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말이 흐려서 그렇죠? 옛날 사람들은 끝에 존칭인 요나 다나까로 확실히 끝맺음 했는데 지금은 끝맺음이 덜하죠 했었는데...식으로 , 1. 존칭 문화가 예전보다 유순해진 거 2. 주관적인 자기주장에서 객관적인 자기주장 문화로 바뀐 거 이 두 개 때문에 그래요 , 좋게 말하면 50대 이상의 가부장적이고 똥고집이 훨씬 덜해진 거임 교육환경이 여타 일본처럼 나보다 남을 더 신경쓰게 되는 문화로 바뀌고 있죠 존칭도 덜 써서 부자간의 친구같은 관계로 바뀌는 추세고
@@머선129-n8b 당시 우리나란 고물가 고성장이겠죠 저물가 저성장이 지금이고요 저물가 저성장 저출산 희망없는 3저 시대가 지금입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90년대나 2000년대 초까지 미국이나 일부 선진국이 고성장 저물가를 이루긴 했지만 우린 아니죠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하루먹고 하루살기 힘든 시대였고요 당시 벌이에 비하면 물가가 저물가는 아니죠 한국은 저물가 고성장 이였던적이 없습니다 당시는 고성장에 비해 소득이 뒷받침이 안됐고요 지금은 소득은 뒷받침 돼지만 확실한 저성장이죠
@@머선129-n8b 지금 저물가입니다 수치상으로 완벽한 저물가 맞고요ㅋㅋㅋㅋ 지금이 3저시대입니다 뉴스에서 3저시대에 살고있다 라는말 많이 들어봤을겁니다ㅋㅋㅋㅋㅋ 저물가 저성장 저금리 이게 3저시대고요 거기에 우리나란 저출산이란 미래까지 깜깜한 4저시대입니다 저물가가 좋은게 아니고요 저물가에 저성장이면 그냥 침체라는 뜻입니다 극도의 경기침체라는 뜻이고요 저금리는 돈이 돌지도 않고 투자도 없다는 뜻이고요 저출산까지 겹쳐 미래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대학 등록금은 더 올려야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대신 장학금 제도를 훨씬 더 보완강화해야겠죠 공부잘하고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돈없어 공부 못하는 사람은 없게요 대신 별로 공부에 의지도 재능도 없는 애들은 돈 더 내고 다녀야죠 미국처럼 아예 기부금 입학을 제도화해도 좋고요 애초에 개나소나 대학가서 눈만 높아져서 백수나 되고 공무원 준비나 한답시고 시간 축내는게 제일 문제죠 또 집값이라는게 그때나 지금이나 강남은 부자동넨대 그걸 기준으로 하는것도 웃기죠 애초에 집값은 물가지수를 측정할때 들어가지도 않고요 세계적으로도 집은 다들 제1의 자산으로 들어갈만큼 수십년 벌어가며 어렵게 사는거죠 서민들은요 유럽도 마찬가지고 미국도 마찬가지고요 하다못해 동남아도 나름 쓸만한 아파트 한채 장만할려면 억대로 들어갑니다 그게 현실이죠 무슨 천국을 꿈꾸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저물가입니다 ㅋㅋㅋ 그당시랑 비교해도 그당시나 지금이나 괜찮은 집 하나 마련하려면 수년에서 수십년 모아야 하죠 그나마 그때는 금리도 높고 투자처도 많고 워낙 고성장 하던 시기라 성공의 발판이 될 자산 상승의 기회가 많았던거지 그런 기회못잡은 서민들이 집사는건 똑같이 어려웠습니다 오히려 그당시 집이 지금보다 훨씬 후졌죠 5~6명의 가족이 코딱지 만한 방2칸짜리 집에서 낑겨살면서도 중상층소리 듣던 시절인데요 맞벌이하는 부부가 일요일도 못쉬면서 하루 12시간 이상씩 일하고 그랫죠 보통 다들 그런식으로 살아가던 시절이죠 뭘로보나 지금보다 어려운 시기죠 다만 고성장의 시기라 그만큼 기회도 많았고 상승의 여력이 많았다는점이 좋은거죠 사실 살기좋은거로 치면 지금이 훨씬 낫죠 다만 그저 유지만 할뿐 뭔가 상승하기 힘든 기회잡기 힘든 시대라는게 슬플뿐ㅋㅋㅋ 그만큼 투자할만한곳도 없고요 더 내려갈곳 없는 저금리 시대라 이자조차 쥐톨이죠 그만큼 경제위기에 취약하기도 하고요 아마 기억보정의로 추억이 미화된 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원래 그시절 그런거 생각하면서 우리 뇌속에서 추억이 미화되는 경우가 많죠 그럼 20000
아니지 아니지. 말을 혼동하지 말자. 저때 남 시선 의식하다보면 끝이 없다는 말은 남 시선 때문에 자기 하고 싶은거 못하지 말자는 말이고 요즘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살다시피 하는건 남에게 창피할까봐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는게 아니라, 잘보이고 돋보이고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오히려 의식하는것이기 때문에 결국 자신의 욕망을 위한다는 점에서 오렌지족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단지 남의 시선을 무시하느냐 이용하느냐의 차이일 뿐, 억누르느냐 표출하느냐의 차이가 아니기 때믄이다
세계적인 무역대국 통일신라, 강한 국방력의 고려. 세계 정상급의 문화대국 조선. 한반도의 국가들은 어느 시대에서도 세계에서 상위 클라스의 국가였슴. 대한민국 건국후에도 친일 식민 사관으로 역사교육을해서 사람들이 이상한 인식을 가지고 있슴. 그리고 저 때는 님들 생각만큼 황금기는 아님. 빈부격차가 지금이랑은 비교도 않될 정도로 컸고 방송도 아무나 나오지 못했슴.
@@뿌잉-v3n 저 완전 찌질찌질한잼민이 시절 우와할 정도로 똥꼬보일거같이 짧은 미니원피스에 긴 웨이브파마 김혜수 스타일이얐는데, 친척 어른있으시든 잣도 신경 안쓰고 당당했었음. 피자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게 그언니가 사줘서 먹어본건데 빨간스포츠카타고 내앞에서 슝 운전하고 내리더니 나한테 너 ㅋㅋ왤케 촌스럽냐며 했던게 아직도 기억남.. 🥹 남자 오지게 후리고 다니고 사귀고 이러고 저러고 하다가 딱 때되니 젊은 사업가 잡아서 결혼하고 살다가 이혼하고 캐나다 가서 애 조기교육겸 살다가 지금은 다시 돌아와서 연하남이랑 재혼해서 잘먹고 잘살고있슴요 ㅎㅎ 서른까지 마냥 평범루트 인생 타던 저한텐 그언니 인생 모든게 좀 특별해보였어요. 한겨울에도 털베스트 하나 걸치고 슬리퍼 신고 백화점 가던것도 그렇고(어차피 차에서 나올일 없으니까 안춥기땜에) 개썅마이웨이에 좀 기존쌔 스타일이기도 해서 ㅋㅋ
요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당시 저때 뉴스 인터뷰에 나오는 사람들은 연기자 지망생들이 대부분이었고 방송스텝들이 연출해서 촬영된 것이었음. 즉, 리허설부터 한번 해보고 나서들 촬영했다고 함. 그래서 지금도 유명 연예인들 중에 과거 뉴스 인터뷰에 나왔던 사람들이 꽤 있음. 더군다나 인간극장 같은 류의 일반인을 이용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경우도 실제로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연예 지망생 등을 이용해서 연출해 찍은 작품들이 많았음.
맞음 그냥 부모 잘만난 플렉스 즐기는 그런 부류임 일반인이랑 다른 그런 사람들 예전 한화 김승연 회장이 속한 7공자사건도 똑같은거고 매시대 마다 그냥 돈많은 집 애들 돈 ㅈㄹ 하던것은 고사를 막론하고 쭉 이어져 오던거죠 ㅋㅋ 예전 고려 조선 시대에 돈많은 집 애들이 기방에 안갔을거 같음??? ㅋㅋ
88년생인데 저시절 감성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 김건모에 잘못된 만남 음악나오던 명동거리는 참 활기찼고 영등포역 가면 사람들 북적북적 많아도 다들 밝아보였고 공중전화에서는 전화할려고 줄 길게 서있던 사람들 그러나 누구하나 인상쓰지않고 묵묵히 자기차례 기다리던... 아직도 생생하다 그시절 그 분위기...
누구든지 부자가 될 수 있는 시기였죠. 지금처럼 있는 사람은 더 벌고, 없는 사람은 못 벌게 되는 구조가 아니라 정신 바짝 차리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그리고 저 오렌지 족들은 부자라기 보다는 부모 잘 만난 거 말고는 능력 없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강했어서 부러워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법보다 주먹이 먼저인 시대였고 약한 남자는 사람취급 못받던 시대. 대부분 사람들이 대중교통 이용했고 자가용은 부자들의 전유물이었던 시대. 주말에 놀러간다는 개념없었고 휴일조차도 없이 주6,7일 일하는게 당연했던 시대. 현장직 노동자는 개무시당했던 시대. 이외에도 지금은 당연한것들이 당연하지 않던 시절임.
80년대는 휴식보다는 성장에 집중하던 시절이었고, 2000년대는 고도성장이 조금씩 주춤해지고 사람들이 점점 개인화되어가던 시절이었던데 반해서 90년대는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놀게되는 걸 알아가면서, 아직까지 대한민국사회 전체가 개인적, 이기적이기보다는 이타적인 면이 우세했던 시절이라 90년대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과도기, 일본문화개방, 대중문화와 미디어의 급성장 등 다시 올수 없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함께 공존했던 시기이기도 하죠.
개소리하지마라. 내가 중딩때 94년도인가 티비인가 신문인가 선생인가 ~같아요라는 말 쓰지말라고 야단치더라. 저때도 사람들 ~같아요 많이썻어. 무슨 90년대면 요즘하고 크게 다르다 생각하는데 2010년대 까지 90년대랑 비슷했다. 오히려 코로나 생기고 90년대랑 달라졌지.
@@foreverhwsw개소리 이야기까지 들을 이야긴 아닌듯. 그냥 사견임. 그냥 그런 의견도 있나보다하고 무시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비추 누르시던가하면 될듯요 (아니면 그냥 위에 내용처럼 좋은 반론만 남기시던가. 그런 애들도 있었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확실히 빈도가 다릅니다. 추천누르는 사람들도 같은 입장일테고). 그리고 말씀하신 배경보니 당신한테 뜬금 반말들을 입장도 아닙니다.
학교끝나면 단체로 피시방 몰려가서 롤하던 세대가 아닌 도랑치고 가재잡고 방과후에 논일 도우러가던 남성호르몬 최대치 씹상남자세대라 그럼. 저 당시 졸업사진 보면 안경낀사람이 반에 1~2명 있을까말까 근데 그 세대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세대가 되어버림 바로 아랫세대 힘으로 찍어눌러서 노예만들고 20대 남자들은 사회적 지위나 금전적 여유로 말살시키는중,,
내가 93년생이고, 당시 우리 부모님 나이가 엄마 26 아빠 27이었다. 이런 영상을 보면 엄마아빠가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기만 하다. 하고싶은것도 꾸미고싶은 마음도 꿈도 모두 포기하고 나와 동생을 낳고 기르면서 엄청 고생하셨다. 엄마아빠가 고생한 시절을 알기에 엄마아빠의 청춘이 안타까우면서도 여러 감정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건 고생한만큼 현재는 편안하고 여유있게 안정된 삶을 사신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같은 문명의 이기를 제외하고, 기본적인 인프라는 이미 저 당시 완성이라 큰 변화가 없죠. 또, 병무청 신검 통계를 보면, 1974년생(현 47세)과 2000년생(21세)의 키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80년대는 번영의 시대이고 교복자율화 시절이라 요즘과 별 차이 없었죠. 90년대 신세대 X세대 탄생의 원동력이기도 했고요.
이스트팩, 잔스포츠 90년대 인싸들이 메던 거 알고 있었음?
90년대 청소년들의 외제선호사상(?) 보러가기 ☞ ruclips.net/video/3I21BViNsxY/видео.html
난 지금도 이스트빽 가방을 주로 메고 다님...
이스트빽 우리과외선생님이졸업식선물로사주심 칭구들이랑 돌려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저런 애들 많지 ㅎㅎ 이렇게 까일까봐 노출하지 않을 뿐
일본어 쓰는 미용실 많았는데
샤기컷 유행이었음
90년대에 20대여자는 엄청황금기 왕비였죠
오락거리가 지금처럼 발전하지않아서 여자를 왕비처럼 모시고다녓죠 ㅋㅋ
3:02 그런거 의식하다 보면 끝이 없죠..이 말 너무 조흠...
레알 공감가는 말이예요...
이 말 하신분 왕조현인줄 알았어요 ㅋㅋ
ㄹㅇ 남들의식 생각하면 할수있는거 1도없음
난 항상 저마인드로 사는데
저는 애초에 오랜지족이 뉴스에서 취재거리로 삼을 사회적 문제 축에는 들었던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무한테도 해 안끼치고 자기들 사는 대로 살았던 건데...
너무 신기한게 저시대 사람들은 인터뷰할 때 목소리톤이나 자세들이 너무 당당하고 멋져보인다..
요즘은 카메라 들이밀면 병신같이 뒤로 숨고 말을 해도 웅얼웅얼 병신같이함......왜그렇게 됐을까
제생각에는 저때는 인터넷이 발달되지않아 자기얼굴나와도 나온걸 주위사람들이 잘모르닌까 당당하게 얘기한거같은데 요즘에는 얼굴한번만 비추어도 그영상에 악플이 달릴 가능성도 있고 또는 자기얼굴 인터넷에 퍼지기 때문에 두려워서 그런거 같네요
뒷 말이 흐려서 그렇죠? 옛날 사람들은 끝에 존칭인 요나 다나까로 확실히 끝맺음 했는데 지금은 끝맺음이 덜하죠 했었는데...식으로 , 1. 존칭 문화가 예전보다 유순해진 거 2. 주관적인 자기주장에서 객관적인 자기주장 문화로 바뀐 거 이 두 개 때문에 그래요 , 좋게 말하면 50대 이상의 가부장적이고 똥고집이 훨씬 덜해진 거임 교육환경이 여타 일본처럼 나보다 남을 더 신경쓰게 되는 문화로 바뀌고 있죠 존칭도 덜 써서 부자간의 친구같은 관계로 바뀌는 추세고
뉘지 @ ㅋㅋㅋㅋ저때는 티비에 인터뷰하면 전화가 끊이질 않고 왔다. 놀거리가 없어서 인기드라마는 시청률 50%나오던 시절이야
그게 바로 정보의 바다에서 허우적 대는 현대인의 병폐임. 내 옳은 주장을 생각하기도 전에 여러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이니 가치관의 혼란이 올수밖에...
90년대는 뭐랄까... 되게 화창하고 밝달까... 저성장 장기침체는 상상도 못하던 시절이라 모든게 밝고 시원한 느낌 사람들도 깊게 꼬아 생각안하고 밝고 쿨하고 덜 약은 느낌...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던 시절이라..
어쎄신 오렌지족은 아이엠에프전임.... 90년대초중반 경제성장기임과 동시에 문화적으로도 가장 활발했다.... 그시절에 안살아봤음 얘기하지 말기를....
@@스웩이 IMF가 1997년도에 일어났습니다. 그럼 이분이 말씀하시는 90년대가 97년도 이후가 아닐 확률이 반절 이상이겠죠?
@@머선129-n8b 당시 우리나란 고물가 고성장이겠죠
저물가 저성장이 지금이고요
저물가 저성장 저출산 희망없는 3저 시대가 지금입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90년대나 2000년대 초까지 미국이나 일부 선진국이 고성장 저물가를 이루긴 했지만 우린 아니죠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하루먹고 하루살기 힘든 시대였고요
당시 벌이에 비하면 물가가 저물가는 아니죠
한국은 저물가 고성장 이였던적이 없습니다
당시는 고성장에 비해 소득이 뒷받침이 안됐고요 지금은 소득은 뒷받침 돼지만 확실한 저성장이죠
@@머선129-n8b 지금 저물가입니다
수치상으로 완벽한 저물가 맞고요ㅋㅋㅋㅋ
지금이 3저시대입니다
뉴스에서 3저시대에 살고있다 라는말 많이 들어봤을겁니다ㅋㅋㅋㅋㅋ
저물가 저성장 저금리
이게 3저시대고요 거기에 우리나란 저출산이란 미래까지 깜깜한 4저시대입니다
저물가가 좋은게 아니고요 저물가에 저성장이면 그냥 침체라는 뜻입니다
극도의 경기침체라는 뜻이고요 저금리는 돈이 돌지도 않고 투자도 없다는 뜻이고요
저출산까지 겹쳐 미래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대학 등록금은 더 올려야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대신 장학금 제도를 훨씬 더 보완강화해야겠죠 공부잘하고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돈없어 공부 못하는 사람은 없게요
대신 별로 공부에 의지도 재능도 없는 애들은 돈 더 내고 다녀야죠 미국처럼 아예 기부금 입학을 제도화해도 좋고요
애초에 개나소나 대학가서 눈만 높아져서 백수나 되고 공무원 준비나 한답시고 시간 축내는게 제일 문제죠
또 집값이라는게 그때나 지금이나 강남은 부자동넨대 그걸 기준으로 하는것도 웃기죠
애초에 집값은 물가지수를 측정할때 들어가지도 않고요
세계적으로도 집은 다들 제1의 자산으로 들어갈만큼 수십년 벌어가며 어렵게 사는거죠 서민들은요
유럽도 마찬가지고 미국도 마찬가지고요
하다못해 동남아도 나름 쓸만한 아파트 한채 장만할려면 억대로 들어갑니다
그게 현실이죠
무슨 천국을 꿈꾸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저물가입니다
ㅋㅋㅋ
그당시랑 비교해도 그당시나 지금이나 괜찮은 집 하나 마련하려면 수년에서 수십년 모아야 하죠 그나마 그때는 금리도 높고 투자처도 많고 워낙 고성장 하던 시기라 성공의 발판이 될 자산 상승의 기회가 많았던거지
그런 기회못잡은 서민들이 집사는건 똑같이 어려웠습니다
오히려 그당시 집이 지금보다 훨씬 후졌죠
5~6명의 가족이 코딱지 만한 방2칸짜리 집에서 낑겨살면서도 중상층소리 듣던 시절인데요
맞벌이하는 부부가 일요일도 못쉬면서 하루 12시간 이상씩 일하고 그랫죠
보통 다들 그런식으로 살아가던 시절이죠
뭘로보나 지금보다 어려운 시기죠
다만 고성장의 시기라 그만큼 기회도 많았고 상승의 여력이 많았다는점이 좋은거죠
사실 살기좋은거로 치면 지금이 훨씬 낫죠
다만 그저 유지만 할뿐 뭔가 상승하기 힘든 기회잡기 힘든 시대라는게 슬플뿐ㅋㅋㅋ
그만큼 투자할만한곳도 없고요
더 내려갈곳 없는 저금리 시대라 이자조차 쥐톨이죠
그만큼 경제위기에 취약하기도 하고요
아마 기억보정의로 추억이 미화된 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원래 그시절 그런거 생각하면서 우리 뇌속에서 추억이 미화되는 경우가 많죠
그럼 20000
같은 시대에 살았던 제가 어느덧 50대 중반이니 인터뷰한 저 많은 젊은이들도 같은 50대가 되었겠군요.
세월은 무섭게 빠릅니다.
책임질수 있을 만큼의 여유를 부리며 사는 것이 용기있는 삶이고 개성없이 끌려가는 삶보다 더 가치있는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근데 뭔 인터뷰하는 일반 시민들이 다들 저렇게 세련 됐냐.
@GiBeom Kim 오씨 박력 뭐냐
@GiBeom Kim 처음에서 그만했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말투도 다 여유있고 쿨해요 꺄 ㅠㅠ
ㅇㅈㅋㅋㅋ
2:58 그런 거 의식하다 보면 끝이 없죠... 요즘같이 남에게 보여주는 삶에 집착하는 시대를 정확히 꿰뚫는 말인 듯
지금은 보여주는 시선에집착
아니지 아니지. 말을 혼동하지 말자.
저때 남 시선 의식하다보면 끝이 없다는 말은 남 시선 때문에 자기 하고 싶은거 못하지 말자는 말이고
요즘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살다시피 하는건 남에게 창피할까봐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는게 아니라, 잘보이고 돋보이고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오히려 의식하는것이기 때문에 결국 자신의 욕망을 위한다는 점에서 오렌지족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단지 남의 시선을 무시하느냐 이용하느냐의 차이일 뿐, 억누르느냐 표출하느냐의 차이가 아니기 때믄이다
한국 여자가 주로 그럼 요즘 한국 여자들이 한국 문화를 많이 망쳐놨지
90년대 중반까진 imf 경제위기 전이라 지금보다 개성이 넘치고 자신감 뿜뿜하던 시대. 경제위기 오면서부터 양극화 심해지니 부유하지 않는 사람들응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거죠. 그러다보니 튀면 욕먹을까봐 옷색깔도 머리스타일도 남들이랑 똑같이.
02:20 저 분 지금봐도 헤어스타일이나 패션 세련됨ㄷㄷㄷ
심지어 잘생기셧ㅅ어..
백인 헐리웃 배우처럼 생겼네
@@멍멍-d7s ㄹㅇ카이닮음
@@멍멍-d7s 나도 이 생각함
와 진짜 카이닮음
3:20 제발 이런것좀 본받았으면...
ㄹㅇㅋㅋ
ㅋㅋ지나가던애샛기가
니에미한테 욕짓거리하면ㅋㅋㅋㅋ
따듯한가슴으로 안아주라해
진짜 이런게 꼰대가 아니지..
현실은 저때 오렌지족들이 지금 기업 부장급인데 대부분이 틀딱이들
2:08 단지 커피 한잔 마셨을뿐인데 인터뷰는 마치 용의자가 된듯;;;
2:30 언니 코디 작살난다 ,, 개이뿌다
와 ㄹㅇ
이언니 근황보고프네요~
헐...어디가 이쁨?
패션이 돌고 돈다는게 맞는게ㅋㅋ 이제 이패션이 어린애들한테는 이뻐 보이는 구나ㅋㅋㅋㅋㅋ
ㄹㅇ 너무 이쁘시다 저 눈썹도 힙하시고 ....
마지막에 소설가분 진짜 마인드가 그 세대사람들의 시야에서 보이는 바깥환경을 말하는게아니라 한참 아래의 세대에서 볼만한 환경까지 고려해서 말씀하시는거같다ㄷㄷ
저사람 누군지 모르시는지ㅎㅎㅎ 국회의원 시절 미싱발언 사건을 모르시나요ㅎ
미싱발언이야 말로 진실을 말한 것이었음 ㅋ
갬동
@@ygg5588 저렇게 관용적인 분이 극단적인 표현을 쓸 정도로 분노하게 한 상황이 진짜 문제같네요
그 앞에 말씀 하신 여성분은 미래에 아드님이 뮤지션이 될거란걸 아셨을까요 공부외의 놀이문화로 음악을 택한듯. ㅎㅎ
김홍신 작가님 저 당시에도 역시 시대를 앞서 가셨네요. 멋집니다.
90년대 말투 듣기 좋네... 요즘 사람들도 저렇게 차분하고 부드럽게 말했으면 좋겠다 요즘은 말투가 하나같이 퉁명스럽고 화가 난것 같아
서울 사투리임
제가 서울토박이30년인데 어렷을때 10살때인가 비디오녹화한거 틀어봣는데 저도 말투가 저랫음ㅋㅋㅋ 신기..
약간 북한말같은뎅
@@꺄옹-l1b 그럴수있는게 서울은 경상도나 전라도에서 사람들이 유입이 많이 되어서 그럼. 그래서 서울말은 변화의 폭이 컸는데 평양말같은경우엔 인구유입이 없어서 변화의 폭이 적음. 뉴스에 나오는 사람은 북한사람들은 대체로 평양사람들이니까..
저게 서울 사투리라고 판명났었죵
1:58 '나이와 신분에 걸맞지 않게'
역시 유교국가 수준ㅋㅋㅋ
지금은 저런 사상이 많이 없어졌죠. 특히 패션쪽에서요
20대가 최고급 승용차에 명품 입고 다니는건 요즘도 재벌이니 졸부집안이니 이러면서 안좋게 보는데?
@@JD-ws1ul 그게 다 꼰대마인드지ㅋㅋㅋ
나이와 신분에 맞지 않는다는거는 평균에 비해 돈이 많다는걸 의미하는거 아닌가? 그게 부모돈이든 정말 엘리트여서 돈이 많던간에
ㄹㅇ ㅋㅋ 나이와 신분에 맞지않는게 뭐가 중요하냐 ㅋㅋ 돈많아서 지가 사서 타겠다는데 괜히 지랄들이네
2:17 옆모습 엑소 카이 닮음
첨에 카이 아빤줄22222222
깜짝야 그 생각 나던 참에 이 댓글 봤네
오 닮았다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싱크로율 70프로네
근데 피부는 개더러움
0:54 기자 연애사업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힙하네 인터뷰하는 시민들도 멋있고 90년대 초중반이 한반도 역사에서 가장 잘나갈 때니 분위기가 장난 아님
90년대 초중반 경제부흥기였다는데 그이후로...imf터지고 그때 태어난 사람들은 인생이 힘들고,..
한국 보수가 경제하나는 참 잘했지.. (그때까진)
정말 90년대 초중반. 세상 풍요롭던 시절
맞아요. 유사이래 평화와 번영의 시대였죠. imf 처 맞기전까지는.
세계적인 무역대국 통일신라, 강한 국방력의 고려. 세계 정상급의 문화대국 조선. 한반도의 국가들은 어느 시대에서도 세계에서 상위 클라스의 국가였슴. 대한민국 건국후에도 친일 식민 사관으로 역사교육을해서 사람들이 이상한 인식을 가지고 있슴.
그리고 저 때는 님들 생각만큼 황금기는 아님. 빈부격차가 지금이랑은 비교도 않될 정도로 컸고 방송도 아무나 나오지 못했슴.
2:40 어제 홍대에서 본 것 같아..
@@estelle381 어재가진않았어도 홍대에 지나가면 한번쯤은 봤을법한 사람이라는거잖음
@@estelle381 어제 진짜로 가봤다는 게 아니라 지금 당장(코로나 없었다면)이라도 홍대에 있을 것 같다는 말일텐데 왜 그렇게 꼬아서 생각하시는지
@@estelle381 아니 ㅋㅋ 지금 진짜 홍대를 갔다는 게 아니라 요즘 사람들이 입을 듯한 옷이라는 얘기잖아요 ㅋㅋㅋㅋㅋ 찐이라서 이해를 못 하는 건지
이 댓글을 설마진짜 어제홍대에서 저 영상속 사람을 봤다고 생각하는거??.... 세상에
@@estelle381 넌 그냥... 에휴..
이 때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세련된 듯... 지금은 다 똑같이 하고 다님. 진짜 보기 좋다
snl x세대편 보구 온 사람 손??✊🏻
저옄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두😂😂
🖐️🖐️
90년대때 본 언니 오빠들 잘생기고 이뻐보였었는데 어린시절 추억보정이 아니고 진짜 그랬던게 확실해짐. 개성 넘치고 당당하고 그랬음. 우리 친척언니 오렌지족 그 자체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청춘 재미나게 살았던거 같아보임.
지금은
초중고 죽어라 공부하고
대학와서도 공부라고 자격증따고
취직 준비 공무원 준비
이러고 취직해도 돈버는거 빡세죠
지금 그 친척언니 분 어떻게 사세요?? 저렇게 잘 나가던 분들이 지금 50대 60대가 되었을 때 어떤 지 넘 궁금해요
@@뿌잉-v3n 저 완전 찌질찌질한잼민이 시절 우와할 정도로 똥꼬보일거같이 짧은 미니원피스에 긴 웨이브파마 김혜수 스타일이얐는데, 친척 어른있으시든 잣도 신경 안쓰고 당당했었음. 피자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게 그언니가 사줘서 먹어본건데 빨간스포츠카타고 내앞에서 슝 운전하고 내리더니 나한테 너 ㅋㅋ왤케 촌스럽냐며 했던게 아직도 기억남.. 🥹 남자 오지게 후리고 다니고 사귀고 이러고 저러고 하다가 딱 때되니 젊은 사업가 잡아서 결혼하고 살다가 이혼하고 캐나다 가서 애 조기교육겸 살다가 지금은 다시 돌아와서 연하남이랑 재혼해서 잘먹고 잘살고있슴요 ㅎㅎ
서른까지 마냥 평범루트 인생 타던 저한텐 그언니 인생 모든게 좀 특별해보였어요. 한겨울에도 털베스트 하나 걸치고 슬리퍼 신고 백화점 가던것도 그렇고(어차피 차에서 나올일 없으니까 안춥기땜에)
개썅마이웨이에 좀 기존쌔 스타일이기도 해서 ㅋㅋ
와.. 김홍신 작가님.. 저때 저런 마인드를.. 대단하십니다. 미래를 내다보시는 혜안이... ^^
0:59 이 분 유전자... 와...
헤어스타일때문임
@@abcde1111 그러기엔 얼굴형이나 코 등등 전체적으로 예쁘심 연예인같다
요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당시 저때 뉴스 인터뷰에 나오는 사람들은 연기자 지망생들이 대부분이었고 방송스텝들이 연출해서 촬영된 것이었음.
즉, 리허설부터 한번 해보고 나서들 촬영했다고 함.
그래서 지금도 유명 연예인들 중에 과거 뉴스 인터뷰에 나왔던 사람들이 꽤 있음.
더군다나 인간극장 같은 류의 일반인을 이용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경우도 실제로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연예 지망생 등을 이용해서 연출해 찍은 작품들이 많았음.
@@abc-d3p 저 당시 기준으론.. 진짜 ㅈㄴ 이쁜거임
@@Rev9852 예...?
90년대에 계속 살고싶다..80년대 2천년대하고는 다르게 확실히 90감성 그 특유의 매력이 있음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혼재하고 밝고 에너지 넘치는 90년대~
젊음이 그리우신거에요
그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이든 일본이든 나라마다 특유의 90년대 느낌이 있음 네온사인 범벅된 도시느낌
@@헛소리하지마라온라인겜에는 과금,자동이 없고 인터넷에는 검열이 없고 오락실,피시방,비디오방 처럼 같은 오락에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아날로그적으로 모이던 때였음
재미는 그때가 더 쩔었음
개인적으론 00년대 초반이 제일이라고 생각함
@@헛소리하지마라 난 저때 잼민이여서 그런가 그래서 행복함이 배가 됨 아련함도 배..
근데 내가 지금의 20년대에 잼민이로 살았더라면 저때 시절보다 좀 덜 밝은 잼민이가 되있었을꺼같음ㅋㅋ
전 유치원 다닐때 인데, 그때 부모님 사진보면 ㅋㅋ 낭만이 있음.
젊을때 다 이쁘고 멋지더라구요
저때 오렌지족들이 지금은 건물주, 그 자식들은 지금의 금수저..
저때는 저러고 놀지 요즘 금수저들은 클럽 vvip 버닝썬처럼 놀겠지 ㅋ
@fenom ㅋㅋ 아는척ㄴ
저때 부자가 지금도 부자인 경우가 99%다
fenom 먼소리야 부자는 더 부자되고 중소득 가정들이 엄청 피해먹었지
@fenom 은행,중소기업,대기업 하청업체들이 싹다망한거지. 건물주들은 돈 더벌었음
서장훈도 선수시절에 구입한 27억 건물 지금 200억이 넘는다고 하던데 저분들 당시에 200억짜리 건물 지금 2000~3000억 넘을듯
저 소설가 분은 몇수를 내다보신거야 ㄷㄷ
요즘분들은 인간시장이나 옛날 토크쇼 모르나보네요 저분 평역 삼국지는 더이상 인기가 없긴 하지만
목탁소리 은근히 비꼬는 것처럼 들림
그 시대의 수용수듄?
한 시절을 풍미한 사람.......옛날 작가들은 인간성에 대한 통찰이 있죠. 왜냐면 비인간적인 폭력의 시대를 살다보니 뭐가 인간성인지 생각하고, 관용이 없는 우리 문화도 통찰했겠죠. 사실 꼰대란 것도 나이를 빙자해서 청년의 특질을 수용하지 못하는 관용없음의 발로니까
독서의 힘이지.
저 분 국회의원까지 하신 분입니다. ㅎㅎ
90년대 20대를 보냈다는것이 너무 행복한 추억이다.. 길거리 헌팅을 하거나 야타를 해도 그냥 같이 어울리며 술한잔 하고 즐겁게 놀았을 뿐 지금처럼
흉악 법죄를 저지르거나 나쁜짓은 생각지도 못했던 순수했던 시절이었다..
당시 필로폰 하던 오렌지족들이 잡혔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지요
뭔 소리야. 여고생들 납치 이런거 은근 흔했고 지금처럼 납치 및 인신매매에 관심을 기울여주지 않았음. 지금 범죄율이 저때보다 높은 건 애초에 신고가 접수되고 검거되는 수가 높아서 그런거임.
@@davispass5359 순수는 개뿔 ㅋㅋㅋㅋ 돈에미쳐 때강도하면서 임산부를 시부모보는 앞에서 집단 강간하고 택시 강도.퍽치기.아리랑치기.인신매매 사회가 시끄러웠었는데
당장 10 몇년전만해도 골뱅이 어쩌구 하는놈들 천지였는데 ㅋㅋㅋㅋㅋㅋ개소리여
박한상 사건, 막가파 사건 기억 안나나??
그 시절 그들의 자신감과 여유, 자유분방함이 부럽다
지금 나라처망치고 있는년들이 부럽다고?
지금이 더 자유분방한데,,,? ㅋㅋㅋ
@@페미는사회의악 정상인 년놈들은 둘다 잘 지내고 있다
@@Whatthafuck13 자유와 방탕함엔 한계가 있지 저때 리미트 자첸 이미 다 풀렸다고 봄
당당하다 싶으면 인터뷰 할사람 섭외했거나 연기 지망생들 많이 썼음
보통은 카메라 들이 대면 말도 어색하고 얼굴 잘 못들고 숨기바쁨
근데 인터뷰하시는 일반시민분들 다 예쁘고 잘생기셨네
그때는 지금처럼 성형한사람이 드물었지요 내주변에도보면 연예인 뺨치는 얘들 많았으니까요
맞아요. 저때 제 주위 언니들 넘 이뻐서 남자분들 저한테 와서 언니들 번호 달라 했어요. 전 번호 나르는 역할. 언니가 아나운서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계심.
@@성공-l1c 지럴
90년대 초반 20대들이 제일 매력적 이었던 세대 같음. 패션이나 화장도 세련되어 지고 자연미인도 많았고.
일반 시민이 아니고 파보면 연예인 지망생이나 그런 사람들이 일반인인척 하면서 인터뷰 많이했음.
근데 진짜 개성이 가득하다.. 스타일도 성격도 그냥 다
소설가 김홍신 저분
저 시대에 저렇게 진보적이고 편협적이지 않은 생각을 하시는게 대단하네;;
마광수도 진보적인 성관념을 제시하다가 끝내 매장당한 걸 보면 한국은 아직도 멀었음.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누가 집권해도 바뀌는 건 없습니다.
@@hornet107 맞는말입니다.
국힘이든 민주당이든 시발 둘다 개혁해야할 쓰레기들임
결국엔 두 거대정당 기득권이 다 해처먹는 세상
김홍신작가님.. 대단하십니다.
그들은 어떤 사람들 입니까?
문법책에서 볼법한 문장 ㅋㅋㅋ
그렇게 오래전은 아닌데 영상보니 재밌습니다.
말투도 뭔가 정감있고 사근사근.
3:20 김홍신 아저씨 예언 ㄷㄷ..
깨어있네
진짜 갓띵언 생각나서 또 돌려보러옴
진짜 통찰력 대박
진짜 대단하다.
임플란트ㄷㄷ
그냥 금수저 (실패한) 유학생들이지... 지금도 강남 가면 많음 ㅇㅇ 클럽에서 테이블 잡고 룸싸롱 가는 애들
맞음 그냥 부모 잘만난 플렉스 즐기는 그런 부류임 일반인이랑 다른 그런 사람들 예전 한화 김승연 회장이 속한 7공자사건도 똑같은거고 매시대 마다 그냥 돈많은 집 애들 돈 ㅈㄹ 하던것은 고사를 막론하고 쭉 이어져 오던거죠 ㅋㅋ 예전 고려 조선 시대에 돈많은 집 애들이 기방에 안갔을거 같음??? ㅋㅋ
지금도 강남 bar같은데서
돈뿌리는 강남 젊은 호구들 많죠
법적인 테두리안에서 즐길꺼 즐긴다는데 믄상관이고. 니가 느그들 똥싸는거 보고 이렇다 저렇다 하면 좋겠나? 좀 냅둬라 느그 앞가림이나 잘해라
지금은 이제 그러는게 일반적으로 받아들여 지는데 그 땐 대한민국이 잘살기 시작된거에 정점을 찍던 시기 였고 자식들한테 걍 퍼주던 시기
@@halalkorea2012 와 말투 봐 ㅋㅋㅋ 딱 90년대 실패한 '신세대'시네 ㅎㅎ 자기 말하니까 바로 달려왔누 ㅠ
오히려 지금보다 90년대가 더자유로웠다는 ...
3:12 박혜란 - 가수 이적 어머니
맨들어 나갈
진짜여? 대박
형제들이 다 설대 간 이유가 있었네요 어머님이...bb
인터뷰 하는 누나 형들.지금 낼모레50이다 ㅋㅋㅋ
낼모레 50뿐만 아니라 이미 50넘으신분들도 계심...
50이왜?
저기 나온분들 대부분 50 넘었지 ㅋ
넘은분들도 있겠죠 ㅎㅎ
@@busterjj 왜라보다는, 저도 몇년있음50이지만 그래도 젊은 20 30 대가 그립죠.
3:29 ㅇㄱㄹㅇ임 배우신분이네 이분
근데 틀린게 있음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아랫사람을 맞은게 아니라 꼰대마인드로 아랫사람을 맞음ㅋㅋ
김홍신 멋진분이네요..
유명한 작가이자 전직 국회의원.
@@사람-u4f 젊었을때 자유로우셨고 노셨던 분들이오히려 늙어서 인자한경우가 많음.대개 꼰대마인드인사람들은 젊었을적 제대로 놀지못하고 윗사람들에게 속박받아서 그걸 그대로 아랫사람들한테 강요하는경우도 더러있음.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람-u4f 지랄하네
00:55 연애사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썅 나만웃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진지하냐곹ㅋㅋㅋㅋㅋ
연애사업 아니냐 하신 저분 지금 MBC 부사장님이에요 ㅋㅋㅋ
@@Rooisve 와..... 그걸 알고계신 민재님도 만만치 않네욬ㅋㅋㅋㅋㅋㅋ
@@동인천뭉탱이형님 저분 나름 아나운서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해여ㅋㅋ변창립 아나운서라고 합니다
@@Rooisve 저는그저 재미가 있어서 댓글을 남겼었는데 정보까지 알아서 일석이조 인 셈 입니다 감사합니다 민재님~!̄̈!̄̈!❛˓◞˂̵✧
88년생인데 저시절 감성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 김건모에 잘못된 만남 음악나오던 명동거리는 참 활기찼고 영등포역 가면 사람들 북적북적 많아도 다들 밝아보였고 공중전화에서는 전화할려고 줄 길게 서있던 사람들 그러나 누구하나 인상쓰지않고 묵묵히 자기차례 기다리던... 아직도 생생하다 그시절 그 분위기...
94년도 최대의 히트곡... 김건모의 핑계 ㅋ
저는 오렌지속세대입니나만 쪽팔린다
@@김정훈-s8r6i 왜용?
진짜 그시절엔 공중전화에서 줄 서서도 다들 불만표출없이 잘들 기다렸고
사람들이 대부분 안정감이 있었음
89년생으로 공감
김건모 지금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저 시절 어딜가나 김건모노래만 들었던기억이..
오렌지족을 단속 했다는데 무슨 명목으로 단속한거지?....
자기 돈 자기가 쓰는건데 그냥 궁금해서....
아마 그 돈을 유통한 과정이 불법적인것이라고 단정지어서 수사를 하는것이 아닐까요?
@@otter1907 마 보고 싶어요
걍 열등감 때메 그런거 아님
돈 없으니까 괜히 시기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내 뇌피셜)
@호요 알아..열등감인거 아는데 그걸 풀어 말한거야
@호요물음표 빼먹어서 오해했나보네
"원인이 열등감 때문에 그런게 아니다'가 아니라 '원인이 열등감 때문에 그런게 아냐?'라는 뜻이야..
원인을 열등감에 맞추고 묻는거야;;
30대지만 저때만 해도 부자에대한 위화감이나 열등감이 지금보단 적었네.
지금으로치면 금수저 자제들일텐데 그냥 돈많은사람이라고만 부르네.
후니얌 imf로 ㅈ되기전이라..
혐오표현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게 몇년 안된거 같아요.
저때만해도 부자랑 서민이랑 한동네에서 시장가고 어느정도 교류하고 살았음
누구든지 부자가 될 수 있는 시기였죠. 지금처럼 있는 사람은 더 벌고, 없는 사람은 못 벌게 되는 구조가 아니라 정신 바짝 차리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그리고 저 오렌지 족들은 부자라기 보다는 부모 잘 만난 거 말고는 능력 없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강했어서 부러워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위화감, 열등감 적었다고? 나 8,90년대 강남살면서 강남학군나온 사람인데, 빈부차 엄청나서 내주변에 열등의식 있는 애들많았음. 보이는게 다아님.
그땐 몰랐는데 이런 계기로 돌이켜 보니 90년대를 살던 20대의 나는 나름 행운아 였던듯...가슴이 뜨겁고 희망이 넘쳤었다!
우리나라의 제일 호황기.
그 당시엔 엘레베이터에도 버튼 눌러주는 누나랑.. 어딜가나 음악에 춤추는 사람들도 많았지.. 분위기도 밝고.
여하튼 개방적이고 밝아보였던 분들인데.
다 왤케 지금은 꽉꽉 막힌 꼰대가 되셨는지..
김임김님 IMF 이후부터..
법보다 주먹이 먼저인 시대였고 약한 남자는 사람취급 못받던 시대. 대부분 사람들이 대중교통 이용했고 자가용은 부자들의 전유물이었던 시대. 주말에 놀러간다는 개념없었고 휴일조차도 없이 주6,7일 일하는게 당연했던 시대. 현장직 노동자는 개무시당했던 시대. 이외에도 지금은 당연한것들이 당연하지 않던 시절임.
@@평화로운밤 지금도 주6일 의무인데요? 지금도 부모 신분에 따라 자식이 다른데염.
변한것 없어요.
지금이 고조선 이후 가장 잘나가고있구만ㅎㅎ원래 자기 시대가 좋아 보이는거다.
아무리 경제가 성장해도 100명한테 만원씩주던걸 시대가 지나서 300명한테 7000원씩 주니까 상대적으로 살기 힘들어보이는거지 500명에서 6천원씩 벌고싶으면 민주당뽑고 다시 100명이 3만원씩 갈라먹고싶으면 미통당뽑자
03:28 나는 오렌지족은 전혀 아닌데 살아오면서 실수는 겁나 많이 했나봐, 저땐 뭔소린지..
청년들의 실수할 특권을 인정한다
왜냐하면 한번 뒤집어져 봐야 깨닫거든
김홍신 작가님 말이 44살 되어서야 꽂히네
0:58 이분 매력쩐다 하나도 안촌스럽네
이건 인정. 진짜 요즘이라도 남자들이 줄을 몇십미터는 설듯
귀티가 풀풀남
그닥 ㅋㅋ 그냥 못생겼는데 ㅋㅋ 남자들 눈엔 ㅂㄹ임 ㅋㅋ
@@chief4620 전혀아니고
자연미인
80년대는 휴식보다는 성장에 집중하던 시절이었고, 2000년대는 고도성장이 조금씩 주춤해지고 사람들이 점점 개인화되어가던 시절이었던데 반해서 90년대는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놀게되는 걸 알아가면서, 아직까지 대한민국사회 전체가 개인적, 이기적이기보다는 이타적인 면이 우세했던 시절이라 90년대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과도기, 일본문화개방, 대중문화와 미디어의 급성장 등 다시 올수 없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함께 공존했던 시기이기도 하죠.
국민들 살기 가장 좋았던 시대다.....아련하다..
와 얼굴조차 너무 개성넘쳐. 지금은 성형도 화장도 비슷해서 뭔가 ㅋㅋㅋㅋ
ㄹㅇㅂㅂㅂㄱ...요즘은 클론임 ㅋㅋㅋ
박사님이 창조해주심
ㅇㅈ 인스타같은데 봐도 다 똑같아서 개성없음 물론 존나 보정빨이겠지만ㅋㅋㅋㅋㅋㅋ
@@sso4677 하얗고 빨갛고 까맣고ㅋㅋㅋㅋ ㄹㅇ3원색
잭잭 뭔말을하는거냐..
00:33 검은 옷입은 언니 예쁘당
지금 50대 할줌마
다리 길고 예쁘네 진짜 부럽당...
@@사회적강자-y7f ㅂㅅ니도 나이먹으면 쉰내나는 할배
쩌네
관리만잘했으면 지금 미중년여배우처럼 이쁘게 늙었겠지
2:16 이 남자분 잘생기셨다 옛날인데도 세련 돼 보임
카이 느낌나네요..그 옆에분도 훈남..
@@scms2828감사합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93년이면 내나이가 25살였네 영상보니 옛생각나고 괜히 슬퍼진다 나도 저렇게 흔히 오렌지족이라고 칭하며 압구정동 방배동 카페거리에서 젊음을 맘껏 누리며 살았었는데 벌써 오십이 넘었네 그립다 90년대가.....
2:16 남자들 무슨 홍콩배우처럼 잘생겼냐...
알까기 오른쪽 분 여명 닮음
그 당시 홍콩 중국 영화들이 빅 히트 칠때라 다 따라하기도..
@@고준식-h7e 따라한다고 잘생겨집니까...?
ㅋㅋㅋ 보니까 인터뷰 하는남자 엑소카이 닮은거같은데
클로버세잎 ㅋㅋㅋㅋㅇㅈㅇㅈ억울하게 닮음ㅋㅋㅋㅋㅋ
IMF 터지기 전까지 제일 축복 받은 세대죠.
사실 imf이후에도 젊은층 취업이 어렵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그때 4~50대가 더 많이 잘렸죠
@@hotdogun 그건 아니징 젊은이들 취업도 어려웠음
@@새해복많이받으세-y5m 공무원기준으로 이야기해봄 2003년4년까진 공무원 개나소나 되겠다고했음 실제로 커트라인 안높았음 2년지나고 2006년되니까
공무원시험장에 사람들로 미어터지기 시작함 그걸로 유추해봤을땐 최소 2003년까진 공무원안해도 직장잘잡혔을거라고 예상함
개나소나 대학가는 요즘 세대가 더 축복 받은 것 같아요
그때는 대학 들어가려느라 머리 깨지는 줄 알았는데
축복이라니,
대학 못 들어가면 죽음.. 그 심정 요즘 세대는 결코 모를거임
@@cchocopie 좆빠는소리하내 대학나와도 취업 안되는데 그리고 대학못가면 전문대나 고졸로 취업하면되지 등신이냐
30년 전인데 그 당시 패션이 오히려 지금보다 멋져 보이네요
저 때가 그립내요. 90년대 고등학생이였는데 지금은 40대 중반이네요. 저 당시 부럽기도 한심하기도 했지만 그 당시문화라 존중하고 싶어요
베댓중에 90년대 인터뷰는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한다는 것에 덧붙이자면 요즘 제일 다른게 어떤 문장이든 (자기 생각인데도) "~~ 같아요" 가 붙는 거. 예를 들어 2:20 같으면 요즘은 "같은 젊은이의 입장에서 안좋게 보이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할듯.
저때야 인터넷 스마트폰 문화가 없어서 뒷감당 없이 주장 똑부러지게 말 하지만 지금은 괜히 말 실수 하면 박제되서 인터넷,스마트폰에 악의적으로 그 부분만 편집,캡쳐해서 한 사람 인생 매장시키고 신상정보도 다 까발리고 그러니깐 조심스러운거지 보는 눈이 많다 생각하니까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그것만으론 설명이 100%되진 않는듯 합니다.
책임지기 싫어서...
개소리하지마라. 내가 중딩때 94년도인가 티비인가 신문인가 선생인가 ~같아요라는 말 쓰지말라고 야단치더라. 저때도 사람들 ~같아요 많이썻어. 무슨 90년대면 요즘하고 크게 다르다 생각하는데 2010년대 까지 90년대랑 비슷했다. 오히려 코로나 생기고 90년대랑 달라졌지.
@@foreverhwsw개소리 이야기까지 들을 이야긴 아닌듯. 그냥 사견임. 그냥 그런 의견도 있나보다하고 무시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비추 누르시던가하면 될듯요 (아니면 그냥 위에 내용처럼 좋은 반론만 남기시던가. 그런 애들도 있었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확실히 빈도가 다릅니다. 추천누르는 사람들도 같은 입장일테고). 그리고 말씀하신 배경보니 당신한테 뜬금 반말들을 입장도 아닙니다.
2:19 잠깐 카이
와 동감이요
최고였지 저 시대. 온나라가 제각기 발전 했던 80년대 시절을 거쳐서 한국 문화의 르네상스. 아직도 저 때의 활기참과 설렘은 따라갈 수가 없음
저때는 뭔가 미래,희망,성공등을 그렸던것 같음.
지금은 하루하루 무사히 버티는것 같고
진짜 인터뷰 하는분들 다 왤케 힙하고 멋지냐...🤭
3:04 뭔가 서양느낌도 나시고 너무 잘생기셨어요 🥺
2:50에 델몬트 오렌지 빛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렌지족 얘기한다고 비춰준건가 ㅋㅋㅋ
개웃ㅋㅋㅋㅋ무슨 만화같음
소설가라는 패널 아저씨의 말이 가슴에 세겨지네요.... 젊은은 실패를 해볼수 있는 특권이 있고 그렇게 어른이되면 더 넓은 마음으로....
진짜 저시대 꼰대처럼만 늙지말자 ㅠ
와우..👍👍
김홍신 작가님
공업용미싱 작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출신들이 들어와서 시작된 용어로 알고 있음.
주로 신촌, 이대앞에서 놀았지만 가끔 압구정, 대학로 가던 93학번임.. 자유롭게 입어도 뭐라 안 하고 야타족들, 번호 알려달라는 청춘들보고 무섭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시절.
2:47 꼭 이분 다시 이 영상 보셨으면 좋겠다
이불킥 6개월치
근황올림픽ㄱㄱㄱ
저때 놀고먹고 여자들 후리던 오렌지들이 지금 이 나라의 사회지도층들 이다.
저때 학비벌려고 노가다 뛰던 건실한 청년은
노가다 아저씨가 되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
@@남신인규 저때 여자들이 지금 맘충이라고 하기엔 너무 나이가 많지않나? 저사람들 지금쯤이면 평균 40대후반~50대일텐데
@@000-b2h
제일 많아요. 제가 보기엔
놀자판으로 남배려할줄 모르고
자신만 생각하며 놀던. 때
맞지 ㅋㅋㅋ 추잡하게 클럽에서 유희나 하면서 신세대가 어쩌구 하던 새끼들이 유산자층이 되고. 블루 칼라 쪽쪽 빨아먹고 있지. 굉장히 위선적인 세대라고 생각한다.
저때 학비벌려고 이태원에서 노가다뛴 이명박은 나중에 대통령이 됩니다
@titk abdj 뭘몰라서 그런데 사회지도층과 사회 지도자하고 좀 많이 다르지 않나요 사회지도층이 별건가요 당장 회사사장말들어야하니 돈많은사람말들을수밖에 없고
건물주가 자영업자를 쥐락펴락하니 돈많은사람들이 지도층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요 돈많은사람들이 밀어주는사람들이 정치인이고 당연히 자기밀어준 돈많은 부자들과 한패인게 정치인들인게 팩트니까 사회지도층이라고 봐야할텐데요
2분 19초에 나오는 분들 지금 40대 50대 되셨겠죠? 근데 왤케 저시대 아저씨들 잘 생겼나요. 심지어 화장도 안하고, 피부관리도 안했던 시절인데 넘 멋지심...
근데 어떻게된게 지금보다 저때가 더이쁘고 잘생깄노
저 세대 인구수가 지금 20대들보다 2배가 더 많았으니 미남 미녀도 확률적으로 더 많이 보임
@@MP-cv4rl 말투 좀 이쁘게 하세요
@@MP-cv4rl 와우 예전이 더 개성 넘치고 청순한 매력이 있었던것 같아요😊
저때는 전 나이는 어렸지만 웬지 저시대 여성분이나 남성분들이 정감이 많이 가는군요
그냥 옛날 화질이 구려서 사람얼굴이 흐릿하게 보여서 잡티나 주름 얼굴의 미세한 단점이 가리져서 그런거임
@@cineaste966 인구수 많으면 미남미녀 많다는 기적의 개논리 ㅋㅋㅋㅋㅋㅋ 인도 중국 미남 미녀 천지겠네 ㅋㅋㅋㅋㅋ 이탈리아는 땅떵이가 러시아만하겠냐
3:06 존잘이네 와
ㅇㅈ
고경표느낌..
어디계세요
ㅇㅈ
개존잘
옷들 엄청 잘입으셨네ㅋㅋㅋ
확실히 트렌드는 돌고도는듯 해요
저 당시에는 오렌지족으로 보였던 사람이 가수 김원준 세련된 패션과 귀공자같은 외모 김원준은 오렌지족이라는 소문도 실제로 많이 돌았었죠
뭐야 앵커가 연애사업은 아니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뭐야 ㅋㅋㅋ지금 같았으면 방송국 게시판 난리났지 ㅋㅋㅋㅋ
맘카페에서 난라남 ㅋㅋㅋ
게시판? 인터넷도 없던시절이에요 ㅋㅋㅋ
billow Kim 그니까 지금 같았으면이라 했잖아요 ㅋㅋㅋㅋㅋ 인터넷은 없었어도 그래도 우편으로 투서 정도는 보냈답니다 ㅋㅋㅋ
@@billowkim7496 PC통신은 있던 시절입니다 ㅎㅎ
ㅋㅋㅋㅋ
0:34 센터검정 지금와도 ㅅㅌㅊ
97년생 기준 우리 어머니뻘 ㄷㄷ
2:48 그와중에 버스표지판에 델몬트오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왈 그땐 델몬트 오렌지도 부자만 먹는 거였다는데(아닌가..)
귀여운크림이 그건 아닌 듯, 싸진 않았지만 부자들만 먹을만큼 비싸진 않았던 것 같아요
@@evaena0718 아 ㅋㅋㅋ당연히 그렇겠죠
엄마가 비유한거라네요
아 그래서 번쩍번쩍 빛나는 효과를 넣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색감 은근 상큼함
우리가 왜 저 시대 패션을 보고 나쁘지않다, 생각보다 잘입었다라고 느끼는 이유가 실제로 지금 패션트렌드가 8~90년대 레트로를 기반으로 입고입기 때문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것은 2000년대초 패션과는 완전 다릅니다
저당시 길건너 아파트 살았던 사람으로써..오렌지족은 당시 SBS가 부추긴 감이 있음. 쇼 프로에서 항상 오렌지족 컨셉에 맞춘 연출을 많이 했었고, 드라마건 인터뷰건 쇼프로건 촬영도 대부분 압구정동에서 진행함.
압구정 , 강남역, 지금은 청담까지
이 3곳에서 외국 선진 문물이 들어오고 서울 경기도 경기도 외곽 이런식으로 퍼지는거임. 압구정은 좀 죽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트렌드 리더 동네고
인정!
인정
영상의 의도는 똑같으니까 세대끼리 싸우지마라는것 같은데..
저분들 애들이 이제 20살 넘었음
@@AidenKim_01 ㅇㄱㄹㅇ.. 울엄마가 딱 93학번이셔서 90년대에 20대 보내신 분이신데, 나 벌써 올해 민짜 뗌..ㄷㄷ
목탁나올때 나오는말 근데 좋은말임ㅋㅋㅋㅋ
문화는 지금이 더 발달했지만
사람간의 소통과 교류가 많았던건 저 시대가 훨씬 많았지
비록 기성세대한테 공격받았지만 같은 세대끼리는 어느정도 동질감도 있었고
조선시대 : 미래에는 노비도 없고 금도 허공에서 뽑아내겠지?! 멋지겠네...
90년대 : 2020년은 정말 멋질거야! 보드를 타고 날아다니겠지?!
20년대 : 90년대 참 좋은시절이였지...인정넘치고 여유로웠던 때..
저는 20년쯤 되면 지하철이 서른노선쯤 될거같단 생각했어요 ㅎㅎ
조선시대 때는 노비가 없는건 상상도 못했을 텐데
@@박진영-g4o 30개 정도 되지않나요? 서울인천경기만해도 20개 정도 대구 세개 부산김해양산쪽에 다섯개 대전광주 각 한개 정도하면...
롤스로이스타고싶다 한도시에 서른노선씩 있을줄알았어요. 물론 어릴때 한 생각이라 ㅎㅎ
2020년쯤되면 최소한 전기차는 전부 보급될줄 ㅋㅋㅋ
맞아 오렌지족은 소수였어요 같은 세대끼리도 으그 ㅉ ㅉ 그러긴했는데.. 지금보니 그냥 돈있는 애들이 돈을 흥청망청 쓰는것뿐.. 어찌보면 당연하기도 ㅎ
2:04 90년대 초반 20대 압구정 오렌쥐들이 타던 바로 그 흰색 뉴그랜저 승용차
지금은 경기도 연천군에 사는 이씨 아저씨가 읍내 다방갈 때 잘 타고 있다고 함.
정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b2476gx 웃는 건 좋지만 욕은 하지 말자궁.
정필 아니 갑자기 내가사는 경기도 연천 언급되서 깜짝놀랬네
연천이라니 저의 고향인데 농담하셨지만 반갑네요.
딱봐도 자유롭고자신감 넘치고 낭만적인거같지않아 90년대가 최고자유롭고부유한 시기였지 이때음악들어봐 신나 이게 시대상이야 다시못올 낙원시기
스타일이 촌스럽기 보다는 세련되어 보인다..왜 멋있어 보이지ㅋㅋㄱㅋ
옷 장난 아니다..센스있고 세련됨
지금 생각해보면 저 시절이 더 건전했다고 느낍니다. 평범한 삶에서 탈피해볼려고 하는데 그걸 비뚤어지게 트집 잡는 사회 환경이 더 이상했다고 봅니다.
영어와 일본어를 쓰는게 나쁘다고 보도하는게 더 이상하죠.
일본어는.. 저때는 그래도 일제시대를 경험한 분들이 생각보다 다수 남아있어서 그럴지도 몰라요..
오히려 지금은 배워둬서 나쁠게 없는 언어들이지...
왜 나쁘단건지 노이해인데... 금수저에 외국어 공부 잘 하고 패션 좋고 돈 잘써서 돈 돌게 만들고...젊어 좀 노는게 죈가;
건전은 시벌 ㅋㅋㅋㅋ 하여튼 지들세대 실드치는건 탑임
악성대깨문 가장 많은 4050 틀딱 븅 ㅡ신 세대
그냥 노는걸로 그치는게 아니라 사건사고를 일으키니 뉴스까지 나죠 부모빽믿고 프라이드주제에 끼어들엇다고 운전자폭행에서 뇌수술까지가게한사건도잇어요
어떻게보면 패션이나 스타일이 당시는 다양해서 더 멋있는 시대이기도 했습니다..
3:06 이 형도 존잘인데?ㄷㄷ
학교끝나면 단체로 피시방 몰려가서 롤하던 세대가 아닌 도랑치고 가재잡고 방과후에 논일 도우러가던 남성호르몬 최대치 씹상남자세대라 그럼. 저 당시 졸업사진 보면 안경낀사람이 반에 1~2명 있을까말까
근데 그 세대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세대가 되어버림 바로 아랫세대 힘으로 찍어눌러서 노예만들고 20대 남자들은 사회적 지위나 금전적 여유로 말살시키는중,,
엥..?존잘..?
저도이생각했어용ㅋㅋ
여홍철 닮음
@@제리-y2v 존잘인뎁
저때가 화장 헤어 옷 스타일등이 지금보다 더 나은거같음..울애들만봐두 옷이 편해지긴했는데 멋이 많이 빠져보임
2:18 인터뷰하시는 남자분 개잘생김 우와아
카이닮으심..
요즘같이 화장만하면 되게 잘생기셨을듯
@@이종채-z3f 화장안해도 되게 잘생기심!👍👍
김원준 느낌 나네여..
김원준이랑 김종민이랑 섞인것 같아 보여요
상하이 조 닮으심
이때는 말로 표현할수없는 생동감이 춤을추던 시대... 그립다 90년대여~
2:22 잘생겼다 뭔가 ㅋㅋㅋ
김원준 느낌 나네여..
2:20 와... 잘생겼다....
지금 50대 초반이 저 세대였겠구나.. 개멋지네 ㅋㅋ
내가 93년생이고, 당시 우리 부모님 나이가 엄마 26 아빠 27이었다. 이런 영상을 보면 엄마아빠가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기만 하다.
하고싶은것도 꾸미고싶은 마음도 꿈도 모두 포기하고 나와 동생을 낳고 기르면서 엄청 고생하셨다.
엄마아빠가 고생한 시절을 알기에
엄마아빠의 청춘이 안타까우면서도 여러 감정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건 고생한만큼 현재는 편안하고 여유있게 안정된 삶을 사신다는 것이다.
부모님 고생한 것도 알고 착하네요!😊
@@hsida135 ㅎㅎ감사합니다 저는 제 몸 뚱이 하나 건사하는 것도 힘드네요 ㅜㅜ원래 이런거겠죠
세상에 어떻게 이런 기특한 생각을 하죠?
0:33 와 1993년인데 길거리풍경이나 사람들보니까 그냥 큰차이를 모르겠네
뭐지 저기 저 옷잘입는분들 지금4~50대겠지?와 말도안된다ㅋㅋ
오타났어요 1993
70년대 생 부터는 기존 386세대와는 확연하게 틀린 세대여요
교복 자율화 세대라서 패션등등 복고풍 돌고 돌기 때문에,,,
386세대 포함 그 이전 세대들은 말그대로 꼰대 보릿고개 못살던 사람들이라..
대견 다른^^
당연하죠 저때부터 신세대인데 얼굴형이나 체격도 그전 세대와 다르죠
스마트폰 같은 문명의 이기를 제외하고, 기본적인 인프라는 이미 저 당시 완성이라 큰 변화가 없죠. 또, 병무청 신검 통계를 보면, 1974년생(현 47세)과 2000년생(21세)의 키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80년대는 번영의 시대이고 교복자율화 시절이라 요즘과 별 차이 없었죠. 90년대 신세대 X세대 탄생의 원동력이기도 했고요.
지금은 오십정도 나이~ 아~ 세월의 허망함
서울사투리 돋음ㅋㅋ
김홍신님은 예전에도 깨어있으셨네요.
소설가님 진짜 말씀 너무 잘하시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