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은 생각을 끊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마음을 집중해서 마음의 근육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지혜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됩니다. 부처님께서 선정을 8정도의 하나로 가르쳐주신 이유이지요. 선정 없이 지혜로 가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매우 지난하고 어려운 일입니다. 선정을 바탕으로 마음의 힘을 키워 지혜를 키울 때 가장 효과적이고 내실 있는 진전을 이루게 됩니다. 선정을 수행에서 뺀다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내팽개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명상의 중요성을 너무 낮게 잡은게 아닌가 싶네요. 부처님께서는 계정혜 삼학을 모두 닦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의 이치에 대한 통찰지가 높다고 해도 명상을 통해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일상속에서 도덕적인 행동을 의식적으로 취해야 합니다. 세가지 훈련은 모두 각각 실천되어야 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사성제입니다.이중 도성제는 수행과 관련된 것으로 8정도입니다.8정도는 계정혜로 나눌수 있습니다. 여기서 정은 바른 선정인 정정과 정념과 관계 있다고 합니다.즉 선정(원어로 자나)은 불교수행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초기경전을 보면 선정에 들어가는 조건(오장애의 제거), 초선 이선 삼선 사선에 대한 묘사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부처님께서는 선정을 특별한 법이다라고 하십니다.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과정을 보면 색계 4선정까지 도달 후 삼명(숙명통,천안통,누진통)을 여시고 부처가 되시죠. 즉 바른 선정인 색계 4선정은 깨달음의 조건이 됩니다.단순히 말로 인연법을 안다라고 하는 것은 수행과정인 문사수(법문을 듣고 깊이 사유하고 직접 수행함) 중에서 문과 사의 수준에 머무는 것이고 수까지는 이르지 못한 것입니다. 머리 만으로 이해했다고 부처님 말씀을 다 이해한 것처럼 여기는 것은 자만입니다.
![도가 높아질수록 더 큰 마가 옵니다. 도고마성(道高魔盛) [36]](http://i.ytimg.com/vi/Cic6RQEgiGY/mqdefault.jpg)
![도가 높아질수록 더 큰 마가 옵니다. 도고마성(道高魔盛) [36]](/img/tr.png)
![무엇이 부처인가? 마음? 사람?? [33]](http://i.ytimg.com/vi/JKikfeYKpFA/mqdefault.jpg)
인연법!
너무나도 감사 드리는 영상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떻게 명상하느냐의 문제이지, 명상으로는 안된다라고 해서는 틀린말입니다.
선정은 생각을 끊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마음을 집중해서 마음의 근육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지혜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됩니다. 부처님께서 선정을 8정도의 하나로 가르쳐주신 이유이지요. 선정 없이 지혜로 가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매우 지난하고 어려운 일입니다. 선정을 바탕으로 마음의 힘을 키워 지혜를 키울 때 가장 효과적이고 내실 있는 진전을 이루게 됩니다. 선정을 수행에서 뺀다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내팽개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명상과 선을 동일하게 보면 안됩니다 계를 지키면서 해야 선입니다 그리고 부처님의 일상은 선 아니면 설법이었습니다 달리 할 일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계는 저절로 이루어 지므로, 이성적인 판단으로는 참는 것이며, 참는 것은 넘치게 마련입니다
명상의 중요성을 너무 낮게 잡은게 아닌가 싶네요. 부처님께서는 계정혜 삼학을 모두 닦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의 이치에 대한 통찰지가 높다고 해도 명상을 통해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일상속에서 도덕적인 행동을 의식적으로 취해야 합니다. 세가지 훈련은 모두 각각 실천되어야 합니다.
도덕적인 행동은 겸하는 것이지, 도덕적인 행동으로 결코 깨달을수는 없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사성제입니다.이중 도성제는 수행과 관련된 것으로 8정도입니다.8정도는 계정혜로 나눌수 있습니다.
여기서 정은 바른 선정인 정정과 정념과 관계 있다고 합니다.즉 선정(원어로 자나)은 불교수행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초기경전을 보면 선정에 들어가는 조건(오장애의 제거),
초선 이선 삼선 사선에 대한 묘사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부처님께서는 선정을 특별한 법이다라고 하십니다.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과정을 보면 색계 4선정까지 도달 후 삼명(숙명통,천안통,누진통)을 여시고 부처가 되시죠.
즉 바른 선정인 색계 4선정은 깨달음의 조건이 됩니다.단순히 말로 인연법을 안다라고 하는 것은 수행과정인 문사수(법문을 듣고 깊이 사유하고 직접 수행함) 중에서 문과 사의 수준에 머무는 것이고 수까지는 이르지 못한 것입니다.
머리 만으로 이해했다고 부처님 말씀을 다 이해한 것처럼 여기는 것은 자만입니다.
어렵군
그럼 요즘같은 탄핵시국엔 어찌 행동합니까?
일체가 공함을 알면 침묵을 지키나요? 모른척 외면하나요?
떠들어도 침묵입니다 합장
자신의 생각을 메모하세요.
하루일기요. 건강하세요 ~
목소리를 높여도 달라질수 없다면 포기가 아니라,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변할수 있다면 함께해야겠지요.
견성하시고 ...
좌불상이 없나봅니다.
깨달음없이 해탈한다는 영상일뿐으로 보여지네요.
즉. 쓸때없는 영상이네요.
저는 립을 통하여 알아차렸습니다.
지식으로 지혜를 볼 수 없지요... 몇글자 읽어 부처가 되었으니... 수행이 필요 없지요.. 저는 아직도 멀었거늘.. 몇글자 읽어서 부처가 되었나봅니다...지식이 뛰어나면 지식에 갇히고 잘못 깨달으면 지혜의 문턱에서 넘어지거늘... 나도 멀었나봅니다...
@user-da38rkwave 저도요.♡
@user-da38rkwave 문턱에 넘어짐. 캬 ~ 저만 ㅈㅗ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