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 제가 여기서 갑작스레 조언을 구하는게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조언 구할곳이 너무 없어서 선생님께 여쭤보면 어떨까 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현재 윤리교육과를 희망하고 있는 고2 여학생인데요. 1학기에 윤사를 선택과목으로 듣고 2학기 (현재) 생윤을 공통과목으로 듣고 있습니다. 제가 윤사 세특을 쓸때 교육쪽으로 써야할까 아님 과목학습부분으로 쓰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아리스토텔레스 실현태 쪽으로 자아실현 관련해서만 교육쪽으로 넣었는데 나중에 확인 차 보니깐 세부특기사항 10%가 그 부분이 들어가고 90%는 이 학생은 ~알고~알고~알고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서 이건 아니다싶어 제가 선생님께 찾아봬서 보고서나 감상문을 제출할테니 다시 채울수있을지 여쭤볼 예정입니다. 근데 제가 윤리교육과를 희망하고 있는 상태에 교육으로 세특을 작성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학문쪽으로 세특이 채워져있는게 괜찮을까요. 사실 교육쪽으로 작성을 하기위해 결과물을 제출하더라도 제가 과목도서에 넣은 교육철학책 감상문을 쓰는것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우선 미래의 후배 선생님이 될지도 모르는 학생의 댓글에 반갑네요!🤗 진로도 확고하고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사실 세부 특기사항 작성 권한은 수업 시간에 학생을 관찰해오신 교과 선생님께 있기 때문에 제가 "어떤 방식으로 서술해달라 부탁드려보세요"라고 말씀 드리는건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이에요! 꼭 정중한 태도로 예의를 갖춰서 여쭤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 사견으로는 교육 쪽인 부분에 좀 더 중점을 둬서 작성된다면 더더욱 좋겠지만 학문쪽으로 관심이 많다는 내용이 드러나도 크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 어쨌든 윤리학 분야에 관심이 있어야 그 과목을 가르치고 싶어지니까요! 꼭 과목 세특에서만 그 학생의 진로가 드러나는 것은 아니니 자율이나 진로 활동 시간에도 교사와 관련된 발표나 활동을 할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그와 관련된 동아리를 하는 것도 보완이 될것 같네요. 더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학생을 더욱 잘 알고 계시는 담임 선생님과 한번 상담해보세요~😉 (아, 담임선생님께서 학생에 대한 행동 발달사항도 작성하시니 그 부분을 말씀 드리면 고려해서 작성해주실거에요 ㅎㅎ)
쌤을 보면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것 같아서 항상 나도 좋은 쌤이 돼야지 하고 자극 받아욥 💜 자주 올려주세요 : ^ )
끄아,, 반짝반짝 빛난다니 너무 예쁜 칭찬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아💖
오오 저도 고3때 담임 선생님이 생활과 윤리 선생님이셨고 저도 윤리 과목을 좋아하다보니 생활과 윤리 진짜 재밌게 배웠었는데 다시 보니 추억돋네요. 저의 고3 시절을 다시끔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힘내시라는 의미에서 구독버튼 꾹 누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나가는 임고생입니다..
다룽쌤의 역량이 진짜 얼마나 뛰어나신지 엄청 배우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임고생 화이팅이에요! ㅎㅎ 🙌🙌
수업을 되게 잘하시네요 다룽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룽티를 보면 참교사가 뭔지 보이는 거 같아요ㅎㅎ 영상 감사해요 ㅎㅎ
마음만은 늘 참교사로 살고 싶습니다 ㅠㅠ 이제쌤 댓글 보면서 또한번 성찰해보게 되네요 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쌤 안녕하세요 ㅅㄱ고재학중인 학생인데 세계지리도 가르치시나요? 아직 1학년이어서 잘 몰라서 여쭙니다.
선생님은 윤리 선생님이라 지리는 가르치지 않는답니다 🥲
선생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
제가 여기서 갑작스레 조언을 구하는게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조언 구할곳이 너무 없어서 선생님께 여쭤보면 어떨까 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현재 윤리교육과를 희망하고 있는 고2 여학생인데요. 1학기에 윤사를 선택과목으로 듣고 2학기 (현재) 생윤을 공통과목으로 듣고 있습니다. 제가 윤사 세특을 쓸때 교육쪽으로 써야할까 아님 과목학습부분으로 쓰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아리스토텔레스 실현태 쪽으로 자아실현 관련해서만 교육쪽으로 넣었는데 나중에 확인 차 보니깐 세부특기사항 10%가 그 부분이 들어가고 90%는 이 학생은 ~알고~알고~알고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서 이건 아니다싶어 제가 선생님께 찾아봬서 보고서나 감상문을 제출할테니 다시 채울수있을지 여쭤볼 예정입니다. 근데 제가 윤리교육과를 희망하고 있는 상태에 교육으로 세특을 작성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학문쪽으로 세특이 채워져있는게 괜찮을까요. 사실 교육쪽으로 작성을 하기위해 결과물을 제출하더라도 제가 과목도서에 넣은 교육철학책 감상문을 쓰는것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우선 미래의 후배 선생님이 될지도 모르는 학생의 댓글에 반갑네요!🤗 진로도 확고하고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사실 세부 특기사항 작성 권한은 수업 시간에 학생을 관찰해오신 교과 선생님께 있기 때문에 제가 "어떤 방식으로 서술해달라 부탁드려보세요"라고 말씀 드리는건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이에요! 꼭 정중한 태도로 예의를 갖춰서 여쭤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 사견으로는 교육 쪽인 부분에 좀 더 중점을 둬서 작성된다면 더더욱 좋겠지만 학문쪽으로 관심이 많다는 내용이 드러나도 크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 어쨌든 윤리학 분야에 관심이 있어야 그 과목을 가르치고 싶어지니까요! 꼭 과목 세특에서만 그 학생의 진로가 드러나는 것은 아니니 자율이나 진로 활동 시간에도 교사와 관련된 발표나 활동을 할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그와 관련된 동아리를 하는 것도 보완이 될것 같네요. 더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학생을 더욱 잘 알고 계시는 담임 선생님과 한번 상담해보세요~😉 (아, 담임선생님께서 학생에 대한 행동 발달사항도 작성하시니 그 부분을 말씀 드리면 고려해서 작성해주실거에요 ㅎㅎ)
@@다룽티의하루일기장 네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진실의 미간이네요 ㅋㅋㅋ
안녕하십니까~~
쌤 요구르트 껍질은 앞니로 까는게 국룰인데....
헐... 도현이 말이 맞네 ㅋㅋㅋㅋㅋㅋㅋ
앞니로 까면 윗 입술 베여서 아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