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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에서 태어나 30여년을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온지 또 20여년이 흘렀어요. 지난 봄에 고국방문했을 때 흑석동을 한번 들러서 지금은 자이 아파트가 들어선 아버지 약국하시던 자리도 둘러보고 했던 즐거운 추억이 있네요. 특히 저 커피숍 아직도 있는 것 보고 눈물이 날 정도로 반가웠어요. 대학시절에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났던 추억의 장소인데 마치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 가게 지켜주신 주인분께 감사드려요.
역시는 역시~~명불허전 동네한바퀴는 역시 김영철님이 해야 딱 맞는 옷을 입은거 같은 폭근함이 있고 뭔가 추억을 느끼게끔 차분한 설명 이런게 넘 와 닿네요~~꼭 다시 오셔야 할듯 합니다~~~꼭
너무 훈훈합니다김영철님 넘넘 멋집니다.목소리도 얼굴 모습도^^늘 보았는데댓글 첨 올리고 구독을 이제 눌렀네요^^건강하시고 언제나 한결같이 오랫동안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고맙습니다^^❤❤❤❤❤❤❤
상도동에서 26년을 살았습니다. 제가 나온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모두 상도동. 흑석동에서 고교시절 3년.어느덧 벌써 61세. 세월이 참. ㅠㅠ
흑석동에서 태어나 명수대 초등학교 다녔었는데. 고향 친구가 생각나네요. 중학교 끝나고 중대앞 지나다니다가 데모 막느라 채루탄에 눈물 콧물 범벅에 집에 갔던 기억도 나구요. 지금은 미국 이민와서 내 고향이 더 애틋하네요. 얼마나 변했을지 한국 가면 가보고 싶네요
지금은 없어졌진 흑석동 성모병원에서 태어나서 오래도록 살았던 동네입니다. 달마산에 놀러가고, 중대뒷산에서 아카시아 꽃 따먹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너무 구수하고 정겨워요 힐링돼요너무 좋아요 김영철 선생님 🫶🏻
어렸을때 상도동 지덕사 동네에서 살았는데 거기 약수터 아랴 저수지도 있었고 개발이 안된 동네라 논과 초가집들도 있었던 시절이였지요. 돌이켜 볼때 없었던 시절이라도 아동시절이라서 아니라 제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다시 김영철 선생님이 해주셔요 이만기씨 나오고는 안봅니다
ㅇㅈ
상도동도 살기 좋은 곳이네요.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푸근한 동네라 응원합니다.
어렸을때 상도동 지덕사 동네에서 살았는데 거기 약수터 아랴 저수지도 있었고 개발이 안된 동네라 논과 초가집들도 있었던 시절이였지요. 돌이켜 볼때 아동시절이라서 아니라 제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잘보았습니다. 무인카페 주인처럼 살고싶네요.
우리 육남매 모두 흑석동이 고향!!부모님 모두 돌아 가시고이제 모두 육십대에서부터 팔십대로 달리는 형제들… 작년 우리가 살던 흑석 2동 비계! 우리 가족이 살던 동네를 작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다녀왔다😢
혹시 은로국민학교 출신이세요?
@@janepark2647 녜
반드시 한번 쭉 돌아보겠습니다.그리고 꼭 이방송으로 돌아와주세요
김영철 님 반갑습니다 정감이 가게 진행 넘 잘 하셔서 빠져듭니다 김영철 님 하실 때 잘 시청 했었는데요
대학때 자주갔던 터방네 ....여기 사이폰 커피 좋아했었는데졸업한지 한참지났는데 추억의 장소 보니 방가워요~~
저도흑석동이고향이예요
용양봉 가끔 올라가는데, 흑석동이 마치 강가의 평창동 처럼 아늑한게 예쁩니다. 다만 건물들이 너무 낡아 있다는게…
이렇게 지역이든 동네 돌아다니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누비며 살고 싶다..
그립다.. 내 고향 상도동... 지금은 지장때문에 울산에 거주 하지만.... 내 고향 상도동... 가고싶다....
흑석동고향이에요 늘그리운곳이에요
흑석동에서 2년정도 살았는데 그땐 너무 바쁘다보니 출퇴근만하구 주변을 못돌아봤거든요. 좋은곳이 많았네요. 지금은 재개발로 사라진곳에 아파트가 들어섰더군요.
중앙대학교 77학번입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상도동에 살때는 주변에 미나리밭도있었어요
장승백이에서 태어나고 성인이 되서도 주변에 있는데 아딕도 여기나온 헌책방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중학교시절 만확책도 소설책도 사보던 곳인데....너무 반갑네요.
달마사와 토굴 속의 옹달샘 가히 신비스헙고 영험합니다. 도심에 이런 곳이…… 놀라와요.
럽
95년부터 97년5월까지 군생활했던 상도동
18:50 이 부분 괜히 눈물난다 ㅠㅠ
흑석 대장 아리하 27.5 신고가 찍었네요ㅋㅋ 댓글 다신 분들 배 아프실듯😅
이젠너무나아쉬워요
흑석동 너무 좋았어요! 언덕만 빼고 ㅎ ㅎ
커피 마실때 CF 같네요...ㅋㅋㅋ
흑석동에 살았던 중학교 동창고 광림 친구야! 어디에 있는 거니? 친구야 !
맨날 옆에 고속도로 타고 다니면서 몬지도 몰랐는데 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김영철님왜그만하셨는지..다시하셨으면.
수재비❤
동네한바퀴는 김영철님 프로입니다 이만기 나오고부터 본 적이 없네요 이상하게~~
옥상텃밭 순간 양귀비인줄....관상용이겠죠?
저도 상도동 살고 싶네요
무인카페 좋은 아이디어로 좋은 일 하시는데 아이들이 마시는 티 보다는 레몬에이드가 어떨까요?카페인이 없어서 좋을듯 합니다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흑석동이 언덕인것만 빼고는 좋은듯
바둑이도 같이 놀자 동네 한바퀴 ㅋㅋㅋ
다같이놀자동네한바퀴
50:01
동작구에는 대형마트가 한개도 없음... 그리고 너무 언덕동네가 많음...
그게 동작구 매력아니겠음? ㅋㅋ 유니크한 동네지.. 한강도 있고. 낙후된곳도 아직 많고
맞아요 !대형마트가려면 굳이 영등포역,용산역,여의도까지는 가야 나오니 불편..동네수퍼도 갈려면 오르막길 내리막길 가야 나오니ㅜ그래서 보통 인터넷쇼핑을 하는데 마트가고싶을때가 있죠ㅜ
노량진 동작구청헐고 크게 마트만듬
네
천공을 앞질렀던 우리 투기계의 지존 흑석선생이 잠시 등기땄던 동네
ㅋㅋㅋ😂😂😂
ㅎㅎㅎ 그런 기억이 있는곳이네요
흑석의 ㄱㅇㄱ
사서 대출 이빠이 빼서 팔아 시세차익. 개뻔뻔놈
아리하 국평 27.5억 찍엇네요
???:오늘 궁예 우리동네온 썰푼다
김두한
흑석 김의겸 선생의 부동산특강이. 없는게 옥 의티네요
저 정도 장소에 땅 차지했다는 것은 악질 변사또처럼 완전 악질 부자들이 하는 짓 아니던가? 효자는 무슨... 남 괴롭혀서 효도하면 효자인건가?
노인들이 노하우가 많아 도시 형성엔 노인이 필수 검단같은 신도시가 걱정됨 젊은이들만 있고 풍습 뭐를 전수받이서 바른지 ㅉㅉ 요즘은 노인도 건강하고 아픈것은 확률이 높아서고 미쿡은 100세 교수도 있슴 젊은이들도 30부터 저세상으로 가고, 북한 평균나이 30세 ㅎㅎ 노인들 건강한 사람 많고, 은평으로 와요 ㅎㅎ 새빌라도 1억 오천에, 맛거리는 넘치고, 친구사귈 교회나 절도 많고, 장사도 하게끔 꼬마빌딩 수두루룩 ㅎㅎ 천당수준 외로운 은퇴자 안될렴 남녀노소, 부자와 가난한자 어울려 사는 응암동이 최고 - 일주인전부터 자칭 응암 홍보대사 😸💚
흑석동 은 서반포다.
개의겸 씦섂히
60년대,지금의 한강대교 밑에서,수영도 했음.. 국군의 날에 한강철교 교각 사이로 전투기 날아가서,부근 백사장에 폭탄투하도 했었고…
58년도 흑석동 초등(은로국민)학교 다녔는데 그때는 한강에서 뱃놀이도많이했고 겨울엔 스케이트장이있었고 아이들은 썰매타고노인들 얼음뚫고 잉어낚시도했는데 여름에 한강에서 물놀이하다 꼭 외지동네아이들이 물놀이하다 익사사고도 많이있었죠...
"옛날에는 한 쪽 눈이 없었는데 지금은 고쳤네?" 우하하하하! 옴마니 밤메홈!
상도초등학교 신상도 초등학교 출신 모여라
나랑 둘째동생은 상도초졸, 막내동생이 상도에서 신상도로 가서 졸업! 후배시구나..ㅋ
상도거지는 좀 빠지자
해방촌 느낌이 나는 동네
![100년 전만 해도 밭이 전부였던 곳! 역사의 희로애락을 지켜본 이는 누굴까? 대전 선화동, 대흥동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KBS 20191123 방송]](http://i.ytimg.com/vi/TByz2J_ax5A/mqdefault.jpg)
![[지역의 사생활] 풀버전 | 현금💵 부자에 부동산🏡 부자에... 대구가 그렇게 부자 도시라고? | KBS 221007](http://i.ytimg.com/vi/IKbwqPLYCjU/mqdefault.jpg)
![Lethal Company Music Video 🎵 "Follow The Orders" [VERSION A]](http://i.ytimg.com/vi/QeooZB4Z7RA/mqdefault.jpg)
흑석동에서 태어나 30여년을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온지 또 20여년이 흘렀어요. 지난 봄에 고국방문했을 때 흑석동을 한번 들러서 지금은 자이 아파트가 들어선 아버지 약국하시던 자리도 둘러보고 했던 즐거운 추억이 있네요. 특히 저 커피숍 아직도 있는 것 보고 눈물이 날 정도로 반가웠어요. 대학시절에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났던 추억의 장소인데 마치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 가게 지켜주신 주인분께 감사드려요.
역시는 역시~~명불허전 동네한바퀴는 역시 김영철님이 해야 딱 맞는 옷을 입은거 같은 폭근함이 있고 뭔가 추억을 느끼게끔 차분한 설명 이런게 넘 와 닿네요~~꼭 다시 오셔야 할듯 합니다~~~꼭
너무 훈훈합니다
김영철님 넘넘 멋집니다.목소리도 얼굴 모습도^^
늘 보았는데
댓글 첨 올리고 구독을 이제 눌렀네요^^
건강하시고 언제나 한결같이 오랫동안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상도동에서 26년을 살았습니다.
제가 나온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모두 상도동. 흑석동에서 고교시절 3년.
어느덧 벌써 61세. 세월이 참. ㅠㅠ
흑석동에서 태어나 명수대 초등학교 다녔었는데. 고향 친구가 생각나네요. 중학교 끝나고 중대앞 지나다니다가 데모 막느라 채루탄에 눈물 콧물 범벅에 집에 갔던 기억도 나구요. 지금은 미국 이민와서 내 고향이 더 애틋하네요. 얼마나 변했을지 한국 가면 가보고 싶네요
지금은 없어졌진 흑석동 성모병원에서 태어나서 오래도록 살았던 동네입니다. 달마산에 놀러가고, 중대뒷산에서 아카시아 꽃 따먹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너무 구수하고 정겨워요 힐링돼요
너무 좋아요 김영철 선생님 🫶🏻
어렸을때 상도동 지덕사 동네에서 살았는데 거기 약수터 아랴 저수지도 있었고 개발이 안된 동네라 논과 초가집들도 있었던 시절이였지요. 돌이켜 볼때 없었던 시절이라도 아동시절이라서 아니라 제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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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상도동 지덕사 동네에서 살았는데 거기 약수터 아랴 저수지도 있었고 개발이 안된 동네라 논과 초가집들도 있었던 시절이였지요. 돌이켜 볼때 아동시절이라서 아니라 제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잘보았습니다. 무인카페 주인처럼 살고싶네요.
우리 육남매 모두 흑석동이 고향!!
부모님 모두 돌아 가시고
이제 모두 육십대에서부터 팔십대로 달리는 형제들… 작년 우리가 살던 흑석 2동 비계!
우리 가족이 살던 동네를 작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다녀왔다😢
혹시 은로국민학교 출신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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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역이든 동네 돌아다니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누비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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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고향이에요 늘그리운곳이에요
흑석동에서 2년정도 살았는데 그땐 너무 바쁘다보니 출퇴근만하구 주변을 못돌아봤거든요. 좋은곳이 많았네요. 지금은 재개발로 사라진곳에 아파트가 들어섰더군요.
중앙대학교 77학번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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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미나리밭도있었어요
장승백이에서 태어나고 성인이 되서도 주변에 있는데 아딕도 여기나온 헌책방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중학교시절 만확책도 소설책도 사보던 곳인데....너무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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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 대장 아리하 27.5 신고가 찍었네요ㅋㅋ 댓글 다신 분들 배 아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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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 너무 좋았어요! 언덕만 빼고 ㅎ ㅎ
커피 마실때 CF 같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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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광림 친구야! 어디에 있는 거니? 친구야 !
맨날 옆에 고속도로 타고 다니면서 몬지도 몰랐는데 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김영철님왜그만하셨는지..다시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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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흑석 김의겸 선생의 부동산특강이. 없는게 옥 의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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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변사또처럼 완전 악질 부자들이 하는 짓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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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 은 서반포다.
개의겸 씦섂히
60년대,지금의 한강대교 밑에서,수영도 했음.. 국군의 날에 한강철교 교각 사이로 전투기 날아가서,부근 백사장에 폭탄투하도 했었고…
58년도 흑석동 초등(은로국민)학교 다녔는데 그때는 한강에서 뱃놀이도많이했고 겨울엔 스케이트장이있었고 아이들은 썰매타고
노인들 얼음뚫고 잉어낚시도했는데 여름에 한강에서 물놀이하다 꼭 외지동네아이들이 물놀이하다 익사사고도 많이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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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초등학교 신상도 초등학교 출신 모여라
나랑 둘째동생은 상도초졸, 막내동생이 상도에서 신상도로 가서 졸업! 후배시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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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느낌이 나는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