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주는 메시지를 정말 잘 설명해주셨네요. 정말 좋은 리뷰였습니다. 다만, 마지막 부분에서 제로가 작가에게 구스타브를 '그는 그저 자신의 환상 속에서 멋지게 산 거지'라고 설명하는 부분은 오역이고 실제로는 '그는 훌륭한 품위와 함께 그 환상을 지키고 있었어' 정도로 해석 되더군요. 영화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지만, 제로의 구스타브에 대한 태도가 자칫 구스타브를 환상속에서 산 인물로 대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아시도록 댓글을 남깁니다.
때로는 직접 경험했던 것 보다는 간접적인 경험이 더 깊게 남는거 같아요. 직접 경험했다면 가물거리거나 왜곡되면서 사라져 갈 것들이 간접적으로 경험되면서 상상하고 그 상상이 뇌리에 깊게 남는다면 그때부터는 그것은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그사람의 또다른 형태의 생생한 경험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화 정말 재밌게 봤는데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골방님의 말과 영상이 어우러져서 항상 멋진 시너지를 효과를 내는 것 같군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가요^-^
흥미롭지만 저랑은 다른 해석이네요. 전 반대로 과거에 대한 그리움이라기 보다는 과거로 인해 윤색되고 미화된 허구의 시대를 비판하는 것으로 보았거든요. ㅎㅎ 미드나잇 인 파리도 비슷하게 과거에 얽매이거나 꿈꾸기보다는 현재를 살라는 주제를 가진다고 생각했구요. 그렇지만 백수골방님의 해석 잘 보았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잘 보고있구요.ㅎㅎ
이 영화가 향수를,환상을 좀 더 아름답고 삶에 활력과 힘을 준다고 말하는 반면에 미드나잇 인 파리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는 다르게 경험해보지 못한 시대에 대한 향수,또는 환상보다 현실에서의 기쁨을 찾는게 좋겠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비슷한 소재로 다른 주제를 드러내는 영화를 보는 것도 즐겁죠!
저도 이 영상 보면서 그 영화가 떠올랐네요 ㅋㅋ 그래도 미드나잇 인 파리도 황금시대 사고관을 나쁘게만 그리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결국은 비슷하게 옛날의 그림을 판매하고, 비오는 날 비를 맞으며 걷는 걸 좋아하는 여자랑 이어지면서 끝나잖아요? 지나치면 과하지만 기본적으로 과거에 대한 환상이나 낭만은 말씀하신것처럼 활력이되는것 같습니다.
전 이영화 보면서 소름이 돋더라고요. 웨스 엔더슨 감독이랑 스태프들이 우리는 이정도로 미쟝센을 꾸밀수 있어라고 자랑하는듯이 장면장면마다 흘러넘치더라고요 5:5대칭 자신의 친구이자 멘토인 컨시어지가 죽을때만 유일한 흑백블러처리 제로와 구스타프와의 관계설정이나 다른 캐릭터들의 관계를 화면비율에서 처리한것, 시대흐름에따라 바뀌는 화면비율, 색감 늙은 제로가 설명할때마다 절정일때만 포인트를 주기위해서 불이다꺼지고 램프만 불이들어오는 설정까지 하나하나할려면 너무많지만 이게 이상하게 오버랩되는것도아니고 너무 자연스럽게 계속이어지는데 영화관에서 보면서 소름이계속돋더라고요 아마 우리나라는 저정도 미쟝센을 구사할려면 시간이 좀 오래걸리겠구나.. 하는 마음도들고 , 그리고 캐스팅이랑 스토리 편집 연기까지 단점하나없는 완벽한 영화를 근래봤습니다.
처음 봤을때 왠지 모르겠는데 무서웠음... 등장인물들의 연기가 다들 뭔가 조종받는 것처럼 의도된것도 무서웠고 색감도 아름답기보다 너무 핑크핑크해서 싸이코 같은 느낌도 들었음 ㅜㅜㅜ 배경음악과 절제된 카메라 움직임 이 모든게 인형의 집을 가지고 인형극을 하고 있고 누군가 조종하고 있는걸 내 눈으로 보는 기분 ㅠㅠㅠㅠㅠㅠ 심야영화로 봐서 더 무서웠던 느낌 ㅜㅜ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 저희 가족이 영화를 좋아해서 백수골방님 영상이 업데이트 되자마자 저 먼저 우선 보고ㅋㅋㅋ 그리고 가족들이랑 다같이 또보고 그래요.^ㅁ^ 영상도 차분하고 목소리도 좋으세요!! 엄마는 이런 영상이라면 한 편당 얼마씩 돈주고도 보겠다고 하시네요.ㅎㅎㅎ 저희가족은 백수골방님이 올려주시는 영상중에 아직 안본 영화가 있으면 일부러 그 영화 보고 영상 감상합니다.ㅎ 백수골방님 영상 보려고요.ㅎㅎㅎㅎ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저는 항상 백수골방님 영상보기전에 영화를 보고 나서 백수골방님 영상을 보면서 공감하고 다시복습하는 기분으로 봤었는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백수골방님 영상을 보고 나서 보고싶다는 마음이 생긴 영화라서 보면서 백수골방님의 해석을 되짚어가면서 봐서 그런지 이해가 더 잘 되고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전에 말씀하셨던 라퓨타에 대한 내용과 비슷하네요 경험해보지않은것을 그리워하는... 백수골방님 또한 제가 직접보지못한 영화를 전달해주셔서 감정을 풍부하게 만들어주시네요 백수골방님을 잘 알진못하지만 언젠가 컨텐츠가 끝나거나 나이가 들어서 백수골방님이 그리워질 것 같아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명작 중의 명작!! 세계 최고 부호의 죽음으로 억울한 누명에 휘말린 전설적인 호텔 지배인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cyl0uFbJv0Y/mqdefault.jpg)
![색감과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 TOP5 [영화순위]](/img/1.gif)
난..저거 감독이 화면비를 시대가 바뀔때 마다 그 당시의 많이 쓰던 화면비로 바꾼게 참.....대단...
저는 이영화 볼때 대칭적인 화면과 파스텔톤같은 색감이 참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하는 모습이 마치 무대에서 공연을 보는듯한 느낌을 줘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골든글러브 촬영상 수상작, 살다살다 모든장면 하나하나 작품인 영화는 처음이었죠. 화면구성의 교본이자 모범.
형님은 한국의 웨스 앤더슨!
영화가 주는 메시지를 정말 잘 설명해주셨네요. 정말 좋은 리뷰였습니다. 다만, 마지막 부분에서 제로가 작가에게 구스타브를 '그는 그저 자신의 환상 속에서 멋지게 산 거지'라고 설명하는 부분은 오역이고 실제로는 '그는 훌륭한 품위와 함께 그 환상을 지키고 있었어' 정도로 해석 되더군요. 영화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지만, 제로의 구스타브에 대한 태도가 자칫 구스타브를 환상속에서 산 인물로 대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아시도록 댓글을 남깁니다.
박지훈 때문이죠
@@까마귀-f1k 이 영화 번역가도 박지훈이에요?
@@hamburger1864 예
??? 방금 왓챠에서 보고왔는디 '환상속에서살았다'라고 나오던데 ㅡㅡ; 박지훈 불ㅡ편
헐..저 방금 영화보고 그 대사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햇는데......그분의 번역이엇군요
분위기가 은은하면서 코미디함
영화 진짜좋음...
지나온 적 없는 어제의 세계들에 대한 근원적 노스탤지어.-이동진
이 평이 정말 영화를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백종우 저도 이동진님 글 봤었는데 하고싶은 말씀이 더 있는것 같은데도 너무 깊이 들어가야되는 내용이라 참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더 들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정말 쉽게쉽게 말씀 잘 해주시는것 같아요
이거 건물이 소형모형으로 만들어진거래요 ㅎㅎ신기신ㄱ
정말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백수골방님의 해설을 들으니 더 확실히 정리가 되네요.
가본 적도 없는 땅의 살아본 적 없는 시대의 이야기들인데 어느새 부다페스트 호텔에 마치 다녀온 마냥 그리웡하게 되는 느낌...!
문화의 힘이란 참 크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공감합니다
이 영화는 색감이랑 음악이 참 맘에 드는 것 같아요~
비율 바뀌는 것도 신기해서 여러번 보고 또 본 것 같아요~
이 영화 장면 어디를 돌려도 1점투시, 즉 대칭을 이루고 있어서 더 분위기가 독특하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색깔은..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과거 회상을 할 땐 화면 크기가 바뀌는 거
아 정말 이 영화는 하나하나가 다 예술입니다 ㅠㅠ
영화가 계속 대칭을 유지하는 게 너무 독특하고 멋있음...
색감이 너무 우아하다...
때로는 직접 경험했던 것 보다는 간접적인 경험이 더 깊게 남는거 같아요. 직접 경험했다면 가물거리거나 왜곡되면서 사라져 갈 것들이 간접적으로 경험되면서 상상하고 그 상상이 뇌리에 깊게 남는다면 그때부터는 그것은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그사람의 또다른 형태의 생생한 경험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화 정말 재밌게 봤는데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골방님의 말과 영상이 어우러져서 항상 멋진 시너지를 효과를 내는 것 같군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가요^-^
그것도 그렇고 옛날에 찍었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뭔가 아련한 느낌있죠. 근데 그 당시에는 그런느낌이 없잖아요.
난 이 감독의 카메라구도가 참 좋아요 뭔가 딱 정중앙에 포커싱된느낌? 뭔가 영상미있고 안정된 느낌!
흥미롭지만 저랑은 다른 해석이네요. 전 반대로 과거에 대한 그리움이라기 보다는 과거로 인해 윤색되고 미화된 허구의 시대를 비판하는 것으로 보았거든요. ㅎㅎ 미드나잇 인 파리도 비슷하게 과거에 얽매이거나 꿈꾸기보다는 현재를 살라는 주제를 가진다고 생각했구요. 그렇지만 백수골방님의 해석 잘 보았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잘 보고있구요.ㅎㅎ
왠진 모르겠지만 그랜드부다페스트 영화 여러번 보면서는 그런생각이 안 들었는데 이 백수골방님 영상보면서는 저도 미드나잇인파리가 생각났어요.
저도 이런느낌을 받았죠 다만 전 영화가 친절하지않아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했었어요ㅠㅠ
와 진짜 신기하네요 이런 소재로도 영화를 만들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홀린듯이 봤지만 정신없이 흘러가는 스토리에 놓친 의미가 많은 영화였는데 이제사 왜 평이 높은지 이해가 가네요!조곤히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ㅎㅎ구독누르고 갑니다 ;)
편집이...ㅎㄷㄷ
백수골방님은 영상 하나를 만들기 위해 한 영화를 얼마나 반복해서 보시나요? 한 번 봐서는 볼 수 없는 점들을 깊게 바라보시는 것 같아요! 대단해요!
관심 있게 2~3번정도 보면 숨겨진 내용은 알게됩니다...다만 약간의 배경지식과 관찰력이 있어야 하죠...
@@soohyunhwang6770 ??????
@@hanalexander5853 그럼 개나소나 리뷰하고 해석하게?
액자에 걸고 두고 두고 보고 싶은 영화!
이영화를 처음보면서 약간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탁트이는 느낌이드네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동화같고 몽환적으로 추억을 풀어내는것 같네요. 스펙타클하지않고 적당히 느린템포였던것같아요. 그래서 졸린분도 계신듯 ㅋㅋㅋ
유투브 키면 제일 먼저 찾는 백수골방.. 믿보백..하던거 멈추고 바로 감상ㅠㅠㅠㅠ 잘보고 갑니다
아이고 그렇게까지 ㅋㅋ 감사합니다 :)
진짜 영화에 향수를 느껴보기는 처음이었어요
영화 색감이랑 분위기가 너무 그리워서 매년 다시 찾아보는 중입니다ㅎ
미장센의 끝판왕
‘그가 이 시대를 아름답게 그려낸 것에 영화의 중점을 둔 이유는 그 시대만이 가질 수 있던 것들을 현재시대에 되살릴 수 없기에 느끼는 상실감 때문‘ 이라는 말이 인상적이예요 어쩐지 부다페스트의 색감과 분위기는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영상잘봤습니다아ㅎㅎ
와 흘러가는 멘트를 이렇게 다 들으시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매력적인 색감과 카메라 구도에 놀랐지만 제대로 이해하기엔 특이한 영화전개방식에 힘들었는데 백수골방님의 설명으로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ㅋㅋ
이 영화가 향수를,환상을 좀 더 아름답고 삶에 활력과 힘을 준다고 말하는 반면에
미드나잇 인 파리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는 다르게 경험해보지 못한 시대에 대한 향수,또는 환상보다 현실에서의 기쁨을 찾는게 좋겠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비슷한 소재로 다른 주제를 드러내는 영화를 보는 것도 즐겁죠!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저도 이 영상 보면서 그 영화가 떠올랐네요 ㅋㅋ 그래도 미드나잇 인 파리도 황금시대 사고관을 나쁘게만 그리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결국은 비슷하게 옛날의 그림을 판매하고, 비오는 날 비를 맞으며 걷는 걸 좋아하는 여자랑
이어지면서 끝나잖아요? 지나치면 과하지만 기본적으로 과거에 대한 환상이나 낭만은 말씀하신것처럼 활력이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콘텐츠를 집에 앉아 경험할 수 있는 시대에 살아서 행복하네요. 좋은 생각과 영상 감사합니다.
이건 극장에서 봤어야 했어......
10월11일날 재개봉 한다네요
재개봉했습니다 보러가세여
정말이지 ost와 영상미도 영화를 보는내내 감탄하면서 보았던 기억이나네요.. 다시봐도 질리지않을 명작이라 생각되네요 전
간접경험을 통해 얻는 풍부한 삶..... 문학이 주는 가장 큰 효용 아닐까요?
정말... 백수골방님의 해석은 항상 제 관점의 막혀있던 부분에 새로운 길을 내주시는군요.... 처음으로 좋아요를 눌러봅니다.
독특하다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는영화...
하나부터 끝까지 손이 안닿은 부분이 없는것 같다...
제 인생 영화. 비행기 타면 무조건 적어도 한 번은 봅니다. 색감과 좌우대칭, 화면 비례와 배우들의 앙상블, 물론 각본과 오스트까지. 맘에 안 드는 구석이 단 하나도 없는 영화입니다. 잃어버린 가치와 노스텔지어에 관한 파스텔톤의 영화에요 💜💜💜
이 영화 중심 맞추는게 가장 신기하고 멋짐퓨ㅠ
이런 색감은 이 영화에 처음 봤어요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의 가치는 인정 :)
만큼 최고의 미장셴
전 이영화 보면서 소름이 돋더라고요. 웨스 엔더슨 감독이랑 스태프들이 우리는 이정도로 미쟝센을 꾸밀수 있어라고 자랑하는듯이 장면장면마다 흘러넘치더라고요 5:5대칭 자신의 친구이자 멘토인 컨시어지가 죽을때만 유일한 흑백블러처리
제로와 구스타프와의 관계설정이나 다른 캐릭터들의 관계를 화면비율에서 처리한것, 시대흐름에따라 바뀌는 화면비율, 색감
늙은 제로가 설명할때마다 절정일때만 포인트를 주기위해서 불이다꺼지고 램프만 불이들어오는 설정까지 하나하나할려면 너무많지만 이게 이상하게 오버랩되는것도아니고 너무 자연스럽게 계속이어지는데 영화관에서 보면서 소름이계속돋더라고요
아마 우리나라는 저정도 미쟝센을 구사할려면 시간이 좀 오래걸리겠구나.. 하는 마음도들고 , 그리고 캐스팅이랑 스토리 편집 연기까지 단점하나없는 완벽한 영화를 근래봤습니다.
처음 봤을때 왠지 모르겠는데 무서웠음... 등장인물들의 연기가 다들 뭔가 조종받는 것처럼 의도된것도 무서웠고 색감도 아름답기보다 너무 핑크핑크해서 싸이코 같은 느낌도 들었음 ㅜㅜㅜ 배경음악과 절제된 카메라 움직임 이 모든게 인형의 집을 가지고 인형극을 하고 있고 누군가 조종하고 있는걸 내 눈으로 보는 기분 ㅠㅠㅠㅠㅠㅠ 심야영화로 봐서 더 무서웠던 느낌 ㅜㅜ
진짜 정말 좋아하는 영화! 한껏 색감과 아름다운 소품으로 가득한 화면이 어느쪽으로 잡아도 평면적이라 되게 느낌이 남달랐어요 ㅋㅋㅋㅋㅋㅋ
어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정말 좋은 리뷰 감사해요 다시 봐야겠어요.
뷰티아트과 영화감상 시간에 봤었는데 색감이 매력적인 영화였죠
경험해보지 못한 현실을 추억하게 해주는 영화...그런 간접체험으로 힘을 주는 영화...생각지도 못한 포인트입니다 :D
영화 표지나 그런 게 색감도 너무 이쁘고 추리물인줄 알고 너무 어릴 땨 봐서 충격적이었는데... 지금 다시 한 번 보고 싶다
백수골방님 영상 보면서 영화를 봣던것 중에서 놓친것들이나 미쳐 깨닫지 못한것들을 정말 많이 알고 깨닫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영상 부탁드려용😌😌
백수골방님은 리뷰 자체도 굿굿이지만 어쩜 이렇게 재밌는 영화들을 쏙쏙 골라내서 리뷰하시는지! 제가 안 본 영화가 올라온다면 꼭 챙겨봐야겠어요ㅎㅎ
신기하네요. 오늘 과거의 물건을 꺼내 추억을 더듬었거든요. 그러고서 영상보니 신기한 기분...그 시절은 어떠했는가...결국 좋은것만 남아요.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니까요
별 기대 없이 봤다가 푹 빠졌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백수골방님 말대로, 시작할때 이 사람이 주인공인가 했다가 아니고 또 아니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영화 보면서 색을 진짜 잘쓴것같아요 미대생이지만 정말 색을 정말 잘쓴것같습니다 보면서 이뻤어요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에요. 매력있는 분위기에 독특한 카메라 앵글에 유머까지
리뷰를 보기 전에 영화부터 보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 좋은 리뷰 항상 감사합니다!
영화가 끝나갈때 왜 눈물이 날 것 같았는지 의아했는데 저도 모르게 향수를 느꼈나 봅니다 ㅎㅎ
이런 거 맘에 들어요!!! 맨날 일애니 같은 거나, 테러 같은 그런 것만 있다가 이런 영화... 좋아요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이 색감이 예쁘기로 소문나서 그냥 별감흥없이 봤었는데 보고나서 백수골방님의 해설을 보니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나 새로운 시섬에서 볼수있어서 좋은것같아요
방금 보고왔는데 진짜 재밌던데요? 영화자체는 좀 느린편인데 영화인물들이 급하게 움직이는 편이라 오히려 빠르게 재밌었어요. 좋았어요
영화 해석 맛있게 하시네요
이 영화는 정말 색감이 예쁜 영화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디테일이 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에!! 제가 정말 이 영화에 빠져버려서 나중에 이 영화를 꼭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 데 정말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게임하는것처럼 느껴지게하는 카메라 기법에 인상이깊었던영화인데 재미있네요 잘봤습니다!
우어 저번에 댓글에도 부탁드렸었는데 우연일지는 모르지만 이번영상 최고예요👍👍👍👍
비주얼이 너무 강력해서 되려 메세지보다 화려한 색감이나 미장센만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같아요
색감이 아름다운 영화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백골님 영상을 보니 모르던 것을 알게되어서 좋아요.. 정말 영화를 보고나면 호텔부다페스트를 그리워하게 되는것같애요..
다중액자식구조라 집중하기가 어려워서 중간에 보다가 말았는데 이런내용이었군요..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리뷰 보아도 잘 이해가 안됐는데
참 조목조목 잘 짚어주시네요 잘 보고갑니다
어느 순간부터 제가 보지 않은 영화들 리뷰도 그냥 다 보게 되었어요. 오히려 관심 없던 영화들에 대해 백수골방님 리뷰를 보고 관심이 생기고, 또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새 영화를 보는 데 소극적인 편인데 백수골방님의 좋은 리뷰들 덕분에 극복하고 있어요ㅎㅎ
메인 이야기만 기억하고 있었어서 이런 내용일줄 전혀 상상도 못했네요! 역시 알차요 너무 좋아요ㅋㅋㅋ 잘 보고 갑니닿ㅎㅎ
올려주시는 영상과 해설 항상 감탄하며 보고있어요 매번 다음편이 기대되는 분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일요일에 행복 흐흐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 영화 정말 아름다웠어요/// 리뷰해줘서 감사합니다
+신아영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백수님영상 볼때마다 심장폭행...
백골님 영상 볼때마다 내가 안 본 영화가 많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드는거 같음
지금도 이거 보는 사람 있을려나... 왜 이런 명작을 지금에야 봤을까... 나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하다
이 영화 되게 재밌게 봤었어요 ㅎㅎ 뭔가 동화같은 분위기가 맘에 들었고 마음이 따듯해지는데 그게 향수였나보군요 ㅎㅎ 백수골방님 덕분에 다시 보고싶어졌네요 ㅋㅋㅋ
딱어제 본영화였고 너무재밌게봤는데 백수골방유튜브에 올라오니까 너무좋네요ㅜㅠ
해설이 너무나도 좋네요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향수..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본 것이
너무나도 다행이네요 명작입니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영화였구나..
그리고 시대에 따라 화면의 비율이 바뀌는 것도 신기한 거 같아요
백수골방님 덕분에 마냥 예쁜 영상미로만 설명됐던 영화를 더 이해하게 됐습니다
영화를 다시 봐봐야 겠어요!
자신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과거를 그리워한다니! 탁월한 비유같아요:) 최근에 본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와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늘 잘보고있어요! 고맙습니다 ㅂㅅㄱㅂ님!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 저희 가족이 영화를 좋아해서 백수골방님 영상이 업데이트 되자마자 저 먼저 우선 보고ㅋㅋㅋ 그리고 가족들이랑 다같이 또보고 그래요.^ㅁ^ 영상도 차분하고 목소리도 좋으세요!! 엄마는 이런 영상이라면 한 편당 얼마씩 돈주고도 보겠다고 하시네요.ㅎㅎㅎ 저희가족은 백수골방님이 올려주시는 영상중에 아직 안본 영화가 있으면 일부러 그 영화 보고 영상 감상합니다.ㅎ 백수골방님 영상 보려고요.ㅎㅎㅎㅎ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이 감동적인 사연이 사실이라면 나중에 이벤트 할 때 말씀해주세요. 제가 드리는건 아니지만 협찬 들어오는 선물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백수골방 감동적이라니요 헤헷 백수골방님 영상이 감동이져.ㅎㅎ 나중에 이벤트 하시면 꼭 참여 해보겠습니다~~ 영상 넘잘보고있습니다!~
와 업뎃 기다렸어요ㅎㅎ 괜찮은 영화라 해서 봤었는데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뭔지 모르겠어서 영상미만 즐겼던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ㅜㅜ 이런 의미가 있었네요 시간나면 꼭 다시 봐야겠어요😊 천천히 조곤조곤 말씀하시는게 항상 듣기좋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화면비율도 회상년도에 따라 달라져서 독특했던 영화로 기억해요!
19금이 아니였다면... 스무살되자마자 꼭 봐야겠어요😩
딱히 잔인하거나 야한장면 없어용!!
손가락이잘리거나,,, 절벽에서 떨어지거나,,, 근데 영화에서는 그가 죽었습니다!가 아니라 그가 죽었다. ~어쩌고주저리 이렇게 표현해서 윽손가락하고 지나가요 지금은 손가락 밖에 기억 안납니당
정말 여운이 남는 영화죠 *'v'*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참 좋은 여행이었어
저는 항상 백수골방님 영상보기전에 영화를 보고 나서 백수골방님 영상을 보면서 공감하고 다시복습하는 기분으로 봤었는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백수골방님 영상을 보고 나서 보고싶다는 마음이 생긴 영화라서 보면서 백수골방님의 해석을 되짚어가면서 봐서 그런지 이해가 더 잘 되고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전에 말씀하셨던 라퓨타에 대한 내용과 비슷하네요 경험해보지않은것을 그리워하는... 백수골방님 또한 제가 직접보지못한 영화를 전달해주셔서 감정을 풍부하게 만들어주시네요 백수골방님을 잘 알진못하지만 언젠가 컨텐츠가 끝나거나 나이가 들어서 백수골방님이 그리워질 것 같아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전통방식의 매트페인팅, 특수효과가 인상적이었음
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에요 ㅠㅠ 감격ㅠㅠ
왜 액자식 구성이었을까 궁금했는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은 부분이나 느낌까지도 말로 표현을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ㅎㅎ
아 저이거 들어만봤는데 영화였군요!0!(놀람)오늘도 좋은영상감사해요😆😆
이 영화 색감이랑 편집이 좋아서 괜찮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영화보면서 너무 어려워서 손가락 짤리는 장면만 기억났었는데.. 이런 의도였다니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영화를 다시 보고 싶게 만드는 채널이에요
저도 손가락 짤리는 장면이 젤 기억에 남네요ㅠㅠㅠ더군다나 손가락이 짤렸는데 피도 안나와서 더 이상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와 최고의 리뷰
+Amy Lim 과찬이시지만 감사합니다 :)
와..좋은 영상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은 영화 올라왔으면 좋겠네요!ㅎㅎㅎ
오늘도 좋은 영화를 알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좋네요..정말 쉽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연출이 특이해 기억에 남았던작품
인상깊게 본 영화였는데 리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잘보고가요🙆
+woodii Yu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