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인가..11년인가 아무튼 통기타를 배우고 나서 우연히 알게 되어서 열심히 연습했던 곡인데 들을 때 마다 떠오르는 풍경이 있는 곡. 오늘 갑자기 입가에 떠오른 곡을 흥얼거리다가 이게 무슨 곡이더라? 하고 유튜브한테 흥얼거려 음악 찾기 시켰더니 [나의 아저씨 ost중 우리 식구] 라고 알려주더라. 만족스럽게 그 곡을 듣고 있는데 뜬금없이 이 곡이 팍 하고 떠오름. 당황스럽게도 음도 기타리스트도 그 무엇하나 기억나지 않는데 그저.. 그런 풍경이 떠오르는 참 좋은 곡이 있었지 하는 마음이 떠올랐다. 갸웃갸웃 한참을 생각하다 hana 라는 제목 하나만 기억해낸 상태로 이 곡을 다시 찾아냈는데 듣고 있으니 잃었던 친구를 찾은 양 기뻐지네.. 그 풍경을 다시 떠올려 봐야지 양쪽이 연한 초록 풀로 덮힌 얕은 언덕으로 이루어진 개천 주변은 높지 않은 소박한 1층 건물들이 줄지어 있어 탁 트인 느낌이고 바람이 가볍게 불어와 개천 언덕의 풀들이 살랑살랑.. 해는 꽤 저물었지만 아직 밝고 세상이 황금 빛 일 때 개천 위 건너편 작은 길에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누군가 가 보이는 세상 평온한 그런 느낌 음악의 힘은 대단하구나 이 곡을 연습하던 십년도 더 지난 시절의 내 모습까지 생생하게 떠오르네.. 나중에 또 이 영상을 보러 오게 되면 이 댓글을 보고 혼자 반갑겠지? 미래의 나야 안녕? 나는 결혼도 하고 신혼집에 와서 며칠 째 방 정리를 하고 있어. 지금의 너는 행복하니? 그렇지 않더라도 곧 괜찮아질 거야 더 힘든 일도 잘 이겨냈잖아 이 곡 들으면서 잠시 행복 충전 하고 하늘 한번 보고 더 잘 살아보자.
I really like how this is a presentation of the composition. Nothing fancy or over-embellished in the performance. It's all about the composition and the song sells itself.
I love this song very very much. Oneday when I listen to the radio this beautiful song came to me. Thanks for your beautiful playing. I hope my son can cover this song someday he just start A chord now Hahaha 😆
Last year, my daughter was given Hana as an exam piece to learn... she was in Grade 11 (16yo) - I think she did pretty well: ruclips.net/video/mj25x6lWWks/видео.html
「花」は日本を代表するソロギター曲のひとつだと思っています。
この名曲が日本人作であることが誇らしいです。
海外で外国人を前にギターを弾く時、欧米の曲を弾くのは何となく気が引けるけど、我々にはこれがある。
2010년인가..11년인가 아무튼 통기타를 배우고 나서 우연히 알게 되어서
열심히 연습했던 곡인데 들을 때 마다 떠오르는 풍경이 있는 곡.
오늘 갑자기 입가에 떠오른 곡을 흥얼거리다가 이게 무슨 곡이더라? 하고
유튜브한테 흥얼거려 음악 찾기 시켰더니 [나의 아저씨 ost중 우리 식구] 라고
알려주더라. 만족스럽게 그 곡을 듣고 있는데 뜬금없이 이 곡이 팍 하고 떠오름.
당황스럽게도 음도 기타리스트도 그 무엇하나 기억나지 않는데
그저.. 그런 풍경이 떠오르는 참 좋은 곡이 있었지 하는 마음이 떠올랐다.
갸웃갸웃 한참을 생각하다 hana 라는 제목 하나만 기억해낸 상태로
이 곡을 다시 찾아냈는데 듣고 있으니 잃었던 친구를 찾은 양 기뻐지네..
그 풍경을 다시 떠올려 봐야지
양쪽이 연한 초록 풀로 덮힌 얕은 언덕으로 이루어진 개천
주변은 높지 않은 소박한 1층 건물들이 줄지어 있어 탁 트인 느낌이고
바람이 가볍게 불어와 개천 언덕의 풀들이 살랑살랑.. 해는 꽤 저물었지만 아직 밝고
세상이 황금 빛 일 때 개천 위 건너편 작은 길에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누군가 가
보이는 세상 평온한 그런 느낌
음악의 힘은 대단하구나 이 곡을 연습하던 십년도 더 지난 시절의 내 모습까지
생생하게 떠오르네.. 나중에 또 이 영상을 보러 오게 되면 이 댓글을 보고
혼자 반갑겠지? 미래의 나야 안녕? 나는 결혼도 하고 신혼집에 와서
며칠 째 방 정리를 하고 있어. 지금의 너는 행복하니?
그렇지 않더라도 곧 괜찮아질 거야 더 힘든 일도 잘 이겨냈잖아
이 곡 들으면서 잠시 행복 충전 하고 하늘 한번 보고 더 잘 살아보자.
ㅎㅎ 몽글몽글하네요~^^
좋다..
13-14년전
참 힘들었던 나의 학창시절을
잘 지나고 빛바라게 해준 고마운 곡
확실히 키시베 본인이 치니까 소리의 깊이가 느껴진다. 그 특유의 울림, 아무나 흉내낼수 없는 고유의 소리가 있다.
Very few songs can bring so many types of tears... 💪💪💪
beautiful piece.
I learned the andy mckee cover of this back when I was 15 or 16, beautiful song. It got me really hooked on playing ever since
この曲が大好きです
Nice very chilling,peaceful,and calm
따스한 봄볕에 한들한들 흔들리는 소박하고 고운 들꽃이 그려지는 아름다운 곡
그냥 첫소리부터 반했어요..... 좋은연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한창 빠져있던, 나의 청춘 in 2019
I really like how this is a presentation of the composition. Nothing fancy or over-embellished in the performance. It's all about the composition and the song sells itself.
素敵です…🌸💗
สวัสดิ์ดีคับคุณมาซาอากิ เพลงนี้บรรเลงได้เพราะมาก ผมจะนำมาเล่นบรรเลงบนกีต้าของผม เพลงนี้ดอปสายสะด้วย จากไทยแลนด์คับ
Stunning. Just wow.
Waaaa.. Pakde Masaakiiii ❤️❤️
Beautiful.
so beautiful
😢😊
I love this song very very much. Oneday when I listen to the radio this beautiful song came to me. Thanks for your beautiful playing. I hope my son can cover this song someday he just start A chord now Hahaha 😆
마치 댄 브라운 소설처럼 머릿속에 장면이 선명한 작품이네요 :)
Last year, my daughter was given Hana as an exam piece to learn... she was in Grade 11 (16yo) - I think she did pretty well: ruclips.net/video/mj25x6lWWks/видео.html
この曲とEd GerhardのWater Is Wideを自分の葬式でかけて欲しい。くだらないお経など無用。悼んでくれる人がいてそういう集いがあるのならただ集まってもらって2曲を流してもらっておしまい、それだけでいいな。
Hi Masaaki. Please, is Paypal accept Euros on your account ? Because I'm French. Thanks a lot
Buatty song
“hana”应该是日文的名字吧,我记得别名还有“Flower”和“花”
Naga guitar
기타 나가네ㅋㅋ
:)
섹시하노
very very Beautiful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