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동료와 즐거운 대화’ 롯데 안치홍과 두산 김주찬 코치의 만남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안치홍 #롯데자이언츠 #김주찬 #두산베어스 #잠실야구장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롯데 안치홍이 잠실구장 도착 후 가장 먼저 찾은 사람은?
전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9대1로 승리한 롯데. 안치홍은 1회초 1사 1,3루 두산 선발 유희관의 121km 체인지업을 노려 2타점 3루타 결승타를 기록했다. 두산 원정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한 안치홍은 22일 경기 전 훈련을 하기 위해 3시쯤 야구장에 도착했다.
더그아웃에 짐을 푼 안치홍은 그라운드에 나와 있는 누군가를 발견 후 밝은 미소를 지으며 다가갔다. 그 주인공은 두산 김주찬 코치. KIA 시절 6년 동안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한동안 대화를 나눴다.
김주찬 코치는 안치홍의 타격자세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안치홍도 야구 선배이자 코치 생활을 시작한 김 코치의 조언을 진지한 표정으로 들으며 타격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옛 동료 사이에서 이제는 다른 팀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펼치고 있는 김주찬 코치와 안치홍의 훈훈했던 만남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다시 두분다 기아에 와주셨으면..
롯데유력임
하..안치홍 볼때마다 너무 이상해죽겠네..ㅠㅠ 왜 저 둘이 다른유니폼입고 저러고있어..ㅜㅜ
주처는 기아에서 왜 대우를 안해주는지 ,, 명분은 많다 다시 주처를 데리고 와라
김주찬 현역시절 그립다ㅠㅠ
롯데시절 허슬 플레이의 대명사였죠 이대형과 도루경쟁도 볼만했구요
롯데는오윤석콜업해야살아난다
대호도없고 필승조준용이도없고 6월까지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
0:14 인치홍??
둘이 왜 거깄어요..
옆에 김대우 선수아닌가요??
인치홍이아니고 안치홍인데... 자막이,,
???:형 파랑색 안어울린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