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소련 시절 소련의 항공 기술의 메카는 지금 우크라이나였다죠? 일단 물에 빠졌으니 살려 놓고 나서 그 사람과 어찌할 지 대화를 통해 해결하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봅니다. 뭐, 곰과 호랑이가 쑥과 마늘을 먹고 뭐가 될 지 어찌 알았으랴 만.. 일단 살려 놓고 보니 결과가 좋았습니다.
2005년 쯤? 미쯔비시 발전용 스팀 터빈 날개 하나 교체하는데 '2억'이라면서 열받아 하던 담당자가 생각납니다. 그러나 두산이 발전용 가스터빈을 개발완료하고 열병합 발전소에 공급한다는 소식을 얼마 전 들었는데 결국 국산화 해냈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것들 '갑질' 실제 당해보면 열뻗칩니다. 부수적인 부품이야 국산화했다더라도 핵심 부품 고장나면 어마어마한 '값'을 치러야 할 게 뻔하니까... 담당자들 이미 열받아서 꼭지가 돌아있을 겁니다. 전투기 엔진??? 틀림없이 성공할 걸요? 한국인은 열받으면 언젠가는 다 똘똘뭉쳐서 잠을 안자서라도 해버리니까.
조립이력이나 부품 일부 개발및 미사일 엔진 자체 개발등의 실력을 보면 맨땅아닌 개발 능력은 넘치며 사실 소재부분이 원인이라기보다 적용할 대상 기체가 없었던 거죠. 그러니 KF21은 우리나라 우주항공 전체및 소재산업과 정밀가공 조립등 이루 해아릴수 없는 분야 성장의 이유가 됀 것입니다. 엔진은 충분히 만들수 있습니다. 그래야 선진업체들이 우리 제조능력에 더욱 의존할것입니다. 일단 전체를 완성한 후 무기 박리다매 판매도 점차 갑을관계가 확실해 지면 개선 안정화 되는 거죠.
발전용 터빈은 원래 전투기 엔진이 개발 가능한 국가들의 전유물인데 한국이 만들어 버리죠. 한국은 제트 엔진 만들수 있을 가능성이 높은 회사가 두산, 한화 에어로 두 회사이죠. 삼성 항공같은 경우는 이병철 회장이 제트 엔진에 관심이 많아서 1970년대 부터 지금까지 엔진 라이센스 수리등을 해와서 기술력 장난 아닐듯
터빈 블레이드와 같은 초고내열성 금속은 3D 프린트로 만들 수가 없을 것입니다. 융점을 높이기 위한 핵심 공정으로 "단결정 성장"을 이용합니다. (현재까지의 기술 중 "단결정 성장" 기술이 용융점을 높이는 가장 확실하고 근본적인 방법임) (융점을 높이는 부가적인 방법으로 합금비율, 열처리 등등이 사용됩니다) 3D 프린트 기술로는 "단결정"의 금속을 얻을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보통의 금속은 여러개의 결정들이 뭉쳐 있는데 그 결정들의 원자배열 방향이 시시각각임) 금속내의 결정 수가 많을수록 강도, 내식성, 내열성 등이 떨어집니다.
너무빨리 발톱을 드러냈죠.먼저 기초소재 과학기술 기반도 없이 남의 제품을 라이센스 조립이나 정비유치로 지내온 나라가 무가교역으로 파고드니 선발주자들이 곱게 봐줄수 없는것이고 경쟁자로 키워줄수 없고 아예싹을 잘라버리기 위해서 예전에 해왔던 협력사업은 많이 제외시켜 버리고 기술유출을 막을겁니다.
우주선을 달에 보내고 화성에 보내는 중꿔나 섬나라도 아직까지 제대로 만들지 못 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항공기/전투기용 엔진이다. 그만큼 어려운 분야고 경험이 절대적인 자산인 분야다. 실패와 난관이 수 없이 많이 따라붙겠지만 그것을 다 밟고 간다는 각오로 자금과 인력을 지원하지 않으면 결코 성과를 보기 어려운 분야다. 하지만 국가의 존망을 좌우하는 자주국방을 전제한다면 엔진기술은 10년이 걸려도, 20년이 걸려도, 계속 투자할 수 밖에 없는 분야다.
테슬라 터빈이 고속회전 만들어내는데 고속회전에 부품 강도가 버텨내질 못함 😊 고속회전체를 받쳐줄 극초고열 소재 재료 높은 강도를 버텨낼 재료연구가 필요보임 😅 램제트 엔진 기술을 받쳐줄 극초고열에 대한 내구성 극초고열을 가장 빨리 냉각 시켜줄 재료와 방법 👉 연구 도전 과제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5천억원은 엔진 개발의 성공에 한참 부족할 것 같습니다. 덩달아 연구개발인력도 부족할 것이구요. 연구진들의 영혼을 갈아넣어도 소재분야에서 기술의 진보가 단기간에 어려울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민수용 항공기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선정하고 더 많은 연구개발비와 인력을 투입해야 할 것이고 민간 분야도 동참해서 국가적인 역량을 총동원해야 가능하리라 봅니다.
이걸 유인기용으로 신뢰성 안정화 하는데 오륙년, 다시 이걸 18000파운드급 추력강화형을 만드는데 역시 오륙년이 걸린다고 예상하면 대략 국산엔진을 장착한 KFXX의 시제기를 2040년쯤 보겠네요. 어쨋든 모르긴해도 2030년 이전에 제작될걸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2028년이면 거의 정확하게 맞춘셈이라 기분은 좋습니다 ㅋㅋㅋ
이거 개발완료될때 비로서 항공기 제작을 자체적으로 하는 진정한 원년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헬기역시 핵심 본질은 엔진입니다 엔진이 허술하다면 아무리 좋은거 달아봐야 다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할 뿐입니다 핵심은 본질은 언제나 엔진입니다 탱크도 자주포도 헬기도 전함도 전투기도 모두 핵심은 엔진입니다 이게 가능할때 수십 수백의 파생형 무기가 나올수 있는겁니다
@user-nt8qz8qp2x 내용 정성스럽게 잘 써주셨는데 제가 알고 있는 내용에서 여쭤보는 게 있습니다. 중국이 러시아제 항력 엔진을 30년동안 데카해서 W-10f 엔진 (J-20) 기준으로 봐도 3500시간인데..러시아 4000시간! (미 엔진 12,000시간) 엔진으로 아직까지 개고생중인 중국을 봐도 제트 엔진의 기술력 차이는 미국 영국과 20년차이인데.. 터빈 블레이드 소재 내열성만 가지고 우리나라가 미국 수준을 넘었다고 하는 것은 아직 어불설성이라 봅니다. 미국 영국의 양대 P&W 과 RR도 일년에 고작 엔진온도 올리는데 10도가 최대치인데.... 젯이나 램 엔진의 효율은 10도시당 1% 입니다. 즉 미국과 중국의 엔진 온도차가 200도거든요 20년차이죠! 제트 항공 엔진의 최종기술은 소재의 내열도 중요합니다만 고온의 지속성과 운항시 안정성이 가장 중요한데 우라나라의 현재 기술은 추력도 부족하지만 엔진 가능시간이 1000시간정도 일텐데.. 설계부터 차근히 배워나가야 하는수준이죠 ^-^ 상업용 터빈 수준은 많이 발전했다고 쳐준다 하더라도 미국 영국등 최고 기술 수준에 지속 항력을 필요로 하는 전투용 엔진은 아직 30년 차이로 보는게 정석입니다.
미국은 물론 중국, 프랑스등 어떤 국가도 항공엔진은 반드시 국가가 주도해야 개발될수 있습니다. 다만 15,000 파운드가 밀추력을 말하는지 A/B 추력을 말하는지가 관건인데 밀추력이면 조금만 개량하면 KF21에 실전사용도 가능하지만 A/B추력 15,000 파운드면 어림없다.
발전용터빈도 만들었고 산업전반의 기술완성도가 많이 높아져서,
충분한 자금과 시간만 투자되면 좋은결과가 도출될거라 봅니다.
구 소련 시절 소련의 항공 기술의 메카는 지금 우크라이나였다죠?
일단 물에 빠졌으니 살려 놓고 나서 그 사람과 어찌할 지 대화를 통해 해결하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봅니다.
뭐, 곰과 호랑이가 쑥과 마늘을 먹고 뭐가 될 지 어찌 알았으랴 만.. 일단 살려 놓고 보니 결과가 좋았습니다.
ruclips.net/video/tyGeoj_jTUk/видео.html
아메(리카)-러-지나(차이나), 지나 성능= 100% 대 70% vs 100대 60%
고로 지나짜장 엔진성능 50%미만/고로 레이더성능 50%
증거: 나이지리아, 가봉?/미얀마/지나 자체 추락사고... 화이팅 코리아
KF21 추력 스펙이
노멀, 재연소
각 14400×2 , (22000×2)
합산 28800 , 44000 lbf
로우스펙으로 따지면 엔진1개로도
이륙및 음속비행이 가능한가요?
전공의, 교수 잡아다 일시키자. 자르고,꼬매고, 칼질은 잘할거다.😅
체리님!
우리의 방산소식 감사합니다
이게 가능한가....??? 가능하면 좋겠다 정말.
2005년 쯤? 미쯔비시 발전용 스팀 터빈 날개 하나 교체하는데 '2억'이라면서 열받아 하던 담당자가 생각납니다. 그러나 두산이 발전용 가스터빈을 개발완료하고 열병합 발전소에 공급한다는 소식을 얼마 전 들었는데 결국 국산화 해냈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것들 '갑질' 실제 당해보면 열뻗칩니다. 부수적인 부품이야 국산화했다더라도 핵심 부품 고장나면 어마어마한 '값'을 치러야 할 게 뻔하니까... 담당자들 이미 열받아서 꼭지가 돌아있을 겁니다. 전투기 엔진??? 틀림없이 성공할 걸요? 한국인은 열받으면 언젠가는 다 똘똘뭉쳐서 잠을 안자서라도 해버리니까.
👏👏👏👏👏
🙏🙏🙏🙏🙏🙏🙏👍👍👍👍👍👍👍
현무7 & 6세대 KF21 개발완성 배치 세계 최강이 된다
허~ 예상보다 무지하게 빠르네요.
kf21 40대는 미국엔진으로 400대는 우리엔진으로~ 가즈아!🎉
터빈하면 두산인데 두산이랑 협업하면 최강될듯... 너무 순진한 생각인가요 ㅠㅠ 한화랑 두상랑 협업하길 ㅠㅠ
20,000파운드급 전투기 엔진개발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10대 전략 국방기술에 포함시켜야 한다.
저 엔진의 추력 강화형이 18000톤급으로 나올거다. 2만톤급을 만들려면 아예 다른엔진을 만들거나 오래 기다려야된다.
@@dolezhang9265톤이요???
@@dolezhang9265 파운드
러시아꺼 배껴라
🙏🙏🙏🙏🙏🙏🙏👍👍👍👍👍👍👍
개스터빈 엔진은 두산과 한화 양립체제로 경쟁시켜야 함. 돈주고 사오는 방식의 한화스타일로는 장기적으로 문제가 있음.
조립이력이나 부품 일부 개발및 미사일 엔진 자체 개발등의 실력을 보면 맨땅아닌 개발 능력은 넘치며 사실 소재부분이 원인이라기보다 적용할 대상 기체가 없었던 거죠. 그러니 KF21은 우리나라 우주항공 전체및 소재산업과 정밀가공 조립등 이루 해아릴수 없는 분야 성장의 이유가 됀 것입니다. 엔진은 충분히 만들수 있습니다. 그래야 선진업체들이 우리 제조능력에 더욱 의존할것입니다. 일단 전체를 완성한 후 무기 박리다매 판매도 점차 갑을관계가 확실해 지면 개선 안정화 되는 거죠.
발전용 터빈은 원래 전투기 엔진이 개발 가능한 국가들의 전유물인데 한국이 만들어 버리죠. 한국은 제트 엔진 만들수 있을 가능성이 높은 회사가 두산, 한화 에어로 두 회사이죠. 삼성 항공같은 경우는 이병철 회장이 제트 엔진에 관심이 많아서 1970년대 부터 지금까지 엔진 라이센스 수리등을 해와서 기술력 장난 아닐듯
국가발전에 필요한 이공계 과학자,엔지니어들의 확보가 시급한데,인재들이 의대로 몰리는 현상황이 심각하다.정부는 이공계에대한 처우와 비젼을 대폭개선해서 보다많은 인재들을 확보 할수있게해주었으면한다.
40년전 내가 이공계 대학
갈때도 이공계가 대우 받을거라
했는데 아직도ᆢ
공대도 의대처럼 정원 제한해야 몸값이 올라가는데 그럼 인력이 모자라고
의대정원을 늘려 몸값을 떨어트려야 되는데 국가도 의협이 주무르는 나라꼴이ㅉㅉㅉ
🙏🙏🙏👍👍👍👍
댓글 단 이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이공계로
우리에게 꿈의 영역 이었던 항공기 엔진 국산화~~
과학자 여려분 화이팅.
한국의 장점.
뭘 모르고 시작해서 고생하지만
알고나면 불편한거 딱 질색.
십년이 지나면 미국한테
우리는 기술에서는 최우방국이 될것임.
항상 노력하면 성공 합니다.
이미 화력발전소용 터보 브레인드를 계발해 상용화도 했고 우리발전소에서 사용중이고 5천파운드급이 완성되고 있어 충분히 15.000 파운드급도 가능하리라 봄...
진짜 오랫만이네 얼마만에 시청이여
도전적이고 모험적인 국방기술에 머리를 들이밀어야 한다. 첨단기술 개발에 대한 국민적 염원에 대한 응답의 결과이다.
러시아기술 들여오는데 지금 러시아랑 등을 지려하니 힘드네
러시아항공사 인수한 한화는 어찌하나????
러시아 항복 선언한 후에 우랄 산맥 동서를 잇는 항공 물류 거점으로 삼으면 문제 없죠.
후어후어.
미러가 훈훈한 시기로 접어든다고 하니.
러시아를 통해서
군사기술을 업업기회가 된다.
방산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올려 놓기위해 국가가 할일은, 일관된 정책. 예산확보. 처우개선. 자주국방.
회사가 할일도 대동소이 하다고 봄.
일선에서 땀 흘리시는 모든분 감사합니다.
기반기술은 확보했다니 추력높힌 엔진개발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수송기엔진도 개발해야지요😢
18000천 파운드!
얼른 15000파운드 국산 전투기 엔진 개발 성공해서 전세계 전투기시장을 석권하자!!!
😄😄😄😄😄😄😄😄😄😄😄😄😄😄😄😄😄😄😄😄😄😄😄
채리튜브님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말끝마다 무얼그리 맛있게 드십니까 "쯥하~"ㅋㅋㅋㅋ
항상응원합니다
이미 개발된특수내열강 소재로 블레이드만 3D 프린트기술로 제작이 가능해진다면 2만 파운드 국산 전투기엔진도 개발 가능해질듯....
터빈 블레이드와 같은 초고내열성 금속은 3D 프린트로 만들 수가 없을 것입니다.
융점을 높이기 위한 핵심 공정으로 "단결정 성장"을 이용합니다.
(현재까지의 기술 중 "단결정 성장" 기술이 용융점을 높이는 가장 확실하고 근본적인 방법임)
(융점을 높이는 부가적인 방법으로 합금비율, 열처리 등등이 사용됩니다)
3D 프린트 기술로는 "단결정"의 금속을 얻을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보통의 금속은 여러개의 결정들이 뭉쳐 있는데 그 결정들의 원자배열 방향이 시시각각임)
금속내의 결정 수가 많을수록 강도, 내식성, 내열성 등이 떨어집니다.
말도안되는 소리고10도 올리늘데1년걸림. 존나게오래걸린다는 거지 신소재분야른 좆밥으로보내
@@mediamax850 그렇군요 초고내열 금속을 녹여서 3D프린트 하는 기술이 불가능한 어려운 난제로군요. 새로운 사실을 배울수있는 좋은답변 감사드리고 하루빨리 고성능 국산 제트전투기 엔진개발이 완성되길 힘껏기원합니다,
현재 KF21 엔진 1개가 22,000파운드인데 쌍발 엔진이니 44,000파운드임으로 더욱 분발하여 수출 前 개발 완료하여 독자개발의 완성도를 높여 주시길바랍니다 ~~한국 엔지니어님들 화이팅합니다 ㆍ감사합니다 !!! ❤
15000이면 f404급
GE 414급이 현재 kf21에 탑재( 22000파운드 ) 되어 있슴ㆍ! 국산화 시급ㆍ
애프터버너 사용시에 그렇고 기본은 14000정도 되는걸로 압니다.
썸네일15000은 AB추력이 15000lbf라는건가요??
일반추력이 15000이면 지금 f414랑 같은 성능을 목표로 하는데ㅡㅡ
GE414 엔진은 22,000파운드라고 알고 있으며 ㆍGE404 엔진은 下위급으로 ~~
이왕에 애프터버너 사용 가능한 엔진을 만들 것 같으면 상하 방향으로 추력 편향을 할 수 있는 엔진을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KF-21의 기동성이 좋아지고, 선회 반경도 줄어들 것이니까요.
🙏🙏🙏🙏🙏🙏🙏👍👍👍👍👍👍👍
그동안 기술 수입 못할까봐 기술을 수준 좀 낮게 공표는 했었는데 재료연구원 같은데서 외산 엔진 부품 소재들 분석은 해놨을꺼임
꼭 완성 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가 기초기술이 많이 딸린다고 생각하는데. 잘돼서 우리나라에 많은 기여를 했으면 합니다
정말 서러운 겁니다
기초기술 없으면
그런데 당장 돈이 안된다 해서 투자를 많이 안하죠...
이런건....세금으로 국가가 해야 하는거죠....기업은 못해요. 수익 따지는 애들이니까.
전투기 엔진 개발 만이 살길 입니다.
좋았어~~~~ 진행시켜 ㅋㅋ 무인기 KF-21 헬기 등등 40~50년 이상 쓸 국산엔진이 꼭 필요 하다
미쿡은 애프터버너 4만급이 이미 나온 상황인데 부럽따~
28년도 에 완성이라 이건한마디로 부분적인 개발이 끝났거나 개발이 어느정도는 되있단걸로 보임니다 우수한두뇌를가진 우리민족 충분이 개발하고도 남을겁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래 우리나라는 하늘이 보우한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개천절이 있음은 우연한게아니기 때문이다
원문:정견망
일단 3000시간으로 gogo!
2028년??? 늦다...!!! 빨리 해라...!!
너무빨리 발톱을 드러냈죠.먼저 기초소재 과학기술 기반도 없이 남의 제품을 라이센스 조립이나 정비유치로 지내온 나라가 무가교역으로 파고드니 선발주자들이 곱게 봐줄수 없는것이고 경쟁자로 키워줄수 없고 아예싹을 잘라버리기 위해서 예전에 해왔던 협력사업은 많이 제외시켜 버리고 기술유출을 막을겁니다.
영상에 나오는 전투기가 미그기 아닌가요?
금세기말까지는 휘발유 엔진이 쓰일거라
다른 나라보다 늦더라도 이렇게 꾸준히 국산화하려는 노력은 정말 중요하다.
언제가는 미국이나 유럽기술에 수렴하겠지.
난 그 시점을 2040년으로 본다.
지속적인 연구와 자금투입 중요하다.
차근 차근 진행되고 있군요 축소 발표하면서 기술력을 쌓아야 합니다 서방의 견제가 장난아닐겁니다 기술개발하겠다는데 경재성 따지는 정치인들은 용서하지 않을겁니다.
출력 보다 부품 내구성이 더 문제입니다 누리호 엔진은 단 한번 사용이기에 쉽습니다
그렇군요.
보라매에 장착할 정도가 되려면 2030년대 후반은 되야할걸🎉
폴란드에 무기 판매대금 미래 엔진 만드는데 투자 되어야함
우리는 핵이있어야한다
그러구 싶은데....그럴 수가 없죠....제재가 무서워서.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의...최대 단점이에요.
그래도....그쪽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자주국방의 완성이 핵이니까.
우주선을 달에 보내고 화성에 보내는 중꿔나 섬나라도 아직까지 제대로 만들지 못 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항공기/전투기용 엔진이다.
그만큼 어려운 분야고 경험이 절대적인 자산인 분야다. 실패와 난관이 수 없이 많이 따라붙겠지만 그것을 다 밟고 간다는 각오로 자금과 인력을 지원하지 않으면 결코 성과를 보기 어려운 분야다.
하지만 국가의 존망을 좌우하는 자주국방을 전제한다면 엔진기술은 10년이 걸려도, 20년이 걸려도, 계속 투자할 수 밖에 없는 분야다.
섬나라는 미국이 f-16코어 기술이전해줘서,국산 엔진 만듦
베이비랩터가 곧 등장할듯한데?
대단해..
일본인 미국인이 해냈다면 한국인이 해내지 못할 이유가 없다. she can do it, he can do it, why not me?
엔진은 동력매카닉,,, 진짜 초격차 기술은 =부품/소재 에서 오는 것..이는 광학/검계측/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것..기초과학이 약하면 절대 성장 할 수 없는 연결되는 카테로그.
자금문제가 쉽지 않을건데..최소 연간 3조 이상 10년 투자해도 될까말까..
요즘 국회의원들 중 혹시 약점 잡힌 게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로 친중행보를 보이는 인간들 중에
누군가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우리 터보팬엔진 개발 완성되더라도 중국에 유출될까봐 겁나네요. ㅡㅡ;;
박근혜가.....중국가서 중국어로 연설하고...그랬던게 생각납니다.
@@김영원-w3q 박근혜가 황제를 상징하는 노란색 옷을 입고, 중국의 심장부인 북경 자금성의 천안문에 올라가서, 시진핑이 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한국이 천자국임을 선포했지.
그래서 야마돌은 시진핑이 한한령을 내린거지.
이재명 민주당 말하는것임
어차피 미국방비 한계에 봉착해서 미국조차도 한국 KF21 개발을 대환영 할지도 모른다.
최신기종인데다가 미들급으로 막굴리기 좋거든.
미국이....싫어합니다...아주아주.
테슬라 터빈이 고속회전 만들어내는데 고속회전에 부품 강도가 버텨내질 못함 😊 고속회전체를 받쳐줄 극초고열 소재 재료 높은 강도를 버텨낼 재료연구가 필요보임 😅
램제트 엔진 기술을 받쳐줄 극초고열에 대한 내구성 극초고열을 가장 빨리 냉각 시켜줄 재료와 방법 👉 연구 도전 과제
25년쯤 개발완료 되겠네~ㅋ
어떤분야든지 안된다 불가능하다 이런 인간들 은 조직에서 잘라버려야 할수있다고 생각하고 도전하는사람들 이런사람들이 결국성과를 만들어냄
헐.. 5년만에 개발이 가능하다고? ㄷㄷ 이미 기술 다 확보헸다는 거임?
15.000파운드급 전투기 엔진 개발한다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5천억원은 엔진 개발의 성공에 한참 부족할 것 같습니다. 덩달아 연구개발인력도 부족할 것이구요. 연구진들의 영혼을 갈아넣어도 소재분야에서 기술의 진보가 단기간에 어려울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민수용 항공기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선정하고 더 많은 연구개발비와 인력을 투입해야 할 것이고 민간 분야도 동참해서 국가적인 역량을 총동원해야 가능하리라 봅니다.
맞습니다. 적어도 3조원 정도 투자해야 명함을 내밀겁니다. 아무튼 적극적으로 개발하시는 분들 모두를 응원합니다!!!
맞아요 공짜로 얻으려 해요
이제 본게임 시작이군. 꼭 좋은 결과 있기를!
2028년에 제 기다림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한화 퐈이팅.
보라매 엔진 독자개발은 필수다ㅡ미국이 엔진안주면 수출이고 머고 아사리판뎐다
15,000 파운드가 아니라 18,000 파운드 급으로 더 커지지 않았나요 ? 이러다 미국보다 더 큰 출력의 엔진을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ㅎ 파이팅!
15000파은드급이문제사 아닌 엔진수명이 더 중요하다...러시아 엔진 그렇게 좋아보여도 엔진 1000시간대..미국은 3000시간대 에서 요즘6000시간대까지나온다...정비비가 얼마나 절약되겠니...가동율도 높아지고..
티나늄 합금기술이. 관건인데...빨리개발되면 좋겠습니다.
2028년 15000 파운드 국산엔진 완성해도 2037년은 되야 장착 비행한다네요 물론 kf-21블럭3에도 그 이후에나 장착할 수 있다는군요!
15000파운드급 엔진개발이 기존 35년에서 28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대한민국 축하합니다. 기술자립화에 마지막 남은 관문이었는데 통과하였습니다. 짝짝짝짝짝....
어느정도만 나와도 무인기에 쓸수있으니 해봅시다
극한의 기체생존을 위해서는 무인화가 기본입니다. 그 기체도 극한기동 가능상태 거진 타원형~그것을 실현하는 나라가 지구의 임다~
이걸 유인기용으로 신뢰성 안정화 하는데 오륙년, 다시 이걸 18000파운드급 추력강화형을 만드는데 역시 오륙년이 걸린다고 예상하면 대략 국산엔진을 장착한 KFXX의 시제기를 2040년쯤 보겠네요. 어쨋든 모르긴해도 2030년 이전에 제작될걸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2028년이면 거의 정확하게 맞춘셈이라 기분은 좋습니다 ㅋㅋㅋ
과제가 무서운 이유가 이게 선발과정에서 선행연구가 다된 기업만 뽑아서 실패확률이 거의 5% 미만이란 겁니다.
실패확률이 거의 5% 미만 이라는 얘기는......새로운 도전은 안한다는 얘기에 가깝게 들립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다양한 창의력이 발휘되길 바랍니다.
헬 15000으로 높이면 거의 다 따라왔네요^^ 5000파운드때는 4분에1밖에라....
엔진의 성능보다는 신뢰성과 내구성이 관건이지.
🇰🇷🇺🇲🇰🇷🇺🇲🇰🇷🇺🇲🌈🌈✌️✌️
국방기술발전에 자금을 지금보다 더욱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
아직 한참 멀었지만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 연구진 여러분 화이팅!!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공.우주 산업에서도 현재의 2차전지나 반도체 업체, 관련 소부장 처럼 수많은 강소기업이 태어나길 바랍니다.
자동차 엔진이 표준화 된것 같이 ... 이제 제트 엔진도 표준화 된것 같아요... 우리가 필요한것은 BLADE..가 높은 온도와 압력에 부셔지지 않고 오래 견디어만 준다면 ....
국방부야.
엔진 기술자들에게는 임금 좀 더올려주라. 힘 좀 바짝내구러.
무인기엔진은 그냥 우크라엔진 싸구려쓰지..어차피 소모성인데
답답하네 ...왜 다 사오지
가장 필요한 엔진이 15000파운드지요 무인기 단발경전투기 쌍발전투기
이거 개발완료될때 비로서 항공기 제작을 자체적으로 하는 진정한 원년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헬기역시 핵심 본질은 엔진입니다
엔진이 허술하다면 아무리 좋은거 달아봐야
다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할 뿐입니다
핵심은 본질은 언제나 엔진입니다
탱크도 자주포도 헬기도 전함도 전투기도
모두 핵심은 엔진입니다 이게 가능할때 수십 수백의 파생형 무기가 나올수 있는겁니다
반드시 해내야할 핵심역량중의 핵심
진짜 진짜 쉽진않겠지만 우리는 해낼수있다고 믿습니다.
보라메 전투기급의 엔진은 22,000파운드급이어야 합니다. F414 GE400K 엔진이 22000파운드급입니다.
15000파운드급이면 F404도 못됩니다. 그냥 FA50급 엔진도 못되므로 무인정찰기나 발키리 엔진용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user-nt8qz8qp2x 내용 정성스럽게 잘 써주셨는데
제가 알고 있는 내용에서 여쭤보는 게 있습니다.
중국이 러시아제 항력 엔진을 30년동안 데카해서 W-10f 엔진 (J-20) 기준으로 봐도 3500시간인데..러시아 4000시간!
(미 엔진 12,000시간)
엔진으로 아직까지 개고생중인 중국을 봐도 제트 엔진의 기술력 차이는 미국 영국과 20년차이인데..
터빈 블레이드 소재 내열성만 가지고
우리나라가 미국 수준을 넘었다고 하는 것은 아직 어불설성이라 봅니다.
미국 영국의 양대 P&W 과 RR도 일년에 고작 엔진온도 올리는데 10도가 최대치인데....
젯이나 램 엔진의 효율은 10도시당 1% 입니다.
즉 미국과 중국의 엔진 온도차가 200도거든요 20년차이죠!
제트 항공 엔진의 최종기술은 소재의 내열도 중요합니다만
고온의 지속성과 운항시 안정성이 가장 중요한데
우라나라의 현재 기술은 추력도 부족하지만 엔진 가능시간이 1000시간정도 일텐데..
설계부터 차근히 배워나가야 하는수준이죠 ^-^
상업용 터빈 수준은 많이 발전했다고 쳐준다 하더라도
미국 영국등 최고 기술 수준에 지속 항력을 필요로 하는 전투용 엔진은 아직 30년 차이로 보는게 정석입니다.
@user-nt8qz8qp2x 본인은 15,000파운드가 AB 즉 최대출력으로 봄 Military thrust로 본 것이 아님....! MIL이면 다행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까지 우크라이나에 있던 모터시치 회사(공장?)을 중공이 매입을 했는데 미국이 간섭을 해서 지연 되고 있으니 우리나라가 그 회사를 매입하자고 유튜브에 방송하시던 분은 누구이고 지금은 무엇을 하고 계신지 안부가 궁금하네요.
조용히 지켜봐도 될걸 미주알 고주알 까발기시는지 ㅉㅉ
미국은 물론 중국, 프랑스등 어떤 국가도 항공엔진은 반드시 국가가 주도해야 개발될수 있습니다.
다만 15,000 파운드가 밀추력을 말하는지 A/B 추력을 말하는지가 관건인데
밀추력이면 조금만 개량하면 KF21에 실전사용도 가능하지만 A/B추력 15,000 파운드면 어림없다.
KF21 엔진은 GE414 ( 미국 제너럴 모터스 ) 엔진으로 내수용外는 수출시 제동 받을 수 있슴ㆍ최근 조 바이든이 인도 모디총리에게 GE414엔진 기술이전 약속으로 한국의 입지가 더욱 좁아짐ㆍ~~1호영업사원 대기발령 필요! ~~~~~~~~국힘ㆍ 😂😂
기술이전해줘도 인도라명..답없슴!.어느세월에...
15000 가지곤 명함 내밀기가 쑥스럽지,,,,최소 20000 파운드 이상은 되어야..
목소리 싫어서 좋아요 누르고 튑니다.
라시아와 한번만 전투기 사업을 하면 세계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나라가 될텐데 그놈의
미국이 문제네 . 우리에게 이익이 되면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협력해야한다
국가에서 투지한 기술에 대해 업체끼리 정보를 교환하게 다리를 잘놔주세요
한국은 개도국 중공과 다르다
한국은 수년 내 엔진을 만든다
그것도 최고의 성능으로
Posco 에서 특수금속 잘 만들었음 좋겠다.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휴스턴 텍사스에서
타국에서 고생많으십니다 윤춘님
@@k-military 늘 감사합니다
미국이 또 무슨 발목을 잡을지 이미 한국은 모두 다 알고 있는 이유 한두번도 아니고 갑질을 워낙 험하게 당해서 그럼
일단
저 터빈기술은 한국이 가지고 있져
이제 엔진개발을 한다는건데..
군사분야 연구 투자가 많이 해야 합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