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어드레스에서 생각이 너무 많이 생겨서 고민입니다. 12년차인데 30살때는 아무생각없이 휘둘렀는데 지금은 어드레스에서 공이 핸드 퍼스트로 보여서 너무 답답해요. 프로님 유틸리티 tsr3 18 유틸리티 tsr2 21 두 종류 있는데 어떤날은 21도 잘맞고 어떤날은 18도 잘맞고 아무튼 어드레스 시 공이 핸드퍼스트로 갑자기 보여서 몸이 늙은건지 알수가 없어요.
@@damipapa8607 공이 핸드퍼스트로 보인다는게 정확히 이해는 되지 않지만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과한 핸드퍼스트를 하고 인투아웃 궤도로 치고 계신게 아닌지 생각되네요~ 대부분의 골퍼들이 실력이 좋아지면서 이 문제를 한번씩 겪는데 우선 어드레스때 공을 거의 드라이버처럼 두고 손도 몸 중앙쪽으로 올 수 있도록 어드레스 해보셔요~^^
일단 핸드퍼스트가 심하고 많이 닫히는 가장 큰 원인은 그립이 맞습니다. 왼손과 오른손 그립 모두 너무 과한 스트롱 그립일 때 그런 현상이 발생 합니다. 다만 그립을 고치지 않으면 그 어드레스를 교정 하기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그립을 먼저 체크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인칭 시점 너무 좋습니다.. ㅎ 프로님 그런데 긴채의 경우 그립을하고 좌측으로 미는 경우는 페이스가 닫혀있는 느낌이고 볼에 맞춘뒤에 그립을 하면 뭔가 열려있는 느낌인데 후자가 맞는건지요?? 이상하게 저는 편하게 뉴트럴로 잡는데도 드라이버는 돌아가 있어서 고민이 많습니다ㅠ
프로님, 프로님 말씀처럼 손위치를 핸드퍼스트 어드레스(=뽕샷 전문)에서 가운데로 바꿨더니 탄도도 좋아지고 정타도 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어드레스시 헤드페이스(=캘러웨이 로그ST 신형)이 닫혀 있고 실제로 치면 어드레스시 페이스가 닫힌 각도보단 덜 하지만 항상 좌측으로 출발하는샷이 발생합니다. 저는 볼위치를 제 시선에서 왼쪽 뒤꿈치와 골프공 오른쪽면을 일자로 정렬해서 어드레스하는데 이부분이 잘못 된걸까요?? 1. 왼발 뒤꿈치 끝과 공 오른쯕면 정렬 2. 왼발 뒤꿈치 끝과 공 왼쪽면 정렬 3. 왼발 뒤꿈치 끝과 공 가운데 쯤 정렬 어떤게 맞는건가요?? 추가로 어드레스시 헤드를 땅에 대고 헤드와 공 사이에 공 1개정도 공간을 띄어놓는 어드레스인데 공과 헤드를 가깝게 붙여야할까요??
공 위치는 극단적으로 이상한 위치가 아니라면 모두 정상이고 맞는 위치입니다. 위에 말씀 하신 세 위치 모두 정상이고 경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이죠. 어드레스시 헤드 위치는 조금 떨어트려 놓아도 무방합니다. 공 출발이 왼쪽으로 하는 문제는 크게 4가지로 예상 해볼 수 있는데 1. 페이스가 닫혀 맞음 2. 궤도가 아웃 - 인 3. 심한 어퍼블로우 4. 토우에 맞음 위 네 가지가 가장 대표적인 왼쪽 출발의 원인인데 이는 가까운 곳에 계시는 프로님들께 직접 레슨을 받으시는 게 가장 좋다고 판단 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거든요.^^
이 영상 정말 좋네요. 배우리프로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영상도, 댓글들 답글에서도 프로님의 정성과 애착이 보입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댓글을 달아주시는 구독자님들이 계시니 저도 정성과 애착이 생길 수밖에 없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보여주니 내가 치고있는듯한 느낌이라 좋아요 굿굿
감사합니다.^^
1인칭 시점 너무 좋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너무 좋아요. 정말 다른시선이라 너무 느낌이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헤드덮기, 과한핸드퍼스트 안좋은것들을 다하고 있었네요ㅡㅡ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골퍼들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데
가장 큰 원인이 초보때 발생되는 슬라이스에서 시작된답니다.^^
진짜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인칭 시점, 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들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1인칭 시점의 시타 영상.
직접 치는 듯한 착각일 들 정도입니다. 공과 클럽을 어떻게 정열시키고 치는 것이 좋은 지, 백스윙과 다운스윙, 피니시까지 과정에서 하체의 움직임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아주 리얼하게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들 1인칭 시점 영상을 엄청 좋아하시네요.^^
골프 왕초보 일땐 생각없이 했던 것들이 초보쯤 되니 생각이 많아졌는데 프로님 영상으로 고민 해결 되었어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점이 같은 방향이라는게 생각보다 훨씬 차이가 크네요~
정말 좋은 레슨 영상입니다. 하체, 팔, 클럽 순으로 지나가는 것을 눈으로 한 번 보니 직관적으로 이해가 됩니다. 감사해요~
맞습니다. 많은 골퍼들이 생각보다 클럽의 정렬이 너무나 다르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드라이버와 롱 아이언이 탄도가 안뜨고 컨택도 아예 안되다시피 맞아서 이것저것 보는 중인데 이 영상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지금도 좋은데 프로님 모습이 다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네~ ㅎㅎ 이번 영상은 다른 부분을 더 보여드리고 싶어서 제가 많이 안나오네요^^;
늘 궁금했었는데 레슨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백문불여일견` 이라는 표현이 딱 이상황에 적합한 말인듯 합니다.^^
ㅎㅎ 맞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힙니다.^^
우드,유틸 탄도가 잘 안나오는 이유를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봐야겠네요
1인칭 영상만 찍으면 촬영할 때 난리도 아니랍니다. 그만큼 정성들여 만드는 영상이니 분명히 도움 되실 거에요.^^
항상 궁금하였습니다. 프로님 1인칭 시점 멋져요
그립도 한번 가르켜주세요 자꾸 왼손이 점점 내려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게 맞는가 싶기도 하고
그립의 어떤 점이 궁금하세요^^?
잘못된 어드레스 고칠수있게 해주시네요. 프로님 티샷할때 높이도 클럽별로 궁금해요
티샷 할 때 높이는 티 높이를 말씀 하시는 걸까요^^?
@@teamgolfappeal 네네
눈감고 치던 210미터 유틸리티가
어느순간 어드레스가 안되고 있네요? ㅎㅎㅎ
어떤 미스가 많이 나셔요?
와 👍
어드레스에서 생각이 너무 많이 생겨서 고민입니다.
12년차인데
30살때는 아무생각없이 휘둘렀는데
지금은 어드레스에서 공이 핸드 퍼스트로 보여서 너무 답답해요. 프로님
유틸리티 tsr3 18
유틸리티 tsr2 21
두 종류 있는데
어떤날은 21도 잘맞고
어떤날은 18도 잘맞고
아무튼 어드레스 시
공이 핸드퍼스트로 갑자기 보여서
몸이 늙은건지 알수가 없어요.
@@damipapa8607 공이 핸드퍼스트로 보인다는게 정확히 이해는 되지 않지만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과한 핸드퍼스트를 하고 인투아웃 궤도로 치고 계신게 아닌지 생각되네요~ 대부분의 골퍼들이 실력이 좋아지면서 이 문제를 한번씩 겪는데 우선 어드레스때 공을 거의 드라이버처럼 두고 손도 몸 중앙쪽으로 올 수 있도록 어드레스 해보셔요~^^
우드. 유틸 핸드퍼스터가 심하고 닫히기가 쉬운데. 그 원인이 뭘까요? 그립? 그립의 높이? 가 아닐지?
일단 핸드퍼스트가 심하고 많이 닫히는 가장 큰 원인은 그립이 맞습니다.
왼손과 오른손 그립 모두 너무 과한 스트롱 그립일 때 그런 현상이 발생 합니다.
다만 그립을 고치지 않으면 그 어드레스를 교정 하기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그립을 먼저 체크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님ᆢ
영상 잘 보았습니다
드라이버ㆍ유틸이 한번씩 탑볼이 납니다
저는 드라이버 어드레스를 헤드를 볼과 10센티정도 띄우고 핸드 퍼스트를 합니다
핸드퍼스트가 문제일까요?
아뇨~ 가끔 나오는 탑볼이라면 특별히 핸드 퍼스트 때문에 탑볼이 난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굿굿
감사합니다.^^
과한 핸드퍼스트가 슬라이스도 유발하나요?
@@희양임 슬라이를 유발 하기도 합니다.^^
1인칭 시점 너무 좋습니다.. ㅎ 프로님 그런데 긴채의 경우 그립을하고 좌측으로 미는 경우는 페이스가 닫혀있는 느낌이고 볼에 맞춘뒤에 그립을 하면 뭔가 열려있는 느낌인데 후자가 맞는건지요?? 이상하게 저는 편하게 뉴트럴로 잡는데도 드라이버는 돌아가 있어서 고민이 많습니다ㅠ
드라이버가 닫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클럽 브랜드에 따라서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만든 모델들의 경우 심하면 2도 이성 닫혀있기도 합니다.^^
@@teamgolfappeal 헤드는 타이틀 915d2 사용중입니다.. 우드는 tsi3 인데 타이틀이 그런건지 제 손이 잘못인지 너무 고민스럽습니다ㅠ 그래서 그립을 잡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공 옆에 타겟과 스퀘어하게 만들고 난 다음 그립을 해야하나 고민중이었습니다.
@@changyoungkim770 음… 그러면 클럽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고 손 위치나 공 위치 때문에 그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립을 잡고 들어가서 그런 현상이 생긴다면 애초에 뉴트럴이라고 하셨지만 스트롱일지도 모르겠네요.^^
@@teamgolfappeal 아… 그래서 아이언은 드로우나 약한 훅이 나고 우드류는 푸쉬나 푸쉬슬라이스가 나는거 였던걸까요;;; 영상 속 방법으로 볼옆에두고 그립 해보겠습니다!!
@@changyoungkim770 네~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드라이버. 우드 유틸은 어드레스시 핸드퍼스트가 아닌거네요
기준이 왼쪽 허벅지 안쪽인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기준은 왼쪽 허벅지 안쪽으로 잡아도 무방하지만 그렇게 했을 때, 핸드퍼스트가 되지는 않을 거에요~
긴 클럽들은 핸드퍼스트를 하면 너무 낮게 갑니다.^^
프로님, 프로님 말씀처럼 손위치를 핸드퍼스트 어드레스(=뽕샷 전문)에서 가운데로 바꿨더니 탄도도 좋아지고 정타도 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어드레스시 헤드페이스(=캘러웨이 로그ST 신형)이 닫혀 있고 실제로 치면 어드레스시 페이스가 닫힌 각도보단 덜 하지만 항상 좌측으로 출발하는샷이 발생합니다. 저는 볼위치를 제 시선에서 왼쪽 뒤꿈치와 골프공 오른쪽면을 일자로 정렬해서 어드레스하는데 이부분이 잘못 된걸까요??
1. 왼발 뒤꿈치 끝과 공 오른쯕면 정렬
2. 왼발 뒤꿈치 끝과 공 왼쪽면 정렬
3. 왼발 뒤꿈치 끝과 공 가운데 쯤 정렬
어떤게 맞는건가요??
추가로 어드레스시 헤드를 땅에 대고 헤드와 공 사이에 공 1개정도 공간을 띄어놓는 어드레스인데 공과 헤드를 가깝게 붙여야할까요??
공 위치는 극단적으로 이상한 위치가 아니라면 모두 정상이고 맞는 위치입니다. 위에 말씀 하신 세 위치 모두 정상이고 경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이죠.
어드레스시 헤드 위치는 조금 떨어트려 놓아도 무방합니다.
공 출발이 왼쪽으로 하는 문제는 크게 4가지로 예상 해볼 수 있는데
1. 페이스가 닫혀 맞음
2. 궤도가 아웃 - 인
3. 심한 어퍼블로우
4. 토우에 맞음
위 네 가지가 가장 대표적인 왼쪽 출발의 원인인데 이는 가까운 곳에 계시는 프로님들께 직접 레슨을 받으시는 게 가장 좋다고 판단 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거든요.^^
프로님 말씀대로 하면 헤드가 닫힌 느낌이 들어 어쩔수 없이 그립위치를 왼쪽으로 치우치게 되는데 제가 어드레스를 잘못 서는걸까요? 아니면 약간 닫힌느낌이 맞는건가요?
클럽마다 헤드의 생김새가 다른데 만약 타이틀리스트,테일러메이드,캘러웨이 이 세 브랜드나 타 브랜드의 경우 투어모델이 아니라면 헤드가 원래 닫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로님 저는 왜 드라이브보다 유틸이 더 멀리나갈까요..? 드라이브는 거리가 180... 유틸은 200이 나가네요..
아마 탄도 때문일 거 같습니다.
드라이버가 탄도가 잘 나오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탄도가
높은 우드나 유틸이 더 멀리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프로님 따라서 그립을 안쪽으로 옮겼더니 헤드가 조금 열려 보이는데 괜찮은건가요? 감사합니다.
헤드 패이스가 약간 오른쪽을 보는 느낌인거죠?
직접 보지는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한다면 약간 열려 보이는 게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 아마추어 골퍼들이 헤드를 많이 닫아 놓고 치거든요.^^
네 맞습니다. 페이스가 살짝 우측을 향해 보이는 듯 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프로님 헤드는 확실이 얼라인먼트가 잘 되어있는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sungwhankim1900 아마 익숙치 않아서 그러실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조금 더 연습 해보시고 특별히 우측으로 가지 않는다면 믿고 치셔도 무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