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독특한 작품이죠 일상 장면에서는 흑백으로 처리를 하고 이 토크쇼에서는 칼라로 나옵니다. 아무래도 그때 시절에는 칼라가 처음 보급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걸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공포 영화라고 하기에는 그렇게 무섭지는 않습니다. 잔인한 장면도 많이 없고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어떻게 보면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열린 결말 뭐 그런 식으로,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해라 뭐 그런 느낌의 아쉬운 결말이었습니다. 토크쇼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관객이 판단하는 것입니다
영화의 특징들 1. 쿠키 영상 없음. 2. 데이빗 다스트말치안의 영화에서의 첫 주연작(맞나?) 3. 우선 영화는 실화가 아닌 픽션. 4. 다만 배경인 70년대의 미국에 실제로 있었던 사건들을 영화적 기법으로 연출. 보면서 실제 이야기 아니야?라고 생각들 수 있음. 5. 시청률 부진을 겪는 중인 주인공 잭 델로이, 그의 「올빼미쇼(Night Owls)」 시청률 타개를 위해 이런 저런 시도들을 한다, 사이비 종교에서 살아남은 신내림 받는 소녀, 자칭 초능력자들과 온갖 초자연현상들의 트릭들을 간파하는 마술사 등. + 마술사 카마이클이 잭에게 시청률을 위해 그랑기뇰을 연출하고 있다며 힐난하는데, 이 영화의 개성이자 장르적 특성를 말해주기도 하는 부분. + 후반부, 잭이 카메라 감독에게 녹화된 영상을 1프레임씩 이동하면서 보여달라 함. 다만 70년대 미국의 방송은 기본적으로 30프레임(29.97)이었음. (유럽쪽은 아마 25fps(24.97)) 그런데 30프레임이라기엔 뭔가 아주 짧은 찰나인데도, 프레임 수가 굉장히 많아 보임, 최소 60fps. 나중에 알 수도 있겠지만 굳이 옥의 티라면 옥의 티가 아닐까 싶음. + 릴리가 세뇌되어 갇혀있었던 사이비와 교주 아프락사스에 대해서 미첼 박사는 '영지주의적 관점에서 봤을 때 완전히 쇼'라고 말함. 다만 영지주의라는 idea는 종교(및 분파), 문화권, 시대에 따라서 해석이 꽤 많아서 어떻게 받아야들여야 할지?
소지섭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공업적 깜놀법이 판치는 공포영화판에 간만에 신선해 보이는 군
“공업적 최루법“
독립영화적 지루함
이건 진짜 가서 봐야겠다..예고편 뜨고 국내서는 소식 없어서 상영안해줄 거 같았는데 갸꿀
해외 예고편 보고 관심 갔었는데 이걸 수입해주시네...감사합니다..
배급해준 소지섭씨 감사해요
진짜에요????
@@camac-r2i 영상 시작 보면 왼쪽 하단에 소지섭이라고 뜸
ㅇㅇ
헐
어쩐지 소지섭 배우 자막에 보이길래 뭐지? 싶었는데
배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이거 부천에서 봤었는데 작년 비판 중에서 젤 재밌었음. 오컬트 영화 좋아하면 꼭 놓치지 마시길.
근데 이 영화는 끝까지 호러인가요?
근데솔직히 오컬트요소 그렇게까진 없지않나? 뭔가 무대랑 관객 이런의미도 넣은거같던데
무조건 극장에서 보세요 진짜
특유의 연출 때문에 집에서 보면 그 맛을 제대로 못 담아냄
진짜 표값 하나도 안아까운 영화임
엥 진심?
@@LO-gl3qz ㅇ
방금 보고 왔습니다. 아날로그 호러같은 연출도 좋았고, 데이빗 다스트말치안의 거의 원맨쇼에 가까운 장악력도 놀라웠습니다. 해외 영화치곤 저예산같은데 영리하게 만들어서 만족하며 극장을 나왔네요. 다시 한 번 더 봐야겠습니다.
네? 이걸 한번더?
폴카도트맨이네
ㅇㅇ
띵작 까지는 몰라도 수작을 보장하는 배우 ㅋㅋㅋ
암어뻐킹슈퍼히어로!!!!!!!!!!!!!!!
와 이거 보고싶어도 스트리밍 사이트가 국내 서비스 제공 안해서 볼수가 없었는데 이걸 배급해주네.. 킹지섭 ㅁㅊㄷ ㅁㅊㅇ
예고편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중 일부였으면..설마 전부는 아니겠지?
트루먼쇼 느낌으로 제작된것도 소름일듯하네요
원맨쇼 마냥 혼자만
정상 이고 나머지 다 악마 면 연기했던게...
대박나길
어제봤는데 재밌슴!!
재밌었음
괜찮아보여서 볼까 생각중인데 많이 고어한가요?
@@com-yz4pv몇장면 있긴한데 화면이 자글자글한 화면이여서 으~ 할정도에요
ㅋㅋㅋㅋㅋㅋㅋ보지마세요 영화 끝나자마자 다들 헛웃음 장난아니었음..
진짜 과거 잘만든 공포영화처럼 깜놀이 아닌 연출로 승부본 오랜만에 본 웰메ㅣ이드
@@LO-gl3qz 난 재미만 있었음.
오랜만에 끌리는군
소지섭 51K가 수입한 영화인가 보군요.
OTT에서 나오면 바로 볼 거 같은데 기대됩니다.
배우 소지섭?
@@광철영감이수-b9x 네 소지섭씨 본인 회사로 이 수입사랑 독특하고 마이너한 영화 수입 지원 해줘요 ㅋㅋ
상당히 독특한 작품이죠 일상 장면에서는 흑백으로 처리를 하고 이 토크쇼에서는 칼라로 나옵니다. 아무래도 그때 시절에는 칼라가 처음 보급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걸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공포 영화라고 하기에는 그렇게 무섭지는 않습니다. 잔인한 장면도 많이 없고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어떻게 보면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열린 결말 뭐 그런 식으로,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해라 뭐 그런 느낌의 아쉬운 결말이었습니다. 토크쇼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관객이 판단하는 것입니다
색다른오컬트영화같음! 병맛같으면서도 은근보고싶게만드는영화랄까...
웬 병맛
오오 곡성 사바하 이후에 간만에 보고싶은 영화가 하나 떴네
파묘 보다 이거 예고편 조금 보니 속이 다 편해지넹
십수년간 당해본결과 예고편에 평을 저렇게 쏟아내는 영화치고 똥이 아닌적없엇는데.
소지섭배우님 감사해여!!!!!
환상특급 생각나는 B급 오컬트 ㅋㅋ
환상특급 갬성 그립다
재방송은 없습니다ㅋㅋㅋ
오 기대된다 봐야지
간만에 정말 독특하고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눈빛이 진짜 개무섭다;;;
공동제공 소지섭?
이런거 배급 간혹 하시더라구요
영화 괜찮은데 대기업에서 수입하기 힘든 장르들 자주 수입해오십니다 ㅎㅎ
@@LemonGrab-o7p 오 갑자기 더 멋져보이네요 소지섭 ㅎ
미드소마도 가져오셨어요. 보면 장르나 독립영화를 떠나 예술적 가치나 작품성있는 영화들 가져오시더라고요.
멋있네요
이거다. 이런 공포물을 기다렸다.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영화구나.. 재밌겠다요
이거 신촌 롯데시네마에서 보면 정말 지리겠다
7번 봤는데 재밌긴함... 마지막 너무 엽기적임.
무조건 극장간다.
이날이 내 생일이라서가
아니라..
생일 축하합니다🎉
봤는데 재밌긴하네요 고전적인 공포영화는 아니고 괴로운 꿈속에 갖혀있는 느낌임
바바야가 바바야가~
앤트맨
그 배우ㅋㅋ
오오 재미있겠다. 이거
이거 존나재밌음 ㅋㅋㅋㅋ
재밌겠다
소.지.섭❤
하비덴트한테 잡힌 장례식 경찰하던 조커부하
듄1에 나온 하코넨 멘타트다
재방송이 없다니... 못 보겠군ㅠ
막무섭지않고 참신한연출많아요 순한맛임
아무튼 많이 재밌고 볼 만한 영화이긴 하다,
데이빗 다스트말치안의 성공적인 극장 영화 주연 데뷔를 축하.
이거 잼있뜸ㅋㅋ긴장하면서 보게됨
프리미어데이로 봤는데 재밌더라 ㅋㅋ 좀 흥하자 이런 장르..
어버이날의 최고의 선택!
타이포디자인 너무 맘에 드네 누가했지?
전화해볼까요?
@@AddictionJJHㅋㅋㅋㅋㅋ해보고 알려주세요
@@AddictionJJH하고 나도 좀 알려줘 학생~
포스터 및 로고는 길티플레져, 예고편은 247 제작입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
소지섭 고마워!!!
오우 심야의화랑이야 뭐야
이거 꼭 봐야겠네
헐 재밌겠다
대지섭 ❤
옹 다크나이트에서 조커부하로 나온 배우구나
소지섭형 고마워~~
🎉🎉
서늘한데 병맛인데 찝찝한건 스티븐킹이 최고야 장수하세요 대문호시여
유전이후로 이렇게 강렬하게 당기는 호러 영화 오랜만입니다
이런게 오컬트지
공포영화 매니아라 왠만한건 전부 봐서 최근 몇년 동안은 뭘봐도 그냥저냥 했는데, 이 영화는 신선 했습니다. 물론 이 영화도 '공포감'을 주진 못했지만, 최소한 보면서 흥미롭고 몰입도도 좋았습니다. 저처럼 호러영화 고인물 분들께 강추!
진정한 공포고어물~~짱짱짱~~ㅋㅋㅋ 끝까지봐야 내 말을 알 것이야~~움하하하하~
대지섭
썸네일 고스트라이더인줄...
이거 ㅈㄴ 재믺음 아날로그호러좋아하면 보셈 ㅠㅠ 고어한 장면 다수
단역으로만 보던 아조씨인데 주연이구나
추천안합니다...후회마시길 로튼토마토97어떻게 받은거지
쉽게 님이 그 소수의 가져가지 못한 3점의 취향입니다. 잘못됐다는건 아니고.
@@noir1910 그런가요?그랬으면 어느정도 흥행은되야하는데 처참하던데?97이나 좋다고할정도면 안그래요?
ㅇㅏ 근데 장소가 계속 방송국으로 한정적이면 좀 별로일지도
파묘보다 재밌었음..
재미없다면서 죄다 오멘 추천하는게 더 알바같냐?
역바이럴도 진짜 있다며?
ㅇㅇ 재미없음 ㅇㅇ보셈!
하는 댓글 알바들 ㅇㅇ
이거 존나보고 싶었다고
보고 왔는데 해석이 필요함...ㅎ
뭔가 실화였으면 좋겠네
잼있었습니다. 스티븐킹이 좋아할 만 합니다.
짧고 굵고 컨셉에 충실하며 여운남는 엔딩..
데이트무비로는 비추하지만 호러팬이라면 꼭 보십시오.
영화의 특징들
1. 쿠키 영상 없음.
2. 데이빗 다스트말치안의 영화에서의 첫 주연작(맞나?)
3. 우선 영화는 실화가 아닌 픽션.
4. 다만 배경인 70년대의 미국에 실제로 있었던 사건들을 영화적 기법으로 연출.
보면서 실제 이야기 아니야?라고 생각들 수 있음.
5. 시청률 부진을 겪는 중인 주인공 잭 델로이, 그의 「올빼미쇼(Night Owls)」
시청률 타개를 위해 이런 저런 시도들을 한다,
사이비 종교에서 살아남은 신내림 받는 소녀,
자칭 초능력자들과 온갖 초자연현상들의 트릭들을 간파하는 마술사 등.
+ 마술사 카마이클이 잭에게 시청률을 위해 그랑기뇰을 연출하고 있다며 힐난하는데,
이 영화의 개성이자 장르적 특성를 말해주기도 하는 부분.
+ 후반부, 잭이 카메라 감독에게 녹화된 영상을 1프레임씩 이동하면서 보여달라 함.
다만 70년대 미국의 방송은 기본적으로 30프레임(29.97)이었음. (유럽쪽은 아마 25fps(24.97))
그런데 30프레임이라기엔 뭔가 아주 짧은 찰나인데도, 프레임 수가 굉장히 많아 보임, 최소 60fps.
나중에 알 수도 있겠지만 굳이 옥의 티라면 옥의 티가 아닐까 싶음.
+ 릴리가 세뇌되어 갇혀있었던 사이비와 교주 아프락사스에 대해서
미첼 박사는 '영지주의적 관점에서 봤을 때 완전히 쇼'라고 말함.
다만 영지주의라는 idea는 종교(및 분파), 문화권, 시대에 따라서 해석이 꽤 많아서 어떻게 받아야들여야 할지?
잘만들어놓고 후반 10분이 다 망가트린 전형적인 b급 아니 c급 영화
엥 후반이 좋은건데 ㅋㅋㅋㅋ 보 이즈 어프레이드 느낌으로다가 ㅋㅋㅋ 조잡한 cg는 그냥 표면적인 요소일 뿐이고... 결국 카메라 영상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지가 포인트
오히려 초중반이 그냥 뻔한 블랙코미디라 지루하지 않나
난 후반이 좋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멍해진 상태에서 팍 영화끝. 자막떠서 어안벙벙하면서도 여운 남았달까 악마에 홀려서 칼로 죽인 것도... 프사 보니까 엣프피 같으신데 전 인팁이거든요 관점도 이렇게나 다르구나
미쳤다
바바야가
이런걸 원했다. 맨날 찍어대는 하우스호러보다는 훨씬 낫네
실화영화는 아니죠?
진행자 뒤에 부엉이보이네영 ㅋㅋㅋ 부엉이가 어떤 의미인지 아시죠???
뭐에용
노무현?
부엉이바위ㅋㅋㅋㅋ
솔직히
재미없슴 주제의식도 진부 성공만을보고 달리는 욕망의 방송인 가족 부인 이런거 페이크 다큐식 연출도 몇십년을 울궈먹는지 재미없었음 집에서 그냥 케이블서 해주면 볼만한
어버이날 쇼 공포
Who made this movie? I'm sorry. How do you make this movie to serve Satan? Never. God is not happy
이거 범인........손이 자꾸 키보드로
범인은
킹 황 섭
강추
스타븐킹 원작은 너무 기대되는데 예고편이 실망 입니다. 솔직히 뭘 기대하기에는 연출이나 사운드나 뭘..기대해야해는건지
이거 허구라고 하던데
그냥 아야기 지어낸거라고 결론남
볼만 하다 라고 하긴 함
호주인기프로 있었던 실화라던데
현재
찐따들이 댓글창으로 속 속 모여들고있습니다!!
랑종 느낌인데
마지막에 타노스 나옴
영화 꼬라지가~~~
인간 자체가 악마이다
큰기대 없이 보시길..
별로
유치하고 뻔한 내용
낚임
댓글에 속지마라 와 4번 졸앗다
오 기대된다
공포영화 20년차로써 예고편이 저정도이다? 99% C~D급 갬성 핵노잼임 저런건 인터넷이나 티빙 넷플등 금방뜰테니 돈주고 영화관 가시지마셔요
작년 부천에서 봤는데 그렇게 후려칠 영화 아님 개인적으로 작년 부천에서 본 영화 중에 1등이었음
엔딩이 좀 아쉽긴 하지만 몰입감으로는 근래 본 영화 중에서 손꼽을 정도 였음
@@러옹도놑 너 이자식 알바지
@user-rj4yr5qj5p 님은 역바이럴인듯
@@AriesP-e5i 알바는 무슨 작년 부천에서 봤을때 존나 개쩔었는데 보고 말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