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딱 1번 내로남불 회피형이었습니다. 정말 지금 생각하명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던 연애였네요 ㅠㅠ 여러분들 꼭 회피형은 걸러야해요. 피말리고 머리아파서 상담받아야 할 지경입니다. 멀쩡한 사람도 병나게 만드는 게 회피형이라는 걸 앤디님 영상보면서도 깨닫게 되네요. 물론 그렇다고 남탓만 하지는 않을겁니다. 저는 이번 연애를 계기로 자기계발과 일 그리고 취미에 열심히 집중해서 저 자신의 퀄리티를 높이려합니다. 앤디님 늘 좋은 말씀과 위로 감사드리고 오늘도 덕분에 위로받고 가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작두 타셔도 될까 같아요... 1번 회피형이었는데 자기일 일상이 우선. 여친은 시간나면 만나고 아님 안만나도 되는 존재.... 내로남불 심하고 공감능력없고 본인이 우선이고... 나이많고 능력있는데 이상하다 왜 남아있지 싶었네요 전여친 얘기좀 하지말랬더니 그만하라면서 사람말 듣지도 않고 헤어지자 통보. 평생 노총각으로 늙어 죽어라 ㅋ
안정형인줄 알았는데 정직하고 순수한 인간인척한듯한데 본인의 거짓말을 들키고 약속어기고 난뒤 완전 딴사람이 되더라. 그리고 회피형이란걸 알게 되었는데 싸울때 그전과 다르게 묵비권이라든지 내얘기는 듣기도 싫어하고 거부하는거 본인잘못 인정안하고 오히려 적반하장, 상대방의 사소한 실수만 크게 부풀리고 자기의 큰잘못은 생각도 안함.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안하고 수시로 어기며 이런걸 수도없이 반복. 반복적인 뒷통수를 당하고 이별얘기하니 수긍해놓고 술취하면 연락함. 담날 술깨면 연락없음. 이것도 계속 반복. 술 입에대면 자제못하고 달라진 성격을 보니 실체가 들통난건지.. 그냥 정신병자같음. 공감능력 1도 없고 본인잘못 말하면 사실인데도 절대 인정안하고 오히려 콧방귀 뀜. 기억상실증인지. 근데 진심으로 나를 사랑한다는건 맞는데 행동이 저러니 진절머리나서 결혼약속까지 했는데 헤어지자고 했음. 못고칠듯.
제가 만난 사람은 싸울때 언쟁을 피하거나 잠수타는 스타일은 아니라 회피형인줄 몰랐는데 1번유형이었네요. 이런 사람은 사소한 갈등상황에서 우린 서로 다른 사람이니 그럴수도 있다, 너도 맞고 나도 맞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노력해보자는게 아니라 너가 기분나쁠필요 없다, 나는 맞고 넌 틀렸다는 자기의 기준과 논리데로 일방적으로 납득시키려는 대화만하다 제가 거기에 부합하지 않으면 그럼됐다, 그만하자, 우린 안맞는다, 각자 잘 맞는 사람 만나자 끝. 이렇게 되버려요. 이런 사람과 잘 지내려면 너가 다 맞다해주고 시비를 걸지 말고 그냥 우쭈쭈해줘야해요.. 뭔가 바라는게 있어도 요구를 하질 말던가, 하더라도 최대한 가볍게 부담느끼지 않게해야하는데.. 이게 말이 쉽지 힘들죠ㅜㅜ
네 처음에는 이게 뭐가 잘못됬을까 생각했는데 힘들더러구요 ㅠㅠ 사람은 다를 수 있어 그러니까 만나다가 안 맞으면 헤어질 수도 있어 이러길래 아 그렇구나 생각했는데… 다툼이 생기면 역시 우리는 달라 헤어지자 코스로 가더라구요 사람은 원래 다르고 , 딱 100프로 맞는 사람도 없는건데 … 좋아하다보니까 맞춰줘야지 생각했는데 어느샌가 질질 끌려다니고 있더라구요 정병 올거 같아서 헤어지자 했어요 양보가 거의 없어 …
@@솔솔-x7l 저는 정말 황당했던 말이.. "기질적인건 어쩔수없다 왜 너가 억지로 노럭하냐, 동의도 안되는데 왜 억지로 공감하냐, 너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수있는 사람을 만나라" 였어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노력해줘서 고맙다 나도 더 노력할게 이럴텐데 노력마져도 싫다는건 뭔지.... 저말은, 자기도 노력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에요.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자기 생각에 동의해주고 잘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가보죠
@@솔솔-x7l 그리고 그동안 싸우고 지지고볶고 힘들었던 과정들이 없다면 좋았겠지만 그러면서 서로 이해하고 맞춰간 부분도 분명 있는데 이 사람은 그것봐라.. 우린 안맞으니 그렇게 싸우는거다.. 너랑은 앞으로도 그렇게 싸울꺼고 난 그러고 싶지 않다 난 여기까지다 이렇게 나와서 할말을 잃었어요..
헤어진지 3일 됐습니다. 댓글 꼭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전남친은 연애가 처음이고 자기 얘기를 잘 안하는 회피형인데 좀 심했어요. 상황적인것때메 헤어졌는데 어떤 상황때메 힘든지 말을 안해준 상태로 헤어져서 지금 헤어진 이유를 제대로 몰라요 그냥 그걸 얘기하면 자기가 좀 비참하다는 식으로만 얘기했고 마지막에 행동을 보면 지금 상황에서 놓을수 있는게 저 밖에 없어서 놓은거 같아보이는게 제가 많이 고맙고 행복했다 나한테 너무 미안해 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난 너 만나면서 행복했다 이런말 할때 옆에서 울고 가기전에도 얼굴 제대로 보더니 울고 안아주려고 하고 자기도 잊기 힘들것 같다라고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제가 연락을 먼저 보내긴 힘들거 같은데 미련이 있는건가요 연락을 절대 안할거 같은 사람인데 연락이 올까요…
나를 만나 안정적이라 항상 행복해했었는데 헤어질때보니 외로움을 대비한 환승을 보이고 내로남불식 반응였어요 그로인해 이별의 바닥을 보면서 미흡했던 제 자신과 뻔뻔하리만큼 이별유도? 전가를 시켰어요 끝까지 자신을 착한남으로 포장하면서. 세상의 눈을 속이며 그들은 연애하고 지금쯤 주변도 눈치를 쳈겠지만 환승은 세사람만 아는거죠 환멸을 느껴요 가장힘들때 지켜준 사람에대한 행동과 꾸며진 가식에 사람의 맘을 유린하는것이 얼마나 나쁜건지 또 둘의 공범은 마치 인연였다식으로 해석하겠죠 그러나 알고있어요 그들도! 연애 경험이 풍부한 고수들은 헤어지는방법을 그렇게 하는건가 싶네요 배은망덕이고 머리검은 짐승일뿐이죠 .
남친이 다툼후 차단으로 일관해서 이게 말로만 듣던 차단이별이고 내사람이 회피형이라는것을 앤디님의 영상을 보고 알았습니다. 1번이었네요. 재회하고 싶었는데 죄다 차단되어있어서 먼저 마음 풀고 연락해주기를 일주일 기다렸습니다. 제인생에 가장 길게 느껴진 고통스러운 일주일이었습니다. 한 5일째 부터 앤디님 영상 중 회피형 남자 관련 영상을 몇번을 반복해서 봤어요.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는데 영상보니 공부도 되고 안정을 되찾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사실 앤디님 조언대로 재회하지는 않았습니다만 ( 직접찾아가서 들이받은....) . 너무 힘들었던 몇일동안 제 마음에 들어갔다 나왔는지 의심되는 정도의 정확도. 감정 배제하고 침착하게 핵심 위주로 설명해주시는 영상들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그사람의 과거 행동행동 하나가 잃어버린 퍼즐 조각 찾은듯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남들 다 욕하는 회피형 남자와 간절하게 재회를 원해서 마음이 다 문드러져가는 불안형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루만져 주셔서 고통스웠던 몇일동안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다들 정말 절박한 사람들이 영상을 본다는점을 잘 이해하고 계시고, 그에 맞춰 저같은 사람들이 감정을 컨트롤 하고 해결책을 알아서 찾도록 유도 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나다. 재회는 성공했습나다만 앞으로도 앤디님 영상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재회 후의 연애방향. 회피형과 불안형이 안정형으로 변해갈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재밌을거같아요. 말이 길어졌는데. 여튼 힘든 몇일동안 앤디님 영상이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다는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불안형 여자 하나 살리셨어요. 고맙습니다 앤디님
꽤 오랫동안 미래가 안보인다, 힘들다, 지친다, 친구들과 편하게 놀고 싶다, 본인의 잘못했던 것을 안다. 미안하다를 하더니, 한달 전에는 앞서 했던 이야기를 그대로 하면서 이제 더이상 노력하고 싶지 않다라고 했어요. 제가 6시간 밤새 잡았고, 겨우 다시 붙었습니다. 어색했지만 점점 다시 좋아졌고, 저도 그도 편해졌었는데. 이주전 제가 서로 각자 술마시고 있었는데 충동적으로 저도 모르게 그냥 헤어지자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고 미래가 안보인다면서 잘지내라는 카톡하나와 함께 차단을 당했어요. 그리고 일주일동안 저와 디데이와 손하트 프사를 걸어두더니(아마 귀찮아서 안내린 것 같긴 해요.) 일주일이 지난 주말 프사를 다 내리고, 인스타까지 언팔 했어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사귄지는 2년가까이 되어가요. 둘 다 30대 초중이고, 남자 연하 여자 연상입니다. 1번 이구, 1년반정도 억지로 끌면서 왔어요. 그리고 최근은 2번으로 바뀐 거 같아요
앤디님 영상은 항상 설명을 와닿도록 잘해주시네요.. 제가 1번 유형의 회피형이더라구요.. 제가 이별을 말해놓고서 앤디님의 다양한 영상보면서 저 스스로를 성찰하고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대방이 지치고 에너지를 다 쏟은 경우에 상대를 놓아주는게 마지막 존중이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재회를 하고 싶다는 이기적인 생각이 들어서.. 재회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제가 변하기 전에는 연락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충분히 노력하고 개선한 후에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갑질 연애 마지막 경우랑도 비슷한 부분인 것 같아서요.. 그런 경우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앤디쌤)
@@AndyBook 앤디님 감사합니다ㅎㅎ 저의 객관화를 통해서 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여자는 안정하면서도 애착 유형은 불안형 쪽에 가깝더라구요. 불안형은 최선을 다하고 난 후에 아니다 싶으면 쳐다보지도 않는 성향일 것 같은데.. 기간이 길어진다고 해도 진심은 통하는 법이겠죠? 제 스스로가 노력해서 안정성 있는 사람으로 바뀌고 싶어요. 그런 컨텐츠도 함께 해주시면 후회하고 정말 변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요!! 좋은 영상들 항상 감사합니다😃
상황때문에 이별했습니다 상황이 갑자기 안좋아졌고 저는 그 상황을 모른채 서운해하기만 했습니다 헤어짐을 말한날 저로 인해 지쳤다고는 안하고.. 정말 상황이 누굴 신경쓸 여유가 없다고 떠나갔습니다 제가 봐도 그런 상황이라 이해는 가는데.. 헤어지기전 싸울때 최선을 다하고있다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말을 했어서 상황을 듣고보니 그래준것 같아 많이 미안하고 후회가 됩니다 제가 싫은감정은 전혀 없는 것 같은데 마지막까지 사랑한다며 부둥켜 울고 마음에 여유나 상황이 좀 나아지면 연락하겠다 잘지내라면서 떠났는데 6개월뒤 연락을 해볼생각인데.. 괜찮을까요.. 저 어쩌죠 그말만 듣고 버티고있는데 가능성조차 없다면 무너질것 같아요..
와 👍👍👍👍👍 1, 3번에 해당하는 남친이랑 헤어진지 1주일됐습니다 제가 잘못한점도 있을줄알았는데 ㅋㅋㅋ 저는 정상인이었습니다 ㅋㅋㅋ 다른건 다 참아도 회피형은 거르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ㅋ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갑자기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3번에서 과거 연애사 얘기에서 ㅋㅋㅋ 정말 헛웃음이 ㅋㅋㅋㅋ 추가하자면 아마 양다리 세다리 문어다리 걸친 경험도 있을겁니다 한 사람이랑만 친밀해지면 농도가 너무 짙으니까 여러명에서 분산하는 거죠 ㅎㅎ
![[모아보기] 남자들이 정신 못차리는 스킨십 기술 총정리](http://i.ytimg.com/vi/hBuz_meUewA/mqdefault.jpg)
1번이랑 헤어지고 내가 뭐가 문제였나 했는데 나는 정상인이었네요 헤어지고 마음이 너무 편해요
헤어진 이후에는 눈치를 안 봐도 되고 나 자신을 찾게 되면서 마음이 자동으로 치유가 되는 것 같아요^^
와 저는 1번인가 햇더니 ㅋㅋㅋㅋㅋㅋ3번인듯 ㅋㅋㅋㅋㅋ 대전자지뢰;;.. ㅠ 하슬프넹 아쉽다 좀만 잘해주지 아니 오히려 잘된건가ㅠ..
3번 유형은 해결책이 없어서 정리하시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왔는데
바꾸신 스타일 찰떡이네요
오랜만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찾아주세요:D
그분 딱 1번 내로남불 회피형이었습니다. 정말 지금 생각하명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던 연애였네요 ㅠㅠ 여러분들 꼭 회피형은 걸러야해요. 피말리고 머리아파서 상담받아야 할 지경입니다. 멀쩡한 사람도 병나게 만드는 게 회피형이라는 걸 앤디님 영상보면서도 깨닫게 되네요.
물론 그렇다고 남탓만 하지는 않을겁니다. 저는 이번 연애를 계기로 자기계발과 일 그리고 취미에 열심히 집중해서 저 자신의 퀄리티를 높이려합니다.
앤디님 늘 좋은 말씀과 위로 감사드리고 오늘도 덕분에 위로받고 가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의 힘든 과정들은 더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정말 괜찮은 인연을 만나실 거예요^^
와 진짜 작두 타셔도 될까 같아요... 1번 회피형이었는데 자기일 일상이 우선. 여친은 시간나면 만나고 아님 안만나도 되는 존재.... 내로남불 심하고 공감능력없고 본인이 우선이고... 나이많고 능력있는데 이상하다 왜 남아있지 싶었네요 전여친 얘기좀 하지말랬더니 그만하라면서 사람말 듣지도 않고 헤어지자 통보. 평생 노총각으로 늙어 죽어라 ㅋ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경우가 있고, 어느 정도 맞춰가면서 융통성 있는 사람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전자의 경우에는 그 증상이 점점 심해지다 보면 결국 혼자 사는 살게 되더라고요^^
👏 👏 👏
하.. 앤디님 저는 1번유형과 만나는 중인데 이건 진짜 회피형의 문제일까요.. 아님 정말 좋아하거나 놓치기 아깝긴 하는 여자였어도 이렇게 회피형의 행동을 할수는 있는건가요? 자꾸 마음의 크기 차이라는 생각에 힘드네요
각각의 갈등이나 문제들에 있어서 안정적이고 성숙하게 대처하시다 보면 회피형도 이 사람과 잘해보고 싶어서 노력이란 것을 하게 될 거예요.
1번이 전남친과 저의이야기네요
저는 지금도 세뇌당해서 아직정신이피폐해있고자존감은바닥치며 삶이 불행합니다
처음에 안그런척해서 나중에 깊이빠졌을때 알게되니 답이없이계속 끌려다닌거같습니다.
연예다시는못할거같습니다😢
지금은 회복할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충분한 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건강한 사람을 만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D
보란듯이 다른사람만나 행복하셔야죠
못냉이 깨끗이 잊고. 👍응원합니다👏
회피형이랑은 최대한 연애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번이랑 똑같은 사람이랑 연애했다가 갑자기 이별통보 받았는데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라고 몇번이나 했는데도 철저하게 자기 마음 꽁꽁 숨기다가혼자 뒤에서 헤어짐을 결심하는 사람입니다...
말 안 하고 참다가 이별을 통보하는 것 정말 나쁜 것 같아요.
앤디님 헤어스타일 바꾸시고 훨 멋져 지셨어요^^
감사합니다(--)(__) 앞으로 멋진 모습으로 영상 자주 올리겠습니다.
3번남자와 연애중..
ㅠㅠ 정말 피말리고 정신병 걸릴것 같은대 계속 만나고있는제가 한심해 죽겠어요ㅠㅠ
중.고등학생이나 20대 초반이 아니시라면 정리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이 이로울 거예요.
ㅅㅂㅅㄲ 1번이엿네!!!!
안정형인줄 알았는데 정직하고 순수한 인간인척한듯한데 본인의 거짓말을 들키고 약속어기고 난뒤 완전 딴사람이 되더라. 그리고 회피형이란걸 알게 되었는데 싸울때 그전과 다르게 묵비권이라든지 내얘기는 듣기도 싫어하고 거부하는거 본인잘못 인정안하고 오히려 적반하장, 상대방의 사소한 실수만 크게 부풀리고 자기의 큰잘못은 생각도 안함.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안하고 수시로 어기며 이런걸 수도없이 반복. 반복적인 뒷통수를 당하고 이별얘기하니 수긍해놓고 술취하면 연락함. 담날 술깨면 연락없음. 이것도 계속 반복. 술 입에대면 자제못하고 달라진 성격을 보니 실체가 들통난건지.. 그냥 정신병자같음. 공감능력 1도 없고 본인잘못 말하면 사실인데도 절대 인정안하고 오히려 콧방귀 뀜. 기억상실증인지. 근데 진심으로 나를 사랑한다는건 맞는데 행동이 저러니 진절머리나서 결혼약속까지 했는데 헤어지자고 했음. 못고칠듯.
👏 👏 👏
잘하신듯 평생 맘고생~ 못고쳐요
1번남이랑 이별1주일째 , 돌싱이였고 왜 돌싱이 된지 아주 만나보니 알게되었네요. 회피형은
진짜 얼굴에 도장찍어놓고 싶어요. 온갖 탐색은
다해놓고 꼬리는
미친듯이 빨리 자르고 도망가는
도마뱀같은
존재입니다. 책임감? 그러니 제 전남친은 본인 가정도 못지켰죠
한번 다녀온 남자의 경우에는 경계심이 강해서 쉽게 마음을 열지 않고 탐색하는 경우들이 많더라고요.
와..회피형이 나르시시스트적 성향이 보인다는말씀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공감100
제가 만난 사람은 싸울때 언쟁을 피하거나 잠수타는 스타일은 아니라 회피형인줄 몰랐는데 1번유형이었네요.
이런 사람은 사소한 갈등상황에서 우린 서로 다른 사람이니 그럴수도 있다, 너도 맞고 나도 맞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노력해보자는게 아니라
너가 기분나쁠필요 없다, 나는 맞고 넌 틀렸다는 자기의 기준과 논리데로 일방적으로 납득시키려는 대화만하다 제가 거기에 부합하지 않으면 그럼됐다, 그만하자, 우린 안맞는다, 각자 잘 맞는 사람 만나자 끝. 이렇게 되버려요.
이런 사람과 잘 지내려면 너가 다 맞다해주고 시비를 걸지 말고 그냥 우쭈쭈해줘야해요..
뭔가 바라는게 있어도 요구를 하질 말던가, 하더라도 최대한 가볍게 부담느끼지 않게해야하는데.. 이게 말이 쉽지 힘들죠ㅜㅜ
네 처음에는 이게 뭐가 잘못됬을까 생각했는데 힘들더러구요 ㅠㅠ 사람은 다를 수 있어 그러니까 만나다가 안 맞으면 헤어질 수도 있어 이러길래 아 그렇구나 생각했는데… 다툼이 생기면 역시 우리는 달라 헤어지자 코스로 가더라구요
사람은 원래 다르고 , 딱 100프로 맞는 사람도 없는건데 … 좋아하다보니까 맞춰줘야지 생각했는데
어느샌가 질질 끌려다니고 있더라구요 정병 올거 같아서 헤어지자 했어요 양보가 거의 없어 …
@@솔솔-x7l 저는 정말 황당했던 말이.. "기질적인건 어쩔수없다 왜 너가 억지로 노럭하냐, 동의도 안되는데 왜 억지로 공감하냐, 너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수있는 사람을 만나라" 였어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노력해줘서 고맙다 나도 더 노력할게 이럴텐데 노력마져도 싫다는건 뭔지.... 저말은, 자기도 노력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에요.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자기 생각에 동의해주고 잘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가보죠
@@솔솔-x7l 그리고 그동안 싸우고 지지고볶고 힘들었던 과정들이 없다면 좋았겠지만 그러면서 서로 이해하고 맞춰간 부분도 분명 있는데 이 사람은 그것봐라.. 우린 안맞으니 그렇게 싸우는거다.. 너랑은 앞으로도 그렇게 싸울꺼고 난 그러고 싶지 않다 난 여기까지다 이렇게 나와서 할말을 잃었어요..
비슷한데 혹시 헤어지고 연락 같은거 오신적 있나요?
공감합니다..
근데 그러다가 이게 뭔 연애여 육아도 아니고 하는생각이 들어서 바로 헤어짐
앤디님 덕분에 이번 연애 그나마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멘탈 케어 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마무리하셨다면 더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D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이별 직후에 너무 힘들어서 엔디님 영상맘 수십번 봤어요. 지금은 그나마 괜찮아졌지만 자기전에 틀어놓는게 습관이되어 계속 보네요ㅎㅎ 전 남자지만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세상이 끝난 것 같은 그 힘든 마음들도 조금씩 괜찮아 지실 거예요. 힘내시고 식사 꼭 잘 챙겨드시고 한주도 씩씩하게 잘 지내보세요. 그럼 그다음 한주는 좀 더 마음이 편해질 거예요.
헤어진지 3일 됐습니다. 댓글 꼭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전남친은 연애가 처음이고 자기 얘기를 잘 안하는 회피형인데 좀 심했어요.
상황적인것때메 헤어졌는데 어떤 상황때메 힘든지 말을 안해준 상태로 헤어져서 지금 헤어진 이유를 제대로 몰라요 그냥 그걸 얘기하면 자기가 좀 비참하다는 식으로만 얘기했고 마지막에 행동을 보면 지금 상황에서 놓을수 있는게 저 밖에 없어서 놓은거 같아보이는게 제가 많이 고맙고 행복했다 나한테 너무 미안해 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난 너 만나면서 행복했다 이런말 할때 옆에서 울고 가기전에도 얼굴 제대로 보더니 울고 안아주려고 하고 자기도 잊기 힘들것 같다라고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제가 연락을 먼저 보내긴 힘들거 같은데 미련이 있는건가요 연락을 절대 안할거 같은 사람인데 연락이 올까요…
결혼할 나이에 연애만하고싶지않아 만남전에 결혼할거아니면 만남시작하고 싶지않다고 얘기하고 만남을 시작했는데 1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결혼에대한 확신이 없다며 하루아침에 이별통보받았네요ㅠㅠ 몇주동안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이 영상을보니 2번유형인것같아 차라리 잘됐다 싶어요. 감사합니다~!
머리가 완전 정리되네요. 회피형 남자 만나면 지옥에서 살죠 잘 걸러야 합니다. 회피형남자특징 이해하기쉽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 와... 도촬 당했나요..... 모든 정리 너무 소름입니다👍🏻👍🏻
저는 1번과 2번이 섞인 남자를 만났었네요...그사람이 자기를 좀 돌아보고 문제점을 알고 좀 편안해졌음 좋겠네요
혹시 전여자친구의 심리나 이런 컨텐츠는 안 하시나요??
동영상을 다 봤는데 남자심리에 대한 내용들 뿐이네요 남자랑 여자랑 다르다고들 하잖아요 여자의 심리들도 다 똑같은가요? 재화 다른 동영상들 다 포함해서요
남녀가 바뀐 상황이라고 판단이 드신다면 반대로 적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D
나를 만나 안정적이라 항상 행복해했었는데 헤어질때보니 외로움을 대비한 환승을 보이고 내로남불식 반응였어요
그로인해 이별의 바닥을 보면서 미흡했던 제 자신과 뻔뻔하리만큼 이별유도? 전가를 시켰어요 끝까지 자신을 착한남으로 포장하면서.
세상의 눈을 속이며 그들은 연애하고 지금쯤 주변도 눈치를 쳈겠지만 환승은 세사람만 아는거죠 환멸을 느껴요 가장힘들때 지켜준 사람에대한 행동과 꾸며진 가식에 사람의 맘을 유린하는것이 얼마나 나쁜건지 또 둘의 공범은 마치 인연였다식으로 해석하겠죠
그러나 알고있어요 그들도!
연애 경험이 풍부한 고수들은 헤어지는방법을 그렇게 하는건가 싶네요 배은망덕이고 머리검은 짐승일뿐이죠 .
괜찮아요 그들도 이별을 할겁니다
왜때문인지 저에게힐링을 주는 영상이되어버렸어요 아직도 이별
극복중이지만 언제나 따뜻하게 감사합니다
현재 힘든 마음들도 점점 괜찮아질 거예요. 조금만 힘내세요^^
@@AndyBook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컨텐츠가 정말 내용과 힐링이 공존합니다 감사합니다
잠수이별ㅋㅋㅋ 전남친이네요ㅋㅋㅋ 제카톡은 3일째 안읽씹인데 같이 들어가있는 단톡은 답장하는거보고 생각하는시간달라는게 아니라 이별하려했구나 했네요ㅎㅎ
1번,3번 유형이고 친밀감,서운함 표현하니 애라고 니나이가몇인데 그러냐, 그냥 안맞는거다, 사람고쳐쓰는거아니다 이러는데 걍 지한테하는말 저한테 한거같네요ㅋㅋㅋㄱ
연락부분도 초반에만 잘해줬지 2주차부터 10시간이상ㅋㅋ연락안될때 짱많음ㅎ...
일안다니는 회피형이었음.
어머 대단한 성찰이시듯해요 제 전남친이 회피형이라 하도 영상을 많이ㅠ봤는데 이리 정리를 잘 해 놓으신거 이게 최고인듯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D
회피형인것같은데 긴가민가한 부분들도 있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제 전남친은 완전 2번에 해당하는 회피형이었어요 그래서 더 힘드네요...ㅠㅠ
아무런 징조가 없었다가 갑자기 하루아침 이별을 통보받으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힘들수록 식사는 꼭 챙겨드시고 잘 지내시려고 노력하시다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아지실 거예요.
내눈이 삐꾸였던 거지
찌질이 회피하는 놈 보다 사람보는 눈이 부족한 내문제 인것같다 ...나두 이제 이관계엔 회피형이 되어버렸다 절대 또다시 돌아가지 말자
지친다 ~~~
회피형을 만나다 보면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어지고 같이 회피형이 되더라고요~
맞아요
사람을 못믿게되요
남친이 다툼후 차단으로 일관해서 이게 말로만 듣던 차단이별이고 내사람이 회피형이라는것을 앤디님의 영상을 보고 알았습니다. 1번이었네요. 재회하고 싶었는데 죄다 차단되어있어서 먼저 마음 풀고 연락해주기를 일주일 기다렸습니다. 제인생에 가장 길게 느껴진 고통스러운 일주일이었습니다. 한 5일째 부터 앤디님 영상 중 회피형 남자 관련 영상을 몇번을 반복해서 봤어요.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는데 영상보니 공부도 되고 안정을 되찾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사실 앤디님 조언대로 재회하지는 않았습니다만 ( 직접찾아가서 들이받은....) . 너무 힘들었던 몇일동안 제 마음에 들어갔다 나왔는지 의심되는 정도의 정확도. 감정 배제하고 침착하게 핵심 위주로 설명해주시는 영상들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그사람의 과거 행동행동 하나가 잃어버린 퍼즐 조각 찾은듯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남들 다 욕하는 회피형 남자와 간절하게 재회를 원해서 마음이 다 문드러져가는 불안형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루만져 주셔서 고통스웠던 몇일동안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다들 정말 절박한 사람들이 영상을 본다는점을 잘 이해하고 계시고, 그에 맞춰 저같은 사람들이 감정을 컨트롤 하고 해결책을 알아서 찾도록 유도 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나다. 재회는 성공했습나다만 앞으로도 앤디님 영상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재회 후의 연애방향. 회피형과 불안형이 안정형으로 변해갈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재밌을거같아요. 말이 길어졌는데. 여튼 힘든 몇일동안 앤디님 영상이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다는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불안형 여자 하나 살리셨어요. 고맙습니다 앤디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요^^ 회피형 관련해서 다양한 주제로 영상 올리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D
보면서 위로 받고 있는데요..
만날 때는 회피형인지 몰랐는데, 결혼문제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데이트도 잘하고 갑자기 오랫동안 고민했다고 잘해주다가 지쳤다고 이제 그만하는게 맞다고 단호하게 얘기했는데 이것도 회피형인가요 ?
보통 남성분들은 회피형, 안 정형 상관없이 결혼 문제는 어떤 강한 확신이 있어야 가능하더라고요.
1번 완전 똑같음!!!ㅠㅠ
꽤 오랫동안 미래가 안보인다, 힘들다, 지친다, 친구들과 편하게 놀고 싶다, 본인의 잘못했던 것을 안다. 미안하다를 하더니, 한달 전에는 앞서 했던 이야기를 그대로 하면서 이제 더이상 노력하고 싶지 않다라고 했어요. 제가 6시간 밤새 잡았고, 겨우 다시 붙었습니다. 어색했지만 점점 다시 좋아졌고, 저도 그도 편해졌었는데. 이주전 제가 서로 각자 술마시고 있었는데 충동적으로 저도 모르게 그냥 헤어지자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고 미래가 안보인다면서 잘지내라는 카톡하나와 함께 차단을 당했어요. 그리고 일주일동안 저와 디데이와 손하트 프사를 걸어두더니(아마 귀찮아서 안내린 것 같긴 해요.) 일주일이 지난 주말 프사를 다 내리고, 인스타까지 언팔 했어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사귄지는 2년가까이 되어가요. 둘 다 30대 초중이고, 남자 연하 여자 연상입니다. 1번 이구, 1년반정도 억지로 끌면서 왔어요. 그리고 최근은 2번으로 바뀐 거 같아요
그냥 버리세요.. 세상에 남자 많습니다
어이쿠! 오히려 축하합니다🎉
샘말씀 억만번 맞아요 10년 공들여도 헤어진분에게서 다람쥐쳇바퀴같은 삶만 경험할겁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아직도 제 맘대로 안돼요. 각자도생 잘 보내줘야 하는 건데 하루에도 수십번 오락가락...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아....진심 최고입니다. 구구절절 와닿고 공감되요!!
1번 남자랑 사귀고 헤어졌는데 정말 공감능력 제로였어요 그리고 안맞다고 느낄때면 아무말도 하지않으려고하고 대답도 잘 안하더라고요 답답해 죽는줄 알았어요 잘 헤어졌다 느껴지네요
여자 입장에서는 소통은 숨 쉬는 것보다 더 중요한데 대화가 안 통할 때는 정말 답답할 거예요. 잘 헤어지셨어요^^
그러게요. 왜 입을 닫는지 너무 답답해서 제가 대신 대사를 말해준적도 있을 정도였어요ㅡ
성의없는 식상한 말도 듣기싫고 믿음이 안가요. 미안하다.. 노력해볼께.. 한번만 더 봐달라.. 이따위 말만 반복하는데 수십번 반복되니 거짓말만 하는 사람같아서 정 떨어짐.
@@체리사탕-k1s 저도 대신 말한적도 많아욬ㅋㅋㅋㅋ아휴 답답하니까 그냥 혼자 살거나 맞는사람 만나는게 답인거같네요
제 남친은 3번에 해당되는것 같아요
결혼까지 얘기가 되였고 제가 좋아아서 지방서 서울로 이사온다고 집이랑 삼실까지 정리했어요
서로 사업 계획까지 세웠는데?
갑자기 갑자기 잡수한지 한달 넘었어요
어떻게 이상황 이해 해야 되나요?
결혼이 실질적으로 진전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잠수를 탄 상황인 것 같아요. 찾아가셔서 결판을 짓던 관계를 끝내든 하셔야 하는 그런 샹황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3번 남친 땜에 어제 앤디쌤한테 세번째 상담 받았는데
오늘 올리신다던 회피형 영상 잘 봤습니다.
어제 알려주신대로 남친한테 톡 보내놓을게요ㅠ
남친한테 연락 오면 또 상담 신청 드리겠습니다!!
연락이 올 때까지 부담 주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 전에 먼저 마음정리를 하시고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시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거예요.
전남친이 2번같은데 울진 않았거든요 그럼 해당이 안되는거에요?.?
갑자기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만으로 회피형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분들 중에서 감정적이고 안정감이 없다거나 너무 아이 같다거나 손이 많이 갈 것 같은 경우 안 정형의 경우도 갑자기 이별을 통보할 수 있습니다.
앤디님 영상은 항상 설명을 와닿도록 잘해주시네요..
제가 1번 유형의 회피형이더라구요.. 제가 이별을 말해놓고서 앤디님의 다양한 영상보면서 저 스스로를 성찰하고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대방이 지치고 에너지를 다 쏟은 경우에 상대를 놓아주는게 마지막 존중이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재회를 하고 싶다는 이기적인 생각이 들어서.. 재회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제가 변하기 전에는 연락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충분히 노력하고 개선한 후에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갑질 연애 마지막 경우랑도 비슷한 부분인 것 같아서요.. 그런 경우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앤디쌤)
진심으로 사과하시면서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AndyBook 앤디님 감사합니다ㅎㅎ 저의 객관화를 통해서 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여자는 안정하면서도 애착 유형은 불안형 쪽에 가깝더라구요. 불안형은 최선을 다하고 난 후에 아니다 싶으면 쳐다보지도 않는 성향일 것 같은데.. 기간이 길어진다고 해도 진심은 통하는 법이겠죠?
제 스스로가 노력해서 안정성 있는 사람으로 바뀌고 싶어요. 그런 컨텐츠도 함께 해주시면 후회하고 정말 변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요!!
좋은 영상들 항상 감사합니다😃
상황때문에 이별했습니다 상황이 갑자기 안좋아졌고 저는 그 상황을 모른채 서운해하기만 했습니다 헤어짐을 말한날 저로 인해 지쳤다고는 안하고.. 정말 상황이 누굴 신경쓸 여유가 없다고 떠나갔습니다 제가 봐도 그런 상황이라 이해는 가는데.. 헤어지기전 싸울때 최선을 다하고있다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말을 했어서 상황을 듣고보니 그래준것 같아 많이 미안하고 후회가 됩니다 제가 싫은감정은 전혀 없는 것 같은데 마지막까지 사랑한다며 부둥켜 울고 마음에 여유나 상황이 좀 나아지면 연락하겠다 잘지내라면서 떠났는데 6개월뒤 연락을 해볼생각인데.. 괜찮을까요.. 저 어쩌죠 그말만 듣고 버티고있는데 가능성조차 없다면 무너질것 같아요..
왜 남자만ㅠㅠ 여자는요..
남녀가 비슷합니다. 여자로 대입해서 봐주셔도 될 것 같아요^^
모든게 다 맞는 심한 회피형을 만났네요 갈등을 대화로 풀어 해결하는게 맞는데 😢 회피형 이젠 👎 싫어요
와 👍👍👍👍👍
1, 3번에 해당하는 남친이랑 헤어진지 1주일됐습니다
제가 잘못한점도 있을줄알았는데 ㅋㅋㅋ 저는 정상인이었습니다 ㅋㅋㅋ
다른건 다 참아도 회피형은 거르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ㅋ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갑자기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3번에서 과거 연애사 얘기에서 ㅋㅋㅋ 정말 헛웃음이 ㅋㅋㅋㅋ
추가하자면 아마 양다리 세다리 문어다리 걸친 경험도 있을겁니다
한 사람이랑만 친밀해지면 농도가 너무 짙으니까 여러명에서 분산하는 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