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백호 진짜 너무 불쌍하다.. 엄마도 아빠도 없어서 고아인데 집도 가난하다니..ㅜㅜ 백호가 멘탈이 강해서 다행이었지 나였으면 바로 이성 잃었음.. 울 백호 항상 밝고 의기양양해서 몰랐었는데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구나ㅜㅜ 우는 거 보니까 너무 짠해 진짜.. 이제는 부디 꽃길만 걸으렴 내 새끼..❤❤
어릴적에 부모두분다 잃고 혼자서 어린나이에 살림을 꾸려왔네요..친척들도 중딩이라고는 하나 아직어린나이인 백호를 거둘입장은 안됐을겁니다.. 아버지가 남긴 돈과 정부에서 어느정도 지원을 받았을 가능성이 쫌 있겠죠.. 그러니까 학교도 다니고 하는거겠죠... (백호가 아직어려 잘모르니까 이정도는 친척들이 도와줬을 가능성이 있어요) 중딩때부터 함께 해온 백호군단이 있었지만 가족의 부재는 의외로 크게 남아있었겠죠 계기가 어떻든 농구를 시작하게 되면서 점점 농구를 좋아하게되고 본인에게 잠재돼있던 결핍을 농구를 하면서 채워나간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채치수와 강백호를 보다보면 주장과 부원보다는 현실형제를 보는것같습니다.. 채치수는 엄한 큰형이라면 권준호는 다정한 작은형같은 느낌? 그냥 제 생각입니다;;;;;
@@tracygrace6866 스폰서가 있었나보죠~ 아니면 후원자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외관만 보고 부자라고 단정짓지맙시다~!!! 강백호가 고아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소설이니까... 어린애들이 보는 소년챔프에서 폭력때문에 응급한 상황속에서 시기를 놓쳐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도 불량스러운 고등학생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그건 아니라고 보여지구요, 누가 그런 말이 있던데 300엔으로 바스켓슈즈 샀다곸ㅋㅋㅋ 그럼 고딩한테 얼마가 있어야 부모님이 계신거죠?! 그 시대 300엔이면 교통비정도였을껀데... 부유하게 살지는 않았다고 추측할 수는 있겠지만 단편적으로 보여지는 장면 때문에 강백호가 고아라는 믿는건 아니라고 보여지구요. 그렇게 따지면 정대만 부모님은 성별은 나오지 않았지만 시험 낙제일 때 채치수 집에서 통화하는 장면 중 한 분하고만 대화했다고해서 편부또는 편모 가정의 집이라고 단정지을수도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전 그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싸움때문에 아버지가 제 때 병원을 가지 못해 돌아가셨다면 두 번 다신 싸움을 안하고 정신차려서 고등학교를 성실하게 다녔다는게 정설로 받아 들여졌어요. 부모님을 돌아가시게 만들었다?! 소년만화챔프에서 너무 가혹하다는게 맞다고 보여지기도 하구요. 그럼 사태웅도 부모님 안나왔으니 고아겠네요?! 소설쓰지 맙시다~!!!ㅋㅋㅋ
매니저 강한나가 아니라 이한나
컥... 실수 ( ͡☉⁄ ⁄ ͜⁄ ͜ʖ̫⁄ ⁄ ͡☉)
ㅎㅎ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합니다 파이팅!
참고로 이한나가 정대만보다 강함
강한나 = 야함
우리 백호 진짜 너무 불쌍하다.. 엄마도 아빠도 없어서 고아인데 집도 가난하다니..ㅜㅜ 백호가 멘탈이 강해서 다행이었지 나였으면 바로 이성 잃었음.. 울 백호 항상 밝고 의기양양해서 몰랐었는데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구나ㅜㅜ 우는 거 보니까 너무 짠해 진짜.. 이제는 부디 꽃길만 걸으렴 내 새끼..❤❤
어릴때는 백호가 안선생님께 버릇없이 군다고 생각했는데...지금보면 부모님께 하지못했던 어리광을
안선생님께 피워본건 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주장한테 토달다가 장난치다가 꿀밤맞는거와
서태웅과 으르렁거리는 앙숙같은 관계는 현실형제에서
많이 발견되는거겠지요..
사납기는 한데..사악하진 않고..
상상이상으로 순수하고 애교도 잔정도 많은 이상한데 착한 녀석...
강백호가 진짜 불쌍한 사람임. 농구부에서는 뭔말하면 채치수한테 구타당하고, 서태웅한테 바보라고 무시당하고, 채소연에 어장관리에 당하고, 안선생은 부상 방치하고 있음, 저렇게 고생해도 집에 반겨줄 사람이 없음.
사쿠라기 하나미치.. ㅠㅠ 😭 😢 산왕 이후 결말에서 하나미치 이름때문에 더 아련한 인물이에요. 벚꽃은 금방 지기때문에 백호가 이후에도 계속 농구를 할 수 있을까, 4개월 동안 이루었던 성장을 몸이 잊지 않을 수 있었을까 ㅠㅠ 😭 넘 마음 쓰여요.
1:40 저 때 백호군단이 함께 있어줬다면...
백호가 중고딩때는 하필 버블도 점점 꺼져갔을때라 혼자 살기 더욱 암울했을텐데...
그러게요...어린나이에 감당해야할것들이 많았을겁니다.
훗날 북산즈들은 깨닫겠죠.. 백호가 그동안했던
철없었던 행동하나하나가 이해돼는 순간이 오지않을까싶기도 합니다.
진짜 그 힘든순간에도 저 정도면 잘큰겁니다😢😢
백호 가정사가 눈물나는군요
어릴때는 아무생각없이 웃으면서 봤던 만화가 커서보니 다시보이게 되는것들이...참슬픔
어릴적에 부모두분다 잃고 혼자서 어린나이에
살림을 꾸려왔네요..친척들도 중딩이라고는
하나 아직어린나이인 백호를 거둘입장은
안됐을겁니다..
아버지가 남긴 돈과 정부에서
어느정도 지원을 받았을 가능성이 쫌 있겠죠..
그러니까 학교도 다니고 하는거겠죠...
(백호가 아직어려 잘모르니까 이정도는
친척들이 도와줬을 가능성이 있어요)
중딩때부터 함께 해온 백호군단이 있었지만
가족의 부재는 의외로 크게 남아있었겠죠
계기가 어떻든 농구를 시작하게 되면서
점점 농구를 좋아하게되고 본인에게 잠재돼있던
결핍을 농구를 하면서 채워나간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채치수와 강백호를 보다보면 주장과 부원보다는
현실형제를 보는것같습니다..
채치수는 엄한 큰형이라면 권준호는 다정한 작은형같은 느낌?
그냥 제 생각입니다;;;;;
하필 저때 버블도 붕괴 되었을때라 혼자 살기 더욱 힘들었을듯
@@seaweeDumb 90년대 초반 작품이라 90~93년도 쯤으로 예상되는데 아직 사람들이 버블 붕괴를 체감했을 땐 아니죠. 그리고 한창 버블 시기에 일본인 모두가 행복했던 것도 아니였고 그 시기가 제일 짜증나는 시기였다고 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더라고요.
반면 서태웅은 좀 부자 같아 보여요
옷 입고 나오는거 보면 체육복도 나이키 입고 일반 옷도 깔끔하고 좋은 옷 입고
미국 유학 가겠다는 것도 그렇고..
공부 안하고 중딩 때부터(혹은 그 예전부터) 자기 하고 싶은 농구나 하며 살죠
@@tracygrace6866 스폰서가 있었나보죠~
아니면 후원자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외관만 보고 부자라고 단정짓지맙시다~!!!
강백호가 고아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소설이니까...
어린애들이 보는 소년챔프에서 폭력때문에 응급한 상황속에서 시기를 놓쳐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도 불량스러운 고등학생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그건 아니라고 보여지구요,
누가 그런 말이 있던데 300엔으로 바스켓슈즈 샀다곸ㅋㅋㅋ
그럼 고딩한테 얼마가 있어야 부모님이 계신거죠?!
그 시대 300엔이면 교통비정도였을껀데...
부유하게 살지는 않았다고 추측할 수는 있겠지만 단편적으로 보여지는 장면 때문에 강백호가 고아라는 믿는건 아니라고 보여지구요.
그렇게 따지면 정대만 부모님은 성별은 나오지 않았지만 시험 낙제일 때 채치수 집에서 통화하는 장면 중 한 분하고만 대화했다고해서 편부또는 편모 가정의 집이라고 단정지을수도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전 그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싸움때문에 아버지가 제 때 병원을 가지 못해 돌아가셨다면 두 번 다신 싸움을 안하고 정신차려서 고등학교를 성실하게 다녔다는게 정설로 받아 들여졌어요.
부모님을 돌아가시게 만들었다?!
소년만화챔프에서 너무 가혹하다는게 맞다고 보여지기도 하구요.
그럼 사태웅도 부모님 안나왔으니 고아겠네요?!
소설쓰지 맙시다~!!!ㅋㅋㅋ
혹시 북산 산왕도 영상 올라오나요?!
북산 산왕 경기는 최근 신극장판으로만 제작된 작품이기에 아직 올라갈 계획은 없네요 🙂
@@koreaduckwho 아 애니메이션 버전은 북산 산왕편이 없나요??
@@이런형이야 시기적으로 TV 애니메이션이 만화 원작보다 더 일찍 완결되었었죠. TV 애니는 상양능남 연합팀과의 경기가 마지막이었고.. 이후 만화 원작에서 산왕과의 경기를 다룬 거라 산왕북산전은 이번에 개봉한 신극장판에서 처음으로 영상은 다뤄진 것입니다 😃
@@koreaduckwho 아하 그렇군요!! 제가 슬램덩크 뉴비라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
진짜 백호 너무 슬픔 태섭이도 그렇고
백호가 더 아픈손가락이죠..
우리 백호 ㅠㅠ
과거사도 불쌍한데 ㅠㅠㅠ 마지막회는 더 ㅠㅠㅠ
백호가 빨리 119걸고 cpr쳤으면 살 가능성 조금 더 늘어났을텐데
몰랐으니까요..누구도 알려주는사람이 없었을테니까요..
좋아요!
집전화 없나 119해야지
아버지죽은건가?
사망쪽에 더 기울어진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