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상황의 리얼리티를 위해서 'C~'등을 필터링하지 않아서 듣기가 거북할 수가 있는점 양해바랍니다.. 9:40초 정도에 보시면 나무 위로 못 끝이 숑숑 올라와 있습니다.안전화가 아닌 신발을 신었을 때 못이 발을 뚫고 나올수 있고 타이어 펑크날 수도 있죠. 영상을 보니 3번차는 한방에 올라가고 2번인 난 올라가서 섰다가 좌우 살피고 움직였네요.. 변명 같지만~3번차는 제가 타설할 때 걸어서 올라오며 현장을 답사해서 그렇고 전 차에서 창문으로 한 번 보고 올라간거라 섰다가 좌우를 한 번 더 살피느라 그랬쥬.. (힝~ )
흐음 하도급도 문제지만 레미콘 기사님 말씀처럼 바로 저런곳은 힘쫌 닿으면 그냥 힘없이 미끌리거나 아예 전복 대상 입니다 차라리 좋게 두돈반차 세레스 부르고 안전하게 작업 하시지 진짜 레미콘 기사님이 맞는말하신거예요! 레미콘 기사님을 무슨 슈퍼맨으로 보시나ㄷㄷ 절대 안전이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저는 21살에 대형 바로 따고 4대강 사업할 때 앞사바리 배워서 3년정도 덤프를 했는데(지금은 비전이 없어 접었습니다), 농로 사리부설 현장 골재 배달 불러서 가면 15톤도 간신히 꺾어서 들어갈만한,분명히 앞사바리가 못 꺾는 곳이어서 안 된다고 하면 1. (나이가 어려)운전실력이 딸려서 그러는거 아니냐, 2. 앞 차들 다 들어가서 펐다, 3. 내가 볼 때는 충분히 가능하다.라는 x소리를 해댑니다. 저는 저런 소리 해대면 사이드 채우고 시동 끄고 현장사진 찍어서 회사에 보내줬습니다. 그러나 무리해서 자빠진 차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일말의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자빠진 차들 다 운전께나 한다는 사람들도 있고요, 저런부분 때문에 현장소장과 잦은 마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상 보면서 저랬던 소장들이 기억에서 새삼 떠오르네요..
기사님들 노고가 많습니다 저도 군시절 매가트럭 5톤 냉동탑차를 부식차로 운전했는데 부식차도 레미콘처럼 전폭으로 애로사항이 참 많았습니다 레미콘처럼 바퀴쪽 보다는 탑차가 높다보니 식당 뒷문에 지붕이나 간판 같은 전고쪽 폭이 문제가 된적이 많지요 저도 일화가 있었는데 바닥쪽 폭은 충분했지만 조수석 쪽에 쓰레기 처리장이 길따라 쭉 있는데 그 위로 반달처럼 둥근 반원모양의 지붕이 덮혀있어서 탑 폭이 걸려서 못간다고 했는데 보급관 준위 새끼가 자기가 봐준다고 오라는 거였죠 근데 미러로 보면서 암만봐도 처박는게 분명 했는데 계속 오라는 그 준위새끼 덕에 탑 오른쪽 윗부분이 결국 걸리더라고요 딱 걸리는 순간 인지 해서 멈추고 나서 일병이었던 제가 그 준위한테 이거 어떡하실겁니까 이러면 저 수송반에서 깨집니다 라고 정색하자 어.. 씨.. 저게 걸리네 이지랄 하더군요 개새끼... 결국은 살짝 긁는거 감수하고 빠져는 나왔고 경미한 접촉이라수송반에는 보고 안했는데 선임새끼들이 존나 ㅈㄹ하더군요 보고 안했다고( 저보다 운전 좆도 못해소 3주에 한번씩 처박는 새끼들이... 전 전역하는날까지 이날 접촉사고 제외하고 무사고 였고요) 이날을 기점으로 전역한 지금까지도 운전하면서 좌우명이 생겼죠 내 옆에 운전학원 강사가 앉아있더라도 내 직감에 따라 가야되면 가고 서야되면 서고 일사정지 해야되면 하고 쎄게 풀악셀 밟아야 할땐 밟고요 옆에서 암만 지랄하든간에 말이죠... 아무튼 저렇게 지차 아니라고 운전도 좆도 할줄모르는 놈들이 운전경력(운전실력과 경력은 무조건 비례하지않고 그냥 나이처먹은게 짬밥 다인) 믿고 들어오라하면 그냥 그자리에서 파킹채우고 드러누워 버려야죠 아무튼 구독합니다
열심이 하시는 분들 비방할 의도는 아닙니다. 영상을 보고 있자니 문득 보여서요^^ 사급 영업도 1군업체 관리도 좋지만 이런 관급현장 관리는 아니더라도 현장 파악정도 해야 바람직하게보입니다. 출하실이나 기사님들과 소통이 되었으면 더좋은 결과가 나올것 같아서요.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14톤 대형 화물차 할때 들어가기 힘든구간 기사들이 많으니 누구는 들어갔는데 왜 못들어 오냐고 10명 지시해서 꾸역구역 힘들게 한사람 들어가면 다 되는줄 알고 이러한 시도가 시간이 지나 전복사고를 만들고 사람 생명까지 위협받고 결국 돈 몇푼 아끼려다 돌이킬수 없는 사고로 많은 손해를 보는건데 기본적으로 현장준비 해주고 일을 시켜야죠 ㅠ 고생이 많네요 옛날 생각나 댓글 달아봅니다
CPC탈때 처음보는 현장사람이 37수배하러 사무실 왔었죠. 뒷골목인데 전선약간 있는거만 주의하면 된답니다. 충분히 세팅가능하다고 현장사람이 사무실 찾아와서 그러더군요. 37기사와 부기사가 그 사람 태우고 간후 20분정도후에 전화가 왔어요. 앞사발이는 진입도 못한다. 글구 현장보니 z붐이 있어야 겨우 구겨넣을수있다. 그때 느낌이 쎄하더군요. 저는 당시 32를 타고 있었는데 마침 28기사가 공석인 상태라 28 z붐을 끌고 갔더니 ~ 왐마~ 삼성 28 Z붐만 세팅가능한 현장이더군요. 연속회전에 Z붐인 삼성28만 가능한 (푸조마스터나 슈빙,시파는 연속회전이 안됩니다. 대채로 370도 돌리면 반대로 펴야해요) 현장. 붐을 살짝들어서 세팅풀고 몇미터 후진 이번에는 살짝 우스윙후 다시 후진 뭐 이런식으로 겨우 펴서 전선사이에서 겨우 들어서 세팅 이런 골때리는 현장을 그들은 아주 쉽게 말합니다. 전선 좀 있는데 살짝만 피하면 된다. 대형현장서도 어느 미친x은 154밑에서 세팅하라고 자리 잡아주더군요. 154,000볼트 특고압 밑에서 차접은 다음 저거 할 수 있는 사람 구해보라. 바지타고 배공구리는 쳐도 저건 못한다. 목숨이 두개가 아니라서. 공사는 해야겠고 운전하고 조종하는 건 본인들이 아니고 기사들이니 알아서 잘 하겠지 하는 생각에 아주 쉽게들 이야기 합니다.
@@lovepoembyloner2055 삼성 28은 z붐이라(슈빙 28은 롤붐) 좁은 공간 구겨 넣기는 좋거든요. 다만 바로 앞을 못 먹어요. 특고압이라도 22,900은 그래도 피복이 있어서 슬쩍 슬쩍 건드리면서 할때도 있는데 그래도 심장이 쫄깃하죠. 계속 대고 있으면 전기 통하니까요. 게다가 그땐 37제외하고는 모두 유선리모콘 ㅡ,ㅡㅋ 어쩌겠어요. 붐 집어넣을땐 레미콘이고 현장 사람이고 다 나오라고 한 다음( 뭔일 생겨도 혼자 당하는게) 구겨 넣고 시작하죠. 게다가 삼성차는 붐에 유압을 넣는 솔레노이드밸브가 프로포셔날이 아니라 온오프타입. 미세조종이 불가능하죠. 머리는 쭈뼛쭈뼛 심장은 쫄깃 쫄깃. 근데 간혹 그렇게 하고 나면 뽀찌가~~때론 두둑 (부기사랑 나눠쓰는데 어떨때는 한달 동안 받은 뽀찌가 월급보다 많을때도 있었죠.) 뭐 뽀찌때문에 하는 건아닌데 다만 그런걸 하고 나면 웬지 모를 쾌감이란게 있어요. 글구 그렇게 해주고 나면 다음번 부를땐 좀더 임대료 더 쎄게 부르죠.
큰차 큰차... 말로만 예예 하지 지들돈 일이만원 아까워 남돈 일이억 작살나는건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에겐 확실한 no만이 정답입니다. 고생하셨구요 어짜피 우리 머리카락 서면서 진골빼는건 안중도 없는 사람들 머릿속이 바뀌는거 바라는것보단 우리가 확실히 노 할수 있는 개인사업자가 되는게 더 빨리 상황을 바꿀수 있습니다! 화이팅!
아니 뭐 저런 사람들이 다 있습니까??? 영상에 보이는 말장난하시는분들 진짜..... 제정신이에요??? 저런사람들이 진짜 잠재적범죄자죠!!! 누굴 죽이려고 환장했나!! 와 . 이런상황이 현장마다 허다한게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운전자님 실력 정말 멋있으시네요! 다른 분들도 하루하루 안전운전 되시길 바랍니다.!
CPC기사시절 정말 시골에 딱 차폭나오는 곳을 간적이 있어요. 저는 전진해서 길에 아우트펴고 세팅하고 있으면 믹서는 후진으로 400미터를 들어옵니다. 한대 치고 한대 빠지면 또 한대 들어오고 그렇게 일이 끝나서 정작 이제 제가 그 시골길을 400미터를 후진으로 나가려니 갑갑해서 물어봤어요. 저위로 가면 차돌릴 곳 있냐고 있다고합니다~ 충분하답니다. 그말 듣고 가보는데 차폭딱나오는 외길 시골길 200미터정도를 더 갔지만 차돌릴곳은 없고 결국 후진으로 나오다가 집주인한테 어디 차돌릴 곳이 있냐고 물어보니 하는 말 "어~내차(포터)도 샥 돌렸는데" 목구멍에서 욕은 차오르는 것을~아후 진짜 그 이후로는 길이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차 세워놓고 먼저 확인후 진입하게 되더군요. 연세드신분들이 "바로 저기", " 조금만 가면" 하는 말은 100% 신뢰하지 마십시오. 그분들이 하는 바로 저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숫자에 0을 하나 더붙여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레미콘 차량 소유주는 아니지만 저 좁은길과 바닥이 단단하지 않은 흙길에서 저렇게 올라가는건 정말 자살행위라 여겨지네요. 저라도 욕하겠네요. 저 상황 당당하게 이야기한거 잘하신 일입니다. 설령 2번 본인 차량이 올라갔다 하더라도 3,4번 차량이 혹여 엿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정말 대형사고가 발생하게 되는거지요.
저 정도 대응이면 양반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같으면 더 했을겁니다...가끔 큰소리 치고 저도 후회가 되긴 하더라고요 굳이 그렇게 까지 했어야 하나 하고 말이죠 ㅎㅎ 말씀대로 요즘 왜이리 졸린지 모르겠네요...졸음 쫒으려고 어젠 과자를 3봉지나 먹어서 뱃살에 차곡차곡 쌓아뒀습니다 ㅋ
특수 대형차량은 운전을 안해본 사람이지만 1종 보통으로 운전하는 사람인데요 유튜버님 말씀대로 진짜 전복되서 큰 사고가 날수있는 길이네요 일반인이 봐도 무리수인거 아는데 현장에 일하는사람들 너무 하네요...; 차체만 해도 무게가 나가는데 안에 시멘트까지 생각하면 어마무시하게 무거운데 들어오라고 하다니...
안전이 확보되기 전에는 하면 안됩니다.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해야합니다.순진한 기사들 차 하체 다 나가고 틀어지고 전복되어서 몇십만원 벌려다가 몇백만원 몇억 날라가거나 병신 되거나 죽기도 합니다.항상 판단은 본인이 잘 해야 합니다.저 사용자들은 차 전복되면 하이고 미안하게 됐습니다 하고 끝납니다.차 앞바퀴 하체 틀어지면 돈 많이 들어갑니다.몇백만원이 들어갑니다.휠 얼라이먼트 교정으로는 못잡습니다.하체 로어웜 어퍼웜 너클 등등의 부품을 갈아야지 균형이 잡힙니다.
안되겠소쏩시다 글쎄요.지역마다 시판회사가 많죠. 회사마다 경영색깔이 다 다르고 자차기사의 채용조건과 급여기준도 다 다르니 본인이 거주하는 곳의 회사가 몇개인지 채용조건등 정보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장기적으로 본인 거주 지역의 우수한 회사에서 일하시려면 우선 용차 소속에서 경력을 쌓아 두는 것도 좋은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야 있겠나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안되겠소쏩시다 제가 처음 1t 포터 좀 타다가 믹서트럭을 빈차때 사수 옆에 두고 몰아보니 별거 아니더군요. 그런데...... 물량을 실었을때는 빈차때와는 180도 다릅니다. 대체로 옆에서 도와주고 현장도 가려서 신경써주면 타 대형보다는 좀 빠르고 쉽게(?) 할 수 있을 듯 합니다만..
저런 경우 운전실력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사람 몇 보았는데 그때마다 저는 내가 그쪽보다 운전스킬이 부족해서 그러니 키 줄테니 그쪽이 책임지고 운전하고 올라가슈 라고 말합니다 전에는 현장 노가다꾼이 자기도 해봤다고 충분 가능하다 팀장이라는 사람에게 말하고 그 팀장은 그 말을 소장에게 말하고 그 병0들 노가다꾼 앞세워 0랄0광을 함
![[해결사K] 작은 시골 마을에 닥친 위기! 50년 만에 나타나 '내 땅 내놔' KBS 210507 방송](http://i.ytimg.com/vi/PG_vHmh6jVA/mqdefault.jpg)
![하필이면 미국 최정예 네이비씰을 출동시킨 소말리아 해적단 [실화][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3gkLVGIZdBk/mqdefault.jpg)
인정합니다. 무조건 들어왔데 스바람들이 차값이 일이백도 아니고
저도 25톤차 스카니아 타는데
저런길 잘못가면 조땜.....전복되서 죽는경우 종종있어요
특히나 안전벨트를 안매서 차밖으로 팅겨나면서 깔려죽음
스카니아 타는 스바람놈들 디져라
@@죽었어요-z9k 미친 새끼가ㅋㅋㅋ
현장 상황의 리얼리티를 위해서 'C~'등을 필터링하지 않아서 듣기가 거북할 수가 있는점 양해바랍니다..
9:40초 정도에 보시면
나무 위로 못 끝이 숑숑 올라와
있습니다.안전화가 아닌 신발을
신었을 때 못이 발을 뚫고 나올수 있고
타이어 펑크날 수도 있죠.
영상을 보니 3번차는 한방에 올라가고
2번인 난 올라가서 섰다가 좌우 살피고 움직였네요..
변명 같지만~3번차는 제가 타설할 때
걸어서 올라오며 현장을 답사해서 그렇고
전 차에서 창문으로 한 번 보고 올라간거라
섰다가 좌우를 한 번 더 살피느라 그랬쥬..
(힝~ )
근데 저렇게 하다가 현장에서 쫒겨날수있으니 유의합시다
앎니다 저도 25카고하는데 진짜 말도 안되는 곳에 차불렀놓고 왜 못 올라오냐! 매 이런식입니다~ 그래서 될수록 지방은 안가려하죠~
lovepoem by loner ㅡ
구수해서 괜찮습니다
흐음 하도급도 문제지만
레미콘 기사님 말씀처럼
바로 저런곳은 힘쫌 닿으면 그냥 힘없이 미끌리거나 아예 전복 대상 입니다
차라리 좋게 두돈반차
세레스 부르고 안전하게 작업 하시지
진짜 레미콘 기사님이 맞는말하신거예요!
레미콘 기사님을 무슨
슈퍼맨으로 보시나ㄷㄷ
절대 안전이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저는 21살에 대형 바로 따고 4대강 사업할 때 앞사바리 배워서 3년정도 덤프를 했는데(지금은 비전이 없어 접었습니다), 농로 사리부설 현장 골재 배달 불러서 가면 15톤도 간신히 꺾어서 들어갈만한,분명히 앞사바리가 못 꺾는 곳이어서 안 된다고 하면 1. (나이가 어려)운전실력이 딸려서 그러는거 아니냐, 2. 앞 차들 다 들어가서 펐다, 3. 내가 볼 때는 충분히 가능하다.라는 x소리를 해댑니다. 저는 저런 소리 해대면 사이드 채우고 시동 끄고 현장사진 찍어서 회사에 보내줬습니다. 그러나 무리해서 자빠진 차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일말의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자빠진 차들 다 운전께나 한다는 사람들도 있고요, 저런부분 때문에 현장소장과 잦은 마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상 보면서 저랬던 소장들이 기억에서 새삼 떠오르네요..
이종성 어느 현장이나 마찬가지네요..😫
lovepoem by loner 제일 악질인 유형이 못 들어간다고 하면 운전실력탓 하면서 도발하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항상 안전운전 하십셔 너무나도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Archigram2501 ㄱ
대형차 좇도 모르는 내가 봐도 저건 개소리... 저 길은 날아서 들어가는 수 밖에 없음... 꺽는 것도 공간이 나와야 꺽지... 저 큰차가 바퀴가 밖에 나올 것 같은데 ... 차 자빠 질 것 같은데 ....
맘고생 많았겠네요. 멋있네요. 앞으로 승승장구하기를.바랍니다.
미친 공사장입니다. 무조건 영운기에 콘크리트받아서 이동작업해야하는곳에 트럭보고 올라가라하는 무개념공사장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기사님들 노고가 많습니다
저도 군시절 매가트럭 5톤 냉동탑차를 부식차로 운전했는데 부식차도 레미콘처럼 전폭으로 애로사항이 참 많았습니다 레미콘처럼 바퀴쪽 보다는 탑차가 높다보니 식당 뒷문에 지붕이나 간판 같은 전고쪽 폭이 문제가 된적이 많지요 저도 일화가 있었는데 바닥쪽 폭은 충분했지만 조수석 쪽에 쓰레기 처리장이 길따라 쭉 있는데 그 위로 반달처럼 둥근 반원모양의 지붕이 덮혀있어서 탑 폭이 걸려서 못간다고 했는데 보급관 준위 새끼가 자기가 봐준다고 오라는 거였죠 근데 미러로 보면서 암만봐도 처박는게 분명 했는데 계속 오라는 그 준위새끼 덕에 탑 오른쪽 윗부분이 결국 걸리더라고요 딱 걸리는 순간 인지 해서 멈추고 나서 일병이었던 제가 그 준위한테 이거 어떡하실겁니까 이러면 저 수송반에서 깨집니다 라고 정색하자 어.. 씨.. 저게 걸리네 이지랄 하더군요 개새끼...
결국은 살짝 긁는거 감수하고 빠져는 나왔고 경미한 접촉이라수송반에는 보고 안했는데 선임새끼들이 존나 ㅈㄹ하더군요 보고 안했다고( 저보다 운전 좆도 못해소 3주에 한번씩 처박는 새끼들이... 전 전역하는날까지 이날 접촉사고 제외하고 무사고 였고요)
이날을 기점으로 전역한 지금까지도 운전하면서 좌우명이 생겼죠 내 옆에 운전학원 강사가 앉아있더라도 내 직감에 따라 가야되면 가고 서야되면 서고 일사정지 해야되면 하고 쎄게 풀악셀 밟아야 할땐 밟고요 옆에서 암만 지랄하든간에 말이죠...
아무튼 저렇게 지차 아니라고 운전도 좆도 할줄모르는 놈들이 운전경력(운전실력과 경력은 무조건 비례하지않고 그냥 나이처먹은게 짬밥 다인) 믿고 들어오라하면 그냥 그자리에서 파킹채우고 드러누워 버려야죠
아무튼 구독합니다
CH Y 장문의 경험담, 고맙습니다.🤗
가고 못가고는 운전석에 딱 앉은 운전자만 알 수 잇다는....말씀이군뇨 와닿네여
저도 11톤 윙바디인데 저런인간들 정말짜증납니다..나무에윙이다찍혀도 코너를못돌아도 딴차들 왔다고 무조건 쑤셔달라합니다..그러다 몇십분동안 개고생해서 못들어가면 그때서야 밖에서 작업합니다..꼭 지들 눈에못들어가는거까지 보여줘야 하는가봅니다..등신들~~
무리하게 들어가지 마세요..저도 14톤 윙바디 했는데..디비지거나...바퀴터지고...윙 다 뿌사먹고...전 아에 지게차비 줄테니..지게차 불러서 하차하는게 속편합니다...항상 사고나면 개색키들 하는말...다른차들은 다들어오는데...ㅗ 그럼 ㅅ바라 다른차 불러..ㅗ
업자들이야 속성이 원래 그러니 그렇다치고 현장확인 않한 영업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확인 했었다면 쎄렉스 오는 시간도 줄이고 차량도 묶이지 않았을걸로보입니다.이런 현장은 영업이 배차부분도 컨트롤 해야 원할하게 공장이 돌아갈듯합니다.02로 밭아치는 현장 물량만 쭉 보낸다고 답이나오나요 ㅋㅋ 경사 정도로 보아선 6루베 실어도 무방할듯하고요 기사님 말씀대로 더 들어갔다간 전복 될듯보입니다.
이남연 그런데 사실 영업부에선 사급 오더 개척에도 바쁘고, 1군 업체 관리도 바쁘니 이런 관급은 현장 확인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죠. 가만 있어도 나가는 물량이니~
열심이 하시는 분들 비방할 의도는 아닙니다. 영상을 보고 있자니 문득 보여서요^^ 사급 영업도 1군업체 관리도 좋지만 이런 관급현장 관리는 아니더라도 현장 파악정도 해야 바람직하게보입니다. 출하실이나 기사님들과 소통이 되었으면 더좋은 결과가 나올것 같아서요.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14톤 대형 화물차 할때 들어가기 힘든구간 기사들이 많으니 누구는 들어갔는데 왜 못들어 오냐고 10명 지시해서 꾸역구역 힘들게 한사람 들어가면 다 되는줄 알고 이러한 시도가 시간이 지나 전복사고를 만들고 사람 생명까지 위협받고 결국 돈 몇푼 아끼려다 돌이킬수 없는 사고로 많은 손해를 보는건데 기본적으로 현장준비 해주고 일을 시켜야죠 ㅠ 고생이 많네요 옛날 생각나 댓글 달아봅니다
CPC탈때 처음보는 현장사람이 37수배하러 사무실 왔었죠.
뒷골목인데 전선약간 있는거만 주의하면 된답니다. 충분히 세팅가능하다고 현장사람이 사무실 찾아와서 그러더군요. 37기사와 부기사가 그 사람 태우고 간후 20분정도후에
전화가 왔어요. 앞사발이는 진입도 못한다. 글구 현장보니 z붐이 있어야 겨우 구겨넣을수있다. 그때 느낌이 쎄하더군요. 저는 당시 32를 타고 있었는데 마침 28기사가 공석인 상태라
28 z붐을 끌고 갔더니 ~ 왐마~ 삼성 28 Z붐만 세팅가능한 현장이더군요. 연속회전에 Z붐인 삼성28만 가능한 (푸조마스터나 슈빙,시파는 연속회전이 안됩니다. 대채로 370도 돌리면 반대로 펴야해요)
현장. 붐을 살짝들어서 세팅풀고 몇미터 후진 이번에는 살짝 우스윙후 다시 후진 뭐 이런식으로 겨우 펴서 전선사이에서 겨우 들어서 세팅
이런 골때리는 현장을 그들은 아주 쉽게 말합니다. 전선 좀 있는데 살짝만 피하면 된다. 대형현장서도 어느 미친x은 154밑에서 세팅하라고 자리 잡아주더군요. 154,000볼트 특고압 밑에서
차접은 다음 저거 할 수 있는 사람 구해보라. 바지타고 배공구리는 쳐도 저건 못한다. 목숨이 두개가 아니라서. 공사는 해야겠고 운전하고 조종하는 건 본인들이 아니고 기사들이니
알아서 잘 하겠지 하는 생각에 아주 쉽게들 이야기 합니다.
hyuck Lee 예전 펌프카 붐대가 전선에 닿여 자바라 잡고있던 인부가 감전되고 펌프카 바퀴에 불이나고..
저도 슈트를 조금만 낮게 펌프카 호퍼에
내렸다면 저도 감전될 뻔 했는데
전선 사이로 붐대 잡아넣는 기술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lovepoembyloner2055 삼성 28은 z붐이라(슈빙 28은 롤붐) 좁은 공간 구겨 넣기는 좋거든요. 다만 바로 앞을 못 먹어요. 특고압이라도 22,900은 그래도 피복이 있어서 슬쩍 슬쩍 건드리면서 할때도 있는데 그래도 심장이 쫄깃하죠. 계속 대고 있으면 전기 통하니까요. 게다가 그땐 37제외하고는 모두 유선리모콘 ㅡ,ㅡㅋ
어쩌겠어요. 붐 집어넣을땐 레미콘이고 현장 사람이고 다 나오라고 한 다음( 뭔일 생겨도 혼자 당하는게) 구겨 넣고 시작하죠. 게다가 삼성차는 붐에 유압을 넣는 솔레노이드밸브가 프로포셔날이 아니라 온오프타입. 미세조종이 불가능하죠. 머리는 쭈뼛쭈뼛 심장은 쫄깃 쫄깃. 근데 간혹 그렇게 하고 나면 뽀찌가~~때론 두둑 (부기사랑 나눠쓰는데 어떨때는 한달 동안 받은 뽀찌가 월급보다 많을때도 있었죠.)
뭐 뽀찌때문에 하는 건아닌데 다만 그런걸 하고 나면 웬지 모를 쾌감이란게 있어요. 글구 그렇게 해주고 나면 다음번 부를땐 좀더 임대료 더 쎄게 부르죠.
동영상 잘 찍었네요 이분 토질에 대해 잘 아시는 레미콘기사시네요! 85로 서울서는 공구리치기 많이 힘듭니다~ 지방서 건승 하세요~
기사님 운전이...
진짜 신의경지는 이런거다
대박
큰차 큰차... 말로만 예예 하지 지들돈 일이만원 아까워 남돈 일이억 작살나는건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에겐 확실한 no만이 정답입니다. 고생하셨구요 어짜피 우리 머리카락 서면서 진골빼는건 안중도 없는 사람들 머릿속이 바뀌는거 바라는것보단 우리가 확실히 노 할수 있는 개인사업자가 되는게 더 빨리 상황을 바꿀수 있습니다! 화이팅!
결국 운전하는 사람이 가고 못가고를 제일 잘 알죠... 남의 고가장비는 생각도 안하고 자신의 돈 몇푼아낄려고 저러는거보면... 비슷한경험이 많아 큰소리 치시는건 백번도 더 이해 합니다. 낼때는 내야죠 큰소리! 고생하셨습니다!!
Jackal B 감사합니다.사실 어떤 현장은 막무가내식으로 들어오라해서 들어가다가 길이 더 못가는 상황이라 다시 후진으로 나올때도 있죠.
들어가다가 느낌이 안 좋으면 내려서 걸어가 확인이 필요하죠.모든건 기사의 몫이니까요.
lovepoem by loner 저도 트럭접는 마지막날까지.. 직접 내려서 확인하는 습관을 버리지 못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Jackal B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가지셨군요.무엇을 하시든 건승🤗
저런 업자는 중장비 연합에서
막아서 엿을 함 먹여야 함
1톤 트럭도 아니고 ㅡㅡ 저렇게
위험 하게 사고 나면
누가 책임을 지는데 완전 외골수
자기 생각이 맞다고 우기면서
손가락 까딱 안 하고 10원짜리
손해 안 볼려고 저런인간은
노임 문제도 항상 옆에 있을꺼임
펌프카 부르면 되는데 자기들 돈아낄려고...
저러다 넘어지면 운전자 탓하겠지 에혀 좋은영상 잘찍으셨어요
아니 뭐 저런 사람들이 다 있습니까??? 영상에 보이는 말장난하시는분들 진짜..... 제정신이에요??? 저런사람들이 진짜 잠재적범죄자죠!!! 누굴 죽이려고 환장했나!! 와 . 이런상황이 현장마다 허다한게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운전자님 실력 정말 멋있으시네요! 다른 분들도 하루하루 안전운전 되시길 바랍니다.!
덤프나 레미콘 저런현장허다합니다
신호수나 현장관계자는 법적책임이없죠
기사님이 센스가있고 적극적이라 피해를안보신거지 저거 내려서안보면 전복각입니다
최디젤 결국 신호수랑 관계자코 사고 책임 엮어야되겠네요 그래야 고쳐지지
현장소장이랑 안전관리자, 감리가 깜빵가죠. 법적책임은 있습니다. 다만 하도급업체가 약자고 다음 하도급을 위해서 본인회사 과실로 인정하고 마는거죠.
아 보는 제가 위험해 보이네요
레미콘 빈차도 아니고 무게중심이 높아서 자칫하면 전복인데 저기까지 후진하신것도 대단하시네요 지반이 조금이라도 꺼지면 ㅠㅠ
무게중심이 높아서 더욱 위험하군요~!!!
개같은 노가다 사기꾼들.
지들목숨이 아니라고 사기쳐서 들어오라고 하네.
저도 02하는사람인데 무조건 화물차 안끌고 올라갑니다 차돌릴곳 없으면 난감한 상황이 오거든요 현장에선 괜찮다고 들어오라고 하는데 백프로 믿어선 안되고 판단 잘하셔야해요
게속 고집피면 저같은경우 집에가버림니다 안전이 우선이니까요.
님! 이영상을 또보니 생각나는게 강수량이큰 태풍에 흙이 빗물에 토사유실로 나무뿌리부분으로부터 나무가 쓰러져 노선가는길 막혔구나 하는순간 반대편길 일반차폭 나무가지는 얇은가지 믹서차운행기질로 샤르르~ 통과! 가로수 주의 버드나무버드잎이 태풍땐 인사를 하더군요ㅡㅡ 토사유실 안되게 벽채공사(옹벽)필수 입니다. 그래도 토사가 질어지면 나무가지 무게에따라 쓰러지겠죠? 산사태가 발생하잖아요...
현장 노가다인간들 진짜 구라 많이쳐서 완전 개짜증나요
CPC기사시절 정말 시골에 딱 차폭나오는 곳을 간적이 있어요. 저는 전진해서 길에 아우트펴고 세팅하고 있으면 믹서는 후진으로 400미터를 들어옵니다. 한대 치고 한대 빠지면 또 한대 들어오고 그렇게 일이 끝나서 정작 이제 제가 그 시골길을 400미터를 후진으로 나가려니 갑갑해서 물어봤어요. 저위로 가면 차돌릴 곳 있냐고 있다고합니다~ 충분하답니다. 그말 듣고 가보는데 차폭딱나오는 외길 시골길 200미터정도를 더 갔지만 차돌릴곳은 없고 결국 후진으로 나오다가 집주인한테 어디 차돌릴 곳이 있냐고 물어보니 하는 말 "어~내차(포터)도 샥 돌렸는데" 목구멍에서 욕은 차오르는 것을~아후 진짜 그 이후로는 길이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차 세워놓고 먼저 확인후 진입하게 되더군요.
연세드신분들이 "바로 저기", " 조금만 가면" 하는 말은 100% 신뢰하지 마십시오. 그분들이 하는 바로 저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숫자에 0을 하나 더붙여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기사님 운전 완전 잘하구만
너무 잘해서 무리한 요구하는듯
딱봐도 회전각이 안나오구만
차 히떡 넘어가면 나몰라라 할사람들임
저도 굴삭기 몰아봐서 압니다
현장 요구 다들어주면 내가 위험해짐
로트바일러 저희아버지도 모터그레이더랑 잔동로라 하시는데 이렇게 현장이 위험한 일이였군요.. 역시 일당이 50 60만원씩 높은거는 다 이유가 있군요..
조성민 노가다 십장 입장에서는 비싼 중장비 고용하면 사골 우려먹으려 들어요 뭔가 하나 해먹어야 직성이 풀리나봅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우리 아빠 일하는거 봤는데 와 그냥 돈은 생각안하고 필요한거 빨리 불르고 일 확실하게 느리게 안하고 빨리 끝내는게 아빠 목적임 적자나도 일은 자기 일같이 하는게 아빠목적인듯함
jh kim 우리 아버지랑 똑같네요. 근데 그리하면 의뢰인들은 좋지만 정작 일한 업자는 몸버리고 돈도 안된다는 불행한 사실...
저희 아빠는 기계로 해요 ㅋㅋㅋ 자기가 할수있는 것들은요 그리고 의뢰인분 감동시키면 또 불르고 또 의뢰인 아는 지인분들한테도 다말해서 또 저희 매장 불러주시잖아요
저기 공사하는 사람들 처음 하나. 레미콘 접근이 힘들거 같음 바가지를 미리 준비해서 굴삭기로 끌고 가던가. 아님 1톤 덤프를 가져오든가. 돈 좀 아끼고 더 쳐먹으려고 애먼사람 잡을려하네. 저런 공사장 업주는 소문내서 블랙리스트에 올려야 합니다.
레미콘 차량 소유주는 아니지만 저 좁은길과 바닥이 단단하지 않은 흙길에서 저렇게 올라가는건 정말 자살행위라 여겨지네요. 저라도 욕하겠네요.
저 상황 당당하게 이야기한거 잘하신 일입니다. 설령 2번 본인 차량이 올라갔다 하더라도 3,4번 차량이 혹여 엿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정말 대형사고가
발생하게 되는거지요.
redcarpet JH 그렇습니다. 뒷 차도 계속 가야하는 현장은 첫 차가 판단을 잘해서 오라잇이나 스톱을 올바르게 정해주는것, 중요합니다.
으휴 업자들 문제죠 무조건 들어오라고
저기는 완전히 못들어가는 곳이지만
진짜 애매한데 돈 일 이만원 준다고 무리하게 들어가는 동료들도 문제죠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ㅎ
딱봐도 지반이 약해보이구만...
차무게에 시멘트무게까시하면 3~40t은 그냥 넘겠구만
저길 올라가라고 하다니;;;
사람이 무지해도 적당히 무지해야지
저러다 사고나면 나 몰라라할꺼면서
무지한게 아니라 백프로 알면서 어거지로 시키는거임
@@김람보-h3c 가능한대 우기는거지 시간때우기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니 겨울방학때 일본여행 가겠다고 노가다 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힘들었지만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십쇼 형님!!
고양이 고맙습니다.젊음은 '향기'요 '가능성'이요 '미래'죠~☺
업자들 말 듣지마시고..
본인들이 직접내려서 확인하시고 판단하세요.
사고나면..서로 시간낭비 돈낭비 합니다.
레미콘은 거의 안전위주로 싸워야 되고요.
법원에서 겪어본 일인임..
화이팅..하십쇼.^^
저도3.5톤화물을하는기사입니다 저도비슷한상황에 그럼 나는정말최선을다해서올라간다 대신 어떤사고가나든 모든책임 내병원비차값 일못하는비용수리비 100프로를책임진다는각서쓰고 녹음해주면 올라간다고했더니 꼬리내리는데 만약에각서쓰고그래서사고나면100프로책임물을수있겠져?
역시나, 이런현장은 직영차가~~ 글구, 딸딸이를 대기 시켰어야지 이놈들아! 물은, 왜 타달고 하는겨? 감독관이 바쁜갑네~~
아으.. 저 혈압있는데 진짜 저 인간들때매 혈압터질뻔했네요ㅋㅋㅋ그래도 잘 대처하셨네요 저기서괜히 얕보였다간 뭣도못하고 그냥 호구잡히기십상인데 흐으 다행히 기사님이 사이다셔서 다행ㅋㅋ
아이고 저 미친 강아지들...
그냥봐도 위험한데
큰소리치는 강아지들에겐 더 큰소리가 약이죠 ㅎㅎ
고생하셨네요^^
트럭커김씨 ㅠ.ㅠ~ 영상을 보니 현장에서 제가 좀 흥분을 했더군요.아직
멀었나 봅니다.흑~ ~오늘도 안전운전, 날씨가 포근하니 장거리 운전은 졸음이 제일 '적'인거 같네요.🤗
저 정도 대응이면 양반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같으면 더 했을겁니다...가끔 큰소리 치고 저도 후회가 되긴 하더라고요 굳이 그렇게 까지 했어야 하나 하고 말이죠 ㅎㅎ
말씀대로 요즘 왜이리 졸린지 모르겠네요...졸음 쫒으려고 어젠 과자를 3봉지나 먹어서 뱃살에 차곡차곡 쌓아뒀습니다 ㅋ
구수한 정통 사투리 좋네요~ 어릴때 많이 들으면서 자랐는데... 정겹습니다.
저까지 올라온것도 대단하십니다..
ㄷㄷ
진짜 내가 봐도
욕나옵니다.!!181818
저런길을 전진도 아니고
후진으로 들어오라고????
Suv차량도 손떨면서 들어갈길인듯
하네요.
개객끼들 진짜 저런현장은
레미콘 안들어가야 합니다.
지들끼리 몰탈쳐서 뺑이 치면서 하라고.
안전운행 하시고
늘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들어갈 수도 있고 못들어갈 수도 있으면 안들어가는게 상식인데 지목숨아니라고 윽박지르는 인간들 많아요.
그러다 사고나면 제일먼저 도망감.
엔진소리 들어보니 경사도 상당히 심한거 같은데, 공사현장 반장 진짜 쓰레기네요.
초보분들이 갔었으면 정말 큰일 날뻔한 현장 입니다. 독고다이님 최고네요.
덕분에 제영상 중에 최고 조회수..ㅎ~
정신 단디 차리야겠어요;;; 제가봐도 모올라가겠는디
사고나면 나몰라라
사고안나면
거보소 내가된다안했습니까
사람깝깝하네...
이지랄할듯
고생많으십니다~^^
팩트다
덤프 컨텐츠라니.. 전혀관련없는 사람이지만 신선하기도 하고 재미잇네요 ㅎㅎ
현장마다 다르지만 큰차도 몰아보거나 그현장에 오래계신 사람이 아니고서야 절대모릅니다 자기들이 볼때는 된것같으니까 차넣어라고 애기하는데 저럴땐 전적으로 기사분들 판단이 절대적이어야합니다 무리하게 현장에서 요구하는데로 하다가 차상하면 그땐나몰라라하거나 도망가고없는경우 태반이에요 영상보니까 제가다승질이나네요
와 고생하셨네요~
저런 현장을 올라오라고 하다니.. 다음엔 저런 현장 관리자 가만두지 마세요 !!
저도 광주광역시 유사한 현장에서 백미러가 작살나서 전부 변상조치하고 위험수당까지 받아냈답니다, 물량도 않치고 회차하고요!!
ㅋㅋㅋㅋ영상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네요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이정욱 감사합니다.
현장 첫차라서(추레라벌크) 갔는데 못들어갈것같다..라고 하니 다른차들 다들어왔다고함 .. 알고보니 5톤차 들어왔다가 감..ㅋㅎ
ㅠ.ㅠ ;;;;;
운전도 잘하시고 영상편집도 잘하시네
너무하네 저아제...아니 레미콘 차가 얼마나 무거운대 저 좁은길에... 거짓말 좀 정도 것.... 근대 내려갈때 외이리 무서워 보여요?;;
근대 저거 올라가면 신이지... 적어도 길 공사를 재대로 하면 편할탠대... 농촌 길보다 너무 좁네요....
konamaki 내려갈 때는 빈차라 괜찮습니다.
보통 도로폭이 몇 미터 정도가 되어야 크레인이나 레미콘 차량이 작업하기 쉽나요?
근데, 무슨 액션캠으로 찍으셨는데 이렇게 화질과 영상이 좋나요?
특수 대형차량은 운전을 안해본 사람이지만 1종 보통으로 운전하는 사람인데요 유튜버님 말씀대로 진짜 전복되서 큰 사고가 날수있는 길이네요 일반인이 봐도 무리수인거 아는데 현장에 일하는사람들 너무 하네요...; 차체만 해도 무게가 나가는데 안에 시멘트까지 생각하면 어마무시하게 무거운데 들어오라고 하다니...
업자가 사람하고 헉 하고 넘는 가격의 차량을 전도시키려고 하네 업체가 막 거짓말도 치네...
전 마루기사지만 100퍼공감합니다
업자 날짜마추려고 말도안돼는 공정진행하고 100프로 하자인데도 돈만 받으면 땡이라는 그럭식..ㅉㅉㅉ
나도 90년대에 레미콘 경험자로서 실제로 내앞에 앞서가던 동료기사가 고속도로 공사현장 안양천뚝방에서 전복되어 굴르는걸 보고 레미콘그만두엇습니다 다행이도 기사는 살앗지만 크게다쳐서 장애인이되엇죠
박형국 20년 믹서트럭 하면서 믹서트럭 전복사고는 수십번 봐왔고 저도 예전 91A 할 때 현장에서 사이드 풀려서 차가 현장 수로로 굴러 떨어져 밑에서 일하던 사람까지 깔린 사고를 경험했죠.
그 얘기는 제 영상 중에 있습니다만..
아무튼 항상 위험이 따르죠.😓
오기싫음 뻰쮜놓아도 됩니다.
골재장이나 레미콘이나 그냥 그현장 안간다고
하면 됩니다. 와서 머라고 하실 필요는 없어요.
저도 주로 공투운전하지만... 진짜 무리한 요구하는 멍청한 사람들만 보면 신경질 납니다.
전 타설하는 사람 임니다 .적어도 3m600cm 넙어야 더죠~~업자은 게사기 진는데요.
업자.나이는.육십중반에서 말년대~ㅎㅎㅎ
저도 13년식 노부스 타고 지금은 21년식 오토 뉴파워텍 6루베타고있는데 현장이 아오지네요 ㅎㄷㄷ
저도 오토 타보고 싶어요.
ㅠ.ㅜ
@@lovepoembyloner2055 ㅜㅜ 저도 큰맘먹고 샀는데 편하긴한데 장단점이 있는것같아요
절대 믿어서는 안돼죠 ㅋㅋㅋ
제가 25톤 카고를 하는데,
절대 못들어갈것 같은데! 맨날 25톤차 다녔다고 하길래 진입했더니 바퀴자국이 있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덤프 타이어네요 ㅋㅋㅋ
덤프 25톤도 25톤 차인데 거짓말이라 해야하나? 아니라고 해야하나? 미치겠더라구요.
부산 금정산에서 서면까지 ktx터널 안에서 후진2단 조정없이 쭉 갔는데도 20분 걸렸네요.
제가봐도어려워보이고전복가능성90프로이상입니다ㅜㅜ 역시주위분들말은믿으면안됨 저희아버지도5톤모시는데 사람들말믿다가통수맞으신적많음 보상도안해주면서 개객기들
구독합니다 공감가득한 영상 부탁드리며 저는 경남 김해입니다 영천지역으로 알고 있어요 맞아요?
맞다면.. ?제가 영천역앞 공병대 전역자라 친근감이 가네요 주말잘 보내세요 ^^
한ck 감사합니다.제가 거주하는 곳은 영천이고, 회사는 건천에 있습니다.
예전 영천지역 레미콘 회사에서 16년 정도 일하다가 현재의 회사로 옮겼죠.
진짜로 쪼잔한 현장 사람들이군요 ! 내가 열받는군요 ~ 힘내세요 ~
안전이 확보되기 전에는 하면 안됩니다.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해야합니다.순진한 기사들 차 하체 다 나가고 틀어지고 전복되어서 몇십만원 벌려다가 몇백만원 몇억 날라가거나 병신 되거나 죽기도 합니다.항상 판단은 본인이 잘 해야 합니다.저 사용자들은 차 전복되면 하이고 미안하게 됐습니다 하고 끝납니다.차 앞바퀴 하체 틀어지면 돈 많이 들어갑니다.몇백만원이 들어갑니다.휠 얼라이먼트 교정으로는 못잡습니다.하체 로어웜 어퍼웜 너클 등등의 부품을 갈아야지 균형이 잡힙니다.
현장알바 할때 사람 먼저 생각해서 기사 같이 유도 해주거나 다른 장비하시는분이랑 관련없어도 유도리껏 봐주시는데 여긴 그런게 없네요 뒤에 한분으론 사고가 날 우려도 있고...
소운 소규모 현장은 그런 신호수도 없고요, 저렇게 봐주는 사람은 없는게 낫습니다..못 들어가는 곳으로 자꾸 오라이 하는 것을
난 이렇게 할 말 다 하는 사람이 부럽더라.. 말이 오가는 와중에도 카메라 들고 찍으시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자잘못을 가리기전에 아무런 사고가 안나서 다행입니다 서로의 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생명과 재산을 걸고 모험한다는것 정말 피해야죠.과감히 거절 하신것 잘하셨습니다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고처리를 현장업자에게 묻는다면 이런일이 없겠죠
차 전복되면 누가 책임집니까 운전자 잘못되고 그리고 무조건 다칩니다 일도 못하고 그런 무모한 도전은 절대 하지마세요~
관공사의 개념없는 하청업자! 장비가, 빠지거나, 넘어지면, 관계자는 없어진다는거~
와~시멘트로 무덤을 만들어줘야 다음 생애에는 정신차릴듯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안전제일 입니다.👍
The Korean Trucker 어?이분ㅋㅋㅋ 안뇽하세요
캬.. 멋지십니다 모쪼록 안전하게 운행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지게차도 똑같습니다 작업 어려운거 된다고해서 사고나면 나몰라라
기사님 안전운전 감사합니다
도심을 벗어난 현장은 너무 위험한거 같습니다...
뉴 파워텍 차량인가요 ?
아버지 차량이 17년식 뉴 파워텍인데 비슷해 보이네요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고 기원합니다 !
탱탱볼 2016년식 입니다. 도심이 더 위험한거 같은데요..차가 많아서~ㅋ😅
판단은 본인이 사고나면 나몰라라합니다 신호수가 후진하라고해서 후진하다 자재쳐박고 나몰라라.. 그후 신호하든말든 제가알아서 운전합니다
돈쓸땐 돈쓰고 그래야지 장비 1억이 넘는 차량 전도사고 되는 그런 걱정은 단 1%으로도 생각도 않하시네😮💨진짜 비양심적인 인간들이네요 사장님..
예휴 진짜..고생이 진짜 많으십니다...ㅜ
저도 6w장비하는데...왜 이리 격하게 공감되는지...ㅎㅎ
진짜 화나네요. 공감합니다. 늘 안전운행 하시길~b
레미콘 잘 모르지만 영상만 봐도 혈압이 상승하네요. 돈 몇푼 아끼자고 남의 차 위험에 빠뜨리다니...
안녕하세요 업로드하는동영상들마다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나 제가 대형차를 좋아해서 레미콘을 타보고싶은데 나이도어리고 돈도없어 기사부터타려하는데 용차 차주들이나 용차사무실에서나 몇군데 와보라했지 회사차구한다는곳에 전화하면 죄송하다고 보험이 26세 아니면 30세로들어져있어서 어렵단곳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아님 애초에 나이많은사람뽑거나요 직영기사채용할때 20대초반은 거의 안뽑나요? 용차도 뽑는분들 많이봤어도 그냥 정해진 월급받고 회사에서 하란대로하는게 마음편하고 좋아서요
안되겠소쏩시다 글쎄요.지역마다 시판회사가 많죠.
회사마다 경영색깔이 다 다르고 자차기사의 채용조건과 급여기준도 다 다르니
본인이 거주하는 곳의 회사가 몇개인지 채용조건등 정보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장기적으로 본인 거주 지역의 우수한 회사에서 일하시려면 우선 용차 소속에서 경력을 쌓아 두는 것도 좋은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야 있겠나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lovepoem by loner 좋은답변 감사드립니다. 레미콘은 스틱좀해봤다하면 다하나요? 제가 운전경력이 많은편이 아니라서요...집에있는자가용 가끔씩 몰아보고 업무상으로 봉고3 스틱 1달정도 혼자 끌고다녀봤는데 웬만큼만할줄알면 다끌고다니나요? 제가 많은분들께 여쭤보니 처음부터 초보한테 굳이 어려운곳 안보낸다그러더라고요 대형상가나 아파트현장같은 갔다오기 쉬운곳부터보낸다하더라고요
안되겠소쏩시다 제가 처음 1t 포터 좀 타다가 믹서트럭을 빈차때 사수 옆에 두고
몰아보니 별거 아니더군요.
그런데......
물량을 실었을때는 빈차때와는 180도 다릅니다.
대체로 옆에서 도와주고
현장도 가려서 신경써주면
타 대형보다는 좀 빠르고 쉽게(?)
할 수 있을 듯 합니다만..
이런영상 좋네요~~~ 수고하세요!!
안된다 사람죽는기다마 할배송장치룰카나 20마넌에 향냄새맡을뻔하셧네예
저런현장가보면 젤 구라치는게
다른차들은 다했다함ㅋㅋㅋ
외람될수도있겠지만 저같은 3자가보기에는 전문용어나 은어가 너무많아 중간중간 이해가 힘듭니다.. 물론 큰틀을 알아가기에는 문제없이 편집해주셨지만 조금더 상세히 알고싶은 욕심도있기에.. 해석본(?)도 추가되면 정말 좋을거같습니다..!
진짜 아무생각 없는 사람이면 잘못하면 황천길 갈번 한데요
근데 저렇게 큰소리 쳤다가 현장 관리자가 다음부터 회사에 꼰질러서 저 레미콘 보내지 마소 , 아 따른 레미콘 부를테니 가소 이럴까봐 겁나요...
jiny jin 할말은 해야하는겁니다
적어도 일을 시킬려면 안전을 보장해주고 불러야 하는게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jiny jin ㄷ
저정도되면 다른 레미콘차들도 똑같이 위험한건데 생각이 있다면 그렇게 못하겠죠.
jiny jin 현장사진 촬영하고 갑질로 고소하면 됩니다. 신경쓰지말고 너무 위험하다 싶으면 하면 안됩니다. 노동법에도 위험작업에 대해 거부할 노동자의 권리는 있습니다.
jiny jin 그러면 현장사진촬영및 갑질로고소행
현장 사람들 말 듣다가
잘못하모 짜빠져예
저 사람들는 무조건 오라이 인기라예
땅 본게네 공투가 달리기 한 포식가 있구만 !!
나쁜 업자구먼.남이야 죽든 말든 이런 사고를가진 비양심은 사라져야 한다고요.
당신같은 경험잇고 판단능력도 깆추면 무슨일이 잇겟어요 가끔 호기와 똥인지 된장인지 맛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허세 판단이 흐리고 남의말 잘듣는 사람들은 꼭 저런데서 사고나고 땅을치고 후회하죠 우리모두 안되는것은 안된다고 주장할수 잇어야 합니다 더불어서 저현장 책임자들의 거짓말이나 과장된 언어를 꼭 녹음시켜서 법적책임을 물어야합니다 자신의 눈물에 피눈물 흘려봐야 저런 짓거리 안합니다
저런 경우 운전실력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사람 몇 보았는데 그때마다 저는 내가 그쪽보다 운전스킬이 부족해서 그러니 키 줄테니 그쪽이 책임지고 운전하고 올라가슈 라고 말합니다
전에는 현장 노가다꾼이 자기도 해봤다고 충분 가능하다 팀장이라는 사람에게 말하고 그 팀장은 그 말을 소장에게 말하고 그 병0들 노가다꾼 앞세워 0랄0광을 함
수고하십니다. 잘보았습니다. 고생많으시네요
기사들, 젓되었네~ 세레스로 6루베씩, 언제 작업 끝나냐? 탕발 안받네 ㅠㅠ
나이들 수록 느끼는 건 애초에 사고날 확률 자체를 줄이는 것 밖에 없습니다. 과실? 내 과실 적으면 뭐합니까 내가 죽었는데
모자에 카메라 다신 건가요? 어떤 거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정확한 판단력으로 큰 사고 막았네요.. 저 큰차를 항시 몰고다니는 기사님이 안된다고 해도. 그냥 올라오래 ㅋㅋㅋ 어휴 진짜 답답한 아자씨네..
잘하셨습니다. 더 큰소리 했어도 됐겠네요. 어차피 사장이나 관리자가 시켜서 저러겠지만 그래도 같이 일하는 입장인데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저렇게 거짓말로 우겨대는거 보니 화납니다.
모든건 직접 보고 확인해야합니다!
한마디하고싶다 현장에서 전도사고니머니 떠들어대면서자기차.자기몸사리면서 도로에서는 왜 다른사람피해주고무법자에 조금만늦어도빵빵대고지랄하고양보도없어가며 다니는 중장비기사들은 다똑같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