으로 달리면 시간이 멈춰있는것과 같다고 하는것입니다.
새삼 오밀조밀 참 잘생기셨네여 슨생님...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우리는 3차원 4차원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며 현재의 우리는 완전한 4차원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그림자 혹은 잔상과 같은 존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