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도 재밌어 할 미술계 이슈 3종, 미술도 재밌다는 걸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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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авг 2024
- #박서보 #이건용 #솔비
반갑습니다. 미술의 모듬 김고흐입니다.
오늘은 세 가지 이슈를 모아봤는데요.
처음하는 컨텐츠지만 사실 특별할 것도 없는
방구석 2만따리 유튜버의 영상이니까요.
그냥 과자나 드시면서 대충 뭔 소리하나 들어보시면
미술도 이렇게 재밌는 것들이 있구나
무릎을 탁 치면서
다음 영상도 보시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망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미술전공자로서 무명작가로서 솔비씨의 커리어를 보며 할 말이 많지만 본인의 노력 플러스, 갤러리 그외 많은 분들의 결과물인 것 같네요. 많은 작가님들이 힘들게 창착물을 만들고 힘들게 기회를 얻어 본인의 창작물을 세상에 내보이는데 상을 받고 안받고를 떠나 정말 재능있는 작가님들이 많습니다. 스타 작가님들 외에도 무수한 작가님들이 묵묵히 열심히 작업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신진 작가님들이 빛을 보는 뉴스를 접하고 싶네요. 유명 갤러리 소속 작가들이 상을 받고 주목을 받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rabbit000 그렇죠 그것도 능력인거죠 전 요즘 작가는 그림만 잘 그리면 끝나는게 아니라 글도 잘 써야하고(작가노트) 홍보도 열심 인맥관리도 또 액스트라 생활비까지 벌어야 하니 참 쉽지 않네요.하하 그냥 웃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작가님도 흥하시길 기원합니다.
솔비행보보면 작가들이 해외에 미술행사 걸어놓고 상 나눠먹기로 프로필 뻥튀기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특히 미대교수들이 그 장난 많이 하던데 제프쿤스도 있고 케잌 사건도 있고 장모씨랑도 얘기가 나오던데
솔비씨 음악프로에서 드로잉 퍼포먼스할때 좋게 봤어서, 미술을 그리는 사람으로서의 행보를 응원했었는데요. 제가 몇년전부터 유화를 진지하게 시작하면서 솔비씨의 소식은 뭔가 불편한 포인트를 건들여요.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여러가지 것들이 퉁쳐지는데, 그게 예술인지 사람의 의도된 작당인지의 사이를 아슬하게 걸어가는 느낌입니다. 암튼.. 불편한데, 불편한 제 마음도 불편하네요. 하하 ..
아아.. 박서보(선생님) '낭만' 합격.
저도 나이가든다면 저렇게 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해하진 못하더라도 인정하되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그런 어른.
박서보 작가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오리지널리티를 못가졌던 디지털 예술에 NFT를 부여하는건 혁신이 맞지만 오리지널리티가 명백히 실존하는 오프라인 작품에 NFT를 주면 그게 무슨 오리지널리티가 있나요 실물이 오리지널이지
+ 김고흐님 영상보고 한국 현대미술에 관심이 생겨서 얼마전에 이건희 컬렉션 보고 왔습니다 김환기님 보러 갔다가 이중섭님한테 한대 세게 맞고 아직도 심장이 얼얼하네요
솔비가 이 문제를 대처할 가장 좋은 방안은 이번 아트페어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작품판매로 얻은 수익은 전부 기부하는 방법이라고 본다.
그렇게 본인이 미술에 대한 애정과 작품성을 인정 받고 싶으면 미술계와 대중한테 먼저 진정성을 인정 받아야 한다고 보는데,
본인이 미술을 하게된것도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였다면, 자기랑 같은 처지인 사람들에게 기부하고 진짜 미술계의 루키를 본인이 후원하면서 미술계 전체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주면서, 작품 활동하면 자연스럽게 진정성과 작품성을 다 인정 받을거라고 보는데,
머 근데 그렇게 절대 안하겠지.
도대체 왜 기부를 해야하지요?
기부를 하고 싶다면 하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왜 해야하는거지요??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결국 그녀가 욕처먹는 이유는
잘나가고 돈 많이 벌어서입니다.
'나도힘드니 너도 힘들어
나는 힘든데 너만 잘나가면
나 너무 기분나쁘고 화가 나'
박서보 선생님 말씀이 마음을 울리는 부분이 있네요. 많은 작가님들이 nft를 선택할 때 이런 고민을 하실지 궁금했는데 멋지고 존중할만한 생각인거 같아요. 최근 미술품들이 nft로 쏠림현상이 있는거 같아서 전시회 가는 것에 회의가 들었는데 작가님 생각과 고흐님의 영상을 보고 힘이 납니다.
취향~ 가장 중요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논쟁의 시작인듯요 ㅎ 남에게 자기취향을 강요하니까 생기는 문제들인거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네 모두가 보는데샤 제 취향을 강하게 어필하다보니… 뭐 할수 없죠. 좋은밤되세요
@@김고흐 전공자임에도 이나이에 취향을 명확하게 정립하지 못한 제가 부끄럽습니다ㅠㅠ 순수쪽은 아니지만 철학정도는 세워야하는데 ㅎㅎㅎ 영상보며 항상 많이 배웁니다~
솔비가 수상하던 말던, 솔비는 그냥 그 솔비다 라고 생각한다. 권위에 목매려고 예술 감상하는건 아니니까. 수상했다고 하나 달라보이진 않는다.
저는 솔비 화나는게 그거에요
꼭 자기 작품이랑 사진 찍는거
제대로 아카이빙 된것도 찾을 수 없어요
루시리우만봐도 자기 작품 아카이빙 다 해서 평론 다 받았고 자기 작품 이미지랑 함께 홈페이지에서 다 볼수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어디서 얻어왔는지 노골적으로 보여서 좀 그래요 바르셀로나 작품도 보면 gb커미션에서 시오타 치하루작가 작품이 많이 생각났어요 컨셉도 비슷하고요
지금 보면 되게 미술을 만만하게 보는거 같아요
물론 교육 없이도 좋은 작가는 나올수 있어요 프란시스 알리스도 원래는 건축가 였으니까요
하지만 솔비가 이렇게 많은 비판에 직면하는 것은 자기 작품보다는 미술을 하는 나에 집중해서 인거 같아요..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미술작품을 보는 본인만의 기준과 취향이 있길 바란다는 말.. 제가 고흐님 영상을 재미있게 보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철학과 세계관을 가지는 일과도 비슷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ㅡ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설운도 가수되기전 까지 소속사없이 그냥 노가다하며 살았습니다. TV 노래자랑 나와서 1등 바로가수 되었습니다
설운도가 노래를 잘 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3류가수로 교육, 경험없이 바로 컸습니다
요즘 대세 임영웅도 그렇다고 봅니다 장르가다른 예술이지만,,,,
김고흐님 말씀대로 무명에서 어느반열에 오르는 미술작가님 예시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좋은 말씀에 꾸벅 인사합니다~
취향 즉 관점에서 다양하게 평이 갈라진다. .... 열심히 몰두 하겠습니다
고흐님 감사합니다 ㅡ
1.박서보 선생님의 개인 사견은 존중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과 고흐님이 권했던 안동의 한국근현대사 명작전에서 본 그의 작품은 제 취향에서는 먼 작품이나 개인이 살아있을때 다가오는 시대를 존중하며 오프라인의 현존하는 자기만의 세계를 나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미디어아트와 같은 디지털 시대를 존중하나 오프라인의 잔시회에서 크기와 잉크를 느끼며 보는 시대가 제 취향에 맞는것 같습니다.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시대를 존중할뿐입니다.
2.권지안 작가 작품은 아직 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3. 이건용 작가도 모르겠습니다.
4. 살바도르 달리전, 샤갈, 박수근, 이건희 컬렉션의 작품이 진행중입니다.
5. 고흐님의 비평적 시각과 취향을 존중하는 사람이 있기에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02:39 예술관의 범위의 선정 이라는 정리로 이해가 되었어요 컨텐츠를 뉴스로 뽑아내시는 아이디어 좋응거 같습니다~!
디지털 예술은 새로운 세대의 것이다. 라고 말하시는 것이 너무 멋지네요.
예술가의 혼이 보입니다.
박서보 선생님은 본인이 인정하듯 옛날 사람이고, NFT가 뭔지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그 NFT의 본질을 꿰뚫고 있다는게 인상깊네요. 뭐, 대량생산 대량복제의 시대에서 미술품의 오리지널리티의 가치를 이해하고 있을 미술가 입장에서는 어려운 개념은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근데 관점을 달리하면 기성 미술가가 자신의 작품을 NFT화 하면 그 행위 자체가 또다른 의미가 부여되어 미술적 의미가 생길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박서보 작가님의 생각도 옳다고 봅니다.
현실의 원본과 디지탈 원본의 동시존제...이걸 어떻게 보는가는 작가의 생각을 따라야 겠죠.
.. 개인적으로는 NFT자체는 디지탈 작품을 하는 작가나 작품의 구조가 기록(영상, 사진)에 가까운 작가들에게는 NFT가 필요하다고 보며, 전 이것을 일종의 판화와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중입니다. 즉 작가의 의도에 따라 여러개의 원본, 그것이 디지탈로도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솔비는...뭐 크게 생각 안하는 존재입니다.
이건용 작가님의 사건은...
이건 고흐님 말씀대로 계약서가 문제이기도 하고,제 생각을 더 한다면 NFT의 제작에 따르는 법적인 그리고 절대적인 규정도 아직 없다는 것도 문제죠.
개인적으로 원본을 제작하는 주체는 작가인가? 겔러리인가? 이렇게 보면...전 이건용 작가님의 판단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좀 생각해보니 연예인들 추상화로 화가입네 하는걸 다르게 보면
클래식 현대음악에서 죄다 불협화음인데 그냥 불협화음 막 내깔리고 현대음악이라고 하는거랑 비슷하네
설비는 화가가 아닌 퍼포먼스 행위예술가까지가 맞았던것 같음
나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라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취향!
항상 통감하며 보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과 현실을 대한 자세가 비슷한 모습이 많은것 같아 묘한 통쾌함을 가지며 보고 있습니다.
까는 사람이거나 찬양하는 사람이거나 모두 솔비를 자신이 맞다 그르다의 논리의 도구로만 사용합니다. '내 생각이 옳았어!, 니가 틀린거네!' 우리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솔비가 작가로서의 맥락과 진정성을 갖고 있는지, 솔비의 작품이 작품성이 있는지에 관심이 있는겁니다.
바로 요겁니다!
@랑둥지둥 영상 안봤죠? ㅋㅋ
@랑둥지둥 안보셨죠? ㅋㅋ 다 보시고 어느영상 몇분몇초가 문제인지 남겨주세요.
@배고프면우는개구리 이 댓글 최초의 분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제 첫번째 솔비 영상입니다. 좀 봐주세요.
@랑둥지둥 그럼 제 첫 솔비님 영상 보시고 대답할게요. 그 내용 아님 아몰랑
박서보 작가님 신념이 너무 멋있네요👍👍 말같지도 않은 것들이 NFT로 올라오는 걸 보면 충분히 이해됩니다
고흐님 영상은 예술의 본질적인 부분을 고민하게끔 해서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nft가 아무리 발전하고 대단해져도 선생님의 묘법 같은 작품을 절대 대체할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김선우 작가님같은경우에는 디지털에서 더 빛나시는 것 같구요
저는 김고흐님 좋고 응원합니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악플도 있겠지만 그런 거 다 무시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오래 활동해주세요.
나도 연예인하다 미술하고싶다
박서보님의 말에 100% 공감합니다. 다시 한 번 존경스럽네요.
솔비 작품은 추상이라고 해야하나요, 뭐라 해야 하나요. 뭐 장르 자체를 나누는 게 이 시대에서는 별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캔버스에 물감을 떡칠하기 전에 진지하게, 시간을 투자해서 피카소처럼, 잭슨 폴록처럼 고민의 흔적을 남겨야 한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스페인인지 어디인지에서 대상을 받은 건 죽하드려요. 심사위원들이 귀엽게 봤나 보네요. 근데, 궁금하네요. 모델 한 명 세워 놓고 진지하게, 정확하게 드로잉을 할 수 있는지를요. 크로키는 해 보셨는지. 포트폴리오를 한 번 보고 싶네요. 그런 게 이 시대에 뭐가 중요하냐고 다들 그러겠지안, 아뇨~~절대적인 가치의 기준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솔비의 작품은 우리 어린이집 아이들이 그룹 창작 활동 시간에 물감 쥐어 주면 몇 분이면 얼추 비슷하게 하던데요. ㅎ
전 20대인데 박서보 작가님 말씀에 공감하네요.
훌륭해요 김고흐님 ..... 서로 다름을 인정 하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재밌네요~^^ 박서보 작가님 내용은 👍🏻
미술계 뉴스 인트로 만들어서
매달해주세요~ㅎ
미술계도 가만히 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다양한 일이 터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카우스 관련해서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마음이 좋아집니다 보고있으면
이 컨텐츠 너무 유익합니다
모르는 세계 또 한번 배우네요~
계속해주시길
감상은 감상자 개인의 몫이라는 말...
무척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점점 멋있어지시는거 같아요❤️ 재미있는 이야기, 명쾌한 설명 안 볼 이유가 없지유~^^
틀림과 다름을 구분할 줄 알고,
배려와 존중을 할 줄 아는 사람으로 나이들고 싶네요.
결론은 박서보 작가님 멋지시다는거...ㅎ
근데 미술의 모듬..............뭡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보고 지나칠뻔했잖아요.ㅋㅋㅋ 근데 모듬 아니고 '모둠'이 맞는 표현이래요.
항상 좋은 퀄리티의 영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어르신과 장사꾼과 진흙탕싸움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중1 미술시간에 주제가 뭔진 기억이 안나는데 귀찮아서 나비대충그리고 물감도 페인트벽칠하듯 아래위로 갈겨칠하고 빨리 끝내고 놀았습니다. 칠판앞에서 애들 일렬로 그림들고 서고 선생님이 점수를 매기는데 제 차례가 다가오자 망했구나 했는데 추상적이라며 a를 줬는데 끝나고 친구끼리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같이 미술에 ㅁ자도 모르는 사람이 볼때 작가가 의도나 생각,가치를 가지고 난해한 추상적그림을 그린건지, 아니면 큰 의미없이 돈을 벌기위해 작품인척 막그린 추상적인 그림을 그린건지 어떻게 구분가능한지요?너무 몰라서 원초적인 질문을 여쭙니다 ㅜ
구분하기 힘들어요. 본인 스스로 미술 역사를 공부하고, 트렌드를 살피고, 많은 작품을 감상해서 안목을 길러야 합니다.
마치 발라드 팝송은 그냥 들으면 좋지만 빡센 메탈은 처음 들으면 저게 대체 무슨 음악이고 싶고, 그 값어치를 알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하는 것 처럼요.
물론 그렇게 대중성이 떨어지니 점 하나 찍고 수십억 번다더라 하면서 논란 생기고 욕먹는 거겠지만요.
@@DOLLBII 아는 만큼 보이는거군요 ㅎㅎ; 우문을 했네요.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는 교육과정 탓으로 점수를 줄뿐이고
교사는 아이의 마음도 살펴볼 사람들이고
작품의 본질은 감상자 보다는 창작자의 마음이니
창작자는 본인의 창작을
감상자는 본인의 감상을하면 된답니다.
모두 공통의 무언가를 만들 필요가 없어요.
예술은 법규가 아니거든요.
저처럼 고흐님 컨텐츠 보며 미술 취향 만들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고흐님 유튜브 성공적인 건가요?😄 제 아이들에게도 본인들만의 취향을 갖게 해주고 싶어서 노력중인데요 nft 이슈를 보면서 다음 세대들의 미술에 대한 생각이 어떨지 그들의 취향은 어떻게 형성될지 무척 궁금하네요
신인작가에게 갤러리 화장실을 청소해라는 갤러리가 생각나네요
고흐님 요즘도 잘보고 있습니다. 현생 사느라 너무 지쳐서 댓글 달 힘도 없는 요즘이네요, 일주일에 4일이 출장이거든요. 연말인데 같이 화이팅해요!! 댓글은 잘 못달지만 늘 잘 듣고 있습니다. 브금없는 고흐님 스타일 좋아요
어디 또 나가서 바람소리에 넣어보면 그게 김고흐 클래식이죠 ㅋㅋ
WASET사건과 솔비사건이 동일하다 생각합니다. 돈으로 상을 산거죠 걍
단색화에 대한 고흐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별관심을 못끌던 단색화가 어느 순간부터 미술시장을 이끌고있는데 경제위기때 위축된 미술시장을 새롭게 이끌 키카드로써 이렇게 주목을 받은게 아닌지 전 생각합니다 실제로 모노크롬으로 불리던 단어가 한국에서만 단색화라 불리고 있고.. 물론 단색화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전 박서보 화백님 좋아합니다 하지만 한순간에 단색화가 인기를 얻은 모습이 궁금할뿐입니다
안녕하세요 뒤늦게 채널을 알게 돼서 쭉 보고 있는데 이번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 것이 생겨서요
상이 존재한다면 관련된 기준이 있긴 할 것 같은데 상이 작품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면(이 부분은 저도 동감합니다)
미술계에서 수상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솔비,권지안 작가 자체를 싫어하는게 아니라고 하면서 제프쿤스의 작품을 표절의혹이있을때 나중에 오마주라고 말바꾼것을 싫어한다고했는데 말바꾼거 자체가 결국 솔비 아닌가요? ㅋㅋㅋ
ruclips.net/video/28hEAhxndO8/видео.html
본 영상에서 잠시 지나간 언급이지만 해당 아트페어에 대해 저격한 글이 있던데 이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예술 유튜버계의 침착맨 같아요
오 계약서 수집~ 기대해 볼께요
박서보 작가님 행보는 정말 멋있네요
구상화 기본기를 갖추고 추상화나 변형해서 하는거하고 기본기없이 대충 흉내만 내는거는 결과물만 봐도 차이가 남.기본기 갖춘 사람은 선하나만 봐도 내공이 느껴지는데 연예인작품들은 전혀 그런게 안보임
행님 잠바 멋잇어요
이우환 선생님은 철학을 담았지만 대중은 점을 소비함.. 영양제.. ㅎ
가수?솔비는 솔비가 더 어울리는듯합니다~색채는 다루는건 영역침범이라 생각합니다.갠적이지만.
박서보 이건용 비슷한작품이 너무 많다.박서보는 어시를 공장처럼 돌리는듯
지니어스 ~~
자켓 넘 좋아보이네요..
박서보작가님 프베에서 발매된 판화는 작가싸인대신 보증서가 nft로 발매되지 않았나요?-.- 요즘 미술계가 시끌벅적하고 이슈가 넘치다보니 감상자입장에서 조금 피곤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ㅠ
저도 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왜 그렇게 어렵게닥 가려는지
싸인과 그림은 다르니까 그런게 아닐까요?작가님이 아마 주위에서 그림을 nft로 내놓으시라는 권유나 압박을 많이 받아서 저런 글을 올리신것 같아용
솔비가 왜 욕먹는지 모르겠어요. 그리면 떡칠하면 안되나요? 예술가자격증 있는사람은 그대로 하면 되고 홍대하면 되고 미술학원되고 카페하면 되는거지 왜 욕을할까요? 연극과 안나왔다고 연극해서 인기있으면 안되나요? 연기를 잘하건 뭐하건 인기가 있는건 이유가 있는거고 그들끼리 하더라도 이유가 있겠지요. 편나누기로 보입니다. 홍대출신이 아닌 진지하게 미술 한 분야를
내돈주고 공부하고 연습하고 학원에 비싼 돈내고 다니는 일반인이 보기에요.
누가 보기에는 전문분야의 누구라도 존경하는 누구라고 해도 이상해 보입니다.
상받았다는것도 중요하지 인정받은건데
김고흐님재밋게밧습니다. 우편등을할용한판하나눔부탁드립니다.
김고흐님. 권지안 작가가 받은 상에 관해 한 번 더 꼼꼼하게 서치하고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좀 더 명확히 찾아주신건가 하고 왔다가 표면적으로만 다루셔서 실망입니다.
아따 배경이 계속 같네..
다음 영상 다른 배경으로 합니다. 황태현님을 위해서요.
아 만들어 놓은 거 하나 빼고 그 다음이요.
@@김고흐 앜ㅋㅋㅋㅋㅋzzz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하십쇼!
참고로 어젠 배경 달라요 ㅋㅋㅋ
이건용 작가는 작품들이 비슷해보여서 아쉬워요..
잘 봤습니다
솔비 너무욕먹는거같아서 응원할련다....
상 안받아도 좋은 작가들 많지
조영남 보조작가는 어찌 되는건데? 그작가는 바보가?
이게 기개지 ㄹㅇ ㅋㅋㅋ개쩝니다 박서보화백님
영상 몇 개 봤는데 솔비 씨 잘되니깐 배아프다는 걸 굳이 미술사조나 다른 유명작가들 언급하면서 돌려돌려 얘기하고 계신거네요 결국..뭐 사람 사는 방식도 다양한 거죠. 화이팅!
솔비 싫다는 이야기 되게 길게 돌려 까네 ㅎㅎ
1빠
나는 솔비 그림 자체가 별로다 임 노력이 안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