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feat 잘못된 관계로 빠지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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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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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낮은사람한테 맞춰서, 상대방이 상처받을까봐 조심스럽게 저를 낮춰서 얘기하다보면 결국엔 둘 다 같이 망합니다. 반짝반짝 빛이나던 사람이 볼품없어지고 정신이 반은 나가있어요. 곁에있는사람 불쌍해지게 만드는 사람 절대 만나지 마세요. 긍정적이고 좋은 기운이 순환되는 사람 만나시길.
여자분 얼른헤어지세요 가스라이팅 맞습니다
그런 쓰레기들께 돈낭비 시간낭비 심력낭비 마셔요
그대는 세상에 하나밖에없는 소중한사람이니
쓰레기는 버리는게 답.
ㅇㅈ 기미가 보이면 런..
전 남친이랑 일치해서 소름돋았네요. 3개월 만났는데 점점 제가 이상한건가 이 생각 들고 좀 더 만나보자 스스로를 달래보면서 가스라이팅인줄 알면서도 만났어요. 근데 그 부정적인 말들과 생각에 물들어서 저까지 부정적으로 변하고 제 자존감까지 낮아지는게 보이면서 헤어지자 한마디 남기고 차단박았습니다. 제가 노력한것들은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자기가 한 한두번의 노력은 엄청 대단하게 포장되고 정말 스트레스의 연속이었어요. 이런 부류의 남자는 하루빨리 거르시길 바랍니다.
와.. 저에요?? 저랑 완전 똑같아요..저도 알면서 만나고 지금생각하면 왜그랬나 생각드는데 질질끌어서 5개월만났는데 ... 진짜 공감이에요
저도.. 그랬습니다 미련하게 일년반을 만났어요ㅠㅠ 전 마지막에 좀 찌질하지만 너같은 사람 꼭 만나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사귈땐 몰랐는데 헤어지고나니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구나 하고 확 느껴지드라구요 지금은 행복 그자체..
와 딱 오늘 있었던 제 일들을 포함해서 완전 제 연애 얘기에요…..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남자친구 삶이 힘들었다는걸 알게된 이후로 그 늪에서 꺼내주기 위해서 정말 많이 헌신하면서 살았습니다 전 사랑을 많이 받고 살았고, 상대는 힘들게 살았어요. 꽤 길게 만나면서 5번 헤어졌는데 거의 다 제가 잡았고 저는 사귀면서도 가스라이팅 당하는 느낌이 들었는데도 그마저도 상대가 힘든 삶을 살아와서 그런가보다, 노력의 기준이 나랑 다른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이것마저 내가 보듬어줘야겠다 하고 제가 뒤로 물러서는게 습관이 됐던 것 같아요
그리고 유신님 말씀처럼 헤어질 때마다 저는 아직 내 모습을 덜 보여줬는데, 아 이대로 끝나면 내가 좋은 사람으로 못남을 것 같은데 라는 오기가 생겨서 잡았던 적도 잇었어요. 근데 이 모든게 내 욕심이었다는걸 알았고, 그 욕심 채우자고 상대가 가만히 있는 나를 칼로 수백번 수천번 찌르는데도 난 괜찮아~ 했던 것 같아요 그런 와중에 저란 사람은 사라져갔죠…
이번에 3주 전에 헤어지고 이젠 내가 미화가 될만할거라 생각하고 안부 묻자고 연락했는데 절대, 절대 안바뀝니다 암묵적인 갑을 관계가 형성이 되어있어서 상대가 강하게 나오니 저는 또 깨갱 거리고 괜히 더 잡고 싶어지고 상대는 그거 보면서 이때다 하는 것처럼 또 저를 찌르고 있더라구요
행동은 본인도 뻔히 미련 남은 것 처럼 하는데 스스로가 그마저 용납이 안되는지 오늘도 또 상처주는 말 수 없이 하길래 저도 처음으로 못해먹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전화 끊자마자 카톡 전화 안받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랬더니 본인이 미안하다며 자기도 자기가 뭔지 모르겠다고 그런 말을 남겨놨네요
삶을 너무 격하게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은 자기방어가 너무 강해서 본인이 좋아하더라도 말은 칼처럼 나가고 그게 결국 옆에 있는 사람을 반죽이고 있다는걸 모릅니다
하...전 4년만났고 헤어진지 4개월째인데 저와 똑같은 연애를 하셨네요~~꼭 완전히 헤어지세요.받아주는 것 끝도 없고 내가 이해하며 만난 걸 알아주지 않아요~
+ 후기입니다
오늘 전남자친구가 전화와서는 자기말에 진심이 단 하나도 없었다며 새벽부터 내내 후회스럽고 미안한 감정뿐이었다며 차분하게 본인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말을 전하더군요
그 긴 시간동안 보지 못했던 스스로를 인정하는 모습에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드디어 이제 각자 갈길을 맘 편히 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 마음이 놓여옵니다
정말 이제 뒤돌아보지 말고 각자 길을 위해 열심히 살자
님 남친은 또 자기 받아주는 사람은 님밖에 없다 생각할꺼라서 잡을꺼예요 잠시잠깐 잘해주면서.. 거기에 속지마시고 꼭 차단하시고 아예 젤 좋은건 번호를 바꾸세요. 저런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 경향이 있어서 잘 안떨어집니다..
@@ddorothyju 별님.. 정말 소름이시네여 안그래도 저러고나서 연락이 계속 옵니다… 다 떨어낼 것 처럼 말하더니 지금은 또 .. 안그러네요
@@뭉나-w5y 쉽게 안끝나요 꼭 차단 .전번바꾸기 .가능하다면 이사도 가시고... 얼마나 자신이 너없으면 불쌍한 사람이 되는지 감정표현도 최고연기상감입니다. 왜냐하면 정말 그렇게 본인이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자살이나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할꺼거든요.. 그냥 님 본인 행복만생각하세요 사람 안바뀝니다.절대 속지마세요 여지주지마세요 그래야 끝납니다. 인스타 페북 카페 문자차단 전번차단 카톡차단 모두 일순간에 해버리시고 어떤 소통글도 궁금해하거나 답글하지마세요 만약 그러면 다시 님은 그의 감정에 휘말리게됩니다.. 결국 시간낭비입니다 희망가지면안돼요 .
저런 남자들 논리적으로 말해봤자 듣지도 않아요 ㅋㅋ... 제가 3년 사귀다 헤어졌는데 진짜 여태 해준게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냥 거르세요 여러분... 말귀 알아듣지도 않고 나중가서는 자기가 회피해놓고 혼나는 연애 그만하고 싶다고 그만합니다 ^^ 사람 진짜 고쳐쓰는거 아니에요.. 내 자신이 엄마가 되는 것 같으면 잘못된거에요 여러분
4개월만에 빠져나와서 다행이다 ㅜ 제친구가 3시간동안 설득하더라고요 ㅠ제발 해어지라고 친구야 고마워
진짜 완전 공감이네요.. 지금 현 남자친구가 딱 그래요ㅠ남들 연애하는 만큼만 해준다면 화낼일도 없는데 고쳐달라 부탁하고 고친다 말을 했음에도 고쳐지는게 하나도 없네요. 저는 같은 말 반복하는거에 지쳐서 계속 화를 내게되고 남친은 자기 좀 그만 혼나고싶다고.. 혼날때마다 운다면서 너무 지친다고 해요 ㅠ
@@어챠우우가 일방적으로 회피하고 잠수타고 그런걸 잘못됬다 말하는게 뭐가 혼나는 연애에요 그건 기본적인거지;; 알지도 못하면서 말 얹지마세요
아까도 다퉜는데 지금 남친의 모습에서 과거에 자존감이 낮아서 우울해했던 저의 모습이 겹쳐보여서 더 연민의 감정을 느끼고 마음이 갔었는데 헤어지자고 할 지는 모르겠지만 전 제가 부정적인 생각만 했던 상태에서 긍정적으로 바뀌어서 어쩌면 저도 제 남친을 변화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더 노력하고 절 희생하고 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놀라워요 진짜
얘 스스로도 자신이 소심한 성격이 싫다고 하고 서운한 거 말하려고 해도 바로바로 어렵다고 해서 먼저 말할 때마다 잘했다고 하고 저도 똑같이 서운한 걸 말하려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현활은 꺼지고 말투도 바뀌고 다툴 때마다 항상 제가 먼저 다가가고 연락도 제가 먼저 하고 그랬는데 회피형 기질도 그렇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위로해주고 싶어져서 더 마음가고 신경쓰는데 그럴수록 제 성격도 점점 어두워지는 거 같고 속상한 점을 말해도 제대로 들어주지 않아서 서운하면 그때도 피하고 절 너무 많이 좋아해서 큰일이라고 말은 하는데 진짜 절 사랑하는 게 맞을까 싶고 제가 마치 남친의 감정 쓰레기통이 된 것 같아서 정말 이별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데 더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ㅠ
어릴땐 몰랐지 돈버는 거랑 남자잘만나는게 이리 어려울지..왜 안전이별해야하는지..
소위 말하는 모성애를 자극하는 남자네요.. 제 전남친이 그랬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불쌍해보이는 무책임한 사람을 인생에서 들이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안목이 생겼고, 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책임있는 행동을 할 수 있는 대처방식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중요한 영상, 이야기입니다.. 제 얘길 빼다박아놨네요 진짜 소름돋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 유신님 이런 통찰력 깊은 이야기 정말 감사해요
전남친 스토리랑 소름돋게 맞네…
이런 영상이 일찍 올라왔다면 호구같이 당하진 않았을텐데 하
매리크리스마스 갓유신
와 이거 내 이야기인줄 ㅜ
저는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연애하고 싶었고 그냥 남들처럼만 연락하고 싶었는데 자기 상황은 그게 안된다고 이해해달라고 하더라고요 헤어지기 한달전에는 하루 10분 연락이 끝 ㅋㅋㅋㅋㅋ 나 이렿게 바쁜데 이해해주면 안되냐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무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고 도망쳤는데 그때 뭐라고 한마디 할걸 후회되네요 ㅜㅜ 이걸 그때 봤더라면 ..
진짜… 자존감 낮은 사람 오히려 그거를 무기로 써먹는데 거기에 넘어가서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연애하면 나만 힘들어지고 계속 노력하고 마음 쓰고 무너지고 이런 관계는 처음엔 힘들더라도 빨리 끊어내는 게 답인 거 같아요,,
자존심과 자존감의 경계를 헤아리기 힘들죠.. 자아성찰을 해보아도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며 끊임없이 되물어도 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다 깨닳은 사실이 주변 상황과 현재의 환경에 자신이 쉽게 흔들렸을 때 못난 모습이 나오더군요.
요점은 굳세게 흔들리지않는 뿌리깊은 나무가 되어야 한다는거죠.
내 못난 모습을 직시하고 어떻게하면 좋은 방향으로 바꿔나갈지에 대한 고찰과 나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받을 질타와 나무람을 정면으로 받아낼 마음과 정신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어렵다 생각하면 어렵지만, 일단 뭐든 마음을 먹고 실천해보니 하나씩 나아지더군요.
자존심 버리는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모두들 흔들리지않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난 이사람 얼굴 보러 온다
난 댓글보러..
바닥에서 스스로 기어나와서
사람을 만나라.
물귀신처럼 끌어내리지말고.
가스라이팅을 하는 남자가 무서운것은.. 헤어지려고 이별통보를 했을때 분노를 하거나 스토킹을하거나 목숨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점 ... 그나마 말싸움하듯 조용하게 헤어졌다고 한들 얼마후 후버링이라 하는 행동을 함 너없으면안되겠다고 다시 연락이옴..그리고 다시 가스라이팅 시작 상대편도 자존감이 낮아지고 맞춰주기만하고 내가뭘잘못했나 죄책감시다리고 시간날리고 무한반복
타이밍 대박 오늘 헤어지겠습니다
2일전에 헤어졌어요 전에 만난 남자친구가 자존심이 매우 제게 이별의 조언을 해주시는 분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자존심이 셀 수록 자존감이 낮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유신님 말 들어보니 그런것같아요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해요 이번에 싸우면서 헤어지는것도 그렇고 이야기를 들을 수록 전남친이랑 비슷하네요 어떻게 보면 저도 모성애? 불쌍해서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더 만나고 싶은것도 있는것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혼자 쌓아두고 나중에 제가 물어봐야 그제서야 대답하거나 서운한 부분을 말하지않고 터져서야 이야기하더라구요 정말 영상의 남자랑 똑같아서 소름 돋네요...지금감정으로는 다시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영상보고 잘헤어졌다는 생각이 드네여 감사합니다!
왠지 너무 잘 알것같은데 그분 당분간 끊어보시라고 말씀드려요 굳이 헤어지려고 하지 마시고 당분간 그냥 둬보세요 잠시 쉬어보세요
아직 잊지 못해서 연락 이어나가던 전남친이랑 ㅋㅋ 아까도 이런 맥락으로 싸웠는데 하... 와 볼수록 완전 전남친 얘기 ㅋㅋ
지도 아직 못잊었다면서 좀 연락 이어나가려하면 매번 피곤하다고 그래서 연락도 자주 안하고 이야기 들어주고 힘내라고 깊티도 보내줬는데 오늘도 연락 좀 하려다가 또 피곤하다고 쉬러간다길래 한번 서운한 티 냈는데 그걸로 자기 좀 냅두라고 이짓거리 그만하라고 노발대발하던데..하..ㅠ
이성과 감정이 1분 1초 간격으로 싸우고 있는 상태인겁니다… 상대 입장으로 보면 진짜 속터지죠 그래서 저도 진짜 그만할라구요
잘못된 연애라는걸 이미 알겠지만.. 아직은 제가 더 좋아해서 못벗어나겠는 저는 호구입니다..ㅠㅠ
주변 친구도 그게 연애하는거 맞냐라며 이해를 못하지만 저는 남자친구 편을들고.. 아주 가끔해준 나에대한 마음표현이 진심이라 믿으며 지금은 상황때문에 그런걸꺼야라고 생각하고 나머지 날들을 버티고 있네요..
처음부터 많이 바쁘다는것도 알았고 공황장애가 있다는걸 알았기때문에 괜히 나때문에는 힘들게하기 싫어서 연락도 만남도 많이 이해하고 무조건 남자친구에게 맞추다보니.. 어느순간 저를 돌아봤을때 참 불쌍한 여자친구가 되었더라구요.
그런데 이미 이렇게 되어버린걸 바꾸긴 힘들꺼같고..
부디 여러분들은 이런연애 하지마시길..
잘하셨어요 지금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나중에는 건강한 연애를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모두 아픈 연애 말고 행복합시다🥲
우와 신기하네 이런사람들이 많다니
제 전남자친구만 그런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영상보면서 느끼는건데 남녀가 꼭 정해진게 아니라 남녀 뒤바뀐 연애도 가능한 것 같아요 딱 한정된거 아니라요 :)
저는 반대로 제가 이렇게 가스라이팅하는 쪽인데 예방 방법이라고 알려주신 방법.. 무책임을 강조하는거 말이죠. 그거 아니예요.
무책임하다고 얘기하는거, 오히려 "그래. 나 무책임하니까 헤어지자"소리밖에 안나오고 매달려도 되돌이킬 수 없는 말이예요. 정말 헤어지기 싫으면 그냥 가스라이팅이라는 거 알지만 맞춰주면서 너 밖에 없다는 걸 보여주던지 헤어질 각오하고 지르세요. 상대가 마음이 있으면 그 때 아차하고 돌아올거예요. 정리할 시간을 준다? 이거 사실 '정리하라고 니가 먼저 했다' 소리하기 딱 좋은 멘트예요
그런 사람한테 노력하지말고 대놓고 찔러라고 알려준 스킬이니까 무책임 하다고 얘기하는게 맞죸ㅋㅋㅋㅋㅋ 그런 사람 달래주라고 올린 영상이 아니잖아요 근데 뭘 너밖에 없다는 걸 보여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새끼들 맞춰줄 필요없고 무책임하다고 말로 찌르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강 저런 스레기는 버립시다!
맞아요 어차피 상대는 내 입에서 나온 소리 그대로 돌려줄 준비를 언제든 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람이 용기있게 놔버리고 차단박고 떠나는것 밖에 없어요. 가스라이팅하는 사람 입장에선 '얜 나를 절대 못떠나'라는 오만함이 있기 때문이죠.
@@youthkim5123 ㅋㅌㅋㅋㅋ맞아요 진짜 제가 몇개월 전에 드디어 지옥에서 벗어났거든요
하루 하루가 가시밭길이고 지옥 같아도 꾸역 꾸역 참고 그냥 놔버리는 건 내가 도저히 못하겠고 바람이나 내가 꼭 헤어져야 할 빌미를 잡는 순간을 그토록 기다리다 뻥 찼어요 포항항 >_< 헤어지지 말자고 무릎 꿇고 빌던 제가 헤어지자 하고 두번 다시 연락 안하니까 얼마나 당황하고 붙잡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슴이 뻥 뚫려요 반년이 지난 지금도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난리 부르슨데 전 너무 행복해요 이게 사람 사는거지 싶네요
이 댓글 보는 사람들 다 행복한 삶을 살길 ~ ⭐️
와 진짜 너무 공감이 되어서 처음으로 댓글이라는걸 남기게 되네요…
회피형 지금도 잠수중이에요
너무 괴로워요
그놈의 잠수 진짜 미치겠는데
유신님 덕분에 견디네요...
제게 꼭 필요한 말들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의 특징과 상황들이 저와 상당부분 일치한다고 생각이 되어 댓글 달아봐요.
이런 저의 성격과 습성때문에 최근에 남자친구와 다투게 된 일이 꽤 많았는데, 당시에는 제가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지 몰랐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미안한 마음만 들었어요. 다른 분들이 다신 댓글을 보니 이런사람에게서 벗어나야 한다는 말이 많아 생각도 복잡하고 속이 착잡하네요.
어떻게 하면 서로를 위하는 길인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다 보니 가스라이팅 하는 쪽이 저에 가까운 것 같아 고민이 되어 댓글 달아봅니다.
자존감이 낮은 상태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본의 아니게 제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준 것 같아 고민이 많이 되네요...
하루 빨리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에게서 벗어나라는 댓글이 많아 착잡합니다...
저는 제가 이런 걸 모르고 살았거든요...
이런 습성과 성격을 고치고 서로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ㅜㅜ
오 영상 굿 대안도 아주 현실적임 굿!
와 마지막처럼해도 제가 말 안통해서 그렇다고 그래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전남친이지만~
회피형 성향에서 박수침ㅋㅋ ... 와
진짜 ...신기하다
진짜 바보같고 허무하네요..
인간간계에서도 잘이용할게요
1년만난 남자친구가 자기가 너무너무 바쁜데 롱디까지하니까 너무 힘들어서 못만나겠대요. 제가 방학때마다 오겠다고 했지만 3-4개월동안 저를 못 보는게 너무 힘들기때문에 그냥 헤어지고싶대요. 그런데 롱디하면서 카톡이나 전화도 잘 안했어요. 제가 하자고 해도. 전 4개월 버티는게 힘들지만 다시 볼 생각하면 너무 좋고 다른 일들 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내는데 남자친구는 일 특성상 사람도 못 보고 혼자 방에 앉아서만 작업을 하니까 그렇지가 않나봐요... 여태까지 계속 비슷한 일과 다른 일들로 자꾸만 헤어지자 그랬는데 그럴때마다 자꾸 잡혀서 그런가 미련을 버릴 수가 없어요.
영상 내용은 죄책감과 책임감에 큰 스트레스를 느끼는 점이 제 남자친구와 많이 비슷한것같아요.. 죄책감과 책임감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남자친구를 그 죄책감과 책임감을 덜어주거나 그걸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영상에 나온대로 무책임하다느니 하는 말들을 한다면 그래 정말 미안하다 그거는 하고 말것같아요.
유신님 이번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제 연애 이야기입니다. 1년반동안 딱 영상처럼 항상 제가 노력하고 맞추고 붙잡으면서 만나다가 최근에 싸우다가 또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길래 저도 그동안 너무 지쳐서 헤어졌습니다.
다시 연락오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후회라도 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저런식으로 행동하고 연애하던 남자도 헤어지고 후회할까요?
결국은..후회하더라고요. 그게 시간이 걸릴 뿐...
제가 겪고 있는 상황과 그 사람에게 듣는 말들이에요.
5년째 연애 접어 들었는데, 오기랑 미련 맞는 말인거 같아요 ..
그냥 제 남자친구랑 제 상황을 말하는거 같아요 ㅠㅠ 흑
👏👏👏👏👏👏👏👏👏👍👍👍👍👍👍
아 맞아요
내 옛날같군
고마워요
8:51
딱 전남 ㅣㄴ이네 ㅋ
ㄷㄷㄷ 너무 맞는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