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 김성근 감독, 리더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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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올해 프로야구 돌풍의 주역이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한화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이 7월 임원조찬특강 강사로 나서 ‘김성근 감독의 야구와 조직리더십’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김성근감독은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함께 구성원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성장시키는 것이 바로 리더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화인재경영원 박소연 기자가 전합니다.
7월 임원조찬특강에서 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은 먼저 70평생을 야구인으로 헌신했던 과거를 회고하며 타협과 자기만족, 책임전가, 변명이 없는 리더가 되고자 노력했던 김성근 감독의 신념을 이야기하며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김성근 감독이 생각하는 리더의 자격은 손가락질을 피하지 않고, 공동의 목표를 최우선으로 하며, 존경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임을 아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먼저, 윗사람의 눈치를 보며 자신을 드러내려는 리더가 되기 보다 조직의 목표를 향해 자기의 길을 가는 뚝심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근 감독 sync]
“그래서 감독이, 리더라는 입장은 제일 중요한 것은 조직이 원하는 결과를 반드시 내야 하는 사명감을 갖고 살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라는 위치는 잊어버릴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무엇이든 자기 스스로를 조직에 바칠 수 있는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순수하고 우직하게 자기 스스로를 조직에 바칠 수 있는 사리사욕에 벗어나고 자기라는 것을 없앨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또한 비난에 대해 해명거나 변명하려는 리더가 되기 보다 선수가 없다고 고민하는 대신 주어진 팀원을 최상의 플레이어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여 조직이 원하는 결과를 반드시 이뤄낸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야구가 순간의 싸움이듯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적응하고자 늘 공부하는 열정을 가져야 하며, 존경받는 자리에 오르려 하기 보다 오직 조직이 원하는 공동의 결과를 위해 행동할 것을 재차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 했습니다.
한화인재경영원 박소연입니다.
리더는 조직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하며
조직의 승리를 위해 솔선수범, 희생 ,헌신 하는것이 리더이다. -김성근
변명없는 리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