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 벼룩시장 맛집 | 동태찌개(광주식당) | 고기튀김 | 청국장(장터식당)(ft.고등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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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2021.02.18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시네요.
    원래는 채널에서 등산, 트레킹하고 지역 맛집 가는 영상을 생각했는데 등산 영상 후미에 있는 맛집 영상을 보지 않는 것 같아 이렇게 따로 영상을 만들었던 거였어요.
    맛집 좋아하는 사람들은 등산 영상을 싫어하는 거 같고 등산하는 사람들도 반대로 또 그렇고.
    채널의 방향성이 그런 거 같아서 여전히 등산 영상 후미에 맛집은 소개하고 있지만 이젠 등산 영상 위주로 편집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대신 그냥 소통없는 맛집 채널을 만들었어요. ㅎㅎ
    채널을 두 개를 하는 거 자체가 힘들기도 하고 사람 상대하는 것도 이 채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일방적으로 소개만 할 겁니다.
    이 영상이 맘에 들었다면 이 채널로 오세요.
    / @소소한맛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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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자주 가는 편인데 사실 구경만 하지, 여기서 옷을 사고 한 적은 없어요.
    먹는 것도 마찬가지로 가끔 날씨 좋을 때 보이는 대로 가서 막걸리 한잔하고 그렇긴 했지만 맛집으로 생각하고 찾아가 본 적은 한번뿐이였어요.
    광주식당은 지나가다 몇 번 보긴 했던 곳인데 이번에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을 보니깐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ㅎㅎ
    동태탕도 그렇고 청국장도 그렇고 다 자극적이지 않아요.
    아무래도 찾는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 거 같은데 오히려 이젠 그게 더 매력적으로 와닿았어요.
    요즘 워낙 다 자극적이니.
    단돈 5000원에 이 정도의 식사를 서울에서 만나긴 힘들죠.ㅎㅎ
    그리고 고기튀김집은 정말 기대 없이 가야 돼요.
    예상보단 조금 낫지만 딱 그 정도의 맛입니다.
    분위기가 많은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동묘 시장이란?
    서울 동묘 앞에 약 600여 개의 좌판이 모여 이룬 시장이다. 조선 시대부터 시작된 옛 장터 자리로 단종의 비 정순왕후(定順王后)가 궁궐에서 쫓겨나 생활이 곤궁해지자 여인들이 채소를 파는 시장을 만들어 정순왕후를 도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때문에 한때는 이곳에서 행상과 노점을 하는 여인네들이 많아 여인시장이라고도 불리었고, 장거리(場巨里)라고도 하였다.
    동묘 벼룩시장은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상인들이 모이며 상권이 형성됐다. 1983년 6월 장한평에 고미술품 집단 상가가 조성되면서 많은 점포가 그곳으로 옮겨가자, 이 자리에 중고품 만물상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들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골동품을 비롯하여 중고 가구, 가전제품, 시계, 보석, 피아노, 카메라 및 각종 기계, 고서(古書), 레코드 판, 공구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점포 수만도 1천여 개에 달한다. 특히 2003년~2005년 추진된 청계천 복원 공사로 장사할 터를 잃은 황학동 벼룩시장 상인들이 몰리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묘 벼룩시장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This vintage flea market is located near Dongmyo, a shrine built in honor of Guan Yu, a Chinese military commander. Exit Dongmyo Station exit 3 and walk straight for about 30 seconds until you reach the entrance of this bustling market. Hundreds of street stalls open up along the stone walls of the shrine, all the way to Cheonggyecheon Stream. This flea market literally has everything you need- from second-hand clothes to antiques, vinyl records and miscellaneous goods. Clothes are only 1,000 won a piece, with leather jackets in the autumn and faux fur in the winter. This traditional market has become an unusual hot spot in Seoul, with people carrying around their newly purchased items in black plastic bags and sellers pushing around carts full of antiques. We advise that you bring a lot of 1,000 won bills with you, as it makes bargaining easier. Another tip is to go early when the market opens in order to dig through the piles to find the best items. Dongmyo Flea Market opens at 2pm on weekdays and 10am on weekends. They close before sundown and on every 2nd and 4th 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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