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무님 ㅎㅎ 얼마 전까지는 상무님의 영상을 열렬히 챙겨 보던 취준생이었는데 상무님의 유익한 영상들 덕분에 제가 그토록 원하던 기업으로의 3번째 도전에서 드디어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 !!ㅠㅠ 이전에 2번의 실패에서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상무님 영상을 챙겨보며 준비했더니 진짜 성공했어요 ㅠㅠ 상무님이 집어주신 포인트들이 정말 다 면접에 나왔습니다... 이렇게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시길 바랄게요!♥
상무님 안녕하세요? 상무님 덕분에 3대 그룹사의 메인 계열사로 이직 성공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이직을 준비해왔는데 서류나 1차 면접까지는 무난하게 통과되어왔으나 항상 최종면접을 넘지 못했었습니다. 우연히 상무님 채널을 접하게 되면서 무엇이 문제였는지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게 되었고 결론적으로 제일 가고 싶었던 회사에 최종 합격하게 됐습니다. 이렇게나마 꼭 인사드리고 싶어 댓글 남겨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신입직이라면 팔로형이라고 하는게 좋습니다. 학창시절 리더를 해봤어도 일일이 서포트를 잘해 목표를 이루는 성과를 냇다가 좋은 답변입니다. 참고로 금융결제원은 리더형으로 대답한 사람은 다 떨어진 사례가 있어요..즉 신입이 리더형이 많으면 다들 똑똑해서 배가 산으로 간다는 뜻입니다.
상무님 안녕하세요. 상무님 영상 잘보고 있는 경력직 지원자입니다. 오늘 연구개발 직무 면접을 봤는데요. 주니어레벨 뽑는 직무였고, 1차, 2차 통합면접으로 한번만 보는 면접이었습니다. 실무진, 임원 같이 들어오는 면접이고 인사팀 담당자 한명 포함 총 5명이었습니다. 그리고 화상면접이었구요. 자기소개때 직무 관련 필살기 던졌습니다. 그후 1분 자기소개때 한 직무 강점 주제로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기술 질문이 막 들어오는데 그와중에 제가 잘못된 기술 개념을 하나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걸로 계속 꼬투리 잡으면서 ‘그거 아닌 것 같은데?’ 라는 뉘앙스로 계속 압박하고 저는 좀 있다가 ‘제가 잘못된 정보를 말씀드린 것 같다.’ ‘앞으론 정보를 더 잘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1분 자기소개때 말한 직무 관련 필살기 관련 경험만 계속해서 꼬리질문 받으면서 공격받았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인 면접 시간은 50분인데 22분만에 끝났습니다. 심지어 마지막할말, 질문도 안시키더군요. 면접 결과 기대안하는 게 좋겠죠? +) 추가로 대학교 졸업하고 지금 회사 입사할 때 까지 공백기가 좀 긴데 공백기 동안 뭐했냐 질문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졸업 후 전공공부 안 잊어버리려고 전공 공부 계속하면서 취업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에도 계속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한 덕분에 지금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실제로 공백기 기간동안 인턴 같은거나 알바도 안하고 전공책 읽으면서 전공공부하면서 취업준비했습니다.) 망한 대답이었을까요?ㅠ
상무님 혹시 본인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이 뭐냐는 질문에 다른걸로 풀기보다는 스트레스 원인을 해소하곤 합니다 예로 일을 하다보면 업무가 쏠릴때가 있는데, 하던일을 멈추고 주변을 정리하고 노트북 파일들을 정리한다. 이후에 할일들을 우선순위 기준으로 리스트업한다. 이렇게 업무부하를 해소하는 방법이 있다. 라고 먼저 업무 스트레스 관리법을 제시하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상무님! 얼마전 자동차부품제조업 관련 중견기업의 손익관리 최종면접을 보고왔습니다. 신입과 경력 제한이 없는 직무였고, 면접을 신입2, 경력1 이렇게 같이 보았습니다. 경력직분께서는 중고신입이 아닌 경력직으로 면접을 보시는것이였는데, 함께 면접을 보게되어 주로 직무관련 경험이 그분께 쏠리고 저와 신입분은 취미류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최대한 신입으로써 정말 입사하고싶고 열심히 해보겠다는 열정을 어필하였는데.. 뒤집을 수 있을까요?
이런경우 즉 최종에서 경력직 과 신입경쟁자가 섞여있는 상황일때 신입은 정말 확실하게 직무 연관 필살기와 열정, 자심감을 잘 피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해당 업무 경력이 있는 사람을 못당합니다. 그래서 제가 맞춤컨설팅해줄때 이 부분을 집중 훈련시켜 합격시키고 있습니다....이건 경험과 경륜이 없는 지원자가 혼자 준비하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여타 영상에서 젊은 취업유투버들이 임원면접에 들어가보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임원면접은 인성면접이다, 성과를 나열하지마라, 실무면접 높은 점수면 합격할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임원면접은 직무연관성 강점을 최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인성과 가치관을 보는 겁니다.
성격 장단점에서 정리정돈 못하는건 좋은 답변이 아닌것 같습니다. 방이 곧 사람의 심리상태를 나타내고, 집에서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 회사에서도 안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리정돈을 제때 하지못하는건 게으르다는 뜻이고, 엄마가 뭐라 지적해도 바뀌지않는건 상사가 뭐라해도 무시한다는 것으로 유추될수있습니다. 영상은 좋으나 다음부터는 더 좋은 답변으로 해주세요. 제가 면접관이면 탈락시킬 답변입니다.
어까하시는 것 같은데 ....단, .이때는 조건이 있다는 바로 뒤 문장을 안들으신 것 같습니다. "사무실이나 외부에 소속된 곳에서는 정리정돈을 잘하지만(이게 포인트) 집에 가면 하루종일 일하고 지쳐서 청소를 잘 안하는 편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앞에 조건을 함께 말하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단순한 단점입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정 말할게 없으면 하라고 한겁니다. (메일로 뭐가 좋은지 추천해달라고 엄청 물어봄)..본인이 맘에 안들면 본인 단점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상무님 항상올려주시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1. 제가 최근에 경력직 임원면접을 보았는데요. 인사임원분께서 면접 마무리쯤에 출근은 언제부터 가능한지?, 집에서 근무지랑 거리가 먼데 어떻게 할 생각인지? , 경력인정을 다 받기는 어려울거 같은데, 본인이 생각하는 경력인정 마지노선이 몇프로인지 퍼센트로 애기해봐라(이전 근무지보다 매출액규모가 5배 크고 업종이 다른곳입니다.) 등 이런 질문들을 받았는데요. 긍정적인 시그널로 보아도 될까요?ㅜ면접은 임원분2분과 저 이렇게 다대일로 보았습니다. 인사 임원분께서 형식적인 멘트로 물어본 것일까요? 저의 경력은 약 7년이고 최종면접 경쟁률은 2대1, 3대1 인것같습니다. 2. 그리고 위의 임원면접까지 보게된 계기가 신입 ,경력 수시채용 공고에 지원했던 직무는 탈락하고, 연락이 와서 내부적으로 새롭게 생긴 직무로 면접응시 가능하냐고 해서 1차,2차 면접을 진행했는데, 이런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떨어진 직무보다 응시 요청 직무가 좀더 저의 전문 분야이긴 합니다.)
그래도 되지만 포부를 말하면 다 똑같이 좋은 말만 합니다. 임원들이 식상해하기 때문에 강한걸로, 기억에 남는걸로 마지막할말을 해야 합니다. 자기를 총정리하는 짧고 강한 임펙는 있는말.....참고로 12월 하반기 제가 맞춤 컨설팅 해준 금융 공기업 금융일반 직무 신입직에 합격한 분의 마지막할 말을 제가 만들어 줬는데 여기 부사장이 1분 자기소개와 마직막 할말이 임팩트있고, 기억이 강하게 남아 합격시켰다고 했다고 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만큰 중요한게 1분 자기소개와 마지막 할말입니다. (직무연관 강점은 기본) 다들 떨어지고 저를 찾아오는데 시간이 아직 남았다면 맞춤 컨설팅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상무님 안녕하세요! 성격의 단점에 대해 여쭤볼 부분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새로운 일을 접할떄 더 잘 해내기 위해서 긴장을 해내고 이러한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향이 있다고 말을 하면서 스트레스 극복방안을 부연설명으로 붙였는데 상무님의 예시처럼 사무실과 같은 외적 공간에서는 정리정돈을 잘하는편이지만 외에 집에 들어와서는 오롯이 쉬고 싶어 다소 미루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하는 방안이 차라리 더 좋을까요? 일부 취업 유투브 면접에서는 성격의 장단점에서 단점을 이야기할떄 극복방안과 반드시 함꼐 말해야 한다고 해서 다소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반드시 극복 방안에 대해 함께 얘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두 많은 사람들이 예민한 단점을 말하기 때문에 극복 방안을 말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말을 안하고 단점만 얘기하고 끊나면 얼마나 이상한 사람이 될까요? 그러나 제가 예시를 들은 것은 극복 방안을 굳이 얘기할 필요없는 단순한 단점이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많은 분들이 예민한 단점 얘기해서 압박질문 들어오고 뭔가 확신을 못느껴 탈락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이해가 완벽히 됐습니다 상무님 추가로 오늘 영업기획 직무 임원면접이었는데 최종면접이었는데 동일 직무 인원이 총 12명이나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첫 질문 취미로 맛집탐방이라 회사 인근에 맛집 아는 곳이 있으면 추천해주실 수 있냐고 여쭤보셔서 마침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라 추천을 드려서 임원님과 실무진님께서 함박웃음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질문들에서 전체적인 강점에 대해서 최대한 말씀드렸고 마지막 질문으로 감사의 인사와 입사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언급드린 이후 상무님의 영상을 참고해 사업 보고서를 바탕으로 기업의 매출 및 영업이익에 대해서 언급하고 이러한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어떤 업무를 가장 먼저 수행할 것이고 입사하기 전까지 어떤 스킬적인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지 여쭤봤습니다! 실무진님께서 해당 질문과 답변에 대해 지속적으로 아이컨택을 해주셨습니다.
그런 말은 안좋습니다. 예민한 단점 답변은 꼭 압박질문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혹 저런 예민한 건 말할 때는 어떻게 노력해서 많이 좋아졌다는 과거형 극복 경험으로 꼭 말해야 합니다. 단 소심하여 발표를 잘 못한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걱정을 많이 한다 와 같은 단답형 답변은 압박이 들어와서 위험합니다.
안녕하세요 알렉스 상무님 저는 알렉스 상무님 영상 정독하면서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상무님 덕분에 대기업에 취업 할 수 있었습니다 !!! 정말 상무님의 영상이 없었다면 최종까지 못 갔을 거 같습니다 저 한테는 엄청난 귀인이십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상무님 ㅎㅎ 얼마 전까지는 상무님의 영상을 열렬히 챙겨 보던 취준생이었는데 상무님의 유익한 영상들 덕분에 제가 그토록 원하던 기업으로의 3번째 도전에서 드디어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 !!ㅠㅠ 이전에 2번의 실패에서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상무님 영상을 챙겨보며 준비했더니 진짜 성공했어요 ㅠㅠ 상무님이 집어주신 포인트들이 정말 다 면접에 나왔습니다... 이렇게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시길 바랄게요!♥
아니 밥이라도 사야지 공짜로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상무님 안녕하세요? 상무님 덕분에 3대 그룹사의 메인 계열사로 이직 성공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이직을 준비해왔는데 서류나 1차 면접까지는 무난하게 통과되어왔으나 항상 최종면접을 넘지 못했었습니다. 우연히 상무님 채널을 접하게 되면서 무엇이 문제였는지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게 되었고 결론적으로 제일 가고 싶었던 회사에 최종 합격하게 됐습니다. 이렇게나마 꼭 인사드리고 싶어 댓글 남겨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음질이 좀 안 좋은것 같아서 귀가 좀 아픈것 같습니다 다른 기기로 영상 제작하시면 보다 편하게 영상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리더형인지 팔로우형인지 묻는 질문에서 리더형이라고 답하면 불리할까요?
신입직이라면 팔로형이라고 하는게 좋습니다. 학창시절 리더를 해봤어도 일일이 서포트를 잘해 목표를 이루는 성과를 냇다가 좋은 답변입니다. 참고로 금융결제원은 리더형으로 대답한 사람은 다 떨어진 사례가 있어요..즉 신입이 리더형이 많으면 다들 똑똑해서 배가 산으로 간다는 뜻입니다.
상무님 안녕하세요. 상무님 영상 잘보고 있는 경력직 지원자입니다.
오늘 연구개발 직무 면접을 봤는데요. 주니어레벨 뽑는 직무였고, 1차, 2차 통합면접으로 한번만 보는 면접이었습니다. 실무진, 임원 같이 들어오는 면접이고 인사팀 담당자 한명 포함 총 5명이었습니다. 그리고 화상면접이었구요. 자기소개때 직무 관련 필살기 던졌습니다. 그후 1분 자기소개때 한 직무 강점 주제로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기술 질문이 막 들어오는데 그와중에 제가 잘못된 기술 개념을 하나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걸로 계속 꼬투리 잡으면서 ‘그거 아닌 것 같은데?’ 라는 뉘앙스로 계속 압박하고 저는 좀 있다가 ‘제가 잘못된 정보를 말씀드린 것 같다.’ ‘앞으론 정보를 더 잘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1분 자기소개때 말한 직무 관련 필살기 관련 경험만 계속해서 꼬리질문 받으면서 공격받았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인 면접 시간은 50분인데 22분만에 끝났습니다.
심지어 마지막할말, 질문도 안시키더군요.
면접 결과 기대안하는 게 좋겠죠?
+) 추가로 대학교 졸업하고 지금 회사 입사할 때 까지 공백기가 좀 긴데 공백기 동안 뭐했냐 질문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졸업 후 전공공부 안 잊어버리려고 전공 공부 계속하면서 취업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에도 계속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한 덕분에 지금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실제로 공백기 기간동안 인턴 같은거나 알바도 안하고 전공책 읽으면서 전공공부하면서 취업준비했습니다.) 망한 대답이었을까요?ㅠ
애고 약점을 커버하는 합리적 답변이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그리고 졸업 후 취업 위해 전공 공부만 했다고 하면 인턴은 왜 할까요. 사회경험이나 실무관련 실습 프로젝트 경험 같은것을 포함해서 말해야 좋은데 말입니다
@@bestinterview 공백기간동안 인턴도 지원했는데 서류나 면접에서 전부 탈락했습니다.. 알바는 안했구요. 그렇다고 면접 때 거짓말은 할수 없으니 저는 사실대로 이야기했습니다ㅠ 그리고 마지막 할말 안시키는 건 굉장히 부정적인 시그널 맞죠?ㅠ
상무님 혹시 본인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이 뭐냐는 질문에
다른걸로 풀기보다는 스트레스 원인을 해소하곤 합니다
예로 일을 하다보면 업무가 쏠릴때가 있는데, 하던일을 멈추고 주변을 정리하고 노트북 파일들을 정리한다. 이후에 할일들을 우선순위 기준으로 리스트업한다.
이렇게 업무부하를 해소하는 방법이 있다. 라고 먼저 업무 스트레스 관리법을 제시하면 어떨까요?
그건 "어떨 때 스트레스를 받느냐 " 질문에 말하는 겁니다. "뭘로 스트레스를 푸는가(관리법)" 질문에는 요가, 명상, 영화 한편 때리기 등등을 간단히 말하면 됩니다. 인성질문은 가능한 간략히 말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실무면접 최종면접때 스트레스 관리법 물어보길래 스트레스는 어딜가나 안받을수가 없다 제가 생각하기에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스트레스 해소법이 더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스트레스 받을때 여행등등 취미생활 같은걸로 다스린다 답변했습니다 100프로 완벽답변일수는 없지만 이번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상무님! 얼마전 자동차부품제조업 관련 중견기업의 손익관리 최종면접을 보고왔습니다. 신입과 경력 제한이 없는 직무였고, 면접을 신입2, 경력1 이렇게 같이 보았습니다. 경력직분께서는 중고신입이 아닌 경력직으로 면접을 보시는것이였는데, 함께 면접을 보게되어 주로 직무관련 경험이 그분께 쏠리고 저와 신입분은 취미류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최대한 신입으로써 정말 입사하고싶고 열심히 해보겠다는 열정을 어필하였는데.. 뒤집을 수 있을까요?
이런경우 즉 최종에서 경력직 과 신입경쟁자가 섞여있는 상황일때 신입은 정말 확실하게 직무 연관 필살기와 열정, 자심감을 잘 피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해당 업무 경력이 있는 사람을 못당합니다. 그래서 제가 맞춤컨설팅해줄때 이 부분을 집중 훈련시켜 합격시키고 있습니다....이건 경험과 경륜이 없는 지원자가 혼자 준비하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여타 영상에서 젊은 취업유투버들이 임원면접에 들어가보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임원면접은 인성면접이다, 성과를 나열하지마라, 실무면접 높은 점수면 합격할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임원면접은 직무연관성 강점을 최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인성과 가치관을 보는 겁니다.
@@bestinterview 상무님 늦게 답변드려서 죄송합니다!! 몇일전에 면접합격연락와서 채용검진받고왔습니다. 아직 최종합격은 아니긴하지만, 면접 전에 상무님 영상을 보며 나름 대비해간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성격 장단점에서 정리정돈 못하는건 좋은 답변이 아닌것 같습니다. 방이 곧 사람의 심리상태를 나타내고, 집에서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 회사에서도 안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리정돈을 제때 하지못하는건
게으르다는 뜻이고, 엄마가 뭐라 지적해도 바뀌지않는건 상사가 뭐라해도 무시한다는 것으로 유추될수있습니다. 영상은 좋으나 다음부터는 더 좋은 답변으로 해주세요. 제가 면접관이면 탈락시킬 답변입니다.
어까하시는 것 같은데 ....단, .이때는 조건이 있다는 바로 뒤 문장을 안들으신 것 같습니다. "사무실이나 외부에 소속된 곳에서는 정리정돈을 잘하지만(이게 포인트) 집에 가면 하루종일 일하고 지쳐서 청소를 잘 안하는 편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앞에 조건을 함께 말하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단순한 단점입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정 말할게 없으면 하라고 한겁니다. (메일로 뭐가 좋은지 추천해달라고 엄청 물어봄)..본인이 맘에 안들면 본인 단점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상무님 항상올려주시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1. 제가 최근에 경력직 임원면접을 보았는데요. 인사임원분께서 면접 마무리쯤에 출근은 언제부터 가능한지?, 집에서 근무지랑 거리가 먼데 어떻게 할 생각인지? , 경력인정을 다 받기는 어려울거 같은데, 본인이 생각하는 경력인정 마지노선이 몇프로인지 퍼센트로 애기해봐라(이전 근무지보다 매출액규모가 5배 크고 업종이 다른곳입니다.) 등 이런 질문들을 받았는데요. 긍정적인 시그널로 보아도 될까요?ㅜ면접은 임원분2분과 저 이렇게 다대일로 보았습니다. 인사 임원분께서 형식적인 멘트로 물어본 것일까요? 저의 경력은 약 7년이고 최종면접 경쟁률은 2대1, 3대1 인것같습니다.
2. 그리고 위의 임원면접까지 보게된 계기가 신입 ,경력 수시채용 공고에 지원했던 직무는 탈락하고, 연락이 와서 내부적으로 새롭게 생긴 직무로 면접응시 가능하냐고 해서 1차,2차 면접을 진행했는데, 이런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떨어진 직무보다 응시 요청 직무가 좀더 저의 전문 분야이긴 합니다.)
전체 내용을 보니 새롭게 생긴 직무 업무핏이 잘 맞아 다시 연락해 임원면접을 본 것으로 보입니다. 연봉, 경력인정, 거리 등 마치 처우 협상하듯이 물어봤는데 경력과 연봉이 그 회사의 테이블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합격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상무님 영상으로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현재 금융공기업 신입공채 임원 면접을 앞두고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다대다 면접에서 마지막 질문 있냐고 할 때, 먼저 손 들고 마지막 포부를 말씀드려도 괜찮을까요?? (질문 대신 포부를)
그래도 되지만 포부를 말하면 다 똑같이 좋은 말만 합니다. 임원들이 식상해하기 때문에 강한걸로, 기억에 남는걸로 마지막할말을 해야 합니다. 자기를 총정리하는 짧고 강한 임펙는 있는말.....참고로 12월 하반기 제가 맞춤 컨설팅 해준 금융 공기업 금융일반 직무 신입직에 합격한 분의 마지막할 말을 제가 만들어 줬는데 여기 부사장이 1분 자기소개와 마직막 할말이 임팩트있고, 기억이 강하게 남아 합격시켰다고 했다고 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만큰 중요한게 1분 자기소개와 마지막 할말입니다. (직무연관 강점은 기본) 다들 떨어지고 저를 찾아오는데 시간이 아직 남았다면 맞춤 컨설팅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상무님 안녕하세요!
성격의 단점에 대해 여쭤볼 부분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새로운 일을 접할떄 더 잘 해내기 위해서 긴장을 해내고 이러한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향이 있다고 말을 하면서 스트레스 극복방안을 부연설명으로 붙였는데
상무님의 예시처럼 사무실과 같은 외적 공간에서는 정리정돈을 잘하는편이지만 외에 집에 들어와서는 오롯이 쉬고 싶어 다소 미루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하는 방안이 차라리 더 좋을까요?
일부 취업 유투브 면접에서는 성격의 장단점에서 단점을 이야기할떄 극복방안과 반드시 함꼐 말해야 한다고 해서 다소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반드시 극복 방안에 대해 함께 얘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두 많은 사람들이 예민한 단점을 말하기 때문에 극복 방안을 말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말을 안하고 단점만 얘기하고 끊나면 얼마나 이상한 사람이 될까요? 그러나 제가 예시를 들은 것은 극복 방안을 굳이 얘기할 필요없는 단순한 단점이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많은 분들이 예민한 단점 얘기해서 압박질문 들어오고 뭔가 확신을 못느껴 탈락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이해가 완벽히 됐습니다
상무님 추가로 오늘 영업기획 직무 임원면접이었는데
최종면접이었는데 동일 직무 인원이 총 12명이나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첫 질문 취미로 맛집탐방이라 회사 인근에 맛집 아는 곳이 있으면 추천해주실 수 있냐고 여쭤보셔서 마침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라 추천을 드려서 임원님과 실무진님께서 함박웃음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질문들에서 전체적인 강점에 대해서 최대한 말씀드렸고 마지막 질문으로 감사의 인사와 입사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언급드린 이후 상무님의 영상을 참고해 사업 보고서를 바탕으로 기업의 매출 및 영업이익에 대해서 언급하고 이러한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어떤 업무를 가장 먼저 수행할 것이고 입사하기 전까지 어떤 스킬적인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지 여쭤봤습니다! 실무진님께서 해당 질문과 답변에 대해 지속적으로 아이컨택을 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상무님! 임원면접을 앞두고 있는 경력직입니다.
저는 성격의 단점을 장점으로 인한 단점으로 만들었는데
친화력이 좋음 -> 대인관계를 중시하다보니 타인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있음 -> 소신을 지키려 노력함
은 괜찮을까요?
장점 같은 단점을 말하면 실무면접관은 그냥 넘어가지만 임원면접관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거 말고 솔직한 단점을 말해봐라 라고 다시 질문 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상무님!!! 단점 답변을 사소한 잔걱정이 많다 이런 것도 괜찮을까요?
그런 말은 안좋습니다. 예민한 단점 답변은 꼭 압박질문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혹 저런 예민한 건 말할 때는 어떻게 노력해서 많이 좋아졌다는 과거형 극복 경험으로 꼭 말해야 합니다. 단 소심하여 발표를 잘 못한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걱정을 많이 한다 와 같은 단답형 답변은 압박이 들어와서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