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말해주셨는데 '나한테 배울 게 계속 있는 상태'여야 나를 존경함. 그러면 찍어 누르지 않아도 알아서 따름. 그리고 그런 상태를 유지하려면 내가 계속 발전해야함. 댓글들은 일반 기업으로 따지면 주임쯤의 위치에서 신입이 들어왔을 때 잘 해줬다가 호구잡히기 십상이다 이런 말씀들이 대부분인 건데 조직의 리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저 말씀이 맞음.
이 말은 그럴싸하지만 사실 맞지 않는 경우도 허다함. 예를들어서 그냥 서로 다른 파트에 있는 협업관계인데 상하구조(예. 관리자와 현장직)면 내가 너보다 뭘 더 아네 마네 이런 거 택도 없는 소리임. - 예를 들어서 군왕이 장군보다 전쟁터 더 잘 안다고 말하려면 그것도 웃기는 이야기 되어버리는 셈. 전문 경영인이 엔지니어보다 더 안다고 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엄밀히 말하면 계통이 같은 조직일 때에 합당한 소리. (저 사람들은 유학기반 정치라는 같은 분야에서 계통을 같이 하니까 가능한 이야기) 그리고 계통이 같든 다르든 결정적일 때 조질 권한이 있다는 걸 주지시키거나 권한 사용하는 게 가장 확실한 방편임. 손발이 잘 맞는 사이하고 일하는 축복같은 상황에서나 진정한 리더니 뭐니가 존재하지, 마주하는 더 많은 상황은 계약적 의무관계에 의해서 손발이 잘 안맞는 사람들과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더 일반적이라고 생각함
무작정 잘해주면 나중에 호의를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고 권리로 생각함 그렇다고 너무 막대하면 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사이의 신뢰가 무너지고 각박하게 됨 부드럽게 대해줌과 동시에 잘못했을 때 선을 넘으려고 할 때는 강력하게 휘어잡을 수 있는 카리스마가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함
제가 존경하는 분 중에 조직에서 별로 하는 거 같은데 조직을 이끌 때마다 신기하게도 성과를 기가 막히게 내는 분이 있습니다. 남들이 보면 맨날 놀면서 직원들 잘만나서 그런거다라고 시기와 질투가 많은데 이분이 장점이 뭐냐면 본인이 해야되는 건 칼같이 하고 나머지 는 직원들한테 확실히 위임시킵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복지 및 진급은 확실히 챙겨줍니다. 인사팀장을 직접 만나서 우리 직원 얘는 무조건 진급시켜줘야한다고 매년마다 애기합니다. 성과가 안나야 안날 수가 없죠.
본인이 승진을 원하는 사람이면 이 조직장악이론에 대해 가슴에 새겨듣고 조직 내의 인간관계같은 것이 너무나 지긋지긋하고 다시는 사람도 사랑도 믿지 않겠다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깔끔하게 자기 할 일만 하는 것이 최선이다. 저 친구가 신입이니 내가 겪은 고생을 덜 겪도록 조금이라도 잘 대해주자고 마음 먹은 그 순간 당신의 등에 누군가의 칼이 꽂혀있다.
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항상 힘들때마다 전한길박사님 동영상을 챙겨보거나 주말아침에 눈뜨면 바로 틀어봅니다 재미있는 📺텔레비전에나오는 체널보다는 전한길님 말씀듣는게 더 좋고 살이되고 피가 되는것 같슺니다 항상 덕분에.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21년 명절도 잘보내시고 위가안좋으신거 같은데 박하스 조금만~~^^♥
막상 조직에들어가면 가르쳐주기 귀찮아하고, 조그마한 실수로 트집잡고 욕하는인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본인의 사회적 열등감을 이런식으로 표출해서 권위를 내세우려고하나 싶기도 하네요. 다큰성인이면, 가르쳐주면 알아서 존경하고 따를텐데 말이죠. 한길선생님처럼 올바른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는 선배들을 찾아보기가 참 힘드네요. 삼성을 세계적 기업으로 만든 이건희와, 초계문신제를 실시해 수많은 학자들을 배출한 정조가 왜 위대한 리더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렸을 때 역사를 배우는게 참 중요하다라고 말은 들었지만 와닿진 않았습니다. 40대가 된 지금 역사를 알아야 내 미래를 예측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내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어떠한 처신을 해야 잘할 수 있는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영상을 그런의미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권위가 있던 지식이 많던가 존경받을 만하던가 심리적으로 인격적으로 감화되어서 따르고 싶게 만들던가 혹은 공포에 지배당하던가.. 결과는 어짜피 장악력이 핵심이지.. 리더가 반드시 좋은놈이고 많이 아는놈이 되는건 아님... 이상에 살고 꿈에 사는 드라마에서나 통할뿐! 우리가 아는 이순신 장군도 스스로 왜군에게 죽은 병사보다 처형한 숫자가 많다고 할 정도로 초기에 군율을 엄격하게 적용했음. 인자하고 그따거 다 꾸며진거임.
역린에서 현빈이 연기한 정조를 보면서 정말 찐 왕이구나!! 노론을 칼로 다스리는게 아니라 니들이 어떤 짓을 해도 난 그 수를 다 읽고 있다. ㅋㅋㅋㅋ 여기서 꼼짝 못하게 만드는 정조만의 공포감이 나옴... 모든 리더쉽은 공포를 어떻게든 상대에게 심어준다. 경외감은 그 다음이다.
사실.... 계속 나한테 얻을게 있어야 존경받는다. 그러니 끊임없이 정진해야된다. 이 말이 엄청난 노력을 해야되는거 같지만 같은 곳에 있는 사람 수준은 크게 안 다르고 특출나게 남의 배 이상 노력하는 아래사람이 있지 않는한 '자기 할 일'만 열심히 했으면 그 경험의 차이를 메꿀 수가 없음. 부하들에게 후배들에게 무시당하는 인물은 그 기본적인 할 일조차 완전히 내팽겨친 인물들인거임. 그러면서 인성이라도 좋으면 그나마 착하기라도 하다고 무시 안받는데 그런 사람들이 인성은 항상 바닥이더라.
댓글보면 잘해주면 뭐 호구잡힌다는 글 많은데 그건 잘해주기만 하고 무능해서 그런거임. 여기서 말하는 무능이란 자기에게 주어진 업무도 못 하는 걸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든 처음 겪어보는 상황, 돌발상황,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멘탈이 나가버릴 만한 상황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에 대처능력이 없는걸 말하는거임. 나보다 후임이 시간이 지나 능숙해지면 얼마든지 따라할 수 있을 정도의 일만 하면 나중에 무시당하게 됨. 걔가 멘탈 나가서 어버버하고 있을 때 아무것도 아니란 듯이 슉슉 해결할 수 있어야함. 그럴려면 아는것도 ㅈㄴ 많아야하고 할 줄 아는 것도 ㅈㄴ 많아야함.
약간은 다르겠지만, 부모와 자식간, 특히나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의 관계에서도 어느정도 적용이 가능한게, 무조건 힘으로 무서움으로 누르는 게 아니라 잘 따르도록 가르쳐주고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잘못된 건 확실하게 잡아주고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세상에서 쌓은 데이터를 전달해주면, 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생 같이 갈 수 있음... 아, 그러고보니 그렇게 따지면, 거의 모든 관계에도 적용이 가능한네, 오호~
이 동영상 재밌네요.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일반 직장인 공무원 학생 투자가 자영업자이외에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봤지만, 직업속에서도 리더가 있고, 또 여러직종들이 모였을 때도 리더가 있습니다. 즉, 어디에나 리더는 있습니다. 리딩을 하는 한두사람과 나머지로 집단은 구성됩니다. 이들의 특징은 남이 의지하고 싶으며, 조언을 구하고 싶은 통찰력 있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대체로 남과 다르며, 이성적이면서도 감성적이고 똑똑한 편입니다. 관대하면서도 매우 엄하고요. 조언을 구하고 싶기도 하면서, 언젠가는 자신의 속마음을 토로하고 싶기도 합니다. 이 리더에 따라, 그 집단은 와해가 되기도, 승승장구하기도 합니다. 리더는 모두에게 어렵지만 확실한건 "강한 사람"이라는 거였습니다. 의지하고 싶을만큼이죠. 힘이 있건, 돈이 많건, 매우 똑똑하든 말이죠. 이 리더가 되는 과정 또한 철저한 검증과 인정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지점을 잘 설명하시네요. 똑똑만하면, 유능한 인재입니다. 공부만 많이하면 책상물림/범생이이고요. 하지만, 이만으론 리더가 못됩니다. 주어진 것을 잘해내는 누군가에게 언제나 대체될 수 있는 양산형이니깐요. 언제든지 대체가능합니다. 하지만, 통찰력을 가졌으며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그러면서도 조직원을 헤아리는 게 리더였던 거 같네요. 이들은, 강함이라는 무기아래 서로 각자의 매력을 합쳐서 조직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조직원은 리더에 충성합니다.
조금 이해가 안되는게 조직에 합류한지 1년 미만에는 가르치는게 가능함 근데 1년지나고 3년 5년 후에는 그냥 동료임 더이상 아는걸로 상하관계가 생성되지 않음 그냥 협력관계느낌으로 가는게 맞음 본인 스스로 남보다 똑똑한 리더들은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생각이 강해서 충신들 충언 무시하고 지 멋대로 하다가 조직 운영 망치는 리더들이 생기는것임... 애초에 조직이 크면클수록 모든걸 다 알수가 없음.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아들을 가르치며 했던 대화입니다 "대장은 존경을 받는 것 같지만, 사실 부하들은 계속 대장의 약점을 찾아내려 하고 있다. 두려워 하는 것 같지만 깔보고 있고, 친밀한 척 하지만 경원을 담고 있는 것이다. 또 사랑을 받는 것 같으면서도 미움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부하를 녹봉으로 붙들려 해도 안 되고, 비위를 맞추려 해서도 안 된다. 또 화를 내도 안되고, 방심을 해서도 안 된다. 부하가 반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말하면 심복(心腹)이란 것인데 심복은 사리(개인의 이익)를 초월한데서 생겨난다. 감탄하고 또 감탄하게 만들어야 한다. 대장이 좋아서 견디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의 행동이 가신들과 달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머지 않아 유능한 가신들을 모두 빼앗기게 된다. 가신들이 쌀밥을 먹는다면 너는 보리쌀을 많이 섞인 보리밥을 먹도록 해야 한다. 가심들이 아침에 일어난다면 너는 새벽에 일어나야 한다. 인내심도 절약도 가신을 능가해야 하고, 인정도 가신보다 많이 베풀어야 비로소 가신들이 심복하고 너를 따르며 곁에서 떠나지 않게 된다. 그러니 대장으로서의 수업은 엄격해야 하는 것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아들 나가마쓰에게 활쏘기 훈련을 시키고 나서, 왜 대장이 될 사람은 남들보다 혹독하게 훈련을 받아야 하는지 말 할 때...
초계문신제란? 현재 관공서 에서 사용하는 방식의 서류와 이를 이용한 내용의 전달 방식에 대한 것으로 왕뿐아니라 관리에게 공통으로 읽히고 전달 할수 있는 방식을 만들수 있도록 교육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시행 하는 것 임. 따라서 이러한 교육을 밭은 관리는 동일한 틀안에서 읽고 이해 하는 것이 가능한 방식을 만들어냄.
미리 뭘 알려주고 챙겨줄필요가 없음 ... 내 일을 소신있게 하고있으면 알아서 맘을 터 놓고 친해지려하거나 가까이 있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생김 ... 초년생이 들어와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이제 하나씩 알려줄 수 있는 범위를 알려주는거지... 누구 들어왔다고 막 애써서 챙기고 그럴 필요가 없는듯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말해주셨는데 '나한테 배울 게 계속 있는 상태'여야 나를 존경함. 그러면 찍어 누르지 않아도 알아서 따름. 그리고 그런 상태를 유지하려면 내가 계속 발전해야함. 댓글들은 일반 기업으로 따지면 주임쯤의 위치에서 신입이 들어왔을 때 잘 해줬다가 호구잡히기 십상이다 이런 말씀들이 대부분인 건데 조직의 리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저 말씀이 맞음.
ㅇㄱㄹㅇ 계속 빼먹을게 있어야 어화둥둥해줌
무한대로 계속 배울게 있는 사람이다 싶으면 결국 계속 길 수밖에 없죠
이 말은 그럴싸하지만 사실 맞지 않는 경우도 허다함. 예를들어서 그냥 서로 다른 파트에 있는 협업관계인데 상하구조(예. 관리자와 현장직)면 내가 너보다 뭘 더 아네 마네 이런 거 택도 없는 소리임.
- 예를 들어서 군왕이 장군보다 전쟁터 더 잘 안다고 말하려면 그것도 웃기는 이야기 되어버리는 셈. 전문 경영인이 엔지니어보다 더 안다고 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엄밀히 말하면 계통이 같은 조직일 때에 합당한 소리.
(저 사람들은 유학기반 정치라는 같은 분야에서 계통을 같이 하니까 가능한 이야기)
그리고 계통이 같든 다르든 결정적일 때 조질 권한이 있다는 걸 주지시키거나 권한 사용하는 게 가장 확실한 방편임.
손발이 잘 맞는 사이하고 일하는 축복같은 상황에서나 진정한 리더니 뭐니가 존재하지,
마주하는 더 많은 상황은 계약적 의무관계에 의해서 손발이 잘 안맞는 사람들과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더 일반적이라고 생각함
@@donghunkim472 사실 세종은...아버지가 길 깨끗하게 다 닦아둔거라 예시에 정조는 있고 세종은 없는거임
@@백아-t4i아버지가 길 깨끗하게 닦아둔 건 맞지만 예시에 없는 이유가 세종이 정조보다 부족해서는 아니죠. 초계문신제를 설명하고 있어서 세종얘기가 나오지 않았을 뿐이죠.
바로 이런 한국사를 원했다. 한국역사보면 속터져서 배우기 싫었는데 이선생님처럼 비판할건 하고 다시는 역사적비극이 없게 정신차릴수있는 현실적인 역사의식이 필요하다.역사선생님으로 최고
옛날역사 싸수자는건가 맨날죄다 싸움인데 ㅡㅡ지겨워 지금도
무작정 잘해주면 나중에 호의를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고 권리로 생각함
그렇다고 너무 막대하면 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사이의 신뢰가 무너지고 각박하게 됨
부드럽게 대해줌과 동시에 잘못했을 때 선을 넘으려고 할 때는 강력하게 휘어잡을 수 있는 카리스마가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함
그 강력하게 휘어잡는 힘이 어디에서 오는가? 하는걸 알려주고 계십니다 ㅋㅋㅋㅋ
ㅈ도 모르는데 강력하게 휘어잡으면 역풍맞음
동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제가 존경하는 분 중에 조직에서 별로 하는 거 같은데 조직을 이끌 때마다 신기하게도 성과를 기가 막히게 내는 분이 있습니다. 남들이 보면 맨날 놀면서 직원들 잘만나서 그런거다라고 시기와 질투가 많은데 이분이 장점이 뭐냐면 본인이 해야되는 건 칼같이 하고 나머지 는 직원들한테 확실히 위임시킵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복지 및 진급은 확실히 챙겨줍니다. 인사팀장을 직접 만나서 우리 직원 얘는 무조건 진급시켜줘야한다고 매년마다 애기합니다. 성과가 안나야 안날 수가 없죠.
너무 공감가네요.
회사에 딱 저런 리더님 계신데 아직도 존경하고 따르는 중입니다.
나도 저런 리더가 됐으면 하고요
전한길 쌤 수업은 학생 때나, 회사원일때나
좋은 인사이트를 매번 받네요.
이번 영상에서 특히 느끼는 게 많습니다.
장악력이 무조건 1순위임. 강력한 카리스마든 어머니 포근함이든 자기만의 방법으로. 유명한 업적이 있는 왕들보면 첫번째가 왕권강화부터함. 왕권이 있어야 신하가 말을 들어처먹지. 스다음 자기 소신껏 정책을 펼칠수 있는것
나 한국사 좋아하나봐..
그렇지. 장악력이 무조건 1순위지.
@@TV-bc3bz 댓글안보이시나요. 다양한 방법중 자신의 성격과 가치관에 맞는 방법으로 장악하시라구요
@@TV-bc3bz 난독 인증ㅋㅋ
문재인....?
결론은 어느 위치에 있든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거네요
난 요즘 후배 상대가 더 어렵다. 후배가 버릇없게 굴고 선배를 아래로 보는데 그걸로 지적하면 꼰대 소리 듣는 분위기니깐... 정확히 말하면 후배 자체 보다는 정당한 지적도 꼰대질로 몰고 가는 분위기가 무섭다... 꼭 인성도 별로인 것들이 선배한테 부조리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찐 꼰대한테는 찍소리도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해석 끼리끼리 통하는거임
그런 분위기탓 하면서 확실히 해야할 걸 안 하면 그때서야 진짜로 먹히는 거야
본인이 승진을 원하는 사람이면 이 조직장악이론에 대해 가슴에 새겨듣고
조직 내의 인간관계같은 것이 너무나 지긋지긋하고 다시는 사람도 사랑도 믿지 않겠다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깔끔하게 자기 할 일만 하는 것이 최선이다.
저 친구가 신입이니 내가 겪은 고생을 덜 겪도록 조금이라도 잘 대해주자고 마음 먹은 그 순간 당신의 등에 누군가의 칼이 꽂혀있다.
알바하면서 간접경험하고 때려치고 나옴 ㅋㅋㅋㅋ
다시는 신입한테 일 안가르쳐줌 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
직장에서 고참이 되었을 때 신입이 와서 물어보면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건 괜찮지만, 물어보지도 않은 걸 나서서 가르쳐주면 도리어 역효과만 생길 수 있습니다.
그것도 본인이 하기나름
안 가르쳐주면 또 끝까지 안 배움 직장특성마다 다른듯요
물어보지도 않는데 가르쳐주는거는 귀찮은일 떠넘기고 자기는 놀면서 그 위에사람 똥꼬빨면서 사내정치질하려는거다.
케바케임
그냥 보여주면 됨. 그리고 배우고 싶어하면 가르치고 배우기싫다 배우면 나 시킬거 아니냐? 이런 태도면 버리면 됨.
리더가 제일 능력있으면 따르게 되있는듯해요. 별 능력도 없으면서 정치력 같은걸로 조직 장악하려고 하면 거의다 무시하는듯
이분은 정말이지 진정한 선생님인것 같다....마음에 와닿는 말씀을 너무나 많이해 주신다
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항상 힘들때마다 전한길박사님 동영상을 챙겨보거나 주말아침에 눈뜨면 바로 틀어봅니다 재미있는 📺텔레비전에나오는 체널보다는 전한길님 말씀듣는게 더 좋고 살이되고 피가 되는것 같슺니다 항상 덕분에.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21년 명절도 잘보내시고 위가안좋으신거 같은데 박하스 조금만~~^^♥
똑똑한거랑 대화하면서 상대의 니즈를 파악하면서 가르치는건 다른 파트지,, 이런면에서 리더는 지식 이외에 또 다른 덕목들이 필요합니다
똑똑한게 다른 파트가 아니라 똑똑한건 기본이고 추가로 가져야할 덕목이라고 이야기하는게 맞는 표현임.
@@김성국-u6t 제 요지는 상대 니즈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ㅎ
@@TP-mw2gq 똑똑한거랑 경험이 많은 것 또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ㅎ
@@TP-mw2gq 너무 이분법적이신거 같네요 제 말은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선에서는 뛰어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TP-mw2gq 대단한 연륜이 있으신가봐요 ^^
리더는 정말 타고난 능력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길쌤 인생의 반밖에 안 살아봤지만 조금은 느낍니다
@Real Art 그래서 문재인이 일을 개판으로 하는군
댓글들이 좀 이상한게 초점이 잘못 잡혀 있음.
후임한테 잘해주고 뒷통수 맞는게 포인트가 아니라 ‘지식이 곧 리더의 기본 덕목임을 강조하는것에 포인트를 맞추는게 인생에 더 도움될 것 같습니다
막상 조직에들어가면 가르쳐주기 귀찮아하고, 조그마한 실수로 트집잡고 욕하는인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본인의 사회적 열등감을 이런식으로 표출해서 권위를 내세우려고하나 싶기도 하네요. 다큰성인이면, 가르쳐주면 알아서 존경하고 따를텐데 말이죠. 한길선생님처럼 올바른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는 선배들을 찾아보기가 참 힘드네요. 삼성을 세계적 기업으로 만든 이건희와, 초계문신제를 실시해 수많은 학자들을 배출한 정조가 왜 위대한 리더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지만 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것은 일단 똑똑해져라 그래야 그룹내 장악을 할 수 있다 이거겠네요 자기 위치가 후임이든 선임이든
공감합니다 어떤놈이든 하나만 걸려라 하다가 사소한 실수하나라도 있으면 미친듯이 개발광하는 인간들 5명중에 2명은 되는듯하네요 근데 자기가 실수하면 슬쩍넘어가죠...ㅋ 공직사회는 안짤리니까 인간 쓰레기처럼 사는것들 진짜많습니다
@@nohmoigjplhjpol980 내 남편이 그런 사람
마눌한테는 이유없이 불친절하고 남에게는 이유없이 친절함
내가 알기로는 자존감없는 인간의 전형 ㅎ
예시가 울회사 돼지부장이랑 똑같아서 놀랐네요..여기말고 사회 곳곳에 암적인 존재들이 있나봐요..
일 겁나 못하는 상사들이 꼭 자기 실수할 때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다가 밑에사람 실수 하나 하면 재탕 열탕 스무탕 하면서 몇년이고 그거갖고 꼬투리잡죠 ㅋㅋ
이분 말씀...지혜로운 삶의 영감을 주는구나..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인 거 같습니다. 매번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배울점 많습니다.삼성이건희 회장님아량도,정조의 아량도 똑똑해야 베푸는 아량이 생깁니다.역시 최고 강사님.
스스로 바르게서고 계속 배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선생님 영상 가끔보는데 진짜 유익하고 재밌고 많이 배웁니다
어렸을 때 역사를 배우는게 참 중요하다라고 말은 들었지만 와닿진 않았습니다. 40대가 된 지금 역사를 알아야 내 미래를 예측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내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어떠한 처신을 해야 잘할 수 있는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영상을 그런의미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권위가 있던 지식이 많던가 존경받을 만하던가 심리적으로 인격적으로 감화되어서 따르고 싶게 만들던가 혹은 공포에 지배당하던가.. 결과는 어짜피 장악력이 핵심이지.. 리더가 반드시 좋은놈이고 많이 아는놈이 되는건 아님... 이상에 살고 꿈에 사는 드라마에서나 통할뿐! 우리가 아는 이순신 장군도 스스로 왜군에게 죽은 병사보다 처형한 숫자가 많다고 할 정도로 초기에 군율을 엄격하게 적용했음. 인자하고 그따거 다 꾸며진거임.
리더의 덕목은 카리스마..
요즘 신규들은.. 영약해서... 내 중심이 없는 상태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한테 이사람어떻고 저사람어떻고 업무가 이렇고저렇고.. 이야기해주다가.. 뒤통수 맞을 확률 높음...
맞았어요 저
한길쌤의 한결같은 저 바이브 띄워진 텐션이 좋다 ㅋㅋㅋㅋㅋㅋ
아플때는 어떨까
좀 당할때 알려줘야 좋은사람 취급받지 오자마자 잘해주면 당연한줄 앎
옳커니!!! 사회생활좀 해보셨나보네 ㅋㅋ
굿
맞다. 오자마자 잘해주면 오히려 귀찮게 하는 사람, 잔소리 하는 사람으로 오해삼.
ㅋㅋㅋㅋ ㅋㅋㅋㅋ 대박
ㄹㅇ 오자마자 잘해주면 그게 당연한 줄 알고 잘 말해줘도 들으려고도 안함
@0:37 ㅋㅋㅋㅋㅋㅅㅂ 몰라 이섀키야
ㅋㅋㅋ
현재 대다수 직장상사들의 모습 ㅋㅋㅋㅋㅋ
주상전하 질문있사옵니다 이거슨 무엇입니까 말투 졸귀ㅋㅋ
00:34
잘해주려고 잘해주면 호구임.
정확한 목적으로 가지고 전략적으로 잘해줘야 됨
진짜 개공감인 이유이고 회사 윗사람말에 반발이 생기는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줌
역린에서 현빈이 연기한 정조를 보면서 정말 찐 왕이구나!! 노론을 칼로 다스리는게 아니라 니들이 어떤 짓을 해도 난 그 수를 다 읽고 있다. ㅋㅋㅋㅋ 여기서 꼼짝 못하게 만드는 정조만의 공포감이 나옴... 모든 리더쉽은 공포를 어떻게든 상대에게 심어준다. 경외감은 그 다음이다.
어쩜 이렇게 귀에 쏙쏙들어오냐
사실.... 계속 나한테 얻을게 있어야 존경받는다. 그러니 끊임없이 정진해야된다. 이 말이 엄청난 노력을 해야되는거 같지만 같은 곳에 있는 사람 수준은 크게 안 다르고 특출나게 남의 배 이상 노력하는 아래사람이 있지 않는한 '자기 할 일'만 열심히 했으면 그 경험의 차이를 메꿀 수가 없음. 부하들에게 후배들에게 무시당하는 인물은 그 기본적인 할 일조차 완전히 내팽겨친 인물들인거임. 그러면서 인성이라도 좋으면 그나마 착하기라도 하다고 무시 안받는데 그런 사람들이 인성은 항상 바닥이더라.
0:34 토르 등장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년도 강좌로 어제 이거 봤는데 똑같은 말씀해주시네요 한번 더 마음에 새김니다.
댓글보면 잘해주면 뭐 호구잡힌다는 글 많은데 그건 잘해주기만 하고 무능해서 그런거임. 여기서 말하는 무능이란 자기에게 주어진 업무도 못 하는 걸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든 처음 겪어보는 상황, 돌발상황,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멘탈이 나가버릴 만한 상황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에 대처능력이 없는걸 말하는거임. 나보다 후임이 시간이 지나 능숙해지면 얼마든지 따라할 수 있을 정도의 일만 하면 나중에 무시당하게 됨. 걔가 멘탈 나가서 어버버하고 있을 때 아무것도 아니란 듯이 슉슉 해결할 수 있어야함. 그럴려면 아는것도 ㅈㄴ 많아야하고 할 줄 아는 것도 ㅈㄴ 많아야함.
배울게있고 나발이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관계가 제일 좋은거야
그게 상급자건 하급자건 서로한테 도움이 될만한 사람이여야지, 하급자들은 받은만큼 상급자에게 어떻게하면 나도 이사람한테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 본인들 스스로 발전은 해보고 그러는건가??
이분이 진짜 통찰력있네 이게 훨 중요
약간은 다르겠지만, 부모와 자식간, 특히나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의 관계에서도 어느정도 적용이 가능한게, 무조건 힘으로 무서움으로 누르는 게 아니라 잘 따르도록 가르쳐주고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잘못된 건 확실하게 잡아주고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세상에서 쌓은 데이터를 전달해주면, 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생 같이 갈 수 있음... 아, 그러고보니 그렇게 따지면, 거의 모든 관계에도 적용이 가능한네, 오호~
권위적인 부모기 최고죠
지금 상황에도 정확하게 맞는 말씀이네요
이 동영상 재밌네요.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일반 직장인 공무원 학생 투자가 자영업자이외에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봤지만, 직업속에서도 리더가 있고, 또 여러직종들이 모였을 때도 리더가 있습니다.
즉, 어디에나 리더는 있습니다. 리딩을 하는 한두사람과 나머지로 집단은 구성됩니다. 이들의 특징은 남이 의지하고 싶으며, 조언을 구하고 싶은 통찰력 있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대체로 남과 다르며, 이성적이면서도 감성적이고 똑똑한 편입니다. 관대하면서도 매우 엄하고요. 조언을 구하고 싶기도 하면서, 언젠가는 자신의 속마음을 토로하고 싶기도 합니다.
이 리더에 따라, 그 집단은 와해가 되기도, 승승장구하기도 합니다.
리더는 모두에게 어렵지만 확실한건 "강한 사람"이라는 거였습니다. 의지하고 싶을만큼이죠.
힘이 있건, 돈이 많건, 매우 똑똑하든 말이죠.
이 리더가 되는 과정 또한 철저한 검증과 인정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지점을 잘 설명하시네요.
똑똑만하면, 유능한 인재입니다. 공부만 많이하면 책상물림/범생이이고요. 하지만, 이만으론 리더가 못됩니다.
주어진 것을 잘해내는 누군가에게 언제나 대체될 수 있는 양산형이니깐요. 언제든지 대체가능합니다.
하지만, 통찰력을 가졌으며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그러면서도 조직원을 헤아리는 게 리더였던 거 같네요.
이들은, 강함이라는 무기아래 서로 각자의 매력을 합쳐서 조직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조직원은 리더에 충성합니다.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이성+감성
멋있다.. 원웨이 선생님..
나도 저런게 좋은줄 알고 했는데 나중에보니 제일먼저 나서서 내 뒤 욕하고 험담하고 그러더이다.
사람 봐가면서 가르쳐야 함.
ㅇㅈㅇㅈ 모든사람이 박제가 유득공 이덕무가 아니니께..
@닭다리두개 그렇게도 생각해봤지. 근데 가르쳐준 사람 4명중 1명이 그렇게 한다는건 그 사람이 문제가 있단거 아닐까? ㅋ
보통 10명 저러면 8명은 정말 좋아하는데 2명이 뒤에서 험담함 ㅋㅋ 이걸 당연히 여기면 괜찮은데 모르면 진짜 충격먹어서 그다음부터는 진짜 후임들한테 비즈니스 이상도 이하도 아닌 FM으로밖에 안했음....
학교가 잘 안가르쳐주는 것 중 하나가 인간중에 쓰레기가 한 3할은 된다는 걸 안알려준다. 배신이라던가 혹은 내 위기의 순간에 가까운 사람이 남보다도 못하다거나.
학교에서 가르치는 고귀한 인간가치를 간직한 인간은 10명중 1명이나 될까 말까다.
ㄹㅇ 개개인을 다 통합할 수는 없음.. 사람마다 천성이며 성격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말씀 진짜 잘하십니다 따봉
왜 수업을 듣는데 그냥 웃기지ㅋㅋㅋㅋㅋ 한길 쌤 너무 호감ㅋㅋ
아 리더에 관심이 많은데 정말 좋은영상이네요
1. 자기자신이 똑똑해야한다,
2. 따로 불러내서 가르쳐 사부-제자관계를 만들어라.
3. 이건희 정약용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정조와 이건희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정약용얘기는 하지도않았는데 어쩌다 나온거임?
@@맛점-m3w 나와요
어떻게보면 당연한 이야기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 존경할만한 사람을
대우해주고 섬기는게 당연한 이치
설명 꽃미남 잘하네요!
0: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
잘해주면 기어오릅니다 제가 경험자에요 신입들 잘해주다가 한마디 잔소리했더니 윗상사에게 이르더군요 허허허
9번 잘하다가 1번 잘못하면, 그 1번 잘못한 것을 기억한다는 그런 말이 있잖습니까. 애초에 잘해 줄 필요가 없습니다.
공감합니다 ㅎㅎ
ㄹㅇ...첨에 방치, 무관심하다가 도움요청할 때 갖은 생색 다 내고 진짜 개조금 도와주면 존나 고마워함...개노예근성
@@아노미-g6f인생조언 감사합니다
“본인이 똑똑해야만 할 수 있는 것이다” 존경하고 싶지 않는 사람이 선배, 선임이라는 이유로 가르치려 들면 좋지않겠지요. 본인이 정말 본 받을만한 사람이라면 주변의 사람들은 저절로 따르기 마련입니다.
리더는 똑똑해야 한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이것은 기가막히는 강의다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강의는 한 여름의 아이스크림 같습니다.
이 강의에는 인생이 녹아있다... 이말입니다. 아시겠읍니까?
우리나라는 연차부심이 있어가지고 나보다 늦게 들어온 애가 나보다 승진하거나 돈 더 많이 가져가는 꼴을 못봅니다. ㅋㅋ 연차 높은애들이 능력있는 신입들 밟아 주죠. 그래서 다같이 못하는 방향으로 하향평준화 되는거에요. 북한이나 여기나 다를게 없습니다.
신입 때 인사잘하고
음료수라도 돌리고
리더를파악해서
커피 라도 사서 대화를 하면
중요한 정보도얻고
이쁨도받겟죠
@Real Art 일도열심히하고 목마를시간에 한잔씩주면 좋아요
속보이지만 그게통할때도있어요
배울게 있거나 나한테 해줄게 있거나 아니면 아예 인품이 훌륭하거나 셋중 하나만 있어도 좋은리더인듯 합니다.
9급 신삥한테 최대한 알려주고 잘해주고 해봤는데 고마운줄도 모르고 싸가지 없이 굴어서 그뒤로 그냥 뒤지든살든 방조함
아.....그런 새끼들은 가르쳐줄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네요
정신이 조금만 똑바로 처박혀 있으면 자신한테 가르쳐주고 잘해준 사람한테는 당연히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잘해드릴텐데......
똥 밟았다 생각하십시오
@@HJChoi-qk9nh 100% 공감
초계문신제 설명 못들었나요? "관리 중에서 가장 장래성있고 똑똑한애들" 가르쳤다고 떡잎도 중요합니다.
@@발언계산기 난독증은 발씻고 잠이나 처주무세요
@@발롱블루 대장부는 소인배와 논하거나 싸우지 않는다.
스스로가,
1. 자기계발
2. 부자
....면 된다!!!
"능력 = 리더"
자기계발입니다. 자기계발 좀 하셔야겠네요.
조금 이해가 안되는게 조직에 합류한지 1년 미만에는 가르치는게 가능함 근데 1년지나고 3년 5년 후에는 그냥 동료임 더이상 아는걸로 상하관계가 생성되지 않음 그냥 협력관계느낌으로 가는게 맞음 본인 스스로 남보다 똑똑한 리더들은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생각이 강해서 충신들 충언 무시하고 지 멋대로 하다가 조직 운영 망치는 리더들이 생기는것임... 애초에 조직이 크면클수록 모든걸 다 알수가 없음.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아들을 가르치며 했던 대화입니다
"대장은 존경을 받는 것 같지만, 사실 부하들은 계속 대장의 약점을 찾아내려 하고 있다.
두려워 하는 것 같지만 깔보고 있고, 친밀한 척 하지만 경원을 담고 있는 것이다.
또 사랑을 받는 것 같으면서도 미움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부하를 녹봉으로 붙들려 해도 안 되고, 비위를 맞추려 해서도 안 된다.
또 화를 내도 안되고, 방심을 해서도 안 된다.
부하가 반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말하면 심복(心腹)이란 것인데 심복은 사리(개인의 이익)를 초월한데서 생겨난다.
감탄하고 또 감탄하게 만들어야 한다. 대장이 좋아서 견디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의 행동이 가신들과 달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머지 않아 유능한 가신들을 모두 빼앗기게 된다.
가신들이 쌀밥을 먹는다면 너는 보리쌀을 많이 섞인 보리밥을 먹도록 해야 한다.
가심들이 아침에 일어난다면 너는 새벽에 일어나야 한다.
인내심도 절약도 가신을 능가해야 하고, 인정도 가신보다 많이 베풀어야 비로소 가신들이 심복하고 너를 따르며 곁에서 떠나지 않게 된다.
그러니 대장으로서의 수업은 엄격해야 하는 것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아들 나가마쓰에게 활쏘기 훈련을 시키고 나서, 왜 대장이 될 사람은 남들보다 혹독하게 훈련을 받아야 하는지 말 할 때...
피곤하게도 살았네
요즘 사기업 분위기와는 안맞네요. 공무원 조직이나 해당될까..사기업은 직원들 수틀리면 관둬버립니다. 뒤가없는 요즘 세대는 무섭습니다.
ESSENCE. 장악력. 1 - SMART. 나에게 배울 게 계속 있은 상태여야 나를 존경함. 이건희. 2 - 따로 불어내어 사부-제자관계(똑똑해야만 가능함)
어차피 다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결국은 좋은 사람으로서 인정 받는다면 그 사람을 지지하게 됩니다.
0:33 한길 궁
댓글 보면서... 진짜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말은 안듣고 지 멋대로 생각하고 해석한다는 걸 세삼 느낀다
손흥민이 이 강의를 들은건가??!!! ㅎㅎㅎ 신입선수들 관리철저.. ㅎㅎ
축구 천재로서 자신을 바라보는 후배들을 여러 방면으로 챙겨주고 한우먹여주고,,,
충성할 수 밖에... 메디슨도 한우 빨리 먹여야 패스를 잘해줄 듯,,, ㅎㅎ
아침부터증말먼가깨닫고갑니다
이거도 케바케임. 잘해주면 호구잡히기 딱좋음. 강호동 마동석은 숨만셔도 그룹에서 리더됨.
감사합니다.
어느 조직이나 신입한테 잘 해줘봤자
호구잡히는건 똑같은데..
한 1년 간 보시고 잘해주세요
끊임없이 연구하고 탐구하고
나의 팀원을 구하라~!!
잘해줘도 한번 못해주면 못해주는 사람으로 인식 달래고 때리고 패고 달래고 해야함 면빨이 맛잇을려면 냉탕 온탕 들어가야하는것처럼 사람도 그래야한다고
요즘 애들은(90년대생) 인원이 많이 부족한 새대라 자신들이 특별하다 생각하고
커피 사주면서 알려주고 챙겨주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안사주는 선배를 욕합니다..
이거 저희 회사 실화인데
동창들끼리 모임에서도
우리 회사도 그런일 있다
라며 많이들 공감하는내용이죠..
우리회사 90년대 직원도 그래요;; 착한 분들도 많지만 우리직원은 특별해요 사고쳐서 뉴스에도 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존경은 무슨...월급 더 줘야 존경심 생깁니다
90년대생과 요즘 애들은 발언은 너무 일반화처럼 말씀하신거 같아요
라떼는 시부레 어딜가나 빠지질않누 08년1월군번인데 자대배치받자마자 귀에 딱지앉게 듣던말이 08년 부터는 애들이 개념이 달라 08년 신개념론임 ㅋㅋ 그런말했던놈들07군번 동갑임 고참이고 기득권이라 후배의 잘못은 커보이고 자신의 허물은 안보여서 그럼. 그자식에 그부모 소크라테스시절과 다르지않음 90년대 동네에서 아무렇지않게 삥뜯고 훔치고 본드불던 후진국 인성보다 훨 나아진것이 팩트
@@lamb9879ㅋㅋㅋ그럼 애초에 아예 뛰어나서 전문직하지 안그럼? 마인드 ㅈ대네
초계문신제란? 현재 관공서 에서 사용하는 방식의 서류와 이를 이용한 내용의 전달 방식에 대한 것으로 왕뿐아니라 관리에게 공통으로 읽히고 전달 할수 있는 방식을 만들수 있도록 교육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시행 하는 것 임. 따라서 이러한 교육을 밭은 관리는 동일한 틀안에서 읽고 이해 하는 것이 가능한 방식을 만들어냄.
실상은 저렇게 챙겨주고 신경써 줘도, 대가리 굵어지고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는 순간부터 싹 다 잊는 애들이 대다수라는 거....
저게 좋게 풀리면 미담이지!!
거의 열에 여덟은 주재를 점점 망각하고 상투를 틀어 줠려고하던지!!
뒤통수를 휘갈기거나 꼴같잖은 잔대가리쓰며 희안한 계산기를 두들겨대지!!
검은 머리 짐승은 함부로 거두거나 대접해주는게 아니랬다!!
선생님..그건 아닙니다.. 정조나 이건희는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으니 밑에 사람들이 말을 잘 들은거구요, 요즘 애들 가르쳐 놓으면 기어오르고 배신때리고 돈 더 주는대로 이직합니다...
계속 듣고 싶은데 짤은 영상이라 너무 아쉽네요.
한국의 역사를 단계별로 재미나게 풀어주는 영상을 만드시면 정말 좋을듯합니다.
고딩 역사수업때 맨날 졸았는데 이렇게 재미있을줄이야....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뭔가 깨달음이 있네요
내가 이때까지 구독을 누르지 않았다니. .죄송하고 부끄럽군요. 존경하는 꽃보다 더 멋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더 잘나야 조직을 장악한다
영화 사도에서 영조가 숙종의릉을 참배하면서 어린정조한테 신하라고 항상 칼끝쥐는거 아니고 왕이라고 항상 칼자루 쥐는거 아니다 공부 열심히해라 이런대사가 나오는데
이게 완전 시대를 관통하는 말이지 재보다 내가 더 많은 지식을 알고 앞에서 이끌어줘야 리더가 되는거
헐 설명 잘하신다 대박
중국집 사장님이 본인이 음식 못하고 주방장 쓰면 결국 망함....
지나보면 안다. 리더 욕 많이 하는 인간들 치고 잘되는 인간들 없음. 성공하는 인간들은 리더의 단점은 생각 안하고 그냥 인정하면서 자기 발전만 생각하느라 욕할 시간이 없음.
이건희회장님은 대단하시죠
이양반 대단하시네 ......
뭔 썸네일이 어마어마해?
조직에서 중간계급으로 느낀바는.. 리더의 처세..
1) 당근ㆍ채찍
2) 병ㆍ약
3) 밀당
선악은 없다.적절하게 조화.
미리 뭘 알려주고 챙겨줄필요가 없음 ... 내 일을 소신있게 하고있으면 알아서 맘을 터 놓고 친해지려하거나 가까이 있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생김 ... 초년생이 들어와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이제 하나씩 알려줄 수 있는 범위를 알려주는거지... 누구 들어왔다고 막 애써서 챙기고 그럴 필요가 없는듯
저렇게 가르치면 초계문신제가 머리속에 오래남을듯 ㄷㄷ
9급보다는 머기업에서 어울리는 ㅋㅋㅋ
한길쌤 알려주신것도 그렇지만 축구 대표팀만 봐도 슈틸리케 시절 반발했던 선수들이 벤투 시절에는 밖에서 흔들어도 오히려 하나로 똘똘 뭉쳐졌으니..
좀 무식하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아는것 별로없는 상사가 디게 아는척하는데 자기보다 다 똑똑한걸 그사람만 모름 ㅋㅋㅋㅋㅋㅋ 걍 모르는거 아는척 하구 떠드는거 불쌍해서 가만히 있어주는걸 혼자만 모름^^;;
지적수준이 높을 수록 고개숙이고
겸손하고 상대를 존중해 줄 줄 알더라구요^^
조선왕조에서 왕의 지능 순으로 따지면 1위는 우리 킹갓세종대왕이시지 도대체 재위기간 32년동안 뭐이리 잡다하게 많이했길래 한글도만들면서 한국사할때 업적외우기빡시다 혼자서 분량이 압도적이야 외우면서 이분이 나랑같은 인간이 맞나 생각이 듬
몰라~이 000야~~
찰지네요~~
아이고 한길쌤
잘해주면 만만히 여기고
무서운 선배에게 깁니다
이거 재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