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인구의 0.1%인 소수민족, 깊은 산속에서 자신들의 가치를 고집스럽게 지켜내고 있는 라후족과 렌텐족을 만나다|루앙남타|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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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 이 영상은 2020년 4월 1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지금 아니면 못 볼지도 스리랑카 라오스 3부 오늘을 기억해 루앙남타>의 일부입니다.
인도차이나반도의 유일한 내륙국 라오스는 49개에 달하는 소수민족이 살고 있어 '소수민족의 고향'으로 불린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장장 16시간을 달려야 닿을 수 있는 루앙남타(Luang Namta)로 향한다. 루앙남타는 라오스에서 가장 다양한 소수민족이 모여 사는 곳이다. 또한 자신들만의 전통 복장과 음식 문화를 그대로 만날 수 있어 라오스의 속살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이다. 정희섭 씨가 꼭 만나보고 싶었던 라오스의 고산족을 찾아, 루앙남타의 깊은 산속으로 떠나본다.
예로부터 '호랑이를 잡는 민족'으로 알려진 라후족. 모계사회인 라후족의 일상은 대부분 여성들의 손끝에서 시작된다. 반 푸반(Ban Phouvan)의 라후족도 마찬가지다. 한 손으로 나무를 자르고, 무거운 장작도 척척 짊어지는 라후족 여인들과 함께 산꼭대기 마을로 향한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밥상을 대접받고, 우리의 비석치기와 비슷한 놀이를 하는 아이들과 추억 여행에 빠져본다.
북쪽 소수민족들의 만남의 광장이라는 루앙남타의 재래시장을 찾는다. 시장에서 우연히 만난 렌텐족 여인들을 따라 2시간을 걸어, 굽이굽이 산길을 지나 도착한 마을은 반 남꼬이(Ban Namkoi). 대를 이어 문화를 지켜나가는 스께우 씨와 렌텐족의 하루를 함께 해본다. 라오스 인구의 0.1%인 라후족과 렌텐족! 깊은 산속에서 자신들의 가치를 고집스럽게 지켜내고 있는 0.1%의 특별한 오늘은 만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지금 아니면 못 볼지도 스리랑카 라오스 3부 오늘을 기억해 루앙남타
✔ 방송 일자 : 2020.04.01
유전자 검사해요 어디서 왔는 지 알 수 있어요
라후족.
고구려후에아닌디..
말은 안통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핵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맨날 채소만 먹으니 체격이 왜소할수밖엔 ㅠㅠ
일년에 몇번 고기 먹을걸요 우리 아버지 세대 처럼!!!
시장에 사는 사람은 없고 파는 사람만 있네요
목뼈 부러진다
차타고 내려오면서 뭔 몇시간을 걸어 올라가네 마네...
에휴..... 하여간 지상파 방송국이란 것들이 유튜버들 보다 못해요
유튜버면 둘이서도 훨씬 현장감 있게 잘 보여주더만... 주작도 없고
환경을 파괴하고 있네, 숲이 있어야 맑은 공기와 여러 동물들도 살고 결국 인간도 살수 있을텐데
우리나라 골프장 만드는 자연훼손이나 신경 쓰길
빈손으로 오는 두 사람 아주머니들 좀 도와주지 몇개씩만 빼서 들어줘도 좀 나을텐데
도덕적우월감 표출하지마라 저들의 삶이거늘 뭘 도와주냐
출연료 두둑하게 주고 오는지….
형제같은 소리하고있네 그래서 니네거라고 우기나
구라치지마세여
길막지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