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파이브엔하프는 당점고정 키스고려 포지션 고려가 안된거라 조금 치다보면 한계를 느낄수밖에 없음 그래서 시스템이 아닌 밀림과 회전 속도에따라 2적구를 맞추기위한 투쿠션 지점이나 3쿠션 지점을 정확하게 잡아내는 훈련이 가장 필요함. 결국 고점자로 갈수록 시스템보단 당점 밀림 속도 두께를 조합해서 당구대위에 그림을 그리는 연습을 많이 하지. 고점자들 치는거보면 1쿠션 라인을 보지않고 3쿠션으로 날라오는 지점이나 2쿠션 지점을 찍는걸보면 뭐가 중요한지 알수있을거
@@무진-h6d 특히나 장큐션에 붙어있는 시스템으로 치기 힘든공들의 경우 투쿠션 위치 정확히 잡는 연습이 많이 필요함 그래서 4구 기본 베이스가 중요한거 붙은공을 투쿠션 위치까지 제대로 보낼수 있냐 없냐는 4구실력이니까 결과적으로 내가 쓸 회전 속도에따른 3쿠션 지점을 정확하게 잡는 연습이 가장 필요함.
@@무진-h6d 둘다 중요한건 맞는데 어디로 보내야하는지 아는게 중요함. 거기에 보낼수있는지는 개인 역량임. 4구 500넘어가는 분들이 보내는건 완벽하지만 그림그리기와 어느지점에서 어느정도 회전을 남길지 그리고 그 설계안에서 정확한 지점 찾는게 부족한거니까 득점되는 3쿠션지점은 어떤 회전과 어떤 속도로 치느냐에따라 달라지기에 그걸 찾아내는 연습이 중요해요 그래서 결국 30점 이상부터는 테이블에 그림 그리는 연습을 많이 하죠
@@무진-h6d 혹시 점수가 몇점이신지?? 원쿠션 지점에 정확히 떨어트리는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그게 두께를 정확하게 쓸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니까요. 기본이 중요하단건 이견이 없으나 참 답답하네요. 그리고 전 1쿠션 지점을 잡는건 보통 낮은 점수분들이 한다고 이야기했어요. 점수가 늘어날수록 쓰리부터 투를 설정하는 메커니즘을 따라간다고 이야기했고요. 그리고 하나 말씀드리면 3쿠션 지점을 누구나 안다는거 자체가 정말 무지한 이야기입니다. 쿠션에 붙어있다면 누구나 알겠죠 하지만 2적구가 떨어져있는 대다수의 경우 3쿠션에서 걸려있을 회전과 속도 등에따라 3쿠션 지점을 잡는게 중요해요. 2쿠션도 당연히 중요하죠 특히나 1적구가 쿠션에 붙어있는 옆돌리기와 2적구가 쿠션쪽에 가까이있어 3쿠션의 방수가 커지는 경우엔 더더욱요. 그래서 그런공은 2쿠션 위주로 보고 치니까요. 물론 3쿠션 지점을 잡고 투쿠션의 지점을 찾는 수순은 같지만요. 왜 고점자들이 3쿠션에서 날라오는 라인을 설정해놓고 투쿠션을 설정하는지 보시면 아실텐데요. 조금 더 이야기하자면 원쿠션에서 회전을 살릴지 투에서 살릴지 쓰리에서 살릴지도 점수가 오르다보면 보이실텐데 그렇기에 거기에 맞는 3쿠션 지점을 설정하는게 참 중요해요. 몇점을 치시는지 참 궁금한데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중딩 1학년한테 미적분 공식 알려주면서 "이것만 제대로 연습하면 수능 수학은 끝이다" 하는 것과 다를게 뭐 있냐? 당구칠 때 가장 기본인 두께를 정확하게 맞춰야하고 스트록의 조절도 필요하고 회전 조절도 필요하고 힘 조절도 필요하고 등등. 고수가 되면서 모든게 자연스럽게 이뤄지는거다. 한번에 모든게 다 될수 없단다
![코너도 못치면서 어떻게 다른공을 치겠습니까?!! 무조건 시청하세요! [당구왕김빠따] #당구](/img/1.gif)
저 가상의선은 무슨기준으로 만드는건지 설명을해줘야,,,
파이프 앤 하프 라인 입니다.
파이브 시스템에서 숫자를 다 외웠을 경우 1쿠션에서 어디를 맞춰야 정확히 떨어진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그은 선입니다
시스템은 참고만하세요 키스나는배치도 시스템보고 칠건 아니잔ㅆ아요 시스템으로 각잡는건 24점이하임
고수로 가는 지름길은 결국엔 스트록이 답이더라구요
두번째공 저라면 방수를위해 횡단초이스할듯..
시네루 보여주면서 치시면 더 흥미있겠네요..저도 400칩니다
뽀록 이구면😂😂😂
보낼수있는 실력이되면 시스템도 알아서 따라오겟네요
시스템 따위 필요없다 저렇게해서 들어갈거면 에버 10점도 나와야 된다
두번째 공 저거 길게 뽑으려는 사람이 있을려나??붙어있는 공을 예시로 차라리 짧게 가는게 확률적으로 높을듯하네요
중요한건 마지막 쿠션에 오게 하는것
밀어서 또는 끌어서 또는 하단으로 밀어서 등등
밀림과 끌림을 이용하는 연습이 더 중요한건 맞지만 그 기초가 파이브앤하프인 것 또한 맞다.
글쵸 기초와 기준이 있어야 접근이 쉽고 기복이 줄어드는거 아니겠습니까~
2번째공..대부분..옆돌대회전칠듯~~
기울기 두칸에 두칸 위치라 키스확률 90퍼
진짜 어지럽네,,,
사실 파이브엔하프는 당점고정 키스고려 포지션 고려가 안된거라
조금 치다보면 한계를 느낄수밖에 없음 그래서 시스템이 아닌 밀림과 회전 속도에따라 2적구를 맞추기위한 투쿠션 지점이나 3쿠션 지점을 정확하게 잡아내는 훈련이 가장 필요함.
결국 고점자로 갈수록 시스템보단 당점 밀림 속도 두께를 조합해서 당구대위에 그림을 그리는 연습을 많이 하지.
고점자들 치는거보면 1쿠션 라인을 보지않고 3쿠션으로 날라오는 지점이나 2쿠션 지점을 찍는걸보면 뭐가 중요한지 알수있을거
막연하게 생각하던 건데 명확하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진-h6d 특히나 장큐션에 붙어있는 시스템으로 치기 힘든공들의 경우 투쿠션 위치 정확히 잡는 연습이 많이 필요함 그래서 4구 기본 베이스가 중요한거 붙은공을 투쿠션 위치까지 제대로 보낼수 있냐 없냐는 4구실력이니까
결과적으로 내가 쓸 회전 속도에따른 3쿠션 지점을 정확하게 잡는 연습이 가장 필요함.
@@무진-h6d 둘다 중요한건 맞는데 어디로 보내야하는지 아는게 중요함.
거기에 보낼수있는지는 개인 역량임.
4구 500넘어가는 분들이 보내는건 완벽하지만 그림그리기와 어느지점에서 어느정도 회전을 남길지 그리고 그 설계안에서 정확한 지점 찾는게 부족한거니까
득점되는 3쿠션지점은 어떤 회전과 어떤 속도로 치느냐에따라 달라지기에 그걸 찾아내는 연습이 중요해요
그래서 결국 30점 이상부터는 테이블에 그림 그리는 연습을 많이 하죠
@@무진-h6d 확실한건 저점자일수록 원쿠션 지점을 잡으려하고 점수가 늘어날수록 3쿠션에서의 속도와 회전을 잡고 거꾸로 투쿠션 원쿠션을 보는게 많아요.
@@무진-h6d 혹시 점수가 몇점이신지??
원쿠션 지점에 정확히 떨어트리는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그게 두께를 정확하게 쓸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니까요. 기본이 중요하단건 이견이 없으나 참 답답하네요.
그리고 전 1쿠션 지점을 잡는건 보통 낮은 점수분들이 한다고 이야기했어요.
점수가 늘어날수록 쓰리부터 투를 설정하는 메커니즘을 따라간다고 이야기했고요.
그리고 하나 말씀드리면 3쿠션 지점을 누구나 안다는거 자체가 정말 무지한 이야기입니다.
쿠션에 붙어있다면 누구나 알겠죠 하지만 2적구가 떨어져있는 대다수의 경우 3쿠션에서 걸려있을 회전과 속도 등에따라 3쿠션 지점을 잡는게 중요해요. 2쿠션도 당연히 중요하죠
특히나 1적구가 쿠션에 붙어있는 옆돌리기와 2적구가 쿠션쪽에 가까이있어 3쿠션의 방수가 커지는 경우엔 더더욱요.
그래서 그런공은 2쿠션 위주로 보고 치니까요.
물론 3쿠션 지점을 잡고 투쿠션의 지점을 찾는 수순은 같지만요.
왜 고점자들이 3쿠션에서 날라오는 라인을 설정해놓고 투쿠션을 설정하는지 보시면 아실텐데요.
조금 더 이야기하자면 원쿠션에서 회전을 살릴지 투에서 살릴지 쓰리에서 살릴지도 점수가 오르다보면 보이실텐데 그렇기에 거기에 맞는 3쿠션 지점을 설정하는게 참 중요해요.
몇점을 치시는지 참 궁금한데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시연자분 애버3은치시겠네 부럽다
선이 이해가 안되네
1쿠션의 위치를 알고 있어도 그쪽으로 보내는 것은 실력? 밖에 없다.
무조건 3쿠션으로 보내는 새로운 연구가 필요하다^^
🎉😢
우와..
중딩 1학년한테 미적분 공식 알려주면서 "이것만 제대로 연습하면 수능 수학은 끝이다" 하는 것과 다를게 뭐 있냐? 당구칠 때 가장 기본인 두께를 정확하게 맞춰야하고 스트록의 조절도 필요하고 회전 조절도 필요하고 힘 조절도 필요하고 등등. 고수가 되면서 모든게 자연스럽게 이뤄지는거다. 한번에 모든게 다 될수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