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이미 자기 mbti 다~ 알고 있을 때 '(코 후비면서) 그거 뭐 옛날에 하던 혈액형 같은 거 아니냐? 별 이상한 거 하고 자빠졌네(후비적)' 하다가 나중에서야 인터넷으로 간이 검사하고 교내 상담센터에서 찐으로 검사도 받아보고 하면서 빠짐ㅋㅋㅋㅋ 두 검사 다 isfp 나오면서 '와 내 지랄맞은 성격이 유형화 되어 있는 거라고? 나 같은 인간이 또 있다고?'이러면서 못 헤어나오는 중ㅋㅋㅋㅋㅋㅋ
제가 isfp인데 걍 갈등자체가 귀찮아서 정도껏받아주다가 선을 심하게 넘으면 걍 연끊어버립니다. 안 맞는 관계에 싸우면서 스트레스받을 빠에 그냥 이렇게 생각해버려요. 겉으론 순둥순둥 웃어 넘기고 아무렇지 않아보여도 난 너를 위해 참아주고 이정도 했는데 너가 자꾸 선넘고 날 화나게 해서 내가 널 그냥 놔버린거야. 그리고 그 자체를 내가 이겼다? 넌 날 놓쳤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거같아요. 그래서 보통 isfp가 대외적으로 평판좋고 성인군자소리듣지만 사실 우리끼린 되게 이기적이고 눈치도 빠르단걸 알고있죠ㅎ 걍 티를 안내는것 뿐 귀찮아서.. 그리고 그럴일 거의 없지만 진짜 미치도록 싫은사람 생기면 그 사람을 나쁜사람으로 만들기를 굉장히 잘함. 되게 안그런척하면서 착하게 정치질 잘하는 편. 내가 생각해도 좀 무섭... isfp가 겉만 봐선 속마음 파악이 힘든 신비주의 타입중에 하나라 생각해요! isfp는 오랜기간 많은 내적평가 이후에 상대가 진짜 내 사람이다 싶고 가깝다 생각하는 사람에게만은 엄청 다 이해해주고 잘해주는 면도 있어요.
@@jji6247 갑자기 말로 하려하니까 하나하나 다 생각은 안나지만... 그냥 기본적으로 제 인생 자체가 모순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때가 참 많았던것같아서 그렇지 않을까생각해요ㅠㅠ 겉과 속이 다를때가 한두번이 아니기도하고... 그냥 굉장히 저 자신이 음흉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했어요ㅠㅠ! 저는 남한테 민폐 끼치는걸 매우매우 싫어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동시에 남에 대한 기준도 굉장히 엄격해요. 그래서 남이 뭔가 원칙을 어기거나 질서를 어긴다던지, 혹은 민폐가 갈만한 행동을 좀만 하면 마음속에 화가 쌓이거든요... 근데 솔직하게 말하거나 화를 낼 용기는 없어서 거의 몇달을 꾹꾹 참고 웃으면서 대하다가 결과적으로 상대방이 정말정말 선넘는 행동을 했다하면 눈에 뵈는게 없이 한꺼번에 확 표출하고... 또 집에와서는 내가 왜그랬지 이불킥하고... 그냥 인생이 그런식이에요...ㅠ 단지 이것때문에 싸패같다고 생각한건 아니지만... 아무튼... isfp가 성인군자형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ㅎㅎ 헉... 토해내듯이 얘기를 하다보니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ㅠㅠ 아! 그리고 위에분이 말씀하셨던것처럼 isfp들 눈치되게 빠른데 저도 눈치없는척 할때 되게되게 많거든요! 근데 또 제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관심받고는 싶은데 동시에 또 관심받기는 무섭고... 그런면에서도 제 스스로 싸패같다는 생각을 많이했던것같아요..!ㅠㅠㅠㅠ +오늘 '도를 아십니까' 당하고 왔어요^_ㅜ;; 물론 isfp라기보다는 제가 멍청해서 당한게 크겠지만... 열심히 맞장구 쳐주고 대답해주고 하다보니 어느순간 제가 그 인간 요구사항을 다 들어주고 있더군요^^... 중간에 다른 분이 친구인척 구해주셔서 더 큰 불상사는 생기지 않았지만 4000원어치 뜯기고나니까 하루종일 너무 우울하네요ㅠㅠ 똑똑하신 isfp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저같이 거절 잘 못하고 마음 약하신 분들은 특히나 조심하세요...!!! 길거리에서 길 물어보는 사람 있으면 의심부터 하고보세요!! 저는 오늘 등신같이 공손하게 인사까지 하고 탈출했답니다...! 집에 와서 이불킥 오지게 했어요
통제불능 상황에서 멘붕오는거 아무 생각이 안드는거 진짜 공감됩니다.... 화나고 답답한데 아무 생각 안들고 멍하니 그 감정에 사로잡혀 몇분 있었던 것 같아요 잇프피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이 조금 부족한 것도 공감해요... 좌절 많이 겪었던 것 인정하고 싶지 않았는데 직접들으니 인정하게 되네요
보통 스트레스 잘 안받고 금방 잊어버리지 않나요? 근데 저는 얼마전에 역대급으로 스트레스 받은적 있었는데 멘붕온적 있긴했습니다. 직장 상사 때문에 난생 처음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결국 직장을 그만 둔 뒤에서야 치유됐습니다. 직장생활 8년차인데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은 적은 그때가 처음이었어요. 근데 그분이랑 안좋게 끝난것도 아니에요 ㅋㅋ 그냥 그 직장 상사에겐 제가 부족했습니다. 라고 하고 직장엔 건강이 안좋아서 그만둔다고 하고 퇴사했습니다.
저도 이민왔는데 여기와서 일 진짜 잘한다고 여기저기서 러브콜옴 한국에서는 난 진짜 능력없어 그러면서 쭈구리로 있었는데.. 하지만 여기서도 사람들이 영어잘한다고 해도 그것에 내심 뿌듯함을 느끼지만 난 왜이렇게 영어를 못해 하면서 자괴감을 느낌.. (원래 댓글 절대 안다는데 넘 공감돼서 달아봄..)
와 정말 저는 찐 잇프피인데 댓글들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특히 단체생활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냥 모든게 큰 변화없이 잔잔하고 무난하게 편안하게 흘러갔으면 좋겠는데 여러사람들로 구성된 집단에 들어가면 신경쓰이는것도 너무 많고 한명한명 관계를 위해 노력해야하는게.. 모든사람이 다 저같지 않으니 되게 힘들어요ㅠㅠ 그냥 혼자가 편한데 가끔은 나도 여러친구들이랑 있고싶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지치는...
왕..너무 똑같은데....남들이 틀에 맞춰 행동할 때 혼자 다른길로 튀고, 관심분야는 거의 완벽해질 때까지 파고들고, 상처 잘받아서 남들한테 상처 절대 못주고, 한가지에 끈질기게 오래 못하고 계속 여러개 깔짝대고, 어릴적 꿈 가수, 배우, 심리상담사, 철학자, 교사, 변호사 ,,이정도면 찐isfp맞죠...
경쟁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닥치면 또 어쩔수없이 하긴 함ㅋㅋㅋㅋ 내가 서비스업종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ㅋㅋㅋㅋ 그리고 집에선 나만의 규율이 있긴 하지만 사회에서는 중립인듯 규율 지키라면 또 잘지킴ㅋㅋㅋㅋㅋㅋ 자유로운거 인정 나이관계도 안따짐 인정 일단 말문 터지면 입 좀 잠시 쉬고 있으면 안되냐는 말 들을때까지 혼자 잘 시부림ㅋㅋㅋㅋㅋ(단 내가 편해하는 사람 선애서)
진짜 전통..규범 이런거에 진절머리나서 다 바꿔버리겠다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는데 ㅠㅠ 그게 보수적인 가족(특히 언니)와 심하게 부딪혀서 너무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정말 제 모든 의지..창의력 열정 등등 제가 주체적으로 할수있는 모든 의지들이 다 꺾여죽어버린 기분 ㅠㅠ 영상이 너무 공감되어가지구 주저리주저리 털어놔보아요 ...
저도 잇프피로 저도 같은 일을 겪었었어요. 저는 그래도 관심 분야를 잘 알 수 있던 시간이 있어서 학과 선택을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학과의 진로가 저랑 맞지 않아서 한번의 시행 착오 끝에 저의 관심 분야를 병합한 저와 맞을 법한 진로를 택 했었네요. 학과 공부가 재밌었고 특정 과목에서는 (관심분야)에서는 좋은 성적을 받고 졸업했어요! 잇프피는 성적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로 탐색할 시간을 잘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자신과 잘 맞는 진로 관심사를 잘 찾아서 쭉 이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예요. 늦게 시작했는데 너무 잘 맞고 노력한거에 다른 일들보다 성과가 120프로는 되는 것 같아요. 어쩐지 내그림의 하늘은 초록도 되고 땅이 분홍도 되더라고요...ㅎㅎ 정장에 투박한 운동화 신는 패션 감각인 것 같아요. 남들이랑 똑 같은거 싫어해요. 하물며 집 인테리어도 같은 금액에 어딘가 특이하고 멋지다는 말 많이 들어요... 잇프피들 자기성찰 잘 하는 것도 좋은데 자신감 갖고 자존감 없이 살진 말아요..포기 하지 않는다면 꼭 성공합니다~~
인간관계 너무 어렵고 귀찮고 무섭고..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두꺼운 갑옷을 만든 것 같아요... 일상적인 내 감정들은 어느정도 드러내되, 부정적이거나 깊은 생각들은 그냥 되도록이면 다 숨기고 그냥 착해보이도록 최대한 피해보지 않도록 조용하고 착한 이미지.. 그래서 완전한 내사람이 아닌 이상 내 속마음을 그 누구에게도 드러내지 않게 된거같아요.. 누군가와 갈등이 생기게 돼도 그냥 최대한 꾹꾹 참고 누르고... 그러다가 결국 터지면 한꺼번에 쏟아내고 나서 아예 연을 끊어버리죠.. 더 귀찮고 피곤해지지 않도록
음... 그렇게 생각이 들 수 있죠~! 그런데 목표를 이루는 것과 행복은 생각보다 관련은 없는거같아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 교수님께 여쭤본적이 있어요 ㅋㅋ 만약 목표를 이루면 행복해진다고 하면, 저의 목표를 이미 이루고 살고있는 교수님은 행복해야하니까요ㅎㅎㅎ 그런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교수님은 그런거 다필요없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냥 오늘하루를 함께하면 즐거운 사람들과 맛있는거먹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게 행복이라고😊
해외로 나가 일을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엄마랑 2시간 운동하고 와도 왜이리 말이없냐 잔소리를 듣는데 좋아하는 아이돌 얘기를 한다거나 미술을 좋아해서 뭐 그림 얘기, 동물 얘기가 주제로 잡히면 미친듯이 내 의견과 그것에대한 사랑을 털어놓는... 언제는 친척들과 있다가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얘기가 나왔는데 너가 이리 말이 많은 줄 몰랐다고ㅋㅋㅋ 아이고 저 말 진짜 많아요 내뱉지 않을 뿐.. 맞아요 저 과학도 좋아해요ㅜ 좋아하는 분야는 밤새고도 관련 책을 읽거나 사건을 찾아보는데 관심없는 분야는 어우,, 진짜 하기 싫어요
잇프피로 인본주의적으로 과학하면 된다는 거 공감합니다. 저는 이과를 나왔고, 공대를 졸업하고, 공대 대학원을 나왔습니다. 현재는 국내 외국계에서 근무하구요. 그리고 제가 회사를 다니고 일을하는 근본적인 원동력은 내가 인류에 도움을 주고 있는일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 유형을 가진사람이 과학을 하기가 쉽지 않은 나라 맞습니다. 내가 자꾸 작아질 수 밖에 없구, 그 과정속에서 내가 선택한 길을 계속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인본주의 관점에서 내가하는 과학이 참 아름다운 학문이라고 느껴보시면 현재 선택한 전공에 더 진심이 될겁니다.
저도 이 유형인데...진짜 제가 하고 싶던 음악이나 미술쪽으로...그래도 부모님께서 좀만 더 푸쉬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자꾸 제 세대때는 무조건 공부, 공무원이 좋았다보니 공부를 시키려고 했었어서 가뜩이나 공부 머리도 아닌데 어설프게 공부 시키려다보니 지금 이도저도 아니게 세무사무실.다니고 있거든요...그래서 일에 대한 자꾸 회의감들고 요즘따라 더 일 하기 싫고...자꾸 그만 두고 싶고...미술 쪽으로 하고 싶어지고...그 때 어렸을 때 슬럼프 왔을 때도 공부말고 끝까지 밀어주셨으면...예술쪽으로 끝까지.갈 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ㅜㅜㅜ학생때 직업 적성 검사할 때도 전 5번이면 5번 다 예술계쪽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힘둔 거 공감!! ㅜㅜㅜ일에.대한 회의감이.생겨서 인 지 일 자꾸 그만 두고 싶고 한 직장에 오래 못 다니고...그만 두고...ㅜㅜㅜ지금도 그만 두고 쉬는 중이거든요 ㅜㅜㅜㅜ쪼들리고 있습니다 ㅜㅜㅜ어쩌면 좋져? ㅜㅜㅜㅜ
저는 어릴때부터 사무직이나 공무원 이런 쪽에 관심조차 가지않았고 화가, 디자이너, 미용사 이런 직업을 꿈꿨었는데 이제보니 저는 뼛속부터 잇프피였나봅니다...아직 학생이라 진로가 뚜렷하진않지만 저는 여전히 사무직엔 눈길조차 주지않고있습니다 허허..안정적인 직업보다는 흥미로운 직업이 더 좋네요!
저랑 어릴적 꿈이 비슷해서 댓글 달자면... 아빠가 취직 잘 되는과 가라고 해서...컴퓨터정보과..들어가고.... 사무직으로 취업했는데...의외로 일을 차분하게 잘 했구요. 머릿속에...나 디자이너 하면 잘 할껀데....이 생각이 항상 나구요. 그래서 결국 사무직을 그만 두게 된 어느 날. 바로 학원 등록. 2월부터 학원 다니다가 10월에 편집디자이너로 취업. 그리고 일하면서....아...나는 캐릭터디자인이나 일러스트레이터 하고 싶었는데... 편집디자인은 .....음.....관둬야지...관둬야지 하다가...11년 일하고 지금은 전업주부!
와....진짜 ISFP라는 걸 알기 전에 사주 봤었는데 저는 비행기를 타고 나가야 제 능력을 발휘할수 있다고 그랬었어욬ㅋㅋㅋ이 영상 보고 주마등처럼 그 기억이 지나가네욬ㅋㅋㅋㅋㅋ 저희 부모님께서 공무원을 원하셔서 그쪽으로 갈까도 생각했지만 이 길은 진짜로 아닌거 같아서 원래부터 관심있었던 과학분야로 길을 바꾸었다는;;;; 진짜 이런거 보면 즉흥적인게 딱 티나네;;
ㅜㅜㅠㅠㅠㅜ 노래 들으려 유튜브 들어왔다 딴 유형 플레이리스트가 뜨길래 잇프피 취향 플리는 없나 해서 검색해 보다가..요 영상을 발견했는데 처음 제목 봤을 때부터 완전 놀랬어요 앞길 생각할 때마다 이민 갈 생각만 오만퍼센트라 뜨끔해서ㅋㄱㅋㄱ 진로 한창 잘 잡아야 하는 고등학생이기도 하고요..ㅜㅜ 저는 정말 고대 그리스에서 태어나야 했나 생각하고 있잖아요 너무 완벽하게 멋진 영상이에요.. 앞부분도 공감되지만 특히 예술과 과학을 같이 못 하게 하는 나라라는 게 참말로...정말 항상 좌절하고 있는 것 같아요 호기심도 많고 관심가는 분야도 무지막지하게 다채로운데 그것들보다도 금전적인 면이 참 중요하다는 걸 아니까ㅜ틀에 박혀 사는 건 상상도 안 가는데.. 직업 자체를 고정핀으로 고정하듯 가지고 싶지가 않네요 아직 제대로 해본 것도 없는데 청춘은 무슨 청춘 시험만 치면 다 지나가요😔 어릴 적 꿈도 정말 철학자였고..공감돼서 귀차니즘 만렙인 사람이 댓을 달고 갑니다 맘이 아퍼요💧
와진짜 지금 취준중인데 아직 진로를 찾진못했지만 아무리생각해도 공기업 ,공무원쪽은 하기싫더라구요..안정성보다는 진짜 즉흥적으로 뭔가하고싶을때 바로 떠날수있는 그런점을 중요하게생각해서 전 사기업이 맞다고생각... 진짜 isfp는 예측불가하고 즉흥적으로 사는사람들인거같아요 ㅎㅎ 보수적인 집단 너무너무싫고 쓸데없는 꼰대스러운? 규칙,틀 이런거 너무싫어함 ㅠㅠㅜ 저도 사주보거나 할때 외국얘기 나왔던거같은데... 저도 외국 나돌아다니는거 넘좋아하고ㅜ 진짜 취업 외국에서하고파요
진짜 저예요.... 저 mbti 검사 지금까지 7번 넘게했는데 다 isfp 나왔거든요ㅠㅜ 확신의 잇프피.... 하나하나 말씀하실때마다 감탄하면서 봤어요 지금 디자이너가 꿈인데 미술 학원 쌤도 잇프피더라고용 짱신기하네요 !!!! 과학이다 이건... 저 그리고 아주 어릴때부터 해외 나가서 살고 싶다는 말을 달고 살았어요ㅋㅋㅋㅋ... 신기하다 진짜...
저는 방송국에서 카메라 취재분야를 하면서 악랄한 카메라 기자 밑에서 1년을 버티고 버티다가 어느날 취재를 마치고 사람 이름과 소속에 대한 설명을 빠짐없이 해도 지랄하길래 빡돌아서 쌍욕하고 외장하드 집어던지고 퇴사했습니다 그러니 카메라일도 자연스럽게 하기도 싫고 그러다보니 사회생활에 대한 생채기와 학교시절 학폭으로 인한 피해의식과 사람에 대한 데임까지 도져서 도저히 아무런 일도 하기 싫을 지경입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찾지 못하고 6개월을 백수로 살고 있습니다... 뭐 재능도 없고 할 수 있는일도 없고... 잇프피라서 태어난게 죄인가 싶을 정도로 감정이 더욱 기복이 심해지고 가족들하고도 크게 싸우거나 예민하게 말하는 일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남자라서 헌신을 했지만 오히려 사회에서 도태되고 능력없다고 받아주지도 않고 또 이런 성격때문에 여자 따윈 거들떠도 안볼 것 같다고 판단해서 연애도 안하고 뭐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일을 해도 말귀를 못알아먹고 이해를 못하는 빡대가리고 그냥 숨만 쉬는 것도 버겁네요 아니 그냥 이번생 완전히 조졌습니다
완전 공감....예전에 엄마랑 같이 사주를 몇군데서 봤었는데 외국에서 살아야 할 팔자다, 15살 전에 외국으로 가야한다는 말을 들었었거든요...그때 엄마가 유학가는거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어릴때라 새로운곳에서 적응할거 생각하니까 무서워서 싫다 그랬는데 지금 완전 후회중요.....지금와서 후회해봤자 뭐하겠냐만은...ㅠㅠㅜㅜㅜㅜㅜㅜ
헐 너무 맞는 것 같아요..! 막 사주 같은거 봤을때도 비행기 타고 나가서 뭐 할꺼라면서 그런식으로 말했었고,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좌절을 많이 했었고.. 규칙,전통 이런거에 억압받는다고 느껴졌었거든요!그리고 제가 한개 꽂힌거 있으면 계속 달려나갈 자신 있는데 부모님은 절 안믿어주세요ㅠㅠㅠ 공부 못하는데 원하는쪽으로 가서도 잘 못할꺼라면서,,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안타깝게도 그나마 현실에서 써먹을수 있는 미적감각은 없고 어렸을 때 노래 부르는걸 남들보단 잘했는데 그거가지곤 밥먹고 살기 힘드니 ㅋ ㅠ (노래 부르면서 내가 이렇게 불렀을 때 어떻게 들릴까 라는 고민을 수천번 합니다. ㅋㅋ) 어쨋든 전통, 규율, 규범, 세속 같은게 싫어서 몇년동안 외국나가서 살았는데 확실히 눈치안보고 갈등에서 벗어나다 보니 자유로움과 해방감 덕분에 너무 좋더라구요. 공감능력이 좋다 보니까 오히려 갈등이 많은 곳이나 사회에선 너무나도 힘들어요. ㅠㅠ 저는 ISFP-T 라서 외향적이지도 못하고 ㅋ리더적 성향도 없습니다.ㅠ 사람들을 감동시키려고 하는것 좋아하는데 그것도 사회 생활에는 그닥 도움이 ㅠㅠ 어렸을때는 상담사가 꿈이었는데 공부를 엄청 오랫동안 해야 해서 포기 ㅠㅠ (아마 ISFP-T에 맞는 최고의 직업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요.) 약간 뭐에 빠지면 남들보다 딥하게 빠지긴 하는데 그걸 하다가 또 귀찮아서 그만두거나 다른걸 발견하고 다른쪽으로 빠져버립니다 ㅠㅋ 저는 어쨋든 호기심과, 공감능력이 남들보다는 많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걸 주식투자에 활용합니다 ㅋㅋㅋㅋ 다른이들의 입장이 되어서 사람들이 어떤 주식을 사고 싶을까를 생각해요. 그리고 민감해서 자주 울리는 경보음도 주가 하락전에 도움이 됩니다 ㅎ (이렇게라도 안하면 써먹을 영역이 없어여 ㅠㅠ ㅋㅋㅋㅋ)
와.. 진짜 여태까지 봤던 isfp 영상들 중에 가장 저랑 잘맞는 것 같아요. 특히 과학과 예술을 같이 한다는게 딱 지금 제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ㅠㅠ 올해 20살 되어서 수능공부를 1년 더 하려고 합니다. 현역때는 문과에서 사탐으로 시험을 봤지만 사회보다는 과학쪽에 관심이 생겼고 진로도 과학쪽도 괜찮을것 같아 이과로 돌려서 과탐을 준비하려고 하고있습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예술쪽으로도 나아가고싶어요..ㅠㅠ 저는 어렸을때부터 미술쪽 가는게 꿈이었는데 한국에서는 정말 과학과 미술 2개를 같이 하기에는 힘든 것 같아요.. 내 인생에서 1가지만 선택해야한다는게 너무 싫기도 하구요ㅠㅠ 저도 정말 저에게 맞는 직업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내년에 좋은 성적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당 ㅎㅎ
곧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인데...왜 영상을 들으며 울컥한건지....어릴떄 외국(서구권)으로 가서 살고 싶단 생각 진짜 마니 했거든요. 요새 애들 보면서 내가 이시대에 자랐다면 훨씬 자유롭게 표현하며 살았을텐데 생각도 했구요.암튼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다른곳에서 듣지못한 잇프피들으니 새롭고 조아요^^
Mbti도 isfp이고 적성검사를 할때도 항상 1위가 예술형으로 뜨는 사람입니다... 요즘에 항상 어릴 때부터 미술을 공부하고 피아노도 쳐왔다면 어떻게 됐을까 후회해요 지금은 벌써 19살이라서 진로를 바꾸기도 거의 불가능한 것만 같고... 부모님 두분 다 공무원이셔서 제 장래희망도 행정공무원인데요 사실 하기 싫어요.. 하지만 보통 공부말곤 해놓은게 없어서 다른 길이 없는 것만 같아요 요즘엔 그냥 후회만 해요...ㅠㅠㅠ 푸념만 했네요ㅠㅠ 죄송해요 그냥 요즘 나이도 나이인지라 고민이 많아서리..
전 댓글보고 또잉.. 하는 중.. 전 행정 공무원 같은 사무적이고 체계적인 게 적성이에요 뭔가 딱 정해져있는 거..? 답이 여러개 거나 내 의지에 따라 무언가 바뀌는 게 싫다해야하나.. 서류 만지는 것도 좋아하고 회계 세무 같은 거 좋아해요 근데 잇프피에게 행정공무원은 최악이라니.. 저 2년동안 isfp만 나왔거등요.. 이 부분은 제가 조금 다를 뿐이겠쥬 ㅋㅋ
공무원하다가 그만두고 3년공부해서 이번에 약대에 들어갈예정인 isfp입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항상 이과적이지 않은데 생각하면서 살아왓는데 해오던 공부가 이쪽이라 예술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살앗네요 20대 대학때 힙합동아리들어서 무대도 서고 여러 공연도 하고햇엇는데 이번에 다시 대학에 가면 제 예술적 혼을살려보고싶네요 영상 잘 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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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가기 귀찮다..
앜ㅋㅋㅋㅋㅋㅋ!!!!
이게찐이지..
이게 ㄹㅇ임
이민 알아볼 생각에 걍 주저앉죠ㅎ
누가 나 자고 있을 때
다 알아봐두고 데려가주면 조케따..
모든일이 귀찮은데 하기 시작하면 꼼꼼히 해야 속이편해.. 내 손을 다 거쳐야돼
맞아.. 꼼꼼하지 않으면 안돼 계속 생각나
격공....내일에 있어서는 완벽주의를 넘어서서 엄청난 오지라퍼..... 내가 다 떠맡아서라도 꼼꼼히 해내야댐
ㅇㄱㄹㅇ ㅠㅠ
ㅇㅈㅇㅈ
내가 다 확인 해야하는데 안되니까 불안하는데 또 확인다하려면 시간이 오래걸리고 몸이 피곤하고 ㅠㅠㅠ일은쌓이고 ㅠㅠ하
저는 남들이 다 하는것을 왠지 하기 싫어져서
예를 들면 쿠키런이나 모두의마블 유행할때 쳐다도 안봤어요 ㅋㅋ이상한 고집이죠
저도 항상 한물 가고 하는 서타일 ㅋㅋㅋ
다들 안할때 하거
진짜 ㅋㅋㅋ 물 다 빠지면 시작하는ㅋㅋㅋ 뭔가 남들이 다 하면 나는 하기싫어..
남들 이미 자기 mbti 다~ 알고 있을 때
'(코 후비면서) 그거 뭐 옛날에 하던 혈액형 같은 거 아니냐? 별 이상한 거 하고 자빠졌네(후비적)' 하다가
나중에서야 인터넷으로 간이 검사하고
교내 상담센터에서 찐으로 검사도 받아보고 하면서 빠짐ㅋㅋㅋㅋ
두 검사 다 isfp 나오면서 '와 내 지랄맞은 성격이 유형화 되어 있는 거라고? 나 같은 인간이 또 있다고?'이러면서 못 헤어나오는 중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ㅋㅋ
링O 광고 엄청 궁금한데 검색안하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네요.. 왠지 검색하면 내가 지는 느낌이 ㅋㅋ
제가 isfp인데 걍 갈등자체가 귀찮아서 정도껏받아주다가 선을 심하게 넘으면 걍 연끊어버립니다.
안 맞는 관계에 싸우면서 스트레스받을 빠에 그냥 이렇게 생각해버려요.
겉으론 순둥순둥 웃어 넘기고 아무렇지 않아보여도 난 너를 위해 참아주고 이정도 했는데 너가 자꾸 선넘고 날 화나게 해서 내가 널 그냥 놔버린거야. 그리고 그 자체를 내가 이겼다? 넌 날 놓쳤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거같아요.
그래서 보통 isfp가 대외적으로 평판좋고 성인군자소리듣지만 사실 우리끼린 되게 이기적이고 눈치도 빠르단걸 알고있죠ㅎ 걍 티를 안내는것 뿐 귀찮아서..
그리고 그럴일 거의 없지만 진짜 미치도록 싫은사람 생기면 그 사람을 나쁜사람으로 만들기를 굉장히 잘함. 되게 안그런척하면서 착하게 정치질 잘하는 편. 내가 생각해도 좀 무섭...
isfp가 겉만 봐선 속마음 파악이 힘든 신비주의 타입중에 하나라 생각해요!
isfp는 오랜기간 많은 내적평가 이후에 상대가 진짜 내 사람이다 싶고 가깝다 생각하는 사람에게만은 엄청 다 이해해주고 잘해주는 면도 있어요.
와... 저도 완전 그런데...
그래서 저는 저 스스로 싸이코패스같다는 생각을 엄청 많이하는편인데 그걸 또 친구들한테 말하면 하나같이 전부다 “에??! 니가 뭔 싸패야? 말도안돼”라고 해요...ㅎㅎㅎ
@@user-rl1zv2cw7z 싸패요?? 어떤점에서 그런 생각을 하셨어요?
@@jji6247 갑자기 말로 하려하니까 하나하나 다 생각은 안나지만... 그냥 기본적으로 제 인생 자체가 모순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때가 참 많았던것같아서 그렇지 않을까생각해요ㅠㅠ 겉과 속이 다를때가 한두번이 아니기도하고... 그냥 굉장히 저 자신이 음흉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했어요ㅠㅠ!
저는 남한테 민폐 끼치는걸 매우매우 싫어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동시에 남에 대한 기준도 굉장히 엄격해요. 그래서 남이 뭔가 원칙을 어기거나 질서를 어긴다던지, 혹은 민폐가 갈만한 행동을 좀만 하면 마음속에 화가 쌓이거든요... 근데 솔직하게 말하거나 화를 낼 용기는 없어서 거의 몇달을 꾹꾹 참고 웃으면서 대하다가 결과적으로 상대방이 정말정말 선넘는 행동을 했다하면 눈에 뵈는게 없이 한꺼번에 확 표출하고... 또 집에와서는 내가 왜그랬지 이불킥하고... 그냥 인생이 그런식이에요...ㅠ
단지 이것때문에 싸패같다고 생각한건 아니지만...
아무튼... isfp가 성인군자형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ㅎㅎ
헉... 토해내듯이 얘기를 하다보니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ㅠㅠ
아! 그리고 위에분이 말씀하셨던것처럼 isfp들 눈치되게 빠른데 저도 눈치없는척 할때 되게되게 많거든요! 근데 또 제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관심받고는 싶은데 동시에 또 관심받기는 무섭고... 그런면에서도 제 스스로 싸패같다는 생각을 많이했던것같아요..!ㅠㅠㅠㅠ
+오늘 '도를 아십니까' 당하고 왔어요^_ㅜ;; 물론 isfp라기보다는 제가 멍청해서 당한게 크겠지만... 열심히 맞장구 쳐주고 대답해주고 하다보니 어느순간 제가 그 인간 요구사항을 다 들어주고 있더군요^^... 중간에 다른 분이 친구인척 구해주셔서 더 큰 불상사는 생기지 않았지만 4000원어치 뜯기고나니까 하루종일 너무 우울하네요ㅠㅠ 똑똑하신 isfp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저같이 거절 잘 못하고 마음 약하신 분들은 특히나 조심하세요...!!! 길거리에서 길 물어보는 사람 있으면 의심부터 하고보세요!! 저는 오늘 등신같이 공손하게 인사까지 하고 탈출했답니다...! 집에 와서 이불킥 오지게 했어요
오.....이거 진짜 찐 공감이요!!! 내가 그어놓은 보이지 않는 선을 자꾸만 넘어가려고 하고 그럴 때마다 티안내고 좋게 넘어가려고 하는데, 그걸 여러번 어기면 그냥 아예 연 끊어버리거든요..
@@user-rl1zv2cw7z 헐 저두 그래요ㅠㅠㅠㅠ되게 잘 참다가 한번 확 터지면 그 이후에 후회하구ㅠㅠㅠㅠ 근데 눈치 겁나 빠른데 없는 척 하느라 그것 나름의 스트레스가 있는ㅠㅠㅠㅠㅠ
통제불능 상황에서 멘붕오는거 아무 생각이 안드는거 진짜 공감됩니다.... 화나고 답답한데 아무 생각 안들고 멍하니 그 감정에 사로잡혀 몇분 있었던 것 같아요
잇프피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이 조금 부족한 것도 공감해요... 좌절 많이 겪었던 것 인정하고 싶지 않았는데 직접들으니 인정하게 되네요
그래도 잘 이겨내고 계신거죠~??? :)
딱 저에요 .. 주제할 수 없게 우울해지고
또 아무 일 없단 듯이 이겨내기도 합니다...
좀 변덕스럽기도 해요 ㅋㅋㅋ.. 같이 힘내요 우리
보통 스트레스 잘 안받고 금방 잊어버리지 않나요? 근데 저는 얼마전에 역대급으로 스트레스 받은적 있었는데 멘붕온적 있긴했습니다.
직장 상사 때문에 난생 처음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결국 직장을 그만 둔 뒤에서야 치유됐습니다.
직장생활 8년차인데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은 적은 그때가 처음이었어요. 근데 그분이랑 안좋게 끝난것도 아니에요 ㅋㅋ 그냥 그 직장 상사에겐 제가 부족했습니다. 라고 하고
직장엔 건강이 안좋아서 그만둔다고 하고 퇴사했습니다.
잇프핀데유... 부드러운이유는 자기한테 귀찮은 일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그러는거 같아요...부딪히는 일 생기는 것도 너무 싫고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많이 싸우지도 않는듯.....
지혜로운거네요...!!!
@@argo_5898 말을 예쁘게 바꿔주시네요! 정말 멋져요 ㅎㅎ 기분좋은 잇프피
배려형 개인주의 = Isfp
참고 삭히는
오 너무 맞아요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귀찮은 일 젤 시름
어렸을땐 isfp같은 성격이 아니었음,,,
살기위해 isfp로 바뀐 느낌 나만 그런강
인간관계에 지치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까 이제 신경 잘 안쓰려고 노력하고 그래서 그런가
나 자신을 위해 살려고 isfp로 바뀐것 같아
헐 나도 ㅠㅠ
ㄹㅇ..
ㅇㅈ
어 저도요 저는 어릴적에 왕따경험이후 변한것같아요 어디나서기도 무섭고
앞에서는 다 좋은 사람인척 경청하지만
사람들이랑 있으면 기빨려요..휴
헐 마져요 먼가 그런느낌같아요ㅠㅠ
Isfp인데 평소에는 조용하다가 친근한 사람 만나면 탠션 100퍼센트 됐다가 5분 안되서 떨어지고 조용해졌다가 반복하다가 다시 집에 옴
진짜 귀찮음 엄청 많은데 고양이한테 빠져서 귀찮은 거 다 버리고 매일 길고양이 밥 주고 있어요 진짜 제가 살면서 이렇게 까지 부지런할 수 있을까...생각이 들어요ㅋㅋㅋㅋ진짜 대충 빠지면 금방 질려하는데 완전 푹 빠지면 끝까지하는...
저는 토끼한테 푹 빠져서 제가 분양 보낸 토끼만해도 30마리가 넘는다는거;;;
지안님 프사에 제가 잇어오..
@@huljalulja574 아이들 잘 다니는 곳 구석에 놔주시면 먹으러 올텐데 무서워하시면 밥 주기 어렵긴하죠ㅠㅠㅠ 시체 봐야될 때도 있어서...
헐나도 갑자기 고양이한테 빠져서 두마 리 키우고 캣맘됨 ㄸ
저도요!!
와 이거 정말인게 2년동안 유학을 다녀왔는데 외국에서는 저를 상당히 많이 유능하다고 해줬어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사람들 눈치보면서 산다는;;;;
에혀...공감입니닷
외국어만잘했으면,,외국어를못해서뜨지도못하고ㅠ
유학중인데 소심해서 처음에 적응하기 진짜 어려웠어요 ㅠㅠ 성적도 여기는 발표나 적극적인부분에서 점수를 많이주는데 성격이 그렇지가 않아서 항상 낮은 점수 받지만 잘하는부분에서 칭찬받으면 기분은 좋음..!
@@syoene 왜국은 한국보다 친창을 더욱 많이 해주는 듯 해요 저는 그랬거든요
저도 이민왔는데 여기와서 일 진짜 잘한다고 여기저기서 러브콜옴 한국에서는 난 진짜 능력없어 그러면서 쭈구리로 있었는데.. 하지만 여기서도 사람들이 영어잘한다고 해도 그것에 내심 뿌듯함을 느끼지만 난 왜이렇게 영어를 못해 하면서 자괴감을 느낌.. (원래 댓글 절대 안다는데 넘 공감돼서 달아봄..)
와 정말 저는 찐 잇프피인데 댓글들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특히 단체생활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냥 모든게 큰 변화없이 잔잔하고 무난하게 편안하게 흘러갔으면 좋겠는데 여러사람들로 구성된 집단에 들어가면 신경쓰이는것도 너무 많고 한명한명 관계를 위해 노력해야하는게.. 모든사람이 다 저같지 않으니 되게 힘들어요ㅠㅠ 그냥 혼자가 편한데 가끔은 나도 여러친구들이랑 있고싶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지치는...
왕..너무 똑같은데....남들이 틀에 맞춰 행동할 때 혼자 다른길로 튀고, 관심분야는 거의 완벽해질 때까지 파고들고, 상처 잘받아서 남들한테 상처 절대 못주고, 한가지에 끈질기게 오래 못하고 계속 여러개 깔짝대고, 어릴적 꿈 가수, 배우, 심리상담사, 철학자, 교사, 변호사 ,,이정도면 찐isfp맞죠...
인팁도 틀에 안 맞고 (아끼는) 사람한테는 상처 절대 못 줘요 깔짝깔짝은 entp intp도 가지는 특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릴 땐 대부분의 애들이 계속 다른 꿈을 가지지 않나요? 전 한 20가지쯤 스쳐갔는데...
@@janel.6296 전 싫어하는 사람한테도 상처못줘요..역지사지 오지죠....그리고 정말 배우나 상담사같은 직업은 정말 항상 가슴에 품고살아왔죠 그런 특정 직업들 ..나머진 다른 유형들도 비슷할것같기두하네용..ㅎ
상처 못 주는거 진짜 공감이요..그리고 어릴적 꿈 심리상담사랑 철학자 완전 전데요..?
저세요..?
헐 배우 심리상담사 가수 철학자 변호사... 공감.......
경쟁싫어 서로돕고사는거 좋아 규율 얽매이는거 싫음 자유로움 나이관계도 안따짐 나보다 어려도 기본적인 선만 지키면 반말쳐도 됨 피아노치면서 내 감정표현할때 너무 재밌음 뭐든지 궁금한건 해봐야됨
경쟁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닥치면 또 어쩔수없이 하긴 함ㅋㅋㅋㅋ 내가 서비스업종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ㅋㅋㅋㅋ 그리고 집에선 나만의 규율이 있긴 하지만 사회에서는 중립인듯 규율 지키라면 또 잘지킴ㅋㅋㅋㅋㅋㅋ 자유로운거 인정 나이관계도 안따짐 인정 일단 말문 터지면 입 좀 잠시 쉬고 있으면 안되냐는 말 들을때까지 혼자 잘 시부림ㅋㅋㅋㅋㅋ(단 내가 편해하는 사람 선애서)
지나친 경쟁력이라는 텍스트만 봤을 때 저는 경쟁자체를 피하는타입이라 이해못했는데 저 혼자 경쟁심 생겨있다가 거기서 져버리거나 실패하면 엄청나게 좌절하는걸 생각해봤을때 맞는거같네요ㅋㅋㅋㅋ 남들이랑 겉으로 경쟁하는건 싫어하지만 혼자 경쟁하는건 잘하는,,,
잇프핀데 4년대학 내내 피피티 담당이었습니다.. 동아리 디자인부장..ㅋㅋㅌㅋㅋ 다른 사람이 피피티 해서 보내면 성에 안차서 미안한데 고쳐도되냐고 양해 구하고 걍 새 피피티 만들어버려요ㅋㅋㅠ 미안하긴한데 내가 손 안대면 마음에 안들어..
앜ㅋㅋㅋㅋㅋㅋㅋ 아티스트... 👍 제 주변에도 이런 친구가 하나 있네요 ㅋ 전 이런 친구들이 참...좋아요♡
와시바 나다 난줄 미친 저예요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나같은 사람있을지 몰랐는데 ,,진짜 엠비티아이는 과학이다
전 좀 다른.유형인데 전 디자인 쪽은.아무리해도 젬병이라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데.전 오히려 발표할 때 그래요.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거 묘하게.맘에 안 들어서...
마자요 ㅋㅋ 저는 피피티 업자라고 불렸습니다. 특히 조별과제하면 다른 사람 피피티 만든거 보고 아... 발로 만들었나 차라리 내가 만드는게 낫겠다 하면서 결국 발표까지 다 해버려요 ㅋㅋ
저도요 ㅋㅋㅋㅋ아직 학생이지만 모둠활동으로 뭔가를 만들 때 항상 제 손을 거치지 않으면 맘에 안들더라구요...ㅋㅋㅋㅋ
잇프피인 저 자신이 너무 싫어요,, 만사 귀찮아하고 소심하고 목표도 없고 싫은소리 못하고 제일 극혐인건 유리멘탈, 한번 깨지면 복구가 어려워요 ㅋㅋㅋㅋ 다음생엔 estj로 태어나고싶당
진짜 전통..규범 이런거에 진절머리나서 다 바꿔버리겠다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는데 ㅠㅠ 그게 보수적인 가족(특히 언니)와 심하게 부딪혀서 너무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정말 제 모든 의지..창의력 열정 등등 제가 주체적으로 할수있는 모든 의지들이 다 꺾여죽어버린 기분 ㅠㅠ 영상이 너무 공감되어가지구 주저리주저리 털어놔보아요 ...
ㅠㅠ가족이랑 많이 달라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이 많네요;; 옛날에는 치고받고 해도 맞춰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살아보니 따로사는게 평화로운 가족이 있더라구요ㅎㅎㅎ 배추님도 독립하실때까지는...어쩔수 없죠 ㅠㅠ 크흡;;
저는 아빠랑.... 엄마 isfj 동생 intp인데 아빠 성격 그러려니 하면서 맞춰주고 저는 안좋은건 일일히 따지고 엄마랑 동생 스트레스 안받게 하려고 잘못된건 일일히 다 짚고 넘어가고 그래여.....ㅋㅋㅋㅋㅋㅋ 피곤하지만 가부장적인 분위기 바꾸고싶어서....
약간...내가 mbti 찾아보는 이유가 좋은얘기도 듣고싶고, 단점은 고치고싶어서 계속 찾아보게되는고가틈
아무래도 잇프피가 남의 평가를 신경쓰가보니..
나를 알아가고 가족.친구.지인들을 이해할 수 있어서 MBTI 에 빠졌드랬죠ㅎ
잇프피인데 요새 안 그래도 나는 이벤트 회사를 가야하나 싶을 정도로 다른 사람이 정말 생각지도 않을 때 필요한 걸 딱 줬을 때 좋아하면 그게 그렇게 감동이더라고요
네...잇프피라서 주입식 교육을 정말 싫어하는 중 3입니다....공부 때려치고 싶은데 꿈을 이루려면
대학은 가야하고... 아 근데 진짜 잘맞네요
호호호 댓글 감사합니당 😆
저도 잇프피로 저도 같은 일을 겪었었어요. 저는 그래도 관심 분야를 잘 알 수 있던 시간이 있어서 학과 선택을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학과의 진로가 저랑 맞지 않아서 한번의 시행 착오 끝에 저의 관심 분야를 병합한 저와 맞을 법한 진로를 택 했었네요.
학과 공부가 재밌었고 특정 과목에서는 (관심분야)에서는 좋은 성적을 받고 졸업했어요!
잇프피는 성적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로 탐색할 시간을 잘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자신과 잘 맞는 진로 관심사를 잘 찾아서 쭉 이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tj7os6se3c 혹시 어떤 과로 편입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인간관계의 수평적 구조를 선호하는 편이라 수직적 사고를 가진 사람과 마인드가 안맞음.
그래서 지시하고 통제하려고 하면 강압을 느끼고 마음은 벌써 도망갔음.
8:40 저는 일반적인 잇프피 입장에서 예술가보다 행정공무원이 짱인거 같습니다....
반복적으로 루틴화된 일상 = 골치 아픈일이 생길 확률이 적다 = 귀찮은일이 줄어든다 = 감정소비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다 = 나만의 시간이 늘어난다 = 최고
이거다 ㄷㄷ
예술적 재능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 isfp인 저도 행정공무원이 더 공감됩니다 루틴일상 지키며 얻는 소소한 행복 ㅎ
근데 현실은 행정공무원 = 루틴화된 일상이 아니더라고여ㅠㅠ 2년마다 업무 바뀌고 새로운 업무는 인수인계 개판이고.. 1년차때 개고생하고 2년차때 좀할만하다 싶으면 다른곳으로 발령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예요.
늦게 시작했는데 너무 잘 맞고 노력한거에 다른 일들보다 성과가 120프로는 되는 것 같아요.
어쩐지 내그림의 하늘은 초록도 되고 땅이 분홍도 되더라고요...ㅎㅎ
정장에 투박한 운동화 신는 패션 감각인 것 같아요.
남들이랑 똑 같은거 싫어해요.
하물며 집 인테리어도 같은 금액에 어딘가 특이하고 멋지다는 말 많이 들어요...
잇프피들 자기성찰 잘 하는 것도 좋은데 자신감 갖고 자존감 없이 살진 말아요..포기 하지 않는다면 꼭 성공합니다~~
진짜 좋은 말이에요. 아 근데... 하늘이 초록 땅이 분홍이 된다는 말 너무 멋져요.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아직도 같은 직업 하고 계신가요? ㅜㅜ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조언 구하고싶어요…..😢
인본주의적인 관점에서 과학을 이야기한다는 부분에서 너무 공감이요!!! 너무 차갑고 이성적인 과학은 아닌데 인본주의적으로 풀어내는 과학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과학자, 과학을 공부하는 사람일수록 인문학적, 인본주의적 사고가 많이 필요한 것 같다고 느껴요!
저도 과학이 이론 뿐만이 아닌 사람에게 이로운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본주의 관점에서 이 학문이 실용적인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륵 생각하려 애씁니다
맞아요ㅠㅠㅜ 저 그래서 의료계열이나 보건계열 너무 사랑합니다..
인간관계 너무 어렵고 귀찮고 무섭고..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두꺼운 갑옷을 만든 것 같아요... 일상적인 내 감정들은 어느정도 드러내되, 부정적이거나 깊은 생각들은 그냥 되도록이면 다 숨기고 그냥 착해보이도록 최대한 피해보지 않도록 조용하고 착한 이미지..
그래서 완전한 내사람이 아닌 이상 내 속마음을 그 누구에게도 드러내지 않게 된거같아요.. 누군가와 갈등이 생기게 돼도 그냥 최대한 꾹꾹 참고 누르고... 그러다가 결국 터지면 한꺼번에 쏟아내고 나서 아예 연을 끊어버리죠.. 더 귀찮고 피곤해지지 않도록
댓글 감사합니다😊
와.. 제 분야에서 일정수준을 찍지 않으면 불행하다.. 극 공감되네요.. 삶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불행한 삶이 될 것 같은..
음... 그렇게 생각이 들 수 있죠~! 그런데 목표를 이루는 것과 행복은 생각보다 관련은 없는거같아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 교수님께 여쭤본적이 있어요 ㅋㅋ 만약 목표를 이루면 행복해진다고 하면, 저의 목표를 이미 이루고 살고있는 교수님은 행복해야하니까요ㅎㅎㅎ 그런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교수님은 그런거 다필요없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냥 오늘하루를 함께하면 즐거운 사람들과 맛있는거먹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게 행복이라고😊
빅뱅이 있었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왜 폭발했는지 왜 특이점이 있었는지도 궁금해 하는 사람들
썸네일에 미친듯이 공감하며 왔습니다,,,,,나가고 싶어도 못나가는 요즘,,,,미칠거같아요ㅜㅜㅜ
ㅠㅠㅠ마스크라도 쓰고...나가셔요 ㅠㅠ 그래도 주변 산책이라도 하면 조금 낫긴하더라구요...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서 비행기 타고 어디좀 가고싶은데 ㅠㅠㅠ크흡...
해외로 나가 일을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엄마랑 2시간 운동하고 와도 왜이리 말이없냐 잔소리를 듣는데 좋아하는 아이돌 얘기를 한다거나 미술을 좋아해서 뭐 그림 얘기, 동물 얘기가 주제로 잡히면 미친듯이 내 의견과 그것에대한 사랑을 털어놓는... 언제는 친척들과 있다가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얘기가 나왔는데 너가 이리 말이 많은 줄 몰랐다고ㅋㅋㅋ 아이고 저 말 진짜 많아요 내뱉지 않을 뿐.. 맞아요 저 과학도 좋아해요ㅜ 좋아하는 분야는 밤새고도 관련 책을 읽거나 사건을 찾아보는데 관심없는 분야는 어우,, 진짜 하기 싫어요
헐 저랑 똑같애요
일반 회사는 안맞는거 같고 음악들으면서 혼자 하는일이면 다 좋은듯함 엔지니어나 예술작업이 맞는거같음
진짜 찐으로 관심있는 분야나 하고싶은게 생기면 isfp의 근본인 귀찮음을 이기게 되긴 하더라구요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입버릇처럼 하는 말인게 개웃김ㅋㅋㅋㅋㅋ 난 우리나라를 떠날거여
제가 이때까지 봤던 잇프피 분석은 살짝 부정적으로 느껴졌는데 이 영상은 강점에서 아주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다뤄주셔서 힘이 되네요!
ㅎㅎ댓글 감사합니당
너무 공감돼요ㅠㅠ... 그래두 진로를 빨리 결정한 덕분에 즐겁게 창작일 하며 살고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공감해주지 못하는 가족들과 살다가, 얼마 전 독립해서 더 행복해졌어요!XD 가족을 너무 사랑하지만... 지금이 더 좋네용히히...
ㅎㅎㅎ가족이 좋은것과 같이사는건 완전 다른문제죠!! 떨어져서 살때 더 돈독해지는 사람들도 많은거같아요 :)
무슨일 하시나요😢
이거 보기 전까지는 isfp 아닌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제목이 제가 자주 생각하는 말이여서 들어왔더니 영상 보는 내내 공감했어요ㅋㅋㅋ 휴 아직도 뭘 직업으로 삼아야할지 모르고 방황하고 있지만 일단 워킹홀리데이 갈거예요ㅋㅋㅋㅋㅋ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야겠네요..!! ㅎㅎㅎ 워홀 다녀온 친구들보면 되게 재밌었다더라구요 :) 좋으시겠당♡♡
와 소름 저랑 하는 생각 똑같아욬ㅋㅋㅌㅋㅋㅋㅋ (지나가는 isfp...)
나는 워홀 다녀왓음... 한국 답답해서
요즘 제가 하던 생각이랑 완전 똑같아요
디자인 전공하고 금융권 디자이너로 일했었는데 수직적&보수적 문화, 사내정치에 정말 진절머리가 나서ㅋㅋㅋㅋㅋㅋ 3년 버티다가 미쳐버릴거 같아서 탈출했어요..
탈출 축하드려요! 더 잘맞는 자리를 찾아가실 수 있을거에요~!!! :)
저도 잇프피고 사주볼때마다 외국가서 살아야 좋은사주라했는데 진심 외국가면 왠지모르게 맘이 편~~안해져요
저도 잇프핀데 외국만 나가면 뭔가 모르게 마음이 편해지는게 느껴지는거 완전 공감되네요😭
아~ 그래서 외국인 관련 티비프로그램을 특히 즐겨봤던거구나..
@@simply4243 오 그러시군요!
진짜 정말 외국에 가야 하는 걸까요? ㅜ ㅠ
썸네일 보고 완전 인정함... 맨날 하는 말이 한국 여학생 하기 싫다 캐나다 학생 하고 싶다 이 말임 굳이 캐나다인 이우ㅡ는... 내가 캐나다 ㄴ마자를 좋아햏ㅎ
1:30 남의 갈등은 해결해주려 하지만 정작 내 갈등은 해결하지도 못하고 해결하려고 생각도 안함 약간의 회피스타일
귀찮다
@실용음악과INFP 히힛.. 고마워요
잇프피로 인본주의적으로 과학하면 된다는 거 공감합니다. 저는 이과를 나왔고, 공대를 졸업하고, 공대 대학원을 나왔습니다. 현재는 국내 외국계에서 근무하구요. 그리고 제가 회사를 다니고 일을하는 근본적인 원동력은 내가 인류에 도움을 주고 있는일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 유형을 가진사람이 과학을 하기가 쉽지 않은 나라 맞습니다. 내가 자꾸 작아질 수 밖에 없구, 그 과정속에서 내가 선택한 길을 계속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인본주의 관점에서 내가하는 과학이 참 아름다운 학문이라고 느껴보시면 현재 선택한 전공에 더 진심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조금 더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왜 이 유형을 가진 사람이 과학을 하기가 쉽지 않다고 느끼셨는지, 왜 자꾸 내가 작아진다는 생각이 드셨는지? 이 선택을 계속 하기 어려운 이유 등등
Isfp 사회복지사입니다..... 여기가 지옥인 것 같아요ㅠㅠ
사복 공무원 고민해보고 있는데 isfp한테 많이 힘든가요...?
대댓이 너무 늦었죠~?? 댓글 감사합니다😁 어후...사회복지사 분들 진짜 힘드시던데 ㅠㅠ 지옥...진짜 안맞으면 그런 생각도 할 수 있을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잇프피 사회복지사 많이 힘든가요?ㅠㅠ
사회복지사 4년차입니다.
사회복지는 보수적이고 수직적인 분위기가 많은 것 같아요. 올해까지 하고 내년에 다른 일 하고 싶은데 중학생때부터 복지 생각했고, 전공하고 취업하니 다른 길이 보이지 않아 고민이네요,,
@@윤지현-h7v 잇프피한탠 사회복지 괜찮다고 들었는데... 많이 힘든가요?
맞아 최근에 계속 한국 나가고싶다고 생각했어... 현재보다 미래를 위해 초등학교 때부터 직업을 정하라고 강요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아왔음.... 지금도 대학 정하라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임...ㅜㅜ
아이구 ㅠㅠㅠ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 초등학생때부터 직업을...어떻게 정하죠...??ㅠㅠㅠ
화내고 풀어버리면 되는데 화를 못내보내니까 너무 답답함
예전에 사주 비슷한?거 봤었는데 저보고 해외에서 잘 될 가능성이 더 높다그랬는데...진짠가
오...신기하다
저도 이 유형인데...진짜 제가 하고 싶던 음악이나 미술쪽으로...그래도 부모님께서 좀만 더 푸쉬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자꾸 제 세대때는 무조건 공부, 공무원이 좋았다보니 공부를 시키려고 했었어서 가뜩이나 공부 머리도 아닌데 어설프게 공부 시키려다보니 지금 이도저도 아니게 세무사무실.다니고 있거든요...그래서 일에 대한 자꾸 회의감들고 요즘따라 더 일 하기 싫고...자꾸 그만 두고 싶고...미술 쪽으로 하고 싶어지고...그 때 어렸을 때 슬럼프 왔을 때도 공부말고 끝까지 밀어주셨으면...예술쪽으로 끝까지.갈 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ㅜㅜㅜ학생때 직업 적성 검사할 때도 전 5번이면 5번 다 예술계쪽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힘둔 거 공감!! ㅜㅜㅜ일에.대한 회의감이.생겨서 인 지 일 자꾸 그만 두고 싶고 한 직장에 오래 못 다니고...그만 두고...ㅜㅜㅜ지금도 그만 두고 쉬는 중이거든요 ㅜㅜㅜㅜ쪼들리고 있습니다 ㅜㅜㅜ어쩌면 좋져? ㅜㅜㅜㅜ
하앜...ㅠㅠㅠ 예술계...하아...ㅠㅠ 만약에 진짜 하고 싶으시면 병행하시는게 좋겠네요. 돈버는 일과 예술계통의 경력을 쌓는일을 같이 물론 힘들지만요ㅠ 저는 그래서 예술은 그냥 취미로 한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사무직이나 공무원 이런 쪽에 관심조차 가지않았고 화가, 디자이너, 미용사 이런 직업을 꿈꿨었는데 이제보니 저는 뼛속부터 잇프피였나봅니다...아직 학생이라 진로가 뚜렷하진않지만 저는 여전히 사무직엔 눈길조차 주지않고있습니다 허허..안정적인 직업보다는 흥미로운 직업이 더 좋네요!
ㅎㅎㅎㅎㅎㅎ그렇다면 흥미로운 직업으로!! 화이팅입니닷
저랑 어릴적 꿈이 비슷해서 댓글 달자면...
아빠가 취직 잘 되는과 가라고 해서...컴퓨터정보과..들어가고....
사무직으로 취업했는데...의외로 일을 차분하게 잘 했구요.
머릿속에...나 디자이너 하면 잘 할껀데....이 생각이 항상 나구요.
그래서 결국 사무직을 그만 두게 된 어느 날. 바로 학원 등록.
2월부터 학원 다니다가 10월에 편집디자이너로 취업.
그리고 일하면서....아...나는 캐릭터디자인이나 일러스트레이터 하고 싶었는데...
편집디자인은 .....음.....관둬야지...관둬야지 하다가...11년 일하고 지금은 전업주부!
일이던 게임이던 남이 필요로 하는
역할을 하는게 재밌어요!
거기에 칭찬까지 받으면
티는 안내지만 하루종일
세상 날아갈듯이 기쁘고 보람찹니다!
bts 정국이랑 txt 수빈이가 이 유형이라는데 완전 맞는거 같아요!! 처음엔 음 잇프피라고? 했는데 영상보면서 팬으로서 지금까지 봐왔던 성격 생각해보니 완전 맞말. 역시 mbti는 과학인가;;
enfp 강점단점도 해주세요!!
오오! 그렇군요~! 덕분의 셀럽의 MBTI유형까지 알게되네요 ㅎㅎ 곧 올려드릴게용♡ 기다려주세요~!! 😉
bts정국은 infp에요
@@riri-vf7xy 바뀌었어요! 위버스에 올라왔답니다
실제 자아는 Isfp이고 페르소나 많이 발달된 필라테스 강사예요
웨이트 좋아하고 운동할때 가장 행복함
나만을 위한 시간이라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isfp가 좋아요하고 구독 누르고갑니다아아
꺄아 😆 감사합니당♡ 열심히 할게욧!!!
잇프피인데 댓글 처음 남겨요 저도 어딜 가나 외국을 나갈수록 잘 산다고 하더라구요 틀에 박힌거 싫어하고 확실히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말보다는 그냥 행동으로 챙겨주고싶어하는거 같아요
감동 포인트 잘 잡아낸다는거 보고 소름;;
울아들이 이 유형인데 자식이 부모를 닮는건 외모뿐인가? 란 생각을 하게 만들었죠. 배려심많고 참 착한데.....감정적이라 한번 기분 상하면 똥고집을 부리더라구요. ㅎㅎ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드님과 다른거 맞으시죠.........?? 저희 부모님은 분명 닮은건데 안닮았다고 우겨서...흥...ㅋㅋㅋㅋㅋ
Isfp 썸네일 보고 달려왔어요! 호에에에
꺄아😍😍감사해용 ㅎ
엄청 공감돼요 ㅋㅋㅋ 학생 때 늘 피피티 담당했고 엄청 독립적인 성격이에요ㅠㅠㅎ
역씌 아티스트! ㅎㅎㅎ
2000년대 이후 태어난 친구들이 진짜 좋은 시대를 타고 난 거 같아요 알아야 될 것들이 유투브에 다 존재하니까 조금 더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있달까...
감동주는건 맞지만 이벤트를 준비해서 감동주려 할 정도로 행동력이 있진 않은거 같아요..최수종씨 너무 부지런해서 잇프피아닐듯
와....진짜 ISFP라는 걸 알기 전에 사주 봤었는데 저는 비행기를 타고 나가야 제 능력을 발휘할수 있다고 그랬었어욬ㅋㅋㅋ이 영상 보고 주마등처럼 그 기억이 지나가네욬ㅋㅋㅋㅋㅋ 저희 부모님께서 공무원을 원하셔서 그쪽으로 갈까도 생각했지만 이 길은 진짜로 아닌거 같아서 원래부터 관심있었던 과학분야로 길을 바꾸었다는;;;; 진짜 이런거 보면 즉흥적인게 딱 티나네;;
헐...비행기타고 나가야 한다니...제목이랑 소오름이다
사주에도 역마살 있다 해외나가 산다고 그랫는데 진짜로 20살 되자마자 사주대로 살고있는데 이게 잇프피인거랑도 관련이 있었다니…신기하네여…그냥 내 인생 돌아보면 정말 즉흥 그 자체에여 ㅋㅋㅋ
공감요! 한국이란 나라는 너무나 갑갑합니다! 저의 예술감각이 다 죽어가고 있어요 ㅠㅠ
ㅜㅜㅠㅠㅠㅜ 노래 들으려 유튜브 들어왔다 딴 유형 플레이리스트가 뜨길래 잇프피 취향 플리는 없나 해서 검색해 보다가..요 영상을 발견했는데 처음 제목 봤을 때부터 완전 놀랬어요 앞길 생각할 때마다 이민 갈 생각만 오만퍼센트라 뜨끔해서ㅋㄱㅋㄱ 진로 한창 잘 잡아야 하는 고등학생이기도 하고요..ㅜㅜ 저는 정말 고대 그리스에서 태어나야 했나 생각하고 있잖아요 너무 완벽하게 멋진 영상이에요.. 앞부분도 공감되지만 특히 예술과 과학을 같이 못 하게 하는 나라라는 게 참말로...정말 항상 좌절하고 있는 것 같아요 호기심도 많고 관심가는 분야도 무지막지하게 다채로운데 그것들보다도 금전적인 면이 참 중요하다는 걸 아니까ㅜ틀에 박혀 사는 건 상상도 안 가는데.. 직업 자체를 고정핀으로 고정하듯 가지고 싶지가 않네요 아직 제대로 해본 것도 없는데 청춘은 무슨 청춘 시험만 치면 다 지나가요😔
어릴 적 꿈도 정말 철학자였고..공감돼서 귀차니즘 만렙인 사람이 댓을 달고 갑니다 맘이 아퍼요💧
😍어머...칭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근데 되게 장점 많은 사람인거 알죠??? 세상은 그래도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니까 잘 준비하면 분명 할 수 있는게 있을거에요
isfp 심리상담사로 일하고있습니다^-^
와. .👍 리스펙트. 저도 심리학자이지만 상담 임상은 진짜 리스펙트!!!
와진짜 지금 취준중인데 아직 진로를 찾진못했지만 아무리생각해도 공기업 ,공무원쪽은 하기싫더라구요..안정성보다는 진짜 즉흥적으로 뭔가하고싶을때 바로 떠날수있는 그런점을 중요하게생각해서 전 사기업이 맞다고생각... 진짜 isfp는 예측불가하고 즉흥적으로 사는사람들인거같아요 ㅎㅎ 보수적인 집단 너무너무싫고 쓸데없는 꼰대스러운? 규칙,틀 이런거 너무싫어함 ㅠㅠㅜ
저도 사주보거나 할때 외국얘기 나왔던거같은데... 저도 외국 나돌아다니는거 넘좋아하고ㅜ 진짜 취업 외국에서하고파요
대댓이 너무 늦었네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외국........저도 나가고싶어여...
진짜 저예요.... 저 mbti 검사 지금까지 7번 넘게했는데 다 isfp 나왔거든요ㅠㅜ 확신의 잇프피.... 하나하나 말씀하실때마다 감탄하면서 봤어요 지금 디자이너가 꿈인데 미술 학원 쌤도 잇프피더라고용 짱신기하네요 !!!! 과학이다 이건... 저 그리고 아주 어릴때부터 해외 나가서 살고 싶다는 말을 달고 살았어요ㅋㅋㅋㅋ... 신기하다 진짜...
ㅋㅋㅋㅋㅋ 격한 공감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용
저는 방송국에서 카메라 취재분야를 하면서 악랄한 카메라 기자 밑에서 1년을 버티고 버티다가 어느날 취재를 마치고 사람 이름과 소속에 대한 설명을 빠짐없이 해도 지랄하길래 빡돌아서 쌍욕하고 외장하드 집어던지고 퇴사했습니다
그러니 카메라일도 자연스럽게 하기도 싫고 그러다보니 사회생활에 대한 생채기와 학교시절 학폭으로 인한 피해의식과 사람에 대한 데임까지 도져서 도저히 아무런 일도 하기 싫을 지경입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찾지 못하고 6개월을 백수로 살고 있습니다... 뭐 재능도 없고 할 수 있는일도 없고...
잇프피라서 태어난게 죄인가 싶을 정도로 감정이 더욱 기복이 심해지고 가족들하고도 크게 싸우거나 예민하게 말하는 일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남자라서 헌신을 했지만 오히려 사회에서 도태되고 능력없다고 받아주지도 않고 또 이런 성격때문에 여자 따윈 거들떠도 안볼 것 같다고 판단해서 연애도 안하고 뭐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일을 해도 말귀를 못알아먹고 이해를 못하는 빡대가리고 그냥 숨만 쉬는 것도 버겁네요
아니 그냥 이번생 완전히 조졌습니다
청소 용역업체 또는 개인으로 건물 청소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묵묵히 내가 내 할도리만 하면되니까요 무엇을 하시던 선하고 지혜로운 분들과 함께하실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
남들 욕하면서 살고 굳이 티 내는 사람들 이해 못 하겠음... 싫으면 싫은거지 굳이 천명 만명 볼 수 있는 Sns에서 왜 티를 내는지모르겟삼... 그러다가 결국에 싸불먹고 튀잔어ㅋㅋㅋ 걍 살지 뭐하러.그리 꼬여사나싶음
힝 눈물 날 것 같아요...ㅠㅠ
에휴...왜 ㅠㅠㅠ
구구절절 너무 길어져서 쓰다 지우고 또 쓰다 지웠는데 잇프피들이 살기 힘들었을 거라고 하시는 말에 위로도 되면서 울컥한 것 같아요..ㅎ 영상 감사해요!
@@mysong2359 위로가 됐다니 ㅠㅠ 다행입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헤헷
와 2년동안 mbti 총 4번 해서 4번 다 isfp 나온 사람인데 너무 공감가고 잘맞네요 ㅎㅎ
ㅎㅎㅎ댓글 감사합니당~! 찐 ISFP이시네요
좋아하는 연예인 뜨기 전이 좋음 남들 다 좋아하고 인기 많아지고 떠버리면 관심 없어짐 별루
완전 공감....예전에 엄마랑 같이 사주를 몇군데서 봤었는데 외국에서 살아야 할 팔자다, 15살 전에 외국으로 가야한다는 말을 들었었거든요...그때 엄마가 유학가는거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어릴때라 새로운곳에서 적응할거 생각하니까 무서워서 싫다 그랬는데 지금 완전 후회중요.....지금와서 후회해봤자 뭐하겠냐만은...ㅠㅠㅜㅜㅜㅜㅜㅜ
ㅎㅎㅎㅎㅎㅎㅎㅎ신기하네요 ㅎㅎㅎ
헐 너무 맞는 것 같아요..! 막 사주 같은거 봤을때도 비행기 타고 나가서 뭐 할꺼라면서 그런식으로 말했었고,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좌절을 많이 했었고.. 규칙,전통 이런거에 억압받는다고 느껴졌었거든요!그리고 제가 한개 꽂힌거 있으면 계속 달려나갈 자신 있는데 부모님은 절 안믿어주세요ㅠㅠㅠ 공부 못하는데 원하는쪽으로 가서도 잘 못할꺼라면서,,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전 나현씨가 좋아하는 분야로 가는것이 좋다에 한표입니닷!!
원래 ENFP였다가 좌절하고 INFP.. 정신과에서 항우울제 먹으니까 ISFP가 되어있었어요....
아이궁 ㅠㅠ 힘든시간을 지나셨군요...
어떡해..... 구구절절 완전 나잖아...
ㅎㅎㅎ감사합니다 😉 뭘 어떻게해요~~ 자주 놀러오면되징!!
안타깝게도 그나마 현실에서 써먹을수 있는 미적감각은 없고 어렸을 때 노래 부르는걸 남들보단 잘했는데 그거가지곤 밥먹고 살기 힘드니 ㅋ ㅠ
(노래 부르면서 내가 이렇게 불렀을 때 어떻게 들릴까 라는 고민을 수천번 합니다. ㅋㅋ)
어쨋든 전통, 규율, 규범, 세속 같은게 싫어서 몇년동안 외국나가서 살았는데
확실히 눈치안보고 갈등에서 벗어나다 보니 자유로움과 해방감 덕분에 너무 좋더라구요.
공감능력이 좋다 보니까 오히려 갈등이 많은 곳이나 사회에선 너무나도 힘들어요. ㅠㅠ
저는 ISFP-T 라서 외향적이지도 못하고 ㅋ리더적 성향도 없습니다.ㅠ
사람들을 감동시키려고 하는것 좋아하는데 그것도 사회 생활에는 그닥 도움이 ㅠㅠ
어렸을때는 상담사가 꿈이었는데 공부를 엄청 오랫동안 해야 해서 포기 ㅠㅠ
(아마 ISFP-T에 맞는 최고의 직업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요.)
약간 뭐에 빠지면 남들보다 딥하게 빠지긴 하는데 그걸 하다가 또 귀찮아서 그만두거나 다른걸 발견하고 다른쪽으로 빠져버립니다 ㅠㅋ
저는 어쨋든 호기심과, 공감능력이 남들보다는 많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걸 주식투자에 활용합니다 ㅋㅋㅋㅋ
다른이들의 입장이 되어서 사람들이 어떤 주식을 사고 싶을까를 생각해요. 그리고 민감해서 자주 울리는 경보음도 주가 하락전에 도움이 됩니다 ㅎ
(이렇게라도 안하면 써먹을 영역이 없어여 ㅠㅠ ㅋㅋㅋㅋ)
어머...! 주식?!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로...ㅋㅋ 대단하시당...ㅎㅎㅎ 근데 실제로 미국에서는 많은 심리학자가 주식이나 부동산 분야에 진출해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10년 정도 무역업계에 종사하고있는 잇프핍니다. 큰 돈에 대한 욕심은 없지만 제 본성에 맞게 살고싶어서 1인 무역업자로 독립하려고 회사몰래 물밑작업중이네요 ㅋㅋ
와우~!!!!! 머시써!!!!!!
썸네일 보고 들어왔어요ㅋㅋㅋ 넘나 잘맞아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유투브를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그러시네요 :) 놀러갈게용!!
와.. 완전 똑같아요! 현재.. 직장은 오랫동안 못다니겠고.. 그래가지고 지금 경재적으로 힘든상태에요 ㅠ
그래서 단기 알바라도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 단기알바를 하시면서 생각해보시는거 저는 좋은거같아요!! 아무것도 안하면 오히려 생각이 더 안나는거같기도해서~ 경제적인것도 너무 중요하구요!
@@argo_5898 맞아요 ㅠㅠ 아무것도 안하면 왠지 모르게 불안하고.. 답변 감사해요!
와 썸네일 이민가고 싶다 이생각 애기때부터 해왔던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부터 어른들이 넌 커서 뭐할꺼니?라고 물으면 이민가서 살거에요 아니면 대학을 외국으로 가서 취업하고 쭉 살거에요 이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도 비슷
와...초등학생때부터...와우👍 댓글 감사합니다
웨에에우...저도 진로를 예술쪽으로 잡았는데 건축학과 근데 워홀이나 갈려구요ㅋㅋ졸업하면ㅋㅋㅋㅋ그때까지 돈모아야져..
ㅎㅎㅎ워홀 좋죠♡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늦어버렸어요 ㅠㅠ
와.. 진짜 여태까지 봤던 isfp 영상들 중에 가장 저랑 잘맞는 것 같아요. 특히 과학과 예술을 같이 한다는게 딱 지금 제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ㅠㅠ 올해 20살 되어서 수능공부를 1년 더 하려고 합니다. 현역때는 문과에서 사탐으로 시험을 봤지만 사회보다는 과학쪽에 관심이 생겼고 진로도 과학쪽도 괜찮을것 같아 이과로 돌려서 과탐을 준비하려고 하고있습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예술쪽으로도 나아가고싶어요..ㅠㅠ 저는 어렸을때부터 미술쪽 가는게 꿈이었는데 한국에서는 정말 과학과 미술 2개를 같이 하기에는 힘든 것 같아요.. 내 인생에서 1가지만 선택해야한다는게 너무 싫기도 하구요ㅠㅠ 저도 정말 저에게 맞는 직업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내년에 좋은 성적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당 ㅎㅎ
오우!!!! 하나는 취미로 하나는 직업으로 삼으시면 되죠!! :) 지민님 화이팅!!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대학와서 문과에서 이과로 넘어왔어요! 예술도 건드리고 싶은건 마찬가지인데 언젠가 기회가 올거라 생각해요 ㅋㅋㅋ 같이 힘내요
미술 노래 춤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 분야는 금전적으로 정말 많이 부담되고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미래가 불확실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구.. 과학 좋아해서 간호학과가 목표에요! ㅜ 대학가면 알바해서 방학에 보컬학원 다닐까바요우
간호사..?ㅎㅎ 도망가요..
와 저도 체육 음악 사랑하는데 현실에 부딪혀 화학과 진학했어요ㅋㅋㅋ 항상 다니면서 나중에 돈 벌게 되면 보컬학원 피아노학원 권투 등등 못했던 것 학원 다녀야지 했었는데 정말 똑같네요!!!
장점은 살짝 비슷하지만 단점은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프피중에 이 직업만큼은 정말 잘맞는다 하시는분 있나요? 저는 방황중입니다•••하
ㅇㄷ ㅠㅠㅠ
저 잇프피인데 응급구조사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하고싶었던거라 저랑 너무 잘 맞아요 후회없습니다
술집주방인데 주문들어오면 혼자 화내요 에휴 막고 살이나 쪄라 에휴 이러면서
@@emtfire520 와..멋있어요진짜
@@o_jo-v3r 저 일할때랑 똑같네요 하,,ㅋ
0:55 아 처음부터 진짜 딱 내 얘기..
대댓이 너무 늦었네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곧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인데...왜 영상을 들으며 울컥한건지....어릴떄 외국(서구권)으로 가서 살고 싶단 생각 진짜 마니 했거든요. 요새 애들 보면서 내가 이시대에 자랐다면 훨씬 자유롭게 표현하며 살았을텐데 생각도 했구요.암튼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다른곳에서 듣지못한 잇프피들으니 새롭고 조아요^^
isfp 이거 걸렸는데 좋은거임 나쁜거임?.,..,.... 제일 암울해 보이는데..ㅋ
혼자사는게 답인듯 ㅋㅋ
본인은 너무나도 힘들고 괴롭고 타인에겐 좋아요 충분히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
제가 잇프피인데 저만 그런건진 몰라도 멘탈만 유리인게 아니라 체력도 그래요
Ppt인정.. 다른 사람들은 작아서 안보인다는데 제가 만든 저희 조만 잘 보여서 칭찬받은 기억이 있네요
Mbti도 isfp이고 적성검사를 할때도 항상 1위가 예술형으로 뜨는 사람입니다... 요즘에 항상 어릴 때부터 미술을 공부하고 피아노도 쳐왔다면 어떻게 됐을까 후회해요 지금은 벌써 19살이라서 진로를 바꾸기도 거의 불가능한 것만 같고... 부모님 두분 다 공무원이셔서 제 장래희망도 행정공무원인데요 사실 하기 싫어요.. 하지만 보통 공부말곤 해놓은게 없어서 다른 길이 없는 것만 같아요 요즘엔 그냥 후회만 해요...ㅠㅠㅠ 푸념만 했네요ㅠㅠ 죄송해요 그냥 요즘 나이도 나이인지라 고민이 많아서리..
헤헷 댓글 감사합니다😊 어느 자리를 잡고 다른 영역으로 갈까 고민하는건 고등학생떄의 진로고민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어렵죠...;;;
에…제가 님나이면…참 좋겠는뎅 안늦엇어요!!
지금이라도 꼭 하고 싶은거 하세요!!!!!!
제 상황이라 같네요 ..
이민가고싶지만 귀찮아서 생각만하고 실천을못함.. ㅜㅜ
난 잇프핀데 예술적인거 못하고 안좋아하는거 같은데 모지 심지어 이과에 과학 좀 흥미로워 하는데 잇프피가 아닌감 이외에는 다 맞는거 같다 특히 셧다운 진짜 멘붕오면 셧다운 걸려서 딱 사라짐
전 댓글보고 또잉.. 하는 중.. 전 행정 공무원 같은 사무적이고 체계적인 게 적성이에요 뭔가 딱 정해져있는 거..? 답이 여러개 거나 내 의지에 따라 무언가 바뀌는 게 싫다해야하나.. 서류 만지는 것도 좋아하고 회계 세무 같은 거 좋아해요 근데 잇프피에게 행정공무원은 최악이라니.. 저 2년동안 isfp만 나왔거등요.. 이 부분은 제가 조금 다를 뿐이겠쥬 ㅋㅋ
ㅎㅎㅎmbti가 절대적인건 아니니까요😁 다른분들도 많을거에요~!
그래서 이민 옴 컁컁
어디로 갔어요?
진짜 꼰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극혐해요ㅠㅠ
부모님이랑도 너무 많이 부딪혀서 거의 뭐 쌈닭 수준;;
지금은 어느 정도 서로 선 안 넘는 정도로만 안 부딪히게 조심조심 살아가요.. 이젠 말하는 것도 입 아프고 귀찮아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경우엔 제생각엔 적당한 거리감을 두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그건 절대 이기적인게 아니라 서로를 위해 필요한 거 인거같아요! 그게 가족이라하더라도 말이죠
아니 난 잇프피 아닌가..? 저런 감동적인 이벤트 이런 거 창의적으로 생각 1도 못해내는데..
이민가려고 공부하기 귀찮다.....
모든 일이 내 손을 거쳐야하는데 그러다 포기해버림..
놓아버리니까 너무 홀가분한데 마음은 불편한 상태임
동기부여가 필요한데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이 많음
isfp 이 영상도 지금 보고있다
감사합니다
하 정말 다시 유학을 꿈꾸고 싶어요 작년에 토플 준비하다가 나이도 있고 코로나 때문에 언제 풀릴지 몰라서 공무원 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그래도 지금 하는일 끝까지 집중해서 하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한 결정이 필요할 때인거 같아요 ..!!!!
대댓이 너무 늦었죠~?? 댓글 감사합니다😁 하아...안그래도 유학준비하던 친구들이 다 발이 묶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공무원으로 전향하신 분도 많고... 답답하실거같아요...ㅠㅠ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야 할텐데
@@argo_5898 그니까요 ㅠㅠㅠ제가 저 날 새벽에 너무 우울해져서 글을 쓰다 보니 맞춤법이 엉망이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미용 하는데.. 너무 잘 맞습니다! 매번 재밌고 새롭고 ㅎㅎ
대댓이 너무 늦었네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공무원하다가 그만두고 3년공부해서 이번에 약대에 들어갈예정인 isfp입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항상 이과적이지 않은데 생각하면서 살아왓는데 해오던 공부가 이쪽이라 예술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살앗네요
20대 대학때 힙합동아리들어서 무대도 서고 여러 공연도 하고햇엇는데
이번에 다시 대학에 가면 제 예술적 혼을살려보고싶네요 영상 잘 봣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약대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