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블로그에 식품방사능 측정기 글 남겻던 적이 있는데요... 그때 추천해주신 독일 방사능측정기 구매할려고 하는데.. 그 회사 홈페이지에서는 바로 구매할수가 없어서... 혹시 어떻게 구매 할수가 잇나요?? 구매 방법이나 혹시 최신버젼의 가성비좋은 기게가 나왓으면 추천 좀 부탁드러요~~
네, 기억납니다. 유튭에서 보니 반갑네요^^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지금 보니까; 조금 바뀌었네요. 사업성 부분에서 어떤 정책적 변화가 있는 것 아닌가 싶네요. 한번 알아볼께요. 추천드린 장비는 센서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해서 그 이상의 성능을 보이는 장비라 가성비 대비 베스트 장비를 넘어,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가까운 장비입니다. 비슷한 가성비를 보이는 장비가 다른 나라 제품들 중에 몇 몇이 있긴 하지만, 사용목적에 따라서 센서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제품이라 추천해 드린 것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제한적인 용도로 사용하신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전문적인 제품인 만큼 특성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은 기억하셔야 할 듯요. 구입과 관련해서는 www.safezone.ba.ro (세이프존 바로)에 있는 연락처를 통해서 진행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긴 만인이 오가는 장소라ㅎㅎ;
종합적으로 판단해야겠지만, 혈액 속의 칼슘이 점차 '혈류 흐름속도가 떨어지는 곳(빠르게 통과해서 빠져나간 건너편 아랫쪽), 혹은 혈관이 좁은 곳' 등을 지날 때 점차 쌓여간다고 합니다(석회화). 또한 나트륨의 섭취량에 따라서 칼슘의 배출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칼슘이 많은 물을 마셔도 소금기(나트륨)가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몸안에서 칼슘 흡수량이 적을 순 있지만, 수분과 함게 빠져나가게 되므로 나트륨에 의한 혈관상태가 또다시 나빠지는 순환계 문제로 이어져 결국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콜레스테롤) 등과 같은 혈관 관련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개인의 건강상태와 대사활동에 따라 섭취한다고 해서 그게 다 흡수가 되거나 배출이 되는 게 아니므로 미네랄이 많이 함유돼 있는 용암수가 한마디로 별로다 아니다 말할 순 없겠지만, 위와 같은 방식으로 '석회화'(일종의 혈관 치석)가 진행되므로, 콩팥이 안좋으시다면 용암수는 피하시는 게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보다 정확한 판단은 의사와 상담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현재 나이와 식습관, 건강상태, 혈관상태(혈관 노화 정도) 등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요.
ppm이 높으면 미네랄이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미네랄은 우리 몸 입장에서 보면 '이물질'인데, 우리는 이런 미네랄 물질들을 이용해서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습니다. 정밀한 화학공장인 우리 몸 입장에서 보면 연료인 셈이죠. 그러나 그 연료를 태우고 나면 '재'가 남고 처리 문제나 축적 가능성, 또한 미네랄은 본질적으로 금속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면역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생명유지(기초대사) 활동을 위해 필요한 것이 미네랄이니 보통은 좋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런 미네랄이 몸에 좋은 지는 같은 사람일지라도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 미네랄이 많이 필요한 상태에서는 좋은 물이겠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미네랄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그에 대한 사람마다의 민감도가 다른데다 필요한 양과 정도가 다르니 경우에 따라서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생명유지 활동에 필요한 미네랄 양은 소량입니다. 예를 들어, 칼슘(Ca), 소금(Na, Sodium)이 대표적이죠. 같은 사람의 경우에도 보통은 칼슘이 많이 필요하지만 어떤 상태에서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상태라 할지라도 운동량이나 기초대사 소모량, 몸안의 축적 상태와 더불어 특히 '어떤 원인'에 의해서 과한 상태가 되면, 오히려 심각한 독이 됩니다. 신장결석이 대표적인 사례죠. 그러니 미네랄이 다량 섞인 물의 섭취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잘 알고 그에 맞는 선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골다공증이 칼슘부족에서 오는 것이라 하니...말씀만 듣고서는 칼슘 미네랄이 많이 들어간 먹는샘물이 더 몸에 유익할 것 같습니다. 다만, '신장 건강 상태'를 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 같습니다. 신장은 뇌와 심장처럼 모세혈관이 집중돼 있고, 한 번 망가지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두 실익을 잘 따져서 판단하셨으면 하네요. 건강하세요~
@@은뗘-m6w 직접적으로 상관이 있는 지는 댓글만으로는 알 수 없겠지만, 아닐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특정 미네랄에 대한 소비량과 필요량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고, 민감도 역시 남달라서 알러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이상하다 싶으시면 섭취를 중단하고, 괜찮아지시면 조금씩 다시 먹어 보고, 이상증상이 또 나타나는 지 보시면 그 물 때문인지 판단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블로그에 식품방사능 측정기 글 남겻던 적이 있는데요... 그때 추천해주신 독일 방사능측정기 구매할려고 하는데.. 그 회사 홈페이지에서는 바로 구매할수가 없어서... 혹시 어떻게 구매 할수가 잇나요?? 구매 방법이나 혹시 최신버젼의 가성비좋은 기게가 나왓으면 추천 좀 부탁드러요~~
네, 기억납니다. 유튭에서 보니 반갑네요^^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지금 보니까; 조금 바뀌었네요. 사업성 부분에서 어떤 정책적 변화가 있는 것 아닌가 싶네요. 한번 알아볼께요. 추천드린 장비는 센서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해서 그 이상의 성능을 보이는 장비라 가성비 대비 베스트 장비를 넘어,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가까운 장비입니다. 비슷한 가성비를 보이는 장비가 다른 나라 제품들 중에 몇 몇이 있긴 하지만, 사용목적에 따라서 센서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제품이라 추천해 드린 것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제한적인 용도로 사용하신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전문적인 제품인 만큼 특성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은 기억하셔야 할 듯요. 구입과 관련해서는 www.safezone.ba.ro (세이프존 바로)에 있는 연락처를 통해서 진행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긴 만인이 오가는 장소라ㅎㅎ;
삼다수말고 다른 물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순수(#2)=평창수(#3) 순서입니다...사실 이 둘은 수원지가 같으므로 상표만 다른 물이다 생각이 들지만, 수치만 놓고 봤을 때...순수라는 물이 좀 더 수치가 안정적으로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볼 때, 제주 용암수는 별로인 생수인가요?
저도 콩팥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종합적으로 판단해야겠지만, 혈액 속의 칼슘이 점차 '혈류 흐름속도가 떨어지는 곳(빠르게 통과해서 빠져나간 건너편 아랫쪽), 혹은 혈관이 좁은 곳' 등을 지날 때 점차 쌓여간다고 합니다(석회화).
또한 나트륨의 섭취량에 따라서 칼슘의 배출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칼슘이 많은 물을 마셔도 소금기(나트륨)가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몸안에서 칼슘 흡수량이 적을 순 있지만, 수분과 함게 빠져나가게 되므로 나트륨에 의한 혈관상태가 또다시 나빠지는 순환계 문제로 이어져 결국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콜레스테롤) 등과 같은 혈관 관련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개인의 건강상태와 대사활동에 따라 섭취한다고 해서 그게 다 흡수가 되거나 배출이 되는 게 아니므로 미네랄이 많이 함유돼 있는 용암수가 한마디로 별로다 아니다 말할 순 없겠지만, 위와 같은 방식으로 '석회화'(일종의 혈관 치석)가 진행되므로, 콩팥이 안좋으시다면 용암수는 피하시는 게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보다 정확한 판단은 의사와 상담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현재 나이와 식습관, 건강상태, 혈관상태(혈관 노화 정도) 등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요.
Ppm이 높아야 좋은거 아닌가요? 에비앙도ppm 300이상뜬 영상 보았는데요
ppm이 높으면 미네랄이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미네랄은 우리 몸 입장에서 보면 '이물질'인데, 우리는 이런 미네랄 물질들을 이용해서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습니다. 정밀한 화학공장인 우리 몸 입장에서 보면 연료인 셈이죠. 그러나 그 연료를 태우고 나면 '재'가 남고 처리 문제나 축적 가능성, 또한 미네랄은 본질적으로 금속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면역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생명유지(기초대사) 활동을 위해 필요한 것이 미네랄이니 보통은 좋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런 미네랄이 몸에 좋은 지는 같은 사람일지라도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 미네랄이 많이 필요한 상태에서는 좋은 물이겠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미네랄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그에 대한 사람마다의 민감도가 다른데다 필요한 양과 정도가 다르니 경우에 따라서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생명유지 활동에 필요한 미네랄 양은 소량입니다.
예를 들어, 칼슘(Ca), 소금(Na, Sodium)이 대표적이죠. 같은 사람의 경우에도 보통은 칼슘이 많이 필요하지만 어떤 상태에서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상태라 할지라도 운동량이나 기초대사 소모량, 몸안의 축적 상태와 더불어 특히 '어떤 원인'에 의해서 과한 상태가 되면, 오히려 심각한 독이 됩니다. 신장결석이 대표적인 사례죠. 그러니 미네랄이 다량 섞인 물의 섭취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잘 알고 그에 맞는 선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테스트 하셨는 물 중에 수질이 가장 좋은 물이 뭡니까?
지금까지 테스트 한 '먹는샘물' 중에서 수질이 가장 좋은 건 = 삼다수 였습니다. 그래서 우리집은 삼다수만 먹습니다. 그 다음은 수원지가 같은 '순수나 평창수' 순입니다.
에비앙이 좋은 물이군요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좋은 물이 될 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상황에 맞는 물 선택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어머님이 골다공증이 조금 잇으셔서 일부러 용암수를 배달시켜먹는데 괜찮을까요?
골다공증이 칼슘부족에서 오는 것이라 하니...말씀만 듣고서는 칼슘 미네랄이 많이 들어간 먹는샘물이 더 몸에 유익할 것 같습니다. 다만, '신장 건강 상태'를 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 같습니다. 신장은 뇌와 심장처럼 모세혈관이 집중돼 있고, 한 번 망가지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두 실익을 잘 따져서 판단하셨으면 하네요. 건강하세요~
삼다수광고네요.
광고 아닙니다. 소비 리뷰입니다. 그 정도는 구분하실 줄 아시지 않습니까?
김치찌개도 라면도 파스타도 먹지말아야겟네
신장을위해서 ㅋㅋ
개인 건강상태에 따라 필요하면 먹어야 되는 사람도 있겠죠.
위 미네랄 성분이 부족해서 건강하지 못하면 먹어야 좋은 일 아닐까 싶네요^^
@@Happyhan 저 이미 반통정도 먹었는데 몸에 이상반응올까요... 이거먹고 속이 이상함 ㅠ
@@은뗘-m6w 직접적으로 상관이 있는 지는 댓글만으로는 알 수 없겠지만, 아닐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특정 미네랄에 대한 소비량과 필요량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고, 민감도 역시 남달라서 알러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이상하다 싶으시면 섭취를 중단하고, 괜찮아지시면 조금씩 다시 먹어 보고, 이상증상이 또 나타나는 지 보시면 그 물 때문인지 판단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