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경험이 있으시군요. 저 역시도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학창시절 가장 절친했던 친구녀석을 23살 나이 군 전역하기 전 불의의 사고로 먼저 떠나보낸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시간은 속절없이 훌쩍 흘러 26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그 친구와 나누었던 숱한추억과 우정들, 그리고 함께했던 많은시간들... 그 친구와의 빛바랜 추억을 사노라면 힘들때마다 가끔씩 꺼내어 반추해 보곤 합니다. ㅠ ㅠ 친구분께서도 님과 함께한 소중하고 많은 기억들, 빛나는 추억 잘 간직하고 지금쯤 그곳에서 편히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부디 바라건데 삶의 무게가 우리의 어깨를 짖누른 순간들이 많더라도 힘내시고 친구분 몫까지 더욱 더 힘차게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일들이 있으시길 바라겠고,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힘내십시오~!!!
2003년도였다..내 아버지 돌아가신 지 한달만에 친구네 아버지도 돌아가셨다..양쪽 아버지끼리도 친구지간이셨다..친구가 그러더라.. -니네 아버지 저승길 혼자 가시기 외롭다고 우리 아버지 데리러 왔었나 보다.. -농담이 나오냐 임마? -사실이 그렇잖아.니네 아버지 돌아가신 후 딱 30일만에 우리 아버지도 돌아가셨잖아..해야 할 농삿일이 잔뜩인데 아버지 돌아가시니 눈앞이 깜깜하다.뭐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아부지..일만 잔뜩 남겨놓고 가셨네.
2022년에도 여전히 듣고 있어요 ! 중학교 3학년 때 노래가 나왔을 시절 유연히 뮤비를 보며 노래를 듣게되었어요 듣고 가사가 너무 좋아 받아쓰기 처럼 받아 쓰며 외운 노래였어요. 그 후 친구들과 노래방 가면 마지막에 꼭 이 노래 불렀는데 친구들과 모두 30살이 된 지금도 노래방 마지막 곡은 친구 로 부르고 있답니다 🥲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현아 아직도 너가 세상을 떠난 그날 일이고 머고 다 내팽겨 치고 너한테 가는 그 순간 택시 안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아직도 휴대폰으로 너한테 전화해서 국밥에 소주한잔 할꺼같은 느낌이 드는구나 동네 목욕탕에서 레슬링 하고 아파트 단지에 벨튀 하고 불꽃놀이 장난 하고 순간순간이 정말 소중한 추억이구나 나중에 내가 죽거든 제사라는 문화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자식이 있으면 우리 같이 우리집에 제사 같이 지내게 꼭 하마 사랑한다 대이
내 20대때 함께 힘들게 살며 외로를 나넜던 내 친구들. 77년도 84년도 시국이 어려웠던때에 서로의 눈물을 닥아 주면서 그렇게 시절을 참아 냈던내 친구들아 너무나 보구 싶다 하나님을 의지 하면서 많이 삭이며 살았지만 늙어 가면서 더욱 보고 싶구나. 복록아 옥수야 택수야 모두잘살길 기도 할께 고향에서도 찿을 길이 없어 어찌하면 볼수 있을까.너무 보구 싶다.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애기하진 않아도 가끔서운케 해도 못믿을 이세상 너와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세상에 꺾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돼 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이 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듯 친구도 하나야 PYO
하늘에 있는 원준아 벌써 떠난지 3년됬구나. 나랑 어릴때 운동도 같이하고 진짜 20명넘는 친구중에서도 그나마 가까웠는데 없으니 참 ... 내가 타지 생활하니 그나마 전화오는게 원준이 너였는데 .. 이제보니 너말고는 아무도 없드라. 내 처음이자 마지막 내친구 꿈에서라도 보고싶다 연말에 인사하러 또 갈게 자주못가 미안해 사랑해
요즘같은 세상 많은 인맥은 바라지도 않음!!! 내가 기쁠때 옆에서 같이 기뻐해주고 내가 슬프거나 힘들때 같이 옆에서 울어줄수 있는 그리고 나를 위해 진심으로 충고해줄수 있는 친구 딱 세명만 있으면 됨!!! 마지막 영안실 씬 안재욱 형님이 친구한테 건 씌워주는거 눈물 터졌다ㅠ
고등학교때 동아리에서 만나서 대학교는 서로 다른과지만 대학교까지 같은 곳으로 와서 친하게 지내는 형.. 가끔은 기분 안 좋을때 둘이 상처주는 말도 하긴 했는데 둘의 힘든 얘기도 들어주고,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데 형이 대학생때 나보고 했던 말이 너 나랑 평생 연락하고 지낼꺼지 했는데.. 형 우리 평생 친하게 지내자.
형이랑 제일 친했지만 , 그래도 불구하고 나한테 먼저 손 내밀어주고 친근하게 다가와줬던 우리 친구 ,, 그리고 좀 지나고 나서 내 친형이 사고로 세상 떠났을 때 제일 먼저 와서 같이 울어주고 슬퍼해준 사람이 너 밖에 없었어 , 내가 아무리 미운짓했지만 끝까지 믿고 친구해줘서 고맙다 한솔아
해외에 있어서 아주 가끔 한국에 오는데 오늘 친구들 만나서 술한잔하고 옛 이야기 떠들면서 한참을 배 찢어지게 웃고 들어왔는데 참 행복하더라. 행복이라는게 생각해보면 별거 없다. 가끔, 아주 가끔이라도 만나서 마음 터놓고 편하게 서로 사는 얘기 하면서 웃고 울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밤새 떠들 수 있는 그런 친구 한두명 있다는 게 그게 행복이더라. 나이 40을 앞두고 느끼는건 술자리에서 만나는 스쳐지나가는 사람들로 만든 넓은 인간관계 아무 쓰잘데기 없고 이런 친구들 한둘 있으면 내 인생 충분히 잘 살았구나 생각이 든다.
2024년에 들으시는 분들?ㅎ
노래 처음 멜로디가 너무 멋짐,♥
2024/6월 너무 좋앙
2024년7월입니당
@@백지현-b7n오 저도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2024년 8월입니다
저런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3년전에 먼길을 떠났습니다.
늘 보고싶습니다.
보고플때 마다 이노랠 듣습니다. 매일...
아픈 경험이 있으시군요. 저 역시도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학창시절 가장 절친했던 친구녀석을 23살 나이 군 전역하기 전 불의의 사고로 먼저 떠나보낸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시간은 속절없이 훌쩍 흘러 26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그 친구와 나누었던 숱한추억과 우정들, 그리고 함께했던 많은시간들... 그 친구와의 빛바랜 추억을 사노라면 힘들때마다 가끔씩 꺼내어 반추해 보곤 합니다. ㅠ ㅠ 친구분께서도 님과 함께한 소중하고 많은 기억들, 빛나는 추억 잘 간직하고 지금쯤 그곳에서 편히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부디 바라건데 삶의 무게가 우리의 어깨를 짖누른 순간들이 많더라도 힘내시고 친구분 몫까지 더욱 더 힘차게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일들이 있으시길 바라겠고,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힘내십시오~!!!
힘내세요 !!!!
20대 초반엔 모든 인연들이 왜 그리 다 평생갈것같았는지. . 밤새 술로 보내며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했었네 그렇게 나한테 진심인 친구를 외면해가며 얕은 친목을 다져갔던 그 때가 후회가 되지만 그립다 나를 이유없이 찾아주던 친구가 있었던 시절이..
머 그래도 지금옆에 있는 친구 한명도 소중하겠죠
친구랑 같이 즐겨듣고 부르던 노래 었는데...... 같이듣고 노래부르던 친구가. 먼져가버렸다...
정말 서럽게 울었네;; 보고싶다 친구야~
2003년도였다..내 아버지 돌아가신 지 한달만에
친구네 아버지도 돌아가셨다..양쪽 아버지끼리도
친구지간이셨다..친구가 그러더라..
-니네 아버지 저승길 혼자 가시기 외롭다고 우리 아버지 데리러 왔었나 보다..
-농담이 나오냐 임마?
-사실이 그렇잖아.니네 아버지 돌아가신 후 딱 30일만에 우리 아버지도 돌아가셨잖아..해야 할 농삿일이 잔뜩인데 아버지 돌아가시니 눈앞이 깜깜하다.뭐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아부지..일만 잔뜩 남겨놓고 가셨네.
23년도에도 좋은 노래❤
벌써 24년 7월 .. 내나이 40 살 . 군입대한지 벌써 20년이 흘럿구나. 아세월이여~~~~
어느곳에 있어도 다른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준너 이가사 너무좋다😢
2022년에도 여전히 듣고 있어요 ! 중학교 3학년 때 노래가 나왔을 시절 유연히 뮤비를 보며 노래를 듣게되었어요 듣고 가사가 너무 좋아 받아쓰기 처럼 받아 쓰며 외운 노래였어요. 그 후 친구들과 노래방 가면 마지막에 꼭 이 노래 불렀는데 친구들과 모두 30살이 된 지금도 노래방 마지막 곡은 친구 로 부르고 있답니다 🥲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중고등학교 시절 철없이 앞날 생각못하고 시절 노래방가서 불렀던노래.....친구들 많이보고싶네요
조심해야합니다 노래방에서 엔딩곡으러 이거 같이부르는순간 장가는 다 갔습니다ㅎㅎ 우스겟소리로 받아들이면 유부남,, 그래 우리같이노총으로 살아뿌자 이러면 30후반,, - 이노래 듣는다고 무슨 노총으로삽니끄ㅡㅡ 내는고마 내여친이랑평생 같이 살끼라예 mz-
뮤직비디오에 나오는분들 안재욱씨 진짜 친구들인가요? 장례식장 화면 누구 돌아가신거에요?
친구가 수십명 수백명 있는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진짜 힘들고 어려울때 옆에 있어줄수있는 친구가 1명이라도 있으면 그것또한 대단한겁니다.
욕심은 금물
젊을 땐 친구
나이들면 마누라
싶지 않다.
38에 먼길떠난친구가 유난히 좋아했던곡.오랫만에추억에빠져봅니다...
2024년에도 너무 좋은 노래, 25년에는 친구들과 같이 들을수 있겠죠??
40대중반이 되니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일년에 한번 만나기힘들지만 힘들때마다 친구들과의 추억으로 한번씩 웃어보네요
저런 친구를 얻고 싶기 전에, 내가 저런 친구인지를 봅시다.
내가 저런 친구가 되면, 내 친구들도 저렇게 되어 줍니다.
친구가 적은 제 인생.. 이 딱 6명이 그냥 든든합니다.
기현아
아직도 너가 세상을 떠난 그날
일이고 머고 다 내팽겨 치고
너한테 가는 그 순간 택시 안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아직도 휴대폰으로 너한테 전화해서
국밥에 소주한잔 할꺼같은 느낌이 드는구나
동네 목욕탕에서 레슬링 하고
아파트 단지에 벨튀 하고
불꽃놀이 장난 하고
순간순간이 정말 소중한 추억이구나
나중에 내가 죽거든 제사라는 문화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자식이 있으면
우리 같이 우리집에 제사 같이 지내게 꼭 하마
사랑한다 대이
이해합니다.
친구야 !~
여기다 쓰지마시고 마음으로 진심을 이야기하시기바랍니다
@@user-wx1yh3pq9y 여기다 쓰지마시고 마음으로만 댓글 다시길 바랍니다.
@@user-wx1yh3pq9y 친구노래들으니깐 옛 친구가 기억이 나는거야 친구가 없으니 친구의 추억도없고 이해가 않되니 막 씨부리고~~
얼마전 오랜 병상으로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와준 친구 승화가 생각납니다
세상에 꺽일때면 술한잔 기울이며 함께해준 친구에게 고맙습니다 언제나 저에게 위로가 되어준 친구승화에게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진짜 무슨일 잇으면 자기일 때려치우고 달려와줘서 위로해주고 상의해주는 그런친구가 한명이라도 잇으면 진짜 찐친구...
내 20대때 함께 힘들게 살며 외로를 나넜던 내 친구들. 77년도 84년도 시국이 어려웠던때에 서로의 눈물을 닥아 주면서 그렇게 시절을 참아 냈던내 친구들아 너무나 보구 싶다 하나님을 의지 하면서 많이 삭이며 살았지만 늙어 가면서 더욱 보고 싶구나. 복록아 옥수야 택수야 모두잘살길 기도 할께 고향에서도 찿을 길이 없어 어찌하면 볼수 있을까.너무 보구 싶다.
시간은 흘러갔어도
그리운 고향의 친구들
꼭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제친한 친구가 주님곁으로 갔습니다 항상 단짝이였던 친구였는대 마음이 안좋네요 무겁네요 사랑하는 친구야 그곳에는 아프지말고 건강해라 옛날에 친구가 이노래부르면서 울었던 기역이 나네요 이제는 제가 울차래 입니다 사랑한다 친구야 잘가라
친구가 죽었는데 당일 날 유투브로 들어 올수 있을까
주님 곁으로 같다잖냐
슬퍼서 이노래 들었겠죠 ㅠㅠ
@@user-vible얼마나 감정이 메마른 인생을 살아왔으면 이런 슬픈글에 이런 댓글을....
먼저간친구생일날. 이노래듣고싶어 찾아들어봄니다 이제곧친구떠난지1년다돼가는데 보고싶습니다 꿈에서라도...
명곡은 명곡이다..
이곡을 아주 어릴때 들었는데 지금도 듣는거 보면 ㅎ
뮤비 역시 최고다
새벽 2시13분이네요...
저도 3~4년전에 주변친구들이 다 흩어지고 혼자 직장생활만 하면서 고된삶을 살면서도 항상 이 노래를 들으면 친구들 생각이 나네요...ㅠㅠ
3년후 새벽2시13분입니다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애기하진 않아도 가끔서운케 해도
못믿을 이세상 너와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세상에 꺾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돼 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이 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듯 친구도 하나야
PYO
2021🎶🎵
역시 명곡♥
하늘에 있는 원준아
벌써 떠난지 3년됬구나. 나랑 어릴때 운동도 같이하고
진짜 20명넘는 친구중에서도 그나마 가까웠는데
없으니 참 ... 내가 타지 생활하니 그나마 전화오는게 원준이 너였는데 .. 이제보니 너말고는 아무도 없드라. 내 처음이자 마지막 내친구 꿈에서라도 보고싶다
연말에 인사하러 또 갈게 자주못가 미안해 사랑해
요즘 이노래가 너무좋아요
安在旭唱這首歌很好聽❤❤他的歌我很喜愛.一直支持他
요즘같은 세상 많은 인맥은 바라지도 않음!!! 내가 기쁠때 옆에서 같이 기뻐해주고 내가 슬프거나 힘들때 같이 옆에서 울어줄수 있는 그리고 나를 위해 진심으로 충고해줄수 있는 친구 딱 세명만 있으면 됨!!!
마지막 영안실 씬 안재욱 형님이 친구한테 건 씌워주는거 눈물 터졌다ㅠ
공감입니다👍
안재욱 친구랑 비슷한 시기에 나온게 한경일 내삶의반..이 두곡만 무한반복 듣던게 생각나네요
희노애락을 함께한 불알친구 세친구중 한놈인 20년지기 친구가 작년 11월에 허무하게 세상을떠났습니다 친구는 곁에 없고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눈물이 마르지가 않습니다 운전하다가.. 생활 하다가.. 일하다가.. 문득 드는 친구놈 생각에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힘내세요 ㅠㅠ 저도 친구들하고 떨어져 있어도 눈물 나는데, 오죽 하시겠습니까....
저는 12년도에 보냈는데
이 노래 들을때마다 웁니다
친구가 보고 싶습니다
모두 힘냅시다ㅠㅠ
힘내세요 ㅠㅠ
아이고.....많이 그리우시겟네요....ㅠㅠㅠㅠ 힘내십쇼 친구분도 하늘나라에서 많이 응원하면서 지켜보면서 울고 웃고할겁니다
진짜 명곡임 사랑이 아닌 우정으로 이정도 까지면
세월이 지나면 그토록 친구도
현실빵임. ㅠㅠ.
친구좋지 이젠 그런친구가 한명도 없으니 눈물이나네
보고싶다 그립다 친구들아
친구 3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
저는 이런친구 2명이있네요 저는 성공한인생이죠?
@@user-st8444 실패
@@user-st8444 축복받은 인생입니다..
@@user-st8444 한명만 있어도 성공
이노래는 여전히 명곡이다 ㅜㅜ이노래만들으면눈시울붉어지네
그러네요
뮤직비디오에 나오는분들 안재욱씨 진짜 친구들인가요?
안재욱 친구 노래 넘 좋아요👍~^^
우와 안재욱 친구 노래 너무 좋아요 덕분에 잘 듣고 가요😂😂
뮤직비디오에 나오는분들 안재욱씨 진짜 친구들인가요?
뮤직비디오에 나오는분들 안재욱씨 진짜 친구들인가요?
옛날 모든추억이 생각날때
영상 찾아봅니다 . 현재 2024년 4월 7일 들렸다 갑니다
진짜 친구는 뮤비에나는 친구가아닐까 조건없이 옆에있어주는
뮤비는 첨 본것같은데요~눈물핑 ㅠㅠ 내최애 노래중 하나 넘 좋아요
2020년도 인데 보시는분~~
생각 나면...가끔 들음... ^^
저도 생각나면 들으러 명곡
전 항상 보고있습니당...
갑자기 생각 나네요 ㅠㅠ
좋은친구들이 많아서 다행이야..의식없고 심정지 사고인데..고맙다 친구들..
간만에 친구들 모임이 성사 되었습니다^^ 이 노래 같이 불러야 겠네요
이런 친구있다는게 정말 좋은거같네요
마지막 부분 눈물나네요ㅠ 저도 엄마 장례식날 친구들이 3일 연속 달려와서 함께해준게 제일 고맙더라고요
아빠가좋아하던 음악 아직도난이노래를들으면 너무슬프다
저에겐 언제나 제편이 되어주는
7살차이나는 언니가 있습니다
언니더잘해주지못해 미안해
내가 더잘할께 사랑하고 항상
고마위 언니랑 있으면 짜증도 슬품
이겨낼수있어
남자들의 야인시대ost 만큼 남자의노래 원탑임....가사보다 뮤비 특히 마지막장면 2절이 더 감동적이고 진짜 친구들이 생각나는 노래임
준혁아 너 생각나서 노래 들으러왔어 우리 이 노래 노래방에서 정말 많이 불렀었는데 이제 같이 부를수 없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아프지말고 거기선 행복하게 살아 사랑해
그래요 친구는 저런거죠 지금 또 봐도 감동입니다
이 노래 들으면 친구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난 저런 친구가 필요하기보다는 나 자신이 저런 친구가 되고 싶다...
캬아....조타...좋.은말..
저런 친구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곁에 그런 친구들이 없지만 그런 친구가 되어주면 자연스럽게 주변 친구들도 그렇게 되기 마련이죠
2021년에도 들으러 왔다..항상 죽고싶고 힘들때 친구가 너무 그리워서 들으러 왔다...너무 힘들다....ㅠㅠㅠㅠㅠㅠ
사랑...우정보다 길게 못간다
승현어 효진아 대현아 ㅋㅋㅋ진짜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성공해서 웃으면서보자. 보고싶다 친구야
이런 친구 한 명이라도 있다면 성공한 삶 이라는데 난 성공했다
이년전에인가 어디서 들어 본적이있는데 너무 좋아 하는 노래를 유심히 들어 봅니다
고등학교때 동아리에서 만나서 친해진 형인데 서로 다른과지만 우연치 않게 대학교도 같은 곳으로 왔었다.
무슨일 생기면 본인일 때려치고 나한테 오거나 전화로 나를 위로해주는 친한형이 있는데 이형은 진짜 좋은 형이다.
형 우리 평생 친하게 지내자
2023년도에도 듣고 계시는분이여~
뮤비에 배우 이승준님도 나왔군요 이제서야 알다니 ㅠㅠ
친구 있어 달라고 하지 말고...친구가 되어 주면 되는겁니다... 친구가 되어 주면 자연스럽게 친구가 생겨요... ^^
친구야 먼길가기전에 이노래같이 손잡고 불렀는데 먼저 편히쉬고있어라 친구해줘서 고마워.
고등학교때 동아리에서 만나서 대학교는 서로 다른과지만 대학교까지 같은 곳으로 와서 친하게 지내는 형..
가끔은 기분 안 좋을때 둘이 상처주는 말도 하긴 했는데 둘의 힘든 얘기도 들어주고,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데 형이 대학생때 나보고 했던 말이 너 나랑 평생 연락하고 지낼꺼지 했는데..
형 우리 평생 친하게 지내자.
와..... 이승준씨 ,... 맞나요?
이때 부터면 연기 인생 이면 엄청 난건데
이승준씨 맞네요...😊
진짜 친한 친구랑 술먹고 노래방가면 시간 다끝날때 막곡으로 부르는 노래.
국룰이지
2023년입니다. 가끔 생각날때 봐요. 지금은 함께 할 수 없는 친구가 너무 생각나고 그립습니다...술한잔 하기전에 헤어진 친구야...꼭 다시 보고싶다...
강의 끝나고 뒷산에서 같이 술병 까면서 끊임없던 담배와 대학생활 뒷담화로 청춘을 같이 보내다가 어느날 신기루 처럼 사라진 내 친구야, 문득 니 얼굴이 너무도 그립다.....
어려울때 함께 할 진정한 친구가 있으면 인생을 잘살았다고 말할 수 있다
올해40입니다..친구들과 만나고 헤어질때마다 이 노래 듣고 눈물흘리네요..
친구하면 떠오르는 안재욱의 노래ㅋ👍
23년에도 들어도 좋다^^
뮤비 마지막 부분에 친구의 피투성이 부분 해석 좀,,, 어렷을때는 친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서 살인자로 살앗다고 생각햇는데 지금와서 보니 소중한 사람을 사고 현장에서 잃엇다는 느낌이 잇는데 뭔가요?
내 삶이 힘든다고 소흘히 하다보면 자꾸만 멀어지는 삶.
수시로 연락하고 안부라도 묻고 살수 있으면~~
그리운 내 친구 채은아 너가 떠난지 16년이네 거기선 잘 지내니 한때 고등학교때 같이 정신차리고 하굣길 버스에서 항상 함께한 채은아 그 시원한 여름 버스 열기가 그립구나 사랑한대이
저런 친구 한명이라도 있다면...
친구가 아무리 많아도 진실되고 찐한 우정의 친구한명만 있어도 인생 성공한거죠
형이랑 제일 친했지만 , 그래도 불구하고 나한테 먼저 손 내밀어주고 친근하게 다가와줬던 우리 친구 ,, 그리고 좀 지나고 나서 내 친형이 사고로 세상 떠났을 때 제일 먼저 와서 같이 울어주고 슬퍼해준 사람이 너 밖에 없었어 , 내가 아무리 미운짓했지만 끝까지 믿고 친구해줘서 고맙다 한솔아
큰도움은 안줘도 피해안주고 선을 넘지않는 친구가 저노래가사의 친구다
진규,성훈이 잘지내니
난 잘지낸다 늘 똑같이 쳇바퀴마냥 돌아가듯 잘지낸다.
내가 둘의 죽음을 받아내기엔 너무 이른 나이였고 철도없었어.
나는 지금도철없이 다녀
근데 너무 보고싶다 너무너무 보고싶다.
나두 같이 하늘로 가고싶을만큼
사랑해😊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던 시절. 노래방에서 어깨동무 하고 불럿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다들 바빠서 자주는 만나지는 못하고 있지만 좀더 시간이 지나면 다시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놀랍게도 친구들과 이 노래를 끝까지 불러본 적이 없습니다 하핳
뮤직비디오에 나오는분들 안재욱씨 진짜 친구들인가요? 장례식장 화면 누구 돌아가신거에요?
초등학교친구4학년 까지 같이 다녔다가
중학교때 연락이 대서 경기도에서 울산 먼거리라도 편지 주고 받았는데 친구 가 일찍 결혼을 해서 연락이 끊긴 친구가 보고싶어지네요
유난히 무더웠던 2024년 여름. 이 노래를 듣고계신 모든분들 건강하시겠지요.
소주한잔 느낌나네요 뮤비 꽃다발에 죽빵은.. 그러나 재욱 형님 노래좋아요
지금 2021년도...고딩친구가 노래방 갈때마다 엔딩곡으로 이거를 불렀음 그전까진 엔딩곡이 015B 이젠안녕이었는데ㅋㅋㅋ
이 노래와 같은 친구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노래도 정말 좋았지만, MV가 진짜... 캬~ ㅠㅠ
뮤직비디오에 나오는분들 안재욱씨 진짜 친구들인가요?
장례식장 화면 누구 돌아가신거에요?
해외에 있어서 아주 가끔 한국에 오는데 오늘 친구들 만나서 술한잔하고 옛 이야기 떠들면서 한참을 배 찢어지게 웃고 들어왔는데 참 행복하더라. 행복이라는게 생각해보면 별거 없다. 가끔, 아주 가끔이라도 만나서 마음 터놓고 편하게 서로 사는 얘기 하면서 웃고 울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밤새 떠들 수 있는 그런 친구 한두명 있다는 게 그게 행복이더라. 나이 40을 앞두고 느끼는건 술자리에서 만나는 스쳐지나가는 사람들로 만든 넓은 인간관계 아무 쓰잘데기 없고 이런 친구들 한둘 있으면 내 인생 충분히 잘 살았구나 생각이 든다.
노래도 감동이지만 영상보니 더 감동입니다.
이 영상 영화인가요?
영화아니고 뮤직 비디오 입니다
고향친구가 너무 그립다
나랑 많이 싸우던 친구가 어머니 장례식때 해외에서 비행기 타고 왔을때(표가 없어서 돈도 없는 놈이 비지니스 석 타고 왔다고 함) 이게 친구구나 느꼈음. 장례식 끝나고 또 싸움. 너무 고맙다
나는 저 파란옷 입은 분 역할이 너무 좋다
정말 친구들끼리 장난치고 노는거같다
2021년에도 보시는 분
져요 👋
얘들아 각자 서로 일하면서 지내도 가끔씩 안부라도 묻자!맨날 일하느라 다 바쁘네 삷이 고달퍼
2021년 생각나서 들으러왔습니다
2020/12/20 새벽 1:46 듣고있습니다 . 현수야 태환아 석민아 죽을때까지 함께하자고~
2022년 8월 무더운 여름날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 졌던 해.
친구는 영원히 이런느낌
사랑한다친구야
22년도에도 난 본다 더나이먹기전에 잊혀진 친구들 만납시다
성규야 태웅아 현배야 내가 많이 아낀다
전정한 친구 3명만 있다면
인생에 성공했다는말 아버지께서 하셔는데 난 다섯명 그 중한명은
지금 없음 배신하고 먼저 가버림
나쁜새끼.....보고싶다
이 노래,..같이 불렀지. 내친구들 보고싶고 듣고싶다.
와 뮤비에 노래가 최고다!!
뮤직비디오에 나오는분들 안재욱씨 진짜 친구들인가요? 장례식장 화면 누구 돌아가신거에요?
저시절엔 저런 낭만이 있었나보다 ㅎ
이제 나이가 들었나.. 40 중반에 술한잔 하고 이걸보니 눈에서 펌프질이 장난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