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오후입니다~~! 이 아름다운 음악속에 담겨진 추억들이 새록새록 스쳐 갑니다 꿈 많던 시절인연들이 그립고 60고개를 굽이굽이 넘다보니 뭔지 모르는 울컥한 마음에 아쉬움도 쌓이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이 비에 젖은 마음을 감싸 주니 많은 위로와 치유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한달에 삼천원을 받고 급사생활을 하면서 야간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때 버스비가 십원이었고 분식집 라면이 오십원 할때 였습니다 한달에 딱한번 라면과 삼립크림빵 십원짜리 하개를 사먹은게 저에대한 유일한 투자였고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분직집에서 라면 먹을땐 다꾸앙(단무지)을 몇번 더 달라해서 양을 늘려 먹었지요 물도 서너컵이나 마시고 국물 한방울도 남김없이 먹던 늘 빈공간처럼 채워지디않는 배고픈시절 이었습니다 그런 참고견딘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 손주넷을 둔 평범한 할아버지가 되었네요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있자니 옛날 진주 중앙시장 음악 감상실 갔다가 지갑을 잃어버리고 왔던 기억이 나는구나 보고 싶은 내 친구 경림아 어디서 살고 있니 어디에 살던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란다 죽기 전에는 만날 수 있을까 그래도 그리워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내가 행복한 사람이겠지
우리 존잰 이 광대 무변한 세계에서 한낱 먼지 쓰레기에 불과할터. 우주는 지금도 팽창하고 있다잖아요? 한인간의 존재와 삶은 결국 이세계에선 그가 추구하는 가치와 의미에 비견하면 초라할거예요. 그래도 살아가면서 잡히지 않을 것들에 목숨걸고 살아가는 슬픈 존재들. 언젠간 우리도 멸종해 가는 그옛날의 공룡이 돼지않을까요? 지금의 사람들이 허고 사는 짓거리들 이상과 꿈들을 듣고 있노라면 절망적입니다. 부디 살아계시는 동안 아름답게 살아가시길.
❤😂슬퍼하지 말아요 짝이없다고 친구가 없다고도 울지말아요 인생은 혼자예요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이있어 외롭고 슬플지않아요 저는요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한 천국이랍니다 감사하고 고맙워요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듣게해주셔어 음악이 없어다면 지옥이랍니다 천국에 소리를듣게 해주셨어 행복합니다 모두행복했으면😅😅😅😅
유튭을 늦게 시작한것이 한입니다 이 좋은곡들 어디서 들어보겠어요 힘겨웠던 젊은시절에 원없이 들었던곡들을 다시금 듣게되어 넘 방가방가~ 벌써 60초반이니 세월도 참~ 언제들어도 정겨운곡들 나이 먹느라고 그런지 요즘은 숙면도 못 취하는데 음악이 저를 달래주네요 항상 감사하게 님의 영상 잘 보고 듣습니다 매사 건강하시길~
누구나 돌아보게 되는 순간들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음악들을 들었던 분들은 다들 비슷할 거라 믿습니다. 다신 오지 않을 시절이지만 그래서 더 그립고 소중하게 느끼는 것이 겠지요. 나름 어렵고 힘든 시절이였지만 지금은 추억으로 생각하듯 오늘도 또 먼 훗날 생각해보면 좋았던 날중 하나로 기억되지 않을까요? 참, 좋으네요. ~~ 오랫만에 듣는 익숙한 멜로디들이~~ ^^
나이는 그저 나이테 처럼 쟁여진다 삶은 나름 충실하게 살아가면 되느니 음악은 시대를 초월한 도구 현재도 미래도 계속 감상할것이다. 과거는 과거로 둬야 앞으로 나아 갈수 있다 특이 올드맨들은 .. 갠적인 생각 ㆍ 탓하지 말라 생각은 자유롭게 자연처럼 살련다. 살아 보니 능사이더이당!
"나를 어디까지 데려다 줄 것인기요" 극찬의 한계를 넘은 너무 아름다운 표현이네요. 추억이 그립고 좋은 것이라고 했나요? 회환의 나이라는 증표지만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하지요. 이상을 품고 꿈을 꾸고 야망의 미래를 펼칠 신세계를 향한 설레임의 향기로 가득찬 청춘열차가 아닌 과거로 달리는 가슴 아리는 추억열차릏 탑승하고 계시네요. 가슴벅찬 아름다운 마래를 꿈꾸는 청춘의 삶은 추억을 그리워 하지 않겠지요. 유튜브 음악창에 입문하고, 댓글도 보고, 공감적 내용의 댓글에 이렇게 답글도 올리면서 한편으로 한심한 생각과 함께 세월의 연륜에 무력감을 느낄 때가 있지요.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즐기기까지 하시는 님의 마음은 참으로 건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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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추적추적내리는 저녁무렵 음악이 나의 맘을 먹먹하게하네요!
콧끝찡한 내옛사랑이 떠오르고 내좋았던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게 되네요!...
행복한 사람,,,
옛날자주듣던연주곡아름다운곡에취해..즐겁기만함니다.감사합니다..
반평색을지나
나자신에게선물을주려
제주도에 홀로여행와
음악을틀어놓고
오롯이 나에게집중해봅니다
한번뿐인 인생입니다.
많이 행복하세요.
저도 저한테 선물합니다.하고싶은것 망설어 질때 과감하게 합니다.내가 내한테 선물이다.하고요 ㅎㅎ
부럽다
행동할수있음에 박수보냅니다 부럽기도 합니다
좋은음악
행복해지는순간입니다.
그냥들으면안될것같아
감사하는마음전합니다.
밥한그릇사달라는말한마디남겨놓고
소리없이머얼리하늘한켠으로떠나버린
님...님...님...
보고싶네요!눈물나게!
마음이 아프네요..힘내십시오❤️
가슴이 찡합니다
칠학년을바라보면서. 이학년을 그림니다
꿈많던. 그시절 이제 다지나가버리고
어느새 이렇게 황혼에 길목에 서서
외로움에 음악에 젖어봅니다
좋은음악 선물 해 주셔서 감사해요^^
음악을 들으니 그 옛날 그시절 추억이 떠오르네요
할수만 있다면 그 시절로 돌아가프지만 이는 꿈이일뿐이다
그시절이,있어가슴에추억이 있지요그시절그대로 지금,현제는헌실으로받아들이면더 아름답습니다
만 64년된 지금 내마음을 위로해주는 아름다운음악...감사합니다! 멀고먼길 가야할때가 닦아온것같은데 오늘밤이될지 아님 내일? 험한길 다넘어온것같은데... 저세상에서도 같은길을걸어야하나....알수없다. 73고개를 넘어왔으니 미련없이 가노라... 여러분들 알차게 행복한삶이되시길......
오래사셔요 요즈음 87세
40년전으로 돌아가는 편도 티켓이네요.
돌아 와야하는데~~
저녁 해야하는데~~ㅠ
❤멋진 표현이네요. 하지만 돌아오고 싶지 않은~
음악만큼 멋진 표현 입니다 .멋진 분 일것 같습니다
전처와 이혼을하고 홀로살고있는 홀애비 아제입니다 요즘은 음악에빠져 외로움을달레고 옛추억을떠올리며 술잔을 기울이는게 유일한 낙이되었읍니다 좋은 음악들을 듣고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다시 10대때 의 그시절로 돌아가있곤합니다,
누구의 아버지, 누구의 남편도 아닌 나 자신으로, 나를 위해서만 살 수 있는 시간을 가지셨군요. 귀중히 사용하세요. 저도 나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혼자되면 같이 있음을 그리워하게 될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삶의 외로움과 고통에서 위로를
얻을수 있는 한가지 방법은 성경책을 공부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기치 못한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힘내세요~~
경음악에 하루 한번씩꼭 취해봅니다.87세가 더 망가지지 않아요
@@김형순-i9z 존경합니다.
저도 그 감성으로 살겠습니다
이음악처음들은때가 벌써 4년이 흘렀군요 순간 깜짝놀랐어요 너무나 좋은음악을들려주셔서 감사하고있었답니다 오늘도 다시듣는데 순간 울컥하면서 마음이싸~~해지는군요 나이는먹지만 그세월은 보내버리며 산답니다 이런 감상을 자극해주는 응 악을들으며 사노라면 즐거운 생활이된답니다 이같은 좋은응 악 듣게해주셔서 그노고에 감사드리며 계속 건강잘챙기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90 을바라보며 산답니다 안녕~~~^^^
탁월한 곡선택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일좋아하는곡이 올려져 있고 좋아해서 손꼽는 곡이 아주많이뽑혔답니다 고맙고 그노고에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기쁘고 즐거운 노래입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오래 머물다가 갑니다.
따끈한 차한잔이 절로생각나게합니다 음악듣고 있으니까 행복해지네요
다시못올 지난날이여 애잔한 이노래만이 내곁에 있네요.
그렇치요.........ㅎㅎ
지금 이순간이면 내일 출근을 할수나 있을런지 ㅎ ㅎ ㅎ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만나서 반갑고 사랑 합니다
내가너무 좋아 👌 하는곡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내 사춘기 시절에 밤새 카세트테잎으로 듣던 명곡들 아 ~ 옛날이여 ~
--
ㅜ
#.
옛날에 카세트 테입으로 들었었지요.
이제는 유튜브로 언제든지 핸드폰 하나면 들을수 있는 세상이 되어서 좋은데 제 청춘이 세월과 함께 가버리고 있음이 아싑기도 합니다.
오토리버스 됩니까?
타향살이 61년이 넘은이곳미국에서 옛어린시절불알친구들 그리며 가슴에닥아오는이름다은음악 감사합니다! 인생살이 별거아닌데 왜그리힘들게살아왔는지....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한 번 밖에 없는 인생, 고생하지 않고 산다면,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지 않겠습니까?. 미국에서 사셨군요. 코로나 사태 잘 견디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linandy3307 말씀 고밥습니다, 옳은말씀 입니다 비바람몰아치지않는인생 제미없지요. 넘고넘어야할고개 아직은 남았읍니다. 코로나같은건 걱정하지도 또 할필요가없읍니다. 좋은나날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남은 세월 착하게 사세요.
추억은 과거를 회상하면 지난시절의 기억을 되새기는군여
마음은 아직도 이팔인데
남들은 나보고 할아버지 아버님 선생님 어르신 이렇게 부르네요
1970년도서울역건너편에 종점이란 음악다방이있었읍니다,매일퇴근할때들려서 차를마시면서 첫발자욱이란음악을들었읍니다,그때의다방모습이눈에선합니다.벌써50년이지나몸은늙고 추억만이새롭군요,그다방의아가씨도 눈에아롱거리는군요,추억이란마음을저리게하네요,좋은음악감사합니다,다시한번그시절로 돌아가봅니다,아,그때그사람들눈에아롱거립니다,
그 종점음악다방을 다시 부활시킬려고 합니다. 같은 장소는 아니지만 근처에...
네 제 가 그 때
Tokyu Hotel
Accounting office
에서 잋 할 때
가끔 가서 차 마시고
했지요 ㅎ ㅎ ㅎㅍㅎ ㅎ
와
그 때 기억 친구 만났어요
1971~1975
나는1966년 고교를졸업하고 사회생활할때 처음트란지스터라디오를 사서어디던갇고 다니며 들었습니다 특히 야생화너무 아름다워요 누가 작곡했는지...
औऔ
음악...추억이 더 그리운 사람들...음악과추억속에 절인시간..공간들
예전엔 레커드 가게에서 들려오는 음악에 심취했던적이 많죠. 추운 겨울날 버스를 기다리며 레코드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기도 하고 흥얼거리기도 하며... 우리세대만이 느낄수 있었던 추억의 감성이죠.
그립습니다 그때가....
올해 60세란 나이를 찍고보니
모든것들이 마니
그립습니다
울쩍한맘을 음악과함께
달래어보네요~
이십대시절에~안양일번가 음악다방 약속에 강석씨가DJ
~그때가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옛친구들잘있는지 어디서사는지보고싶다친구야
그냥!
순수히듣기
늘 새로울뿐
듣는것만 남은
경이로움!
시공에
매몰되지안은
순수한마음!
원초그대로~~
텅빈마음!으로
응하렴
보고듣고六感하는
세상모두가
한맛一味!
본질은
삶과죽음에상관없이
본래
거룩하고신령하여
지혜와공덕이무량합니다
세상은흰구름같은
인연의모임과흩음일뿐
무에도집착안으면
자유와평온입니
집착의생각꿈이깨면
텅빈충만의마음입니다
기도합니다
모든생명들이꿈깨어나
성령하시길❤
김원일 4년전30년만에 전화왓는데 쌀쌀맞게 전화받어서 미안해.옛날생각이 나서 다시 돌아갈까봐.두려웟엇어.지금너는 다른사람의 남편이고 나는 수행자고 우리가 할수잇는것은 아무것도 없어.글고 아직은 편안하게 볼자신도 없고 더 늙으면 친구처럼 대할수 잇을때 만나자구요.옛날에 실은 정말 사랑햇어.내가 버려서 미안해.내 본마음은 아닌대 그땐 그렇수 밖에없엇어.용서 하시고 지금사는 분과행복하게 살아요.저는 우리사형 스님과 경기도 쪽에 자리잡고 기도하면서 살다 가려구요.2년잇다.네팔로 사형스님과 성지순례 갑니다.근대웬지 내가거기가면 안올수도 잇겟단 생각이 듭니다.부처님나라에서 기도하면서 살고싶어요.참아야지요.한국에 엄니가 살아계시니까.엄니도 돌봐드려야겟지요.모쪼록 건강히 행복하게 계세요.조만간 좋은일도 잇을거예요!^^
비오는 오후입니다~~!
이 아름다운 음악속에 담겨진 추억들이 새록새록 스쳐 갑니다
꿈 많던 시절인연들이 그립고 60고개를 굽이굽이 넘다보니
뭔지 모르는 울컥한 마음에 아쉬움도 쌓이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이 비에 젖은 마음을 감싸 주니 많은 위로와 치유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물 같은 음악들 감사합니다.
신혼때부터 60이 넘도록 사랑하는 밤이면 무드등을 켜고 경음악을 틀어 놓습니다
둘만의 환상과 환희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모두들 그렇게 하시겠죠!!!
참고로 난 크리스찬.
(엡)5장은 그리스도께서 교회 사랑을 부부관계로 표현합니다.
이 비밀이 크도다!!!
이말씀은 결정적이죠
불신자들은 모르죠
그사랑을..
부부만이 아는 숭고한 사랑의 비밀을...
모든겄이 부족했던학창시절
그래도 음악으로 삶의 허기를 달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한달에 삼천원을 받고 급사생활을 하면서 야간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때 버스비가 십원이었고 분식집 라면이 오십원 할때 였습니다 한달에 딱한번 라면과 삼립크림빵 십원짜리 하개를 사먹은게 저에대한 유일한 투자였고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분직집에서 라면 먹을땐 다꾸앙(단무지)을 몇번 더 달라해서 양을 늘려 먹었지요 물도 서너컵이나 마시고 국물 한방울도 남김없이 먹던 늘 빈공간처럼 채워지디않는 배고픈시절 이었습니다 그런 참고견딘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 손주넷을 둔 평범한 할아버지가 되었네요
공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sking3858열심히 사셨네요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애잔하게 흐르는 음율에 아득한날의 푸르렀던 기억들을 떠올려봅니다
시간이 흐르면 이름조차 지워야할 우리네 인생이지만 그래도 그옛날을 추억하는 음악이 있어 이순간만큼은 행복하네요
제작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일흔을 저만치 두고 잠시 옛 추억에 젖어봅니다
부드러운 선율에 오늘 아침이 즐겁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있자니 옛날 진주 중앙시장 음악 감상실 갔다가 지갑을 잃어버리고 왔던 기억이 나는구나 보고 싶은 내 친구 경림아 어디서 살고 있니 어디에 살던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란다 죽기 전에는 만날 수 있을까 그래도 그리워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내가 행복한 사람이겠지
내고향도 진주랍니다 저는 남강*강남동*
예전에 60년도에는 모래사장이 있어서 모래에서
오빠랑 자주
놀았던 기억이나요
지금은 너무 많이 변했더라구요
이년전에 다녀왔는데***
타임 머신이 있다면 70년대 초로 돌아가고 싶읍니다 71년도~
별이 빛나는 밤에 그시절로 돌아 가고싶어요~~
너무 아름다운 추억이 가슴을 절이게 하네요
I feel got to me of paradise. bird when l .m heard
have good time so happiness this music everything
이종환아저씨 목소리 그립네요
보리야 ~~~별밤 이수만씨의 아름다운 추억은 내 가슴에 ...
젊은시절 즐겨듣고
음악감상실에가서
시청해듣던 곡들이
많이실려있어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조용히잘~~
보내고있네요
우리 모두ᆢ코로나
이겨 내기를~~
누님
추억을떠올려봅니다.아름다운음악.넘감사합니다다들건강하세요.
😢😢😢😢😢😢😢😢😢😢
🎉🎉🎉🎉🎉🎉🎉🎉🎉
좋은음악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에 푹 빠져봅니다
음악은 아름다운 인생과 추억
20대에 엄청 즐겨듣던 음악을 감상하니 감회가 새롭게 밀려오는군요
감사합니다. 특히 슬픈안나를 위하여 눈물로 적은시는 정말 좋군요.
ㄱ1.ㅈㄷㅊ
캐나다 이민온지 이십년 지난 청춘이 그립군요.
바다의 협주곡
대구 음악감상실 에뜨랑제에서 많이 들었는데🥺🥺🥺
가슴아파오네 그립고 보고프고.생각나고.단발머리친구들다들잘지내겠지❤한다동무들아~~
잊고있었는데 가슴이 먹먹히 해집니다
고맙습니다
그시절이 좋았던건
추억이 있기때문일까요..
가슴시린 추억도
행복했던 추억도.
다지나간 일인데
음악만은 변함이 없네요..
물질은 풍부하지 못했어도
인간미 있었고 이웃끼리 차단되지 않았던 옛시절이
좋았습니다
나는 무엇인가
나는 내가 누구인지
무수한
우주의 별처럼
잘 알 수가 없네
그리고
길 가의
풀 꽃 나무
사이 돌멩이ㆍㆍㆍ
거기에도
거기에도
내 꿈과 사랑 노래 기쁨 슬픔
노여움 아픔ㆍㆍㆍ등이
이슬방울처럼
묻어있네
어려있네
우리 존잰 이 광대 무변한 세계에서 한낱 먼지 쓰레기에 불과할터. 우주는 지금도 팽창하고 있다잖아요? 한인간의 존재와 삶은 결국 이세계에선 그가 추구하는 가치와 의미에 비견하면 초라할거예요. 그래도 살아가면서 잡히지 않을 것들에 목숨걸고 살아가는 슬픈 존재들. 언젠간 우리도 멸종해 가는 그옛날의 공룡이 돼지않을까요? 지금의 사람들이 허고 사는 짓거리들 이상과 꿈들을 듣고 있노라면 절망적입니다. 부디 살아계시는 동안 아름답게 살아가시길.
한편의 시를 읽었네요😊
내친구 숙이야 지금어디에사니
학교졸업하고 합천해인사 절에 한달동안 있으면서 우리가많이 듣던음악이다
대학시험떨어지고 숙아너무보고싶다
❤😂슬퍼하지 말아요 짝이없다고 친구가 없다고도 울지말아요 인생은 혼자예요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이있어 외롭고 슬플지않아요 저는요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한 천국이랍니다 감사하고 고맙워요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듣게해주셔어 음악이 없어다면 지옥이랍니다 천국에 소리를듣게 해주셨어 행복합니다 모두행복했으면😅😅😅😅
음악이 너무 감미롭다 지나간 추억과 첫사랑 연인 고향생각나게 만드네요 눈감고 지난 어린시절 회상하며 감상하고 잘듣고 있어요 ㅡ옛 추억이 새롯새롯
감미롭네요
40년이지난 지금도
듲고있는 곡
이런 곡을 조아한분들 보고십심다
유튭을 늦게 시작한것이 한입니다
이 좋은곡들 어디서 들어보겠어요
힘겨웠던 젊은시절에 원없이 들었던곡들을 다시금 듣게되어 넘 방가방가~
벌써 60초반이니 세월도 참~
언제들어도 정겨운곡들
나이 먹느라고 그런지 요즘은 숙면도 못 취하는데 음악이 저를 달래주네요
항상 감사하게 님의 영상 잘 보고 듣습니다
매사 건강하시길~
감미로운 경음악은 항상
먹먹하고 가슴시립니다
그시절 그공간 아련합니다~~😢
누구나 돌아보게 되는 순간들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음악들을 들었던 분들은 다들 비슷할 거라 믿습니다. 다신 오지 않을 시절이지만 그래서 더 그립고 소중하게 느끼는 것이 겠지요. 나름 어렵고 힘든 시절이였지만 지금은 추억으로 생각하듯 오늘도 또 먼 훗날 생각해보면 좋았던 날중 하나로 기억되지 않을까요? 참, 좋으네요. ~~ 오랫만에 듣는 익숙한 멜로디들이~~ ^^
음악을 들으면서 감동인것은
지내온 세월이 그립기 때문이겠지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지금 하는 사업이 나에겐 처음이고 시리도록 어려움이 있네요, 음률에 사연이 짙어집니다,
음악을 들으며 댓글을 읽다보니 다 들 나와연배가 비슷한거같아 공감이가네요~ 꼭 한번쯤 보고싶은사람~ 만나볼수있을까~ 가슴에 사무치는 날들이 그립네요~
가슴이 뭉클하네요,
세월이 흘러도 아니 그 숱한 세월이 흘러가는데도 보고싶은 사람...
너무 자책 마시고, 마음 가는대로 편하게 사시는 것이 전부인도 바라는 것일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잊어졌던 옛 생각이 납니다.
다시는 갈수없는 길,,,,
아름답던 추억을 생각하며
이 시간을 즐겨 봅니다.
음악이란~희.노.애.락
50대초반이 되어 30년전 들었던 음악을 듣는 이순간 ㅡ가슴이 먹먹하네요
나이는 그저 나이테 처럼 쟁여진다
삶은
나름 충실하게
살아가면 되느니
음악은
시대를 초월한 도구
현재도 미래도
계속 감상할것이다.
과거는
과거로 둬야
앞으로 나아 갈수 있다
특이 올드맨들은 ..
갠적인 생각 ㆍ
탓하지 말라
생각은 자유롭게
자연처럼 살련다.
살아 보니
능사이더이당!
대한민국이 트로트에 빠졌는데 저는. 옛날에 들었던. 음악들이 좋아요
공감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 정말 가슴이 먹먹하네요. 금방이라도 울어버리고 싶은 야생화 ! 감사합니다.
야생화 " 경음악 " 음악 🎶 넘! 좋아요.
20대 초반 주옥 같은 이 명곡들를 저 한때는 피아노 연주도 했건만 종일 들어도 들어도 좋았던LP 판에서 흘러나왔던 곡들~지금도 그 옛날로 돌아간다 7:27
첫사랑그소녀는 어딩서 나처럼늙어 갈 까.옛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어연 내나이61세
r그러게 말입니다늙는다는거 ,정말 죽음 앞으로 가는건대 10대때들은 저 야생화 음악 사람같이 보이지않던 배우 정윤희 가슴이찡하고 눈물도 나올려합니다.
꿈많던 소년이
이젠 62 살
세월아 어쩌라고
저는갓 칠학년 그런데도요즘 노래도 좋아요 특히 나얼의 바람기억 배치기의 눈물샤워등 노래방에서 불러도 봅니다
ㅏㅔㅖㅖ폐ㅖㅖㅔ페폐ㅖㅖㅔ페폐ㅔㅔ"ㅍ8"ㅎ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많이도드셧네요 전아직 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별하고 외로워서 음악을 벗 삼아 살아고있어요
외로움... 빠지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는데... 음악으로라마 달래실 수 있으시다니 다행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데 음악 만한 게 없지요.
너무깊이 감성적이면 우울증 올수도
밝은 노랠 들으세요
너무 이런 차분한것 듣다보면 마음이 더욱더 우울하고 외롭고 눈물나고 그런것 같해요 좀더 밝고 경쾌한 음악이 좋을듯
네😂
마음은 절대로 늙지 않습니다
몸이 나이를 먹습니다
그럼 몸을 다시 젊게 만들면 됩니다
명언 이십니다.되뇌어 봅니다
이 음악듣은지 40년이 흘렸어요. 젋은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가는 세월 누가 잡을수가 있나요
인생은 음악이 있어 아름다운
명
아,그리운,대학시절,꿈,이어라,좋앗던시절,추억,으로,삽니다🌱
첫사랑, 청춘, 친구, 추억~ 그리고 천국.
퇴직후 ....
일상이 엄청단조롭네요
생각도 많고요
자식들 2명출가시키고 1명 남았네요
마눌은 직장에나가고 전업주부로 생활하며
학창시절 들었던
음악들이 나의 벗이됩니다
62층 계단이 편할줄 알았는데
다리가 더 아프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여고시절에 마이마이에서 늘듣던음악 학교등교길에도 잠잘때도 늘함께했던 명곡들 마음이 찡합니다~~~
내가 슬플 때 많은 힘이 되어 주었던 음악이네요. 40년 이상 늘 친구쳐럼~~~
음악없었으면 어찌할 할뻔 했을까? ❤
오늘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서 창가를 바라보며 음악을 들으면서 내 속의 나와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네요~~~😊
가끔씩 들려 음악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바다의 협주곡을 유난이 좋아했던 친구 지금은 동작동 국립묘지 에서 밤하늘의 트럼펫을 듣고 있겠지 보고싶다 70년대 친구야.
50대후반 60 을 달려가고있습니다. 집정리해놓고 차한잔 마시며 들어보니 옛날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네요. 조금은 서럽기도햡니다
오늘생일인데 쓸쓸한마음이 위로가되네요
여고시절에 많이 듣던 음악이라 옛 추억이 그립네요
다시올수 없는 추억을 그리면서 옛 생각에 잠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옛 추억에 젖어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편하다는건 그옛날이 행복했다는 것을~^^
군입대전 회사 친구들 지금은 어디서 무엇 하고 지내는지?, 어느덧 70세가 넘었네 보고 싶다 박천수 유흥근 임재현 박상분 그시절 음악 들으며 추억이 살아나서 만날수 있을까~~~
옛날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가슴을 울리던 멜로디가 ~~~
잊을수없는 먼 옛날의 그리움이여~
순수한 마음속에 고스란히 스며드는 음율 감동 외로움 환희 기쁨의 감정이 그대로
여러분이 가시는 곳 어디든지 활기차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님께서는 더욱 그러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20대때 첫발자국 경음악 am라디오 청취했는대 어느새 70줄이 넘어감니다 음악 고맙습니다
둏다~~그립다
다시 안 돌아올 그때가 그립지만
아름다운 옛 추억, 지금 왠지 우울!
저학고 똑갖은신새내요
학창시절 미팅에서 만났던 여친에게 선물받았던 카세트 테이프에
수록되었던 연주곡을 여기서 듣게 되네요.
잠시 사색에 잠겨 과거를 회상하게 되네요. 그 여친은 지금쯤 어디서
뭐하면서 살고 있는지..... 만날수 있다면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차한잔
나누고 싶네요.
그리운 옛시절이 떠오릅니다!!
😊😊
😊😊😊😊😊
아드리느를위한 연주곡을 처음접했을때
아!!선풍적인 인기몰이를했었죠
리차드클리이드님
연주곡을 그때부터 듣기시작해서 지금까지*****좋은 사랑스러운곡
들으면서 20대 광화문시절로 되돌아가보는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 흐림****❤❤
내 가장 찬란했던, 그때가 그립다!!
음악은 영원히~낼모레 팔순을 바라보지만 이음악 듣는 순간에는 소녀로 돌아간 기분~
지금 이시간 나를 어디
까지 데려다 줄것인가?
끝없이 달리고 있네요!
추억이 애닳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추억은 좋은 것이겠죠?~~
"나를 어디까지 데려다 줄 것인기요" 극찬의 한계를 넘은 너무 아름다운 표현이네요. 추억이 그립고 좋은 것이라고 했나요? 회환의 나이라는 증표지만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하지요. 이상을 품고 꿈을 꾸고 야망의 미래를 펼칠 신세계를 향한 설레임의 향기로 가득찬 청춘열차가 아닌 과거로 달리는 가슴 아리는 추억열차릏 탑승하고 계시네요. 가슴벅찬 아름다운 마래를 꿈꾸는 청춘의 삶은 추억을 그리워 하지 않겠지요. 유튜브 음악창에 입문하고, 댓글도 보고, 공감적 내용의 댓글에 이렇게 답글도 올리면서 한편으로 한심한 생각과 함께 세월의 연륜에 무력감을 느낄 때가 있지요.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즐기기까지 하시는 님의 마음은 참으로 건강하네요.
정말 좋네요
학창시절.대학시절~그다방에서.미팅도하고.학교끝나면.모여앉아.재잘거리면.듣던.그리워 지는.이아름답던곡들이여.영원하라.추억속빠져들어본다~
대학생시절 추운 겨울밤
자취방에서 고시준비하다
잠시 피곤함을 잊기위해
듣던 아름다운 음악에 취
해 시간가는줄 몰랐던 시
절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참 행복했던 기억이네요.
맞습니다. 그 때가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미투입니다. ㅋ
너무~~~행복해 ❤
나는 수많은 미인을 봤지만,이들 셋이 최고다
40년전쯤 피아노고전이란 타이틀로 녹음테이프를 샀었는데 강가의아침 야생화 첫발자국등 여러곡이수록되었었는데 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계속 일년쯤 들었든거 같애요 그리고 어느때는 음악감상실가서 신청해 듣기도했지요 너무나 감미로웠든 선률이예요
감사합니다! 옛생각이나고 옛애인도 생각나네요 내가 73인데 그녀도그때 동갑네기여서 달밤에 녹음기들고 다니면서 들려주기도 했는데....
지금은 어디사는지~~~
서영숙아~어디사느냐~~~~
어렴풋이
아 내나이 76 벌써 이리됫노 40년전 명동
디셰네 종로 쎄시봉 등에서 가슴 저리며 듣던
추억이 아련하게 내가슴을
ᆢ ᆢᆢ
아름다운 추억으로 채워주셔서 고맙습니다.선곡의 수고에 깊은감사 드림니다.🎉😂❤
나를 존중하는 사람들 때문에 계속 할수 있다
1978년여름 직장여자선배의 여동생이 시골에 놀러왔다
학교강당피아노로 연주한곡이
'아드린느를 위한발라드'였다
아득한 추억의곡이다
아름다운 추억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슴에 와 닫는 경음악을 감상하고
갑니다
상서중고
Gyönyörű csodálatos zseniális romantikus Álom az album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