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티아가드 확산빔이라고는 해도 저거 대형 MA용으로 만들던거라 각 출력은 전함 주포급입니다. 한마디로 빅잠 몸 둘레의 빔포를 다발로 모아놓은 것. 당연히 그런 미친 물건을 어거지로 끌어다 쓰다 보니 몇 초 이상 싸지르면 냉각이 따라주질 못해 쿡오프 할지도 모른다고 걱정한 거고요. 전함이라고는 해도 비교적 경장갑인 연방의 순양함들 상대로는 충분히 절단나는 위력이 나옵니다.
결과가 그랬던 거지 애초에 뒤지라고 만든건 아녔슴. 마지맛 격추되기 ㄷ직전에도 회수용으로 대기중이던 가우 공모가 먼저 격추됨. 즉 끝까지 회수해서 반복 사용이 전제였다는거. 제공권 제해권 다 상실하고 막무가내로 진행시킨 작전이지만 아예 귀환을 생각조차 안하고 편도분만 연료 주던 카미카제랑은 비교하면 란되죠
지온이 주인공측이었다면 눈물이 앞을 가리는 명장면이었을것이다
이글루 1기 2기는 실제로 지온군이 주인공측이라
눈물이 앞을 가리는 명장면이 많이 나왔죠
원작의 겜 카모프(GM짭)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도 눈물이 앞을 가리죠... ㅠㅠ 영상화 안된게 너무 아쉬운 에피..
바다를 사랑한 사나이...
출격대사마저 " 엔트리!! "
그저 낭만....
전장이 우주로 옮겨가며 격납고에서 굴러다니던 즈곡크를 야메로 개조해서 날아다니개 만든게 제곡크야 임마!
진짜 귀에서 들렸네ㅋㅋㅋㅋ
게다가 성우분은 호라우치 켄유씨(건담 X에서 쟈밀 니트 연기하신 분)이십니다ㅋㅋㅋ 쟈밀 목소리에 즈고크는 뭔가 괴리감이ㅋㅋ
힐돌프랑 제곡크 에피소그는 진짜 가슴에 불을 질러 버렸었지...
빙고!
하지만 건담 코믹스에선 해산물 즈고크와 조크가 우주를 날아다니는 명장면이 펼쳐짐.
그 '씁 어쩔수 없지'대사 나오는 만화임
건담이글구에서 제일많이봤던 에피소드네요 해산물이 하늘으난다는 미친설정인데 파일럿도 제정신이 아닌 미X놈이죠 마지막 살라미스급전함3~4대 박살낸후 코어부스터 발칸에 벌집나는것보고 좀슬펏던것같아요🥲
사실 홰산 빔으로 전함이 터진건 좀 오버로 보였어요.
추진체가 파괴돼서 떨어져서 터졌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셀레스티아가드 확산빔이라고는 해도 저거 대형 MA용으로 만들던거라 각 출력은 전함 주포급입니다.
한마디로 빅잠 몸 둘레의 빔포를 다발로 모아놓은 것.
당연히 그런 미친 물건을 어거지로 끌어다 쓰다 보니 몇 초 이상 싸지르면 냉각이 따라주질 못해 쿡오프 할지도 모른다고 걱정한 거고요.
전함이라고는 해도 비교적 경장갑인 연방의 순양함들 상대로는 충분히 절단나는 위력이 나옵니다.
저 개처돌은 물건이 나의 심장을 뛰게 했다ㄷㄷ
ㄷㄷ
이 기체 아이디어는 2차대전당시 미군 야간 폭격기를 요격하기 위해 상하방에서 기총소사로 공격한다는 월광이란 전투기랑 좀 비슷한 느낌이었던듯 합니다. 독일군도 상하방에서 야간요격을 위해 개발했던 방공기가 있었더랬는데 좀 비슷한 에피소드 같기도 ㅎㅎ
언제나 안습한 일년 전쟁 해산물들
2차대전 독일과 일본의 삽질을 지온으로 모은 총집편에 가까운 이글루...ㅋㅋㅋㅋ
오, 월척이다...!! 바다가 보인다...!!
몬가 불쌍해..
실험적이여서 흥미로운 이글루
"노인과 바다" 일년전쟁 지온 버전이죠.
세번의 실험 모두 모든 목표가 전부 우주로 올라가려는 연방의 함정들이었죠
제곡크야 임마!
특히 저 해병 파일럿 실력이 뛰어났죠. 중력권에서 감과 반응 속도도 빨랐던 불운의 파일럿.
잘보면 뉴타입인가?? 싶은 장면도 있음...
상대의 공격을 같이 타고 있던 기술 장교는 전혀 눈치 못채고 있었는데
저 해병 파일럿이 갑자기 뭔가 느낀듯한 표정으로 피해버리는...
2번째 작전에서 대공 미사일 회피 능력을 보면 뉴타입 일거라 생각되더군요.
하늘로 간 해산물의 이야기.....
배경음악도 좋아서 기억에 남는장면~~
진짜 지온은 뭔가 처절한 느낌이 있음...
제곡크야 임마
얘는 존재감이 좀 적었는데 이렇게 다루는 장면은 또 처음이네요
해산물로 장난치는 지온
그는 진정한 바다사나이였다!
@@과현쌤 ㅠㅠㅠㅠㅠㅠㅠ
베르너 홀바인 소위!
패전이 확실시됐던 지온이 하던 발악중 하나... 애꾿은 사람만 죽어 나갔죠..😢
전쟁 초기였으면 샤아를 능가하는 공적인디...😢
이 에피소드 결말이 참 안타까우면서도 허무했었죠
근데 루움 전역 때에도 그랬지만 건담에서는 전함들이 너무 어이없게 격침 당하는 듯 하네요…
입수!
낭만만 존재하던 어느 한 해병의 이야기
건담 시리즈들 생각해보면 뭔가 노력하는거만보면 지온이 주인공측같은데 뭘해도 결국 건담엔딩이라 불쌍해보임
진짜 엄청난 성과 ㅎㄷㄷ
일계병사가 함선4척을
정확히는 살라미스 급 4척 마젤란 급 1척으로 총 5척 격침입니다.
이번엔 에어리얼건담 해 주세요ㅠ
어... 근데 팔은 왜 남겨놓은거지?..
너무나도 아쉬웠던.... 헤치 사출 미스!!! 크~~~~~~~~
무슨 마지막 전투가 아니라 폐품 땡처리네 ㄷㄷ
진짜 하얀악마만 아니었으면 지온이 이겼을거야...
기술력이나 센스가 지온이 더 우세해..ㅋㅋ
바다는 보였나, 해병.
분명 자폭용이고, 즈코크 재활용했는데.....무장이 심상치가 않네.......
자폭용으로 제작된걸 회수하기 위해 미리 대기하다가 코어부스터에게 박살나는 가우 공격공모는? 이미 자폭용이 아니라는 말이지
Ms버전이 많아지는거보니 패전직전 독일보는거같네 ㅋㅋ
돌리다가 기절하겠다 시발 ㅋㅋㅋ
즈곡크 우주 날다!
여 즈곡크 한마리요~
역시 다리는 장식이야
팔은 떼나마나였을것같은..
기열참새가 돼버린 해산물
사나이의 병기
바다속에서 죽은 해병이었지..
엔트리!!
한번에 샤아가 루움해전에서 딴 스코어 따라잡네
"그게 뭔데 씹덕아"
지온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걸 만든 거지?
독일 오마주라 그럼
@@양홍수-j7r 일본군 오마주죠..... 독일은 아예 저런식으로 쓸걸 만들지 않았어요.
@@GaussMathking히틀러도 자폭공격을 미쳤냐며 캔슬시키긴 했었지만 2차대전 당시 독일에서도 제곡크와 비슷하게 Ju 88을 개조해서 폭탄으로 만들고 Bf 109같은 전투기들로 떨구는 급조폭탄 미스텔을 만든적이 있습니다
@@GaussMathking 독일은 특이하고 보급 꼬이게 하는대신 강력한병기의 가능성은 보여주는데 미묘함 예로 들어 V2로켓만해도 기똥찬데 미묘한거보면 답나옴
역시 딸리는 애들이 항상 기책에 목매다네요
진짜 일본 자살특공대
정신을 계승한.;;
응 아니야..다시 해당 에피소드 보고 오도록! 임무완수후 회수 중에 기습당한거야.
@@디제스터루나 응 그래??
난 저거 안봐서 쇼츠만보니 자살특공대가떠오르네
정확히는 고속강습 후 그대로 이탈해서 회수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시험병기인데...
회수하기 전에 공격당해서 터져버린
마음의 바다다…
건늅인데
시발 저게뭐야
아니 그냥 자폭병기로밖에 안보이는데 ㅋ
카미카제의 나라다운 기획이다.
즈그 즈 딱봐라 우주에선 흐아무 짝에 쓸모없는거
스페이스노이드 놈들 테러진압마렵네
그냥 일본 황군. 패색이 짙어지니 별 개똥같은 무기 나오고 인적자원을 우습게 써대고..
일종의 카미카제 아닌가? 저거?
테스트겸 실전 투입이라 그렇지 죽으려 달려든게 아니라 애초에 회수도 작전에 포함. 다만 회수중 기습으로 전사.
상당히 멋지게 그렸지만 결국 카미카제랑 별 다른게 없었다.
결과가 그랬던 거지 애초에 뒤지라고 만든건 아녔슴. 마지맛 격추되기 ㄷ직전에도 회수용으로 대기중이던 가우 공모가 먼저 격추됨. 즉 끝까지 회수해서 반복 사용이 전제였다는거. 제공권 제해권 다 상실하고 막무가내로 진행시킨 작전이지만 아예 귀환을 생각조차 안하고 편도분만 연료 주던 카미카제랑은 비교하면 란되죠
가미카제랑 다르지. 그냥 킬드 인 액션! 노 수사이드 어택!
바다를 본 해병 엔딩 ㅜㅜ
와 이건첨보는거네요 ㄷㄷ
아마 이글루는 힐돌프,주다,화이트 오거 전용 자쿠가 너무 유명해서가 아닐까 싶네요,빅랭(비그로를 개조해서 밑에를 네오 지옹처럼 만들고 채프를 전방위로 살포하는 100m 넘어가는 모빌아머인데 그 네오 지옹보다도 거대합니다)도 아는 사람을 저도 별로 보진 못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에피소드가 로망이 뿜뿜!
그치만 지온 패배했고
정답! 텐노히카 반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