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앞서간 비운의 천재 작가 발자크, 다작의 원동력은 빚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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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인잡 EP.2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
매주 [금] 저녁 8:50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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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athe-1]

신기한게 이분들 말씀을 듣고 있으면 귀에 쏘오쏙 들어온다

[@2418임혜빈]

멀리 있는 인물이 사랑 받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련과 고통을 받아야 비로소 사랑 받을 준비가 된 것이라는 말이 유독 인상적이네요. 그러고 보면 우리는 연민이라는 연대를 통해 아주 멀리에 있는 인간도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jain2533]

굉장히 멋진말이네요.감탄하고갑ㄴ
다

[@yoloitgirl]

발자크 어떤 사람인 지 전혀 몰랐는데 엄청 러블리한 속물이었네요 ❤

[@2ky1126]

참고로 발자크를 묘사한 자료화면으로 쓴 영화는 "찰스 디킨스의 비밀서재"입니다. 찰스 디킨스는 영국의 발자크라 불렸고, 거꾸로 발자크는 프랑스의 디킨스라 불렸다죠. 나름 일리있는 자료화면 연출이네요 ㅎㅎ

[@zio3105]

재미써 ㅠㅠ 빅토르위고 얘기 뒤에 끊겻네여...

[@danaecaytuero8891]

💜

[@bunseokone]

발자크 그라시안 맞나요?

[@김지은-q7b3e]

저도 그게 궁금해요

[@bunseokone]

@@김지은-q7b3e 찾아보니 오노레 드 발자크라는 소설 작가였어요

[@모모-s4x]

영상에 오노레 발자크라고 나옵니다

[@hometrier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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