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씨가 로스트로포비치 수상하시고 한국에서 첼로 붐이 일어났었죸ㅋㅋㅋㅋ 지금 김연아키즈 처럼요.. 제가 장한나에서 시작 된 첼로붐의 피해자(?)입니닼ㅋㅋㅋㅋㅋ 연습하기 싫을 때 한나언니 솔직히 원망 진짜 많이 했는데 (물론 언니는 잘못이 없으시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찌저찌 계속 쭉 26년간 첼로를 하고 있고 지금은 독일 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 입니다~ 제가 음악가가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한나씨의 피해자(?)이시지만 그래도 독일 오케스트라 단원이 될 정도라면 보통 실력이 아니시겠네요.ㅎㅎ 그리고 음악 문외한으로서 하나만 여쭤볼게요. 오케스트라 연주할 때 보면 지휘자가 있고 그 지휘에 따라 단원들이 연주한다고 알고 있는데 근데 실제로 보면 단원들은 지휘자를 보고 연주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악보대로 연주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는 것 같은데 지휘자에 따라 연주가 그렇게 달라지나요?
@@overwheel 연주자들이 이미 놓아져 있는 보면대와 의자에 그냥 앉아서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리허설때 항상 내가 보면대에 놓아져 있는 악보를 볼때 시야에 지휘자가 들어오는지 보면대 각도, 높이를 다 조절해서 놓는답니다. 그래서 악보만 보고 하는 것 처럼 보여도 사실 뒷시야에 지휘자가 다 들어와있어요~ 😅 지휘자의 음악적 해석은 리허설때 말로 표현되는 걸 악보에 적어 놓거나 기억해놓기도 하고 지휘자의 순간 손짓, 폭발적인 에너지로 표현되기도 하여서 연주자들에게 엄청난 영감이 된답니다! 그렇지만 일반 회사랑 똑같아요! 그냥 개쌍마이웨이로 내 갈 길 가는 사람은 지휘자가 어떤 말을 하던말던 자기 맘대로 하는 사람도 있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훌륭한 분 이시네요.7살때 미국에 가서 첼로만 공부했는데 한국말을 저렇게 유창하게 하다니~~? 여대생이 수다 떠는것보다 더 정확하게 말하네요. 감동입니다. 그리고 한나 부모님 감사합니다. 첼로의 신 로스트로포 비치가 가장 사랑한 수제자 그리고 지휘자 한나양 꽃길만 걸으세요^^
11 일대 21 살을 잘못쓴줄알고 통과했다는 구라입니다. 미국에서는 나이를 신청서에 쓰지 않고 생년월일을 씁니다. 구라#2, 챌로가 혼자 걸어 나오는줄알았다. 이당시 장한나는 챌로보다 훨씬더컸습니다. 영상에서 보이듯이 아무도 챌로가 걸어나온다는건 구라입니다. 시뻘건 드래드 입고 나오는데 첼로만 보였다고요 ? 또한 로스토포비치보다 별로 안작습니다.#3 하바드에서 뭐가 왔는데 버렸어. 진짜 헛웃음 나오죠? 구라죠. #4 음표가 악보에 몇게있겠서요? 별보다 많습니다.... 그냥 모든 본인에 말투서부터 구라입니다. #5 베토벤의 작곡의 의미를 알았어 ! 뭘알아.. 그걸 어떻게 알아 그냥 본인의 해석이며 모든 지휘자가 다르게 해석해야 한다면서요. 모순입니다 구라죠. 본인이 실력이 있다는건 모두가 인정하는데 이런데 나와서 구라치면서 자신 자랑하는식으로 말하는거 보면 인성나옵니다. 분명나르시시즘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다른 경력, 재능, 학벌도 다 대단하지만... 성격이 정말 빛나네요. 로스트로포비치 선생님께서 하신 십계명 또한 거장다운 현명함이 돋보입니다. 어릴 때부터 천부적인 재능으로 인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다면, 극단적으로 말해 은둔형의 천재적인 음악가로 살아갈 수도 있었을 것인데....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 같습니다. 물론 한나님의 타고난 기질 또한 크게 작용했겠지만요. 사람이 정말 좋아보입니다 😊
@@ThịThươngNhớLê 피아노를 전공하진 않았지만 4살? 5살? 때부터 피아노 시작해서 한 8년 정도 꾸준히 쳤었는데, 결정적으로 피아노를 접게 된 계기가 장하나 였네요. 얘 연주를 보고 아 음악은 이런 애들이 해야 되는구나 싶었던... 정말 요즘 말로 현타가 쎄게 왔던 기억이 있네요. 장영주도 잘 하지만 제가 느낀 바론 장한나는 그냥 다른 레벨에 살고 있는거 같은 느낌으로 남아 있습니다.
93년인가 94년쯤 mbc에서 장한나, 장영주 두 음악 영재 특집 방송이 있었어요. 그 두편을 비디오로 녹화해서 닳고 닳도록 보던 저는 바이올린을 전공하게 되었네요. 그 당시 방송에서도 장한나 어린이는 저렇게 해맑은 얼굴로 유쾌하게 이야기하다가, 첼로만 잡으면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처럼 음악에 몰입해 놀라운 연주를 하던 장면들이 생각나요❤
예전에 한 십몇년 전인가 이 분 독주회 봤었는데 보통은 독주라도 피아노 반주가 있던데 진짜 피아노도 없이 혼자 나와서 연주 내내 무대를 꽉채우시더라구요. 더 놀라운 건 이미 연주가 시작되기 전부터 입장부터 관중을 압도하는 아우라가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뭘본거지? 싶을 정도로 그런 연주회는 처음이었습니다.
마약범죄수사대 박남규 경감님이 알려주는 마약사범들 특징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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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얼마나 음악을 사랑하면 저렇게 아이처럼 신나하면서 설명할 수 있는걸까...저 열정이 부럽
와 진짜 즐기는 천재는 그 누구도 못 따라간다
재능있는 천재는 말년이 안좋음
@@Bitcoin77722에휴 모든게 부정적인 꼰대납셨네
장한나씨가 로스트로포비치 수상하시고 한국에서 첼로 붐이 일어났었죸ㅋㅋㅋㅋ 지금 김연아키즈 처럼요.. 제가 장한나에서 시작 된 첼로붐의 피해자(?)입니닼ㅋㅋㅋㅋㅋ 연습하기 싫을 때 한나언니 솔직히 원망 진짜 많이 했는데 (물론 언니는 잘못이 없으시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찌저찌 계속 쭉 26년간 첼로를 하고 있고 지금은 독일 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 입니다~ 제가 음악가가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nnah’s kids🎉
장한나씨의 피해자(?)이시지만 그래도 독일 오케스트라 단원이 될 정도라면 보통 실력이 아니시겠네요.ㅎㅎ
그리고 음악 문외한으로서 하나만 여쭤볼게요. 오케스트라 연주할 때 보면 지휘자가 있고 그 지휘에 따라 단원들이 연주한다고 알고 있는데 근데 실제로 보면 단원들은 지휘자를 보고 연주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악보대로 연주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는 것 같은데 지휘자에 따라 연주가 그렇게 달라지나요?
내한하는 연주단체 곳곳에 한국 연주자들이 계셔서 참 뿌듯했는데 그 분들 중에 한분이시군요.
자랑스러운 연주자 이십니다.
내년에 브루크너 200주년이라 올 하반기부터 엄청 연주가 많을텐데
린쯔 브루크너 오케의 아카데미 회원분이셔서 참 반갑습니다^^
@@overwheel 연주자들이 이미 놓아져 있는 보면대와 의자에 그냥 앉아서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리허설때 항상 내가 보면대에 놓아져 있는 악보를 볼때 시야에 지휘자가 들어오는지 보면대 각도, 높이를 다 조절해서 놓는답니다. 그래서 악보만 보고 하는 것 처럼 보여도 사실 뒷시야에 지휘자가 다 들어와있어요~ 😅 지휘자의 음악적 해석은 리허설때 말로 표현되는 걸 악보에 적어 놓거나 기억해놓기도 하고 지휘자의 순간 손짓, 폭발적인 에너지로 표현되기도 하여서 연주자들에게 엄청난 영감이 된답니다! 그렇지만 일반 회사랑 똑같아요! 그냥 개쌍마이웨이로 내 갈 길 가는 사람은 지휘자가 어떤 말을 하던말던 자기 맘대로 하는 사람도 있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cCji511 아하, 다 준비가 돼 있군요.ㅎㅎ 그리고 어딜 가나 독고다이 망나니들이 있기 마련인데 이 분야에서도 피해갈 수 없나 보네요.ㅋㅋㅋ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이른 나이에 정점에 올랐던 연주자였는데도 불구하고 지휘자로 전업해서도 꾸준히 커리어를 쌓는... 정말 몇 안되는 음악계 천재.
말씀을 진짜 너무 잘하시네요 예술성 뿐만 아니라 지성과 이성 열정과 감정표현, 사회성까지.. 전인적인 능력을 갖추신 분인듯
부모님이 훌륭한 분 이시네요.7살때 미국에 가서 첼로만 공부했는데 한국말을 저렇게 유창하게 하다니~~? 여대생이 수다 떠는것보다 더 정확하게 말하네요.
감동입니다. 그리고 한나 부모님 감사합니다.
첼로의 신 로스트로포 비치가 가장 사랑한 수제자 그리고 지휘자 한나양 꽃길만 걸으세요^^
첼로라는 분야에서 탑을 찍은 사람이 외연을 확장해서 지휘까지 하고 그것을 즐기고 또 잘한다는 것이 참 대단하네
11 일대 21 살을 잘못쓴줄알고 통과했다는 구라입니다. 미국에서는 나이를 신청서에 쓰지 않고 생년월일을 씁니다. 구라#2, 챌로가 혼자 걸어 나오는줄알았다. 이당시 장한나는 챌로보다 훨씬더컸습니다. 영상에서 보이듯이 아무도 챌로가 걸어나온다는건 구라입니다. 시뻘건 드래드 입고 나오는데 첼로만 보였다고요 ? 또한 로스토포비치보다 별로 안작습니다.#3 하바드에서 뭐가 왔는데 버렸어. 진짜 헛웃음 나오죠? 구라죠. #4 음표가 악보에 몇게있겠서요? 별보다 많습니다.... 그냥 모든 본인에 말투서부터 구라입니다. #5 베토벤의 작곡의 의미를 알았어 ! 뭘알아.. 그걸 어떻게 알아 그냥 본인의 해석이며 모든 지휘자가 다르게 해석해야 한다면서요. 모순입니다 구라죠. 본인이 실력이 있다는건 모두가 인정하는데 이런데 나와서 구라치면서 자신 자랑하는식으로 말하는거 보면 인성나옵니다. 분명나르시시즘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거기다 하버드 철학과... 그냥 천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음악과 세상을 궁금해하고 탐구하는게 너무 멋있네요.
장한나는 국보임
첼로 탑 찍은 적 없습니다. 유망주로서 탑이라면 탑이었던 건 맞습니다.
보통 유퀴즈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유재석씨 위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을 많이 보는데, 조세호씨까지 친절하게 몸을 돌려서 응대하는 모습이 이 사람의 감성이 굉장히 단계가 높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 같습니다.
유재석씨 위주로 대화가 ...옆에서 조세호씨는 반주를 맡아서 강약 조절하며 입체적으로 환상의 조합이지요
지휘를 해서 그런가봐요 저도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저도 이말 하고 싶었어요!! 방송인들께선 대부분 정면과 양옆을 잘 보시는데, 비방송인들은 대개 유재석씨만 보고 얘기를 하죠. 조세호씨는 거의
안보고.. 장한나님 시선 너무 좋았어요.
장한나 좋아해서 첼로 독주회랑 지휘 공연 가봤는데 정말 돈이 아깝지 않았음. 이미 음악천재인데 엄청난 노력파에 열정에 인간미까지...ㅠㅠ 진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
부럽습니다.
양쪽을 번갈아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 전달하시는 모습에서 사람에대한 배려가 몸에 베어 계신 겆 같아요 참 따뜻합니다😊
저도 그걸 느끼고,참 배려가 몸에 배신분이구나 했어요.
대부분 유재석씨만 보고 말을하던데 ㅠ 저두 보고 너무 따뜻했어요
저도 항상 이 부분이 눈에 띄던데 지휘자셔서 그런건지 대단하시네요 ㅎㅎ
외국 생활을 해서... 한국에선 눈 내리깔고 안 챠다보고 얘기하게 되더군요.
자존감도 높아보이시고 행복해보이신다… 너무 멋있다
음악으로 탑인데 하버드 철학과....진짜 멋잇어 장한나님... 역시 예술잘하는 사람들은 겁나 똑똑함....
성격도 너무 좋아보이고 사람이 빛난다
진짜 멋있다........ 저렇게 평생 하나에 몰두하고 집중하고 열정을 불 태우고 사랑을 다 바칠 수 있다는 게 너무 부럽네요
너무 귀여우세요ㅋㅋㅋㅋ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음악에 대한 사랑이 철철 흐르는 모습이 보는 사람도 기분좋게 만들어요❤
베토벤 설명하는 데 어쩜 저렇게 행복해 보일까❤ 유재석님이 제대로 이해했다며 공감하는 모습마저도
어쩜 저리 눈에서 빛이나는지. 사람은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걸 해야 하는것 같네요.
장한나는 진짜 음악을 사랑하는 천재구나, 보물 보다 귀한 진정한 아티스트~ 유퀴즈에 나와서 음악이야기 풀어 놓으니 정말 좋다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왜 지휘를 하게 되었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그것도 알게 되고 확실히 천재는 궁금한게 많구나..ㅎㅎ ❤❤❤
어렸을때 유학 갔는데도 발음이랑 한국어 실력이 ㄷㄷㄷ 멋집니다
이런사람이 천재고 예술가고 천직이구나..........
저렇게 신날수있을까
장한나씨 한마디 한마디가 다 감동이네요. 심지어 너무 겸손하세요. 정말 자신이 사랑하고 또 잘하는 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얼굴에 밝은 행복이 가득차있어 너무 보기 좋아요. 부럽습니다~
와... 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
저런 열정의 근원이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사랑하는 일을 하는 사람의 모습은 정만 반짝이는군요... 부럽습니다
다른 경력, 재능, 학벌도 다 대단하지만... 성격이 정말 빛나네요. 로스트로포비치 선생님께서 하신 십계명 또한 거장다운 현명함이 돋보입니다. 어릴 때부터 천부적인 재능으로 인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다면, 극단적으로 말해 은둔형의 천재적인 음악가로 살아갈 수도 있었을 것인데....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 같습니다. 물론 한나님의 타고난 기질 또한 크게 작용했겠지만요. 사람이 정말 좋아보입니다 😊
아마 지금은 잘 모르시는 분들 많을텐데 한국 현대역사에서 손 꼽힐 정도의 재능을 지닌 영재? 천재성을 가진 사람. 다행히 여전히 재능충만히 건강하셔서 다행입니다.
이 정도로 한국어를 잘하는게 정말 매우 대단하다…
음악에 대해서 1도 모르지만 진짜 본인이 좋아하고 푹빠진것에 대한 설명을 하는 걸 보면 진짜 엄청나게 진심인게 느껴짐..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와… 자기 자신의 직감에 대한 확신 너무 멋져요.
맑고 진한 눈빛...천재, 영재, 접신 급이다.
베토벤 음악은 오차가 없다.. 너무 와닿아요😢
음악의 흐름이 감정선을 떠라서 워낙 섬세하게 쓰여져있어서ㅠ
16:24 정말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부분 보니까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느껴진다... 대단하심 진짜 음악계의 보물
한국책도 많이 계속 읽은 어휘능력…감동그 자체이고 음악을 위해 오히려 인생을 균형있게 살려고 애쓴 결과가 벌써 느껴집니다.
정말 죄송하게도, 음악에 워낙 문외한이라, 이전까지 장한나씨를 몰랐어요. 너무나 감동이예요. 이런 보석같은 분을 알 수 있게 해준 유퀴즈도 너무 고맙습니다.♡
로스트로포비치 선생님의 십계명을 듣고나니 눈물이 쑥 나오네요 성장할 한 아이를 생각한 그 깊은 배려심에 감동입니다 😂❤
어렸을 때 장한나님의 연주를 듣고 첼로를 좋아하게 됐어요 첼로가 내 슬픔을 다 가져가주는 느낌에 즐겨 들었어요 항상 밝고 창의적인 모습이 너무 좋아요 티비에도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가장 순수하고 열정적이며 너무나 똑똑하고 당찬...제일 멋진 사람...그녀 장한나....❤
정말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모습 너무 멋있다
이런거 보면 참.. 이 작고 작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어쩜 이렇게 유명하고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인물들이 나오는지 참.. 대단하네요.
열정! 그 자체이신 분❤️🔥
봄의제전 지휘하실 때 오케스트라의 합을 맞추기 위해 같은 구간을 전체가 딱 맞을 때까지 반복연습시키시면서 땀을 한바가지 흘리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리듬을 세포에 새겨야 한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명언이었습니다.
첼로연주를 하지 않고 지휘자로 가서 더 이상 첼로연주를 못 봐 아쉬웠는데 지휘로 이런 큰 행복을 느끼다니 계속 응원할게요, 참 잘 크셨고 잘 하고 계십니다ㅎㅎ 장한나님 역시 우리나라 음악계의 국보입니다!
저도 그것이 너무 아쉬워요~~
장한나님 첫 앨범 아버지가 사주셔서 정말 매일 듣고 다닐 정도로 좋아했던 기억.고1때까지 피아노 전공을 해서 악기 상관없이 클래식이라면 무조건 앨범 사주시고...진짜 장영주와 더불어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투탑
Q
@@ThịThươngNhớLê 피아노를 전공하진 않았지만 4살? 5살? 때부터 피아노 시작해서 한 8년 정도 꾸준히 쳤었는데, 결정적으로 피아노를 접게 된 계기가 장하나 였네요. 얘 연주를 보고 아 음악은 이런 애들이 해야 되는구나 싶었던... 정말 요즘 말로 현타가 쎄게 왔던 기억이 있네요. 장영주도 잘 하지만 제가 느낀 바론 장한나는 그냥 다른 레벨에 살고 있는거 같은 느낌으로 남아 있습니다.
진짜 사람이 반짝반짝하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
한나님 덕분에 지휘가 뭔지 알게 되었어요~~ 두 지휘자분의 해석이 저렇게 다른지 처음 알았네요~~ 팔에 닭살이 쫙~~~ 똑같은 곡을 저렇게 다르게 표현하다니 정말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나이에 비해 많이 어려 보이고 예전보다 더 이뻐짐.그리고 어릴때 미국 갔는데도 고급 우리말을 구사함.역시 천재는 천재.
보는데 너무 완벽해서 질투조차 안나더라구요. 정말 환생이 분명한 것 같은 ㅎㅎ 한국인 이셔서 자랑스러워요. 끊임없이 발전하고 심지어 즐거워 하시는게 눈에보여서 신기할 따름이네요. 옆에 있으면 같이 발전 될 거같은 사람이네요 👏🏻
정말 사랑하는 아티스트 장한나❤ 티비에서 보니까 더 반갑구 전보다 살도 조금 붙으셨는지 더 건강해보이구. 아름다운 음악 늘 고마워요 넘넘 좋아해요
좌우를 번갈아가며 양쪽 진행자와 눈맞춤하고 소통하려는 저 의지와 배려. 음악도 일방적이지 않잖아요. 삶이 녹아나는 예술가 👍
천재인데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다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말하는것만 들어도 열정 에너지가 쏫아나 심장이 터지는듯 하네
한나씨 짱 사랑스럽고 귀여운데 또 그 속엔 천재의 광기가 보이셔
아~ 근래에 본 영상 중에 제일 재밌다!!
장한나님의 저 화창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기분좋은 시간이였어요~!!😆❤❤
음악적 재능도 부럽지만 본능적으로 좋은 방향을 향해 가는 타고난 성품이 제일 부럽네요~❤
여러분 라면이 저렇게 대단한 음식입니다
장한나 지휘자 정도되는 분이 자신에게 상을 주고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명품백도 아닌 라면이었습니다
정말 진솔하고 유쾌하고 매력적인 사람 장한나의 모습을 본 것 같아요. 자기분야를 사랑하고 치열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느껴지네요. 빛이 나는 예쁜 사람인 듯.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지휘자님이 베토벤 이야기를 할때 아이같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올해 태어난 저희 아이에게 아이가 즐거워하는 일을 지원해주고 응원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스승을 만났는데
스승이 정말 멋있는 어른이었네
근데 진짜 교양있어보인다
인상 + 인성 Good
눈이 어쩜 저렇게 반짝반짝하실까.. 아직도 열정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터득이란 단어를 말할때
가장 잘 어울리는 한나님❤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
무릎팍도사에서 첨 보고 그때도 진짜 성격 넘 유쾌하셨는데 ㅋㅋ 지금도 계속 돌려봐요 ❤❤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인생의 태도 전반적인 면에 대해 감동했습니다🎉👏
우리나라엿음 아무리 잘해도 넌 어리니까 나중에 타 하면서 다른 사람 뽑는다 외국 나가서 해야할 분야가 분명 있다
아주 오래 전에 티비에 나온 장한나님을 보고 첼로 소리가 이렇게 아름답구나 느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고 좋네요^^ 맑고 열정적으로 음악을 사랑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로스트로보비치가 직접 자기 빠리 아파트로 불러서 십계명을 하사… 그때가 11살…. 대단하다
미국 초등학교시절 인간극장에 나온 장한나씨를 보고 그때부터 팬이었어요❤ 유재석씨 조세호씨 양쪽 다 봐주면서 이야기하는 한나님의 인성이 느껴져요😊 아직도 밝고 맑은 느낌 그대로에요❤❤
93년인가 94년쯤 mbc에서 장한나, 장영주 두 음악 영재 특집 방송이 있었어요. 그 두편을 비디오로 녹화해서 닳고 닳도록 보던 저는 바이올린을 전공하게 되었네요. 그 당시 방송에서도 장한나 어린이는 저렇게 해맑은 얼굴로 유쾌하게 이야기하다가, 첼로만 잡으면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처럼 음악에 몰입해 놀라운 연주를 하던 장면들이 생각나요❤
우와 저두요 그 두분이 협연하는 갈라콘서트도 정말 선율 하나하나 다 외울정도로 닳고 닳도록 듣고 또 들었어요❤ 전 결국 법을 했지만 고등학교때까지 음악을 했던 바탕에는 어린시절의 롤 모델 장한나 님이 있었어요!
알수 없는 세계지만 ㅎ 눈이 반짝반짝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보는 사람이 그냥 행복해지네요
와 중학교때 음악선생님이 자기 조카라고 엄청 자랑스러워하셨는데
와우 조카 아니고 사돈의 팔촌이어도 엄청 자랑스럽죠
제가 옆집 사는 사람과 친구라도 자랑했겠습니다. ㅎㅎ
음표들을 해방시킨다는 표현이 너무 멋있네요
오바가 아니라.. 이런 류의 천재분은 또 처음뵙네요 진짜 눈이 음악을 사랑하는게 넘쳐 행복이 넘쳐 ㅋㅋㅋ 광인이 된 느낌 온전히 내가 하는걸 너무 좋아하고 행복한 느낌.. 천재 중 천재이시지만.. 나이 불문하고 열정을 가진다는건 정말 멋있다는걸 느낍니다.
눈에서..
번뜩이는 천재느낌과
몸전체로 표현되는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이 전달되 옵니다..
30년전 쯤 초6이었나 중1이었나 혼자 세종문화회관 찾아가서 연주들었었어요 학창시절 씨디들으며 첼로가 너무아름다워 많이 눈물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딱 즐기는 사람은 절대 못이긴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너무 음악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져요❤
ㅇ
유쾌하고 사랑스럽고 우아한 에너지를 가진 분이네여
클래식은 살아있는 세계역사 위대한 문화입니다.지루한 옛날음악이라 치부하지 마세요ㅜ
난 왜 뭔가 전율이 나고 눈물이 날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으
저두요..
저두요 3
장한나 님 오랜만에 봐서 넘넘넘 좋았어요~~~ 더 유쾌해 지신 것 같아서 더 보기 좋아요. 그리고 베토벤 말 할 때 진짜.... ㅋㅋ 넘 귀여워.
로스트로포비치 선생님이 진짜 선생님이시네요
중학생 때 장한나님 연주 들으면서 정말 위안을 많이 받았어요. 여전히 열정적인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음악 얘기하실때 정말정말 행복하고 좋아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첼로라는 분야에서 이미 탑을 찍었는데 지휘자로 다시 전향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려는 모습이 정말 멋있는 것 같습니다 설명하는 모습에서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고 음악에 얼마나 진심인지 드러나는 것 같아요 대단합니다
난 뭐랄까 한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 자기일에 확고한 사람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랑 자신감? 이분처럼 사람자체가.반짝이는 느낌이 참 부럽고 보기만해도 행복한거같다
집안환경이 어떤 환경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되고 성장하는지 알 수 있네요.
젊었을때는 몰랐는데... 이목구비는 인형같은거보다 단정한게 나이들수록 더 예쁜듯. 장한나님 깨끗하고 단정해서 좋아용
그냥 반짝반짝 옛날부터 느꼈지만 저렇게 초롱초롱 그냥 존재 자체를 보는 아름다움이 있어요^^
로스트로포비치 선생님도 대단하시네. 아이를 제대로 자라게도 해주신분이신듯하네요.
와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시면 저렇게 신나게 이야기를 하실까 열정이 부럽다
한나씨ㅡ성격도 넘 좋으시고 매력적이시고 겸손하시네요^^~ 독주회도 늘 매진이셨죠~이제 지휘자가 된 한나씨의 모습도 직관하고 싶네요^^
피아노천재 첼로천재 노래천재 쥐꼬리만한 나라에 고작 인구5000만인데 천재는 왜 이렇게 많은거지?
쥐꼬리만한 나라에 비해 인구는 많으니 인재도 많은거죠 ㅋㅋㅋㅋ 그래서 경쟁도 치열한 거고 ㅜㅜ
이야.. 장한나지휘자님의 챌로 연주를 듣고, 환생을 믿게 됐다니. 한번의 생으로는 도달할수 없는 경지.
와... 진짜 흥미와 적성에 맞으면 괴물천재가 나오는구나 공부까지 잘햇나보네 진짜 생각만 해왔던 삶인듯 소설 주인공도 이 스펙이면 욕먹는다ㅜㅜ
예전에 한 십몇년 전인가 이 분 독주회 봤었는데 보통은 독주라도 피아노 반주가 있던데 진짜 피아노도 없이 혼자 나와서 연주 내내 무대를 꽉채우시더라구요. 더 놀라운 건 이미 연주가 시작되기 전부터 입장부터 관중을 압도하는 아우라가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뭘본거지? 싶을 정도로 그런 연주회는 처음이었습니다.
한나야 나 수원 매탄국민학교 2학년 동창이야 너 ㅅㅅ아파트 살아서 너네집도 놀러갔었고 너도 우리집 놀러왔었는데 기억나니 ㅎㅎ 그때 우리 서울우유 먹을때 너는 덴마크우유 먹어서 매우 신기햇던 기억이 난다 ㅎㅎ 늘 응원해!!
베토벤도 대단하지만 장한나도 대단하다......
자기분야에서 탑인데 인간미와 소녀적 감성이 조화로워 존경심이 생기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한나장님❤
하이든첼로소나타 연주 특히나 좋아하는데요ㅠㅠ 정말 저분의 연주는 사람을 확 끄는게 있어요❤
즐기는 천재가 이런건가;;; 겁나 멋지다
장한나 허공을 바라보며 너무 신나게 이야기 하는데 지휘하는 곡 들어보고 싶네...
말하는걸 보니 우리가 알 수 없는 신의 경지의 레벨에 있는것 같다. 전율을 느꼈다
딱맞는 표현이시네요~~
보면서 소름 돋았어요. 장한나님의 열정 전율이 나에게도 느껴짐. 자랑스런 한국인~
우와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진짜 사람이 밝고 에너지가...대단하시다
우와 인생2회차 웹소설 주인공처럼 사셨넹. 질투1도안나고 그저 놀랍고 신기하당. 대단하시네.
몬트리올 오셨을때 온가족이 맨 앞줄에서 연주를 봤습니다. 실제로 뵈니 체격이 외소하시더라고요 그런데도 그 카리스마에 ...압도당했어요.. 정말 멋졌어요... ^^*
클래식 음악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장한나는 대단한 첼로리스트 라는 걸 5 초 만에 알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