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님 방송은 그 동안 눈팅만 하다 처음 댓글 쓰네요. 저도 한명의 역사 매니아라 어느 정도 부연 설명을 하자면 제가 척준경을 알게 된 시점은 2010년도 입니다. 그 당시부터 척준경은 역사에 미친 사람들 입으로 전해져왔는데.. 별명이 "소드마스터" 혹은 "척미네이터" 였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말도 안되는 무력으로 그것을 뜻하는 별명으로 "소드마스터" 라는 별명이 붙여졌는데, 그러다 육룡이나르샤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국내 혹은 중국 역사가들은 척준경을 삼국지의 여포나 관우에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무력을 가진 장수로 평가들 합니다. 여포와 관우는 어느정도 우상화 된 것에 비해 척준경은 기록에 미친 고려와 조선의 핏줄들이 쓰인 내용이다 보니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내용이고 역사 교과서에도 크게 언급은 안되는 인물이지만 한반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장수 중 한명입니다.
그런데 척준경이 살던 1200년대 초반과 비슷한시기 1191년부터 리차드 사자심왕도 척준경과 비슷한 전투를 보여줍니다. 혼자서 전장을 휘젓는다던지.하는일들이 벌어지는데. 아주 오래전 고대에서 벌어졌던 개인의 무용이 전투에 영향을 주는 공통점이 그 시대에 왜 재발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일들이거든요. 12~13세기 이후의 전쟁에서는 알다시피 몽골이 휘젓고 다니니 개인의 전투력이 급부상 되는 기록은 없으나 유물론적으로 척준경과 사자심왕의 공통점을 연구해보면 재밌을것 같습니다.리차드는 기록에 의하면 고도비만에 키는 2미터에 가까운 사람. 아마 최홍만과 마동석이 섞인 느낌의 사람이었을 것 같습니다. 척준경도 비슷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조선말기 등짐 진 사진들 보면 선조들이 몸은 왜소한데 힘은 장사들이더군요. 항아리 대여섯개 이상을 지고 있는 사진도 있고 엄청나게 많은 나무짐을 진 사진들도 있고 아무튼 그 옛날 선조들은 모든걸 몸으로 해야 해서 힘들이 장사들이였을거 같음. 그런거 보면 옛날 무장들 역시 상당한 괴력들을 가진 분들이 아닐까 싶음.
소드마스터는 그냥 하나의 명사지요 판타지 소설 속 최고의 경지를 무기와 상관 없이 소드마스터라 부르다 보니 그걸 따와 한국의 소드맛스타니 하던 거에요. 웨폰마스터 라는 개념도 있긴 하지만 어감이 소드마스타가 촥촥 감기거든요 ㅋ 애초에 척준경이란 이물이 화제가 된것도 판타지 무협소설 관련 커뮤니티가 시작이어서 ㅋㅋㅋ 사료만 찾아보면 소설 보다 더한 인물이다 보니 알려지게 된거죠. 20년도 전에 고딩시절 그렇게 척준경을 알게되고 국사 교과서에서 왕자땡을 찾고 이어 박아땡땡도 찾고 ㅋㅋ 그랬던기억이 있네요. 척준경이란 인물 덕에 무협소설의 기연이니 무공이니 하는 설정에 몰압허기 참 쉬웠더랬습니다.
왜왕가 수장고에 우리 선조들의 보물,유물들이 상당히 많다고 하죠. 특히 한반도 삼국시대 서적들이 상당히 있을것이라 추정들 하더군요. 그거 되찾아오기만 하면 삼국시대와 그 전후시대 역사 연구가 몇단계 발전 할 수도 있다는 소릴 들었음. 어쩌면 고려시대 척준경 이나 고구려시대 양만춘 관련 해서도 새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소드 마스터 이야기가 나오는게 사람들이 인식이 영화나 무협지 같은데서 장군들 칼들고 싸우는 장면들이 대부분 나오니 칼을 썼을꺼라고 생각해서라고 봄... 실제로 우리나라 장수들 대부분 칼을 주 무기로 쓴 사람 거의 없죠. 오히려 창이나 활을 주력으로 쓴 장수들이 대부분... 특히 한반도는 칼이 주력으로 쓰인 시기가 극단적으로 짧은 지역이라는거... 일본 조차도 전쟁에서 칼을 주력으로 쓴 사람이 별로 없었던게 현실이니...
고대 전투에 대한 무지가 좀 느껴 집니다. 김원님이 세세히 분석하시는 스타일이지만 이번편은 너무 말꼬리만 붙잡고 늘어지는 느낌이에요. 때려잡았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주먹으로 때려 잡았다? 실제로는 철퇴 같은 둔기류 무기거나 그냥 죽였다는 표현을 때려잡았다 라고 표현했을수도 있겠죠. 동서양을 막론하고 엘리트 병과, 즉, 장수 혹은 서양에서는 기사 계급의 기본 무장은 창이나 활, 그리고 허리의 검이나 둔기, 단검. 이런 식으로 갖춰집니다. 방패를 들고 성벽을 올라갔다고 해서 무기가 없지는 않을 거에요. 성벽에 오르고 난 이후에는 허리에 찬 검이나 철퇴를 뽑아서 싸우죠. 웃기시려고 하는 말인지 왜 주먹으로 때려잡았다 이런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사람들이 소드마스터라 하는 것도 상징적으로 무신이라는 의미로 소드마스터라는 단어를 쓰는거지 꼭 검을 잘썼다 이런 의미는 아닙니다.
고려서경이 지금의 요양시라는 복기대, 이덕일, 이매림 박사의 주장은 옳습니다. 그러나 고려서경이 장수왕평양성이라는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게다가 낙랑군이 하북성 진황도시에 위치했다는 주장도 옳지 않습니다. 동북아고대사정립 2가 출판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낙랑군과 장수왕평양성의 위치 그리고 고려서경의 위치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석주 드림
창으로 베었다는 표현은 언월도나 가능한거지 보통 창은 베는거는 아니고 찌르는 용도죠. 관우가 썼다는 언월도도 언월도 자체가 송나라 이후부터 나온무기로 관우는 사용한적도 없는 작가의 상상의 무기이죠. 소드마스터가 꼭 검을 잘써야 된다는거보다 전쟁의 패배감 속에서도 승리를 만들겠다는 그 용기와 집념으로 (보통은 개죽음이라는) 그 상황에 적진에 뛰어 들었다는거에 소드마스터 그이상의 영웅이라 생각됩니다.
kbs 에서 했던 무인시대 줄거리 얘기하는건가? 근데 어디에서 역사적 사실을 확인한건지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나도 좀 확인해보게요 김원님이 확인할수 있으면 누구든 확인할수 있을꺼 같은데 너무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 스토리 얘기하는거 같아서 팩트는 없는거 같아서 좀 그러네요 약간 구연동화 같은 그런거면 허구라고 말을 미리해줘요 오해하지 않게요. 다른 컨텐츠하고는 좀 다른 오락적인 요소 개인 사감이 많이 첨부된듯 재미있는 소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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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님 방송은 그 동안 눈팅만 하다 처음 댓글 쓰네요. 저도 한명의 역사 매니아라 어느 정도 부연 설명을 하자면 제가 척준경을 알게 된 시점은 2010년도 입니다. 그 당시부터 척준경은 역사에 미친 사람들 입으로 전해져왔는데.. 별명이 "소드마스터" 혹은 "척미네이터" 였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말도 안되는 무력으로 그것을 뜻하는 별명으로 "소드마스터" 라는 별명이 붙여졌는데, 그러다 육룡이나르샤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국내 혹은 중국 역사가들은 척준경을 삼국지의 여포나 관우에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무력을 가진 장수로 평가들 합니다. 여포와 관우는 어느정도 우상화 된 것에 비해 척준경은 기록에 미친 고려와 조선의 핏줄들이 쓰인 내용이다 보니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내용이고 역사 교과서에도 크게 언급은 안되는 인물이지만 한반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장수 중 한명입니다.
관우는 중국사에서도 무신으로 추앙받고 실제 삼국지 인물들 중에서도 장비와 더불어 만인지적의 칭호를 받은 장수긴 함 그래봐야 중국사 모든 무장들이 단순 무력으로는 항우미만잡..
형 ㅠ ㅠ 이런 역사 컨텐츠 너무 좋아 ㅠ ㅠ ㅠ 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김원님 ^^
김원님! 오늘도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건강하고 ~편안한 한해되세요!😊
넘 재밌게 들었어요!
안녕하세요 😄
방금 김원님 영상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야호!
감사히 시청하고 가겠습니다.
김원님은 내가잘모르는 생소한이야기도 집중해서 끝까지 보고듣게만드는 대단한능력을 지니심. 구독이후 업로드될때마다 빠짐없이 영상 잘보고있어요! 흥미롭고 유익하고 다양한분야를 다뤄주셔서 더좋습니다ㅠㅠ최고🐥
역사라니!!
한주에한번 이런영상너무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원님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첨 들어본 척준경... 재밌었어요!
소드마스터 소리들은건 육룡이 나르샤 나오기전에도 소드마스터라고 했긴했음. 그래서 육룡에서도 척사광이 나오게 된거라고봄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몇년째 잘 듣고 있습니다 역사 좋아하셔서 그런지 뭔가 목소리가 뜨는 거 같습니다 횡설수설😂
그런데 척준경이 살던 1200년대 초반과 비슷한시기 1191년부터 리차드 사자심왕도 척준경과 비슷한 전투를 보여줍니다. 혼자서 전장을 휘젓는다던지.하는일들이 벌어지는데. 아주 오래전 고대에서 벌어졌던 개인의 무용이 전투에 영향을 주는 공통점이 그 시대에 왜 재발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일들이거든요. 12~13세기 이후의 전쟁에서는 알다시피 몽골이 휘젓고 다니니 개인의 전투력이 급부상 되는 기록은 없으나 유물론적으로 척준경과 사자심왕의 공통점을 연구해보면 재밌을것 같습니다.리차드는 기록에 의하면 고도비만에 키는 2미터에 가까운 사람. 아마 최홍만과 마동석이 섞인 느낌의 사람이었을 것 같습니다. 척준경도 비슷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성벽도 잘 올랐다는 기록을 보면 덩치가 크고 힘만 쎄서는 안됩니다. 밸런스가 강한 사람이어야 겠죠.
조선말기 등짐 진 사진들 보면 선조들이 몸은 왜소한데 힘은 장사들이더군요. 항아리 대여섯개 이상을 지고 있는 사진도 있고 엄청나게 많은 나무짐을 진 사진들도 있고
아무튼 그 옛날 선조들은 모든걸 몸으로 해야 해서 힘들이 장사들이였을거 같음. 그런거 보면 옛날 무장들 역시 상당한 괴력들을 가진 분들이 아닐까 싶음.
그때는 한번 이동 할려면 산을 타고 넘어가야됨ㅋㅋ 들고가야되고.. 체격 체력이 좋을수밖에 없음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천하장사라는 임꺽정 같은 사람들은 힘이 얼마나 쌘겨..
소드마스터는 그냥 하나의 명사지요 판타지 소설 속 최고의 경지를 무기와 상관 없이 소드마스터라 부르다 보니 그걸 따와 한국의 소드맛스타니 하던 거에요.
웨폰마스터 라는 개념도 있긴 하지만 어감이 소드마스타가 촥촥 감기거든요 ㅋ
애초에 척준경이란 이물이 화제가 된것도 판타지 무협소설 관련 커뮤니티가 시작이어서 ㅋㅋㅋ 사료만 찾아보면 소설 보다 더한 인물이다 보니 알려지게 된거죠.
20년도 전에 고딩시절 그렇게 척준경을 알게되고 국사 교과서에서 왕자땡을 찾고 이어 박아땡땡도 찾고 ㅋㅋ 그랬던기억이 있네요.
척준경이란 인물 덕에 무협소설의 기연이니 무공이니 하는 설정에 몰압허기 참 쉬웠더랬습니다.
고려역사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45:21 😅😅😅😅😅
9등 ᆢ김원 님
사랑입니다♡
왜왕가 수장고에 우리 선조들의 보물,유물들이 상당히 많다고 하죠.
특히 한반도 삼국시대 서적들이 상당히 있을것이라 추정들 하더군요.
그거 되찾아오기만 하면 삼국시대와 그 전후시대 역사 연구가 몇단계 발전 할 수도 있다는 소릴 들었음.
어쩌면 고려시대 척준경 이나 고구려시대 양만춘 관련 해서도 새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지 않을까?
기록이 있다니 대단한 인물임에는 틀림 없네요.
역사 미스테리 오랜만이네요
33:33 들으면서 잠을 청하는데...응? 뭔 역사 인물인데 구글에서 잡는다고 하는거지? 놀라서 켜보니...아...바로 다시 라디오 모드로...😂😴
고려 제1몽둥이 ... 빠따마스터 🤔😴
역사 미스터리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ㅠㅠ
사극보면 둔기류 무기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죠ㅎㅎ
소드 마스터 인 줄 알았는데... 그냥 올 마스터였음 ㅋㅋㅋㅋㅋ
척노리스 라고 주먹마스터가 척씨의 대를 이어가고있습니다😂
무력 올라운드 마스터
소드마스터보단 전신 전신이라기엔 전략전술이 없다 시피하니 투(鬪:싸울투)신이네요 ㅋㅋ
33:35 이름을 말해야 되는데 당황 하시는 김원님 ^^
전투의신 이였네..솔까 여포.조자룡이랑 동시대에 붙었어도 여포 조자룡 박살냈을듯 ㅋ
내ㅋㅋ 참ㅋㅋ 당신 좋아하는데 범죄다룰때 역사다룰때 분위기자체가 다른데 이런 역사다룰때 밝은분위기 참 좋습니다 응원합니다ㅋㅋ 아 진짜 이왕 척준경 다룰때 왕자님 틐별전으로ㅋㅋㅋ 다뤄보심이 어떨지ㅋㅋㅋㅋㅋ 이분의 성함으로인해 고려사 척준경이 못나온다고ㅋㅋㅋㅋ
와 척준경 김원님이 해주시니 너무 기대되고 감사합니다
글을 몰랐던건 아닐까요.. ?
소드 마스터가 아니라 몬스터였너.....
척준경에서 척척박사가 유래된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척리델 척노리스 의 시조 척준경
오우 오늘 도깨비 외국인들 리뷰 봤는데 이게 뜨네?
소드마스터 그 이상이었다니 ㄷㄷ
투신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네요
감사합니다.
척님은 소드마스터가 아님ㅇㅇ..
그랜드마스터 척~👍
웅장하다.. 척준경
검 한번 휘둘러 태산을 벤다던 척준경
소드 마스터가 아닌 웨펀 마스터 ㄷㄷ;;
기록에 내용이 있으니 현대 사람들이 소드마스터 라는 명칭으로 부른거지... 육나에서 나온게 아니고.. 그 이전부터 그렇게 부름
근데 이름부터가 강해보임ㅋ
김원님👍👍👍👍👍잘 보겠습니다
소드 마스터 이야기가 나오는게 사람들이 인식이 영화나 무협지 같은데서 장군들 칼들고 싸우는 장면들이 대부분 나오니 칼을 썼을꺼라고 생각해서라고 봄...
실제로 우리나라 장수들 대부분 칼을 주 무기로 쓴 사람 거의 없죠.
오히려 창이나 활을 주력으로 쓴 장수들이 대부분...
특히 한반도는 칼이 주력으로 쓰인 시기가 극단적으로 짧은 지역이라는거...
일본 조차도 전쟁에서 칼을 주력으로 쓴 사람이 별로 없었던게 현실이니...
척씨는 후세에 이르러 고고한 무관 집안이라는 뜻의 고씨로 변경되었습니다. 그 후예로는 유명한 소드마스터 고길동씨가 계십니다.
ㅋㅋㅋ
ㅋㅋㅋ 그에겐 칼은 그저 간지를 위한 장식 이었을뿐
고대 전투에 대한 무지가 좀 느껴 집니다. 김원님이 세세히 분석하시는 스타일이지만 이번편은 너무 말꼬리만 붙잡고 늘어지는 느낌이에요.
때려잡았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주먹으로 때려 잡았다? 실제로는 철퇴 같은 둔기류 무기거나 그냥 죽였다는 표현을 때려잡았다 라고 표현했을수도 있겠죠.
동서양을 막론하고 엘리트 병과, 즉, 장수 혹은 서양에서는 기사 계급의 기본 무장은 창이나 활, 그리고 허리의 검이나 둔기, 단검. 이런 식으로 갖춰집니다. 방패를 들고 성벽을 올라갔다고 해서 무기가 없지는 않을 거에요. 성벽에 오르고 난 이후에는 허리에 찬 검이나 철퇴를 뽑아서 싸우죠. 웃기시려고 하는 말인지 왜 주먹으로 때려잡았다 이런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사람들이 소드마스터라 하는 것도 상징적으로 무신이라는 의미로 소드마스터라는 단어를 쓰는거지 꼭 검을 잘썼다 이런 의미는 아닙니다.
그랜드 마스터ㄷㄷㄷ
척준경 혼자 레벨업
웨폰 마스터셨군
그분은 웨폰마스터였다
금강불괴 인자강 캡틴고려 아니냐ㄷㄷㄷ
9분때 소리 김원님 트림일까요?? ㅋㅋㅋ 오늘 영상도 잘 봅니다
철퇴나 망치를 무기로쓴거같네요
ㅋㅋ소드마스터보다 놀랍네 때려죽였다니;
나 안쓰는데 가끔 그런애들있음
척준경!
둔기 마스터 아니면 고려시대 김두한?
소드(들고 있는 사람들 개때려팬) 마스터
으잌 ㅋㅋㅋㅋㅋ 오늘 따라 어린이처럼 눈빛이 똘망똘망 하시네 ㅋㅋㅋㅋ 설명하시면서 신나신듯
원래!!! 무식하면 용감해 ^^;;;
고려서경이 지금의 요양시라는 복기대, 이덕일, 이매림 박사의 주장은 옳습니다.
그러나 고려서경이 장수왕평양성이라는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게다가 낙랑군이 하북성 진황도시에 위치했다는 주장도 옳지 않습니다.
동북아고대사정립 2가 출판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낙랑군과 장수왕평양성의 위치 그리고 고려서경의 위치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석주 드림
척준경 사묘아리 한세충 동아시아 3대 소드마스터
왕좌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종오 근소우위
말이너무빠름
웨폰마스터네 ㅋㅋ 때려죽였다는건 철퇴일수도?
신유지 살아잇냐
"투신" 척준경
고려 여포네 ㅋㅋ
무신 척준경
웨폰마스터라고 부르기엔 주먹으로 시작한 양반이라
우린 그를 "그랜드 마스터"라 부르기로 했어요..!
능력자네요 와우 24:22
소드마스터(x) -> 웨폰마스터(o)
왕자 ㅈ ㅣ ㅋㅋㅋ
고려판 마동석
왕자....땡😂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ㅋ😂
그냥 웨폰마스터네..
아니다 그냥 투신이구나
어? 예전에 본 것 같은데? 아닌가요??
걍 여포네 여포 ㅋㅋㅋㅋ
여포도 저정도는 아니었지ㅋ
소드마스터가 아니더라도 진짜 미친 전투실력은 인정해야겠네요!!!
전쟁과 전투는 다르니!!!
창으로 베었다는 표현은 언월도나 가능한거지 보통 창은 베는거는 아니고 찌르는 용도죠.
관우가 썼다는 언월도도 언월도 자체가 송나라 이후부터 나온무기로 관우는 사용한적도 없는 작가의 상상의 무기이죠.
소드마스터가 꼭 검을 잘써야 된다는거보다 전쟁의 패배감 속에서도 승리를 만들겠다는 그 용기와 집념으로 (보통은 개죽음이라는) 그 상황에 적진에 뛰어 들었다는거에 소드마스터 그이상의 영웅이라 생각됩니다.
김원형 엊그제 그알 봤었는데 김원형이 말한거 외에 새롭게 나온게 없어서 "대형방송사가 그정도 취재능력 밖에 안되다니."하고 생각했어.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어 형!!
곤봉마스터아닌교? 웨펀마스터인가
kbs 에서 했던 무인시대 줄거리 얘기하는건가? 근데 어디에서 역사적 사실을 확인한건지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나도 좀 확인해보게요
김원님이 확인할수 있으면 누구든 확인할수 있을꺼 같은데 너무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 스토리 얘기하는거 같아서 팩트는 없는거 같아서
좀 그러네요 약간 구연동화 같은 그런거면 허구라고 말을 미리해줘요 오해하지 않게요.
다른 컨텐츠하고는 좀 다른 오락적인 요소 개인 사감이 많이 첨부된듯 재미있는 소설 느낌^^
척 리델
아.
예전에 한국사 배울때 교수님이 척준경이라는 사람이 워낙 힘이 장사라서 사람의 허리를 두손으로 접어서 죽일 정도라고 얘기 들었었는데 기대하고 보겠습니당
사람 허리를 꺾었다는건 무인정권 시대의 이의민과 혼동하신듯..
@@rcn2177 그렇군요 혼동했나봐요 의견 감사합니다
척준경은 왕x지장군 땜에 드라마화가 힘든듯...
역사학자들이 나와서 얘기하는데 그런것 같다고 웃으며 얘기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역사상 싸움은 얘가 무조건 1등이라고ㅋ
할거였으면 이름 변경해서라도 함
왕 조지로 하면 안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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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척씨 아직 있습니다
척 노리스
척척.
척키인형
척척박사
척준경 미스터리 무기수 김신혜 사건 윤석열 12.3 내란계엄 다뤄주세요
내란은 아니고 계엄
@양탐정이우스워요 응 알아
@@RANMMANDO
멸공
@@형용사-p7v 뭔 멸공
계엄? 계몽이지
멸공
무인시대 보시면 됩니다 아마 이덕화가 척준경 역 인데 가물거림
소드마스터가 아니라
고려판 김두한이네 ㅋㅋ
척준경은 완력 마스터네 소드가 아니고 ㅋㅋㅋ
역사 공부 조금만 해본 사람이면 날조된 역사가 엄청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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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척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