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같은 말을 내뱉고 날씨 같은 인생을 탓하고 또 사랑 같은 말을 다시 내뱉는 것 사랑 같은 말을 내뱉고 작은 일에 웃음 지어놓고선 또 상처 같은 말을 입에 담는 것 매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가끔은 너무 서러워 나 익숙한 듯이 살아가는 게 가끔은 너무 무서워 나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저 조용히 생각에 잠겨 정답을 찾아 헤매이다가 그렇게 눈을 감는 것 그렇게 잠에 드는 것 그렇게 잠에 드는 것 그렇게 살아 가는 것 그렇게 살아 가는 것 아아아아 아아아아 상처 같은 말을 내뱉고 예쁜 말을 찾아 헤매고선 한숨 같은 것을 깊게 내뱉는 것 쓰러지듯이 침대에 누워 가만히 눈을 감고서 다 괜찮다고 되뇌이다가 그렇게 잠에 드는 것 그렇게 꿈을 꾸는 것 그렇게 꿈을 꾸는 것 그렇게 살아가는 것 그렇게 살아가는 것 우우우우 우우우우 한숨 같은 것을 내뱉고 사람들을 찾아 꼭 안고선 사랑 같은 말을 다시 내뱉는 것
조금 더 당신을 사랑할 걸 조금 더 사랑을 더 말할걸 사실 지금 지나고보니 정말 별 것도 아닌데 그거 말하는거 할머니 부모님 맞벌이로 바쁠때 항상 내곁을 지켜준 우리 백발 슈퍼우먼 할매 내가 정말 너무 미치도록 정말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다 할머니가 떠난지도 벌써 10년도 훌쩍 지났네 10년이면 강산이 바뀌는데 에이구 내가 항상 마음속으로도 할머니가 지금 정말 너무도 높은 곳에 있어서 설령, 내가 외치는 말이 들리지 않을 수도 혹여나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나 할머니 떠나고 지금까지도 그리고 평생을 지금껏 그렇게 항상 너무 사랑한다고 외치고 있어 그리고 항상 내 옆에 있다고말이야 그 높은 하늘까지는 그래 혹여나 내 목소리 닿지 않더라도, 그저 누가 내 얘기하나 그 정도라도 해주라 우리 할매 내가 정말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그래 그냥 이해해주라 오늘도 내일도 항상 평생을 보고싶다 할머니 내 곁을 떠났을 때 딱 한번 꿈속에 딱 한번 나오고 그 이후로는 한번을 안나오더라 나 지금도 섭섭하지맏 할매 잘지내고 있으니 그렇구나 그러면서 안도하며 살아 지금껏 오늘도 사랑하고 내일고 그리고 앞으로도 사랑할게 평생 사랑할게
@@andrewyoo5111 델리스파이스도 윗분 말씀처럼 피아노 한음 멜로디소리가 비슷하긴한데 눈을 감으면이랑 둘이 같이 들어보면 거의 비슷하게 들립니다. 용어를 정확히는 몰라서 약간 마디갈지 차이?인가 그정도? 혹시 같이 들어보셨는지요? 그리구 찾아보니 god 어머님께도 표절논란으로 작곡가가 투팍으로 바꼈더라구요. 저작권은 중요하니까요. 저도 허희경님 같은 분위기의 노래 좋아하는데 듣자마자 다른 노래가 생각이 나길래 우려되는마음에 댓글써봣었습니다.
@@이인분같은일인분요 아시다시피 예전의 표절은 8마디가 같으면 표절이라고 판단내렸지만 지금은 그런 잣대가 없어졌기때문에 원작자가 문제제기(소송)을 하지않으면 설령 그것이 표절곡이었다하더라도 어물쩡 넘어가는것이 다반사이기는 합니다. 솔까 유명 작곡자도 샘플링이란 명목아래 표절곡이 은근히 많이 만들기도 합니다. 결국 요즘의 표절곡이란 애매모호한 경계선에 있기에 전적으로 작곡자의 양심에 맡길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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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가시 같은 말을 내뱉고
날씨 같은 인생을 탓하고
또 사랑 같은 말을 다시 내뱉는 것
사랑 같은 말을 내뱉고
작은 일에 웃음 지어놓고선
또 상처 같은 말을 입에 담는 것
매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가끔은 너무 서러워 나
익숙한 듯이 살아가는 게
가끔은 너무 무서워 나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저
조용히 생각에 잠겨
정답을 찾아 헤매이다가
그렇게 눈을 감는 것
그렇게 잠에 드는 것
그렇게 잠에 드는 것
그렇게 살아 가는 것
그렇게 살아 가는 것
아아아아
아아아아
상처 같은 말을 내뱉고
예쁜 말을 찾아 헤매고선
한숨 같은 것을 깊게 내뱉는 것
쓰러지듯이 침대에 누워
가만히 눈을 감고서
다 괜찮다고 되뇌이다가
그렇게 잠에 드는 것
그렇게 꿈을 꾸는 것
그렇게 꿈을 꾸는 것
그렇게 살아가는 것
그렇게 살아가는 것
우우우우
우우우우
한숨 같은 것을 내뱉고
사람들을 찾아 꼭 안고선
사랑 같은 말을 다시 내뱉는 것
노래해줘서 고맙습니다, 여전히.
조금 더 당신을 사랑할 걸 조금 더 사랑을 더 말할걸 사실 지금 지나고보니 정말 별 것도 아닌데 그거 말하는거 할머니 부모님 맞벌이로 바쁠때 항상 내곁을 지켜준 우리 백발 슈퍼우먼 할매 내가 정말 너무 미치도록 정말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다 할머니가 떠난지도 벌써 10년도 훌쩍 지났네 10년이면 강산이 바뀌는데 에이구 내가 항상 마음속으로도 할머니가 지금 정말 너무도 높은 곳에 있어서 설령, 내가 외치는 말이 들리지 않을 수도 혹여나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나 할머니 떠나고 지금까지도 그리고 평생을 지금껏 그렇게 항상 너무 사랑한다고 외치고 있어 그리고 항상 내 옆에 있다고말이야 그 높은 하늘까지는 그래 혹여나 내 목소리 닿지 않더라도, 그저 누가 내 얘기하나 그 정도라도 해주라 우리 할매 내가 정말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그래 그냥 이해해주라 오늘도 내일도 항상 평생을 보고싶다 할머니 내 곁을 떠났을 때 딱 한번 꿈속에 딱 한번 나오고 그 이후로는 한번을 안나오더라 나 지금도 섭섭하지맏 할매 잘지내고 있으니 그렇구나 그러면서 안도하며 살아 지금껏 오늘도 사랑하고 내일고 그리고 앞으로도 사랑할게 평생 사랑할게
요즘 거의 매일 듣고 있어요.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가 들리게 되는 곡
49세 내나이. 이노래 몇일전 처음 접하는데 아빠가 자꾸 생각 나네요.
새벽에 우연히 이 노래를 듣게 됐는데..
모든 행동이 일시정지 되었다.
뭔가 따스한것이 내 귀를 통해 마음속에 뭉클하게 들어왔는데, 급기야 왈칵 눈물이 날것 같았다
와 진짜... 너무 좋다
죠아
무한반복중🤍
쌀쌀한 날씨에 나혼자만 따뜻한 느낌
마음이 몽글몽글 서운해져요
최애 허회경님 라이브 진짜 좋아요..
노래 너무 좋아요ㅠ
노래도 좋고, 노래 부르시는 허회경 가수님도 너무 좋네요ㅠㅠ
아무것도 상관없어 라는 노래로 처음 접했던 것 같은데 이후 나오는 곡들도 너무 좋아서
나올때마다 찾아듣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시고
안온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라이브가 진짜 너무 너무좋아서 어이가없음…
저기요..잠시만요..너무좋잖아요..노래가사목소리숨소리..ㅠㅠ새벽에 오랫만에 감성젖네;
I cried 😢
뭐에요 상남자 가슴을 왜 울리세요 뭐야 뭐야 배개 다 젖었어요
한 구절 들을 때마다 좋아서 소름돋네요
오늘부터 팬입니다
귀하디 귀한 라이브네요 ㅠㅠ
너 무 좋 네 요..............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우연히 누른 영상이었습니다. 첫 가사를 딱 듣는 순간 이거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네요. 오랜 가뭄 중에 만난 달콤한 소나기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곡들 많이 발매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라이브 2개가 너무 소중해요ㅠㅠ
무심히 흘러가는 노래에....홀린 듯 빠져들어......방금 전 내가 뭘 하고 있었는지......잃어버렸다....
너무 좋습니다..
육퇴하고 컴퓨터앞에 앉아 듣고 있으면 온전히 온전한 나로 돌아오는 노래네요
내가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가수.. 💗 더 더 많은 노래 들려주세요 !! !!
눈물이..
목소리가 진짜 보석이다..
몇달전에 정말 힘들 때 친구가 우연히 알려줘서 듣게 되었는데 덕분에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빨리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면 좋겠네요. 화이팅!!
정말 좋아요.
너무 좋다
보석 찾았다🌸🌿
진짜 너무 좋다 이사람.. 어쩜 좋아.... 새앨범 기다리는것마저 행복해... 사랑인가요?
Love her live vocals. Her voice sounds so angelic & soothing✨🤍
Been my favorite song !! She's perfect
나의 삶 애기하는 것
최근 들었던 노래중에 최고야,,,, 계속 이것만 들어야지
언제나 들어도 위로가 돼는 노래...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
전율을 느껴 참 좋다
I love herrr!!!
진짜 들을때마다 빠져들수밖에없는 목소리와노래...😍
최고여 진짜
골방에서 신청해주신 분 누구예요!!!! 사랑합니다❤️ 좋은 곡 알아가요 ㅎㅎ
목소리 진짜 최고ㅠㅠ
노래너무 좋네요~감사합니다
개좋아
우연히 듣게되었는데 가사와 목소리 분위기 모두다 좋아요 ㅜㅜ 특히 읊조리듯이 노래하시는게 너무 듣기 좋다는..
GOD I LOVE THIS SONG!
요새 회경님 노래 많이듣는데 라이브 올라왔네요 ㅎㅎㅎ 라이브 느낌 더 좋아요
좋다ㅜㅜㅠㅜㅠ
노래 처음 들어보는데 제 취저네요. 감성에 빠지기에 좋은 노래인 듯 합니당
김철수씨 이야기에 반해 자주 듣습니다. 목소리 자체가 위로입니다. 감사히 잘 들을게요. 😌❤
처음으로 노래가 사람의마음을 울릴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 가사 한마디를 들을때마다 여러 기억들이 머리 속을 지나간다.
So talented!!! 😍
노래 너무 좋아요 ㅠ
Real talent!!
높지 않은 부분에서도 음이 참 다채롭다
와.. 이게 라이븐가요?? ㅠㅠ 너무 좋네요
need the album
공연 한번 꼭 보고싶다.. 공연 많이 해주세요!!!
크....
💙
정규앨범좀 내줘요ㅠ
와,,,,,,,진짜 좋네요
이노래 들으면
노랫말이...
음색은 좋은데
멜로디가 ‘원모어찬스-눈을감으면’랑 너무 비슷하네요
기본 멜로디라인이 피아노 한음?!으로 연주되다보니 이런 비슷한 분위기의 곡들이 그렇게 들리기도 하네요.
예컨데 문문님의 결혼도 이런 분위기의 곡이구요.
같은듯 다른노래... 하지만 ... 또다른 분위기 느낌 ... 개인적으로 허회경님의 분위기가 너무나도 좋으네요.
그렇게치면 멜로디라인은 델리스파이스 고백이랑도 비슷함 이런 흔한 멜로디에서 중요한건 곡이 좋냐 안좋냐죠
@@ggbe_D 무슨 얘기신지 들어보니 알거 같네요. 저도 이런 새벽공기같은 노래 좋아합니다.
@@andrewyoo5111 델리스파이스도 윗분 말씀처럼 피아노 한음 멜로디소리가 비슷하긴한데 눈을 감으면이랑 둘이 같이 들어보면 거의 비슷하게 들립니다. 용어를 정확히는 몰라서 약간 마디갈지 차이?인가 그정도? 혹시 같이 들어보셨는지요?
그리구 찾아보니 god 어머님께도 표절논란으로 작곡가가 투팍으로 바꼈더라구요. 저작권은 중요하니까요. 저도 허희경님 같은 분위기의 노래 좋아하는데 듣자마자 다른 노래가 생각이 나길래 우려되는마음에 댓글써봣었습니다.
@@이인분같은일인분요 아시다시피 예전의 표절은 8마디가 같으면 표절이라고 판단내렸지만 지금은 그런 잣대가 없어졌기때문에 원작자가 문제제기(소송)을 하지않으면 설령 그것이 표절곡이었다하더라도
어물쩡 넘어가는것이 다반사이기는 합니다.
솔까 유명 작곡자도 샘플링이란 명목아래
표절곡이 은근히 많이 만들기도 합니다.
결국 요즘의 표절곡이란 애매모호한 경계선에 있기에 전적으로 작곡자의 양심에 맡길뿐이죠.
얼굴이 안보이니 더 좋네요 딱히 궁금하지도 않고요. 음악 기다릴게요. 팬이에요.
Anyone know her in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