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를 '하루' 앞둔 강아지가 살기 위해 보인 행동.. '눈물'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최초 구조자분은 회사 근처에서 며칠을 돌아다니던 비쩍 마른 모습의 머털이를 목격하셨고, 한 눈에 유기견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 하는 생후 5개월 아이는 쉽게 곁을 내어주지 않았으나, 며칠 간 밥을 챙겨주는 구조자에게 이내 가까이 다가오게 되었고 그렇게 구조자와 머털이의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구조자는 유기견과 유기묘 아이들을 보호 중이기에 본인의 집에서는 키울 수 없음을 안타까워 하시며 회사주변 주민들에게 수소문하여 입양자를 찾았으나 그 끝이 좋지 못 하였고, 결국 이 아이는 다시 '유기견'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보호소의 공고에서 다시 발견 된 머털이.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는 본인을 자책하며 저희 영상에 댓글로 그 안타까움을 써 두셨습니다.
    저희는 구조자님의 마음에 공감하며, 생명을 살리려는 구조자님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 싶어 머털이의 입양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3킬로라는 아이의 체중은 입양 신청자들에게 숙제를 안겨주었고,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 안락사를 단 하루 남겨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연락이 왔습니다.
    유기 동물과 함께 산책해요 [와카롱]
    #유기견입양 #믹스견입양 #와카롱 #사지말고입양하세요

Комментарии • 1,5 ты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