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직장생활 하고 있지만, 평범한 삶도 그렇게 행복한 건만은 아니야. 나이 들어갈수록 일상의 반복이 점차 삶의 여정을 무의미하게 느껴지게도 해. 스텔라 가영이 소소한 행복이라고 말했는데, 그것은 그런 힘든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거지, 그냥 처음부터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면서 살았다면 30대 이후 나이들면 삶의 무료함이 더 앞설 수 있어. 고생은 했겠지만 후회하지는 말길. 나도 한번은 임팩트 있는 삶을 살아보았으면 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이돌 은퇴생이라도 아직 젊지. 그 점이 참 부럽다. 뭘 다시 시작해도 잘 해 낼 수 있는 나이다. 아직 젊기에 새로움 꿈을 향해 도전하는 건 화이팅이지!!
가영님 저 스텔라 진짜 좋아했어요. 마리오네트, 떨려요, 찔려 등 음악들 아직도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어요. 뮤비도 찾아봤고 무대 영상도 봤었고... 노래도 좋고 다 좋은데 왜 안뜰까 안뜰까.. 다른 아이돌 팬일 때도 항상 보이면 응원했어요. 이걸 팬이었다 말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응원하는 사람이었어요. 비슷한 시기 브레이브걸스의 하이힐 등 노래도 좋아했고 똑같이 응원했는데 브레이브걸스는 늦었지만 이제 떴고.. 그런 상황을 보면서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스텔라도 언젠간 다시 뜰 수 있을까?라는 희망도 들었네요. 며칠 전에도 떨려요 들었는데 우연히 본 다큐에 언니가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사실 아주 오랫동안 아이돌의 꿈을 가지고 있는데, 데뷔하면 언젠가 마리오네트나 떨려요로 무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요. 제 소원이 이뤄질 날이 오겠죠?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아이돌하는 대신 자유 포기- 양자택일이 아니라 아이돌 아닌 일반 대중가수를 하면 아이돌만큼 자유 통제당하진 않을듯. 오래 할수도 있고. 다만 실력은 있어야 됨. 화려함이 좋아서 아이돌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아이돌하고 싶은 생각없었는데 아이돌된 사람도 있고 이게 가요계가 너무 아이돌 위주라 이렇게 된거 같다. 아이돌 공장도 아니고. 애들 혹사시켜서 돈버는 기획사와 아이돌 산업도 문제. 사람한테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데. 내가 원하는 직업과 자유 중에 양자택일할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직업에 자유, 나에게 선택권이 있는지, 워라벨, 성공 가능성이 있는지를 봐야 함. 이런 것들이 갖춰져야 좋은 직업이고 오래 할수 있음. 열정페이, 아프니까 청춘이다, 선택했으니 당연하다 이런말 치우고. 직업을 잘못 선택했다는 뜻이 아님. 자유없고 혹사하는게 당연하고 어쩔수 없는게 어딨어? 뭔 노예도 아니고. 아이돌이라도 기획사가 핸드폰 못하게 하고 외출을 막고 다이어트 강요하는건 당연한게 아니고 인권 침해임. 기획사들이 문제있는거지 아이돌이라고 해서 통제받는게 당연한게 아님. 나이많고 힘있는 어른들이 어린애들 통제하고 상품으로 취급하는거잖아. 이런 산업의 문제점을 고쳐야지. 일부 애들이 성공한 모습만 보고 아이돌하려고 하려고 하는 것도 문제, 애들이 성공가능성 적은 직업에 몰린 것도 문제, 레드오션 시장되서 박터지는 것도 문제. 그리고 연기하고 싶어하는 애들은 걍 연기하게 둬.
그렇다고 자유가 반드시 좋고 행복한것만은 아님 사람은 자유 보다도 통제된 삶을 살아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음 자유만 중요시 하다보면 통제가 안되어서 삶이 흐트러질수 있음 아는사람중에 자유를 추구하며 사는사람이 있는데 살도 많이 찌고 자기관리도 안되고 몸 건강에도 이상이 있어 보였음 아이돌이 자유없고 혹사한다고 해도 이 사람보다는 나음 그리고 아이돌이 스마트폰 못하게 하고 다이어트 강요하는것도 어떻게 보면 그들을 위한것임 요즘 스마트폰 중독에 빠져사는 세상에 건강하게 살게 해주는 것 설사 이렇게 혹독한 과정을 거쳤지만 성공못한사람들이 대다수라고해도 아이돌 출신이라 남는것이 많음 뛰어난 외모 통제된 삶속에서 가진 건강한몸 아이돌을 그만둔다고 해도 뭘하더라도 적어도 중간은 살수 있음 그래서 세상에서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 결국에는 비중을 두자면 자유보다는 통제에 더 많은 비중을 두면서 사는게 좋음
아이돌은 아이돌 그 자체의 능력이 반 소속사의 제작,관리능력이 반임 그 만큼 뒤에서 만드는 역할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함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그걸 표현할 수 있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제작을 못 하면 0이되는 시장이 아이돌 시장임 그래서 우리나라 아이돌을 다른 나라들이 따라하려고 하지만 쉽게 흉내내지 못 하는 거임
장성민 님의 그 마음이 어땠을지 감히 상상이 안가지만 청원 경찰로 일했을 때 부모님이 이름표를 찍어 SNS에 올렸다는 말을 듣고 어떤 마음이셨을지... 그래도 후회는 없으실거 같아요~ 해보고 싶었던 아이돌도 해보셨으니 이젠 앞으로 새로운 일로 행복하게 사시면 그게 정답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걸 보면 꼭 한 가지 꿈만 가진다는게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자기계발서 같은거 보면 '꿈을 향해 포기하지말고 나아가라'라는 말은 많아도 '아니다 싶으면 포기해라' 라는 말은 별로 없잖아요? 포기할 수 있을 때 포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포기하는대신 다른 선택을 해서 그 길로 또 나아가면 되니까요~
그래도 요즘은 예전보다 나은 상황이에요 해외팬덤이 커져서 투어가 가능한 그룹이 많아지면서 돈을 벌고있죠 그 돈을 버니깐 그룹도 오래가고요 기존엔 걸그룹들은 국내에서 히트곡 내고 대중에게 알린 후 광고찍고 그 히트곡을 바탕으로 행사 뺑뺑이 돌아서 수익을 얻는게 다였죠 그 중에 정말 특별한 한 두팀이 일본가서 성공해서 큰 돈 버는 정도였고요 물론 동남아에서 인기도 있었지만 그쪽은 워낙 경제수준이 떨어져서 큰 돈이 안됐죠 . 지금은 일본뿐 아니라 동남아도 경제력이 나름 좀 올라와서 아시아 어디든 투어를 뛸만하고 거기에 미국 유럽까지 투어시장을 넓혔죠 여돌은 대중성. 남돌은 팬덤으로 앨범팔고 그 팬덤을 바탕으로 투어뛰고 하는 시대에서 보이,.걸그룹 가리지않고 해외투어가 가능한 시대가 열린거라 어쩌면 걸그룹에게 더 좋아진 시대죠
“아무런 보상이 없다 하더라도 계속 글을 쓸 수 있겠나?? ” 욕심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좋다는 마음이라면. 좋겠군요. 자신을 자책할 필요없습니다. 바라는 것이 모두 이루어지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바늘 구멍을 들어가려고 애쓰는 선한 어린친구들이 많습니다.. 세상일이 바라는 대로 이루지지 않듯이. 그대들의 삶은 더럽게 가치있고 소중합니다~
평범한 삶을 사는 20대도 녹녹치는 않죠. 수능이라는 것때문에 똥빠지고, 대학가도 또 취업전선.. 부모 빽이 든든하지 않고 유전적으로 뛰어난 머리를 얻지 못한 삶은 고달픕니다. 글쎄요 아이돌이 평범한 젊음을 잃어버렸다고 하지만, 그 평범한 젊음들도, 그 평범한 젊음을 마음껏 누리지는 못하지요.
공부하세요 부터 스텔라 봤던 사람인데 음... 일단 그 이전에는 노래들이 심각하게 별로였습니다. 그 노래들을 가지고 뜨면 한국가요계가 망하는 거고요;;; 그니까 그건 소속사 문제고... 공부하세요부터는 괜찮았어요 노래가. 마리오네트, 떨려요가 뜬건 선정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노래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너무 심한 선정성으로 인기를 깎아먹었어요. 숨듣명이라는 말을 할정도로 대놓고 못듣는 곡이 되어버렸거든요. 적당한 섹시와 춤과 컨셉이기만 했어도 스텔라는 훨씬 더 많이 떴을 겁니다... AOA 짧은 치마 정도만 되었어도, 걸스데이 썸씽 수준만 되었어도, 씨스타 나혼자 정도만 되었어도 떴을거예요. 그게 중소와 아닌 곳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이 너무 없달까. 수없이 낸 곡중에 대중들에게 어필이 잘 될만한 곡은 마리오네트와 떨려요였는데 그 좋은 곡을 가지고 그렇게 망가트린거예요. 애들만 불쌍하죠.
피프티는 진짜 복을 발로 찼구나..
22:23 진짜 안타까운게 여기 마지막에 희망차게 나온 공원소녀도 해체됐음.. 심지어 기획사가 똥같은데라서 외국인멤버들은 불법체류자가 됐고 전과가 생겨버림.. 하..
진짜 외국인 멤버들 너무 안타깝다... 꿈을 찾기 위해서 한국에 왔는데 결국 불법체류자라는 낙인이....
해체는 될 수도 있다 쳐도 불법체류자 되는 건 씹에바인데 와 혐한될 듯 무슨
근데 진짜 무대 예능 방송에서가 아니라 이렇게 보니까 그냥 평범한 길다가 보이는 그냥 똑같은 "사람"인게 너무 느껴지니깐 가슴 아프네...
근데 참 아이러니한게 연예인들도 결국은 그런 평범한 "사람" 중에 하나 일 뿐인데 뭐만 했다하면 욕은 욕대로 먹고 지적은 지적대로 받고~ 연예인은 참 힘든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외모를 얘기하는거면 여신급 비주얼 아니고서야 헤어, 메이크업, 조명발이 크죠
2023년에 보고 있는데 공원소녀도 결국 추억속으로 사라졌네요
노래좋았었는데 그렇게됐군요 ㅠㅠ
@@유냥-h7y 김형석씨 제자가 박진영이고 그 박진영 제자가 방시혁인데.. 김형석씨가 만든 걸그룹은....
그나마 데뷔해서 음방이라도 나왔다 실패하면 어디가서 얘기라도 하지 데뷔도 못한애들은 걍 아무것도 안한사람 되는거임.. 진짜 개헬
공원소녀 좋아하는데..
조금이라도 성공의 맛을 느껴본 사람과 나름 실패한 사람들의 답이 꽤나 상반되네요 사실 토니안의 경우는 정말 데뷔 하자마자 성공한 케이스로 인터뷰에서도 여유가 느껴집니다
맞아요~ 그 답을 비판하는게 아닌 토니안도 경험 하지않았을 배고픈 생활만 하다가 무명으로 잊혀졌다면 과연 똑같은 대답이 나왔을까 싶네요
스텔라 제 머릿속에도 그냥 선정적인 섹시컨셉으로 뜬 그룹 정도로만 남아있는데. 이런 속사연이 있다는걸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너무 맘고생 많으셨을것 같아요. 앞으로는 더 행복한 일들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진짜 잘생기고 이쁘지만 아이돌기준에는 확실히 부적합한 느낌 ....
공원소녀도 내가볼땐....휴 안타깝다
@@테드박-e1x 아니 이름을 왜 공원소녀라고 지었어... 그러니 동네 공원 수준에서 못벗어난거아녀!!
한번도 이름을 알려보지 못한 사람과 한번이라도 이름을 알린 사람의 대답이 좀 다를 수 있긴하지만 실패할지도 모르는길을 다시 선택한다고 대답하는게 대단하다
회사 전문님딸이 가영이여서 홍대서 공연하는데 보러오라고 한 기억이나네요..7년전...ㅠㅠ
이제라도 즐겁세 살아요 가영씨
오~ 스텔라 가영님 아버님?
대기업 임원이었음?
20년째 직장생활 하고 있지만, 평범한 삶도 그렇게 행복한 건만은 아니야. 나이 들어갈수록 일상의 반복이 점차 삶의 여정을 무의미하게 느껴지게도 해. 스텔라 가영이 소소한 행복이라고 말했는데, 그것은 그런 힘든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거지, 그냥 처음부터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면서 살았다면 30대 이후 나이들면 삶의 무료함이 더 앞설 수 있어. 고생은 했겠지만 후회하지는 말길. 나도 한번은 임팩트 있는 삶을 살아보았으면 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이돌 은퇴생이라도 아직 젊지. 그 점이 참 부럽다. 뭘 다시 시작해도 잘 해 낼 수 있는 나이다. 아직 젊기에 새로움 꿈을 향해 도전하는 건 화이팅이지!!
일상의 반복, 무의미함, 무료함, 그거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일하다보면 주변이 점점 그런 매너리즘적인 분위기가 퍼지고 있는데 그래서 저는 오히려 더 새로운걸 시도해보고자 하는거지요.
와안안안전 공감!
제가 감히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 스텔라 김가영님 어릴적 상처를 많이 겪고 극복해서 그런지 생각의 깊이가 깊고 넓은 것 같네요. 좋은일 가득하시길~!! 나중에라도 왠지 잘되실것 같음
가영님 저 스텔라 진짜 좋아했어요. 마리오네트, 떨려요, 찔려 등 음악들 아직도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어요. 뮤비도 찾아봤고 무대 영상도 봤었고... 노래도 좋고 다 좋은데 왜 안뜰까 안뜰까.. 다른 아이돌 팬일 때도 항상 보이면 응원했어요. 이걸 팬이었다 말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응원하는 사람이었어요. 비슷한 시기 브레이브걸스의 하이힐 등 노래도 좋아했고 똑같이 응원했는데 브레이브걸스는 늦었지만 이제 떴고.. 그런 상황을 보면서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스텔라도 언젠간 다시 뜰 수 있을까?라는 희망도 들었네요. 며칠 전에도 떨려요 들었는데 우연히 본 다큐에 언니가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사실 아주 오랫동안 아이돌의 꿈을 가지고 있는데, 데뷔하면 언젠가 마리오네트나 떨려요로 무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요. 제 소원이 이뤄질 날이 오겠죠?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모든 아이돌 분들 지망생분들 아이돌이였던 분들..힘내시길..ㅜㅜ
확실히 아이돌이라 외모가 되네.
모델이든 뭐든 하게 될듯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구 넘 예뻐요 하는 일 다 잘 되어서 원하는 꿈 다 이루길 바래요..🤍
참 연예계가 더 혹독하지만 사회가 여자를 바라보는 시선도 안타깝다...군생활때 스텔라조아햇엇는데
아이돌하는 대신 자유 포기- 양자택일이 아니라 아이돌 아닌 일반 대중가수를 하면 아이돌만큼 자유 통제당하진 않을듯. 오래 할수도 있고. 다만 실력은 있어야 됨. 화려함이 좋아서 아이돌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아이돌하고 싶은 생각없었는데 아이돌된 사람도 있고 이게 가요계가 너무 아이돌 위주라 이렇게 된거 같다. 아이돌 공장도 아니고. 애들 혹사시켜서 돈버는 기획사와 아이돌 산업도 문제. 사람한테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데. 내가 원하는 직업과 자유 중에 양자택일할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직업에 자유, 나에게 선택권이 있는지, 워라벨, 성공 가능성이 있는지를 봐야 함. 이런 것들이 갖춰져야 좋은 직업이고 오래 할수 있음. 열정페이, 아프니까 청춘이다, 선택했으니 당연하다 이런말 치우고. 직업을 잘못 선택했다는 뜻이 아님. 자유없고 혹사하는게 당연하고 어쩔수 없는게 어딨어? 뭔 노예도 아니고. 아이돌이라도 기획사가 핸드폰 못하게 하고 외출을 막고 다이어트 강요하는건 당연한게 아니고 인권 침해임. 기획사들이 문제있는거지 아이돌이라고 해서 통제받는게 당연한게 아님. 나이많고 힘있는 어른들이 어린애들 통제하고 상품으로 취급하는거잖아. 이런 산업의 문제점을 고쳐야지. 일부 애들이 성공한 모습만 보고 아이돌하려고 하려고 하는 것도 문제, 애들이 성공가능성 적은 직업에 몰린 것도 문제, 레드오션 시장되서 박터지는 것도 문제. 그리고 연기하고 싶어하는 애들은 걍 연기하게 둬.
지금 당장 멜론만 들어가도 하이돌 노래가 아닌게 수두룩하고 장르도 엄청 다양한데 가요계가 아이돌 위주라뇨. 예능프로만 봐도 아이돌 나오는거 보기 쉽지않은 세상임
그렇다고 자유가 반드시 좋고 행복한것만은 아님
사람은 자유 보다도 통제된 삶을 살아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음
자유만 중요시 하다보면 통제가 안되어서 삶이 흐트러질수 있음
아는사람중에 자유를 추구하며 사는사람이 있는데
살도 많이 찌고 자기관리도 안되고 몸 건강에도 이상이 있어 보였음
아이돌이 자유없고 혹사한다고 해도 이 사람보다는 나음
그리고 아이돌이 스마트폰 못하게 하고 다이어트 강요하는것도 어떻게 보면 그들을 위한것임
요즘 스마트폰 중독에 빠져사는 세상에 건강하게 살게 해주는 것
설사 이렇게 혹독한 과정을 거쳤지만 성공못한사람들이 대다수라고해도 아이돌 출신이라 남는것이 많음
뛰어난 외모 통제된 삶속에서 가진 건강한몸
아이돌을 그만둔다고 해도 뭘하더라도 적어도 중간은 살수 있음
그래서 세상에서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
결국에는 비중을 두자면 자유보다는 통제에 더 많은 비중을 두면서 사는게 좋음
아이돌은 아이돌 그 자체의 능력이 반 소속사의 제작,관리능력이 반임
그 만큼 뒤에서 만드는 역할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함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그걸 표현할 수 있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제작을 못 하면 0이되는 시장이 아이돌 시장임
그래서 우리나라 아이돌을 다른 나라들이 따라하려고 하지만 쉽게 흉내내지 못 하는 거임
가영씨 정말 청순하고 지적인 얼굴이네요..
민희 전율 여전히 보기 좋네~ㅎㅎ스텔라 못떠서 아쉽다..너무 자극적여서 그랬지..소속사가 참 그랬지..가영이는 삼성라이온즈 성표누나 아니가 ㅎㅎ 카페 하고잇구나
장성민 님의 그 마음이 어땠을지 감히 상상이 안가지만 청원 경찰로 일했을 때 부모님이 이름표를 찍어 SNS에 올렸다는 말을 듣고 어떤 마음이셨을지... 그래도 후회는 없으실거 같아요~ 해보고 싶었던 아이돌도 해보셨으니 이젠 앞으로 새로운 일로 행복하게 사시면 그게 정답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걸 보면 꼭 한 가지 꿈만 가진다는게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자기계발서 같은거 보면 '꿈을 향해 포기하지말고 나아가라'라는 말은 많아도 '아니다 싶으면 포기해라' 라는 말은 별로 없잖아요? 포기할 수 있을 때 포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포기하는대신 다른 선택을 해서 그 길로 또 나아가면 되니까요~
가영님 ㅜㅜㅜ 넘 맘이 아파용
그래두 지금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응원할게요❤
스텔라의 마리오네트는 정말 명곡이다
스텔라라는 그룹은 이걸보고 알았는데 (미안해요) 가영씨 너무 예쁘고 청순하고 순수해보이네요.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스텔라 정도는 뜬 그룹이었지.. 공부하세요가 젤 좋았고... 마리오네트도 좋았고
힘들게 아이돌이 되어도 오래 못가는게 현실 소리없이 사라지는 경우도 많음
그래도 요즘은 예전보다 나은 상황이에요 해외팬덤이 커져서 투어가 가능한 그룹이 많아지면서 돈을 벌고있죠 그 돈을 버니깐 그룹도 오래가고요 기존엔 걸그룹들은 국내에서 히트곡 내고 대중에게 알린 후 광고찍고 그 히트곡을 바탕으로 행사 뺑뺑이 돌아서 수익을 얻는게 다였죠 그 중에 정말 특별한 한 두팀이 일본가서 성공해서 큰 돈 버는 정도였고요 물론 동남아에서 인기도 있었지만 그쪽은 워낙 경제수준이 떨어져서 큰 돈이 안됐죠 . 지금은 일본뿐 아니라 동남아도 경제력이 나름 좀 올라와서 아시아 어디든 투어를 뛸만하고 거기에 미국 유럽까지 투어시장을 넓혔죠
여돌은 대중성. 남돌은 팬덤으로 앨범팔고 그 팬덤을 바탕으로 투어뛰고 하는 시대에서 보이,.걸그룹 가리지않고 해외투어가 가능한 시대가 열린거라 어쩌면 걸그룹에게 더 좋아진 시대죠
끝까지 영상을 보니
아이돌 그룹 멤버들은 다 하나같이 매력적인 사람들
그 귀중한 매력은 다른 일로도 큰 빛을 발휘 할거라
굳게 믿습니다
14군번 스텔라 브레이브걸스 유명했는데 ...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가영님이 고등학교때 1박2일에 시청자투어에 나오시공 2년전에 백지영이 나왔던 미쓰백 출연하시공 거기서 출연한 동기를 들었을때 뭐 그런 대표가 있나?싶기도 하고 안타까움이 많았네요..ㅠㅠ
행복하게 웃는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던져주는 메세지가 많은 영상인듯... 스텔라도 검색해보고 공원소녀도 검색해봤는데 공원소녀도 결국 사라졌나봐요ㅠㅠ
공원소녀가 누군가 싶어서 찾아봤다.
사람들이 어떻게 기억하고 어떻게 보는것 보다, 어린 나이부터 원하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온 본인 자신을 더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쇼호스트 장성민님 인물이 훤칠하시네요
20:01 스텔라 김가영 멋지네요
노력해도 다잘된.ㄴ건 아닌거같음...남이 나를 좋아해주는거는 나만 노력한다고 되는기 아닌거같음요 ㅠㅠㅠ
“아무런 보상이 없다 하더라도 계속 글을 쓸 수 있겠나?? ”
욕심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좋다는 마음이라면. 좋겠군요.
자신을 자책할 필요없습니다. 바라는 것이 모두 이루어지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바늘 구멍을 들어가려고 애쓰는 선한 어린친구들이 많습니다..
세상일이 바라는 대로 이루지지 않듯이. 그대들의 삶은 더럽게 가치있고 소중합니다~
성공할 확률이 높은 대기업(대형기획사)에 오디션 합격하거나, 혹은 대기업출신(방시혁)이 설립한 엔터에 들어가야 성공할 확률이 높은건 변함없구나......
평범한 삶을 사는 20대도 녹녹치는 않죠. 수능이라는 것때문에 똥빠지고, 대학가도 또 취업전선..
부모 빽이 든든하지 않고 유전적으로 뛰어난 머리를 얻지 못한 삶은 고달픕니다.
글쎄요 아이돌이 평범한 젊음을 잃어버렸다고 하지만, 그 평범한 젊음들도, 그 평범한 젊음을 마음껏 누리지는 못하지요.
토니안은 미스섭외 아닌가요.. 대형기획사였고 성공한 아이돌 그룹이었는데... 좋은기억이 더 많을수밖에 없고... 좀 취지에 안맞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당시에 대형은 아니었죠. 1세대 대표로 나온거고 보면 세대별로 고루 있는 듯 씨야랑 뭐 애프터 스쿨도 그렇고
와 마리오네트는 지금 봐도 진짜 명곡이다
와 김가영씨 뛰어난 미인이신데, 안뜰정도면 정말 어렵네요. 역시 대형 기획사 아니면 일찍 접어야 하는게 맞아요
남규리 진짜 조녜보스다 23년 기준 39살일텐데 말이안되는 동안에 미모가 ㄷㄷㄷㄷ
개인적으로 동안인거는 모르겠는데…화장이 그만큼…
84년생이라 올해 41살
남규리는 지금 나왔음 훨씬 탑이 됐을 것 같다 그당시는 너무 힘들었을듯ㅠ
마지막에 나오는 공원 소녀 보니까 울컥 하네요...
최소한의 일도 안하는 뭣 같은 회사 때문에....
공부를 해도 힘들고 거기서 더 높은 대학을 갈려면 너무 힘들고 회사도 마찬가지구요 대기업 들어가도 또 힘들고 승진도 힘들고 높은자리에 가는 사람은 0.1프로도 안되고요 아이돌도 성공하기는 1프로도 안되는거 같아요 4대 기획사 아니면 힘들다는 ...
저 사람들은 그래도 외모랑 가진 재능이 많아서 아이돌 그만둬도 일반인들 보다 좋은 직업 구할 확률이 높음
금수저, 연예인, 정치인들 걱정은 하는게 아님 ㅎㅎㅎ 서민들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임
나도 초등학생때 샤이닝스타 보고 아이돌이 되고 싶었는데 샤이닝스타를 보고 아이돌 되고 싶다는 애들이 봤으면 싶은영상
처음엔 뭔들 쉽지 않을까....공부도 쉽지 않은 걸... 다들 화이팅 하세요!!
있는 가문에서 태어나서 태어났을때부터 했어야지
연예인이었던 것은 어떻게 볼 수 있지
연예계가 제일 더러운거 같다.
공부하세요 부터 스텔라 봤던 사람인데 음... 일단 그 이전에는 노래들이 심각하게 별로였습니다. 그 노래들을 가지고 뜨면 한국가요계가 망하는 거고요;;; 그니까 그건 소속사 문제고... 공부하세요부터는 괜찮았어요 노래가. 마리오네트, 떨려요가 뜬건 선정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노래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너무 심한 선정성으로 인기를 깎아먹었어요. 숨듣명이라는 말을 할정도로 대놓고 못듣는 곡이 되어버렸거든요. 적당한 섹시와 춤과 컨셉이기만 했어도 스텔라는 훨씬 더 많이 떴을 겁니다... AOA 짧은 치마 정도만 되었어도, 걸스데이 썸씽 수준만 되었어도, 씨스타 나혼자 정도만 되었어도 떴을거예요. 그게 중소와 아닌 곳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이 너무 없달까. 수없이 낸 곡중에 대중들에게 어필이 잘 될만한 곡은 마리오네트와 떨려요였는데 그 좋은 곡을 가지고 그렇게 망가트린거예요. 애들만 불쌍하죠.
계속 야한 컨셉으로 낸건 좃소의 뇌절인데 마리오네트만큼은 어쩔 수 없었움
섹시 컨셉은 좋은데 너무 야하게 돼버려서 숨듣명이 된 것 같아요
마리오네트ㅜ
불쌍하기는 누가 쟤들한테 아이돌 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다 지들이 결정해서 한건대...
그리고 그동안 활동하면서 번돈이 얼만대ㅋㅋ 그만둬도 서민들보다 훨씬 잘먹고 잘 사니까 걱정하지 마셈
슈가 극야 노래듣다가 이게 알고리즘이로 뜨네.. 방탄이 1편에 나오는데. . ㅜㅜ 아..눈물나...
4:02
이제 기획사 시스템이 완전히 정착이 되어버려서 예전처럼 노래만 잘 하면 데뷔할 수 있던 시절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듯. 심지어 조용필이나 이선희도 요즘 같은 시절에는 데뷔 못 할 것임.
저런 선정상이 한국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우리글을 배우러 온 사람들이 보여주는 것을 보고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이 이제는 성추행, 성폭행을 단체고 하고 있으면서
어디서 선정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지,
맞아요... 알페스 같은 범죄도 심하고
Can you please put English subtitles on all you're videos please i enjoy watching these videos 👍👍👍
22:26 인터뷰 했던 공원 소녀 현재는 해체
스텔라는 안타깝다
그러니까 기획사 대표가 사이비에서 못 빠져나오는 거겠죠.
Who is this beautiful girl on 9:21?
Nam gyu li from CIYA. She is actress now.
Thanks a lot
아이고 아까워라😢
예전에 1박2일 국악소녀 아닌가??
좀유명한애들은 다시하고싶겠디
스텔라 저 분 웃는 게 강남미인 주인공 닮았네
연예인은 일종의 블랙홀같은 일용직노가다 라고말할수있다.! 님들인정? 이말이팩트다.
21:33
회사에서 좀 X같애도 참고 다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공원소녀가 가졌던 꿈과 희망의 목표를 블랙핑크가 이뤘내요
리지 얼굴 왜이렇게 변했어
스텔라 제작자는 범죄자임. 힘이 있다는 이유로 언론플레이하면 서 아직도 안잡혀들어간게 신기.
1박2일에 나왔던 순수한 여고생이 어쩌다가...
스텔라는 신화에릭이 그케 띄울려고 신화 방송에도 나오고 그랬는데 못뜨더라
스텔라는 왜 자꾸 그런컨셉을
저시대에는 섹시컨셉이 주류였음 aoa 씨스타 걸스데이 헬로비너스 등등
본인들은 그렇게 하기 싫어도 회사에서 까라고 하면 까야되니까요~ 을들이 무슨 힘이 있나요~
음주운전 리지?
지샵이뭐지
PD놈아 위에서 내려다보는듯 아이돌 타령 하지말고 오늘도 국장한테 까이는 구질구질한 니 인생이나 돌아봐라 ㅋㅋㅋㅋㅋㅋㅋ
용기내세요 …. Stella 님 … 울지마세요 …. 힘내세요 …. 하루하루 …. 멋져서요 …. 👍👍👍☺️☺️☺️ 아이돌림들 연기해서 여고괴담 영화좀 보여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