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도 10년대 중반쯤부턴 토크쇼나 억지버라이어티 위주였음. 방송심의가 빡세진건지 불편충들이 너무 늘어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TV방송자체가 그냥 재미가 없어짐. 토크쇼만 놓고봐도 예전엔 비난수위나 선이 거의 없는 수준이여서 원초적인 재미가 있었던거고 요샌 그런걸 웃음으로 승화하기엔 출연진들도 나이가 너무 많고 잃을게 너무 많은 느낌.
내가 생각하는 런닝맨 최고점은 19~21광수 나가기전이였음. 17때 전소민, 양세찬 들어왔지만 양세찬이 제대로 적응한건 19초부터였는데 이때 부터 광수나가기전까지는 정말 뭘해도 재미폭발하던 시기. 이때 런닝맨때문에 일요일만 기다리고 다음편나올때까지 3번씩 재탕하는게 기본이었음. 지금은 런닝맨 안본지 오래지만
관찰 예능이 파다한 티비 예능 속에서 저희 가족이 유일하게 본방을 기다리면서 보는 프로그램이 런닝맨 입니다. (친구와 함께 봐도 재밌습니다.) 광수 소민이 하차한 점은 너무나도 아쉽지만 지금도 매주 웃깁니다. 오래 오래 해주시면 좋겠어요. 제작진분들 멤버분들 파이팅 입니다 ! 예전에 한 주의 가장 큰 힐링이 개그콘서트 시청이었다면 지금은 런닝맨을 보는게 가장 큰 힐링입니다.
런닝맨 아직도 너무 사랑하는 프로인데 미안하지만 피디 빨리 교체했으면 좋겠음ㅠㅠ.. 기획구성이.. 너무 없고 촬영을 짧게 끝내려고먄 해서 내보낼게 없으니까 대화도 풀로 다 내보내고.. 그런 상황들이 반복되고 편집센스도 없는게 보여서.. 뭔가 걍 아마추어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듦.. 철민피디할때만 해도 구성 완전 촘촘했는데… 보필피디 밑에 있덩 사람들이라 그런지구성이 부족한데 칼퇴만 원하는 느낌임.. 웨이브에서도 보필피디 때만해도 부동의 1위였는데 지금 순위 많이 떨어진거 맘아픔ㅠㅠㅠ
전소민 하차 이후엔 예전 최저점(개리하차-전소민 양세찬 합류 사이 기간)에 비해 이광수도 없고 멤버들 나이도 있어서 그런지 신규 최저점 찍은듯 지금 분위기를 타파하려면 소민세찬 합류때처럼 큰 변화가 필요해서 쉽지 않다는건 알지만 개리하차 후부터 전소양세 합류까지 20회차정도 지난걸 생각하면 이번엔 소민 하차 이후 30회정도로 최저점의 기간이 길어지고 있음. 이광수나 보필pd라도 돌아오면 좋겠다ㅜㅜ
가장 큰 문제는 피디 바뀐거.. 보필pd때가 마지막으로 젤 재밋게 본듯 다음으론 핵심멤버인 이광수 , 전소민이 빠진거임 이게 ㄹㅇ 중요한게 이제 드립 타격감있게 맞고 티키타카 해줄사람이 거의 없음 , 약간 억까당하는 포지션은 석진이 형이 해주고있는데 배신하는거 ..? 그런 머리쓰는 게임에서 변수 창출해줄사람이 없음 죄다 똑같은 레파토리에 전처럼 추격전 안함. ( 이건 근데 석진이형 나이도 나이라 이해는 어느정도 가긴해.. ~ ) 추격전이 나이같은 장벽땜에 막히니까 이제 노가리까는게 어느정도 인기있ㅋ으니까 하나로 계속 우물뚫듯 하면 될걸 계속 이상한 퀴즈같은거나 그러는것도 별로임,, 한마디로 이제 코어팬층만 남고 유입이 없음..
사실 해외시청자 없었으면 한참 전에 폐지되었을 텐데 아직까지 산소호흡기로 연명하는 프로..... 개인적으로 관짝에 못박는 결정타는 이광수 하차였다고 보는데 이광수라는 캐릭터는 대한민국 예능에서 볼 수가 없는 캐릭터였음. 그동안 이런저런 버라이어티 예능들은 많았지만 대놓고 배신하면서 하늘같은 대선배들한테 욕하고 발로 걷어차는 짓까지 하는데도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수준이었음. 사실상 런닝맨의 웃음 조커라고 봐도 될정도로 웃음분량을 유재석보다 더 제대로 쥐고 있는 인물이었는데 기존 멤버들과 티키타카부터 배신이라는 컨셉이 확실하게 있는데도 매번 레이스를 할때마다 웃음을 뽑아내는 미친 예능감에 절대자 수준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어서 자칫하면 예능을 노잼으로 만들어버리는 김종국과 메인MC라는 직책 때문에 모든걸 내려놓을수가 없는 유재석 사이에서 티키타카 감초역할, 예능분량 에이스, 웃음조커까지 다 해주면서 사실상 런닝맨 글로벌 에능화의 선두주자였다고 봄. 문제는 이런 이광수가 하차해버리니 기존의 웃음분량을 아무리 잘 짜도 메꿀수가 없는게 눈에 훤한게 게스트가 오면 게스트 위주로 한다고 노잼이 되어버리는데 거기서 게스트랑 어떻게든 캐미를 짜내거나 스스로 웃음분량을 만들어내는 이광수같은 조커 픽이 있어야 하는데 이광수가 빠져버리니 아무도 그걸 해주지 못하는거..... 사실 런닝맨이 반등 하는 방법은 이광수 복귀 말고는 없다고 봐도 될 정도임. 거기에 새로운 인물들을 섣불리 부를수가 없는게 제작진들이야 새로운 인물들 계속 뽑고싶은 맘은 산더미일텐데 해외팬들이 핵심이 되어버린 이 시점에서 해외팬들이 새로운 고정출연진들을 거의 혐오수준으로 싫어한다는거. 솔직히 전소민이 자기 망가지는거 두려워하지 않고 굉장히 열심히하고 잘했었다고 생각하는데도 해외팬들이 선을 넘을정도로 이악물고 욕을 하다보니 견디다못한 전소민이 하차를 선언했다고 생각함. 이상태로 또 누구 새로 고정으로 들어온다고 하면 사실상 해외팬들의 극심한 텃세를 이겨내야 한다는건데 이미 전소민 하차로 인해 독이든 성배라는게 퍼진 상황이다보니 제작진 입장에서도 고정으로 쓰는것보다는 기존에 했던 게스트중에 능력있는 쪽을 반고정으로 쓰는 방향으로 가는거 같긴한데 솔직히 이것도 임시조치라...... 답은 아무리 생각해도 메인 PD가 이광수 집 앞에서 무릎꿇고 비는 한이 있어도 이광수 복귀 시키는거 말고는 답이 없어보임. 보니까 이광수 부상도 어느정도 치료 됬는지 다른예능에 간간히 나오고 있던데 제작진이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다시 복귀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요즘 다시 또 보니깐 재밌구 한 번씩 아쉬울 때도 있지만 찾아보게되는....정도 정말정말 많이든 최애 예능😊어릴 때 추억을, 커서는 웃음을 주는 멤버분들께 너무 감사하네요 진짜 한동안 광수소민세찬 해외벌칙하구 이 때 엄청엄청 웃었어서 멤버들의 하차가 크게 느껴지네요ㅠㅠㅠ 아쉬운 맘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 마지막 영상 보니깐 뭔가 슬프네요ㅠㅠㅠ멤버들이 안아프고 오래오래 예능해주기를..
저번에 런닝맨에서 런닝맨 시청률 이야기 나왔었는데 출연진들이 요즘에 시청률 뭐가 중요하냐고 그소리 하는거보고 재미가 없으니까 사람들이 안본다는 생각은 안하고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넘어가는거 보면 예전 1박2일 시즌1 패떳 무도 이런거는 그래도 재미있는 편들이라도 많았지 런닝맨은 그냥 회차 때우기 프로그램처럼 하고 딱 런닝맨 기억남는거 최근 말하라고 하면 기억도 안날정도임
@@knk6858 어떤 부분이 아쉬우니 뭘 어떻게 어떤식으로 개선하면 좋겠다 이런 건설적인 비판도 아니고 마냥 응 재미없어~ 이러는데 멤버들하고 피디 속만 썩이지 이게 제작진들한테 뭔 도움이 될까? 허구한날 유튭에서 감정풀이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니깐 이런 불만토로 하는 걸 비판이라고 하지 ㅋㅋ 생각좀 깊이하자잉
스무살이고 어렸을 때부터 토요일엔 무도, 일요일엔 런닝맨에서 이름표 뜯기 하는거 보고 자랐는데 요즘 런닝맨 보면 옛날과는 거의 다른 프로그램 같고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멤버들한테 정이 들었는지 서로 노가리까고 티키타카 하는거만 봐도 재밌고 요즘 티비틀면 대본 티나는 관찰예능, 1도 관심없는 힐링예능 등등 재미없는거 밖에 없고 채널돌리면 그놈이 그놈이라 는 절대 안보는데 런닝맨은 보게됨
개리는 몰라도 광수는 너무 큰 충격이였다..힘들겠지만 초창기부터 현재 멤버 총출동해서 해외특집한번했으면 좋겠다.송중기,리지,개리,광수,소민이 모두 모이고 피디도 역대 피디들모여서 대규모 프로젝트식으로 한번했으면..그게 힘들다면 삼사콜라보안되나?놀뭐&1박2일&런닝맨!ㅋㅋㅋㅋ
솔직히 지금 암만 재미없다 소리들어도
개나소나하는 여행,남 삶에 참견질,연애 예능보다 나음 그래서 난 아직도 런닝맨 봄
같은생각이네요 😂😢
ㅇㄱㄹㅇ
지금 20살이고 런닝맨 옛날부터 봤는데 확실히 옛날보다 재미없고 좀 어린애들 미니게임? 같은 조잡스러운 느낌이 듦. 보필pd까진 그래도 건재했는데 형인pd오면서 더 심해진거 같음. 근데 멤버들끼리 노가리 까는거 만으로도 충분히 보고 있으면 재밌고 너무 힐링됨ㅋㅋ
ㅆㅇㅈ
ㄹㅇ 노가리까는거 유튜브로 올라오면 밥친구로 딱임
지석진 나이가 58세임 내일 모레 환갑인 사람하고 아이돌 신인배우들이 자주 나오는 예능에서 케미가 얼마나 나오겠음? 근데 가장 큰 문제는 그나마 런닝맨에서 웃음 나오는게 지석진이 누군가할때 당할때라는거 2년후에는 런닝맨에서 지석진 환갑잔치도 해줄듯
내색은 안하더라도 슬슬 현타많이 올 시기긴 할듯
@@고졸돈버는데 뭔 현타야ㅋㅋ
@@val.622 일하면서 매번 현타 존나 오고 금융치료할거같음
@@val.622 현타와서 퇴사하는 사람들 개많은데
장난 삼아서 5~6년 전부터 지석진 환갑,칠순,팔순,사망 등으로 멤버들끼리 장난 치고는 있는데 그때까지 남아있으면 지석진 환갑잔치 무조건 할 거임
사실 이젠 다들 나이들도 있으셔서 막 뛰는 미션하기보단 그냥 어디 앉아서 노가리 까고 히히닥 거리는게 그래도 제일 좋은듯. 뛰는거 이젠 보기 막 안쓰럽고 그럼…
시간의 흐름은 잡을수 없습니다 슬프네요
@@doseo__gwan 당연히 예전처럼 뛰면 좋겠지만... 지금 노가리 까는것도 너무 좋아서... 예전처럼 순 토크쇼가 없으니깐 더 재밌는듯 ㅋㅋ
그럼 멤버를 바꿔야지
왜 방송의 틀을 바꿔
런닝맨 종영하고 새로운걸 차리든가
@@user-dy7ei2wq7z멤버 바꿔봤자 그 재미 안 나옴 ㅋㅋㅋㅋ
@@user-dy7ei2wq7z 멤버 싹다 바꾸면 참도 잘 보겠다
런닝맨 힘을내 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유일하게 보는 방송
저는 런닝맨 초창기때부터 지금까지 보는 1인😂근데 요즘 웨이브,유튜브 에서 런닝맨 초중반기위주로봄
@@user-kt5ku8pf6z과거 미화지 오글거려서 못보겟더라 난 지금 축구 이슈도 그렇고 개재미잇는데 요즘
맞아유.., 다 재미없다해도 아직 런닝맨이 조음..ㅜ
인죵ㅇ
솔직히 무한도전, 1박2일 1기를 대체할 예능은 없다고 보는데 그나마 런닝맨이 지금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고 본다...
꾸준히 계속 보고 있는데 솔직히 재미없다 소리 들을 때마다 너무 속상함... 난 여전히 너무 재밌고 멤버들 하나하나 소중한데...
속상해도 사실임. 심지어 송지효도 게스트보다 병풍 수준인데 이건 진짜 문제있는거죠.
저도 꾸준히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안 좋은 소리 들으면 참 속상함.. 오래해줬음 좋겠는데ㅠ
저도요ㅠ
3탕까지 했지만 안좋은 소리 좀 더 듣고 pd바뀌면 좋겠다
그래봤자 개노잼이야 이젠 폐지해야되
00년생 남자입니다 초6때 담임선생님과 반 친구들과 체육시간에 이름표 뜯기 게임하던게 생각납니다. 12년 전이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그립습니다 석현초
? 저 석현초 나왔는데 ㄷㄷ
@ok-hq4pl작으면 하하 여자면 송지효 나머지는 전부 유재석 주장ㅋㅋㅋㅋ
나이 어린 놈이 뭘 알어
⇖🐽
런닝맨은 프로그램이 재밌다기 보단 멤버들이 좋아서 보는 기분..
기획이 무도랑 비교하면 스케일도 낮고 아쉬운것 같음.. 런닝맨 뿐 아니라 요즘 예능이 다 소소해진 기분
무도도 10년대 중반쯤부턴 토크쇼나 억지버라이어티 위주였음. 방송심의가 빡세진건지 불편충들이 너무 늘어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TV방송자체가 그냥 재미가 없어짐. 토크쇼만 놓고봐도 예전엔 비난수위나 선이 거의 없는 수준이여서 원초적인 재미가 있었던거고 요샌 그런걸 웃음으로 승화하기엔 출연진들도 나이가 너무 많고 잃을게 너무 많은 느낌.
@@Doge877 홍철아 장가가자 이후 제작진이 불편충들에게 굴복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뒤 온라인 시애미들, 불편충들이 한숟갈씩 얹다가 개노잼됐음
내가 생각하는 런닝맨 최고점은 19~21광수 나가기전이였음.
17때 전소민, 양세찬 들어왔지만 양세찬이 제대로 적응한건 19초부터였는데 이때 부터 광수나가기전까지는 정말 뭘해도 재미폭발하던 시기.
이때 런닝맨때문에 일요일만 기다리고 다음편나올때까지 3번씩 재탕하는게 기본이었음.
지금은 런닝맨 안본지 오래지만
ㄹㅇ 18년부터 이광수 나가기전까지가 ㅈㄴ재밋엇음 멤버들이 오래되서 케미좋고 티키타카 잘맞고 가끔 이름표레이스 하면서 토크도 중간중간 나오는그런..
걍 어떤 회차던지 개재밌었다..ㅇㅇ
진짜 쌉인정 옛날 초창기 런닝맨 전성기라고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글거려서 안봤었는데 이광수 폭주한후로 레전드 많이 찍었었지.
한번 죽었던 런닝맨을 다시 대세로 만들었었으니
오 나랑 생각이 완전히 일치하네
니네가 어려서그래
그래도 요즘나오는 예능보단 훨신 재밌더라…흥행해라 런닝맨
요즘나오는예능보단훨신재미없다런닝맨
안물안굼..@@user-mg5sr4op2q
난 정으로 보고있어😢
보필 pd때가 마지막 불꽃이었어...
ㄹㅇ 보필때가 마지막으로 재밌었고 그이후론 피디바뀌고 안봄,, 프로그램 명이 런닝맨인데 머리쓰는게임 퀴즈게임만 나오고,,
뭐 뛰는것까지는 지석진님이랑 멤버들 나이 봐서 어렵더라도 퀴즈게임은 걍 이동시간에나 해야지 계속 하면 재밋냐구 ..
ㄹㅇ 나도 딱 보필나가고후부턴 아예 안보게되더라
???:니가 잘못했잖아
이광수하차도 너무 컷어...최강의 탱커와 배신자가 없어지니 웃음이 반감 되더라
ㄹㅇ
솔직히 전성기때보단 별로지만 저점 찍었을때보단 그냥 앉아서 노가리 까고 편한 미션 하는 지금이 더 재미있는듯
근데 문제는 지금이 저점임..
지금이 최저점같은데
이광수 있을때 인기 엄청 많았는데 에초에 sbs 런닝맨 조회수만 봐도 답이 나옴요 ㅋㅋ 이광수 있을때 잘나오면 1000만 못해도 몇백만인데 요즘은 몇십만이 최대 뷔나 진 나와도
이광수랑 다른 멤버들간의 케미가 특히 인기였고 이광수의 배신과 꽝손캐릭터도 인기 많았고 미션들도 예전에 했던것들이 더 재밌어서 그런듯
@@ghk981 놀랐음 이광수 하차하고 막 20분 런닝맨 영상들이 그 이후로 조회수가 확 떨어지더라구요
무한도전 키즈였자, 런닝맨 키즈인 저로서는 런닝맨은 여전히 애착이 가는 예능입니다. 벌써 멤버 분들의 평균 연령대가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질 않네요...
관찰예능이 난무하는 티비 프로그램 속에서 런닝맨만큼은 계속계속 방영해줬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조효진 피디 때를 제일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난 아직도 런닝맨이 최애예능임
나혼산전참시같은 유사예능판에 유일하게 찐예능보는거같은 갓닝맨
런닝맨이 예전보다 재미없어진건 사실이지만
거의 13년 넘게 한거 보면 오히려 지금 살아있는게 신기할 정도임
시청률 떨어진건 인터넷 방송도 한몫했고
이 장수 프로그램을 간신히 살리고 있다는것도 대단한거지
근데 진짜 10년대 중반까지의 런닝맨이 그립긴 하다..
런닝맨 고점일땐 물론 재미도있었지만 지금처럼 유튜브나 여타플랫폼이 인기있을때가 아니였음 오히려 유치한면도있었고 웃음보단 뭔가 미션안의 스토리가 중요했지... 난 예능적인 면으로 웃음면은 최근이 더 재밌다고봄 보필pd때가 진짜 궁극체인 모습이였다고봄 광수 소민도있고 ... 하지만 지금의런닝맨도 충분히 응원하는게 이젠진짜 희소성으로봐도 웃기는예능이없어졌기도하지만 희소성때문만이아니라 자극적이고 체널만의개성가능한컨텐츠가 난무한상황에서 걍 무난하면서도 납득가능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접목되면서 공감가는 웃음은 런닝맨밖에 없다고 생각함 공중파에서 비공중파만큼에 자유로움없음에도 이렇게 재밌다?? 그리고 무도만큼의 멤버케미 쉽지않다고봄. 무도가없어졌을때 너무슬펐는데 런닝맨만큼은 오래갔으면함 그래서 광수소민이 이탈이 너무아쉽긴함
이게 맞음 재미 자체는 옛날이 더 재미있었어도 웃기는것만 놓고보면 오글거리는 자막이나 유치한 개그 갈아치우고 엄청 동적이지 않는 컨텐츠로 바꾸면서 토크 위주로 갔을때가 웃기기는 더 웃겼던듯 특히 처음 15세이용가로 바뀌고 보필pd가 런닝맨 맡았을때 클립도 엄청 생성되고 멤버들이나 자막이나 드립이나 개그자체가 짜치지않게 웃겼음 그냥
런닝맨 완전 초창기 때 유재석이 홀로 살아남아 비디오 테잎 다 찾아서 미션완수 했던 그 편이 내가 인생 첨 본 런닝맨이었는데 그 때의 충격, 재미는 지금도 잊지 못하지... 너무 강렬해서 당시 인기 프로였던 1박2일에 맞설 만하다 싶었으니
ㄴㄴ 님 프사만 봐도 1박2일에는 못 비빔 ㅋㅋ
고점은 양세찬 전소민 8인체제 최고점은 개리 있을때 2011~2013 이름표뜯기 한창일때 저점은 현재! 6인체제+형인PD
고점은 리지나간후 최고점은 송중기나간후 저점은 양세찬 전소민 들어온후^^
@qwe34523 ㄴㄴ 전소민 나가고 송지효 역량이 드러난 후^^
2011~2013 그 때가 무한도전도 초전성기임
그 시절이 아마 리얼예능의 완성도가 가장 높았던 시기라서인듯
동시에 개노잼 관찰예능이 자리 잡던 때였음
@@knk6858 진짜 전소민까진 버텼는데 이광수 전소민 다 없어지니 재미가 뚝 떨어짐
아이돌그룹으로 치면 문희준 없는 에쵸티, 은지원 없는 젝키, 송민호 없는 위너, 장원영 없는 아이브, 즉 리더는 남아있을지언정 핵심멤버가 없는 그룹
@@syncopmotion8760 광수,개리형,전소민누나의 하차로 인해 송지효누나의 부담이크고있음😒
관찰 예능이 파다한 티비 예능 속에서
저희 가족이 유일하게 본방을 기다리면서 보는 프로그램이 런닝맨 입니다. (친구와 함께 봐도 재밌습니다.)
광수 소민이 하차한 점은 너무나도 아쉽지만
지금도 매주 웃깁니다. 오래 오래 해주시면 좋겠어요. 제작진분들 멤버분들 파이팅 입니다 !
예전에 한 주의 가장 큰 힐링이 개그콘서트 시청이었다면 지금은 런닝맨을 보는게 가장 큰 힐링입니다.
솔직히 이광수 나가고 시청률 많이 가긴 했지만 볼만 했음 그러다가 보필이 하차하고 형인pd들어와서 진짜 개노잼됨 그러다가 전소민 나가면서 개씹노잼되고
완전 공감 합니다. 보통 프로그램이란게 피디 바뀐다고 타격이 없는데 얼마나 능력이 없었으면 진짜 피디 바뀌고 나서 진짜 EBS유치원 프로그램된거 같음
제작진을 뭔 ㅋㅋ어설픈방송반으로생각하는줄 아나본데
보필피디 있을때 제작진임 ... 결이 그렇게 달라지지않음 중점은 광수 소민 등 플레이어가 사라진게 아쉬운거지.... 몇몇 가족같은 게스트나와서 재밌는거보면 제작진탓이아님.
@@qudrl715 어설픈 방송반이아니니까 메인 pd가 중요한거임. 누가 이끄는지에따라 천지차이가 나는게 사회 집단이란다
사실 보필이 형도 욕 많이 먹었었는데 형인피디는 더 함… 프로그램 준비성도 철저하지 못하고…
@@qudrl715맞는 부분도 있는데
형인pd오고 프로그램 결이 눈에 띄게 달라진 것도 사실임
관찰예능이 만연한 시기에 거의 유일하게 신박하고 재밌는 미션등으로 아직까지 유일하게 챙겨보는 예능이다. 요즘 티비로 예능보는 사람 많이 없다 Ott, 유튜브에서 최고의 주가를 탈리고 있으니 여론에 휘말리지말고 끝까지 이렇게 좋은 방송 해주길 바래요
런닝맨 아직도 너무 사랑하는 프로인데 미안하지만 피디 빨리 교체했으면 좋겠음ㅠㅠ.. 기획구성이.. 너무 없고 촬영을 짧게 끝내려고먄 해서 내보낼게 없으니까 대화도 풀로 다 내보내고.. 그런 상황들이 반복되고 편집센스도 없는게 보여서.. 뭔가 걍 아마추어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듦.. 철민피디할때만 해도 구성 완전 촘촘했는데… 보필피디 밑에 있덩 사람들이라 그런지구성이 부족한데 칼퇴만 원하는 느낌임.. 웨이브에서도 보필피디 때만해도 부동의 1위였는데 지금 순위 많이 떨어진거 맘아픔ㅠㅠㅠ
이거 ㅇㅈㅇㅈ 그리고 멤버들이랑 티키타카가 안 되고 너무 휘둘림...
보필피디는 '아 오늘은 그냥 이러고싶네요' ^^, '니가 먼저 반말했잖아' 등등 멤버들이 룰을 어기거나 항의할때 잘 받아치는 모습이 있었는데
요즘은 게임컨셉보다 멤버들간의 케미보는 재미로 봄ㅋㅋ
난 오히려 지금도 지금만의 매력에 재밌게 챙겨봄. 요즘 다른 예능 생각하면 그냥 고점이 너무 높았어서 그렇지 요즘 티비 프로들 유튜브 조회수 지금 런닝맨 정도도 안찍힘
전소민 하차 이후엔 예전 최저점(개리하차-전소민 양세찬 합류 사이 기간)에 비해 이광수도 없고 멤버들 나이도 있어서 그런지 신규 최저점 찍은듯
지금 분위기를 타파하려면 소민세찬 합류때처럼 큰 변화가 필요해서 쉽지 않다는건 알지만 개리하차 후부터 전소양세 합류까지 20회차정도 지난걸 생각하면 이번엔 소민 하차 이후 30회정도로 최저점의 기간이 길어지고 있음. 이광수나 보필pd라도 돌아오면 좋겠다ㅜㅜ
가장 큰 문제는 피디 바뀐거..
보필pd때가 마지막으로 젤 재밋게 본듯
다음으론 핵심멤버인 이광수 , 전소민이 빠진거임
이게 ㄹㅇ 중요한게 이제 드립 타격감있게 맞고 티키타카 해줄사람이
거의 없음 , 약간 억까당하는 포지션은 석진이 형이 해주고있는데 배신하는거 ..?
그런 머리쓰는 게임에서 변수 창출해줄사람이 없음 죄다 똑같은 레파토리에 전처럼
추격전 안함. ( 이건 근데 석진이형 나이도 나이라 이해는 어느정도 가긴해.. ~ )
추격전이 나이같은 장벽땜에 막히니까 이제 노가리까는게 어느정도 인기있ㅋ으니까
하나로 계속 우물뚫듯 하면 될걸 계속 이상한 퀴즈같은거나 그러는것도 별로임,,
한마디로 이제 코어팬층만 남고 유입이 없음..
과거 런닝맨 100
요즘 런닝맨 50
요즘 다른 예능 5
사실 해외시청자 없었으면 한참 전에 폐지되었을 텐데 아직까지 산소호흡기로 연명하는 프로.....
개인적으로 관짝에 못박는 결정타는 이광수 하차였다고 보는데 이광수라는 캐릭터는 대한민국 예능에서 볼 수가 없는 캐릭터였음.
그동안 이런저런 버라이어티 예능들은 많았지만 대놓고 배신하면서 하늘같은 대선배들한테 욕하고 발로 걷어차는 짓까지 하는데도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수준이었음.
사실상 런닝맨의 웃음 조커라고 봐도 될정도로 웃음분량을 유재석보다 더 제대로 쥐고 있는 인물이었는데
기존 멤버들과 티키타카부터 배신이라는 컨셉이 확실하게 있는데도 매번 레이스를 할때마다 웃음을 뽑아내는 미친 예능감에
절대자 수준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어서 자칫하면 예능을 노잼으로 만들어버리는 김종국과 메인MC라는 직책 때문에 모든걸 내려놓을수가 없는 유재석 사이에서
티키타카 감초역할, 예능분량 에이스, 웃음조커까지 다 해주면서 사실상 런닝맨 글로벌 에능화의 선두주자였다고 봄.
문제는 이런 이광수가 하차해버리니 기존의 웃음분량을 아무리 잘 짜도 메꿀수가 없는게 눈에 훤한게
게스트가 오면 게스트 위주로 한다고 노잼이 되어버리는데 거기서 게스트랑 어떻게든 캐미를 짜내거나 스스로 웃음분량을 만들어내는 이광수같은 조커 픽이 있어야 하는데
이광수가 빠져버리니 아무도 그걸 해주지 못하는거.....
사실 런닝맨이 반등 하는 방법은 이광수 복귀 말고는 없다고 봐도 될 정도임.
거기에 새로운 인물들을 섣불리 부를수가 없는게 제작진들이야 새로운 인물들 계속 뽑고싶은 맘은 산더미일텐데
해외팬들이 핵심이 되어버린 이 시점에서 해외팬들이 새로운 고정출연진들을 거의 혐오수준으로 싫어한다는거.
솔직히 전소민이 자기 망가지는거 두려워하지 않고 굉장히 열심히하고 잘했었다고 생각하는데도 해외팬들이 선을 넘을정도로 이악물고 욕을 하다보니
견디다못한 전소민이 하차를 선언했다고 생각함.
이상태로 또 누구 새로 고정으로 들어온다고 하면 사실상 해외팬들의 극심한 텃세를 이겨내야 한다는건데
이미 전소민 하차로 인해 독이든 성배라는게 퍼진 상황이다보니 제작진 입장에서도 고정으로 쓰는것보다는 기존에 했던 게스트중에 능력있는 쪽을 반고정으로 쓰는 방향으로 가는거 같긴한데
솔직히 이것도 임시조치라......
답은 아무리 생각해도 메인 PD가 이광수 집 앞에서 무릎꿇고 비는 한이 있어도 이광수 복귀 시키는거 말고는 답이 없어보임.
보니까 이광수 부상도 어느정도 치료 됬는지 다른예능에 간간히 나오고 있던데 제작진이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다시 복귀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보필 피디 때가 ㄹㅇ 존잼이엇음 일요일 5시에 맨날 런닝맨 봤는데.. 점점 안 보게 대더라ㅜ
솔직히 유임스본드나 초능력이나 호랑님생신같은 런닝맨게임 포함된 게임할때가 최고점인듯 하다
예전엔 이광수도 있고 재밌어서 봤는데 요즘은 그냥 정으로 보는듯
런닝맨… 정말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초등시절 주말을 책임져줬고 지금도 밥친구로 본방사수는 못해도 계속 열심히 챙겨보고있어요ㅠㅠ 종영하면.. 정말 울만큼 아쉽고 속상할 것 같아요 이젠 시청자들에게도 가족같은 런닝맨 멤버들.. 화이팅입니다ㅏ!!!!
이광수 하차후엔 재미가 반감된건 사실이다.
어릴때 되게 재밌게 봤다고 생각했는데 크고 나서 보니까 송지효가 되게 힘들었을 거 같네 혼자 여성 mc에 나름 고충도 많았을 거 같은데
지금 이광수형,전소민 누나가 하차한 이후 송지효누나의 역할 부담이 계속 크고 있음😷
요즘 다시 또 보니깐 재밌구
한 번씩 아쉬울 때도 있지만
찾아보게되는....정도 정말정말 많이든
최애 예능😊어릴 때 추억을, 커서는 웃음을 주는 멤버분들께 너무 감사하네요
진짜 한동안 광수소민세찬 해외벌칙하구 이 때 엄청엄청 웃었어서 멤버들의 하차가 크게 느껴지네요ㅠㅠㅠ 아쉬운 맘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 마지막 영상 보니깐 뭔가 슬프네요ㅠㅠㅠ멤버들이 안아프고 오래오래 예능해주기를..
석진이형이 이제 곧 60이라는게 참... 세월이 야속하구먼
딱 개리 이광수 있었을 때가 제일 재밌었지 정철민 PD도 재밌는데 그 전 PD도 개재밌었는데...
런닝맨...어릴 때 맨날 일요일 개콘보다도 기다리던게 런닝맨 본방이였는데... 지금도 계속 찾아보긴 하지만 옛날 런닝맨이 그립네요..
이름표 뜯기가 출연진들 건강문제로 어쩔 수 없이 없어질 수 밖에 없었지만 이름표 뜯기 없어진 시점부터 하락세는 예상됐음 애초에 그게 런닝맨에 근본이었는데 무한도전에서 도전안하는거랑 똑같은 거
개리때가 ㄹㅇ 캐미가 전체적으로 좋고 고점이었지 그땐 문구점가면 런닝맨 옷도팔고 학교점심시간에 이름표뜯기 놀이하기도 하고 재밌었는데.. 그때 묻히는 멤버하나없이 다재밌었지 이광수 배신브금이나 레이스스타터 등등 나오기만 하면 웃기고 월요커플보면 나도모르게 웃음지어지고 하하는 무도처럼 감초역할 잘해주고
저번에 런닝맨에서 런닝맨 시청률 이야기 나왔었는데 출연진들이 요즘에 시청률 뭐가 중요하냐고 그소리 하는거보고 재미가 없으니까 사람들이 안본다는 생각은 안하고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넘어가는거 보면 예전 1박2일 시즌1 패떳 무도 이런거는 그래도 재미있는 편들이라도 많았지 런닝맨은 그냥 회차 때우기 프로그램처럼 하고 딱 런닝맨 기억남는거 최근 말하라고 하면 기억도 안날정도임
재미도 없지만 한국 예능의 현실임 하나가 잘 나가면 다 따라하고 시청자들은 유튜브로 넘어가고 뭐만 하면 불편하다 하는 사람이 대다수고 나이랑 개리나 광수같은 멤버들 나간거 때문에 재미는 줄어들었지만 좆같은 관찰, 요리, 육아 예능 보다 이게 훨 나음 ㅋㅋ
걍 보지마 그럼
@@user-ub7bl5rg3w 왜 시비야 니도 그럼 내 댓글을 처보지마 ㅄ아
@@user-ub7bl5rg3w이런 비판도 못함? 뭐 그냥 폐지되게 오냐오냐 놔둘까?
@@knk6858 어떤 부분이 아쉬우니 뭘 어떻게 어떤식으로 개선하면 좋겠다 이런 건설적인 비판도 아니고 마냥 응 재미없어~ 이러는데 멤버들하고 피디 속만 썩이지 이게 제작진들한테 뭔 도움이 될까?
허구한날 유튭에서 감정풀이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니깐 이런 불만토로 하는 걸 비판이라고 하지 ㅋㅋ 생각좀 깊이하자잉
지금 지예은 강훈 들어오고 또 살아나고잇음 글고 그렇게 재미없지도 않고 볼만한디
그냥 이광수가 고점 그자체였음
스무살이고 어렸을 때부터 토요일엔 무도, 일요일엔 런닝맨에서 이름표 뜯기 하는거 보고 자랐는데 요즘 런닝맨 보면 옛날과는 거의 다른 프로그램 같고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멤버들한테 정이 들었는지 서로 노가리까고 티키타카 하는거만 봐도 재밌고 요즘 티비틀면 대본 티나는 관찰예능, 1도 관심없는 힐링예능 등등 재미없는거 밖에 없고 채널돌리면 그놈이 그놈이라 는 절대 안보는데 런닝맨은 보게됨
난 정들어서 그런가 충분히 한 주에 하나는 정말 즐겁게 보는데 ㅠㅠ
멤버들 티키타카만 봐도 재밌음ㅎㅎ..아무래도 옛날 런닝맨은 초등팬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 초딩팬들이 자라 성인팬들이 많음. 지금 런닝맨팬들은 멤버들 보는맛에 보는거임. 제발 폐지만 되지 말길
개리있을때가 찐고점이긴하지 제일 재밌었을때 이광수나가면서 점점 하락
근데 아무리 저점이여도 연애프로, 금쪽이, 고딩엄빠 같은거보단 훨씬 나은듯 고점이였을때 썰 노가리 푸는건 재밌던데 중반에 유행 어거지로 따라가는 느낌 있어서 별로였지만 걍 시골여행가서 노가리까는편은 재밌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당
난 한회도 안빼고 다챙겨봤는데 현재문제는 누가봐도PD임 돌려막기 에피소드 PD와 작가는 아이디어가 없거나 본인 능력이 부족하다싶으면 보필피디에게가서 무릎이라도 꿇고 배워오던가 아니면 런닌맹을 사랑한다면 나가라
개리 있었을 때가 진짜 재밌었는데 가끔 스토리도 들어간 편보면 여전히 재밌음 특히 타임머신이 진짜 재밌었는데
이름표 뜯기할 때가 제일 고점이었구, 이광수 하차 이후로 좀 애매해진 느낌..
진짜 유일하게 보는 내 런닝맨 ♥ 너무 웃기도 쟘써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평생하죠ㅣ다
난 지금 분위기가 너무 좋음..
유일하게 보는 티비 프로고 런닝맨이 가장 큰 힐링 중 하나야
사실 런닝맨은 하루동안 세계관 컨셉잡아서 이름표 뜯기로 추리하는 레이스가 제일 재밌는듯 환생도 좋고
요즘도 재밌던데.. 근데 이제 다들 뛰기에는 나이들이 많아서 힘들지 않을까
편집 좋다..
아무리 재미없어도 대충 대본쓰고, 대충 반반한 게스트 부르고, 즈그들만 재미있는 방송하고, '아이디어 회의'보다 '스폰서들에게 아부떨기'에나 진심인 것들보다 노잼이겠습니까?
이것만으로 따지기에는 무리가있다고 생각듭니다 당시는 iptv가 갓나왔던시절이고 무엇보다 스마트폰역시 첫출시되었던시절입니다 다양하게 나누어진현재와 출연진의 노화 등등등... 요소는 다양하다 생각들며 런닝맨은 이런악조건속에서도 잘하고있다 생각듭니다
런닝맨 아직도 재밌어요 더욱 롱런하기를 런닝맨 화이팅!!!
우려먹고 진짜재미없는예능들
판치는요즘 시대에
유일하게보는 예능이다
오래하시길!
런닝맨 퐈이팅!!😊
17부터 21광수 나가기 전까지가 고점이었음. 특히 20후반부터 21초가 제2의 전성기 수준이었는데
ㄹㅇㄹㅇ
난 그래도 아직 런닝맨이 젤 재밌던데
인정영영영영영영영영
다른 예능은 볼 게 없어서 그럼 나혼산,복가 이딴거 하는데 런닝맨이 그나마 낫지
이거 마지막에 나오는 ost제목이 뭐였죠
나이먹어서 옛날같은거 못하는거 당연하지 영원한건 없다
2010년부터 1,2년 깔짝 보다가 아예 안보고 살다가 2017년 전소민 들어온 시점부터 2021년 이광수 나갈때까지 한주도 안빼먹고 다 보다가 이광수 나간시점부터 드문드문 보다가 전소민까지 나가고 아예 안보는 중
요즘 런닝맨도 좋지만 옛날 런닝맨이 그립다... 개리삼촌,광수,삼촌소민이모 그립습니다
장수하는 예능답게 아직까지 재밌기는 하지만 이광수 나간게 너무 컸음
토크쇼를 하던 뜀박질을 하던 런닝맨에서 이광수는 유재석의 비중을 넘었다고 하는 말도 나올정도로 너무 중요한 사람이었다
1화부터 꾸준히 보고있습니다 그때가 7살이였는데 그때런닝맨이 너무 재밌어서 못보면 울고그랬는데
전 20살🥰
이름표를 직접 안뜯어도 특정행동으로 아웃시키거나 아님 연관없어도 좋으니 그냥 스토리 맛있는거 꾸준히 내줘...
광수랑 개리가 있고 없고가 가장 크지
진짜 옛날 런닝맨 그립다 그나마 소민이 있을때 까지만해도 재밌었는데
2:03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년생입니다. 중2때 저녁에 볼때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난 보필피디때가 가장 멤버들간의 케미도 가장 좋았고 그냥...그냥 재밌었음...
개리는 몰라도 광수는 너무 큰 충격이였다..힘들겠지만 초창기부터 현재 멤버 총출동해서 해외특집한번했으면 좋겠다.송중기,리지,개리,광수,소민이 모두 모이고 피디도 역대 피디들모여서 대규모 프로젝트식으로 한번했으면..그게 힘들다면 삼사콜라보안되나?놀뭐&1박2일&런닝맨!ㅋㅋㅋㅋ
예전의 런닝맨이 그립다😢
매번 비슷한 플롯으로 가기때문에 출연진 사이에서의 케미가 가장 중요한데, 나이가 다들 많아지면서 빡세게 하긴 어려워진듯
개리있을때가 고점이아님 그땐걍 사람들 티비볼때고
고점은 광수 소민 다 있고 보필 피디 있을때임
지금도 재밌지만 탄력못받는건
상황을 잘만들고 지분이 크던 광수 소민이 없어서임
초기엔 핸드폰 게임보다 티빅가 우선이였고
지금은 굳이 티비가 아니여도 볼게 많죠 ㅎㅎ
제 생각도 보필, 광수, 소민일때사 젤 고점이 아니였나 싶네요
근데 개리있을 땐 학교 애들 다 런닝맨 보고 나이 분포도 꽤 넓었는데 보필피디 때 재밌었던 건 맞지만 젊은 애들 위주로 유행했음에도 런닝맨 안보는 애들도 꽤 있었음
딱히.. 전성기로 따져야지 개리있을때가 고점 맞다 7명이 젤 재밋엇음
뭐래 개리있을때가 찐 고점이지 그때는 런닝맨 모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양세찬전소민 들어오고는 유튜브에서나 잘된거고
그때랑 지금 시청률 기준이 전혀 다름 ㅋㅋ 개리있을땐 사람들이 그냥 티비보던 시절 맞음
개리있을때가 진짜 다 재미있었어...그립다
지금 너무 재밌던데요..
요즘은 사람들이 다 OTT로 봐서 그런지 시청률이 그렇게 중요하지않기도 하고 런닝맨도 OTT로는 잘되고 있어서 별문제 없지 않나
인기는 송지효가 젤 많은데 분량은 제일 없음 ..
그것도 이제 옛말임 월요커플일 때 유재석이랑 인기 투탑이었는데 요즘은 안티도 늘어서.. 지효가 토크엔 재능이 없어서 쩔 수 없음 추격전도 안하니까
요즘 송지효누나가 짠하기는 함(컨셉이지만)😮💨런닝맨 멤버사이에서 눈치보는느낌 재능발휘못하고
마지막 브금 제목이 뭔가요?
근데 저점일수밖에 없죠 출연진들이 다들 연차들도 차있어서 힘든거 하지말고 편한거 하자는데 출연진들이 편하게 하다가면 당연히 시청자도 재미가 있을수가 있나요? 출연진이 편하면 시청자는 재미가 반감이 될수밖에 진짜 주말에 볼게 없어서 런닝맨이랑 미우새 정도만 보는데 그것도 재미 없는 부분 스킵스킵하다보면 15분짜리 영상이됨 런닝맨도 피디 바뀌면서 프로그램에 집중을 안하는건지 이게 런닝맨인지 EBS어린이 프로인지 모를정도로 이상한 놀이만 가져와서 하고있고 런닝맨 보면 양세찬 하하 둘이서만 뭔가 발악하고 열심히 하는 느낌임....
초창기에 이름표 뜯기 봐주던 10대가 이제 tv를 안봄. tv자체가 40대 이상이 보는 매체인데 이름표 뜯기 하는거 보겠냐고 ㅋㅋ
나이때문이라고 하기엔 핑계고에 런닝맨 멤버들 나오면 너무 핵꿀잼이라...
런닝맨 재미없다는 것도 런닝맨 고점 대비해서 그런거지 사실 지금 예능프로들 중에서 런닝맨 만한게 없긴함... 가끔씩 게스트 하드캐리로 진짜 웃긴 회차도 나오고 멤버들간 케미도 이렇게 좋은 예능이 잘 없음
난 오히려 좋은데 초딩때나 이름표 뜯기가 재미있었지 성인되니까 토크가 더 맛있음.
몸쓰는건 그냥 런닝컵 간간히하고 미스테리 간간히하면 질리지는 않음.
보필PD때 진짜 재밌었는데ㅋㅋ 지금은 그 느낌이 안남
진짜 관찰예능, 토크쇼로 뒤덮은 유튜브들 지겨워죽겠음 런닝맨밖에 없음
이광수 나가고 유튜브로만 보다보니 전소민 나간지도 몰랐네
아니 구독 눌러달라고 해서 봤더니 980명..20만조회수인만큼 구독이 안나오네..눌러주고 갑니다
전성기만큼의 인기 회복은 어렵다고 봐도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유년시절의 애착이 상당했을 프로그램이라 생각함.. 그래서 이런 영상도 올라오는 거고 멤버들 하차 기사가 나면 현 시청자가 아니더라도 많이 아쉽고 슬픈 감정이 드는 거겠죠..
나이가 너무 많다, 지석진 낼모레 환갑이다
그래도 관찰예능보다는 낫다능
고점은 이광수 전소민 같이있을때 최고점은 고점중 보필pd있을때 최저점은 현재진행형 회가거듭될수록 저점깨짐
그래도 난 런닝맨이 좋다... 매주 챙겨보는 유일한 예능
꼬맹이로써 소신발언하자면, 런닝맨 전성기는 초능력자편 어벤져스편 등이 나온 2010년대 초반이 전성기아니였나 싶음. 지금 봐도 ㅈㄴ 재밌음 ㅋ ㅋ
마지막 부분에서 울컥했다…ㅠㅠ 13?14년 쯤부터 꾸준히 봐왔었는데… 이런 저런일 많이 겪었지..
난 아직도 (더) 어릴떄 징징 울다가 런닝맨 보여주면 울음 그치고 웃었던게 기억에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