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악기 꼭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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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5

  • @pilsungguitar
    @pilsungguita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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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h4333
    @kth433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어릴 때 낙원상가에서 싸구려 기타지만 소리가 너무 좋아서 사왔는데... 집에 와서 국산 다트 엠프에 연결한 후 깨달았습니다. 기타는 엠프빨이라는 것을... 그 때 당시 낙원상가 엠프는 거의 대부분 JCM900 이었죠.

  • @faceofnightm
    @faceofnight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구하기 어려운 식재료로 어렵게 조리한 특별한 음식맛에 반해서 큰비용을 지불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고 반대로 저렴한 가격의 음식만으로도 충분히 먹는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것 같은 차이 같습니다

  • @ricokoko6515
    @ricokoko651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어느 정도 선부터는 그 좋아지는 폭이 좁아진다 라는 말씀이 정말 공감 되고 와닿네요

  • @bulletrider8893
    @bulletrider889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차랑 똑같음. 운전실력이 F1 선수급이어야 비싼차를 사야하는게 아닌것처럼 기타를 잘쳐야만 좋은 기타를 사야하는건 아님. 걍 지갑사정에 따라서 사면 될듯

  • @stereocrom
    @stereocro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공감합니다 깁슨 500만원짜리는 500만원이아깝지 않은데..이게또 100만원짜리의 다섯배..라고 보긴어렵네요 그냥 나날이 발전하는가성비를 믿고 내형편에맞는 악기로 즐거운 락앤롤이 최고인듯요!!

  • @uquw394u8
    @uquw394u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물건의 가치를 낮게 보시는 분은 대개 투입비용, 원가 등으로 말씀하시고 가치를 높게 보시는 분은 해당 물건의 독점력(대체불가능), 시장거래가격 등을 근거로 합니다. 기타뿐만 아니라 옷, 가방, 요리부터 아파트까지 거의 모든 물건에 적용 가능하죠. 그리고 프로들 입장에선, 사용하는 기타의 미묘한 소리 차이로 인해 기대수입이 달라질 것을 고려해서 악기를 고를 수도 있겠죠. 다르게 보면, 취미로 즐기시거나 아마추어 공연을 하시는 분들에겐 그런 요소가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연 잘 하고 싶으시면 살 빼고 스타일링을 하세요 ㅎ 기타도 코디네이션의 일부로 생각해서 디자인도 자기 컨셉에 맞추고 자기가 하는 음악도 그에 맞춰야 합니다. 배불뚝이 아재는 500짜리 깁슨 들고 있어도 특유의 아우라가 없는 이상 잡탕밥 느낌 나는 평범한 아재일 뿐입니다.

  • @hanjaeyeung
    @hanjaeyeu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현직실음과Guitar교수입니다. PRS리미티드, 제임스타일러, 올드펜더 사용하고잇습니다만 솔직히 5백이상은 마감과 디자인차이지 소리는 드라마틱한차이 나지않습니다. 연장보단 손이 좋아야죠

  • @coldtruth3944
    @coldtruth394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유명한 사진작가중에는 특정 필름렌즈, 50mm 렌즈, 심지어 폴라로이드 즉석 카메라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의 취향이 그런 특정 렌즈, 카메라만의 색상을 좋아하기 때문아죠. 대부분의 유명 기타리스트도 비싼 기타를 그대로 사용하기 보다 자신만의 커스텀 모델을 사용하고 이런 자신의 모델을 시그니쳐 모댈로 똑같이 내놓가도 하죠. 비싸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기 보다 직접 처보고 자신에게 맞는 사운드와 느낌의 기타를 찾는게 좋울거 같아요. 일단 기타의 양대산맥 깁슨과 팬더의 소리를 구분할줄 알면 기본적인 기타 귀가 트이는 것이고 고가로 갈수록 소리가 맑고 잡음도 적죠.

  • @멜론머슥흐
    @멜론머슥흐 Месяц назад +2

    예술품 감성도 포함되긴하네요 보기만해도 눈이 즐거워요. 그 좋은기타 한대쯤 가지고 있다가 심심할때마다 치면 기분 풀리고 좋습니다. 돈필요할때 팔아도 잘팔림 😂😂

  • @bdchoi-c1n
    @bdchoi-c1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기타를 잘 배우고 싶은 50줄입니다.^^
    항상 잘 청취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 @pinkspider8488
    @pinkspider84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기타리스트의 위상은 얼마짜리 기타로 연주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음악, 어떤 연주를 하느냐죠... 연주에 집중하면 이 기타가 얼마짜리였지?..는 생각이 안나요

  • @임병-v7u
    @임병-v7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값싼장비라도 값어치있게 사용하는게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본인 레벨을 생각하지 않고 장비병이 심한게 현실인데,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

    • @박형석-h2b
      @박형석-h2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 본인 레벨에 맞게 사용하는게 중요함 물론 돈이 많은 부자라면 예기가 달라지지만 돈 실력 등등 그것도 자신의 레벨속에 포함된 말이죠 ㅎㅎ

  • @n4davislee709
    @n4davislee70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100만원대 부터는 진짜 조금씩 차이나니 100_200이 가성비 라인이죠 요즘은 워낙 잘나와서 모르겠네요ㅎㅎ 펜더 올드모델 제외

    • @jyl-kj6zy
      @jyl-kj6z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엔 100만원 줘도 살만한게 많이 없습니다

  • @좋아좋아-n7t
    @좋아좋아-n7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100만원짜리 아이바네즈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펜더깁슨 처분예정입니다 취미러는 100선에서도 충분히 만족할 사운드 얻으실수 있어요

  • @jihunlee9316
    @jihunlee931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비싼 악기가 좋습니다. 만약 소리가 차이 없더라도 적어도 마감, 소재 디자인이라도 더 좋습니다.

  • @wjdals9870
    @wjdals987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20:35 필성이형 개웃김 ㅋㅋㅋ

  • @cedriverallen
    @cedriveralle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0/20대 노래에는 아예 기타 사운드가 없는게 대부분이라... 여전히 70/80년대 곡을 잘 듣고 있습니다. 악기 가격이 올라가는 건 여유 있는 50대 아저씨들이 젊었을 때 한을 풀다 보니.. 치지도 않을 악기를 소장용(투자???)으로 수집해서 그럴 겁니다.

    • @농구하는앵그리티쳐
      @농구하는앵그리티쳐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0대,60대 아저씨들도 있어요 ㅋㅋ

    • @paranguitar
      @paranguita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런 아재들도 기타를 사주기 때문에 악기회사들도 먹고 살지요. ㅎㅎ 아재들이 구매력을 잃으면 아마 가격은 더 올라갈듯해요. 뮤지션은 가난하고, 규모의 경제도 만들어주지 못할텐데..

  • @농구하는앵그리티쳐
    @농구하는앵그리티쳐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타는 이것저것 써보고싶게 만들기 때문에 저렴한것은 저렴한대로 비싼 악기는 비싼 악기대로 다른 악기에 비해서 많이 팔리는 것 같아요~ 일렉, 통기타, 나일론, 레스폴, 텔레, 스트렛, 슈퍼스트렛, 그외 등등등 이런 픽업, 저런픽업, 이런 이펙터, 저런 이펙터, 이런앰프, 저런 앰프 등등등 끝이없죠~ 사용해 보고 싶게 만들고 싶게 하는게 기타라는 악기는 정말 지갑을 열게 만들게 되는 요소가 너~ 무 많아요~ 그래서 기타악기회사는 계속 신생기업도 나오고 계속 유지가 되나봅니다~

  • @Kim_Doohan
    @Kim_Dooh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0년 전에 산 쉑터 SD-2와 Zoom G7 멀티이펙터
    이 2개로 좋은 톤 뽑으면서 취미공연중입니다 ㅎ
    둘이 합쳐 100만원도 안되는데 잘 쓰고있어요
    장비보다는 좋은 손과 귀가 더 중요한 듯 싶습니다

  • @12xxrcn85
    @12xxrcn8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일단 내가 잘 치는 게 중요하다 생각 되네요ㅎㅎ

  • @bigbear1845
    @bigbear184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악기는 그런거 같아요 천만원이든 10만원이든 백만원이든 자기 맘에 들면 실력이 개 좆같아도 사는게 맞을것 같아요
    자기만족인거죠

  • @noname-n7w9u
    @noname-n7w9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00이하는 추후 중고거래시 가격상승이 없거나 떨어지지만
    400이상으로가면 두배가될지 세배가 될지 모름. 암튼 100% 오름

  • @seohenry922
    @seohenry92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제 입장에선 100만원 이상은 비싼 악기입니다

  • @김태희-e7w2v
    @김태희-e7w2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제가 기타를 좀 업그레이드 하고싶은데요 예전에 야마하 80만원대 기타를 쓰다가 팔고 현재는 2년전에 산 코로나 기타를 쓰고있습니다 궁금한건
    야마하 80만원정도 한 기타는 플렛이 니켈인지..암튼 플렛이 마모되서 불편했는데 오히려 코로나기타 는 스테인레스 플렛이라 마모도 안되고 연주도 편하더라구요
    70~100만원대 기타로 바꾸고싶은데요 파워풀한 소리에 플렛은 꼭 스테인레스 였으면 좋겠어요 근데 스펙을 보면 않적혀 있더라구요 어떻게 골라야죠?

    • @hdibo
      @hdibo 2 месяца назад

      쓰다 마모되면 스테인리스로 리프렛 하세요!

    • @김태희-e7w2v
      @김태희-e7w2v 2 месяца назад

      @@hdibo 스댕으로 리프렛 하면 가격이 얼마나 하죠?

    • @hdibo
      @hdibo 2 месяца назад

      @@김태희-e7w2v 30만원에서 50만원 사이입니다!

    • @김현-g9v
      @김현-g9v Месяц назад

      그냥 간단하게 스쿨뮤직가셔서 검색설정에 100만원이하 스테인리스프렛 설정하시고 직접 보시면 될것같아요

    • @김현-g9v
      @김현-g9v Месяц назад

      70~100만원대 스텐프렛기타가 생각보다 많지않을걸요
      저도 당장생각나는건 g300 raw나 glam밖에 없는데 이것도 좋긴함

  • @sunghyunkim3134
    @sunghyunkim313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소모품이 아니라 재산이라고 생각하면 비싸도 살만하죠. 가치가 없어지는거도 아니고 되팔수도 있고

  • @조르바-g8w
    @조르바-g8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비싼거 싼거 이것저것 써보니 악기 기본기만 좋으면 나쁜악기는 없더라고요 자기만족임

  • @lpc_mirror
    @lpc_mirro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지극히 갠적인 생각으론 일정 금액수준이면 기능적인 부분에서 가격차만큼 드라마틱한 차이는 크지 않다 생각합니다. 다만 악기는 감성적인 영역을 무시못해서... 감성값에도 충분히 돈을 낼 의향과 능력이 있다면 비싼거 사도 괜찮다고 생각...

  • @Black_Lilith
    @Black_Lilit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소리 차이도 톤을 개떡같이 잡아도 찰떡같이 잘묻는것도 그렇고 직접 쳐보면 연주감이 차원이 다릅니다. 고가 기타 쳐보면 저가로 못돌아가죠😂😂

  • @jpakchir6828
    @jpakchir682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수백 수천만원짜리 사서 관상용이나 가방에 넣어 놓는 이유는 가격이 오르는걸 기대하는 건가? 투자??

  • @tommysguitarfactory9728
    @tommysguitarfactory972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잘 치시는 분이 싼 거로 쳐도 겁나 잘 치던데...

  • @마카로오옹-e7r
    @마카로오옹-e7r Месяц назад

    기타포함 모든 취미의 장비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0-20대= 취미로 하고싶다/중고시장 다시팔아도 제값받을수있는 모델
    30대 = 걍 싼거(여기서 버티면) 바로 중상 엔드급으로 넘어감
    40대= 동호회 싼거
    여기서 현실적인 생각이고
    이미100을 보고있으면 200까지 가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입문자는 가격이 정해져있다고봐요
    아시타시피 기타는 버티고 어느적정선까지 넘어가게되면 답정너죠 ㅋㅋ

  • @hakshinyi5266
    @hakshinyi526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중음악 악기는 그나마 나은 편. 클래식 쪽은 억 단위로 노니까 할 말이 없다.

  • @mybrokeniphone
    @mybrokeniphon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제경험상 비싼건 비싼값 하더라구요
    넥 프렛부터 해서 엄청난 압도적 차이…
    초심자리도 50 이상짜리로 사세요 이삼십 하는건 너무 품질 떨어져서 기타에 정 붙이기도 전에 실망하고 기타 접게 됩니다
    싸구려 기타는 치려고 들었을때 그리고 치고 내려놓을때 만족감이 하루하루 떨어져서 결국 누적되면 기타에 정 떨어집니다 ㅋㅋㅋㅋ

    • @kikwangjeon3227
      @kikwangjeon322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기타는 30이나 50이나 퀄리티 차이는 크게 나지 않아요.

    • @최태-b4j
      @최태-b4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 열정으로 치는거지 초보자가 50도 비싼건 아니지만 연습 많이 하면 20짜리 써도 기타만 잘칩니다ㅋㅋ 실력 느는 재미로 쳐야지 좋은기타 쓰는재미는 실력 있을때 입니다 여자는 뚱뚱하고 못생긴애 보단 날씬하고 예쁜에 만나는 재미가 크고 정도 붙긴해요

    • @Andante-ot1xc
      @Andante-ot1x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완전 동감입니다!

  • @youpilje
    @youpilj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구구절절 옳은 말씀

  • @lofikorean7051
    @lofikorean705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웃보드,기타 등등 비싸진다고 가격만큼 좋아지는건 아니지만 500만원까지는 분명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 @diablo5964
    @diablo596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악기는 본국이나 북미, 유럽 공장에서 생산된다면 일부 사례를 제외하고는 굉장히 좋은 악기에 속하는 것 같아요. 이런 악기들 사이에서는 하드웨어의 품질의 관점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대부분 소리, 연주감, 감성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뭐가 더 좋다라고 객관적으로 딱잘라 말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악기는 본인이 연주하기 편하고 소리가 마음에 들어야 됩니다. 그러니 잘 알아보시고 시연이 가능하다면 해보시고 사시는게 좋습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따라 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여러 장비들 중 케이블의 경우는 가격이 내구성이랑 직결되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케이블은 비싼거 쓰시는 편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이펙터는 비싸도 본인 마음에 드는거 사세요. 안그러면 후회하고 또 사요.

  • @zero2java
    @zero2jav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기타는 갈수록 가성비가 나빠지는것 같아요.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어요.

  • @rubbishparkYT
    @rubbishparkY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악기값 많이 올랐는데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100만원 이상이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렇게치면 가격보다 퀄리티가 높아졌다고 생각해요

  • @icecreamshoping
    @icecreamshopi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형편에 따라 갖고싶은 물건의 정도도 달라지는데
    실력보다도 그냥 물욕이거나
    그냥 갖고싶은 욕심이 클듯 ㅋ

  • @허정행-f6m
    @허정행-f6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악기는 자신이 원하는 스펙, 디자인이면 되는거 같아요. 다만 제가 원하는 디자인과 스펙이 없다 보니 맞추려면 가격이 확 뛰는 현실인거 같습니다..

  • @azukiryo
    @azukiry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 전재산의 10%정도.
    기준이죠 그치만 돈 값어치는 하더군요^^

  • @yorshigol85
    @yorshigol8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든지 분에 넘치는 짓을 하면 어떤 형태로든 부작용이 따릅니다
    내돈내산...당연히 자유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감정적 승인을 받긴 힘들겠죠 ㅋ
    거기다 본인 스스로도 얼마 안 가 현타다 올건데...
    10만원짜리 중고로 구해서 튜닝하는 법만 6개월 파고들어도 모자랄 것 같습니다 ㅋ

  • @Andante-ot1xc
    @Andante-ot1x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력은 없지만 예전에 '소리나'라는 일렉 키타로 밴드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나름 디스토션과 합이 엄청 좋은 키타였습니다. 당시 가격은 3만원이였는데 팬더 느낌이 났었지요. 7일 정도 사용하니 소리가 사방으로 날리고 완전 ×판 5분전이더군요ㅋ 당시 어려서 그랬는지 밴드 분들에게 미안했던 적은 없었고 오히려 반대였지요. 저렴한 키타도 치기 나름이라는 말도 되지 않는 소릴 지껄이고 다닌 기억이 납니다ㅋ

  • @jazzman3309
    @jazzman330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본인 실력만큼임ㅋ 실력이 부족한만큼 장비에 집착하고 실력이 좋은만큼 무던해짐. 그냥 상황에 필요한 걸 씀.

  • @xozhd1010
    @xozhd101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주 악기가 피아노고 스플라이서 같은데는 원하는 샘플 구하는게 어려워서 녹음용 기타를 좀 구할려고 하는데 어떤기타가 좀 좋을까요???

  • @kuitar2615
    @kuitar261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예전에 답글 달아주신 것 봤었는데 찾질 못 해서, 혹시 뒤에 기타 걸어두신 가구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 @기적-h7m
    @기적-h7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0:00 성능

  • @yongjinkim551
    @yongjinkim55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력은 스콰이어 에피폰인데 깁슨 펜더 고딘 소위 브랜드라는 기타만 고집하고 있던차에 이베이로 개인 제작하는 사람들 기타를 최근 몇대 저렴하게 샀습니다. 결론은 제 손에 맞더라고요 비싼놈들 관리에 (인토네이션 맞추기부터 프렛버즈없애기 기타등등) 머리 쥐어짜다 ..
    그냥 아마추어는 본인 손에 맞는게 장땡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PRS private stock 이나 Nash relics 가지고 싶지요 하지만 방구석에 쭈구리 기타는 본인 손에 맞음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 @dmr6739
    @dmr673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이바네즈 200만원대 하나 사면 평생 걱정 없습니다

    • @mybrokeniphone
      @mybrokeniphon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완전 동감이에요 아이바네즈가 롹 블루스 메탈 전부 카바 해주니까요…. 범용성이 진짜 최고죠 한 120마넌 정도 짜리만 사도 아쉬운게 없는듯

    • @권바다포차
      @권바다포차 8 месяцев назад

      ​@@mybrokeniphone
      모델명좀 추천좀 해주세요 ㅎ

  • @두루치기-n6p
    @두루치기-n6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비싼기타가 무조건 좋은건 아니지만 500만원 이상대로 연주하다보면 그 밑에걸로 하는것에 상당히 차이를느낌

  • @최태-b4j
    @최태-b4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이엔드는 천단위는 가야 하이엔드 아닌가요?

  • @푸르뎅-f2g
    @푸르뎅-f2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직접연주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300정도하는기타 사러 시연해봣는데 400하는거랑 비교해서쳐보니(둘다 범용 싱싱험) 셋팅 차이 일수도 있지만 연주감이나 손맛 사운드등등 와 할정도로 차이가났고 같이간 중2짜리조카도 기타 1도모르지만 소리만으로도 차이를 확연하게 느끼더군요 같은디자인에 스펙너프된 기타잡아보니 아까전 손맛이 나지않았습니다.. 자기손에 맞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여유가있으면 여러가격대기타 한번씩잡아보고 구매하세요~

  • @박형석-h2b
    @박형석-h2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예로 팬더 깁슨 등 명품 브랜드100만원대와 시중에 중저가 브랜드의 시그니처 100만원대 기타와 성능 마감차이를 보자면 오히려 잘 알려진 명품기타는 쓰레기급임 로고하나빼고

  • @illtrain
    @illtrai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타를 사모님 핸드백에 대입하면 이해가 됩니다

  • @흠냐비호
    @흠냐비호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손가락이 중요하고 동급 클라쓰라면 연장따져야지않나

  • @돌잔치에가밨나
    @돌잔치에가밨나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5백만원주고 다른데 쓰면 안되고 기타 사라고 하면 100만원짜리 5개 살 사람 있어요? 500만원짜리 사겠죠. 비싼 기타 사니까 기타한테 미안해서라도 매일 기타 치고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실력에 맞는 기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타에 맞는 실력을 키우면 되지요. 단 비싼 기타 사니까 앰프 이펙터 등등 주변기기도 비싼 걸 사게 된다는......

    • @SunShine-op6bg
      @SunShine-op6b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 250짜리 두개살거같아여,,,

  • @wodnr24wjs40
    @wodnr24wjs4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차는 많이 달라요 ㅎ ㅎ 2배이상 좋아요

  • @singlemans11
    @singlemans1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개인적으로 펜더 커스텀샵 MBS급은 그가격대에 맞는 확실한 소리 차이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아

  • @patience-o7x
    @patience-o7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조필성의 올인원 강의 & 아니면 멤버쉽 뭐가 다르고 듣는다면 다 들어야 하나요? 어떤것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 @pilsungguitar
      @pilsungguita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용은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올인원은 제가 알기론 금액에 따라서 평생 시청이 가능 한걸러 알고 있습니다.

  • @MrWilly9130
    @MrWilly913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30 10:00 결론 원기옥모아서 400만원대 일렉기타사라

  • @jdp7151
    @jdp715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렉 150만원짜리 넘어가서 부터는 취향이나 자기만족 차이입니다.

  • @visonstj
    @visonst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 존써 넥포켓 크랙가는거 보고 펜더 커샵이 더 좋다고 생각됬습니다 물론 보관 연주 환경은 같구요.. 개인적인 의견이고 비싸게 샀는데 크랙보고 맘이 아팠습니다.

  • @박멸한남
    @박멸한남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타는 가오임! 좌깁우펜!

  • @tomsawyer60
    @tomsawyer6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술 + 상업

  • @산들바람-o9q
    @산들바람-o9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싼 기타는 좀 싼 음색이 나고
    비싼 기타는 좀 고급진 음색이 나죠
    연주감도 차이가 나서 비싼 기타로
    연주하면 연주하는 맛의 퀄리티가 높죠

  • @TheHuyfong0820
    @TheHuyfong082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넥감이 좋은게 저는 좋다고 봄

  • @YojaKie-ty5de
    @YojaKie-ty5d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비싼거 살 수 있는 사람들이면 사도 되지 ㅋㅋ

  • @horim80
    @horim8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기타나 베이스는 백만원정도만 되는 악기로도 충분합니다. 비싼 악기사는 이유는. 순전히 자기만족. 과시욕. 소유욕.이죠. 백만원짜리랑 천만원짜리랑 블라이드 테스트하면 맞추기힘듬. 유튜브에 비교영상 엄청많음.

  • @성이름-m7m2h
    @성이름-m7m2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일본 제품은 200 넘으면 방구석에선 최상의 소리 들려주는 듯 해요.
    Esp 스탠다드(E-2), 아이바네즈 등등..
    미국은 깁슨 스탠다드만 봐도 400이 넘으니.. prs도 마찬가지라서, 악기 브랜드마다 다른 듯 해요.
    확실한 건 100만원짜리에 익숙해질수록 200만원과의 격차가 확연히 느껴지고, 200만원짜리에 익숙해질수록 400만원짜리 악기가 얼마나 훌륭한 지 느껴진다는 것..
    실력부터 늘어야하는데 귀가 먼저 느네요ㅠㅠ

  • @murisoo-c2v
    @murisoo-c2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손이비싸야함!!!

  • @dich5959
    @dich595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손이 제일 중요^_^ㅋㅋ

  • @ldidnens
    @ldidnen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헤드 데칼 바꾸면 소리 좋아지지 않나요?ㅋㅋ

    • @azzgg1
      @azzgg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 맞쥬

  • @하쿠나마타나-x4s
    @하쿠나마타나-x4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펜더은 100 이요. 마틴 d28도 100입니다. 지금 무슨 소리하십니까..

  • @djsound8663
    @djsound866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비싼기타 연주자는 느낄수 있습니다

  • @도라인가
    @도라인가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싼 이팩터 싼이팩터 ㄱㄱㄱㄱ

  • @Joshepchi
    @Joshepchi 3 месяца назад

    손이 금손이면, 똥기타 들어도, 금소리 나옴.
    손이 똥손이면, 금기타 들어도, 똥소리 나옴.

  • @최태-b4j
    @최태-b4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무슨 프로 기타리스트도 아니면서 비싼거 쓸 필요있음? 돈 있으면 사고ㅋ 실력을 키워야지 한50짜리 콜트 덱스터도 과분하다

  • @ginare9051
    @ginare905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실력이 안되니까 비싼기타의 진가를 모르는거지

  • @구루둥
    @구루둥 16 дней назад

    다 과시욕 돈질R입니다

  • @누리-m9j
    @누리-m9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요즘 기타 거품 좃나게 꼈죠.
    100짜리 감성팔이 한국에선 500 ㅋ

  • @송동환-v4j
    @송동환-v4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력이 더 중해보임

  • @metalgod-ff5wx
    @metalgod-ff5wx 2 месяца назад

    돈있으면 비싼거 사는거고 안그럼 싼거 사는거죠 차도 그렇찮아요 능력되면 포르쉐, 랜드로버, 마이바흐 사는거고 없으면 아반떼, 쏘나타로 가는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