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여 김선균이 질문한 추천 코스란 게 어떻게 고지되어있었는가도 중요한 요소라고 봄. 만약 메뉴판 혹은 알림판 같은 곳에 오늘의 셰프추천요리 라고 셰프가 들어가 있었다면 즉흥적으고 추천 요리를 바꾼 셰프도 잘못임. 고객도 그 메뉴판에 적힌 것을 생각하고 주문했을테니. 하지만 단지 추천 메뉴라고만 적혀있었다면, 부하 직원들이 폐급임.
국내파 요리사들이 잘못하였다. 반대할 이유도 없는데 왜 거부하냐? 주방장이 만든 코스요리이고 상황에 따라 변경이 가능한데 부주방장, 국내파 요리사들은 쓸데없이 거부냐? 요금을 내고 먹는 손님이 새로 요구를 하였으니 주방장이 바꾼거잖아. 국내파에게는 손님이 안보이냐? 노동 쟁의를 하려면 근무 시간 외에 파업을 했어야지. 그래도 근무 시간에는 최소한의 인원은 근무에 투입해야되고 요리는 계속 하여야 된다. 파업, 태업, 근무는 교대로 하라.
주방에서 메인 책임자가 있으면. 나머지는 그 책임자를 보조하는 역할임. 더 정확히 말하면, 메인 책임자가 혼자 1~10까지 일을 하던 매장에 손님이 늘어서 다 하기 힘들 때. 직원 한명을 구함. 그 직원은 메인 책임자가 하던 일 중에서 그나마 쉬운 1~5를 맡아서 함. 이게 설거지 같은 거일 수도 있고, 아니면 어느정도 쉬운 일인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서 따로 하는 게 더 효율 적인 것들도 있고. 그렇게 일하다가 또 일손이 딸리면, 직원이 늘면서 점점 일이 세분화가 됨. 책임자 혼자 하던 일 1~10을 나머지 직원들이 다 맡아서 하게 됨. 그리고 책임자는 그걸 관리하면서 잘못된 거 찝어주고 신제품 개발하고 그런 것들을 하게 됨. 즉. 주방에서 메인 책임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메인 책임자의 손발이 되는 거일뿐임. 머리가 시키고 나머지가 임무를 진행하는 거. 물론 오른손이 좀 커져서 여러 의견을 낼 수도 있고, 왼손이 조금 느긋하게 할 수도 있고 서로 상호작용을 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메인 책임자의 수족 역할을 할 뿐. 그리고 대체도 가능함. 메인책임자도 바꿀 수 있는 거 아니냐? 라고 묻는다면 맞음. 대신 가게의 모든 메뉴의 맛이 바뀐다고 생각하면 됨. 기존 레시피를 그대로 쓰고 그걸 하던 사람들이 일을 하고 책임자만 바꼈을 뿐이지만 맛이 변함. 보통 책임자가 새로 오면 기존에 하던 거 보면서 가장 처음 드는 생각이 "그걸 왜 그렇게 하지?" "저건 왜 저렇게 하지?" " 왜 저따구로 했지?" 이런 생각이라 안바뀌는 거 같아도 싹 바뀜.
@@임성혁-v8r 그 불쾌함, 불합리가 단순 본인 기준에서만 그런지 잘 따져봐야함. 지금 이선균 상황에선 그냥 직원 지들만 느끼는 불합리고, 저런 직원이 하는 음식을 먹는 고객 입장에선 오히려 저런 고객이 불합리하고 불쾌하게 느낌. 말했듯 그렇게 못버티고 팅겨 나가니 기술이 점점 하향 평준으로 가는 거. 불쾌함, 불합리가 싫으면 그걸 개선해 나갈 실력과 노력을 하면 되는데 안하고 해줘만 외치니까. 본인이 헤드자리에 가면 누가 해줄꺼임? 스스로 해결해야하는데 문제만 생기면 죄다 난 잘못없고 남탓이고 해줘만 외치고 있으니. 헤드쉐프보다 본인이 더 많이 알고 실력있다는 오만한 생각하고 있으니 저런 드라마의 태도가 나오는 것. 문제인식도 결여되어있고 문제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도 타인에게 넘김. 세계 유수의 레스토랑 가도 저런식으로 쉐프에게 공격적으로하고 파벌만든다면 대우가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음. 애초에 해명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고 바로 해고 당하지 않으면 다행.
그거 아냐~ 요리사들 많은 사람들이 알콜중독이다 주방 일 엄청나게 많다 끝도 없다~ 일 엄청나게 많이해서 도망가는 사람들 80%이상 견디면서 일하는 15%는 알콜중독 3%로는 엄청나게 요리조리 농땡이피며 일하는사람 2% 로는 급사 하는 사람이다.. 아니라면 댓글 달아봐~
흑백요리사에서 최현석 쉐프를 봐서 알겠지만 요리만 잘한다고 해서 쉐프로서 잘하는게 아님 다이닝 레스토랑에 갔을때 단순히 요리 하나만 먹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님. 만족이라는건 종합 예술과 같은것. 하지만, 봉골레에 쓰이는 조개가 거의 정해져 있는건 좀 식상하지.. 홍합, 가리비, 굴, 전복 등.. 다양하게 좀 만들어.
팩트는 작중의 이선균도 일류는 절대로 아닌 게, 피클 에피소드에서 피클 없이는 요리가 싹 다 느끼하다는 평가들이 있음 ㅋㅋㅋ 일류 셰프가 내간 요리가 피클 없으면 사람들이 넘기기 어려워할 정도로 느끼하다...? 결국 이탈리아에서는 못 견디고 쫓겨나와서 후진국에서 뉴비들 사이에서 의기양양 지구촌 방구석 여포 캐릭터가 됨...
![[파스타/Pasta] EP17-1 | 더욱 독해져서 돌아온 셰프's 혀👅 비록 여자친구의 요리지만 셰프의 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MBC100301방송](http://i.ytimg.com/vi/oE5UF_cuZ8U/mqdefault.jpg)
![[김성령 VS 박신혜] "실제로는 누가 더 부자야?"](/img/1.gif)
이선균 ㄹㅇ 개천사임..
이태리 일류 쉐프라면서 뭔 찌꺼기들이 계속 태클거는데도 끝까지 품고가려하고, 주방보조도 그만두면 잡아줌 ㅋㅋ
ㄹㅇ 제발 좀 부주및 2명쯤은 꼭 잘랐으면..🙏🙏🙏
근데 보조는 치명적인 약점을 안 상태에서 욕먹고 그만둔거라 쫄리긴 해 ㅋㅋ
@@와내가댓글을다네 근데 그마저도 쉐프가 눈치 볼 일도 아니긴한데.. ㅋㅋ
재국내파찌꺼태클폼마스크얼굴맛없재
진짜 움직일 시간에 저렇게 말하면 빡치긴 함
지금보니 개폐급들 데리고
일류셰프가 하나하나 피드백해주는 드라마
실제면 다짤러야지ㅋㅋㅋ
진짜 주방에선 프랩 해놓은 식자재를 서비스 시작하는 시간에 갑자기 바꾸자는데 평소에 미장쳐놓은 식자재면 가능함 아니면 때려죽어도 제시간에 안나옴 ㅋㅋ
@@oundery3542바나나꽃같이 특수한 애들 아닌 이상 야채는 평소에 다 해두긴 하는데 저렇게 대뜸 바꾸는건 에러긴 해
뭐가 준비됐고 뭐가 안되는지 다 파악했으니 나오는 결정이겠지만
@@이름-h7o1v 그것도 맞긴하네요 차피 헤드야 나와서 냉장고 프랩이나 클린 상태 한번 쫙 훝고 재고 파악도 한번 하니까요
실제면 온갖 쌍욕 다 먹고 앞치마 뺏기고 쫒겨날듯
식당주방이란데가 생각보다 훨씬 빡센곳임..불.칼을 다루고 초단위로 결과물이 달라져 피가 마르는곳..렘지가 괜히 역정내는게아님..
이제 커서 주방 일하고 저 드라마를 다시 보니까 셰프는 ㅈㄴ좋은 참리더고 직원들 ㅈㄴ빌런임;;
요샌 배우지도못함 ㅋㅋ 어떤 기술직을가도 복종한다해도 이젠 절대안알려주는데 진짜 꿈같은 장면이다 저건 ㅜ
둘이나 있는 쉐프가 다 본인들에게 쿠사리를 멕이면 본인들이 틀렸다는 생각도 좀 해라 ㅋㅋ
하지만 부하들이 대부분 잘못했죠.....ㅋㅋ
@@서준규-p1c 그러니까 부하 본인들이요
뭐지 신종난독인가
그런 생각을 하기엔 너무 큰 잘못을 대놓고 하고 있었기 때문임. 무엇보다 영업 중인 저 상황에서라면 생각해줄 가치도 없고.
@@flowerteaa8482개웃기네 ㅋㅋㅋㅋ 살살패라 ㅋㅋㅋㅋ
부주는 서열 강조 하디만 와이래 앵김
작가가 욜라게 대본쓰다보니 기억이 꼬여서 막 쓴거임ㅋ
국내파 애들이 저지랄 하는 이유는 최현욱이 데려온 세명의 월급이 국내파보다 많이 받는걸 알게 되서 그럼
원래 이선균 안왔으면 본인이 헤드쉐프였거든
그래서 이선균이 하는 모든것에 태클걸고
국내파 해외파 갈라치기한것도 부주임
@@greggpop걔네 오기 전부터 게속 비슷했어요
@@greggpop이태리 유학파에 실력도 훨씬 좋은데 그럼 더받아야지 ㅋㅋㅋㅋ
뭐 물론 쟤네는 더 오래했다지만 실적으로 받는다는 생각이라도 해보지
어릴때는 저거 보면서 쫄따구들 편들었는데 어른되서 보니까 이선균이 진짜 세상 천사고 틀린말하는거 없음.
쫄따구들이 너무 발암이야.... 속터져
어릴때도 이선균 편 이였는데 ㅎㅎ
아무대나 꼰대라고 욕하는 꼰대충들
ㅇㅈㅇㅈ 사회생활 몇년 해보니까
저 쫄다구들 거진 다 폐급으로 보여요 ㅋㅋㅋㅋ
근데 이선균이 ㅈ같이 굴때도 많긴함 걍 저기 정상인 거의 없음ㅋㅋ
@@qlalfdyd65보통 이런 말 하는 애들은 꼰대 맞긴 하더라
"우선 명령을 수행하고 난 다음에 얘기하라."
(근데 이게 왜 나흘만에 조회수가 1,200이 찍히나요? ㄷㄷㄷ)
ㄹㅇ 일단 기본은 되야 자기 의견을 낼수있는거지
소댐...
무조건이지
그럼 바로 다음 일시키고 말할기회 안줌
@@대답이없노그럼 브레이크타임이나 퇴근할때 "건의"를 해야죠 저렇게 바쁘고 일 밀리는데 지들 의견 중요하다고 일안하고 뻐기는건 안됨
불만이 있어도 일단 오더기도 하고 손님 기다리니 해결하고나서 불만을 토로해야지
본인들이 틀렸다는 자각을 못하는 애들;;
ㄹㅇㅋㅋ 일단 조리를 다 하고 말하던가 아니면 하면서 말하든가 해야지ㅋㅋㅋㅋㅋㅋ
이선균이 악마처럼 나오지만, 현실에서 별달린 식당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 시절 이선균정도면 그냥 천사였음
말대답 나오는 순간 뭐든 하나 날아갔을듯 ㅋㅋㅋ
애초에 판타지드라마입니다.
하고 나서 싸우든 하면서 싸우든 일단 오더가 내려왔으면 범죄가 아닌이상 일단 움직이는게 맞지
한마디로 선지키면서개기라고
어쩔 수 없음 아래사람은 까라면 까야함 해보고 최선을 다해보고 해볼려고 시도도 한번 해보고 되면 다행이고 안되면 그때 말해야함
어쩔 수 없지만 꼬우면 먼저 일 시작하고 유명해지고 해야함
파란수건 얼추보면 맞는 말 하는것 같지만 최대 빌런이다
ㄹㅇ ㅋㅋㅋ 진짜 빌런도 이런 빌런이 또없다.
위계질서는 지키고 오더를 우선으로 빼야지 저렇게 틱틱대면서 분위기 십창내면서 기싸움하는건 업장 입장에서 저 블루 스카프 라인 불이익 먹어도 할 말 없지 머
웨이터 존잘이네
처음여 김선균이 질문한 추천 코스란 게 어떻게 고지되어있었는가도 중요한 요소라고 봄. 만약 메뉴판 혹은 알림판 같은 곳에 오늘의 셰프추천요리 라고 셰프가 들어가 있었다면 즉흥적으고 추천 요리를 바꾼 셰프도 잘못임. 고객도 그 메뉴판에 적힌 것을 생각하고 주문했을테니. 하지만 단지 추천 메뉴라고만 적혀있었다면, 부하 직원들이 폐급임.
셰프가 너무 친절했음. 나였으면 걍 "꼬우면 나보다 먼저 셰프가 됐어야지" 했을듯
듣기싫으면 니말 듣는 애들있는 다른식당가서 니가 셰프하라고 비슷한 말은 함
이 드라마는 무슨 쇼츠마다 싸움
국내파 요리사들이 잘못하였다. 반대할 이유도 없는데 왜 거부하냐? 주방장이 만든 코스요리이고 상황에 따라 변경이 가능한데 부주방장, 국내파 요리사들은 쓸데없이 거부냐? 요금을 내고 먹는 손님이 새로 요구를 하였으니 주방장이 바꾼거잖아. 국내파에게는 손님이 안보이냐? 노동 쟁의를 하려면 근무 시간 외에 파업을 했어야지. 그래도 근무 시간에는 최소한의 인원은 근무에 투입해야되고 요리는 계속 하여야 된다. 파업, 태업, 근무는 교대로 하라.
최대 피해자: 셰프코스 주문한 손님
손님 : 요리 내놔~ 내 식사가 먼저지 이것들아
👍👍👍✨✨✨🍽🍽🍽
불만은 끝나고해라 손님밀리는데 손놓는건 ㄹㅇ 빡칠만함 ㅋㅋ
미국이었으면 그냥 파이어드
고든렘지가 보면 극대노를 넘어 그날 영업 종료하고 싹다 갈구기 10초 전 상황
주방에서 메인 책임자가 있으면.
나머지는 그 책임자를 보조하는 역할임.
더 정확히 말하면, 메인 책임자가 혼자 1~10까지 일을 하던 매장에 손님이 늘어서 다 하기 힘들 때. 직원 한명을 구함. 그 직원은 메인 책임자가 하던 일 중에서 그나마 쉬운 1~5를 맡아서 함.
이게 설거지 같은 거일 수도 있고, 아니면 어느정도 쉬운 일인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서 따로 하는 게 더 효율 적인 것들도 있고.
그렇게 일하다가 또 일손이 딸리면, 직원이 늘면서 점점 일이 세분화가 됨.
책임자 혼자 하던 일 1~10을 나머지 직원들이 다 맡아서 하게 됨. 그리고 책임자는 그걸 관리하면서 잘못된 거 찝어주고 신제품 개발하고 그런 것들을 하게 됨.
즉. 주방에서 메인 책임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메인 책임자의 손발이 되는 거일뿐임.
머리가 시키고 나머지가 임무를 진행하는 거.
물론 오른손이 좀 커져서 여러 의견을 낼 수도 있고, 왼손이 조금 느긋하게 할 수도 있고 서로 상호작용을 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메인 책임자의 수족 역할을 할 뿐. 그리고 대체도 가능함.
메인책임자도 바꿀 수 있는 거 아니냐? 라고 묻는다면 맞음. 대신 가게의 모든 메뉴의 맛이 바뀐다고 생각하면 됨.
기존 레시피를 그대로 쓰고 그걸 하던 사람들이 일을 하고 책임자만 바꼈을 뿐이지만 맛이 변함.
보통 책임자가 새로 오면 기존에 하던 거 보면서 가장 처음 드는 생각이 "그걸 왜 그렇게 하지?"
"저건 왜 저렇게 하지?" " 왜 저따구로 했지?" 이런 생각이라 안바뀌는 거 같아도 싹 바뀜.
셰프 추천 주문에 불만이 많으면 지들 마음에 드는 요리 추천하는 다른 주방 다른 셰프 찾아가도 결과는 똑같습니다.
아..진짜 개빡친다..일단 움직여ㅅㅂ.
이 드라마 국내파 애들은 그거임 셰프가 말을 a 로 했으면 a 로 들어야지 지들 멋대로 곡해 해서 b~z 이렇게 지들 멋대로 해석함
이키친은 말로 요리를하나😢
일단 만들고 영업끝나고 따져도 늦지 않는다
동덕파스타 지린다
손님: 아 다른집 갈까.?
직원toRlemf 존나 열받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나이가 들긴 들었구나 ㅋㅋㅋㅋ 근데 어릴때봐도 열받았었음... 까라면 까야지 자존심 상하고 열받으면 나가... 배우려고 달려드는 사람들 얼마든지 있으니까.. 이선균 대천사임 진짜
입은 떠들어도 손은 쉬지마라 주방의 첫번째 원칙
책임은 쉐프가 지는거..
안녕 얘들아 내가 누군지 아니?
속이~~~뻥~~~~~~~~!
흑백 요리사에 나온 파인 다이닝 셰프 보니까 음식에 대한 디테일을 극으로 올리려면 진짜 주방에서 자기 수족들을 죽을 정도로 굴리는거 같기는함. 그래서 절대 복종이 필요한게 주방같음. 말하면 아무 불만없이 그대로 따라가는...
자기 맘대로 할려면 본인이 헤드세프가 되면 됨. 지금 헤드세프가 그 자리 딱지치기로 따서 올라간 거 아님.
그래서 파인다이닝 중에 10년 넘어가는 식당이 없음. 불합리, 불쾌함을 다 견뎌가며 받는 게 쥐꼬리만한 월급인데 그걸 왜 견뎌야 하나 싶어서.
저 시절이나 지금이나 주방에서 독재하는 셰프들 경력보면 폐업이 줄줄이인 이유가 있음. 독선적인데 돈도 많이 안 주니까.
@@임성혁-v8r 그 불쾌함, 불합리가 단순 본인 기준에서만 그런지 잘 따져봐야함. 지금 이선균 상황에선 그냥 직원 지들만 느끼는 불합리고, 저런 직원이 하는 음식을 먹는 고객 입장에선 오히려 저런 고객이 불합리하고 불쾌하게 느낌. 말했듯 그렇게 못버티고 팅겨 나가니 기술이 점점 하향 평준으로 가는 거. 불쾌함, 불합리가 싫으면 그걸 개선해 나갈 실력과 노력을 하면 되는데 안하고 해줘만 외치니까. 본인이 헤드자리에 가면 누가 해줄꺼임? 스스로 해결해야하는데 문제만 생기면 죄다 난 잘못없고 남탓이고 해줘만 외치고 있으니. 헤드쉐프보다 본인이 더 많이 알고 실력있다는 오만한 생각하고 있으니 저런 드라마의 태도가 나오는 것. 문제인식도 결여되어있고 문제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도 타인에게 넘김. 세계 유수의 레스토랑 가도 저런식으로 쉐프에게 공격적으로하고 파벌만든다면 대우가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음. 애초에 해명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고 바로 해고 당하지 않으면 다행.
@@필-r8w그 문제 해결해봐야 돈이 안 되니 세계적으로도 10년 넘은 파인다이닝 식당이 손에 꼽는 거. 그냥 돈이 안 됨.
일단 하고 좀 여유로울때 얘기를해라..
니들 말이 맞더라도 저상황에서 말다툼하는건 진짜 아니다..
흑백요리사보다가 여기까지왔넹
저게 싫으면 레스토링 같은데가 아니라 패스트푸드점 가서 일해야지 거기는 정해진것만 나오니
그냥 본인이 차려야지. 페스트푸드 점가서도 뭐라 할 사람들임. 페스트푸드 이 방식이 맘에 드네 마네 하면서.
리더가 운영방향을 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아랫사람이 불만이 있으면 해보고 프로젝트가 망하면 말을 하던가
조언을 할만한 자리까지 올라가던가
아니면 나가야지
자기 맘대로 했다가 망하면 지가 책임 질 것도 아니고 말이지
프로젝트 마감 5분전에 프로젝트 내용 바꾸는 일 겪어보셈ㅋㅋ 이선균 편드는 사람들 ㅈㄴ신기함ㅋㅋㅋㅋ
저렇게 기어오르는 패기 하나는 인정한다 ㅅㅂㅋㅋㅋ
셰프 추천요리 이면 셰프가 하라는되로 해야쥐 ㅋㅋㅋㅋ
회사원으로 비유하면 내일 회의 자료 만들어라해서 어제 부터 ppt만들고 자료조사 다하고 a4뽑아서 정리하는중인데 갑자기 상사가 야 그거 말고 다른거 하자 를 몇시간 전에 말한거임 처음부터 다시해야함 ㅋㅋㅋㅋ
그거 아냐~
요리사들 많은 사람들이 알콜중독이다
주방 일 엄청나게 많다 끝도 없다~
일 엄청나게 많이해서 도망가는 사람들 80%이상
견디면서 일하는 15%는 알콜중독
3%로는 엄청나게 요리조리 농땡이피며 일하는사람
2% 로는 급사 하는 사람이다..
아니라면 댓글 달아봐~
존나 칭얼거리는 요리사들이네 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식이라서 그런지 주변에 요리학교 다닌 친구들이 다 요식업 쪽으로 안가더라. 박봉에 시키는 것도 너무 많고 주말도 저녁도 없이 밥도 서서 먹고 지 내키는 대로 시켜먹는다고..
저렇게 밑에서 요리하는 사람이면 쉐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건데 그럼에도 빨리 요리해야할 시간에 쉐프가 둘인데도 왜 한사람은 자기들 말을 안들어 주냐는등 불만표시만 하는건 폐급이 맞습니다.
예전애볼땐 이선균 너무못되보였는데 지금다시보니 이선균이 세상천사였어. 부주부터해서 저밑애있는직원들이 빌런이야.개혈압오름😮
솔직히 저 드라마 나오던 시점에선 쉐프 한테 못 대들었음 절대 권력자라서 드러우면 옷벗고 나가는 경우밖에 없었고 그렇게 나가면 업계 소문나서 일자리 찾기 힘들었음
쉐프가 2명인 경우는 드물긴 하네요
흑백요리사에서 최현석 쉐프를 봐서 알겠지만
요리만 잘한다고 해서 쉐프로서 잘하는게 아님
다이닝 레스토랑에 갔을때 단순히 요리 하나만
먹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님.
만족이라는건 종합 예술과 같은것.
하지만, 봉골레에 쓰이는 조개가 거의 정해져 있는건
좀 식상하지..
홍합, 가리비, 굴, 전복 등.. 다양하게 좀 만들어.
ㅈㄴ 속시원하다ㅜ저 파란스카프새끼 개띠꺼웠는대
니같음
맞지 한다음에 따지는게 맞음 그게 직장임
진짜 부주 머리 찍어버리고싶음... 지가 중간에서 의견 조율해야하는 위치인데 제일 먼저 나서서 위계 다 무너트림ㅋㅋ;
쉐프가 둘다 뭐라하면 좀 생각을 해봐 부주이 미친양반아ㅠㅠ
요즘 젊은 애들이 딱 저럼. 시킨거를 딱 해놓고 나서 앞으로 그딴식으로 하지말라고 하면 모를까, 일 다 멈춰놓고 일단 납득을 해야 일을 한다. 남의돈 받아먹기 쉬운줄아나 ㅋㅋㅋㅋㅋ
ㄹㅇ 그건 본인이 사장되고 그렇게 하면 되는데 메타인지가 박살난 애들 넘침. 참고로 그렇게 이것 저것 따지는 넘들 치고 내로남불 아닌 놈들 없을듯. 지 후임이 저짓거리 하면 누구보다 강한 꼰대력으로 찍어 누를듯.
나중엔 아예 월급안주고 일단 일하고 얘기하라고 하겠노ㅋㅋ
봉골레를 만들고 있었고, 거의 다 완성된 상태였으니까 샐러드나 스테이크도 그에 맞게 한거지
이게 그 드라마인가요? MZ드라마??
어릴땐 몰랐는데 이제 보니 속 개터지는 드라마네 ㅋㅋㅋㅋ
이미 다른데 가려고 움직이는 걸 알고 있었음......
뭐든간에 할건하면서 말을 해야
흑백요리사 팀전때도 이렇게 했어야 했음
팀원들 통제한되고 팀장말 무시하고
백봉기 일병 입대전에 여기서 알바했구나 ㅋㅋㅋ
정호남이 빌런인 드라마
이 드라마 제일 빌런은 부주 같은
그걸 따질거면 주방에서 나가..
하고 안되면 책임을 물어라
폐급순위 : 부주=오세영>정호남>민승재>=한상식,
쉐프가 바꾸고 싶다는데 왜 불만이야 쉐프가 둘이든 셋이든 넷이든 왜 한명이든 두명이든 세명이든 왜 편들어야되지? 왜? 왜 불만이야? 불만 있으면 나가!
저건 밑에 있는 놈들이 진짜 다 짤라도 할말 없어야 하는데. 요즘 mz들이 다 저럼.. ㅋㅋㅋㅋㅋㅋ 자기들 잘났다고, 자기들 생고생했다고, 위에 불합리하다 싶은 명령은 다 불복함.
5분안에 못할것같다면서 아예 손놓고있네 ㅋㅋㅋㅋ 늦을거같으면 아예 안하겠다는 마인드 ㅋㅋㅋ
이선균배우님 보곱😢
어떻게 여자가 제일 군대다녀온 사람같이 행동하냐.......
따박 따박 말대꾸 해도 데리고 쓰네...좋은 상사네
마음대로 하고싶으면 본인이 식당 차리면될걸 셰프가있는 주방에서 방해를 하고있네
경력 실력이 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보고 틀렸다고하네 심지어 정답없이 실력으로 해야하는걸
아니 전날 마감한 후부터 레스토랑 오픈 전에 다음날 사용할 밑재료들 다 손질해놓고 계획 해놓는데 이제와서 휙 바꾸면 ㅈ같긴해;
너희가 그 얘기를 일끝나고하면 귀기울이지 당장 나가야 하는데 일안하고 불만만 말하잖아..
현실에서 이랬다가는 바로 모가지지;;;;;;;;
그리고 최소한의룰은 지키면서 반항해야하는게 국룰👍
명대사!!
하 진짜 부주...볼때마다 오징어짬뽕 빠이팅이다
진짜 보면볼수록 최현욱빼고 정상이 없다ㅋㅋㅋㅋㅋ
일단 하고 이후에 의견을 제시하던가. 당장 시급한거는 뒤로 미루고 의견부터 제시하는게 말이야 방구야
팩트는 작중의 이선균도 일류는 절대로 아닌 게, 피클 에피소드에서 피클 없이는 요리가 싹 다 느끼하다는 평가들이 있음 ㅋㅋㅋ
일류 셰프가 내간 요리가 피클 없으면 사람들이 넘기기 어려워할 정도로 느끼하다...?
결국 이탈리아에서는 못 견디고 쫓겨나와서 후진국에서 뉴비들 사이에서 의기양양 지구촌 방구석 여포 캐릭터가 됨...
이탈리아에서 배웟음 이탈리아에만 잇어야됨??
뭔 논리임 ㅋㅋㅋㅋ
유학가면 한국 몰들어오겟네요???
이탈리아 현지식으로 만들어서 우리나라 사람입에는 느끼할수도잇지
저기 다이닝임 알고말하세요
그렇게 불만사항 많으면 일 다 마치고 얘기했어여함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는 해보고 나서 말하는 거고 책임은 셰프가 지는 건데 왜 지네가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중얼중얼이노
셰프 말이 틀린게 없는데?
+ 롤에서도 저 티어일 수록 싸우느라 게임을 던지지, 고 티어일 수록 싸움이나도 할건 하면서 채팅친다는 딱 그거네.
다 생각이 있으니까 시키겠지
일단 다 하고 마무리 되면 왜 그랬는지 물어보던가
근데 당연한얘기아니야? 5분안에 나가야하는데 미리 준비해둔거 조리해서 내야지
갑자기 다른 메뉴 새로하라하는게 말이되나
손발이 필요해서 고용했더니 손발이 말을 안듣는다
내가누군지 아늬¿
와.. 요즘 엠지가 저런다 하는데 저거 엑스세대 아님? 결국 어느세대든 기성세대가 되어가면서 되바라진 요즘것들이 문제라고 하는듯. 기성도 똑같았는데.
어릴땐 셰프가 빌런처럼 보였는데 아니네
부주가 아니라 푸주네 ㅋㅋㅋㅋ
도라갈까봐 그래
지들보다 경력이 몇년은 앞서있는 사람들이 다 경험해보고 가능하니까 하라는건데 부당한일 시키는것도 아니고 해보지도않고 징징대
일단 하고 나중에 장사 다 끝나고 따져도 따져야지
본인들만 존중받길 바람
셰프가 만들었으면 맘대로 바뀔수도 있긴 한데 시시각각 바뀌면 힘들긴 할득 😢 J들은 힘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