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페달 드라이빙중 이면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가 없는거지 브레이크를 못쓸이유는 없는데 .. 원페달 드라이빙이 도데체 무슨 상관 ...?? 그리고 원페달 드라이빙이 아니면 엑셀페달을 안쓰나?? 그것도 아니고.. 어차피 그냥 원페달이던 아니던 똑같은 상황이지 달라질건 없는거 아닌가???
과거 타 자동차 페달쪽 설계자 입니다. 영상으로 봤을때 사출불량으로 보이진 않아 보이고 설계적으로 두께가 얇아 보이긴 합니다. 플라스틱 g당 원가 절감에 의한 살뺴기와 사출 후 플라스틱 수축을 없애기 위해 살빼기 설계를 합니다. 또한 엑셀페달 spec중 프로젝트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정도의 외력이 가해졌을때 파손 되어야 한다는 spec이 있습니다. 그부분도 만족 하기 위해 얇게 설계하지 않았나 추측 해 봅니다. 어느정도의 힘에서 파손 되어야 하는 이유는 차량 전면충돌시 페달로 인한 운전자에게 가해지는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한 spec입니다.
이건 그냥 제 뇌피셮이긴한데 사고부분은 차라리 브레이크가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고 순간에 악셀보단 브레이크를 밟고 있을 확률이 더 높을 테니깐요.. 치명적이지 않은 사고시에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악셀 오프를 위한 악셀레이터의 설계라면 이건 여러번 제기되었던 각도에 의한 에어백 전개랑 비슷해 보입니다. 10년전과 비교할 수 없이 많아진 현대/기아차, 그리고 고성능의 N씨리즈와 전기차를 보면서 참 많이 발전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자동차 안전에 관해서는 쓰레기 기업일 뿐이군요.
우연인지는 몰라도 파손된 부분이 금형의 게이트 부분이라는데 집중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모든 물질이 그렇듯 notch가 발생하면 파손이 쉽게 일어 날 수는 있는데, 파손 부위에 notch가 보이지는 않네요. 기구 구조 설계 문제가 아니라면 사출 성형 공정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PA66+GF40에 저정도 성형품이면 사람 힘으로 부러뜨리기 힘들껍니다. 게이트 부가 다른 성형부와 달리 glass fiber 돌출 또는 gas mark가 있고, 게이트 하단에 dimple(배꼽)이 없는 걸 고려하면 사출 성형시 스트레스, 과도한 shear발생 등이 원인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물성파괴가 일어나거나 응력에 의한 파손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출성형 해석을 통해 검증해볼 수 있을 껍니다. 이런문제라면 게이트부에 dimple만 설치해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하필 저 차에만 그런 일이 일어났을 일이 없죠. 대량 생산이므로 저 부품 뿐 아니라 해당 제조업체와 해당 사출기에서 생산된 가속페달 모두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생명이 직결되는 부품이라서 언제든 대형 인명 사고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현대에서는 생산중인 가속페달의 전면적인 검수와 특히 해당 업체, 기계의 전수검사 및 결과에 따라서는 리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형 기업들의 소극적인 자세가 욕을 먹고 신뢰도를 떨어뜨린다고 봅니다. 하필이면 이태원 사태에 대한 행안부 장관의 안일한 자세가 연상되네요.
현기차에서 해당 사안에 진정성 있는 대처가 없다면, 망.해.마.땅.하다고 봅니다. 대다수 운전자는 크루즈를 켤 생각도 못하고 버버버 할 거 같은데 이리 명백한 사건에도 변명과 로펌을 동원하는 회사는 사라져야지요 ! 오토기어, 이리 심각한 문제를 가볍게 터치하듯 언급하시면, 아 많이 섭하네요
@@사막의우물 알루미늄도 주조하면 생산불량품으로 크렉발생이 가능합니다. 이건 어느 재질에서도 불량이 발생가능하기에 품질관리가 중요합니다. 연속생산에 있어서 초중종품 관리를 하는데 셋팅불량품은 확실히 폐기를 하고 초중종품 엑스레이 검사를 해야하고 불량이 자주발생하면 전수검사를 해야죠 전수검사시에 육안 확인이 아닌 비젼으로 통한 엑스레이에서 하얀점이 몇파이 이상이 발견되면 폐기 이런식으로요
페달이 부러지려면 150kg 이상은 힘이 가해지던지 뭔가 지렛대처럼 하방에 끼여서 힘이 가해졌든지 해야 될텐데ㅡㅡㅡ 부품 사출 불량이라면 파단면 확대해 보면 될거고 암튼 과학적인 조사결과를 같이 해보고 예기해야 누군가 또는 메이커가 일방적으로 매장되는 일이 없고 성숙한 SNS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을텐데요 !
아고. 정말 큰일 날 뻔 했네요. 사고가 없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제조사는 '안전'과 관련해서는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라 불량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래도 정말 저런 일 생기지 않게 최대한 노력을 하고 사고자에게 적절한 대응을 해줘야죠....
파손 단면을 보니 불량으로 부러진 단면인걸 한눈에 알 수 있겠네요. 저런 플라스틱은 생각보다 강해서 억지로 부러뜨리면 부러지는 단면이 저렇게 깔끔하게 나올 수가 없습니다. 불량이 확실한데 문제는 과연 저차만 그럴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지요. 전체 조사 들어가야할 문제입니다.
이 건은 현대기아차가 단단히 혼날 부분입니다. 관행적이다시피한 대응방식도 확실히 변화해야 합니다. 저부분은 공정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출압력.속도.온도.양 등 여러가지 추측가능 한 조건중 하나일수 있다봅니다. 해당 차량만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너무 대량생산이지요. 시대가 바뀐만큼 제조공정부터 문제시 대응까지 기업의 이미지에 맞게 세심하고 확실해져야 합니다. 큰 사고없이 이벤트가 끝나 다행입니다.
가속페달을 금속이 아닌 재료를 쓴 이유를 모르겠네요. 가속페달이 힘을 크게 받는 것이 아니라도 플래스틱을 쓰면 안된다고 봅니다. 재료공학이 발달해 플래스틱이 아무리 강해도 주요부품은 금속부품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역시 모든 자동차메이커들은 이익내는 것만 생각하나 봅니다. 강성노조도 임금인상만 요구할 뿐.... 조립라인 동영상 보면 고객의 안전은 뒷전 인 것 같습니다. 현대 기아 뿐만 아니라 모든 자동차생산업체들은 고객의 안전은 중요한 것이 아닌 것으로 생각함이 분명합니다.
브레이크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현기 전기차 그렇게 좋아하시더니 ㅎㅎ
수십년 된 중고차도 이런 사고는 금시초문인데, 하물며 신차가 이 지경이라니 정말 참담한 수준이네요.
국산차에 거는 기대가 너무 컸을까요? 너무나도 위험하고, 어의없는 현실에 실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와......뉴스에 안나오고 유튜브로 나와서 다행이네요
아낄껄 아끼지.....
패달을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도 플라스틱은 플라스틱이지.....
어우...좀 너무했네요
아이오닉 무슨 친환경재료랍시고 폐기물 쓰레기로 만들엇다고 하는데 그런부분에서 차의 내구성을 저하시키는데 한몫을 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조만간 핸들도 부러질려나요? 바퀴도 막 빠지고..... 현기차 대단하네.
원페달드라이빙 중에 부러지면 골라가겠구나;;;
원페달 드라이빙중 이면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가 없는거지 브레이크를 못쓸이유는 없는데 .. 원페달 드라이빙이 도데체 무슨 상관 ...?? 그리고 원페달 드라이빙이 아니면 엑셀페달을 안쓰나?? 그것도 아니고.. 어차피 그냥 원페달이던 아니던 똑같은 상황이지 달라질건 없는거 아닌가???
실망입니다!! 페달 밑에 뭐 끼인 상태에서 밟으셨다면서요?? 진짜입니까???
현기차에 결함은 없음 부족함만 있을뿐 무조건 고객과실
수출용도 저럴지는 의문임
아이오닉6 차주들은 시동전에 페달 확인후 탑승해야겠네ㅎ
사출 불량이 아니고 부족함이네요.
역시 원가절감의 대가답구만ㅋㅋㅋ 저런 브랜드를 왜 타냐고 ㅋㅋㅋ
13:09 손이 부들 부들 떨리시는 것 같아요ㅠㅠ
전량 리콜해야되는거 아님
아이오닉 6유저이고 이제 열흘 쯤 되어가는데 이건 참담하네요. 살살밟고 다니라는 배려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현대야 잘좀만들어라 이게 뭐냐
아이오닉6차좋게봤는데
프라모델 하는 사람으로서 건프라도 저렇게 사출하면 골다공증이라고 표현하는데
차량 액슬을 저렇게 사출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왜 한쪽면은 뚤려있을까요?
과거 타 자동차 페달쪽 설계자 입니다. 영상으로 봤을때 사출불량으로 보이진 않아 보이고 설계적으로 두께가 얇아 보이긴 합니다. 플라스틱 g당 원가 절감에 의한 살뺴기와 사출 후 플라스틱 수축을 없애기 위해 살빼기 설계를 합니다. 또한 엑셀페달 spec중 프로젝트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정도의 외력이 가해졌을때 파손 되어야 한다는 spec이 있습니다. 그부분도 만족 하기 위해 얇게 설계하지 않았나 추측 해 봅니다.
어느정도의 힘에서 파손 되어야 하는 이유는 차량 전면충돌시 페달로 인한 운전자에게 가해지는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한 spec입니다.
중간에 보시면 강화하려고 피벗포인트에 약간 더 두껍게 사출 잡은거 보입니다 물론 포인트는 거기가 아니고 더 위쪽이었네요. 한부분을 강화하면 나머지부분이 상대적으로 약해지는... 결국 원가절감 이야기는 피해갈수 없는것 같네요
이건 그냥 제 뇌피셮이긴한데
사고부분은 차라리 브레이크가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고 순간에 악셀보단 브레이크를 밟고 있을 확률이 더 높을 테니깐요..
치명적이지 않은 사고시에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악셀 오프를 위한 악셀레이터의 설계라면 이건 여러번 제기되었던 각도에 의한 에어백 전개랑 비슷해 보입니다.
10년전과 비교할 수 없이 많아진 현대/기아차, 그리고 고성능의 N씨리즈와 전기차를 보면서 참 많이 발전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자동차 안전에 관해서는 쓰레기 기업일 뿐이군요.
차가 찌그러지면서 페달이 사람을 찌르느걸 예방한다는 의미인가요?
@@검정고무신-t2z ....;;;;;
@@JW-jb2zl 브레이크가 부러지면 더 위험한거 아닌가요?
헬창 아니랄까봐 엘셀도 부러뜨리시네요
우연인지는 몰라도 파손된 부분이 금형의 게이트 부분이라는데 집중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모든 물질이 그렇듯 notch가 발생하면 파손이 쉽게 일어 날 수는 있는데, 파손 부위에 notch가 보이지는 않네요. 기구 구조 설계 문제가 아니라면 사출 성형 공정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PA66+GF40에 저정도 성형품이면 사람 힘으로 부러뜨리기 힘들껍니다. 게이트 부가 다른 성형부와 달리 glass fiber 돌출 또는 gas mark가 있고, 게이트 하단에 dimple(배꼽)이 없는 걸 고려하면 사출 성형시 스트레스, 과도한 shear발생 등이 원인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물성파괴가 일어나거나 응력에 의한 파손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출성형 해석을 통해 검증해볼 수 있을 껍니다. 이런문제라면 게이트부에 dimple만 설치해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구조의 함정에 빠졌네. 스페이스 구조가 가볍고 튼튼 한데 하나만 무너져도 한번에 와라락. 거기에다 단일 구조.
리콜 대상.
플라스틱을 사출 스페이스로 만든다? 얇은 플라스틱 스페이스 구조는 가벼운 박스 즉 포장이사용 박스로나 써야지.
드라이버님 슈퍼솔져혈청 맞은거 아니죠?
헐크. 부순다! ㅎㅎ
웃으면서 지나갈 일이 아니네요
패달아래쪽에 물건이 끼워진 상태로 패달을 밟아 부러졌다고 합니다. 지렛대원리 처럼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현기차야 제발 잘 나갈때 더 조심하자.
현기차만 있는일 아닌데요. 물론 이런일 없이 폐차때까지 안고장나야겠지만 모든 물리적 힘이 들어가는곳엔 파손및 고장 날수있읍니다. 그런데 너무 빨리나간건 좀 심하긴하네.
하필 저 차에만 그런 일이 일어났을 일이 없죠. 대량 생산이므로 저 부품 뿐 아니라 해당 제조업체와 해당 사출기에서 생산된 가속페달 모두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생명이 직결되는 부품이라서 언제든 대형 인명 사고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현대에서는 생산중인 가속페달의 전면적인 검수와 특히 해당 업체, 기계의 전수검사 및 결과에 따라서는 리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형 기업들의 소극적인 자세가 욕을 먹고 신뢰도를 떨어뜨린다고 봅니다. 하필이면 이태원 사태에 대한 행안부 장관의 안일한 자세가 연상되네요.
미국에서 저랬으면 어우 현대차 입장에서도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일텐데요.
저런 대량 생산하는 부품이 저런 품질 수준이라니 올해 말도 안되는 일들이 참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살다살다 악셀 패달이 부러져...
이건 공론화가 되어야 할 심각한 문제입니다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될 일입니다
소비자를 위한 진정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칭찬할 때 하더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칼같이 대응하시네요. 최고의 신뢰도 채널입니다.
현기차에서 해당 사안에 진정성 있는 대처가 없다면, 망.해.마.땅.하다고 봅니다.
대다수 운전자는 크루즈를 켤 생각도 못하고 버버버 할 거 같은데
이리 명백한 사건에도 변명과 로펌을 동원하는 회사는 사라져야지요 !
오토기어, 이리 심각한 문제를 가볍게 터치하듯 언급하시면, 아 많이 섭하네요
저거 타다 죽을 수도 있겟는데.. 고속도로였으면...
사출 불량까지도 감안한 설계가 필요합니다. 엑셀레이터 센서 안쪽에서 부러져서, 조각이 끼었다면... 큰일치를 뻔 한 일...
@@사막의우물 알루미늄도 주조하면 생산불량품으로 크렉발생이 가능합니다. 이건 어느 재질에서도 불량이 발생가능하기에 품질관리가 중요합니다. 연속생산에 있어서 초중종품 관리를 하는데 셋팅불량품은 확실히 폐기를 하고 초중종품 엑스레이 검사를 해야하고 불량이 자주발생하면 전수검사를 해야죠 전수검사시에 육안 확인이 아닌 비젼으로 통한 엑스레이에서 하얀점이 몇파이 이상이 발견되면 폐기 이런식으로요
브레이크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웃으며 인터뷰 못 할뻔...
대응 되게 침착하게 하셨네요
일반 운전자들은 당황해서 우왕좌왕하고 크루즈 켤 생각도 못했을텐데…
와 저 순간에 크루징으로 제어하는건 정말 대단한 센스네요. 정말 당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ㄷㄷ
크루즈컨트롤과 회생제동페달 잇으면 사실상 발페달 필요없는 수준이긴 합니다...
가속패달 부러졌음에도 불구하고 만담처럼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채널 멋져요~! (현대 반성해라!)
쇠교수님의 평소 지론.
안전 마진은 클수록 좋다.
결국 엑셀 패달이 안전마진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네요.
리콜도 필요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저같으면 사제 철제 패달로 바꾸고 타고 다니지 싶습니다.
사출불량 보다는 설계 결함으로 보이네요 안족 리브가 힘받는 종방향으로 설계 되어야 되는데 횡방향으로 설계가 되어 취약한 걸로 보입니다.
70~80년대에 만든 차도 이정도 퀄리티는 아니다.... 어휴....... 이래나 저래나 핑계는 많겠지만 부러진다는게 말이 됨?
5천 넘는 차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레이크 페달이 아닌게 정말 다행입니다.
내부 기공이라면 사출 불량이고, 사출조건이 안 맞는 문제라면 같은 로트 제품은 전부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네요.
페달이 부러지려면 150kg 이상은 힘이 가해지던지 뭔가 지렛대처럼 하방에 끼여서 힘이 가해졌든지 해야 될텐데ㅡㅡㅡ
부품 사출 불량이라면 파단면 확대해 보면 될거고 암튼 과학적인 조사결과를
같이 해보고 예기해야 누군가 또는
메이커가 일방적으로 매장되는 일이 없고
성숙한 SNS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을텐데요 !
와 이런건 처음 보네요. 브레이크 페달 아닌게 진짜 다행입니다. 현대차의 대처가 어떨지 중요하겠네요.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현대,,,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심각하네요
하청에서 불량품이 출하된거도 문제.
근데 검수제대로 안하고 출하시킨
현대도 정말 문제.
아...이건 심각하네요. 요즘 차들이 잘 나오기는 하지만 기본에 좀 더 충실했으면 하네요.
임기응변 좋았습니다. 초보분께 이런 상황이 고속에서 발생됐다면 어떤 불상사가 일어날 지 모르죠 참 다행입니다 자동차 유튜버에게 하나의 소재가 되기도 하네요
오르간 패달로 리콜해야 합니다. 차 값이 기본 5000만원이 넘어가는데 막대기 패달이라니 이건 원가절감의 도가 넘어선 짓입니다.
라인에 산업용 x-ray 이용해서 비파괴 전수검사 해야할듯. 소형장비가 있고 프로그램으로 불량 자동선별합니다. 20년 전에도 있었어요.
브레이크는 탄소강이라고 하는데. 왜 굳이 가속페달을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원가절감을 하는 걸까요? 이해가 안돼네요;;
전에 드럼브레이크 영상보면서 배운 것이 있는데 가속페달 하나만 탄소강이나 금속 아니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도 수익에 도움이 되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저도 가속페달도 브레이크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현대 차원에서 제대로 된 후속조치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부러질 때 주행한 영상이 궁금하네요. 불안한데 어떤 조건에서 부러진 거죠?
영상 초반에나옴 저속으로 우회전 중 부러졋데요
아고. 정말 큰일 날 뻔 했네요. 사고가 없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제조사는 '안전'과 관련해서는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라 불량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래도 정말 저런 일 생기지 않게 최대한 노력을 하고
사고자에게 적절한 대응을 해줘야죠....
브레이크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아이패달 모드였으면 뒷차에게 위험 할 뻔했네요
어휴 다행입니다.
견인하는 사람인데요. 가속페달 이런경우 아주 가끔 나오더라구요. 내연기관때도 가끔 나오더라구요. 횡재하셨네요. 10년에 한 두번 나올까말까한 경우인데 로또사셔야겠네. ㅎㅎㅎ
해당 공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으나..
해당 문제가 된 제품이 생산된 기간에 제조된 제품을 사용한 차량들은
한번 쯤 확인해봐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됩니다.
막말로 급가속 이상을 해도 부러지면 안되는 부품이잖아요.
현기 : 고객 과실입니다.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셔서 그래요. 끝.
으아닛!ㅋㅋ
사출불량은 어쩌다 하나가 아니라 그날, 그주에 생산된 부품은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죠. 설계문제 일 수도 있어요. 이미 다 출고 됬을텐데….
세계 손가락 3위에 드는 제조사가 플라스틱 사출 문제가 있다고요? 하청 처내야죠
설계부서도 더불어 징계
하청이 하청에 하청에 하청인데.
@@troosimimimmi 대기업에서 가격을 후려쳐서 생기는 문제일수도 있어요. 단가맞추다 보니….
와 ㅋㅋㅋ 크루즈로 빠져 나온 대처 진짜 대단합니다. 순간 판단력ㄷㄷㄷㄷ
진짜 식겁 헸을 겁니다.
파손 단면을 보니 불량으로 부러진 단면인걸 한눈에 알 수 있겠네요. 저런 플라스틱은 생각보다 강해서 억지로 부러뜨리면 부러지는 단면이 저렇게 깔끔하게 나올 수가 없습니다. 불량이 확실한데 문제는 과연 저차만 그럴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지요. 전체 조사 들어가야할 문제입니다.
와.... 어이가 없는걸 넘어서 저건 대체... 헐....... 중국차도 가속 패달은 안부러지겠다... 하.....
와 이건 진짜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브레이크 페달도 플라스틱인가요? 철재질이 아니였다는게 경악 스럽네요.
플라스틱인건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다른 해외 업체들도 대부분 프라스틱을 쓴다고 하니깐요.
문제는 절대 불량이 있어선 안될 부분에서 불량이 났다는거죠. 이런 부분(안전에 관련된 아주 중요한) 조차 제대로된 품질 검사가 안되고 있다는게 정말 큰 문제입니다.
이 건은 현대기아차가 단단히 혼날 부분입니다.
관행적이다시피한 대응방식도 확실히 변화해야 합니다.
저부분은 공정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출압력.속도.온도.양 등 여러가지 추측가능 한 조건중 하나일수 있다봅니다.
해당 차량만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너무 대량생산이지요.
시대가 바뀐만큼 제조공정부터 문제시 대응까지 기업의 이미지에 맞게 세심하고 확실해져야 합니다.
큰 사고없이 이벤트가 끝나 다행입니다.
두께를 늘려 페달을 교체를 해주는 리콜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큰 경험 하시고 안전하심에 감사 해야 겠네요
와 이건 너무 심각한데요?? 브레이크가 부러졌으면 어쩔거야..아 사진보니 브레이크는 철제를 쓰는군요 악셀만 플라스틱이구나..
오토기어 말이 딱 맞았네요.
안전 마진은 많이 줄수록 좋다.
살면서 들어본것 중에 제일 황당한 결함이네요. 페달이 부서지다니..
제가봐서는 파손 부위가 사출 게이트 주변이네요...::게이트주변의 사출 스트레스라던지 형상적으로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현대는 단독불량이고 싶겠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겠지요... 오르간타입이 아니면 저걸 플라스틱이아니라 금속으로 했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네요... 워낙 단가로 후려치니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재질이나 소재를 값싼걸로 썼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금속도 휘거나 절단될수도 있읍니다.
@사뿐사뿐 원가가 문제가 아니라 안전이 문제죠. 원가야 제조사 필수조건 아닙니까?
@@aljigok 습니다
칭찬은 칭찬이고, 이런 일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말도안되~다른건몰라도페달이 부러지다니 지금까지 들어본것중 가장심한 결함 입니다 저차량 하나의문제라면 단순실수라고 치부하고 수리하면 그만이지만 같은공장내에서 사출된 부품이라면 동일한 것으로 사고가날수있는 매우 중대결함으로 리콜을즉시 해야하는 내용이군요 다행인건 지금처럼 시승중미리결함이 발견되었기에 다수의 대중에게 유튜브로 널리알리게되어 큰사고가 예방되었다고 보여져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현대기아는 지금당장 이사안의 내용을 리콜하길 바랍니다 위사항의 결함을 대중에게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이오닉6 대기중인데, 이거 취소해야하나요? 실내장식도 아니고 가속페달이 부러지다니 이게 웬말인가요. 현대는 소비자를 이해시켜보세요.
현대는 다 좋은데 진짜 고장나면 안될곳에
고장이 나서 사람 생명 위협하는게 있는거 같아요~ 예전 쏘나타 YF 주행중 핸들잠김으로
몇번을 센터를 가도 아무문제없다고만 하고
중고차로 팔았는데 나중에 리콜이 됐더군요
오르간도 아니네
저 페달 만드는 협력업체는 모가지 날아가겠네요.
아마 현대에서 저것도 하청으로 만들어서 들어왔을텐데말이죠.
그하청업체가 아마도 현대 가족 일듯
기본 중에 기본인 부품이고 안전에 직결되는 부품을 원가 절감이라니 ㅋㅋㅋㅋㅋ 진짜 노답도 이런 노답이 없다.
와 진짜 이건 아니네..너무 심각하네요. 현기차에 믿음이 사라지네요. 이건 리콜사항 수준인거 같습니다.
현차 관계자분 QC쫌 제발 신경써서 만들어주세요!! 다른부품도 아니고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페달이 부러지다니...
검수과정에서 못 걸러낸거면 검수과정에 큰 문제인데...아무 문제 없다라니...너무 뻔뻔하다
다른 부분도 아니고 심각한부분에서의 결함이네요. 다른건 몰라도 엑셀 브레이크 핸들조향은 절대적으로 안정성이 보장되어야 할텐데요. 현대가 너무 허접한 부분에서 너무 중대한 실수를 하네요.
아이오닉 근처에 있음 피해다녀야겠다
언제 급발진 할지 모르고 언제 피시테일 생길지 모르고
언제 원페달 정지할지 모르니까
각자도생이다
최악의 품질의 현기차.
급발진은 보너스다.
안전에는 마진을 최소화 해야함... 드럼브레이크 이슈와 마찬가지로 이것도 원가절감의 산물일 수 있음 뭐 대부분 회사들이 엑셀은 프라스틱을 쓰니까요
천만 다행입니다...ㄷㄷㄷ
공장 영상만봐도 현기차에 정 뚝 떨어지는데 역시 안 사길 잘했다
가속페달을 금속이 아닌 재료를 쓴 이유를 모르겠네요. 가속페달이 힘을 크게 받는 것이 아니라도 플래스틱을 쓰면 안된다고 봅니다. 재료공학이 발달해 플래스틱이 아무리 강해도 주요부품은 금속부품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역시 모든 자동차메이커들은 이익내는 것만 생각하나 봅니다. 강성노조도 임금인상만 요구할 뿐.... 조립라인 동영상 보면 고객의 안전은 뒷전 인 것 같습니다. 현대 기아 뿐만 아니라 모든 자동차생산업체들은 고객의 안전은 중요한 것이 아닌 것으로 생각함이 분명합니다.
초보였으면 당황해서 전방주시 못하거나 다른거에 신경쓰다가 사고가 났을수도 있었겠네요.
전기차라서 더 큰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추월을 위해 가속 페달을 밟았는데 '똑' 부러져 버린다면 그 즉시 강력한 회생제동이 발동 되겠지요. 이러면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앞에서 추월하던 차가 속도를 급격히 줄인다는건데 이 위험성은 두말 할 필요도 없지요.
일본 전기차 바퀴 빠지는거보다 더한게 나왔노 ㅋㅋㅋ
이건 아니죠.. 현대 정신차려라.
강제 자율주행이네요.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Safty factor 최대한 낮춰 보이는 모양에 원가절감까지 같이 했겠죠 저건 좀 아끼지 말고 만들면 되는데... 사람이 밟는 다고 망가진다니... 쩝
가속페달 납품업체는 신차 필드 불량으로 X됐네....
HMC KMC 부품쪽 품질 일 하시는 분들은 더 크게 공감하실듯.
하.. 잘 좀 하자 현대자동차
무슨.. 페달이 부러지는건 난생 처음봤네
혹시 저 부분 부품번호 좀 알 수 있을까요? 현대기아라면 원가절감을 위해 ev6 같은 곳에도 같은 제품을 썼을 것 같아 불안하네요.
휴ㅡ현대차 검수 확실히 해라
공론화 해서 리콜 받아야 합니다.
현대가 아직 정신 못차렸다고 봐야할까요? 브레이크 페달이 부러졌다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 벌어졌겠네요. 안타깝네요. 완벽하게 만들어도 옛 현대의 기억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
썸네일보고 설마 어그로겠지 했는데
그냥 썸네일이 곧 내용;;;
액슬레이터 축의 제작시 사출방향만 우측면이 아니라 후방면에서 사출만했어도 내구성이 더 좋았을텐데...쉽게 만들려고 우측면에서 사출한 모양...
이게 가장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기술력 현기의 큰그림 입니다, 강제 자율주행 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