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초보집사 시절 리본으로 놀아주다가 어느 날 리본이 사라진거예요 ... 그러다가 삼일후에 끙아에서 리본이 그대로 다 배출이 되어서 정말로 ㅠㅠ 너무 놀래던 기억이 나요 다행이 끙아로 다 나와서 다행이긴 하지맘 그때 이후 리본이나 긴 장난감으로 놀아주게되면 무조건 고양이가 못 여는 서랍장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아..이제서야 봤어요ㅠ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잘 안 먹길래 가족한테 물어봤더니 3일전에 냥이가 실 먹은것 같다고 해서 오늘에서야 병원다녀 왔어요ㅠ엑스레이 촬영했는데 이상이 없어보인다고 하네요. 3-4일 더 지켜보라네요. 안 먹은 것일 수도 있다하는데..더 지켜보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진작 이영상 볼걸ㅠ 엄청 후회중입니다ㅠ
저희 애도 장난감 줄 먹은걸 바로 알고 급하게 병원 데려 갔는데 내시경으로 꺼내고 싶었지만 ..위장에 음식물이 가득 차 있다고 실패할 확률 높다하여 위장절제술로 수술 하고 왔어요,, 내시경하다 실패할경우 위장 절제술 넘어가면 마취시간도 오래걸린다고하여 우리애기 잘못될까봐 무서워서 결정 하게 되었지만 개복하는거 정말 안하고 싶었는데 또 , 장으로 넘어갈 경우 장에서 꺼내면 위보다 더 안좋다고 하여..개복해서 수술했어요 너무 미안하고 너무 괴롭네요.. 제 선택이 잘한것일까 의문도 들구요.. 개복수술보단 내시경으로 했다면 우리 애기도 고생은 안하고 있을껀데.. 안쓰럽기두 하였고 수술하고 잘 견뎌내줘서 고맙기두하고 만감이교차중인 밤이에요,,
오늘 아침에 장난감에 달린 얇은 탄성 줄을 15센티정도가 잘려서 사려졌는데 아무리 집을 찾아도 안나와요. 먹는걸 직접 보지는 못했고 아침에 발견하고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 삼켰나 의심이 들어 병원에 바로 데려갔는데 이물을 삼켰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내시경이나 구토유발은 안하고 퇴원하라고 하셨어요.. 짧게 잘라서 먹었으면 변이랑 토로 나올거고 길게 먹었으면 내시경을 해야한다는데 아직 삼켰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변이나 토를 추후에 확인하라고 하시고 바로 귀가조치했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불안해서 눈물만 나오네요ㅠ
똥꼬에 피가 나서 병원가서 엑스레이를 찍으니 배속에 중간이 허연것이 있더라고요..왜 그런지 몰랐는데 며칠뒤 떵을 누고 나오는 울해피의 엉덩이를 보니 긴끈이 달랑달랑 거리고 있더라고요..그래서 손으로 뺏더니 쭈~욱 하고 긴 끈이 나오는거예요..얼마나 놀랬는지 병원에 연락하니 그 끈이 나와서 다행이라하시더라고요..엑스레이상 허연것이 끈이였던것같예요..그 뒤로 절대 끈을 안주는데 한번씩 낚싯대 끈이 없어지곤해서 숨겨두고 있어요 ㅠㅠ 건강하게 울해피가 자랐으면 좋겠어요^^
선형이물..저희도 진짜 늘 조심하고 있어요 근데 선형 이물이 아니라 머리카락에 환장하는 한 넘이 있고 비닐에 환장하는 한 넘이 있고..박스에 환장하는 넘이 있고 그래서 방 안에 비닐이든 없애고 박스는 가끔 물어뜯긴해도 소리가 들려서 바로바로 차단...머리카락은 ㅠㅠ 돌돌이 굴려서 진짜 아침점심저녁으로 청소해요 ㅠㅠ 청소기에 놀라서 애들 스트레스 받으니까 점심때는 주로 돌돌이..저녁때도 돌돌이 아침에만 청소기...
남편의 회사에서 뭔 선물인가를 받아와서 저한테 자랑질하고 리본 정리하는 걸 깜박했어요 . 그 리본을 우리 냥이가 먹고 있는걸 발견 미쳐 삼키지 못한 리본이 입 밖으로 나와있었구요. 놀래서 그냥 병원으로 달려갔는데 천만다행으로 수술하지 않고 제거 했어요 얼마나 놀랐는지 .... 그래서 우리는 놀이가 끝나면 다 정리함에 넣어 버려요 . 너가 논 건 너가 정리해 하고 싶지만 어쩔 수 있나요. 공주님을 모시는 집사인 제가 해야죠.
당신이 인간이라고 해서, 애착동물을 마음대로 반려동물이라고 정의하고, 마음대로 소유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에 대한 철학적 반성이 필요합니다. 인간이 마련해주는 집이나 축사는, 활동성이 우월한 그 동물에게는 구속의 공간이지, 생활공간이 될 수 없으며, 반려가 아니라 인간의 이기심 충족을 위한 희생에 불과합니다. 동물로 부터 정신적, 신체적 도움을 받아야 해서, 그들의 희생을 요구해야 하는 입장도 아니고, 인간의 이기심 충족을 위해 소유하는 것까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생태계의 일부임을 거부하며 살아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좋아 한다는 치킨이 되기 위해, 닭들은 불과 몇개월만에 도축되고 있는 현실에도, 인간을 넘어 애착동물까지 돌보기 위해, 더 많은 소, 돼지, 닭 들의 도축과, 더 많은 어류 남획까지 정당화 하는 것을 "공존"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이라고 해서, 특정 동물을 마음대로 반려동물, 가축동물로 생명의 가치를 구분하고, 마음대로 소유하고, 얼마든지 도축해도 되는 권한이 있는지 철학적 반성이 필요합니다. 개나 고양이와, 소, 돼지, 닭도 교감의 깊이는 하나 다를 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에 의한 상해로 생존이 불가능한 경우가 아니라면, 관여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생태계의 모든 생명은 자력 생존의 능력 때문에 자연 선택적으로 현재까지 생존해 온 것이고, 인간은 그 균형이 잘 유지되도록 관여하지 않을 방도를 고심해야 합니다. 공생의 대상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생태계라는 거시적 시각에서 개념부터 다시 정립 하시기 바랍니다. 자연 선택적으로 죽어야 할 고양이가 인간에 의해 죽지 않아, 그 주검으로 많은 동물이 번식을 할 수 있었지만, 번식에 실패 했다든가, 캣맘이라는 사람들이 고양이들에게 주기적으로 먹이 공급을 함으로써, 비정상적인 번식을 야기시켜, 도시의 최상위 포식자인 고양이로 인해, 도시 숲공간에는 어떠한 작은 동물도 번식하며 살아갈 수 없게 되고, 도시 새들이 사라지니, 벌레들이 번식하고, 해충제를 뿌려야만 하니, 더 황폐화 되는 것입니다. 진정 공생을 원한다면, 인간의 능력이 우월하다 해도, 생태계에는 관여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한 것입니다. 특정 생명이 소중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선호와 관계없이, 모든 생태계의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족제비가 아기 고양이를 잡아 먹으려 한다고, 족제비는 악이고, 고양이는 선이 아니며, 당신이 족제비를 쫒아내어 아기 고양이를 살린 것에 대견하다 착각하겠지만, 족제비는 며칠을 굶다가, 생존할 기회를 잃어, 굶어 죽었을 수도 있고, 아기가 굶어죽어 번식에 실패했을 수도 있는 것이 생태계입니다. 인간이 관여해서 이렇게 고양이의 개체수를 증가 시키면서, 오히려 개체수를 조절한다는 구실로 중성화 수술을 정당화 하는 당신의 양심을 들여다 보십시오. 당신이 강제로 중성화 수술을 당하는 것이나, 고양이가 강제로 중성화 수술 당하는 것이나, 하나 다를 바 없지만, 당신이 인간이기에 당연하다 말할 수 있는 것 뿐입니다. 당신의 애착 대상인 고양이를 통해 얻을 인간으로서의 만족감을 포기할 수 없기에, 그런 잔인한 인간의 선택을 당연하다 말 할 수밖에 없는 것 뿐입니다. 당신이 인간으로써 해야 할 일은, 잔인한 중성화 수술이 아니라, 개체수 증가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자신의 욕망을 억누르고 지켜봐 주는 최선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발 길가에서 아기 고양이 귀엽다고 만지지도 마시고, 버려졌다고 데려 오지 마십시오. 당신이 지켜보고 있으면, 엄마 고양이는 접근을 꺼려 돌보러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간과 달리, 고양이는 엄마 고양이가 홀로 돌보기 때문에, 아기 고양이를 숨겨 놓는 방법으로 아기 고양이를 돌봅니다. 고양이가 인간의 영역에 살기 때문에, 도시에는 숨길 곳이 마땅치 않아 눈에 잘 뛸 수밖에 없지만, 버려진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불쌍하다고, 측은지심으로 체취를 남기면, 경계심 강한 엄마 고양이는 정말로 양육을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당신이 "사랑"이라고 착각하던 것이, 인간의 잘못된 "이기심"이 아니었는지 뒤돌아 보시길 기원합니다.
저희집 고양이도 삼년전에 고무로 된 장난감 꼬다리...? 삼키고 장폐색이랑 방광염같이 와서 절제해서 수술해서 꺼냈어요ㅠㅠ 병원비 이백만원 넘게 나오고.. 일주일동안 통원치료하구 고생했어요 ㅠㅠ 수술해도 잘못될수도 있다고해서 펑펑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이제 오뎅꼬치장난감만 사고 비닐같은것도 다 치웠어요! 다행히 지금은 건강합니당
사상유두가 있는데 왜 알약은 그렇게 잘 뱉는걸가요 흑흑 ㅠㅠㅠㅠㅠㅠ
와!! 이건 인정 !!
ㅋㅌㅌㅌㅋㅋㅋㅌㅌ그러게욬ㅋㅋㅋㅋㅋㅌㅌㅋ저희는 가루약을 스프형 캔에 섞어서줘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핵공감이요ㅋㅋㅋ
고양이가 끈에 환장하지만, 빵끈 고무줄 등등을 절대 못가지고 놀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ㅠㅠ 조심들 하세요..
아니.. 이물질을, 특히 줄을 먹었는데 4일동안 병원도 안가고 병원에 전화도 안해보고 라방에다가 문의냐구요...., 진짜,,,하....
그니까요.. 저도 보고 답답,,,휴
저희마늘이도예전에퇴근하고오니 신발끈맛있게먹고 신발끈딱딱한꼭지2개는밥그릇에뒀드라구요..병원가니이미위를지나장까지넘어가서 수술해야한다고했는데 다행히 응가로나와서올해7년째 잘지내고있어요..ㅜㅜ이물먹을때마다가슴이철컹철컹해요..ㅜ
이물질은 ..안 뱉으면서 약은 징하게도 뱉어내는 생명체들같으니..ㅜㅠ ㅋㅋㅋ잘보고가용 ㅋㅋ
고양이들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하는 이유 중 하나!!! 집사가 머리를 묶기때문에 깜빡하고 미처 챙기지 못한 고무줄을 냐옹이들이 삼킬까봐..! 요즘 마스크 끈도 뚝딱하면 끊더라구요..! 순식간에 삼킬 수도!!! 모두들 조심조심 하시어용
허걱 핫상 조심해야겠어요 ㅜㅜ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해요 냥쌤♥♥
예전에 초보집사 시절 리본으로 놀아주다가 어느 날 리본이 사라진거예요 ... 그러다가 삼일후에 끙아에서 리본이 그대로 다 배출이 되어서 정말로 ㅠㅠ 너무 놀래던 기억이 나요 다행이 끙아로 다 나와서 다행이긴 하지맘 그때 이후 리본이나 긴 장난감으로 놀아주게되면 무조건 고양이가 못 여는 서랍장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ㅜㅜ아근데 조심한다고 조심하는데도 순간이라 ㅠㅠ 흐미..ㅜㅜ
바닥도아니도 꼭 제 머리에 달려있는 머리카락만 뜯어먹는데 어쩌죠... 삭발을해야하나요ㅠㅠㅠㅠㅠ
어제 밤에 먹었는데 왜 이 영상이 이제서야 ㅠㅠㅠㅠㅠㅠ
저는 전에 비닐을 씹는 걸 상담했는데 비닐같은건 먹으면 엑스레이로도 확인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ㅠ
그래서 끈, 빵끈, 머리끈, 비닐 등등 진짜 꽁꽁 숨기거나 치워서 예방하는게 젤 좋은거같아요ㅠ
진짜 미쳐버리겠습니다. 8개월동안 이물로 세번째 병원왔네요. 처음은 개복하고 두번째는 다행히 배설했고 세번째는 지금 내시경하고있습니다.내시경에서 못빼면 개복한다고하시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한번은 집에 왔더니 계란 묶는 노끈을 먹었서 뱉지를 못하고 있더라고요. 그 후부터는 줄은 왠만하면 다 버리고 수의사님 말씀대로 안보이게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태어난 지 4대월 된 아기 고양인데 앏은 머리끈의 4분의 3을 먹은 것 같은데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에휴... 집사들이여~
청소를 잘하고 자나깨나 조심합시다
아..이제서야 봤어요ㅠ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잘 안 먹길래 가족한테 물어봤더니 3일전에 냥이가 실 먹은것 같다고 해서 오늘에서야 병원다녀 왔어요ㅠ엑스레이 촬영했는데 이상이 없어보인다고 하네요. 3-4일 더 지켜보라네요. 안 먹은 것일 수도 있다하는데..더 지켜보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진작 이영상 볼걸ㅠ 엄청 후회중입니다ㅠ
헉...이런 상황이 생길 수도 있구나...늘 조심해야겠어요...청소 잘 하고...
저희 애도 장난감 줄 먹은걸 바로 알고 급하게 병원 데려 갔는데 내시경으로 꺼내고 싶었지만 ..위장에 음식물이 가득 차 있다고 실패할 확률 높다하여 위장절제술로 수술 하고 왔어요,, 내시경하다 실패할경우 위장 절제술 넘어가면 마취시간도 오래걸린다고하여 우리애기 잘못될까봐 무서워서 결정 하게 되었지만 개복하는거 정말 안하고 싶었는데 또 , 장으로 넘어갈 경우 장에서 꺼내면 위보다 더 안좋다고 하여..개복해서 수술했어요 너무 미안하고 너무 괴롭네요.. 제 선택이 잘한것일까 의문도 들구요.. 개복수술보단 내시경으로 했다면 우리 애기도 고생은 안하고 있을껀데.. 안쓰럽기두 하였고 수술하고 잘 견뎌내줘서 고맙기두하고 만감이교차중인 밤이에요,,
오늘 아침에 장난감에 달린 얇은 탄성 줄을 15센티정도가 잘려서 사려졌는데 아무리 집을 찾아도 안나와요. 먹는걸 직접 보지는 못했고 아침에 발견하고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 삼켰나 의심이 들어 병원에 바로 데려갔는데 이물을 삼켰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내시경이나 구토유발은 안하고 퇴원하라고 하셨어요.. 짧게 잘라서 먹었으면 변이랑 토로 나올거고 길게 먹었으면 내시경을 해야한다는데 아직 삼켰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변이나 토를 추후에 확인하라고 하시고 바로 귀가조치했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불안해서 눈물만 나오네요ㅠ
고양이 화상도 다뤄주세요 ㅠㅠ
우리집 냥이가 등유난로에 점프해서
젤리다쳤어요 ㅠㅠ
병원에 다녀왔는데 입원할정도 아니어서 다행이 었어요 꼬리털도 수염도 태워먹는데 난로에 진심이네요
집사보다 난로더 사랑하는거 같아요
아따 많이도 먹었네 고놈시끼 집사 식겁했겠다;;
마음도 지갑도 식겁잔치
머리카락은요???고양이가 자꾸 제 머리카락을 먹어요...똥에 나오긴 하던데...매번 걱정되더라구요ㅠㅠ날개뼈 밑까지 오는 길이인데 머리카락 매번 묶고 보일때마다 치우는데도 머리카락이 계속 떨어져이써요ㅠㅠ
저도 집이 카펫이라 머리카락이 안보이는데 가끔 고양이 입 근처에 머리카락 있어사 살살 당겨보면 먹다가 다 안들어간 머리카락이더라구요ㅠㅠㅠㅠ 머리카락 뭉텅이 먹다가 다 안삼켜서 다행이 꺼낸적있는데 아무래도 겁나죠ㅠㅠㅜㅠ
저는 똥하고 똥 사이에 제 머리카락이 걸려서 토끼똥이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ㅜㅜ 단발머리인데 기르고 있고 귀가하면 머리부터 묶습니다 ㅜㅜ 또 그런일 보면 저 자신한테 너무 짜증이 날거 같아요 ㅠㅠ
@@매일씐나-m9r 마자요마자요 ㅠ똥이 줄줄이 사탕도 아니고 머리카락에 걸려서 나와요ㅠㅠㅠ
@@Jessica-yt3vf ㅠㅠ마자여ㅠㅠ머리카락 입에 걸려있는거 빼면 안쪽에 있던 털도 같이 나오더라구요ㅠㅠ한번씩 정말 조마조마해요ㅠㅠㅜ
우리집 고양이가 마스크 끈 굵기에 30cm정도 짜리 늘어나는 줄을 먹었는데 어떻하나요
저희 아이도 마스크 끈을 먹어 치우더라구요 ㅠㅠ
응아로 나왔을까요? ㅠㅠ저희 고양이도 지금 먹은 것 같아요 마스크 줄이 끊어져 있는데 일부 보이질 않습니다
똥꼬에 피가 나서 병원가서 엑스레이를 찍으니 배속에 중간이 허연것이 있더라고요..왜 그런지 몰랐는데 며칠뒤 떵을 누고 나오는 울해피의 엉덩이를 보니 긴끈이 달랑달랑 거리고 있더라고요..그래서 손으로 뺏더니 쭈~욱 하고 긴 끈이 나오는거예요..얼마나 놀랬는지 병원에 연락하니 그 끈이 나와서 다행이라하시더라고요..엑스레이상 허연것이 끈이였던것같예요..그 뒤로 절대 끈을 안주는데 한번씩 낚싯대 끈이 없어지곤해서 숨겨두고 있어요 ㅠㅠ
건강하게 울해피가 자랐으면 좋겠어요^^
항문에 끈, 머리카락 당기면 장 꼬이거나 큰일 날 수 있는데 다행이에요
우리 고양이는 빨간색 토 했길래 놀라봤더니 .. 브래지어 끈 씹어먹었더라 ..;; 먹은 줄도 몰랐음 진짜 심장떨어지는 줄 그 뒤로는 안먹어서 다행
우리 고영희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진짜 ㅠㅠ
실도 먹으랴고하고 투명 테이프에 환장하는 우리 고영희... 다행히 먹을때마다 곧바로 구토로 배출해내서 다행이었네요 ㅠㅠ 저는 당연히 항상 그러는 건줄 알았는데 이제 더 주의해서 정리하고 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다음날 새벽에 고양이기 긴 비닐을 삼켜서 24시 동물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빨리 병원에 가서 구토 유발 약물로 비닐을 뱉어내고 지금은 잘 쉬고 있네요. ㅠ 어제 본 이 영상이 기억나서 진짜 바로 동물병원으로 갔네요.
저희 고양이가 줄자를 잘 가지고 노는데요
줄자를 물어뜼어서 줄자가 얇고 길어졌는데 그걸 다 먹은 거 같은데
컨디션도 좋고 똥으료 나온지는 잘모르겠어요
근데 5일 뒤쯤이야 병원에 갈수있는데 어쩌죠? ㅠ
허.. 끈뭉치에서 놀랬다 되게 얇은거일줄 알았는데 엄청 두꺼운거 먹었네요 ㄷㄷ
아......얼마전에 스티로폼 먹고 새벽에 소리지르면서 스티로폼 토했는데 바로 응급실 갔는데 구토하는 약 먹어도 토를 안하고 엑스레이 찍었는데 스티로펌은 확인도 안되고 하얀색깔 뭐시기가 보이더라구요....!! ㅠㅠ 이물질때문에 힘두러요ㅠㅠ얘때매 불안해요
저희 냥이는 끈이 아니라 자려고 할때 옆으로 와서 제 머리카락을 먹어요ㅠ
이유가 뭘까요??
저희 냥이도 한번 털실을 삼켜서 샘한테 도움 받았었어요..ㅠ
그때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그외도 너무 예민한 아이라 갈때마다 죄송스럽네요..ㅠ...
사건 이후로 애가 삼킬수 있을만한 작은 물건들은 다 넣어 놔요..
선형이물..저희도 진짜 늘 조심하고 있어요 근데 선형 이물이 아니라 머리카락에 환장하는 한 넘이 있고 비닐에 환장하는 한 넘이 있고..박스에 환장하는 넘이 있고 그래서 방 안에 비닐이든 없애고 박스는 가끔 물어뜯긴해도 소리가 들려서 바로바로 차단...머리카락은 ㅠㅠ 돌돌이 굴려서 진짜 아침점심저녁으로 청소해요 ㅠㅠ 청소기에 놀라서 애들 스트레스 받으니까 점심때는 주로 돌돌이..저녁때도 돌돌이 아침에만 청소기...
저희집엔 고양이 대신 개가 있지만 개도 똑같아요.. 똥으로 머리카락, 실, 각종 끈, 휴지 같은거 나올때마다 이마짚..🤦♀️ 제발 아무거나 주워먹지 말아줘 ㅠㅠㅠ
고양이들끼리 씨름하듯이 자꾸 서로 (상처나지는 않을만큼)물고 뒷발팡팡하고 하는데
애들끼리 장난치는건지 싸우는건지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ㅠㅠㅠㅠㅠ
냐옹신님 고양이가 꼬리를 강아지처럼 너무 자주 흔드는데 왜 그런 건가요 불안함 이라고 하기엔 꾹꾹이도 자주 하고 골골송도 자주 하거든요ㅠㅠ 항상 꼬리를 많이 흔들어요
저희 고양이가 눈물을 너무 흘려서 딱지가 생겨가지고 병원에 갔더니 눈에 이상은 없다고 했는데 원래 눈에 이상이 없어도 눈물을 흘릴 수 있나요? 말도 많은 편(야옹야옹 우는 것)인데 이것과 연관된건가요?
댓글에 끈을 보고 당겨서 빼냈다 뽑아냈다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행동도 잘못하면 내장에 상처를 낼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들었습니다 ㅜㅜ
제가 구독하는 고양이 가족 채널에서 집사님이
한 고양이가 선물에 묶는 끈을 삼켜서 밤에 동물 병원 찾아가서 빼냈다고 하네요.
제가 귀엽게 생각하는 고양이인데 잘못되는줄 알고 철렁했었습니다.
아이가 비닐을 뜯는 습관은 어떤가요? 비닐 찌꺼기들이 들어갔을거 같아서요 근데 다행히 비닐을 환경 자체에서 없애버렸고 발견해도 뜯기만하구 먹지는 않아요!
슬리퍼를 씹어 먹는 이유 는 뭔가요? 실내화 만 산게 몇번짼지..ㅎㅎ..먹구 응아 로 나오긴 해요
ㅠㅠㅠ 저희집 애기가 어릴때 운동화 끈 ㅜ 중간부분 ... ;;;
저희도 15센치정도의 끈을 먹었었어요 ㅜㅜ
전 그걸 먹은지도 몰랐고 ,, 끊은건줄알았는데 ㅜㅜ
먹었더라고요 ., ㅜ
다행이도 애기 응아로 나와서 ㅜㅜ 다행이였어요 ㅜ
응아를 메달고 다녀서 .. 왜일까 했더니 ㅜㅜ
끈이 ㅜㅜㅜ 화장실 델꼬가서 쭉 땡겼습니다 ㅜ
근데 그것도 위험했다고 하더라고요 ㅜㅜ
어쨋든 다행이도 추후에 건강검진했을때 괜찮았어요 ㅜ
아직도 커튼에 실을 뜯어먹는 우리애기 ㅜㅜ
ㅠㅠ저희애기가 파스먹어서 뱉었는데 일주일넘게 구토하고나서 신장검사하고 약먹고나서 토는안하는데 씹질못해요ㅜㅜ
조만간예약후병원가야겠어요
남편의 회사에서 뭔 선물인가를 받아와서 저한테 자랑질하고 리본 정리하는 걸 깜박했어요 . 그 리본을 우리 냥이가 먹고 있는걸 발견 미쳐 삼키지 못한 리본이 입 밖으로 나와있었구요. 놀래서 그냥 병원으로 달려갔는데 천만다행으로 수술하지 않고 제거 했어요 얼마나 놀랐는지 .... 그래서 우리는 놀이가 끝나면 다 정리함에 넣어 버려요 . 너가 논 건 너가 정리해 하고 싶지만 어쩔 수 있나요. 공주님을 모시는 집사인 제가 해야죠.
우리애기도 낚시대 장난감 끈을 먹었는데 다음날 응가로 나왔어요 얼마나 놀랬는지..
냥신님 저희 고양이가 손톱만한 천쪼가리를 먹었는데요ㅠㅠ 이틀 지났는데 식욕멀쩡하고 무기력증도 없는데 변비가 생겼어요. 원래 하루에 자기 몸만큼 똥 싸는 앤데 천조각 먹은 이후로 똥을 안 싸요.. 빨리 병원 가는 게 맞죠?ㅠㅠㅠ
저희 타미도 가끔 실밥같은걸 주워먹어요 ㅠㅠ 잘 치운다고 해도 저도 모르게 떨어진걸 옴뇸뇸거려서 두어번 강제로 빼내긴 했는데... 쌤 말씀 들으니 겁나네요 ㅠㅠ
줄자는 60cm정도예요
큰고양이들었나요???(리랑이 고무줄먹고 60만원 깨진썰)
헤엑 저렇게 크고 굵은 끈을....ㅠㅠㅠ
링웜편도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ㅠㅠ
저희 주인님이 링웜 검사를 했거든요ㅠㅠ
결과는 좀 있다가 나온다고 했는데 수의사 선생님이 링웜일 확률이 높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아직 어려서 먹는 약은 먹는게 좋지않대요
확진 되면 약을 먹나요?
고양이가 사람 치약을 먹고 거품을 내고 물토를 했어요 제가 더 놀래서 우왕좌왕하니 더 놀래더라구요.. 억지로 물 맥이고 토하게 시켰는데..돈이없어서.. 병원을 못갔어요 괜찮을까요..
초보집사시절 울고양이 낚시줄 끈먹은줄도몰랐는데 계속 토하길래 나중에 병원가서 약처방받고 약먹이구 그날저녁 다행이 응아로 나왔어요 그이후부터 끈종류는 조심합니다ㅠㅠ
다들 조심하세영~
집사님도 많이 놀라셨겠어요ㅠ
언능 병원 가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저도 아이가 한살 이전 8개월쯤 크리스마스 트리를 씹어 삼킨거 같아 바로 병원가서 약먹고 치료 시킨적 있었어요ㅠ
힘내시고 빨리 가까운 동물병원 델꼬 가보세요
치즈는 비닐을 먹더라구요~깜놀했어요😂
증말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끈으로 놀아주고 마지막에는 무조건 정리해요 ㅠㅠ
헐 엄청 길고 큰거 먹었었네요 ㅠ.ㅠ
질문 미쳤다..
ruclips.net/video/e9Qz9o9vgAk/видео.html 이 영상 채널분 고양이 영상 엄청 올리는데 학대가 의심됩니다.. 제가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 걸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심상치가 않아서요..
3-4달 전 쯤 마스크 끈을 몇 번 먹었는데 별 증상 없어서 그냥 넘어간 초보 집사입니다 지금이라도 가야 하나요..? 아니면 지켜봐야 할까요..?
변으로도 안나온거에요? 그럼 심각할텐데..
어떻게 되셨어요?ㅜㅜ
@@얌-n2f 병원 다녀왔고!! 길지 않고 짧아서 걱정할 필요 없다고 ㅎㅎㅎ지금 너무 건강히 잘 지내고 있고 마스크는 절대 애기 앞에서 안 보여주는 중입니다 근데 가끔 저도 모르게 찾아서 또 먹을 때가 있었어서;; 바로 병원 다녀왔었어요 그때도ㅠㅠ
당신이 인간이라고 해서, 애착동물을 마음대로 반려동물이라고 정의하고, 마음대로 소유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에 대한 철학적 반성이 필요합니다.
인간이 마련해주는 집이나 축사는, 활동성이 우월한 그 동물에게는 구속의 공간이지, 생활공간이 될 수 없으며, 반려가 아니라 인간의 이기심 충족을 위한 희생에 불과합니다.
동물로 부터 정신적, 신체적 도움을 받아야 해서, 그들의 희생을 요구해야 하는 입장도 아니고, 인간의 이기심 충족을 위해 소유하는 것까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생태계의 일부임을 거부하며 살아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좋아 한다는 치킨이 되기 위해, 닭들은 불과 몇개월만에 도축되고 있는 현실에도,
인간을 넘어 애착동물까지 돌보기 위해, 더 많은 소, 돼지, 닭 들의 도축과, 더 많은 어류 남획까지 정당화 하는 것을 "공존"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이라고 해서, 특정 동물을 마음대로 반려동물, 가축동물로 생명의 가치를 구분하고, 마음대로 소유하고, 얼마든지 도축해도 되는 권한이 있는지 철학적 반성이 필요합니다.
개나 고양이와, 소, 돼지, 닭도 교감의 깊이는 하나 다를 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에 의한 상해로 생존이 불가능한 경우가 아니라면, 관여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생태계의 모든 생명은 자력 생존의 능력 때문에 자연 선택적으로 현재까지 생존해 온 것이고, 인간은 그 균형이 잘 유지되도록 관여하지 않을 방도를 고심해야 합니다.
공생의 대상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생태계라는 거시적 시각에서 개념부터 다시 정립 하시기 바랍니다.
자연 선택적으로 죽어야 할 고양이가 인간에 의해 죽지 않아, 그 주검으로 많은 동물이 번식을 할 수 있었지만, 번식에 실패 했다든가,
캣맘이라는 사람들이 고양이들에게 주기적으로 먹이 공급을 함으로써, 비정상적인 번식을 야기시켜, 도시의 최상위 포식자인 고양이로 인해,
도시 숲공간에는 어떠한 작은 동물도 번식하며 살아갈 수 없게 되고, 도시 새들이 사라지니, 벌레들이 번식하고, 해충제를 뿌려야만 하니, 더 황폐화 되는 것입니다.
진정 공생을 원한다면, 인간의 능력이 우월하다 해도, 생태계에는 관여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한 것입니다.
특정 생명이 소중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선호와 관계없이, 모든 생태계의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족제비가 아기 고양이를 잡아 먹으려 한다고, 족제비는 악이고, 고양이는 선이 아니며, 당신이 족제비를 쫒아내어 아기 고양이를 살린 것에 대견하다 착각하겠지만,
족제비는 며칠을 굶다가, 생존할 기회를 잃어, 굶어 죽었을 수도 있고, 아기가 굶어죽어 번식에 실패했을 수도 있는 것이 생태계입니다.
인간이 관여해서 이렇게 고양이의 개체수를 증가 시키면서, 오히려 개체수를 조절한다는 구실로 중성화 수술을 정당화 하는 당신의 양심을 들여다 보십시오.
당신이 강제로 중성화 수술을 당하는 것이나, 고양이가 강제로 중성화 수술 당하는 것이나, 하나 다를 바 없지만, 당신이 인간이기에 당연하다 말할 수 있는 것 뿐입니다.
당신의 애착 대상인 고양이를 통해 얻을 인간으로서의 만족감을 포기할 수 없기에, 그런 잔인한 인간의 선택을 당연하다 말 할 수밖에 없는 것 뿐입니다.
당신이 인간으로써 해야 할 일은, 잔인한 중성화 수술이 아니라, 개체수 증가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자신의 욕망을 억누르고 지켜봐 주는 최선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발 길가에서 아기 고양이 귀엽다고 만지지도 마시고, 버려졌다고 데려 오지 마십시오.
당신이 지켜보고 있으면, 엄마 고양이는 접근을 꺼려 돌보러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간과 달리, 고양이는 엄마 고양이가 홀로 돌보기 때문에, 아기 고양이를 숨겨 놓는 방법으로 아기 고양이를 돌봅니다.
고양이가 인간의 영역에 살기 때문에, 도시에는 숨길 곳이 마땅치 않아 눈에 잘 뛸 수밖에 없지만, 버려진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불쌍하다고, 측은지심으로 체취를 남기면, 경계심 강한 엄마 고양이는 정말로 양육을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당신이 "사랑"이라고 착각하던 것이, 인간의 잘못된 "이기심"이 아니었는지 뒤돌아 보시길 기원합니다.
아이고ㅜ
꾜오오♡
헐ㄹㄹ
헉
저희집 고양이도 삼년전에 고무로 된 장난감 꼬다리...? 삼키고 장폐색이랑 방광염같이 와서 절제해서 수술해서 꺼냈어요ㅠㅠ
병원비 이백만원 넘게 나오고.. 일주일동안 통원치료하구 고생했어요 ㅠㅠ 수술해도 잘못될수도 있다고해서 펑펑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이제 오뎅꼬치장난감만 사고 비닐같은것도 다 치웠어요! 다행히 지금은 건강합니당
4일동안 아무이상없다고 병원도 안가고 져기에 질문을..? ㅁㅊ네 ㅁㅊ어 어휴
우리고양이가요이제2살되는데요너무많이물어서쟤친구들이맨날싸우는걸로차칵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