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천원으로 볼 수 있는 m.nstore.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1979025 wcha.it/2YsppIX (왓챠플레이에서는 앙: 단팥 인생 이야기는 물론 모든 영화가 무제한입니다) 1:30초 정도에 영상이 매끄럽지 못하게 편집된 장면에 대해 죄송합니다. 해당 부분은 “도쿠에” 할머니가 다시 가게를 찾았고 역시나 알바는 힘들 것 같다고 얘기한 “센타로”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팥을 건네준 장면입니다. * 혹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추가합니다. 영화 촬영지는 일본 도쿄 “히가시무라야마”에서 촬영되었으며 극중 도라야키 가게는 실제로 없는 것 같습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히가시무라야마역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오고 4월 초에 방문하신다면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와 야후재팬을 통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할머니 센타로 둘이 만나야 인생의 참 맛을 알게 된다는 게 포인트 할머니만 혼자 단팥이 아무리 맛있고 좋아도 기회 장소가 주어지지 못하면 못하는 것이고 센타로가 아무리 찌든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할머니를 못만났으면 벗꽃 조차 잇는지 모르게 된다 서로 사람 인 의지 하며 도우며 사는 것이 인생 서로 두루두루 돌보며.. 서로에게 필요한 것 서로에게 치료되는 것을 서로 위하며 살아가 완성 되는 인생
이영화 몇년전에 본 영화인데 별생각없이 봤다 너무 감동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세월이 흘러 잊었다가 님 영상보고 다시 울컥. 그때는 스토리자체가 감동 이었다면 지금은 제대로 저 영화의 의미에 내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정말 아무런 의미없이 오가는 삶속에서 난 왜 이러고 살지... 버티는것이 전부인 삶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내는 내자신이 넘 가엽네요 할머니처럼 순간을 느끼고 감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구독합니다~
어머니가 식당을 40여년을 하셨는데, 항상 매일같이 새벽 네시 다섯시에 일어나서 시장에 나가서 직접 물건을 사왔었음. 그리고 점심때까지 그걸 다 손질해서 장사준비를 하셨지. 나중에는 기력이 달리셔서 매일은 못가시고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가시면서 아버지나 나를 데리고 가셨었는데, 누나가 이젠 힘드니깐 시장 그만 가고 배달로 납품을 받자고 했는데도 정말 그만두는 날까지 무릎이 안좋아서 지팡이를 짚고서도 직접 장을 보셨었음. 그리고 장사준비가 다 끝나고 손님들이 오면 몸 아픈 사람이 식당에 보이면 사람들 입맛 없다고 한쪽에 안보이는데 앉아계시곤 했었음. 단골들은 전혀 신경도 안쓰고 엄마 찾고 그랬었는데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맛있었는데 그때는 늘 먹던거라 나는 이게 특별히 맛있다는걸 못느꼈음. 영화에서 새벽부터 장사 준비하는거 보니깐 갑자기 엄마 생각이 나서 주절주절...
괜히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가게를 보다가 손님이 없는시간 그 시간을 보내려 핸드폰으로 유투브를 보다가 무작정 본 이영상을보고 제 상황이 안타깝고 영화를보며 느끼더라도 바뀌기 힘든 현실이 더 마음에 와 닿는것 같습니다. 봄타는 걸까요.... 4월인데도.. 봄인데도.. 아직 차가운 날씨와 더불어 제 마음도 차가운거 같습니다. 예전엔 이러지 않은거 같은데란 마음과 현실에 수긍하고 받아 들이며 앞으로도 바뀌기힘든 제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구독할께요 좋은영화 소개 많이해주세요.. 대리만족이라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도라야키 하나를 다 먹어본적 없다고 했을때 실망한 할머니를 보며 적잖케 충격을 받았습니다. 요식업을 준비하고있지만 제가 준비하고있는게 정말 좋아하는건가 회의감이 들때마다 이게 아니면 뭘 할수있겠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마치 할머니가 저에게 실망한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꿈에 자신이 없는분들, 자신이 하고있는것에 회의감이 생기시는 분들, 자신이 무엇을 하고싶은지 생각하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노란묘르니님 루피형아입니다^^ 영화의 한 부분일텐데 그 장면에서 적잖은 충격을 받으셨군요ㅠ 왠지 저도 그 말씀에 다시 보니까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 올라온 것 같아요. 말씀대로 워낙 유명한 영화이자 스토리나 그런 것들이 훌륭해서 많은 분들도 좋게 보신 작품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내 삶이 저랬다 매일 오고가는 길에 꽃이 피는지 지는지도 모르고 그냥 앞만?바닥만보고 의미없이 달리다가 어느 날 문득 바뀐 내 삶. 탄천이 있어 봄엔 꽃이 가을엔 갈대가 피고 비온 뒤 탄천엔 물이 불어 콸콸흐른다. 도심속 가로수들을 보며 4계절을 만끽하고 감사드린다. 이렇게 좋은 동네에 살면서 몰랐던 것이다. 둘러보면 감사할 것들이 참 많은데..이제 마흔인데 생각은 저 76세 할머니와 같다는;;;;
우리가 사는 이곳은 빵가게 사장처럼 살수도 아르바이트 할머니처럼 살수도 루피처럼 영화나레이션도 할수있고 앙단팥빵 이야기도 언제든 들을수있는 곳입니다. 누구 이야기처럼 사람답게 살수없는 곳이 아닙니다. 누군가 "이게 나라냐" 라고 마치 지옥인것 처럼 이야기하지만 지옥이 아닙니다. 적어도 이곳은 행복 할수있는 기회가 있는 곳입니다.
저도 영화를 본건 아닌데 소설을 보면 잘 나와있어요. 1.처음부터 무턱대고 물어본게 아니고 할머니와 교류하면서 친해졌다고 느껴졌을때쯤 물어본 거에요. 작중에서 할머니도 이에대해 아무렇지 않아하셨구요. 2.새장에 새를 가두어 키운다는게 왜 발암요소인지는 모르겠으나 설명을 해보자면, 카나리아는 매장에서 사서 키운게 아니고 길가에서 다쳐있는 카나리아를 발견해서 치료해주다가 키우게 된거에요. 애초에 살아날 거라는 생각을 안하고 있었구요. 3.이건 그냥 댓글 쓴 본인 주관인 것 같아서 넘어갑니다. 4.이것도요. 공감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적 없는 분이시거나 그냥 이 영화를 이 리뷰만으로 판단하는 분이신 것 이겠죠. 5.가정에 불화가 있어서 부모님이 갈라섰구 엄마쪽에서 살고있으나 엄마가 집안일에 대해서 신경을 전혀 안써서 먹을 걸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쳐해있는 아이입니다.
@@파도치는햇살 영화는 전부 자세히 보았구요 소설을 먼저 보시고 영화를 보셨기때문에 저런 상황들이 전부 자연스럽게 이해되신 것 같습니다. 소설원작을 영화화 하면 감독에 의해 편집해야할 부분이 어쩔수 없이 생기겠죠 특히나 영화에서 중요한건 할머니와 남주의 관계가 메인이니깐요 다만 영화만 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와카나의 배경에대한 설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면서 저런 의문점들이 생긴겁니다. 본인도 소설을 안본상태에서 영화를 먼저 본적이 없기때문에 저 감정을 공감 못하실수도 있죠 또한 제가 발암이라 한 것 자체가 당연히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적인 생각 맞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소설 배경지식 없이 영화만 시청하신 분들중에 공감하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한명에 그냥 영화감상자일뿐입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배경이 다르니 수만가지 감상평이 나올 수 있겠죠 그중에 님같은 분들도 있는 거고요 소설먼저 봤다고 영화에서 저런부분은 설명이 좀 부족한데? 하는사람의 의견을 틀리다는 듯이 말하시는 ~ 다양한 사람이 사는 사회니깐요 이해합니다 ^ 배경지식 설명 감사합니다 ~
@@sunn2283 따뜻한 영화 맞습니다. 저도 감동받으며 봤고요 ~ 다만 보면서 와카나케릭터에대한 배경설명이 부족해서 영화에 의문점이 생기는 행동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남주와 함께 착한케릭터으로 설정된것 같은데 아닌것 같은 행동들이 보였죠) 뭐 소설로 보면 왜 그런식으로 행동했는지 자세히 나와있다 하더군요
@@파도치는햇살 2. 새장에 새는 영화에서 억압을 뜻합니다. 여주도 집에서 가출하고 싶어하고 남주 또한 작은 가게안에 갇혀있죠 영화 마지막 장면을 보면 할머니와의 만남을 통해 남주가 밖으로 나와 적극적으로 외치면서 내면의 자유를 찾은 듯한 모습으로 마무리가 되죠 할머니가 일부로 새를 놓아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날 수 있는 새가 그 새장안에 갇혀 살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와카나는 본인도 자유를 갈망하면서 새장안의 새도 얼마나 답답하고 자유롭고 싶을지 공감을 못하고 가두어 키우죠 할머니는 그걸 알고 풀어준거고요 ( 어디까지나 영화장면 기준입니다.) 4. 저는 할머니가 빵집에서 일하고 싶다고 하는 장면을 보면서 할머니를 응원했습니다. 취직되어서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 사장아 취업시켜줘라 근데 할머니는 시급을 깍아도 거절당하죠 그장면에서 감정이입이 되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근데 옆에 있던 여자애는(와카나) 그런 할머니 모습에 측은지심을 느끼는게 아니라 ( 저라면 할머니 좀 받아주지 그래 라고 사장에게 밀했을 것같습니다.) 그럼 내가 알바할게 라고 하면서 본인의 이익만 생각하죠 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 누가 영화를 보면서 케릭터에대해 공감을 못하면서 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 뭐 다양한 감상은 존재할수 있는거니깐 주관적인 생각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뭐 이렇게 까지 설명을 해줘야 하나 싶지만..
![🎬 연기 장인 '키키 키린' 이 투영한 눈물 없이는 못 보는 삶에 관하여 [결말포함]](http://i.ytimg.com/vi/U7OeScP0-E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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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천원으로 볼 수 있는
m.nstore.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1979025
wcha.it/2YsppIX
(왓챠플레이에서는 앙: 단팥 인생 이야기는 물론 모든 영화가 무제한입니다)
1:30초 정도에 영상이 매끄럽지 못하게 편집된 장면에 대해 죄송합니다.
해당 부분은 “도쿠에” 할머니가 다시 가게를 찾았고 역시나 알바는 힘들 것 같다고 얘기한 “센타로”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팥을 건네준 장면입니다.
*
혹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추가합니다. 영화 촬영지는 일본 도쿄 “히가시무라야마”에서 촬영되었으며 극중 도라야키 가게는 실제로 없는 것 같습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히가시무라야마역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오고 4월 초에 방문하신다면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와 야후재팬을 통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너무...설명을..잘하시네염!!>
내레이션이 영화 그 자체에요
1:32 팥소를 버리고 ㄴㄴ
팥소를 버리는가 싶더니 ㅇㅇ
@Kwang Yi 저작권 이란게 뭔지 모르시나요?
영상과 댓글에 없어 남깁니다. 이 영화에 나오신 故키키 키린여사님이 2018년 9월 15일 암투병 중 자택에서 별세하셨답니다. (14년동안의 투병 생활하셨음) 故키키 키린 여사의 명복을 빕니다.편히 쉬시길...
아하...그러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ㅜ
방금까지 보고 개울었는데 이거보니깐 또 슬프네
저도 애도와 명복을 기도하겠습니다..
할머니 센타로 둘이 만나야 인생의 참 맛을 알게 된다는 게 포인트
할머니만 혼자 단팥이 아무리 맛있고 좋아도 기회 장소가 주어지지 못하면 못하는 것이고
센타로가 아무리 찌든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할머니를 못만났으면 벗꽃 조차 잇는지 모르게 된다
서로 사람 인 의지 하며 도우며 사는 것이 인생
서로 두루두루 돌보며..
서로에게 필요한 것
서로에게 치료되는 것을
서로 위하며 살아가 완성 되는 인생
정말 할머니가 본인때문에 장사가 안되는걸 판단하고 떠나기전에 인사하면서 떠나는 그표정이 너무 잊혀지질 않는다. 보는 내가 미안하고 불쌍하고 화도 나고 만감이 교차하더라
사장님의 표정도ㅠㅠ
일본영화들은 어느나라 영화보다 특유의 감성이 잘 나타나있어서 좋죠,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들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의 좋은영화들을 보면 먼가 힐링받는 느낌을 받아요
저 할머니가 얼마전 타계하신 일본의 김혜자라 할정도로 연기력이 좋으셨던 '키키 키린' 이란 분입니다. 저분 출연작은 믿고 볼만합니다. 추천..
R.I.P
맞아요ㅠㅠ
이번에 일일시호일이라는 마지막 작품이 나오기도 하죠ㅠㅠ
도쿠에 할머니가 전하는 삶에 대한 통찰이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 우리 사장님, 잊지 마. 우리는 이 세상을 보기 위해서. 세상을 듣기 위해서 태어났어. 그러므로 특별한 무언가가 되지 못해도 우리는, 우리 각자는 살아갈 의미가 있는 존재야
이영화 몇년전에 본 영화인데 별생각없이 봤다 너무 감동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세월이 흘러 잊었다가 님 영상보고 다시 울컥. 그때는 스토리자체가 감동 이었다면 지금은 제대로 저 영화의 의미에 내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정말 아무런 의미없이 오가는 삶속에서 난 왜 이러고 살지... 버티는것이 전부인 삶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내는 내자신이 넘 가엽네요 할머니처럼 순간을 느끼고 감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구독합니다~
3년전 이영화를 보고 직접 영화속 할머니 방식대로 팥앙금을 만들고 팬케잌을구워 도라이키를 만들어 1년넘게 소통없던 옆집에 나누어줌
갑작스러움에 당황하던 외국인 부부 잘살고 있을까?
와 영화보시고 그대로 만드셨다면 정말 요리 센스가 대단하시네요 그 외국인분들도 잘 있으시겠죠 건강히 ^^
어머니가 식당을 40여년을 하셨는데, 항상 매일같이 새벽 네시 다섯시에 일어나서 시장에 나가서 직접 물건을 사왔었음. 그리고 점심때까지 그걸 다 손질해서 장사준비를 하셨지. 나중에는 기력이 달리셔서 매일은 못가시고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가시면서 아버지나 나를 데리고 가셨었는데, 누나가 이젠 힘드니깐 시장 그만 가고 배달로 납품을 받자고 했는데도 정말 그만두는 날까지 무릎이 안좋아서 지팡이를 짚고서도 직접 장을 보셨었음. 그리고 장사준비가 다 끝나고 손님들이 오면 몸 아픈 사람이 식당에 보이면 사람들 입맛 없다고 한쪽에 안보이는데 앉아계시곤 했었음. 단골들은 전혀 신경도 안쓰고 엄마 찾고 그랬었는데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맛있었는데 그때는 늘 먹던거라 나는 이게 특별히 맛있다는걸 못느꼈음. 영화에서 새벽부터 장사 준비하는거 보니깐 갑자기 엄마 생각이 나서 주절주절...
ㅠㅠㅠㅠ댓글에 저도 눈물이...ㅠㅠ
근면성실한 어머님의 얘기를 보니 입이 뜨억하네요 ㅋㅋ 정직과 최선이 미덕인데, 누구든 알 수 있는 진리를 아무나 실천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너무나 부족한 제가 부끄럽네요...
정말로 훌륭하신 어머니세요
ㅜㅜ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세요 지금은 부모님이 잔소리하시는게 싫고짜증날때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자식들 잘되라고 잔소리하시는거지 못되라고 하시는 부모님은 않계시잖아요^^
이거 다운해서 봤는데 진짜 명작이였어요!
삶의 절망감에서 희망이라는 또다른 삶을 얘기하는... 보면서 울엇다능..;
맞아요ㅠㅠ
괜히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가게를 보다가 손님이 없는시간 그 시간을 보내려 핸드폰으로 유투브를 보다가 무작정 본 이영상을보고 제 상황이 안타깝고 영화를보며 느끼더라도 바뀌기 힘든 현실이 더 마음에 와 닿는것 같습니다. 봄타는 걸까요.... 4월인데도.. 봄인데도.. 아직 차가운 날씨와 더불어 제 마음도 차가운거 같습니다. 예전엔 이러지 않은거 같은데란 마음과 현실에 수긍하고 받아 들이며 앞으로도 바뀌기힘든 제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구독할께요 좋은영화 소개 많이해주세요.. 대리만족이라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힘내십쇼ㅠ
FrogK 저는 55세.
살 면서 한거라고는 싫은 나의 모습 바꾸기. 술 끊고 담배 끊고 야동 끊고. 야동은 최근에서야 끊었고. 한 20년 걸렸나. 돈? 먹고 살 수 있으면 된거라 뭐 굳이. 무엇이 안 바뀌시나요?
@@jkim3084 축하 해요. 어려운걸 해내셨군요
다 지나갑니다.
지금은 어떠신가요 힘내세요
이렇게 좋은 영화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영화들 알수있어서 좋습니다!!!
아침 부터 눈물 나게 하네. 하루가 이렇게 좋게 시작할 수 있다는것...행복하다.
흐엉 ㅠㅠ 저는 이거 사람들 줄 설 때의 장면에서 울컥했어요ㅠㅠ
감기 조심하시구 댓글 감사합니다
햐 벚꽃 그리고 기차... 기막히게 아름답네.
작은 동네 분위기, 결코 화려하진 않지만 저 여유로움, 인간미, 작은 앙코빵 가게
고인이 되신 키키키린님의 엄청난 내면연기가 너무 강했고 텐쵸랑 와카나도 성장하죠! 일이 힘들때마다 계절이 바뀌면 봅니다! 볼때 마다 힘이됩니다! 키키 키린님을 추모합니다!
일본은 이런 잔잔한 힐링 영화가 좋음
정말 아까운 별이 하나 지셨죠.
키린 배우.
이분 나온 영화는 꼭 다 볼 필요가 있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작품도.
역시...ㅠ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도 정말 대단하죠. 어느 가족부터 ㅠㅠ
프랑스에서 우연히 이 소설을 읽게됐는데, 잔잔한 일본 소설 특유의 감성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두껍지 않은 책을 아껴 읽느라 애먹었었네요. 영화로도 존재한다니 꼭 봐야겠어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소설 읽어봐야겠습니다 꼭!
소설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어!이 할머니 며칠전 고인이 되신 분 아닌가요?;;
이렇게 좋은 영화가 있었네요..
안녕하세요 RimaAoyama님 루피형아입니다. 네 맞아요 키키키린 배우님입니다 ㅠㅠ
헉 찾아보니 9월달에 돌아 가셨네.감명 깊게 본 영화인데 ㅜ..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센타로와 할머니를 보면서 최근에 봤던 백종원과 홍탁집 아들이 생각나네요.. 물론 영화 속 할머니는 주위에 대한 시선을 넓혀주고, 알바생으로 들어간 점 등이 다르지만 결국 두 분 모두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은 인생의 스승이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안녕하세요 후루꾸님 루피형아입니다^^
그 방송은 비록 못봤지만 기사를 통해 워낙 많이 접해서 어느 정돈 알고 있었네요^^
마지막 말씀이 뭔가 저도 공감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헐 대박 루피형아님이 직접 댓글을ㅠㅠㅠㅠ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루피형아 화이팅!!!!^^
도라야키 하나를 다 먹어본적 없다고 했을때 실망한 할머니를 보며 적잖케 충격을 받았습니다.
요식업을 준비하고있지만 제가 준비하고있는게 정말 좋아하는건가 회의감이 들때마다 이게 아니면 뭘 할수있겠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마치 할머니가 저에게 실망한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꿈에 자신이 없는분들, 자신이 하고있는것에 회의감이 생기시는 분들, 자신이 무엇을 하고싶은지 생각하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노란묘르니님 루피형아입니다^^
영화의 한 부분일텐데 그 장면에서 적잖은 충격을 받으셨군요ㅠ
왠지 저도 그 말씀에 다시 보니까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 올라온 것 같아요.
말씀대로 워낙 유명한 영화이자 스토리나 그런 것들이 훌륭해서 많은 분들도 좋게 보신 작품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저 할머니 얼마전 돌아가셨어요 ㅜㅜ
정말 연기 맛갈나게
하는 분 이셨는데…
안녕하세요 옥제님 루피형아입니다^^
맞아요ㅠㅠ
키키 키린님이시죠 ㅠㅠ
이분 리뷰 처음 보는데 영화에 집중 엄청 잘되네요
오 이런 느낌은 처음이에요
설명해주시는게 영화 BGM같은 느낌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보고 별생각없이 봤다가... 콧물흘리면서 봄...
키키 키린 배우님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직도 너무나 슬프네요..
저도 감동적이었어요
이런 분류의 영화가 너무 좋아
정말 오랜만에 감동을 느끼게 해 준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인생 영화ㅠㅠ 여운이 길게남는 영화에요 못보신분들은 꼭!보세요 정말😭😭
랄라님도 역시 보셨군요ㅠ
진짜 힐링 작품이죠ㅠㅠ
그냥... 마음이 너무 아팠음..
내 삶이 저랬다 매일 오고가는 길에 꽃이 피는지 지는지도 모르고 그냥 앞만?바닥만보고 의미없이 달리다가 어느 날 문득 바뀐 내 삶.
탄천이 있어 봄엔 꽃이 가을엔 갈대가 피고 비온 뒤 탄천엔 물이 불어 콸콸흐른다. 도심속 가로수들을 보며 4계절을 만끽하고 감사드린다. 이렇게 좋은 동네에 살면서 몰랐던 것이다. 둘러보면 감사할 것들이 참 많은데..이제 마흔인데 생각은 저 76세 할머니와 같다는;;;;
의미 없이 달리다가 어느 날 문득 바뀐 내 삶이란 글이 제 가슴에 와닿았어요 ㅠㅠ
댓글에 더 많은 것을 느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엉.....이런 숨겨진 영화소개 너무 좋아용~
할머니 조근조근 뼈때리시는게 보노보노 같으시넼ㅋㅋㅋ
도라에몽이 저래서 앙,앙 거리는구나
둠피스트 아 도라에몽 앙이 단팥이였구나... (충격)
이 영상보고 영화찾아보고 단팥도 만들어 빙수도 만들어먹고 찹쌀도넛도 만들어 먹었어요. 마음 따스해지는 영화더라구요. 좋은 영화 많이 소개해주세요^^
정말 아름다운 벚꽃이네요
네 그 제주도산 벚꽃
벚꽃이 너무예뻐서
일본지인분께 저곳이 어딘지 물어봤네요
벚꽃필때 가보고싶어서 ㅎ
역시.. 어른들한테 배울게 많아 ㅎㅎ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잔잔한 영화네요 😭
감사합니다 윤봄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우리가 사는 이곳은 빵가게 사장처럼 살수도 아르바이트 할머니처럼 살수도 루피처럼 영화나레이션도 할수있고 앙단팥빵 이야기도 언제든 들을수있는 곳입니다. 누구 이야기처럼 사람답게 살수없는 곳이 아닙니다. 누군가 "이게 나라냐" 라고 마치 지옥인것 처럼 이야기하지만 지옥이 아닙니다. 적어도 이곳은 행복 할수있는 기회가 있는 곳입니다.
음식영화는 일본이 진짜 최고
잔잔하고 배경도 음악도 스토리도 좋구. .
그렇죠 웰시코기름님^^*
너무나도 일상적인 것들을 너무나도 ㅠ
내가 중학교때 진짜 책읽는거 무지하게싫어했는데 무슨 바람이들었는지 책을 빌려서 읽고싶어서 빌린책이 저책이였는데 정말 재밌게읽은책이 영화로도 나왔다니 기쁜거같다
눈물 펑펑 쏟게되는 작품...
좀 결은 다르지만 이번에 개봉한 '기도의 막이 내릴때' 도 재미있었습니다.
펑펑 울었네요 ㅠ ㅠ
이 영화보고 펑펑 울었음 ㅠ ㅠ
아 내가 왜 울었지?....
도대체 내 울음포인트가 뭐지?
갱년기인가?
버티고 있다는 부분 아닐까요? 저는.그 부분에서
저도 찡했네요 ㅠㅠ
역시 일본감성 ㄷㄷ
저렇게 영상이나 사진 찍고 싶어요
키키 키린 할무니 연기는 역시 대박
얼마 전에 본 일일시호일에서 기억에 많이 남았었는데 다시 또 아쉽네요
힐링 제대로 되는 영화예요
안녕하세요 권양파님 루피형아입니다~!
감성! ㅎㅎ
키키 키린 배우님 작품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ㅠㅠ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느낌이죠^^
인생의 의미와 즐거움을 까닫게 해주는 좋은 영화네요.
할머니가 소녀처럼 좋아한다 ?
감성이 나이를 먹을까. 세파에 시들다 다시 여유를 찾으면 나타나는 게 감성인듯
인생의 의미를 깊게 깨닫게 해주는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화롭다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키키키린의 명작.
정말 아름다운 영화예요
두번이나 본 영환데 맴이 찡하더라구요 😭
감동을 주는 보고싶은 영화네요~~^^
맞아요^^
나중에 기회되시면 한 번 감상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전 나레이션 잔잔하게 깔리는 bgm같다고 느껴서 좋았어용 영상이 영화의 잔잔한분위기를 잘 살려줘서 좋네요 잘봤습니다
키키 기린의 영화는 언제나 따듯해요 ㅜ ㅜ
좋은 영화와 리뷰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저렇게 아름다운 벚꽃의 절정을 보고 싶네요
🌹 고맙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
감사합니다 하늘나라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이거 책으로 보는 게 더 재밌읍니다,,, 책도 한 번 보는 거 추천. 핑크색인데 진짜 뭔가 느낌 있게 볼 수 잇음 ㅋㅋ
영화평을 듣고 많은 것을 느끼고 , 구독과 좋아요를 안 누를 수가 없네요. 앞으로도 의미 있는 영화와 생각을 깨워주는 평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A ROO님^^
아 키키키린이었구나..
참 좋은 연기 하시던 분이었는데..
부부가 같이 좋은데 가셨기를..
작은 곳에 인생을 함축시켜서 표현한 걸작.
작은 곳에 인생을 함축시킨 걸작이라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댓글 감사드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나 좋은영화 잘보고 갑니다~^^너무 따뜻한 영화네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의열매정민님 루피형아입니다^^ 보기만해도 따뜻하죠^^
영화가 워낙 좋아서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용
이 분은 일부로 야한장면 썸네일로 두는게 거의 없는 것 같아서 좋게 보인다..
정말 그러쵸-연세 드린분들이 요리 잘하시죠
왜들 생각을 못하고
발상의 전환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리뷰였어요
리뷰만 봐도 눈물이 핑~~~
안녕하세요 상귀님 루피형아입니닷^^*
저도 다시 봐도 찡해요ㅠㅠ
댓글 감사드리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목소리가 조곤조곤 해서 영화의 분위기와 더 잘 어울렸어요.
삭막한 겨울인데 봄과 같은 기분이 들게 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갭사이신님 루피형아입니다^^
으엉 ㅠㅠ 목소리 콤플렉스 있는데 이렇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추운 겨울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햇볕 받으시면서 좋은 하루 보내세용
얼마전 타계하신 키키 키린 님의 연기가 담긴 작품이군요..
맞아요 yc님 ㅠㅠ
그래서 더 와닿았던 거 같아요ㅠ
이영화너무감동적이게봣엇는데 ~~다시보니 새롭네요 ~~^^
앗 댓글을 안달아드렸네여ㅠ
감사합니다 미원님^^
감기 조심하세요^^*
@@luffyhyungathemovievendor4771 우왐 감사해용~~^^ 추운날 건강관리잘하시고 얼마안남은 올해잘마무리하셔욤~~^^
일본사는데 첫 장면에 노란 전차(세이부신주쿠선)와 벚꽃이 가득하고 큰 강이 있는거보니 제가 예전에 살던곳 근처네여ㅠㅠ...😂
리뷰만 보고 이렇게감동할수있나요?꼭 봐야겠어요 정말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계속 좋은영화 소개 부탁드려요
잔잔하면서도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이런 풍의 영화가 참 좋아요 저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슬로우 무비 정말 좋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실력없이 기술없이 식당이나 한번 해볼까 하면 금방 망합니다...
경험담 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 마무리 잘 하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영화 선택이 참 좋으신듯!
영화 보고나니까 산책 나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감동적인영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tommy chang님 루피형아입니다^^
감동적인 영화 맞습니다^^
삶의 의미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는 작품이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대단하십니다 ^^
존경합니다 감동입니다
바람따라와서 친구맺고 갑니다
영화 리뷰영상보면 그냥 보고 지나치는데 처음으로 좋아요 눌러봅니다
사장과 알바의 위치가 바뀌었다.
솔직히 알바가 아니라 그야말로 스승이었...
이거 책으로 읽었는데도 너무 감동적이었는데 영화로도 있군요! 한번 영화로도 봐야겠어요 ㅎㅎ
감사 합니다~♥♥♥
많은 교훈이 담긴 영화 정말 좋은 영화 입니다.
좋은영화인것 같아요. 챙겨 봐야겠네요.
그런데 영상 마무리가 갑자기 뚝 끊어지는 느낌이라 좀 아쉬웠어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나중엔 더 신경쓰도록 할게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잔잔한 여운이 가시질 않는 영화네요
소개만봐도 너무 감동이네요~
네네 나중에 기회되시면 한 번 보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저 할머니배우 예전에 어떤영화에서 오다기리조 엄마로 나왔을때 처음 봤는데 늙어가시는 모습 보니까 너무 슬프네요ㅠ 영상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surgeon0813님 루피형아입니다.
키키키린 할머니예요ㅠㅠ
그래서 더 몰입해서 봤나봐요 저도ㅠ
구완.영상 정말 관심 많이 갖고 보고 있어요. 영상 시작한지 3일 되었고 의욕이 넘쳐 영상 50개 올려는데 구독자가 9명 밖에 안돼서 정말 머리속에 쏙쏙 들어는 영상 항상 감사해요. 계속 볼께요.
안녕하세요 정들면님 루피형아입니다^^
저도 지금은 시작이에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꾸준히 하시면 될거예요^^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루피형아님^^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눈 와라 눈 와라 겨울이니까 눈 와라 🌨🌨
안녕하세요 허브그린님 루피형아입니다^^
영화 아직이시라면 꼭 한 번 보세요^^
허브그린님도 즐거운 하루,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와카나 케릭 발암 1. 남의 상처를 (할머니 손) 아무렇지 않게 물어봄 불편해서 할머니 말돌리시는데 눈치없이 집요하게 물어봄 2. 본인도 가출할정도로 답답하면서 새장에 새를 가두어 키움 3. 엄마랑 친하지도 않으면서 할머니 손이야기를 퍼트림 4. 할머니 알바구직 실패하자마자 본인이 하겠다고 나섬 5. 왜 실패한 빵을 저렇게 많이 다가져가는지 설명이 없음
저도 영화를 본건 아닌데 소설을 보면 잘 나와있어요. 1.처음부터 무턱대고 물어본게 아니고 할머니와 교류하면서 친해졌다고 느껴졌을때쯤 물어본 거에요. 작중에서 할머니도 이에대해 아무렇지 않아하셨구요. 2.새장에 새를 가두어 키운다는게 왜 발암요소인지는 모르겠으나 설명을 해보자면, 카나리아는 매장에서 사서 키운게 아니고 길가에서 다쳐있는 카나리아를 발견해서 치료해주다가 키우게 된거에요. 애초에 살아날 거라는 생각을 안하고 있었구요. 3.이건 그냥 댓글 쓴 본인 주관인 것 같아서 넘어갑니다. 4.이것도요. 공감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적 없는 분이시거나 그냥 이 영화를 이 리뷰만으로 판단하는 분이신 것 이겠죠. 5.가정에 불화가 있어서 부모님이 갈라섰구 엄마쪽에서 살고있으나 엄마가 집안일에 대해서 신경을 전혀 안써서 먹을 걸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쳐해있는 아이입니다.
이따뜻한영화를보고 저런 부정적인 사고를 하다니 ...ㅋㅋㅋ
@@파도치는햇살 영화는 전부 자세히 보았구요 소설을 먼저 보시고 영화를 보셨기때문에 저런 상황들이 전부 자연스럽게 이해되신 것 같습니다. 소설원작을 영화화 하면 감독에 의해 편집해야할 부분이 어쩔수 없이 생기겠죠 특히나 영화에서 중요한건 할머니와 남주의 관계가 메인이니깐요 다만
영화만 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와카나의 배경에대한 설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면서 저런 의문점들이 생긴겁니다. 본인도 소설을 안본상태에서 영화를 먼저 본적이 없기때문에 저 감정을 공감 못하실수도 있죠 또한 제가 발암이라 한 것 자체가 당연히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적인 생각 맞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소설 배경지식 없이 영화만 시청하신 분들중에 공감하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한명에 그냥 영화감상자일뿐입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배경이 다르니 수만가지 감상평이 나올 수 있겠죠 그중에 님같은 분들도 있는 거고요 소설먼저 봤다고 영화에서 저런부분은 설명이 좀 부족한데? 하는사람의 의견을 틀리다는 듯이 말하시는 ~ 다양한 사람이 사는 사회니깐요 이해합니다 ^ 배경지식 설명 감사합니다 ~
@@sunn2283 따뜻한 영화 맞습니다. 저도 감동받으며 봤고요 ~ 다만 보면서 와카나케릭터에대한 배경설명이 부족해서
영화에 의문점이 생기는 행동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남주와 함께 착한케릭터으로 설정된것 같은데 아닌것 같은 행동들이 보였죠) 뭐 소설로 보면 왜 그런식으로 행동했는지 자세히 나와있다 하더군요
@@파도치는햇살 2. 새장에 새는 영화에서 억압을 뜻합니다. 여주도 집에서 가출하고 싶어하고 남주 또한 작은 가게안에 갇혀있죠 영화 마지막 장면을 보면 할머니와의 만남을 통해 남주가 밖으로 나와 적극적으로 외치면서 내면의 자유를 찾은 듯한 모습으로 마무리가 되죠
할머니가 일부로 새를 놓아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날 수 있는 새가 그 새장안에 갇혀 살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와카나는 본인도 자유를 갈망하면서 새장안의 새도 얼마나 답답하고 자유롭고 싶을지 공감을 못하고 가두어 키우죠 할머니는 그걸 알고 풀어준거고요 ( 어디까지나 영화장면 기준입니다.)
4. 저는 할머니가 빵집에서 일하고 싶다고 하는 장면을 보면서 할머니를 응원했습니다. 취직되어서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 사장아 취업시켜줘라 근데 할머니는 시급을 깍아도 거절당하죠 그장면에서 감정이입이 되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근데 옆에 있던 여자애는(와카나) 그런 할머니 모습에 측은지심을 느끼는게 아니라 ( 저라면 할머니 좀 받아주지 그래 라고 사장에게 밀했을 것같습니다.) 그럼 내가 알바할게 라고 하면서 본인의 이익만 생각하죠
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 누가 영화를 보면서 케릭터에대해 공감을 못하면서 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
뭐 다양한 감상은 존재할수 있는거니깐 주관적인 생각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뭐 이렇게 까지 설명을 해줘야 하나 싶지만..
차분히 설명 해 주시는 목소리가 영화를 더 재밋게 만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라에몽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저도 이 영화봤습니다...첨엔 그냥 멍하니보다가...점점 빠져들게되더군요...
공감합니다 답이없다님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uffyhyungathemovievendor4771 아이시떼루~^^;;
이영화줄거리 보니 도쿠에 할머니가 꼭 저 같아서..일본에 살면서도 일본영화안봤는데.. 봐야겠네요
정말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러스티킴님^^
댓글 달아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감기 조심하세용
일본은 이런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를 참 잘만드는거 같다. 한번 봐야겠다.
맞습니다 아비오님^^
기회되시면 한 번 보세요^^
우연히 들어와서 잘보구 갑니다. 저두 다운받아 꼭 보고싶네요. 무언가 잔잔한 느낌의. 나레이션이 너무 차분하고 좋으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yi yi님^^
기회되시면^^ ㅎㅎ
감기 조심하세욤
왜 가슴이 찡하죠~~
안녕하세요 하이피쉬제주님 루피형아입니다^^
다시 봐도 저 역시 찡하네요ㅠ
댓글 감사드리며 감기 조심하세요^^
정말 감동 깊게 본 영화 ..
역시 jiyoung shin님도 보셨군요^^
감동 ㅠㅠ
열손가락 안에 드는 영화입니다 ㅎㅎ
3시간 전 ~~ 그래 오늘의 영화는 오랜만에 일본 영화 너로 정했다.
3시간 후 엉엉엉~~~ 띵작이다.
띵작입니다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거 봤는데 진짜 좋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