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이 시원해지는 영상이에요..! 한국사회 속에서 또 한국 교회 안에서 항상 답답했던 부분이 ‘문제인식’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였어요. 현재 기성세대는 ‘우리가 어떤 나란데! 너넨 행복한줄 알아야해.’ 이런 말들로 문제인식을 회피하고 교회는 무조건적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그런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생각은 들 수 없다며 오히려 믿음이 부족한 사람으로 치부해버리는.. 하지만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분은 정말 다른 것 같아요. 한국에 와서 불만이 많으셨다고 하셨죠. 당연한거예요. 한국사회에 많은 문제들이 있으니까요. 근데 불평 불만에서 그친게 아니라 왜 이럴 수 밖에 없는지 원인을 찾아내시고 그것을 하나님 안에서 고민하시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셨다는거잖아요. 저는 이 과정이 너무 필요하고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특히나 그리스도인들이 비관이나 염세주의에 빠지지 않고 이 나라를 믿음으로 품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거구요. 그저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정말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런 마음을 품고 기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영상이예요 저도 한국을 너무 미워하는 게 당연하던 분위기에서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한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됐어요 또 그게 건강한 자부심으로 이어졌어요 :)이런 마음을 갖고 살다보니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고 살고 있는 것이 좋더라구요 이런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처음보는 영상이 떴길래 궁금해서 눌러봤다가 너무 은혜받고 갑니다😂 저는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난 신실한 크리스천입니다. 목회자 가정이지만 살면서 너무나도 힘든일, 상처받은 일이 많았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저의 가정이 점차 회복되고, 저 또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구원을 받았지만 저의 상처들로 인해 단 한번도 미래의 ‘나의 가정’을 소망해본 적이 없습니다. 평생 가정이 짐이라고 생각해왔고, 누군가가 미래의 가정을 물을 때면 말문이 턱 막혔습니다. 나의 자녀, 나의 남편, 나의 가정. 극N이지만 단 한번도 상상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면서 공감도 되고, 위로도 많이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이 영상을 보여주신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솬리아 선교사님들을 축복합니다.
정말 요즘 애들 보면 학원 5개가 미니멈이더라고요. 대치동 평균 8개, 제가 사는 곳이 엄청난 학군지가 아닌데도 4개 평균...다른 부모와 비교해보면 이것도 시켜야돼, 저것도 시켜야돼 라는 사고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포기하고 자녀도 포기하는 거 같습니다. 돈 보다도 크신 하나님을 믿는 것 자체가 크리스천 부부, 크리스천 커플에서도 어마무시한 믿음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대한민국 같아요
사실 어디에 살아도 어마무시한 믿음이 필요한 건 마찬가지겠지만, 한국은 비교적 정말 자녀양육하기 좋은 나라이고, 한국 역사상 이보다 좋을 때는 없었을거기 때문에, 저희는 밝고 긍정적이게 보고 있습니다. 학원도 아이 중심으로 인격적으로 맞춰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아멘입니다🥹 저도 선교사 자녀로 살아오면서 한국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가 너무 컸는데 나라를 한 아이에 비유하며 너그럽게 믿어주고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며 사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영상 보며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는것 처럼 이 나라도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많이 드네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 아프리카로 나가기 전의 부모님과 아주 가깝게 지내었지요..그땐 아주 귀여운 꼬마아이였는데 어느덧 이렇게 멋지게 잘 자라주고 또 가정도 이룬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하고 감동이네요 ㅎㅎ 오늘 아침 아빠와 통화도 했어요..기회 되면 꼭 만나길 바래요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원주에서 ❤
그 한국 얘기는 옛날 이민세대가 인식하는 한국인 것 같구요. 지금은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주의가 발달했고, 빠른 경제적, 문화적 성숙을 달성한 게 대한민국인걸요. 저도 어릴 땐, 유럽이나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선진적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실체를 알고나면 별반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시민의식은 대한민국이 나을지도 모르죠. 어쨌든 사람의 관점으로 대한민국을 평가하는 것은 오만이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 봐야하는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주일 되세요.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해외생활 하고 있는 사람인데 항상 언젠가 한국으로 돌아가 사역할 수 있길 소망해요. 아시아에서 가장 기독교인이 많은 나라가 한국인 것도 그렇고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독립하고 대한민국을 건설하기까지 하나님의 손길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는 줄 믿습니다. 많은 한국인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조금더 믿고 조국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해요. 북한 또한 언젠가 다시 예수님의 복음으로 온땅이 덮이길 기도합니다.
솬리아님 올해들어 새 구독자가 된 청년입니다 ! 작년에 하나님께서 귀한 결단과 소망을 주셔서 선교사의 삶을 살길 결단했어요 :) 처음에는 저의 윗세대와 부모님, 제 가족도 그 누구도 하나님을 믿지 않아 이 결단이 너무나 두려웠지만, 점차 부모님도 가족들도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너그러워지면서 하나하나 제 비전을 이루어가는 과정가운데 발을 들였답니다 :) 20살에 만나주신, 청년의 때의 하나님을 경험케 해주신 하나님 너무나 감사하면서, 솬리아님 이야기처럼 저도 선교의 삶을 살아내길 소망하는 귀한 형제를 만나 그리고 그 형제와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며 curse breaker의 삶을 살아내고 싶다는 소망이 제안에 넘쳐나네요 😊 현재 청년선교사의 삶을, 또 그 나라를 가기 위한 발걸음가운데 힘들고 지칠때가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그 나라의 땅을 밟을 때까지 그리고 그 이후의 삶 또한 솬리아님과 무엇보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고 싶습니다 :) 귀한영상 감사드려요 ♥️
이번 한 해를 시작할 때 교회에서 말씀 카드 뽑기를 했는데 감사에 관련된 말씀이었어요. 그 말씀을 받고 제 삶에 정말 만족이 없구나를 깨달았어요. 솬리아 개인예배 영상을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감사하는 법을 연습했어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계속해서 해주시는 말씀은 괜찮다 잘하고 있다 네가 얼마나 아름답고 존귀한지 아니 라는 말씀이었어요. 이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저를 향한 감사, 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터져나왔어요. 이렇게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이어온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 정말 부정적이고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제가 사소한 것에서 감사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하나님이 나를 격려해주셨듯이 내 주변 사람들에게 그런 격려를 해줄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그 격려가 한국을 향했으면 좋겠고 그러기로 결단합니다! 솬리아님 항상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꼭 붙어있어주셔서 소망없다고 생각하는 한국 청년들을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부모님보다 좀더 오랜 산 사람입니다. 좋은 이야기 칭찬하고싶습니다. 그런데 물질적 환경 정치적인 제도 같은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래서 예수님도 바울도 세상의 제도에 그렇게 관심 갖지 않았고 가지라고 하지도 않으셨지요. 중요한 것은 자유입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세워진 후 군사정권시절이었어도 종교의 자유는 보장되어 있었어요. 군사정권이었지만, 사실 우리나라 군사정권은 부패하고 권력남용을 하던 다른 나라의 군사정권과는 달랐지요. 다른 나라의 민주정권보다 훨씬 나았어요. 높은 자리 있다고 해도 그 사람은 다 죄인이잖아요. 민주제도가 가장 발달된 나라라고 하는 미국도 부패와 더러움은 감춰어져 있을 뿐입니다. 시간이 흐르거나 환경이 달라져서 행복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환경이 어떻든 하나님과 함께라면 행복은 보장된 것이고 떠나면 물질이 넘쳐도 고통과 암흑 뿐입니다.
아멘 :) 내가 가진 것들이 얼마나 많고 감사한지요!
역시 솬리아… 제 생각을 뒤집는 관점의 주제인거 같아요 😭!
저희도 늘 하나님 앞에서 뒤집히곤 합니다 ㅎㅎㅎㅎ
알게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영상마다 정말 필요한 말씀들로 많은걸 느끼고 마음가짐을 다잡는 계기가 됩니다 정말 감사해요!
가지고 계신 긍정적 에너지가 소중한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에 정말 필요하구요. 감사합니다.
최근 이 땅과 이 세대에는 소망이 없다라는 생각으로 가득했는데 솬리아 덕분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하나님과 함께라면 우리 세대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so gooood!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t was a great reminder for me :)
너무나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비난과 혐오하기 보다 우리 세대부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ㅠㅠ 저도 오랫동안 이 생각을 하고 혼자 꿈틀거려왔는데.. 저말고도 이런생각하시는 분들 있어서 너무 좋아요, 잘될거야 대한민국!!!🇰🇷🇰🇷
너무 마음이 시원해지는 영상이에요..!
한국사회 속에서 또 한국 교회 안에서 항상 답답했던 부분이 ‘문제인식’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였어요. 현재 기성세대는 ‘우리가 어떤 나란데! 너넨 행복한줄 알아야해.’ 이런 말들로 문제인식을 회피하고 교회는 무조건적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그런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생각은 들 수 없다며 오히려 믿음이 부족한 사람으로 치부해버리는.. 하지만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분은 정말 다른 것 같아요. 한국에 와서 불만이 많으셨다고 하셨죠. 당연한거예요. 한국사회에 많은 문제들이 있으니까요. 근데 불평 불만에서 그친게 아니라 왜 이럴 수 밖에 없는지 원인을 찾아내시고 그것을 하나님 안에서 고민하시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셨다는거잖아요. 저는 이 과정이 너무 필요하고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특히나 그리스도인들이 비관이나 염세주의에 빠지지 않고 이 나라를 믿음으로 품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거구요. 그저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정말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런 마음을 품고 기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해설이네요 나눔 감사해요! 완전 동의합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듯이' 우리 세대를 통해 한국에 이루어질거에요!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관점 너무 소중해요
민주주의가 세워진지 50년도 안된 나라가 맞죠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겠어요! 새로운 관점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영상이예요
저도 한국을 너무 미워하는 게 당연하던 분위기에서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한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됐어요
또 그게 건강한 자부심으로 이어졌어요 :)이런 마음을 갖고 살다보니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고 살고 있는 것이 좋더라구요
이런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처음보는 영상이 떴길래 궁금해서 눌러봤다가 너무 은혜받고 갑니다😂
저는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난 신실한 크리스천입니다.
목회자 가정이지만 살면서 너무나도 힘든일, 상처받은 일이 많았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저의 가정이 점차 회복되고, 저 또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구원을 받았지만
저의 상처들로 인해 단 한번도 미래의 ‘나의 가정’을 소망해본 적이 없습니다.
평생 가정이 짐이라고 생각해왔고, 누군가가 미래의 가정을 물을 때면 말문이 턱 막혔습니다.
나의 자녀, 나의 남편, 나의 가정.
극N이지만 단 한번도 상상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면서 공감도 되고, 위로도 많이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이 영상을 보여주신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솬리아 선교사님들을 축복합니다.
정말 요즘 애들 보면 학원 5개가 미니멈이더라고요. 대치동 평균 8개, 제가 사는 곳이 엄청난 학군지가 아닌데도 4개 평균...다른 부모와 비교해보면 이것도 시켜야돼, 저것도 시켜야돼 라는 사고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포기하고 자녀도 포기하는 거 같습니다.
돈 보다도 크신 하나님을 믿는 것 자체가 크리스천 부부, 크리스천 커플에서도 어마무시한 믿음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대한민국 같아요
사실 어디에 살아도 어마무시한 믿음이 필요한 건 마찬가지겠지만, 한국은 비교적 정말 자녀양육하기 좋은 나라이고, 한국 역사상 이보다 좋을 때는 없었을거기 때문에, 저희는 밝고 긍정적이게 보고 있습니다. 학원도 아이 중심으로 인격적으로 맞춰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아멘입니다🥹 저도 선교사 자녀로 살아오면서 한국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가 너무 컸는데 나라를 한 아이에 비유하며 너그럽게 믿어주고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며 사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영상 보며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는것 처럼 이 나라도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많이 드네요 감사해요🫶
MK들 너무 소중해요! 한국을 용서해주고, 믿어주고, 사랑해줘요 우리 :)
🌸갱훈이가 왜 여기서 나와..?🌸
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
아프리카로 나가기 전의 부모님과 아주 가깝게 지내었지요..그땐 아주 귀여운 꼬마아이였는데 어느덧 이렇게 멋지게 잘 자라주고 또 가정도 이룬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하고 감동이네요 ㅎㅎ 오늘 아침 아빠와 통화도 했어요..기회 되면 꼭 만나길 바래요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원주에서 ❤
아멘!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것에 초점을 두고 더 감사하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느꼈어요! 항상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모두 저주를 끊으신 예수님을 따라갑시다! 오예!!
오예!!
감사합니다 !
그 한국 얘기는 옛날 이민세대가 인식하는 한국인 것 같구요. 지금은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주의가 발달했고, 빠른 경제적, 문화적 성숙을 달성한 게 대한민국인걸요. 저도 어릴 땐, 유럽이나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선진적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실체를 알고나면 별반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시민의식은 대한민국이 나을지도 모르죠. 어쨌든 사람의 관점으로 대한민국을 평가하는 것은 오만이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 봐야하는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주일 되세요.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해외생활 하고 있는 사람인데 항상 언젠가 한국으로 돌아가 사역할 수 있길 소망해요. 아시아에서 가장 기독교인이 많은 나라가 한국인 것도 그렇고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독립하고 대한민국을 건설하기까지 하나님의 손길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는 줄 믿습니다. 많은 한국인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조금더 믿고 조국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해요. 북한 또한 언젠가 다시 예수님의 복음으로 온땅이 덮이길 기도합니다.
Jesus is the curse breaker..! 우리에게 저주를 끊을수있는 선택을 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모든 상황속에서 감사하며 부모님세대를 그냥 이해하고
악순환을 반항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주어진것에 선순환으로 바꾸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멘탈리티로 바꾸기..!
앞으로 20년후에도 지금처럼 말씀하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인사이트와 사명이 참 감동적이네요!! 멋져요 응원합니다!!!❤
I choose you JESUS🥲🫶
어머 안 그래도 집 가는 길에 솬리아님 영상 보면서 가려고 볼 거 찾던 중이었는데 20분 전에 업로드를 하셨군요! ㅎㅎ 잘 보겠습니다❤
이제 시작이다…….세상에
솬리아님 올해들어 새 구독자가 된 청년입니다 ! 작년에 하나님께서 귀한 결단과 소망을 주셔서 선교사의 삶을 살길 결단했어요 :) 처음에는 저의 윗세대와 부모님, 제 가족도 그 누구도 하나님을 믿지 않아 이 결단이 너무나 두려웠지만, 점차 부모님도 가족들도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너그러워지면서 하나하나 제 비전을 이루어가는 과정가운데 발을 들였답니다 :) 20살에 만나주신, 청년의 때의 하나님을 경험케 해주신 하나님 너무나 감사하면서, 솬리아님 이야기처럼 저도 선교의 삶을 살아내길 소망하는 귀한 형제를 만나 그리고 그 형제와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며 curse breaker의 삶을 살아내고 싶다는 소망이 제안에 넘쳐나네요 😊 현재 청년선교사의 삶을, 또 그 나라를 가기 위한 발걸음가운데 힘들고 지칠때가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그 나라의 땅을 밟을 때까지 그리고 그 이후의 삶 또한 솬리아님과 무엇보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고 싶습니다 :) 귀한영상 감사드려요 ♥️
Prepare for the big harvest in Asia- testimony of one japanese pastor ( Awakeningasia )
늘 좋은 관점 감사합니다
수환님 피부가 좋아지신 것 같네요 굿~
어차피 하나님 마음대로 하실거면서 왜 자유의지를 준건지 궁금해요.
이번 한 해를 시작할 때 교회에서 말씀 카드 뽑기를 했는데 감사에 관련된 말씀이었어요. 그 말씀을 받고 제 삶에 정말 만족이 없구나를 깨달았어요.
솬리아 개인예배 영상을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감사하는 법을 연습했어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계속해서 해주시는 말씀은 괜찮다 잘하고 있다 네가 얼마나 아름답고 존귀한지 아니 라는 말씀이었어요.
이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저를 향한 감사, 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터져나왔어요. 이렇게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이어온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 정말 부정적이고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제가 사소한 것에서 감사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하나님이 나를 격려해주셨듯이 내 주변 사람들에게 그런 격려를 해줄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그 격려가 한국을 향했으면 좋겠고 그러기로 결단합니다!
솬리아님 항상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꼭 붙어있어주셔서 소망없다고 생각하는 한국 청년들을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ww 감사해요 정말! '아직' 주시지 않은 것보다 '이미' 주신 것을 기억하다보면 점점 긍정적인 마인드와 믿음이 함께 성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여러분의 부모님보다 좀더 오랜 산 사람입니다. 좋은 이야기 칭찬하고싶습니다. 그런데 물질적 환경 정치적인 제도 같은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래서 예수님도 바울도 세상의 제도에 그렇게 관심 갖지 않았고 가지라고 하지도 않으셨지요. 중요한 것은 자유입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세워진 후 군사정권시절이었어도 종교의 자유는 보장되어 있었어요. 군사정권이었지만, 사실 우리나라 군사정권은 부패하고 권력남용을 하던 다른 나라의 군사정권과는 달랐지요. 다른 나라의 민주정권보다 훨씬 나았어요. 높은 자리 있다고 해도 그 사람은 다 죄인이잖아요. 민주제도가 가장 발달된 나라라고 하는 미국도 부패와 더러움은 감춰어져 있을 뿐입니다. 시간이 흐르거나 환경이 달라져서 행복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환경이 어떻든 하나님과 함께라면 행복은 보장된 것이고 떠나면 물질이 넘쳐도 고통과 암흑 뿐입니다.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의 한국을 위해 감당해주신 모든 희생과 노력들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