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선수에 관한 이야기는 새롭게 느껴지네요. 가끔 구속이 잘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곤 생각했는데 세부지표 상에서 패스트볼의 퀄리티가 좋은 선수였군요...어쩌면 한화의 주현상 선수가 앞도적인 구속이 아님에도 마무리로서 가장 안정적인 피칭을하고 있는데, 그런 마무리로 이호성선수가 자리할수있을지...내년부터는 이 선수들 중 제발 한명이라도 치고 올라와서 필승조 자리를 꿰차주기를...
작년에는 전반기 말아먹고 후반기에 살아나고 올해는 전반기 개잘하고 후반기 갈수록 부진하네요 나이 때문에 체력이 더 상 한계인건지 세월이 무상하네요 박수칠때 떠나라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닐듯 하지만 같은팀 선배 이승엽 동갑내기 친구 이대호 보면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듯 저 두 선수 모두 은퇴시즌에 20홈런 넘기고 이대호는 골글 까지 받았으니 진짜 박수칠때 떠남
삼미노 영상 중 오늘 영상이 최고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명의 선수, 김성경, 김서준, 이재희, 이호성 선수를.. 공의 회전수, 무브먼트 지표를 가지고, 잠재성을 판단하신 부분.. 어떻게 그런 자료를 얻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단하십니다. 제 사견은.. 김성경 선수는.. 이번 미국 교육리그에서, 빠른 볼만으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돌아왔으면 하고, 또한, 제구력을 제대로 잡았으면 합니다. 저도 2군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고, 스탯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서준 선수는.. 말씀하신대로, 2021년 속구는 좋았는데.. 그보다 무브먼트가 더 좋아졌다고 하니.. 긍정적입니다만, 이 선수는 공이 가운데에 몰리고, 구종이 너무 단조로워 아직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발전하지 못하는 것도 아쉽습니다. 이재희 선수.. 이 선수가 140km 를 넘기지 못하는 구속으로 선발을 아슬아술하게 소화하는 모습에서.. 중간계투요원으로 생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또한 최근 상무에서 짧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탈삼진수가 높아진다는 것은.. 좋아보입니다. 이호성 선수를.. 마무리로 생각하시는 부분에서는.. 감탄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니다 싶었는데, 정민태 투수코치의 평가.. 그리고 짧은 이닝 소화능력을 봤을 때, 이제는 김재윤 선수가 마무리로 가고.. 그리고 김재윤의 역할을 이호성 선수로 하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 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서준 선수에게 기대를 걸어보는게.. 나름 스타일이 김재윤 선수와 유사하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이 걸어볼만한 길을 걸어본 선배가 있고 그 선배가 현재 부침도 겪고 있다는 점에서 김서준 선수가 의욕만 있다면 김재윤 선수에게 모든 내용들을 흡수해야할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호성 선수는.. 설명해주셨듯 모든 지표가 중계투수로 가면 좋은 지표를 보여주지만 아직은 젊기에 선발투수로서의 가능성을 좀 더 열어주고 정 안 풀릴때 스윙맨을 소화하면서 차차 맞는 옷을 입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현욱 안지만 차우찬 백정현 모두 그런 길을 걸어서 키웠던 투수들이니까요.
오승환은 이제 마무리투수는 김재윤에게 넘기고 은퇴하기 전까지 부담이 덜한 상황에서 던져줬으면 좋겠네요 김재윤을 마무리로 쓸거아니면 그정도 연봉주고 데려올 필요 없었을꺼고 오승환이 복귀해서 그동안 시간을 벌어줬듯이 이젠 여기에 언급된 선수와 다를 가능성있는 선수가 확실하게 성장할때까지 김재윤 선수가 시간을 벌어줘야 할듯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마무리에게 요구되는 건 패스트볼 구위랑 포크볼(?)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전에 김성경선수 올스타전 피칭 영상을 한번 봤는데 구속도 나오면서 쭉! 들어가는 직구가 정말 좋더라구요 게다가 제구도 나쁘진 않았고 제생각엔 김성경 선수는 변화구만 좀 배우면 1군에서 특급 마무리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호성 선수 좋아하는 주관적 입장을 존중합니다만 그렇다고 그 주관적 입장을 지지하지 않음을 양해 바랍니다..이미 인천고 시절 혹사로 인해 투수로서의 성장 역량을 소진한 상태라고 봅니다. 다만 상무 입대해서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두고 님이 말한바대로 성장 역량을 회복하여 불펜투수라도 가능성을 보여 줄 수 있다면 그 나마 다행이라고 봅니다.
22시즌 김서준의 구위가 김택연 박영현 못지 않다라.... 스포츠투아이 트래킹 데이터 보고 말씀하신거 같은데 그거 구장별로 편차도 크고 정확하지도 않아서 샘플 적은 불펜투수는 그냥 아예 안 보는게 좋을거 같고요.... 구속은 몰라도 구위를 결정짓는 것은 정말 많은 요인이 고려되어야 하는데 저 트래킹 데이터가 정확하다고 한들 김택연,박영현에게는 한참 못 미칩니다 특히 박영현 선수는 암슬롯이 높음에도 릴리스포인트가 낮아서 포심이 더욱 위력적인 선수인데 단순히 구속과 RPM만으로 포심의 스펙을 단정 할수는 없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 회전효율도 두 선수에 비해 김서준 선수가 확실히 낮아 보이죠 다만 김서준 22시즌 공 정도면 괜찮았다는 내용에는 동의합니다
넵 김서준 샘플이 매우 적기때문에.. 그대로 말할 수는 없지만.. 그만한 가능성을 가진 공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서준 선수의 문제는 영상에서도 얘기했지만 높은 회전수에 비해.. 무브먼트가 그만큼 잘 뽑히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회전효율에 있어서 김서준 선수는 많이 아쉽습니다. 다만 회전효율은 릴리스포인트 변경 등 바꿀 수 있지만.. 타고난 회전수는 못 바꾸죠..
@@SamMeNowV9 항상 영상 챙겨보고 있는데 스포츠 투아이 트래킹 데이터를 많이 쓰시는 것 같더라고요 이 트래킹 데이터가 오차범위도 넓고 상당히 부정확해서 확 튀거나 그런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당장 서울시리즈에서 집계한 샘플하고만 대조 해보아도 확실히 알수 있죠 참고 자료로는 모르겠으나 영상에서 너무 트래킹 데이터를 중심으로 영상이 진행되면 오류가 생길 여지가 다분한 거 같습니다 우리가 스탯티즈 수비지표로 필딩을 평가하지 않는것처럼 그냥 그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영상 만드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넵 조언 감사합니다. 스포츠투아이 데이터를 완전히 신뢰하지 않습니다.. 다만 비 전문가인 제가 수집할 수 있는 자료는 한계가 있죠.. 그래도 KT 수원구장에 나오는 PTS전광판으로 보았을때 이호성 선수의 회전수는 좋게 찍히더라구요 ㅎㅎ 모든 선수들을 수집해서 평균내는 방법보다는 일단 제 눈을 믿고 제 기준에 최근 삼성투수 중 가장 매력적인 패스트볼을 던진 투수들을 뽑아보고.. 이후 여러 수치를 보고 어느정도 저만의 결론을 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원태인 선수가 2021년에 비해 작년부터 패스트볼의 구위가 좋아진 느낌이었는데.. 스포츠투아이 수치가 어느정도 증명을 하기는 하더라구요.. 다시 한번 조언 감사드립니다. ㅎㅎ
오늘 황동재 투수 투구를 보면.. 직구 구속이 많이 상승해서 144km 이상 나오고, 구위도 예전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하지만, 회전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전반적으로 투수들의 회전수와 구속, 구위에 대해서 분석한 영상 만들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황동재는 어떻게 보십니까? 저는 선발 요원이라고 봅니다. 김윤수 선수는요? 솔직히 애매합니다만.. 이런 경우, 저는 1+1으로 5선발을 묶어서.. .운영을 했으면 합니다. 즉 황동재+김윤수나.. 김윤수+황동재나.. 좌승현을 입단시키면서, 이 선수를 구원으로 쓰는 것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결정시.. 본인의 의사와 투수코치의 냉정한 평가가.. 기본이 되어야지.. 팀에 부족한 부분 메꾸려고 하는 생각은 근시안적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양창섭은 절대 선발이 아니고.. 100% 구원 짧은 이닝이고. 이호성, 이재희를.. 구원으로 분류하신 부분은.. 참신하다고 생각하네요. 이런 컨텐츠 응원합니다.
한화 주현상이랑 비슷할듯. 구사하는 변화구랑 구사비율이 거의 비슷함. 주현상이 지금 직구 평속 144 정도 되고 이호성이 선발로 141~2 정도 되는데 불펜으로 돌리면 거의 비슷할거 같고, 직구 수직무브먼트가 장점이라고 평가받는것도 마찬가지. 당장 올시즌은 2군 내려서 재정비하는 게 맞지만, 비시즌때 불펜으로 재정비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임. 주현상은 심지어 내야수출신인데 생각지도 못하게 마무리로 포텐 터진거고.. 우리팀 선수고 어쨌든 잘하면 좋은건데 그렇게 비관적인 시선으로 보지 마시길,,
고정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삼미노님이 분석하신 부분이 대부분 틀린 부분이 없습니다. 어떻게 분석이 이렇게 좋은지 선출이신가 생각하는데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가끔은 감독님이 이 영상을 보고 라인업이라던가 작전을 잘 생각해서 내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쩌면 감독을 하시는 것은 어떤지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애초에 이 영상은 긍정적인 면모로 커줄 수 있다면인데 ㅋㅋ 왜 다들 열을 내시는지.. 즉전감으로서 이호성은 당연히 동의하지 못한다만.. 좋은 회전수를 가지고 있다는건 좋은점 .. 물론 좋은 회전을 가지고 있어도 불펜으로 나오려면 포심 평균 144 이상은 적어도 뿌려줘야 한다는 생각임. 다만 차기 마무리로 커 줄 수 있을 선수를 언급하는 영상이고 04년생 프로 2년차한테 굳이굳이 이 영상보며 화 낼 필요는 전혀 X 당장 지금 마무리 할 선수라는 영상도 아니고 어짜피 자다가 번개맞아서 번쩍하지 않는 이상 당장 즉전감 나올 선수로 탈바꿈 하는거도 불가능. 어린 선수니깐 그냥 이 선수가 이렇구나 지켜보시면 되는거 .
마무리가 지금부터 너 마무리! 하고 9회에 냅다 박아두면 자리잡는 포지션인줄 아나보네 ㅋㅋ 여유있을때 올라가는거부터 시작해서 점차 타이트한 상황에도 증명되면 그중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가 차지하는게 마무리임 ㅋㅋ 경산 2군 선수들이 무슨 엄청난 비밀병기라 2군에 박혀있는게 아님. 이상한 착각좀 하지 마셈
TOP4에 들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성장을 기대하는 선수는 1. 김대호 185cm/100kg 의 탄탄한 체격에서 나오는 강력한 패스트볼과 고려대 시절 선발 / 불펜을 모두 경험하며 보여준 변화구 구사능력(특히 스플리터)을 프로레벨에 맞게 잘 가다듬는다면 6~7회 정도에 1이닝을 맡길수 있는 자원이 되지 않을까 싶음 최근(8/11)에 진행된 기아와의 퓨처스 경기만 보더라도 5.2이닝 동안 10개의 탈삼진을 뽑아낼 정도로 탈삼진 능력이 있고 개인적으로는 1군에서 5선발 이내에 들 정도는 아니라서 이런 힘있는 공을 던지는 투수가 불펜에 있다면 상대 입장에서 많이 까다롭다고 생각함
2. 정민성 트레버 바우어를 연상케하는 투구폼에 슬라이더 제구력이 나쁘지 않음 구속이 140 중후반은 나오던 선수였는데 130 중후반으로 떨어진것이 문제인데 현재 2군 투수코치를 맡고 있는 정민태 코치가 구속을 끌어올릴수 있도록 잘 코칭해주고 피지컬 관리를 잘해준다면 경기 중후반부에 1이닝 정도 맡길수 있다고 보여짐 실제로 올해 퓨처스에서도 제구력이랑 구속 저하여파로 볼넷이랑 피안타가 많긴한데 그만큼 삼진도 이닝대비 많은편임 선발로 쓰긴 애매하고 패전조나 현재 1군의 임창민 같은 역할로 쓸수 있는 자원으로 기대중
삼성의 마지막 퍼즐이 불펜인데 오늘 내용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네요. 더이상 오승환 임창민 김재윤 그만보고 우리도 김택연 박영현 같은 150대 직구 팡팡 꼽는 어린 20대 투수들 불펜 쓰면 좋겠습니다. 선발투수보다 구위가 약한 불펜이니 타팀펜들은 항상 선발 내려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가지 글 더 올립니다. 육선엽 선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잠재력으로 봤을 때, 역시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고..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선발요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최채흥과 백정현은 더 이상 선발요원으로 보기 어렵다고 봅니다. 삼성에 선발진이 절대 넘쳐나는 것도 아니고.. 육선엽 선수의 최근 모습은 커브가 스트라이크를 잡는 커브가 아니라 유인커브라는 점에서..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다만, 공끝이 밋밋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역시.. 근력이 붙으면.. 라이징 패스트볼 수준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는데요.. 선발과 구원으로 배정된다고 하더라도 모두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선발로 배정되었다가.. 구원으로 가는 것은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구원에서 선발로 가는 경우는.. 솔직히 힘들다고 봅니다. 육선엽은. 선발 수업을 꾸준히 받았으면 합니다. 삼성의 선발 라인업은 용병 2명+원태인, 좌승현 수준에서 육선엽, 김윤수, 황동재, 그리고 1~2명이 더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좌승현도 상무가야 하니까요.
불펜에서 선발로 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당장 올해만 봐도 좌승현이 그렇고 윤성환도 군대 가기 전에는 145 이상 던지던 불펜투수였고 차우찬 백정현은 롱릴리프에서 선발로 간 거고 원태인도 1년차 때 불펜에서 시작해서 심지어 세이브 상황 까지도 등판을 했었죠... 김윤수는 제구문제라는 좀 다른 상황이긴 하지만 어쨌든 불펜에서 선발 전환을 시도하고 있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삼성 투수 중에 가장 아픈 손가락이었던 정인욱....
김윤수 상무에서 좋은 피칭하고 얼마전 기아전에서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2군 내려 갔는데 아쉽네요 제대후 좀 더 편한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익히게 해야 하는데 엄청 긴장되는 타이트한 경기에 올려보내서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한 게임 난조를 보였다고 2군 내리고 아예 모습이 안 보이는데 구위 만큼은 삼성에서 제일이고 오승환을 비롯한 불팬투수들 나이 먹고 볼에 힘 떨어져서 난타 당하는데 김윤수 투수에게 좀더 기회를 줘서 자신감을 얻게 해야지 잠깐의 피칭만 가지고 내치듯이 빼버리면 다음에도 조금만 안 풀려도 주눅들건데 한화나 다른 팀에서는 유망주에게 기회도 많이 주고 볼을 던져도 자신있게 던지라고 하면서 선수를 잘 성장시키는데 삼성은 기존 선수들에게 너무 의존하고 유망주를 키우는 능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특히 포스트시즌 단기전에서는 강력한 구위의 투수를 가진팀이 우승할 확률이 높은데 유망주 투수를 왜 썩히는지 모르겠네요
삼성에 외국인투수 2명과 원태인 제외 좌승현, 백정현, 황동재라는 준수한 국내 선발 자원이 많으니 이재희, 이호성 선수는 불펜 필승조로 활약해 줬으면 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선발은 작년 1순위로 뽑은 육선엽이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서현, 김성경 선수도 불펜에 힘을 보태줄 수 있으면 좋겠고요. 올해 임창민, 김재윤 선수가 불펜 필승조로 던지고 있고 최지광, 우승현도 잘 던지고 있으니 이제 불펜에서 김대우, 이재익, 양현, 최성훈 선수는 더 안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최지광, 최채흥, 김윤수 등의 선수들은 미래가 아닌 지금부터 해줘야 하는 선수라 저는 생각합니다.
양창섭 선수를 끝까지 고민했으나.. 이미 입대 전 불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적이 있기에.. 내년 1월 기대해봅니다.
저도 양창섭 입대 전 불펜 굉장히 좋게 봤어요 선발보단 불펜이 맞는 옷일까요
최채흥 오랜만에 무실점으로 막긴했는데 아직도 구속이랑 제구 보면 한숨이.....
양창섭 최충연….
😊😊😊😊😊😊😊😊
양창섭 최채흥 최충연은 기회를 못 받은 것도 아닌데 좋은 모습을 수 년째 못 보여준다는건 트레이드 카드나 방출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이호성 선수에 관한 이야기는 새롭게 느껴지네요. 가끔 구속이 잘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곤 생각했는데 세부지표 상에서 패스트볼의 퀄리티가 좋은 선수였군요...어쩌면 한화의 주현상 선수가 앞도적인 구속이 아님에도 마무리로서 가장 안정적인 피칭을하고 있는데, 그런 마무리로 이호성선수가 자리할수있을지...내년부터는 이 선수들 중 제발 한명이라도 치고 올라와서 필승조 자리를 꿰차주기를...
이호성 선수 패스트볼 지표가 작년 김재윤, 올시즌 주현상에 가까운 느낌이기는 합니다.
다만 라팍을 쓰기 때문에 지금 컨디션 좋을때라도 마무리 투수하기는 아쉽죠
진만 감독이 여러상황에서 다양하게 기용하면서 체크하고 성장 시켜야 하는 내용도 중요하다 봅니다.
원년부터 삼성팬...
주현상 선수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멘탈이죠.
진짜 솔직히 김도영은 김지찬 김영웅 이재현 덕에 크게 안 부러운데 김택연 박영현 진짜 너무 부러움 저 역시 23 시범경기 때 공을 던지는 마무리 이호성 기대합니다
전 존나 부러워요 ㅋㅋㅋㅋㅋㅋ
김도영 ㅈㄴ 부러운데ㅋㅋ
@@용범-p7i김영웅 + 이재현 같이 10년 넘게 내야 봐준다고 하면 그렇게 안 부러운데.. 투수쪽이 더하지
장현석만 안 넘어갔으면 우리 순번에 무조건 김택연이었는데...
엄청부러운데
볼때마다 이호성의 약점은 스태미너라고 느꼈는데 역시 그랬군요 김서준 포심이 ㅎㄷㄷ했었음요 첫경기때 잊을수 없음 마치 좌승의 그날처럼
세이브 왕 이런거 필요없다 지금도 충분히 레전드고 개인기록보다는 현재로써는 팀을 위해 마무리는 힘들듯 합니다 이젠 보내줘야할 때...
작년에는 전반기 말아먹고 후반기에 살아나고 올해는 전반기 개잘하고 후반기 갈수록 부진하네요 나이 때문에 체력이 더 상 한계인건지 세월이 무상하네요 박수칠때 떠나라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닐듯 하지만 같은팀 선배 이승엽 동갑내기 친구 이대호 보면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듯 저 두 선수 모두 은퇴시즌에 20홈런 넘기고 이대호는 골글 까지 받았으니 진짜 박수칠때 떠남
@@하하-n6v 일단 오승환 제외하면 즉시 전력감은 없는게 사실이지만, 그나마 김재윤이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작년 케이티 마무리 경험도 있고 오늘도 확실히 마무리에서 뛰는 모습도 좋았고 팀 사정도 사정이니 김재윤이 하는게 그나마 베스트인듯요.. ㅜ
저는 삼성에 구위로 윽박지를수있는 투수가 없다시피해서 김성경선수가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이미 많은 팬들도 기대하는 선수라 확장엔트리때 보고 올 겨울에 준비해서 내년에 1군에서 보았으면 합니다
많이 훈련하고 오겠지만 제구가 젤 큰 숙제겠네요. 제구 불안한 선수는 마무리로 불가라
제발 제구 잡고 쑥쑥크자
변화구 장착만 잘되면 ㄹㅇ
삼미노 영상 중 오늘 영상이 최고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명의 선수, 김성경, 김서준, 이재희, 이호성 선수를.. 공의 회전수, 무브먼트 지표를 가지고, 잠재성을 판단하신 부분.. 어떻게 그런 자료를 얻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단하십니다. 제 사견은.. 김성경 선수는.. 이번 미국 교육리그에서, 빠른 볼만으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돌아왔으면 하고, 또한, 제구력을 제대로 잡았으면 합니다. 저도 2군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고, 스탯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서준 선수는.. 말씀하신대로, 2021년 속구는 좋았는데.. 그보다 무브먼트가 더 좋아졌다고 하니.. 긍정적입니다만, 이 선수는 공이 가운데에 몰리고, 구종이 너무 단조로워 아직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발전하지 못하는 것도 아쉽습니다. 이재희 선수.. 이 선수가 140km 를 넘기지 못하는 구속으로 선발을 아슬아술하게 소화하는 모습에서.. 중간계투요원으로 생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또한 최근 상무에서 짧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탈삼진수가 높아진다는 것은.. 좋아보입니다. 이호성 선수를.. 마무리로 생각하시는 부분에서는.. 감탄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니다 싶었는데, 정민태 투수코치의 평가.. 그리고 짧은 이닝 소화능력을 봤을 때, 이제는 김재윤 선수가 마무리로 가고.. 그리고 김재윤의 역할을 이호성 선수로 하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 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호성에 한표요
다른 사람들은 경기 중반부터 선발에서 터진 것에 안 좋은 인식이 있는 것 같은데, 1군에서 시즌 초반에 직구가 통하는 모습 많이 보여줌 ,
저 중에선 이호성이 1순위라는데 이견이 없네요, 그 다음은 김서준 선수정도
공이 고등학교 때부터 속도가 나이지지않았음
진짜 전성기 오승환 구위 진짜 미쳤네 ㅠㅠㅠ
그걸 아니깐
너무 슬프구나
저는 김서준 선수에게 기대를 걸어보는게.. 나름 스타일이 김재윤 선수와 유사하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이 걸어볼만한 길을 걸어본 선배가 있고 그 선배가 현재 부침도 겪고 있다는 점에서 김서준 선수가 의욕만 있다면 김재윤 선수에게 모든 내용들을 흡수해야할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호성 선수는.. 설명해주셨듯 모든 지표가 중계투수로 가면 좋은 지표를 보여주지만 아직은 젊기에 선발투수로서의 가능성을 좀 더 열어주고 정 안 풀릴때 스윙맨을 소화하면서 차차 맞는 옷을 입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현욱 안지만 차우찬 백정현 모두 그런 길을 걸어서 키웠던 투수들이니까요.
참.. 힘들다 힘들어 마무리 찾기
불펜에 대한 영상 너무 유익하고 좋네요
무조건 또 올려주세요ㅠㅠ
영상만 봐선 김성경 선수 직구가 오승환 전성기랑 움직임이 제일 비슷해보이네요. 근데 전부 우완 정통파,3쿼터라 좌완+언더핸드도 한둘씩 채워주면 좋겠네요.
있는듯 없는듯 늘 그자리에 열심히 하는 김대우님이 진점 영웅이십니다~❤❤❤
오승환은 이제 마무리투수는 김재윤에게 넘기고 은퇴하기 전까지 부담이 덜한 상황에서 던져줬으면 좋겠네요 김재윤을 마무리로 쓸거아니면 그정도 연봉주고 데려올 필요 없었을꺼고 오승환이 복귀해서 그동안 시간을 벌어줬듯이 이젠 여기에 언급된 선수와 다를 가능성있는 선수가 확실하게 성장할때까지 김재윤 선수가 시간을 벌어줘야 할듯합니다
결국 1군 무대에서 던져봐야 견적 나오죠. 당장 김윤수만 봐도 상무에서 기대치 엄청 올려놨지만 1군 올라와서 여전한 팩질 이후 안보이더군요.
김윤수는 불펜안되요 선발체질이요 상무가서 선발로 잘 커온애를 위기상황에서 불펜올리니 옛날생각 날수밖에요
이런 선수들을 여러상황에서 기용하면서 경험을 만들어 가야 하는데 , 감독이니 투코는 생각을 하고 있은지가 궁금 하네요.
그냥 그들의 임기 연장을 위한 기준으로 선수를 기용한다면 미래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프로야구 원년부터 삼성을 응원하는 올드팬 이었습니다.
오승환 내년까지 계약이고
내년되면 99% 은퇴니
그 후계자를 시급히 정해서 후계자 수업을 해야겠지요.
오승환은 올해 은퇴해야 합니다
솔직히 여기서 제일 기대되는 선수는 이재희 인듯 마무리와 제일 가까운 유형의 투수같음 김성경, 김서준은 필승조로 자리잡아 줬으면 좋겠네요
하반기 best&worst 보고싶네요
전력 분석관으로 모셔가야 할 것 같은데.... 기대해봅니다.. 아기사자들..
나도 이호성은 불펜이 맞다고 봤음 시범경기 때 보면 저게 맞아 보임
개인적인 의견으로 마무리에게 요구되는 건 패스트볼 구위랑 포크볼(?)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전에 김성경선수 올스타전 피칭 영상을 한번 봤는데 구속도 나오면서 쭉! 들어가는 직구가 정말 좋더라구요 게다가 제구도 나쁘진 않았고
제생각엔 김성경 선수는 변화구만 좀 배우면 1군에서 특급 마무리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일단 불펜이라면 나왔을때 볼질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마무리투수는 최소150에 제구 되는 선수가 해야한다고 본다. 변화구도 필요없음.
변화구가 왜 필요없음..? 타자 머릿속에 변화구가 있어야 직구에 타이밍이 늦고 그 위력이 배가되는건데. 변화구 없이 성공한건 전성기 오승환 말고 크보에 없음. 슬라 첸접 포크 이 셋중 적어도 하나는 구사할 줄 알아야 1군에서 사람노릇함
이호성의 불펜전환은 분명 찬성합니다. 이번 땜방선발에서도 선발로는 부족한 점이 많고 앞으로 보직전환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구위나 여러가지 여건상 마무리 보다는 필승조의 역할이 어울릴듯 하구요.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는 김성경이나 이재희가 기대되는 바입니다.
이 선수들의 문제는 제구에요
당장 김윤수만 제구되어도 마무리로 썼어요
제구만 되면이란 말이 제일 어렵습니다
내일 이호성 땜방선발임 화이팅 불펜이 궁극적으로 맞긴한듯
이호성 선수 좋아하는 주관적 입장을 존중합니다만 그렇다고 그 주관적 입장을 지지하지 않음을 양해 바랍니다..이미 인천고 시절 혹사로 인해 투수로서의 성장 역량을 소진한 상태라고 봅니다. 다만 상무 입대해서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두고 님이 말한바대로 성장 역량을 회복하여 불펜투수라도 가능성을 보여 줄 수 있다면 그 나마 다행이라고 봅니다.
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좋아해서 주관적으로 얘기한 것이 아니라.. 우리팀에서 수치로 보면 이호성 선수가 가장 좋은 패스트볼을 던질 가능성이 높은 선수입니다. .
저도 이호성은 전혀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SamMeNowV9 8.17 토요일 nc전 경기를 보고 나니 님 말에 댓구하지 않을 수 없네요...이호성 기대 그만 하시죠..삼미노님 말에 공감하는 이 없을 듯 합니다..
가능성이 없는 선수를 선발로 기용했나요 이호성만큼 기대할선수가 없으니까 기용한거 아닐까요 이선수 어느정도의 역할은 충분히 할 선수죠 삼미농말처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생각이 다 틀리겠지만 이호성이는 구의가 약해보이진 않는거 같아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도니도니돈 가능성 전혀없어요 ^^
마무리는 구속과 공의 위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제구와 멘탈을 갖춰야 한다고 봅니다.
누가 적격일지 저도 궁금합니다.
삼성 마무리 이제바꿔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진짜.. 삼섬 불펜만 좀 다듬어주면..
다시 왕조 부활할 수 있겠다는 500%의 믿음..
3:55 김서준 선수는 현재 현역 육군 복무 중이라고 합니다. 전역은 26년 3월 29일이고요.(나무위키 피셜)
김성경 선수 스위퍼만 장착해도 한 두시즌은 1군에서도 통할듯. 호성이는 나이를 더 먹어야하고, 이재희가 사실 제일 기대됨...
역시 퀄리티가 다른 영상입니다. 네 선수 다 터졌으면 좋겠네요. 선발 자원도 많고, 이래저래 삼성의 미래는 꽤 희망적인 것 같아요. 잘 키워내는게 숙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재희한테 걸어 보겠습니다.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호성 선수가 선발로 자리잡았으면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스테미너를 키워야하는 점 매우 공감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구종을 이미 익혔고, 경기 운영도 좋은데 불펜으로 쓰기에는 아쉬운 것 같아요
이호성 선수 화이팅입니다 😊😊😊
내년에 잘 키워서 올라와도 끝까지 잘버틸지는 봐야겠죠 에헴!~
와 김서준 처음보는데 구위 대박이네요 저런 선수가 있었다니.. 하루빨리 1군에서 봤으면 좋겠녜요 ㅎㅎ
이재희 개인적으로기대되네요...군대가기전에도 1군에서 꽤 쏠쏠했음...
22시즌 김서준의 구위가 김택연 박영현 못지 않다라....
스포츠투아이 트래킹 데이터 보고 말씀하신거 같은데 그거 구장별로 편차도 크고 정확하지도 않아서 샘플 적은 불펜투수는 그냥 아예 안 보는게 좋을거 같고요....
구속은 몰라도 구위를 결정짓는 것은 정말 많은 요인이 고려되어야 하는데 저 트래킹 데이터가 정확하다고 한들 김택연,박영현에게는 한참 못 미칩니다
특히 박영현 선수는 암슬롯이 높음에도 릴리스포인트가 낮아서 포심이 더욱 위력적인 선수인데 단순히 구속과 RPM만으로 포심의 스펙을 단정 할수는 없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 회전효율도 두 선수에 비해 김서준 선수가 확실히 낮아 보이죠
다만 김서준 22시즌 공 정도면 괜찮았다는 내용에는 동의합니다
넵 김서준 샘플이 매우 적기때문에.. 그대로 말할 수는 없지만.. 그만한 가능성을 가진 공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서준 선수의 문제는 영상에서도 얘기했지만 높은 회전수에 비해.. 무브먼트가 그만큼 잘 뽑히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회전효율에 있어서 김서준 선수는 많이 아쉽습니다.
다만 회전효율은 릴리스포인트 변경 등 바꿀 수 있지만.. 타고난 회전수는 못 바꾸죠..
@@SamMeNowV9 항상 영상 챙겨보고 있는데 스포츠 투아이 트래킹 데이터를 많이 쓰시는 것 같더라고요
이 트래킹 데이터가 오차범위도 넓고 상당히 부정확해서 확 튀거나 그런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당장 서울시리즈에서 집계한 샘플하고만 대조 해보아도 확실히 알수 있죠
참고 자료로는 모르겠으나 영상에서 너무 트래킹 데이터를 중심으로 영상이 진행되면 오류가 생길 여지가 다분한 거 같습니다
우리가 스탯티즈 수비지표로 필딩을 평가하지 않는것처럼 그냥 그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영상 만드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넵 조언 감사합니다. 스포츠투아이 데이터를 완전히 신뢰하지 않습니다.. 다만 비 전문가인 제가 수집할 수 있는 자료는 한계가 있죠..
그래도 KT 수원구장에 나오는 PTS전광판으로 보았을때 이호성 선수의 회전수는 좋게 찍히더라구요 ㅎㅎ
모든 선수들을 수집해서 평균내는 방법보다는 일단 제 눈을 믿고 제 기준에 최근 삼성투수 중 가장 매력적인 패스트볼을 던진 투수들을 뽑아보고.. 이후 여러 수치를 보고 어느정도 저만의 결론을 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원태인 선수가 2021년에 비해 작년부터 패스트볼의 구위가 좋아진 느낌이었는데.. 스포츠투아이 수치가 어느정도 증명을 하기는 하더라구요..
다시 한번 조언 감사드립니다. ㅎㅎ
@@SamMeNowV9 하루 빨리 불펜이 정상화돼서 마무리가 누군지 고민하는 행복한 영상 올려주셨음 하네요ㅋㅋ... 화이팅
김성경 선수 기대가 돼네요~~^^
오늘 황동재 투수 투구를 보면.. 직구 구속이 많이 상승해서 144km 이상 나오고, 구위도 예전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하지만, 회전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전반적으로 투수들의 회전수와 구속, 구위에 대해서 분석한 영상 만들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황동재는 어떻게 보십니까? 저는 선발 요원이라고 봅니다. 김윤수 선수는요? 솔직히 애매합니다만.. 이런 경우, 저는 1+1으로 5선발을 묶어서.. .운영을 했으면 합니다. 즉 황동재+김윤수나.. 김윤수+황동재나.. 좌승현을 입단시키면서, 이 선수를 구원으로 쓰는 것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결정시.. 본인의 의사와 투수코치의 냉정한 평가가.. 기본이 되어야지.. 팀에 부족한 부분 메꾸려고 하는 생각은 근시안적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양창섭은 절대 선발이 아니고.. 100% 구원 짧은 이닝이고. 이호성, 이재희를.. 구원으로 분류하신 부분은.. 참신하다고 생각하네요. 이런 컨텐츠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김재윤을 데려온걸보면 오죽답답해서 겠냐마는...
씨름할놈 축구할놈 농구할놈 다 따로 있지요
공던질 놈도 타고나지요~~
김성경을 마무리로 키우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나머지 이재희 김서준 이두투수도 공 끝힘이 좋고 제구력도 괜찮기에 불펜필승조로 합류시켜 훈련 시킨다면 최지광과 함께 예전 철옹 불펜 소리 충분히 들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광주일고 김태현이 이호성과 비교되네요
직구 구속 대비 구위가 최상급
제구좋음
그런데 이호성은 커브가 두개 모두 정상급
김태현은 쓸만한변화구 거의 없음ㅡ유급 선수가 과연 프로서
정상급 변화구를 장착할수잇다고 보는지???
좌완인거 빼면 1라운드 상위 수준 맞는지 의문입니다
김태현 과대평가 선수네요 우완이면 2라운드선수네요 프로에서 즉전감 도 아니고 실링이 높은것도 아니고 애매합니다
선발 가능한 투수가 상위픽인데
변화구 애매한 투수가 프로에서 통할지 의문입니다
이성경선수도 변화구가 없어서 2군인데.한화 남지민은150 넘어도 같은 유형이고
남은기간 변화구 잘 살펴 봐야겠네요
이영상보고나니 김태현선수
좀 애매하네요
오승환 선수 고교시절에 변화구가 없었네요
수술도했었고.물론 패스트볼은 구속 구위 모두 최고었죠
드레프트 어럽네요
김태현 프로서 선발 불가입니다
선발 하려면 스테미나도 좋아야하지만 수준급 변화구 2개는 필수입니다
이호성 마무리는 성장가능성같은 허무맹랑한 소리말고
지금 이승현이나 최지광 보다 나을거같으신가요?하다못해 황동재가 마무리가는거보다 나을거같으신지요?
차라리 육선엽 마무리가 더 나은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호성이 마무리간다면 마무리중에 누구같은 유형이라고 말씀하시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한화 주현상이랑 비슷할듯. 구사하는 변화구랑 구사비율이 거의 비슷함. 주현상이 지금 직구 평속 144 정도 되고 이호성이 선발로 141~2 정도 되는데 불펜으로 돌리면 거의 비슷할거 같고, 직구 수직무브먼트가 장점이라고 평가받는것도 마찬가지. 당장 올시즌은 2군 내려서 재정비하는 게 맞지만, 비시즌때 불펜으로 재정비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임. 주현상은 심지어 내야수출신인데 생각지도 못하게 마무리로 포텐 터진거고.. 우리팀 선수고 어쨌든 잘하면 좋은건데 그렇게 비관적인 시선으로 보지 마시길,,
11시즌 삼성불펜은 5회까지만 야구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막강불펜이였죠
국대보다 강한 역대프로씬최강불펜 보유국이였던 삼성이 뒷문걱정하며 불안나길 기도하는 팀이될줄은.. 그놈의 도박때문에진짜 선발, 불펜자원의 핵 2명이빠져버리니..올시즌 불나서 터진게임만몇경기야 타선엔 아기사자들 무럭무럭 자라나고있으니 불펜만 받쳐주고 용병농사 평타만쳐도 강민호 은퇴전에 대권도전 할수있다
고정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삼미노님이 분석하신 부분이 대부분 틀린 부분이 없습니다. 어떻게 분석이 이렇게 좋은지 선출이신가 생각하는데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가끔은 감독님이 이 영상을 보고 라인업이라던가 작전을 잘 생각해서 내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쩌면 감독을 하시는 것은 어떤지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이재희는 군대가기 전에도 잘했음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선수
애초에 이 영상은 긍정적인 면모로 커줄 수 있다면인데 ㅋㅋ 왜 다들 열을 내시는지.. 즉전감으로서 이호성은 당연히 동의하지 못한다만.. 좋은 회전수를 가지고 있다는건 좋은점 .. 물론 좋은 회전을 가지고 있어도 불펜으로 나오려면 포심 평균 144 이상은 적어도 뿌려줘야 한다는 생각임. 다만 차기 마무리로 커 줄 수 있을 선수를 언급하는 영상이고 04년생 프로 2년차한테 굳이굳이 이 영상보며 화 낼 필요는 전혀 X
당장 지금 마무리 할 선수라는 영상도 아니고
어짜피 자다가 번개맞아서 번쩍하지 않는 이상
당장 즉전감 나올 선수로 탈바꿈 하는거도 불가능. 어린 선수니깐 그냥 이 선수가 이렇구나 지켜보시면 되는거 .
삼미노님 삼성 드래프트 선호도 투표 한번 커뮤니티에 올려보시죠ㅎㅎ
김영우, 김태현, 김태형, 박준순, 배찬승
1군에 올라와서 큰점수차이나면 한번 등판해서 던져보면 좋을것 같은데
김대호선수도 잘키우면 좋아보이더하구요
일단 동재는 너무 잘해줬네요 어제 ㅠㅠ
이호성은 데뷔 시즌초에는 구속이 140 중반을 찍으면서 완성도 있는 변화구를 던졌다면 작년 후반과 올해에는 구속도 낮고 변화구 각이 안 큰게 문제입니다. 변화구 각도 안좋지만 변화구 제구도 안됩니다.
김성경 선수 한태 다음시즌 부터 한번 마무리 시켜보자
제구 숙제부터 해결해야 기회를 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구가 많이 안좋아서
마무리는 좀 아니고 패전조로 시작해야지
볼질 ㅈㄴ하는데 마무리 이라고있네
마무리가 지금부터 너 마무리! 하고 9회에 냅다 박아두면 자리잡는 포지션인줄 아나보네 ㅋㅋ 여유있을때 올라가는거부터 시작해서 점차 타이트한 상황에도 증명되면 그중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가 차지하는게 마무리임 ㅋㅋ 경산 2군 선수들이 무슨 엄청난 비밀병기라 2군에 박혀있는게 아님. 이상한 착각좀 하지 마셈
영상보면 다 좋은 구위의 공들을 뿌려주는데 모두 제구만 잘 잡히면 좋겠네요..
유망주들 국노가 잘못 건들까봐 걱정...
TOP4에 들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성장을 기대하는 선수는
1. 김대호
185cm/100kg 의 탄탄한 체격에서 나오는 강력한 패스트볼과 고려대 시절 선발 / 불펜을 모두 경험하며 보여준 변화구 구사능력(특히 스플리터)을 프로레벨에 맞게 잘 가다듬는다면 6~7회 정도에 1이닝을 맡길수 있는 자원이 되지 않을까 싶음
최근(8/11)에 진행된 기아와의 퓨처스 경기만 보더라도 5.2이닝 동안 10개의 탈삼진을 뽑아낼 정도로 탈삼진 능력이 있고 개인적으로는 1군에서 5선발 이내에 들 정도는 아니라서 이런 힘있는 공을 던지는 투수가 불펜에 있다면 상대 입장에서 많이 까다롭다고 생각함
2. 정민성
트레버 바우어를 연상케하는 투구폼에 슬라이더 제구력이 나쁘지 않음
구속이 140 중후반은 나오던 선수였는데 130 중후반으로 떨어진것이 문제인데 현재 2군 투수코치를 맡고 있는 정민태 코치가 구속을 끌어올릴수 있도록 잘 코칭해주고 피지컬 관리를 잘해준다면 경기 중후반부에 1이닝 정도 맡길수 있다고 보여짐
실제로 올해 퓨처스에서도 제구력이랑 구속 저하여파로 볼넷이랑 피안타가 많긴한데 그만큼 삼진도 이닝대비 많은편임
선발로 쓰긴 애매하고 패전조나 현재 1군의 임창민 같은 역할로 쓸수 있는 자원으로 기대중
마무리는 최소 150km을 던지고 볼이 가벼우면 안되고 구종도 패스트볼과 싱커나 포크볼과 스위퍼정도 4가지 정도는 잘던져야 합니다. 그리고 담대한 승부근성을 갖추어야 하지요. 김윤수가 제구력이 잡히면 좋은데...
볼을 전력으로 30개정도를 무난히 던지고 볼이 무거워서 큰 비거리의 공을 맞지말아야 하는게 최우선 조건. 젊었을때 오승환은 이조건을 다 갗추었으나 세월의 위력에 공이 구속이 줄고 가벼워 지니 타자를 압도하기 아려워 졌습니다.
삼성의 마지막 퍼즐이 불펜인데 오늘 내용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네요. 더이상 오승환 임창민 김재윤 그만보고 우리도 김택연 박영현 같은 150대 직구 팡팡 꼽는 어린 20대 투수들 불펜 쓰면 좋겠습니다. 선발투수보다 구위가 약한 불펜이니 타팀펜들은 항상 선발 내려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가지 글 더 올립니다. 육선엽 선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잠재력으로 봤을 때, 역시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고..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선발요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최채흥과 백정현은 더 이상 선발요원으로 보기 어렵다고 봅니다. 삼성에 선발진이 절대 넘쳐나는 것도 아니고.. 육선엽 선수의 최근 모습은 커브가 스트라이크를 잡는 커브가 아니라 유인커브라는 점에서..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다만, 공끝이 밋밋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역시.. 근력이 붙으면.. 라이징 패스트볼 수준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는데요.. 선발과 구원으로 배정된다고 하더라도 모두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선발로 배정되었다가.. 구원으로 가는 것은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구원에서 선발로 가는 경우는.. 솔직히 힘들다고 봅니다. 육선엽은. 선발 수업을 꾸준히 받았으면 합니다. 삼성의 선발 라인업은 용병 2명+원태인, 좌승현 수준에서 육선엽, 김윤수, 황동재, 그리고 1~2명이 더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좌승현도 상무가야 하니까요.
육선엽의 포텐은 우리 투수 중 최고인데.. 선발가야죠
불펜에서 선발로 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당장 올해만 봐도 좌승현이 그렇고 윤성환도 군대 가기 전에는 145 이상 던지던 불펜투수였고 차우찬 백정현은 롱릴리프에서 선발로 간 거고 원태인도 1년차 때 불펜에서 시작해서 심지어 세이브 상황 까지도 등판을 했었죠... 김윤수는 제구문제라는 좀 다른 상황이긴 하지만 어쨌든 불펜에서 선발 전환을 시도하고 있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삼성 투수 중에 가장 아픈 손가락이었던 정인욱....
@@윤형돈-j4t 1~2이닝을 전력을 다해서 던지던 투수가.. 이닝을 길게 가져가는 투수로 바꾸기가 전반적으로 쉽지 않다는 부분을 말씀드린 겁니다. 특히 속구 위주의 구원들은 더더욱 선발 전환하기 어렵게 되죠.
이호성이 불펜으로 가는데 찬성입니다.
김윤수는 선발로.....왜냐, 오래던지려면 힘을 빼고 던져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컨트롤을 잡을 수 있죠.
김성경은 퓨쳐스 올스타 할 때 처음 봤는데 놀랬어요. 김대호 투수에 공도 좋더라고요.
좌우놀이 신봉자는 아니지만 좌투가 이 리스트에도 하나 없는건 아쉽네요
이호성은 새가슴인거같아서 불펜보단 선발로가는게
오승환을 하루빨리 마무리 보직에서 탈출 시켜줘야 됩니다 이제 객관적으로 봐야 되는 상황이고 불펜에서 1-2아웃용으로 써야죠 이제 다른 선수도 꿀보직 맛을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임감과 부담감이 큰 자리이지만 몸은 편하다고 윤석민이 그랬었으니
오승환은 올해가 마지막 이라 생각하고 빨리 마무리 투수를 키워야 한다.
김성경, 김서준 선수 공이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마무리 투수의 핵심은 1.제구 2.멘탈 이고 그 다음이 직구 구속,구위라고 생각함. 그렇게 보면 그나마 이재희가 가장 마무리감에 가깝지 않나 싶음.
삼성은 무조건 이번 신인픽에 배찬승을 픽해 일단 불펜으로 사용하고, 육선엽의 선발 가능성을 살펴보고 안되면 불펜으로 사용하면 강한 좌우불펜 완성 됨
충타니는 지금 뭐해요?
혹시 최충연 선수는 어때요? 중간계투 경험도 있고 병역도 해결하여 괜찮을 것 같은데
김서준 데뷔전에 150으로 삼진 잡는 거 보고 되게 기대했는데.. 구속 왜케 떨어진거죠 가망 없으려나요
김서준 선수는 구속이나 회전수는 좋지만.. 무브먼트가 잘 뽑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수정 중에 있고.. 그 과정에서 부상당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김윤수 상무에서 좋은 피칭하고 얼마전 기아전에서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2군 내려 갔는데 아쉽네요 제대후 좀 더 편한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익히게 해야 하는데
엄청 긴장되는 타이트한 경기에 올려보내서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한 게임 난조를 보였다고 2군 내리고 아예 모습이 안 보이는데 구위 만큼은 삼성에서 제일이고
오승환을 비롯한 불팬투수들 나이 먹고 볼에 힘 떨어져서 난타 당하는데 김윤수 투수에게 좀더 기회를 줘서 자신감을 얻게 해야지 잠깐의 피칭만 가지고 내치듯이
빼버리면 다음에도 조금만 안 풀려도 주눅들건데 한화나 다른 팀에서는 유망주에게 기회도 많이 주고 볼을 던져도 자신있게 던지라고 하면서 선수를 잘 성장시키는데
삼성은 기존 선수들에게 너무 의존하고 유망주를 키우는 능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특히 포스트시즌 단기전에서는 강력한 구위의 투수를 가진팀이 우승할 확률이
높은데 유망주 투수를 왜 썩히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퓨처스 성적은 1군에서는 통하지가않는것 같아요
퓨처스 선발 1위인 김윤수만 봐도 1군한경기 뛰고 중구난방 볼질에 1군에서는 통하지 않는걸 보았죠 제구좀 잡고 다시 1군선발로 출발 하길 기대하겠습니다
근데 동재는 2군에서 폭망했는데 1군 올라와서 떡상중 ㅋㅋ
이호성 신인때 시범경기서 감탄 나오게하던 모습 보여줄때랑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허벅지가 얇아짐. 삼성 투수들은 런닝부터 열심히 했으면 좋겠음
호성아 오늘 제발 잘하자 직관 간다
오늘 선발이죠.....이호성 선수...
삼성에 외국인투수 2명과 원태인 제외 좌승현, 백정현, 황동재라는 준수한 국내 선발 자원이 많으니 이재희, 이호성 선수는 불펜 필승조로 활약해 줬으면 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선발은 작년 1순위로 뽑은 육선엽이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서현, 김성경 선수도 불펜에 힘을 보태줄 수 있으면 좋겠고요. 올해 임창민, 김재윤 선수가 불펜 필승조로 던지고 있고 최지광, 우승현도 잘 던지고 있으니 이제 불펜에서 김대우, 이재익, 양현, 최성훈 선수는 더 안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오늘 이호성 보니까 마무리는커녕 패전조도 못가겠더라 언제 좀 힘을 쓸지😂
김성경 선수 스토리는 김동진 만큼이나 험난한데 1군 무대에서 잘해서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ㅎ
이호성 너무 순한 맛 ~ 터프해 질 필요가 있옹~~~
딱보니 내년부터는 볼펜 물갈이 시작한다 지금도 늦어지만 이제 젊은선수들 실패해도 진짜써야 하는 시간임
이재희 선수는 선발감이죠!!!!!!!
마무리 투수는 못해도 150 나와야죠
김성경 투수가 변화구 하나 장착하면
마무리 기회 줘보면 좋겠네요
충연씨는 어디서 뭐하나요 도대체
그분은 18년도에 은퇴하셨답니다..
정신못 차리고 유흥과 여자에 빠져 허 송 세월 보내는걸수도요..
그사람이 누군지요?
2군에 있어요 복귀한지얼마안됐어요
김재윤이 현재는 마무리로 가야줘.
미래는 김윤수.배찬승.김서준. 황동재.이호성중에 픽.
이재희는 오타니 투구폼이라 그냥 기대가 마구마구 됨ㅋㅋ
최지광선수는 차기 마무리로 불가능하려나요?
상무 다녀오면 다 상태가 그닥이던데 이재희선수는 어떨지...
지금이자 미래 마무리는 최지광이 맡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지광의 브레이킹볼은 알고도 못칩니다 커맨드만 좀 잡힌다면 최고의 마무리감입니다
마무리로는 약간 아쉬운 것 같은데..
1라운드 동기 중에 삼성에서 뽑은 육선엽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이는데, 지금 어떤 상태고 구단에선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답하네요.
회전수 지표는 어디서 획득하시나요?
이번 기아랑 2연전을 보며 느낀 건 삼성은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내년엔 구위형 불펜을 키워야 한다는 것 입니다. 150을 육박하는 투수가 하나없는 불펜으론 대권을 도전할 수 없습니다.
이재희 선수님은 애매한게 삼성이 가을 리그 간다고 확정한다면 상무 이력으로 마운드에 올릴까요?
올해가 아니면 25시즌을 준비해야 하는데 올해도 보다시피 보수적인 삼섬이 과연 ~~
삼미노님이 의견이 100퍼 적용 됐음 하는 바램으로 긴글 어렵게 써봅니다~🎉
11월 전역이라는데 사실상 가을야구
참여하긴 어렵죠
이번에 지명할 투수 선수중엔 마무리로 해볼만한 선수는 없을까요?
마무리 후보로 본다면 김영우정도 일까요? 근데 약간 로또픽이라..
@@SamMeNowV9 흠 그렇군요
픽 할지 말지는 모르겠지만 긁어볼만 하다면 픽해봤으면 좋겠네요
누굴지 궁금하네요😅
근데..왜 안올리는건지..
최근2경기보면 임창민이가 공이 좋던데 일단 임창민을 마무리로 하면 안돼나요?
투수 제대로 키운 게 원태인 하나밖에 없냐 투코 다 갈아엎어라 양창섭 최재흥 장필준 심창민 최충연 죄다 어디갔노 ㅜ
구위는 둘째 치고 멘탈이 되야함 멘탈안되면 무용지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