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수학 가르치는 사교육 강사고 내 스스로 많은 경험이 많다고 자부하지만, 이 분만큼 명쾌하게 정리해서 설명 잘해주는 채널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음. 여러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 결국 겉돌게 되는데 이분 채널만 보세요. 진짜…그런데 혹시 전직이 앵커준비생? 이셨나요?? 무슨 말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잘 하시는지…너무 감탄합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정말 이 채널은 찐입니다. 학원쌤인데 학원다니라고 하시지않음ㅋ 분당강쌤 강의 들으면 뭔가 조급해지지 않고 여유가 생깁니다~ 초4아이 학원 안 보내고 집에서 수학만 문제집으로 20문제정도 복습하고 국어는 교과서 읽고 어휘문제집 독서정도 밖에서 5시~6시까지 뛰놀고 9시반면 취침합니다~ 공부는 지금까지 담임선생님과 상담해보면 상위권이라고~ 저같이 사교육 시키지 않는 분들이 보면 뭔가 안정되고 공부보다 무엇이 중요한지 콕 집어주시는 강쌤 감사합니다~~~
격하게 공감 합니다. 중학생아이 키우는 아빠입니다. 초 4때 부터 공부의 필요성에 대해 아이와 토론하며, 설득과정과 이해하는 과정을 1년정도 거쳤어요. 대전제는 공부를 절대로 억지로 시키지 않겠다 였어요. 대신 한다고 하면 도와주겠다 했습니다. 그 과정 거쳐 스스로 공부 하고 있어요. "공부정서" 정말 중요해요.
지금까지 들었던 많은 선생님들, 교육전문가들과 연구진들의 영상보다 이 영상이 가장 와닿네요. 제 아이에게 남들보다 조금 늦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데 5개 만점에 3개 맞는 것도 칭찬합니다. 어차피 8살이든 9살이든 한글을 깨치게 될테니까요. 지금아이들 실력이 차이가 나봤자 얼마나 나겠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조급하지 않게 현 과정에 충실하며 12년의 레이스 잘 달려보겠습니다.
정말 강쌤 말씀에 동감하는 1인이에요. 우리 아들딸은 영어학원 말고는 학습지로 초등때 일체 학원은 안 보내고 제가 매일매일 꾸준히 학습습관을 들이는 것에 집중했어요. 그나마 초등땐 엄마인 제 말을 나름 잘 따라주긴 했지만 그래도 가끔은 속에서 천불이 났었답니다. 그때마다 제 욕심을 버리는 것이 답이였던 것 같아요. 사교육은 아이들이 꼭 가고싶어하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어릴땐 많이 놀아야한다는 생각에서 학년에 따른 기본적인 공교육이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외 사교육은 본인이 원할때 언제든 시켜줄 수 있으면 된다고 그래서 지금은 중딩인 두 아이가 각자 원하는 학원을 보내고 있어요. 학원을 선택하는 결정도 본인이 하게하니 나름 야단칠 때도 마음이 가벼워요. ㅎ
선생님 아이가 4학년인데 교과수준 잘하고있고 크게어려움은 없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저는 습관부분이 너무 어렵습니다.. 아이가 사실 꾸준히 성실히 공부 해본적 없지만 단원평가나 가끔 문제집풀어보면 늘 잘합니다ㅜㅜ그래도 저는 습관을 길러주고싶은데 아이는 너무싫어해요 귀찮아하고 집에오면 자기가 좋아하는 놀이, 혹은 친구 만나놀면서 밤늦게까지 시간을 보내요ㅜㅜ 습관얘기나올때마다 어찌해야할지 싸워서라도 매일 시켜야히는지 걱정입니다ㅜㅜ
네. 아이들 공부 습관과 관련되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 생각을 올려보려 합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제 생각을 간단히 미리 말씀드리자면 아직 4학년이면 12번도 더 바뀔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고1에서 고3도 정말 많이 바뀌거든요.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영상을 올리겠습니다.
샘 이거보시고 답도 주시나용? 저는 네아이 기르면서 작은 공부방 하는 엄마입니당 많은 전문자중 제 심장을 울리시는 분예요 들으며 다시 정리하고 정립해갑니다 곧잘따라오는 제학년 진도 부분에서 슬펐어요 몇몇 그조차 되지않는 초1친구들이 참 힘겹거든요 다른 학원.공부방에서 거절당하고 (한글못뗌,수감각.인지능력6ㅡ7세정도) 마지막으로 저에게 찾아온 아이들 몇몇입니다 저랑 몇개월 가량 매일 50분씩 한글을 떼고 (정말 머리로 타고난게 1도없구나 ...때려치고싶을때 수도없었구요) 이제는 문장글도 70퍼센트 읽고 정말 부모님은 놀라운 발전이라고 기뻐하시는데 이아이들이 여기까지 힘겹게 오는 사이 친구1학년들과의 격차는 좁혀지지않네요 제학년것만 제대로!,,라는 제 기준에 따르면 이 부진한 1학년을 당겨야 제학년인데요 7세용 한글떼기 하다가 너무나 고민되었어요 한글을 다떼면 뭐하나 그사이 또 놓친 제학년 진도로 부진아의 반복이아닌가하여 한글떼기와 더불어 1학년 진도를 병행하는데요 자꾸 마음이 앞서 1학년 진도를 잡는것이 더 중요해지거든요 7대3의 비중으로 시작한게 3대7이되어가고.. 처음 까막눈일때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했음에도 혼을 내고있네요ㅜㅜ 1.2학년 빠르고 늦는게 무슨 큰차이이냐 하셨는데 정말 그럴까요? 저는 제가 지금 이 아이들을 이아이들의 학년이아닌 이아이들의 수준에 맞춘다면 벌어지는 격차를 훗날 감당할수있을까하는 걱정이큽니다 정말 선생님 말씀대로 1.2학년 차이가 크지않다면 좀더 여유롭게 공부정서에 비중을 둘수 있겠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초등5학년 엄마에요. 지금까지 화를 얼마나 냈는지 반성 또 반성합니다. 그래서인지 공부를 멀리하고싶어해요. 무기력으로 가는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좋은 공부정서 만들어줄 수 있을까요? 양을 줄이고 제학년 공부를 차근차근 하면 괜찮아질까요? 공부 정서 되돌리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ㅠㅠ
저는 영수는 저랑 같이하는데... 중2. 큰 애는 공부정서 망가져서인지... 공부 안해요... 하지만 학원은 보내지 않아요 좋아하는 역사공부만 하네요... 영수는 꾸준히 해야하는데... 학원 보내달라고도 안하고, 스스로 했으면 하는데.. 큰 아이도 저를 엄마로만 대해서 서로 노력하자고 했는데도 공부하자고 안하네요ㅜㅜ 작은아이는 꾸준히 도전하고 있어서 잘하고 있는 상태라서 큰아이가 더 안타깝네요ㅜㅜ 작은아이랑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선생님.. 저희 아들은 초 3입니다. 충동적인 성향이 높은 아이이구요.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합니다. 학교에서 내 주는 숙제도 잘 안 해가고, 아침마다 지각 할 까봐 제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숙제의 숙, 공부의 공자만 나와도 한숨을 쉬고 싫어합니다. 하지도 않으면서 부담만 엄청 갖는 것 같구요. 학습 습관을 갖춰주고 싶어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아이는 아이공부, 저는 제 공부를 하는데, 말을 해도 정말 안 합니다. 공부를 하라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숙제만이라도 해 가게 하고 싶은데 그게 너무 어렵네요. 만화책만 봅니다. 저...너무 답답합니다. 선생님한테 학교에서 전화 오지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상담 선생님들은 어머니의 숙제가 아니니 그냥 두고 실패를 경험하게 하라는데요. 초등학교 들어가서 지금까지 그러는데... 숙제 낼 때 부끄럽고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진다는 아들을 진짜 그냥 두면 되는 건가요? 오히려 할 수 있게 도와야 하는 게 아닐까요? 선생님 이런 친구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학년에맞게 아이수준에 맞게 교과과정대로 천천히 해 나가면된다고 말씀해주신부분이요~이부분에서 조언받고싶은데 초3인데 영어학원때문에 고민이예요 대형학원다니다가 수업태도로인해 지적받고 나와서 작은학원에 다니고있는데 그러다 다시 대형학원에 테스트볼려고했더니 이젠 레벨이 안나오더라구요 이젠 고학년도 다가오고 제대로 공부해야할것같은데 집중력이 너무 떨어지는아이예요 멍때리는 시간도많고 그러다보니 수업시간안에 주어진 양을 다 해내지못하게되고 늘 산만하다, 고집이세다, 수업시간에 하라고하는걸 않한다등등의 피드백이 날아와요ㅠㅠ 이런아이는 어떻게 공부습관을 들여야할까요? 1대1수업도 해보고있는데 처음엔 집중력좋다가 또 어느시점이 되면 혼자수업하기 너무 심심하다 친구들있는곳에 같이 공부하고싶다를 반복이예요 그래서 영어는 계속 도태되고있고 발전은없고 단어공부해라고해서 외우기는하나 진짜 하루살이처럼 오늘만알고 내일다시 물으면 도루묵이고.....어떻게 채워줘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지나가다 글 씁니다 영어 단어를 잘 못외우는것 같으면 외워야되는 압박없이 영어 단어책을 그냥 매일매일 엄마랑 같이 읽어만 보는건 어떨까요? 저희 아이 지금 초 1인데 3월부터 그림있는 초등 영단어책을 하루 두페이지씩 세이펜으로 발음듣고 뜻읽어보는 방식으로 지금 4바퀴 돌고있는데 정확한 스펠링은 몰라도 소리랑 뜻은 거의 80%는 알고있는거 같아요 그냥 반복으로 익숙해져도 영어 단어에 거부감 안들고 흡수하더라구요
학원공부말고 학교공부를 해보세요 교과서를 한권씩 더 사서 집에두고 아이가 오늘 배운부분을 복습차원으로 같이 하고 그 외시간은 아이가 맘껏 놀수있게 해보세요. 집중력이 짧은 아이에게 집중력을 발휘할수 있는 만큼만 양을 줄여주시고 그 시간동안 잘 해냈다면 엄마만족이 안되어도 해낸과정에 촛점을 맞춰 칭찬 듬뿍듬뿍 해주시고 엄마랑 같이 공부하는 동안 엄마 표정은 밝게, 한숨 쉬지말고 짜증내지 말고, 엄마의 욕심은 온전히 내려놓고 모든 포커스를 아이에게 맞추면서 해보세요 아이들은 누구나 잘하고 싶고 칭찬받고 싶어하고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남자아이라면 특히 더하죠 집중력 떨어지고 산만한건 어짜피 이래도 혼나고 저래도 혼나기 때문에 내맘대로 하련다 하는 맘이 있어서 더 그럴수 있어요. 사랑한다 말하며 많이 안아주시고 네가 있어 행복하다는 표현 많이 해주세요 아이는 지금 공부보다는 인정과 사랑을 먼저 채워줘야 할거 같네요 정서가 안정되면 사랑받고 있구나 느끼게 되면 공부는 저절로 따라옵니다 화이팅하세요~
어후 깜짝 놀랬어요 ㅎㅎㅎ 앞에 혼나는말 모두 제가 한거라 가슴이 뜨끔했습니다 공부정서 참 중요한데 제 맘에서 천불이 나요 ㅠㅠ 미칠것같은데 그래도 참아야겠죠? 아직 초1여자아이구 매일 한장 문제집으로 국 수 풀고 있어요 정말 더도말고 덜도말고 습관만들어주자 싶어 하는중인데 이게 맞는건지 누가좀 알려주세요!!!! ㅠㅠ
늘 제학년 위주로 서점에 파는 문제집으로만 공부했고 학원안다니고 제가 우리딸 공부알려주고 함께 해왔는데 중학교 진학을 내년에 앞두고 좀 걱정이네요. 저는 늘 복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특히 수학은 선행보다는 학교에서 배우는 진도에 맞춰 예습 복습으로 해왔는데 중학교때도 지금처럼 하면 될까요...
수학선행은 필요합니다. 최소 6개월정도는요. 중고등갈수록 과목도 많아지고 공부량도 늘기때문에 영수는 선행으로 좀 잡고 가셔야됩니다. 학군지 아이들은 2~3년 선행합니다.우리때랑은 세대가 달라요.물론 성향도 중요하고 아이가따라가야 하는거지요. 그래도 상위권을 노리신다면 최소 6개월~1년 선행은 필요하다고봐요. 집에서 하더라도요.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나도 수학 가르치는 사교육 강사고 내 스스로 많은 경험이 많다고 자부하지만, 이 분만큼 명쾌하게 정리해서 설명 잘해주는 채널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음. 여러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 결국 겉돌게 되는데 이분 채널만 보세요. 진짜…그런데 혹시 전직이 앵커준비생? 이셨나요?? 무슨 말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잘 하시는지…너무 감탄합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자연스럽게 핵심만 그리고 지루하지 않게..어느덧 빠져드는 나 자신을 보게 되요ㅎㅎ
😊
정말 이 채널은 찐입니다.
학원쌤인데 학원다니라고 하시지않음ㅋ
분당강쌤 강의 들으면 뭔가 조급해지지 않고 여유가 생깁니다~ 초4아이 학원 안 보내고 집에서 수학만 문제집으로 20문제정도 복습하고 국어는 교과서 읽고 어휘문제집 독서정도
밖에서 5시~6시까지 뛰놀고 9시반면 취침합니다~ 공부는 지금까지 담임선생님과 상담해보면 상위권이라고~ 저같이 사교육 시키지 않는 분들이 보면 뭔가 안정되고 공부보다 무엇이 중요한지 콕 집어주시는 강쌤 감사합니다~~~
교육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는 채널 많이 봤지만
발달, 정서에만 치중되어 학습과 입시에 대한 소스가 너무 없거나 이상적일뿐이고,
그저 선행과 엘리트 교육에 집중하거나,
둘 중 하나였어요
아이들 정서, 발달, 과목별 학습, 입시까지
쌤이 최고예요 진짜
늘 감사해요
격하게 공감 합니다. 중학생아이 키우는 아빠입니다. 초 4때 부터 공부의 필요성에 대해 아이와 토론하며, 설득과정과 이해하는 과정을 1년정도 거쳤어요. 대전제는 공부를 절대로 억지로 시키지 않겠다 였어요. 대신 한다고 하면 도와주겠다 했습니다. 그 과정 거쳐 스스로 공부 하고 있어요. "공부정서" 정말 중요해요.
선생님 오래오래 유투브에 있어주세요. 아직 아이가 초등인데 중,고등까지 도움 받고 싶어요~ 항상 보면서 반성하고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ㅋㅎㅎㅎㅎ 연기자세요. 저 옛날모습같아서 너무 뜨끔......지금 생각해보면 다 쓸데없는 짓.ㅡ..ㅡ. 진짜 샘말씀대로 화안내고 키우면 다 스스로 열심히 하드라고요. 저도 화낸거만 후회되드라구요. 이런 특급비법을 초등맘들이 실천할 수만 있다면 정말 대박이죠.
왜 반성되고 위로받는거 같지? 이런느낌이 들어요.
저의 태도에 반성하고 아이의 부족함이라 생각하는것에 위로받는거 같고 희망을 주는 느낌요 감사합니다.
제가 혼날때 아이가 울면 ''뭘 잘했다고 울어" 랬더니 아이하는 말이 "잘못 했으니 울지 잘했으면 울겠어!!" 어의없어 웃음도 나오고 혼내고 보챈게 미안해서 그뒤론 크게 안혼내고 있어요.
무기력한 학생이 힘들다는거 진짜 공감해요.제일 힘들더라구요.
지금까지 들었던 많은 선생님들, 교육전문가들과 연구진들의 영상보다 이 영상이 가장 와닿네요. 제 아이에게 남들보다 조금 늦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데 5개 만점에 3개 맞는 것도 칭찬합니다. 어차피 8살이든 9살이든 한글을 깨치게 될테니까요. 지금아이들 실력이 차이가 나봤자 얼마나 나겠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조급하지 않게 현 과정에 충실하며 12년의 레이스 잘 달려보겠습니다.
울 큰딸은 1학년 딱 학교 들어갈때 한글 떼고 들어갔지만 책을 누구보다 많이 읽는 아이로 자라고 있어요 정말 잘하고 계신거예요^^ 즐겁게, 행복하게 글을 배우고 읽는 경험이 중요한것 같아요
너무 맞는말씀인데 보살이 아닌이상 화를 안낼수가 없어요ㅎㅎㅎ 아는데 정말 안됩니다
정말 강쌤 말씀에 동감하는 1인이에요. 우리 아들딸은 영어학원 말고는 학습지로 초등때 일체 학원은 안 보내고 제가 매일매일 꾸준히 학습습관을 들이는 것에 집중했어요. 그나마 초등땐 엄마인 제 말을 나름 잘 따라주긴 했지만 그래도 가끔은 속에서 천불이 났었답니다. 그때마다 제 욕심을 버리는 것이 답이였던 것 같아요. 사교육은 아이들이 꼭 가고싶어하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어릴땐 많이 놀아야한다는 생각에서 학년에 따른 기본적인 공교육이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외 사교육은 본인이 원할때 언제든 시켜줄 수 있으면 된다고 그래서 지금은 중딩인 두 아이가 각자 원하는 학원을 보내고 있어요. 학원을 선택하는 결정도 본인이 하게하니 나름 야단칠 때도 마음이 가벼워요. ㅎ
최고👍👍👍👍👍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하지만 이걸 명심하는 엄마들은 별로 없네요. 욕심과 걱정이 눈을 가리니..화가 솟아 오르고 못하면 사교육 더 해야할거 같고.
첫째는 많이 혼내지않고 ㅋ 자기주도를 조금씩 해나가고 있는데
둘째는...음... 이해력이 딸리다보니 조급함이 가끔 올라와서 화를 자주냈어요ㅜㅜ 반성하고 감사합니다
제 주관이 흔들릴때 마다 힘을 팍팍 주신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항상 머리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제어가 안되네요...내용듣고 마음 잡아볼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내년 초등학교 들어가는아이 저보고
친구들도 공부하는데 자기도 공부시켜달라고 합니다
`너가 나랑 저녁에 하는게 공부야`라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흥미잃지않았으면 좋겠어요
매번 같은맥락으로 말씀해주시는데도 들을때마다 그렇지...그렇지...마자...그래 이러면서 처음 듣는듯이 듣게되네요
항상 재정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얘기지만 계속계속 해주세요 자꾸까먹어요ㅎㅎ
네 선생님.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쌤~ 전문 연기자인줄 알았어요 ㅋ
좋은 내용 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디~^^
유튜브에서 공부정서를 듣고
아이들 공부 시키면서 가장 먼저 걱정 하는게 공부정서 제 마음에서 조급함을 조금 버리니 아이한테 화를 내는게 줄었습니다.
공부에 대한 습관과 태도…
(구구단땜시 수학이 젤 싫다는 초2 아이 ㅠㅠ 오늘 구구단 하자고 윽박 질렀다가 아이가 제게 한 말이에요;;)
반성하고 갑니다. 샘 오래도록.. 엄마들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다.
공부 정서를 지키면서 잘 끌어간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오늘도 선생님 영상보며 반성하고 마음을 다독여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집이야기인줄....ㅠㅠㅠ 초2되는 아이... 영어단어땜에 가슴이 답답하고 앞으로 어떻게 지도해야하나..늘 고민을했는데...저는 제가 직접지도는 앞으로 힘들듯합니다..ㅋㅋㅋ 좋은영상 모든학부모님들이 보셨음 좋겠네요~
저는 수학이여ㅠ
초2인데 ㅠ
저희네도 초2.....
연산에 벌써 질려버려서...
정말 보약같은 유익한 내용입니다.
절대 아이공부 시킬 때 하지 말아야 할 것ㅡ화내기
대부분이 화를 내지만 그렇기 때문에 대입에 실패하는 이유가 됨
다시들어도 명언이십니다. 최고!!!
맞아용. 공부 흥미가 제일 중요해요!!!
선생님 언제나 쉬우면서도 어려운게 자식 교육이네요~언제나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깜짝 놀래라!!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현실적인 부분
인생을 배워 갑니다♡
가장 중요한 공부정서를 잊고, 아이에게 화를 내고있는 저를 발견하고 또 뜨끔해지네요. 늘 담백하게, 큰그림으로 본질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ㅠ 진짜 죄책감이 너무듭니다..
어제도 아이 공부로 혼내고..
다시는 혼내고화내지않기로 다짐해봅니다..
젤!!중요한 내용이네요~
저의 상황이랑 너무 똑같네요. 영상보면서 반성하게됩니다. ㅠㅡㅠ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찐 말씀~♡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제이야기 하는줄 알았네요~^^;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알면서도 잘안되네요
또 반성하며 고쳐나가야되겠어요ㅠㅠ
선생님 아이가 4학년인데 교과수준 잘하고있고 크게어려움은 없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저는 습관부분이 너무 어렵습니다.. 아이가 사실 꾸준히 성실히 공부 해본적 없지만 단원평가나 가끔 문제집풀어보면 늘 잘합니다ㅜㅜ그래도 저는 습관을 길러주고싶은데 아이는 너무싫어해요 귀찮아하고 집에오면 자기가 좋아하는 놀이, 혹은 친구 만나놀면서 밤늦게까지 시간을 보내요ㅜㅜ 습관얘기나올때마다 어찌해야할지 싸워서라도 매일 시켜야히는지 걱정입니다ㅜㅜ
네. 아이들 공부 습관과 관련되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 생각을 올려보려 합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제 생각을 간단히 미리 말씀드리자면
아직 4학년이면 12번도 더 바뀔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고1에서 고3도 정말 많이 바뀌거든요.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영상을 올리겠습니다.
@@분당강쌤 선생님 감사합니다!! 꼭 부탁드려요😍🤩
꼭 필요한 말씀이십니다~~
1
선생님~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욕심없는 초2라서 재밌게 공부하도록 할께요~
하고는 싶고 심지어 잘하는데 고민이 너무 많아서 하기싫어지는건 뭐 어떡해야되나
샘 이거보시고 답도 주시나용?
저는 네아이 기르면서 작은 공부방 하는 엄마입니당
많은 전문자중 제 심장을 울리시는 분예요
들으며 다시 정리하고 정립해갑니다
곧잘따라오는 제학년 진도 부분에서
슬펐어요
몇몇 그조차 되지않는 초1친구들이 참 힘겹거든요
다른 학원.공부방에서 거절당하고
(한글못뗌,수감각.인지능력6ㅡ7세정도)
마지막으로 저에게 찾아온 아이들 몇몇입니다
저랑 몇개월 가량 매일 50분씩 한글을 떼고
(정말 머리로 타고난게 1도없구나 ...때려치고싶을때 수도없었구요)
이제는 문장글도 70퍼센트 읽고
정말 부모님은 놀라운 발전이라고 기뻐하시는데
이아이들이 여기까지 힘겹게 오는 사이
친구1학년들과의 격차는 좁혀지지않네요
제학년것만 제대로!,,라는 제 기준에 따르면
이 부진한 1학년을 당겨야 제학년인데요
7세용 한글떼기 하다가 너무나 고민되었어요
한글을 다떼면 뭐하나 그사이 또 놓친 제학년 진도로 부진아의 반복이아닌가하여
한글떼기와 더불어 1학년 진도를 병행하는데요
자꾸 마음이 앞서 1학년 진도를 잡는것이 더 중요해지거든요
7대3의 비중으로 시작한게
3대7이되어가고..
처음 까막눈일때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했음에도
혼을 내고있네요ㅜㅜ
1.2학년 빠르고 늦는게 무슨 큰차이이냐 하셨는데
정말 그럴까요?
저는 제가 지금 이 아이들을 이아이들의 학년이아닌 이아이들의 수준에 맞춘다면
벌어지는 격차를 훗날 감당할수있을까하는
걱정이큽니다
정말 선생님 말씀대로 1.2학년 차이가 크지않다면
좀더 여유롭게 공부정서에 비중을 둘수 있겠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선생님 감사합니다.
초등5학년 엄마에요. 지금까지 화를 얼마나 냈는지 반성 또 반성합니다. 그래서인지 공부를 멀리하고싶어해요. 무기력으로 가는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좋은 공부정서 만들어줄 수 있을까요? 양을 줄이고 제학년 공부를 차근차근 하면 괜찮아질까요? 공부 정서 되돌리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ㅠㅠ
아직 기회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에 대한 생각도 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쌤~ 강의 잘 봤습니다. 초저때 무지해서 아이가 집에서 공부 습관을 잡지 못했습니다. 워킹맘이기도 하고요. 초4인데… 헝클어진 공부습관 잡는 노하우 강의 부탁드려요. 선행 아니고 현행입니다 ㅠㅠ
아....찐하게 공감하고 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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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수는 저랑 같이하는데...
중2. 큰 애는 공부정서 망가져서인지...
공부 안해요... 하지만 학원은 보내지 않아요
좋아하는 역사공부만 하네요...
영수는 꾸준히 해야하는데...
학원 보내달라고도 안하고, 스스로 했으면 하는데..
큰 아이도 저를 엄마로만 대해서
서로 노력하자고 했는데도 공부하자고 안하네요ㅜㅜ
작은아이는 꾸준히 도전하고 있어서 잘하고 있는 상태라서 큰아이가 더 안타깝네요ㅜㅜ
작은아이랑은
2:48 진짜 중요합니다...진짜로요...
현 고1인데 진짜 공부 하기 싫어 미쳐버릴거 같아요. 애들 망치기 싫으시면 공부에 대한 적대감은 최대한 줄여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서 엄마가 지도안하고 학원 보내는데요, 애가 숙제를 안해갑니다(대충대충 해갑니다) 그거가지고 싸웁니다 ㅠ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하루하루가 전쟁ㅠㅜ 이제5학년됩니다 남자아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그 집이 바로 오늘 우리집같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곧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조바심이 났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답이네요ㅜ
감사합니다
샘 감사합니다~ 하림이네 집 저희 집이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딱 저한테 필요한 말씀이였어요.
공부정서를 위해서 학원을 보내야하나 고민이에요 ㅠ_ㅠ 정말 화를 참다가 제가 우울증에 걸릴지경 ㅋㅋㅋㅋ 이럴떈 학원을보내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까요?
하아..잘 참다가 어제 아이들한테 버럭했는데 너무 미안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히 잘 새기겠습니다. 히유...ㅠㅠㅠㅜㅠㅠㅠ
제 이야기 같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초2저희딸이야기네요...수학 가르치다 뚜껑열려요..정말 화안내고싶은데 기본적인것도 틀리니 어떻게하죠..저도안가르치고싶어요ㅠ
영어는그럭저럭하는데..
수학이...기본문제집오답이..ㅜ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100%공감합니다.
초등 저학년~~☆☆☆ 공부정서 & 공부습관 만들어 주기
인사하러 왔어요 ^^
도움이 필요합니다. 선생님..
저희 아들은 초 3입니다. 충동적인 성향이 높은 아이이구요.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합니다. 학교에서 내 주는 숙제도 잘 안 해가고, 아침마다 지각 할 까봐 제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숙제의 숙, 공부의 공자만 나와도 한숨을 쉬고 싫어합니다. 하지도 않으면서 부담만 엄청 갖는 것 같구요. 학습 습관을 갖춰주고 싶어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아이는 아이공부, 저는 제 공부를 하는데, 말을 해도 정말 안 합니다. 공부를 하라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숙제만이라도 해 가게 하고 싶은데 그게 너무 어렵네요. 만화책만 봅니다. 저...너무 답답합니다. 선생님한테 학교에서 전화 오지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상담 선생님들은 어머니의 숙제가 아니니 그냥 두고 실패를 경험하게 하라는데요. 초등학교 들어가서 지금까지 그러는데... 숙제 낼 때 부끄럽고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진다는 아들을 진짜 그냥 두면 되는 건가요? 오히려 할 수 있게 도와야 하는 게 아닐까요?
선생님 이런 친구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선생님 감사해요♡ "공부정서" 잘 기억할게요^^♡
학년에맞게 아이수준에 맞게 교과과정대로 천천히 해 나가면된다고 말씀해주신부분이요~이부분에서 조언받고싶은데 초3인데 영어학원때문에 고민이예요
대형학원다니다가 수업태도로인해 지적받고 나와서 작은학원에 다니고있는데 그러다 다시 대형학원에 테스트볼려고했더니 이젠 레벨이 안나오더라구요
이젠 고학년도 다가오고 제대로 공부해야할것같은데
집중력이 너무 떨어지는아이예요 멍때리는 시간도많고 그러다보니 수업시간안에 주어진 양을 다 해내지못하게되고 늘 산만하다, 고집이세다, 수업시간에 하라고하는걸 않한다등등의 피드백이 날아와요ㅠㅠ 이런아이는 어떻게 공부습관을 들여야할까요? 1대1수업도 해보고있는데 처음엔 집중력좋다가 또 어느시점이 되면 혼자수업하기 너무 심심하다 친구들있는곳에 같이 공부하고싶다를 반복이예요 그래서 영어는 계속 도태되고있고 발전은없고 단어공부해라고해서 외우기는하나 진짜 하루살이처럼 오늘만알고 내일다시 물으면 도루묵이고.....어떻게 채워줘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지나가다 글 씁니다
영어 단어를 잘 못외우는것 같으면
외워야되는 압박없이 영어 단어책을 그냥 매일매일 엄마랑 같이 읽어만 보는건 어떨까요?
저희 아이 지금 초 1인데
3월부터 그림있는 초등 영단어책을 하루 두페이지씩 세이펜으로 발음듣고 뜻읽어보는 방식으로 지금 4바퀴 돌고있는데
정확한 스펠링은 몰라도 소리랑 뜻은 거의 80%는 알고있는거 같아요
그냥 반복으로 익숙해져도 영어 단어에 거부감 안들고 흡수하더라구요
학원공부말고 학교공부를 해보세요
교과서를 한권씩 더 사서 집에두고 아이가 오늘 배운부분을 복습차원으로 같이 하고 그 외시간은 아이가 맘껏 놀수있게 해보세요. 집중력이 짧은 아이에게 집중력을 발휘할수 있는 만큼만 양을 줄여주시고 그 시간동안 잘 해냈다면 엄마만족이 안되어도 해낸과정에 촛점을 맞춰 칭찬 듬뿍듬뿍 해주시고 엄마랑 같이 공부하는 동안 엄마 표정은 밝게, 한숨 쉬지말고 짜증내지 말고, 엄마의 욕심은 온전히 내려놓고 모든 포커스를 아이에게 맞추면서 해보세요
아이들은 누구나 잘하고 싶고 칭찬받고 싶어하고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남자아이라면 특히 더하죠
집중력 떨어지고 산만한건 어짜피 이래도 혼나고 저래도 혼나기 때문에 내맘대로 하련다 하는 맘이 있어서 더 그럴수 있어요. 사랑한다 말하며 많이 안아주시고 네가 있어 행복하다는 표현 많이 해주세요 아이는 지금 공부보다는 인정과 사랑을 먼저 채워줘야 할거 같네요
정서가 안정되면 사랑받고 있구나 느끼게 되면 공부는 저절로 따라옵니다
화이팅하세요~
@@이현선-k6t 정말 너무 감사한댓글입니다 감사해요~아이와한번해보도록할께요 마지막글이 저를 두드려요 아이는 인정받고싶어하는마음.....또한번배우고갑니다~~
굉장히 찔리네요 ㅜ
정말 훌륭하신 선생님^^!!!!
인사 먼저 드리고 시청합니다^^
시청 후..반성합니다 ㅠㅠ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ㅎ
어후 깜짝 놀랬어요 ㅎㅎㅎ 앞에 혼나는말 모두 제가 한거라 가슴이 뜨끔했습니다 공부정서 참 중요한데 제 맘에서 천불이 나요 ㅠㅠ 미칠것같은데 그래도 참아야겠죠? 아직 초1여자아이구 매일 한장 문제집으로 국 수 풀고 있어요 정말 더도말고 덜도말고 습관만들어주자 싶어 하는중인데 이게 맞는건지 누가좀 알려주세요!!!! ㅠㅠ
초3 공부정서와 엄마인 제 멘탈이 박살났어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ㅠ 심각해요...ㅠ
내년에 아이가 초딩인데 너무도움됩니다.
정신. 초심잃은 엄마 저가 힘받고 반성하고갑니다. 아이의 성장.정서변화를 이해못하고 요즘 욱만하고있답니다. 제가 ㅜㅜ
초4. 배움을 즐기는 아이를 성실한 아이를 제가 타아이와비교하며 조급해져서 닥달하고 제가 공부정서를 오히려 망치고있답니다. 다시 힘받고 사랑하고 격려하고 칭찬하는엄마로 노력해야겠네요....
그 습관과 태도가 구체적으로 뭘까요? 좀 막연해서요..
어느 컨설턴트 보다 진심이고 가장 중요한 것을 집어 주셔서 넘 좋아요 인상도 좋으시고 호감형이세요
유익한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7살 아이 엄마인데 바른 학습 자세와 습관 만들기는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공부습관 들여줄때 그 과정에서 화내는것도 안좋은 영향일까요?
늘 제학년 위주로 서점에 파는 문제집으로만 공부했고 학원안다니고 제가 우리딸 공부알려주고 함께 해왔는데 중학교 진학을 내년에 앞두고 좀 걱정이네요. 저는 늘 복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특히 수학은 선행보다는 학교에서 배우는 진도에 맞춰 예습 복습으로 해왔는데 중학교때도 지금처럼 하면 될까요...
중학 때도 복습을 중시하는 게 좋습니다.
근데 초등에서 중학교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갈 때는 다음단계를 미리 예습을 좀 하도록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수학선행은 필요합니다. 최소 6개월정도는요. 중고등갈수록 과목도 많아지고 공부량도 늘기때문에 영수는 선행으로 좀 잡고 가셔야됩니다. 학군지 아이들은 2~3년 선행합니다.우리때랑은 세대가 달라요.물론 성향도 중요하고 아이가따라가야 하는거지요. 그래도 상위권을 노리신다면 최소 6개월~1년 선행은 필요하다고봐요. 집에서 하더라도요.
복습위주로하면 힘들어요
동감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선행하세요.. 솔직히 초등학교까지는 복습이고 선행이고 안해도 잘하는데
중학교때는 난이도 자체도 어려워지고 고등학교는 선행 필수라서 중학교때 고등선행 하려면 중학교때부터 선행해야돼요
저희집 이야기인 줄..
제 모습을 거울로 보는 줄..
제학년것도 못해요 ㅠㅠ
강쌤님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초저학년인데 아빠따라 지방 내려와있어요~본가는 분당인데 적어도 아이들 몇살부터 학군지에 가는 것이 학습에 좋을까요? 최대한 아빠옆에 있다가 가려고 하는데 시기를 언제로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초등1학년아이 어제 공부가르치면서 속터져서 화냈는데
너무 미안하네요...!!초등저학년 공부습관과,좋은태도는 어떻게 가르쳐 줘야할까요ㅠ?저도 수포자라....그것도 궁금하네요.. ㅠ!!
반성하고갑니다...
초등 저학년 글쓰는 게 손아프다고 힘들어하는데 같이 쓰는게 좋을까요, 아님 안써도된다고 하는게 나을까요?
약간만 쓰게 하면 될것 같습니다. 먼저, 어떻게 쓰면 좋을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 방금 이야기한것 써보자고 하면 수월해 합니다. 저학년은 글쓰기 이전에 올바른 획순을 잡아주는게 우선이에요. 가장 간단한 기본을 안 시키는 경우가 많더군요.
안쓰러워요 말만들어두 아직 10살까진 애기들같은데
나잖아ㅜㅜ
제학년 진도를 못 따라가는 아이ㅠㅠ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른건 곧잘 하는 편인데 수학만 현행을 하는데도 들었던 내용도 모른다고 해요.. 화를 안내야 하는데 참 어렵네요
느려도 괜찮으니 혹 (1)지난 과정에서 구멍난 부분은 없었는지 (2)맞지않은 어려운 교재는 아닌지 (3)오답은 잘 처리되었는지 확인해보심
좋겠습니다
근데 샘~제가 지금 선행에 대한 고민이 있네요.중2인데 고등가서 수학하긴 넘 늦다고들 하는데 고민이네요.애는 의욕도 없는아이 지금 학년거하는거에 만족해야 할까요?
예전 김수학쌤과 찍은 영상을 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엄마 닮아서 그런건데
많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