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뜻 알려주는 건 멀리 있는 사람을 부르는거랑 입 앞에 촛불이 안꺼지게 부르는 거는 결이 좀 달라요. 촛불이 안꺼지게 울리라는 말(소리가 앞으로 안나가게는 후자로 호흡이 쏟아지지말라는 것)은 호흡길을 연구개부터 목젖 사이(위치)로 가라는 뜻과 과한 호흡을 뱉지말라는 뜻(조절)입니다. 이때 코로 호흡이 과하게 나오지 않게 조심하세요. 조금 도움이 될만한 것은 가수들 라이브 영상에서 겨울철에 야외 라이브 한걸 보세요. 감이 팍 오실 겁니다. 입으로 김이 나오는데 후 뱉는 것처럼 길게 나오는게 아니고 입김처럼 나옵니다. 이건 영상으로 보면 진짜 이해될 듯. ruclips.net/video/3JJ5gZi_C3s/видео.html 다른 것도 봤는데 이게 그나마 선명해보여서 가져와봤음. 멀리 있는 사람을 부르듯이 내라는 것은 멀리 있는 사람을 부르려고 하면 우리 몸이 자동으로 힘이 들어가는데 노래방에서 목에 힘을 잔뜩 누르면서 부르는게 아닌 배힘(횡경막, 복식호흡)으로 자연스럽게 부르는데 이걸 알려주는 겁니다. 결국엔 호흡, 위치, 힘이 발성의 모든 것이고 이것들이 삼위일체로 이루어져야 기본 발성이 되고 노래에 따라서 조금씩 바꾸면서 가사에 감정이나 느낌을 바꾸는거에요.
고음은 일단 성대원음이 높아야해서 성대를 늘려야합니다. 손으로 목을 만져보시면 가장많이 튀어나온 첫번째가 갑상연골이고. 그 밑에 하나더 연골이 있는데 그게 윤상연골 입니다. 음정을 그냥 올려보시면 그 2번째 윤상연골이 위로올라가면서 안으로 말려지는데 성대가 늘어날때 오는 현상입니다. 실제 누구나 할수있는건데 중요한건 성대를 늘리게됬을때 성대뒤가 벌어지게되기때문에 lca.ia 성대를 닫는 근육훈련을 이해하면서 올리는겁니다. 음정이 올라가게되면. 성대가 늘어나게되면 성대가 얇아질수밖에 없구요. 공명 부스터또한 소스가 적어저서 음정이 올라갈수록 공명이 퍼지는 우프한소리가 나게됩니다. 그래서 모음 모먼트를 이용해서. 혀가 올라가는 '이'라는 모음이 고음에 유리합니다. 실제로 '우'라는 모음으로 음정을 올리다보면 우프한 퍼진 소리가 나는 톤이 모음을 '이'. 중고음에서 '에' 로 바꾸면 다시 공명이 증폭됩니다. 어려운말일수있지만 일단 성대를를 닫고 늘리는 연습의 선행-얇은 성대접촉의 감각훈련-공명부스팅을 위한 성도모양의 변화 이렇게 이해하심 됩니다. 타고나신분들은 애초에 성대가 많이 늘어나있거나. 성대자체가 짧거나 얇습니다(아담스애플이 많이 안튀어나오거나 갑상연골이 짧은사람). 그리고 목이 짧은분들.. 이영상에나온분보시면 성대가 많이 늘어나져있어서 얇고. 말하는 톤자체가 후두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고음시 혀를 올려주면서 F2포먼트튜닝이 편하게 이뤄진거구요
잘배우고 있습니다~
앗 오랜만에 레슨이 잘 보겠습니다
제갈건님이 발성까지 하나 싶었습니다..
황치열씨가 고음 잘 내는 법을 알려주면서 입 앞에 촛불이 안꺼지게 울려서 내라고 하던데 맞나요?ㅠㅠ 어디선 멀리 사람을 부르듯이 내라고 하고 누구는 소리가 앞으로 안나가게 부르라고 하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아 이거 진짜 궁금합니다😮
제가 언뜻 알려주는 건 멀리 있는 사람을 부르는거랑 입 앞에 촛불이 안꺼지게 부르는 거는 결이 좀 달라요.
촛불이 안꺼지게 울리라는 말(소리가 앞으로 안나가게는 후자로 호흡이 쏟아지지말라는 것)은 호흡길을 연구개부터 목젖 사이(위치)로 가라는 뜻과 과한 호흡을 뱉지말라는 뜻(조절)입니다. 이때 코로 호흡이 과하게 나오지 않게 조심하세요.
조금 도움이 될만한 것은 가수들 라이브 영상에서 겨울철에 야외 라이브 한걸 보세요. 감이 팍 오실 겁니다. 입으로 김이 나오는데 후 뱉는 것처럼 길게 나오는게 아니고 입김처럼 나옵니다. 이건 영상으로 보면 진짜 이해될 듯.
ruclips.net/video/3JJ5gZi_C3s/видео.html 다른 것도 봤는데 이게 그나마 선명해보여서 가져와봤음.
멀리 있는 사람을 부르듯이 내라는 것은 멀리 있는 사람을 부르려고 하면 우리 몸이 자동으로 힘이 들어가는데 노래방에서 목에 힘을 잔뜩 누르면서 부르는게 아닌 배힘(횡경막, 복식호흡)으로 자연스럽게 부르는데 이걸 알려주는 겁니다.
결국엔 호흡, 위치, 힘이 발성의 모든 것이고 이것들이 삼위일체로 이루어져야 기본 발성이 되고 노래에 따라서 조금씩 바꾸면서 가사에 감정이나 느낌을 바꾸는거에요.
고음은 일단 성대원음이 높아야해서 성대를 늘려야합니다. 손으로 목을 만져보시면 가장많이 튀어나온 첫번째가 갑상연골이고. 그 밑에 하나더 연골이 있는데 그게 윤상연골 입니다. 음정을 그냥 올려보시면 그 2번째 윤상연골이 위로올라가면서 안으로 말려지는데 성대가 늘어날때 오는 현상입니다. 실제 누구나 할수있는건데 중요한건 성대를 늘리게됬을때 성대뒤가 벌어지게되기때문에 lca.ia 성대를 닫는 근육훈련을 이해하면서 올리는겁니다. 음정이 올라가게되면. 성대가 늘어나게되면 성대가 얇아질수밖에 없구요. 공명 부스터또한 소스가 적어저서 음정이 올라갈수록 공명이 퍼지는 우프한소리가 나게됩니다. 그래서 모음 모먼트를 이용해서. 혀가 올라가는 '이'라는 모음이 고음에 유리합니다. 실제로 '우'라는 모음으로 음정을 올리다보면 우프한 퍼진 소리가 나는 톤이 모음을 '이'. 중고음에서 '에' 로 바꾸면 다시 공명이 증폭됩니다. 어려운말일수있지만 일단 성대를를 닫고 늘리는 연습의 선행-얇은 성대접촉의 감각훈련-공명부스팅을 위한 성도모양의 변화
이렇게 이해하심 됩니다. 타고나신분들은 애초에 성대가 많이 늘어나있거나. 성대자체가 짧거나 얇습니다(아담스애플이 많이 안튀어나오거나 갑상연골이 짧은사람). 그리고 목이 짧은분들.. 이영상에나온분보시면 성대가 많이 늘어나져있어서 얇고. 말하는 톤자체가 후두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고음시 혀를 올려주면서 F2포먼트튜닝이 편하게 이뤄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