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탈지 (기름, 기타 오염제거) 2차 피막 (강산으로 표면을 거칠게 만듬, 도장 부착성 향상) 3차 전착 (수조에 넣어 전기를 흘려보내 차체 표면에 코팅제 도장, 요즘은 양이온 전착으로 많이 사용함 오래전엔 음이온 전착으로 시작했음) 수세 후, 건조 (고온에서 열처리) 여기까지 도장 전 전착 공정임.🫡
전착도장이 맞습니다. 다른말로 하도 도장이라고도 하는데요~ 녹 발생 방지를 위한 가장 기초적 페인트(도료) 코팅 입니다. 도로에 달리는 차들은 하도, 중도, 상도 처리가 된 상태이며 영상과 같이 360도로 돌리는 이유는 Edge(코너부위)에 에어포켓으로 인한 미도장이 없도록 에어차는걸 방지하기 위함 입니다.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인 전착도장 회사를 첫 직장으로 다녔는데 도장은 2가지가 있습니다 전착도장과 분체도장 전 전착도장인지라 저렇게 자동차 외형인 부품과 자동차 안에 들어가는 부속품들을 라인에 행거형으로 된 종류로 제품을 걸어 라인이 쭉 돌면서 세척 및 약품으로 인해 담그면 안에서 전류를 쏘아서 전착 (흡착)을 시킨뒤 몇번의 과정을 걸쳐 건조기로 나옵니당
@@insa-yolojeong 사람들이 교환하면 완전히 출고상태처럼 도장이 된 부품으로 교환되는줄 아시는데 그 교환부품이 도장이 안된상태로 서비스센터 및 공업사로 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수리차량 색상에 맞게 도장후에 교환장착 하는거에요. 생산공장이 아닌 모든 서비스센터 및 공업사에서는 출고도장처럼 전착도장을 할수가없어요. 그래서 교환이든 판금도색이든 수리를 하게되면 출고도장보다는 퀄리티가 낮을수밖에 없어요.
현대 촉탁 도장에서 2년 근무 한자로써 설명 드립니다 영상에 보이는 1차 도색은 전착, 전처리 하는 것이며 차체 프레임에 도료나 화학물질을 붙여서 부식을 방지합니다 그 후 오븐 무인 공정이라는 곳에서 열로 말리면 1차 도색은 끝 납니다 1차 도색 후 외부 내부에 수밀 방지를 위해 실러 라는것을 도포 하고 2차 도색 전에 도료가 심하게 튀어나온 부분이나 거칠 한면, 전착액을 샌딩 합니다 2차 도색 후 한번 더 차 프레임 표면 상태를 확인하고 3차 최종 도색에 들어갑니다 이후 확인 공정에서 거칠 한면 이나 실러 불량, 도색 불량 등등 을 최종적으로 확인 합니다 수습 할수 있다면 수습을 진행하고 수습이 오래 걸리거나 심한 불량에 경우 라인 밖으로 차를 우회 시킵니다 ++ 원래는 사람이 하였으나 페인트 자체가 화학 물질이고 장기간 노출시 몸에도 좋지 않아 로보트가 도색 합니다
@@ta2oos 조금 오지랖을 떨어보자면 지나가는 도장공입니다. 그건 충격을 받아서가 아니라! 국내외 특성상 차량용 페인트 안에는 다양한 화학제가 들어가있고 여러 단층형식으로 도장을 진행하는데 국내에서는 이전에 불소나 부식방지제를 첨가하여 도장을 하는경우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세월에 따른 부식이 진행되는것을 막지 못하는경우가 생겼고 그에따라 부풀거나 갈변하는 산화현상을 견디지 못하고 부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ㅠ 다만 요즘에는 국내에서도 눈이오면 염화칼슘등 다양한 화학제품을 쓰기도하고 소비자들의 니즈에맞춰서 조금더 오래가고 튼튼한 차를 원하기때문에 국내업체도 페인트에 부식방지 및 강화를 위하여 여러가지 화학제품들이 들어간 페인트를 사용하고 더욱이 생산공정에서는 언더코팅제 같은 아무래도 표면강화공정을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고있어서 이전차량들은.. 아쉽게도 부식이 많습니다 ㅜ
미국에는 자동차 차체 녹방지의 품질을 10년간 보장하도록 법으로 정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동차메이커들은 미국수출용 차체는 녹이 생기지 않도록 아연도금을 하고 있습니다. 고급차들은 상당한 두께의 아연도금을 하고 전착도장을 합니다. 제가 타던 1991년, 2002년 BMW도 긁힌 자국을 보니 도장면이 손톱에 걸릴 정도로 두꺼웠고..아연도금이 확연히 보이더군요. 본사에 물어보니 아연도금의 무게만 약 30킬로 정도라고 합니다. 이것이 30년 이 넘어도 차체는 멀쩡한 이유입니다. 현대차는 이런 법을 모르고 초기에 수출한 차가 녹이 스는 문제가 발생해서 중고차 시세로 매입을 하는 일이 벌어졌고 이후에 미국수출용 차는 아연도금을 합니다. 그리고 하체 방청코팅을 무조건 합니다. 한국 차는 이게 추가 옵션이더군요. 방청코팅은 꽤 두꺼워서 녹방지뿐 아니라 단열및 방음의 효과도 있습니다. 결론은.. 전착도장과 아연도금은 다른 것이며.. 미국수출용은 오래전부터 아연도금을 했고(안전검사때문에 철판 두께도 다름) 요즘은 내수용 차에도 미국수출용과 같은 공정을 한다고 합니다.
OEM 페인트와 보수도장 페인트는 수지 자체가 다르며 보수도장에도 프라이어.프라이머서페이서 제품으로 방청을 충분히 해줄 수 있습니다. 1K서페이서를 사용하냐 2K서페이서를 사용하냐에 따라서도 도장 품질이 달라 집니다. OEM에 사용 하는 페인트는 고온에서 건조가 되고 보수도장은 60~70도에서 건조 되는 시스템이라 다르기도 합니다. 다만 하도 공정(퍼티),중도 공정(프라이머서페이서) 공정공정 마다 탈지를 잘 해주냐 안해주냐에 따라 도장 품질이 달라 집니다. 즉 화학 제품이라 사람손이 많이 타고 결과물이 달라 질수 있어요
특별한 원리 없는 도색이라도 스프레이로 뿌리는것보단 담구는게 좋아보이긴 해요
저거 한다음 공정이 기계들이 스프레이로 쏩니다
딥핑방식은 편리하긴하나
피도면을 들어올릴때 중력으로 인하여 도료가 새깅(흐름성)되어 가장 밑단이 두껍게 도장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나가던 페인트회사 직원-
@@랄랄랄랄-o1m이게 맞죠 전기력을 이용하지 읺으면 담갔다 빼는건 균일한 코팅이 안됨
플로우마크 같은게 생길 수 있음
스프레이로 도장을 하게되면 미세하게 뚫여있는 빗물방출 구멍등에 부식이 생기면서 하부가. 썩엍ㄹ어가요
더 쉽게 말하면 차체는 -극이고 저 액체들은 +극이라 도료가 차체에 잘달라붙음
ㅇㅎ
노무쨩이 +극, 부엉이바위 바닥이 -극. 더 짧게 설명 완료.
1차 탈지 (기름, 기타 오염제거)
2차 피막 (강산으로 표면을 거칠게 만듬, 도장 부착성 향상)
3차 전착 (수조에 넣어 전기를 흘려보내 차체 표면에 코팅제 도장, 요즘은 양이온 전착으로 많이 사용함 오래전엔 음이온 전착으로 시작했음)
수세 후, 건조 (고온에서 열처리)
여기까지 도장 전 전착 공정임.🫡
산세 아닌가요 ㅎ
2번이 에칭이겠죠
3번이 피막이고 페인트도장해야하니 실링은 안할거고
@@gihunjung3734이게 맞습니다
😎👍👍👍
전주 현대자동차 공장 가서 견학했는데 저렇게 도장을 하더라구요. 버스, 트럭도 저렇게 하더구요.
전부다 하지는 않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북쪽지방 출고차량은 하지만 눈이 안오는 남쪽지방 출고 차량은 생략 한다고 하네요...라고 말하면 현빠들이 잘근잘근 내 말을 씹겠지만 애석하게도 현대에서 직접 보고한 내용입니다
전라도인;;
@@Gijj1222😅
녹이 안슬어요? 녹이 안슬면 현기차가 아닙니다
버스는 기본적인 차체만 제외하면 나무로 만듭니다. 그래서 차량 하부만 담가요.
아연도금입니다. 녹이 스는 걸 막아주는데, 현대차는 2010년부터 적용해서 그 전에 생산된 차들은 하체 부식이 심했죠
그냥 관.리.소.홀.
그전부터 했을거라.. 내차가 1997년 마르샤였는데.. 올해초 폐차까지 하부 부식 없었슴.
@@프펌-t4vㄴㄴ 오래된 현대차 부식 심하기로 겁나 유명한뎈ㅋㅋ
GALVANIZED SQUARE STEEL
옛날에는 비싸서 보급형 자동차에는 부식방지페인트 차체하부에 안발랐음
1990년대 초반 부산 녹산 삼성자동차 공장에 전착도장조를 제작해서 납품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경솽더
듀어코리아에서 하청받으셨나보네요
1998 삼성자동차 SM5 (🇯🇵닛산 세피로)가 한국차 최초로 불소도장 + 아연도금 공법 적용 ✋🏻
전저리과정의 하나인데 저거
1차로 철판에 묻은 기름을 제거하고 전착도장을 하고 오븐에 한번 드갔다 나오고 나서 마지막 색상도장을 하고 다시 오븐에 드갑니당 그리고 나서 각종 부속들을 조립하고 우리가 아는 자동차가 완성됩니당
전처리랑 전착은 엄연히 다른 공정임
전착도장이 맞습니다. 다른말로 하도 도장이라고도 하는데요~ 녹 발생 방지를 위한 가장 기초적 페인트(도료) 코팅 입니다. 도로에 달리는 차들은 하도, 중도, 상도 처리가 된 상태이며 영상과 같이 360도로 돌리는 이유는 Edge(코너부위)에 에어포켓으로 인한 미도장이 없도록 에어차는걸 방지하기 위함 입니다.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인 전착도장 회사를 첫 직장으로 다녔는데 도장은 2가지가 있습니다 전착도장과 분체도장 전 전착도장인지라 저렇게 자동차 외형인 부품과 자동차 안에 들어가는 부속품들을 라인에 행거형으로 된 종류로 제품을 걸어 라인이 쭉 돌면서 세척 및 약품으로 인해 담그면 안에서 전류를 쏘아서 전착 (흡착)을 시킨뒤 몇번의 과정을 걸쳐 건조기로 나옵니당
철판에 도장을 할때는 첫번째가 방청도료(철판에 녹이 쓰는걸 막아 줌) 그 위에 마감도료(방청도장 자체만으로는
공기중 산소, 물등과 만나면 산화되어 녹이 슴, 방청도료
위에 마감재 도료를 발라 방청도료를 보호해줌, 흰색 검정색 등 차량의색상)
와 진짜 자동차 도색하는 과정이 이렇게 섬세하군요! 🚗🙌 어릴 때부터 차 좋아했는데 이런걸 몰랐네요. 나중에 한 번 직접 보러 가고 싶어지네요! 영상 덕분에 진짜 신기했어요. 😍✨
그래서 아무리 판금 깔끔하게 해도 신차도장 상태를 따라갈 수 없음
@@insa-yolojeong 사람들이 교환하면 완전히 출고상태처럼 도장이 된 부품으로 교환되는줄 아시는데 그 교환부품이 도장이 안된상태로 서비스센터 및 공업사로 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수리차량 색상에 맞게 도장후에 교환장착 하는거에요. 생산공장이 아닌 모든 서비스센터 및 공업사에서는 출고도장처럼 전착도장을 할수가없어요. 그래서 교환이든 판금도색이든 수리를 하게되면 출고도장보다는 퀄리티가 낮을수밖에 없어요.
그니까 사고나 쳐 내지 말라고 그만징징
저부식방지 안하면 몇일만지나도
철이 녹슬어서 부풀어오름
아무리 비싼 도색업체를 가서
몇백만원 주고 도색해도
제칠
본칠의 퀄리티를 재현할수 없는 이유
제대로 알고 말하셈 도장은 돈을 많이 주면 그만큼 클리어코트도 비싼거 쓰고 페인트 도료도 비싼거 쓴다 도색이 다 같은건줄 아나본데 공임비 빼고도 재료부터 틀려서 비싼거다
AS 그렇게 저격할꺼면 세상만물 완제품만 사재기할 돈과시간 무한정임?
@@buddy4718 ㅋㅋㅋ 저렇게 제칠로 한 번에 바른 퀄이 나올거 같나? 일단 색 맞추기도 어렵고 어찌어찌 티안나게 색 맞춰도 몇년 타다 색 바래면 벌써 원칠인데랑 티가 나기 시작하는데 ㅋㅋㅋ
전착도장은 부식방지용 도장으로 전착자체는 외부칠과는 상관이없습니다ㅎ
퀄리티는 무슨.. 칠이 다 울어서 나오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일반인 들이 몰라서 넘어가는거지 ,
페인트 회사 20년차입니다.
댓글 보면 전문가들이 많네요
존경합니다❤🎉
유튜브 댓글엔 모두가 전문가고 금수저입니다
웅변은 은 침묵은 금
저 도료 속으로 들어갔다 오븐에 들어갑니다 오븐에서 전천히 도료가 마릅니다그차체를 판금부로 지나면서 판금을 완료후 하도에서 고무마킹을 막을때다막고 중도로 넘어오면 도료가 뭉친곳을 션드그라인다로 갈아줍니다 먼지하나 남지않게
에어 샤워를 해준뒤 상도로 넘어가 차에 맟는색을 사람이 입력해준후 색이 묻지 말아야 할곳은 테입으로 처리해줍니다 그후 도색이 됩니다 그후 오분에 들어간후 완성 조립칸으로 넘어갑니다
기아자동차 도장과에서 30년 넘게 근무하고 은퇴하신 아버지께 여쭤보니 국산차도 다 하는 작업이라고 하시네요
영상 작업 뒤에 1차 색상 뿌리고 마지막에 깔끔하게 도색하는 과정 거치면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자동차 색깔이 된다고 하십니다!
아그래서니아빠가 하체부식흉기가탄생하는데 일조하신거구나
@@프펌-t4v 어떤 의도로 말씀 하시는 거죠?
@@프펌-t4v 도장이라니까 하체 부식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
@@프펌-t4v인성 말아먹은 인간. 딱봐도 일 못하겠네
저게 고급기술이 아니라
비용절감을 위한거라 어느나라나 다 쓰죠
전착 도장이 에칭공정이 있어서 쇠에 붙은 녹을 완전히 제거하고 1차도장하는 겁니다.그 위에 액상도장을 2차오 하는거죠
자동차 공정과정보니 갑자기 현대차 킹산직 채용되고 싶다
거긴 연봉 2억 가까이 하는 좌파카르텔이라 아무나 못들어감
저도 같이가요. 부모님 없이 자란것처럼 노조에 참여해서 성과를 올리겠습니다!
ㄹㅇ 단체야스마렵네
@@유비빔비빔 현대차 사무직 밈임
2024 경제활동 영위 평균 근로자 월 실소득 * ceicdata / month
- 미국 5201$>>한국 3011$ >>일본 1929$ >중국1192$
현대 촉탁 도장에서 2년 근무 한자로써 설명 드립니다
영상에 보이는 1차 도색은 전착, 전처리 하는 것이며
차체 프레임에 도료나 화학물질을 붙여서 부식을
방지합니다 그 후 오븐 무인 공정이라는 곳에서
열로 말리면 1차 도색은 끝 납니다
1차 도색 후 외부 내부에 수밀 방지를 위해 실러 라는것을 도포 하고 2차 도색 전에 도료가 심하게 튀어나온
부분이나 거칠 한면, 전착액을 샌딩 합니다
2차 도색 후 한번 더 차 프레임 표면 상태를 확인하고
3차 최종 도색에 들어갑니다
이후 확인 공정에서 거칠 한면 이나 실러 불량, 도색 불량 등등 을 최종적으로 확인 합니다 수습 할수 있다면
수습을 진행하고 수습이 오래 걸리거나 심한 불량에 경우 라인 밖으로 차를 우회 시킵니다
++ 원래는 사람이 하였으나 페인트 자체가 화학 물질이고 장기간 노출시 몸에도 좋지 않아 로보트가 도색 합니다
ㅋㅋ 촉탁 웃고간다
자동차 부품 조립 하면 저런 담그는 방식의 도장이 불가능하고 저렇게 해야 구석구석 다 도포가 될 거 같음.
차량용 전착도장은 에폭시 양이온도료를 씁니다 에폭시 특성상 부식에강하고 직사광선에 취약하기때문에 하지도장으로 사용합니다
전착도장이 1미터 위에서 쇠공을 떨어뜨려서 충격테스트도 합니다.쇠공이 떨어지고 철판이 찌그러져도 페인트가 떨어지거나 크랙이 발생하면 불량입니다.테슬라 사이버트럭에 던진 그 쇠공?
1미터 철공에도 말짱해야 불량이 아닌거면.. 길거리 돌아다니는 녹슨차들은 얼마나 큰충격을 받아서 저게 망가진걸까...
@@ta2oos 그건 연식에 따른 문제가 있음. 예전 현기차들은 녹은 개나줘버린 원가절감으로 5년도 안지나서 녹이났는데 요새 현기차들은 안그럼
@@ta2oos도장 자체가 그렇게 망가지기보다 어쩌다 손상되서 작더라도 도장없는 맨 쇠가 드러난 상태로 방치해서 안쪽에서 점점 부식되어 도장이 박리됩니다.
@@ta2oos 조금 오지랖을 떨어보자면 지나가는 도장공입니다. 그건 충격을 받아서가 아니라! 국내외 특성상 차량용 페인트 안에는 다양한 화학제가 들어가있고 여러 단층형식으로 도장을 진행하는데 국내에서는 이전에 불소나 부식방지제를 첨가하여 도장을 하는경우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세월에 따른 부식이 진행되는것을 막지 못하는경우가 생겼고 그에따라 부풀거나 갈변하는 산화현상을 견디지 못하고 부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ㅠ 다만 요즘에는 국내에서도 눈이오면 염화칼슘등 다양한 화학제품을 쓰기도하고 소비자들의 니즈에맞춰서 조금더 오래가고 튼튼한 차를 원하기때문에 국내업체도 페인트에 부식방지 및 강화를 위하여 여러가지 화학제품들이 들어간 페인트를 사용하고 더욱이 생산공정에서는 언더코팅제 같은 아무래도 표면강화공정을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고있어서 이전차량들은.. 아쉽게도 부식이 많습니다 ㅜ
그 늙다리들이 수출용 내수용 차가다르다는게 부식방지 코팅차이..ㅋㅋㅋ@@이재웅-w8z
그러니까 기스나면 겉에 페인트를 바르든 뭘 하든 부식이 진행된다는 정보로군요
차량 부식을 이전과 비교도 안될만큼 방지해줌
쉽게 말해 샌딩+방청
안경점에서 초음파 세척하는거랑 같은 원리
이 과정을 아노다이징이라고 합니다만... 양극전해기술.. 오래된 기술이긴 합니다만.. 가성소다, 황산, 질산등 위험물질이 많이들어감
이것뿐 아니라 리튬배터리 솔라에너지 가드 등 많은 사용을 하고 있으나 용액을 관리하는게 힘든게 사실..
차체가 커서 보이지 도자기 유약을 바르거나 담그거나
그차이 일뿐 ..남어지 열처리가 ...도자기는 운빨이고
프레임은 담궛을때 기포가 문제
그 전에 국산 차량의 프레임을 녹슬지 않는 재료로 만들어라
전기도금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산업계에서는 60년전부터 사용 했던 기술입니다
미국에는 자동차 차체 녹방지의 품질을 10년간 보장하도록 법으로 정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동차메이커들은 미국수출용 차체는 녹이 생기지 않도록 아연도금을 하고 있습니다.
고급차들은 상당한 두께의 아연도금을 하고 전착도장을 합니다.
제가 타던 1991년, 2002년 BMW도 긁힌 자국을 보니 도장면이 손톱에 걸릴 정도로 두꺼웠고..아연도금이 확연히 보이더군요.
본사에 물어보니 아연도금의 무게만 약 30킬로 정도라고 합니다.
이것이 30년 이 넘어도 차체는 멀쩡한 이유입니다.
현대차는 이런 법을 모르고 초기에 수출한 차가 녹이 스는 문제가 발생해서 중고차 시세로 매입을 하는 일이 벌어졌고 이후에 미국수출용 차는 아연도금을 합니다.
그리고 하체 방청코팅을 무조건 합니다.
한국 차는 이게 추가 옵션이더군요.
방청코팅은 꽤 두꺼워서 녹방지뿐 아니라 단열및 방음의 효과도 있습니다.
결론은.. 전착도장과 아연도금은 다른 것이며..
미국수출용은 오래전부터 아연도금을 했고(안전검사때문에 철판 두께도 다름) 요즘은 내수용 차에도 미국수출용과 같은 공정을 한다고 합니다.
차에 기스등 컴파운드로 몇 번 펴 바르면 부식방지 코팅까지 녹여서피기에 박아놓고 컴파운드로 복구해준다는 사람을 따르지 말 것
한국지엠 창원공장이 자동차 도장공장중 최신식이라던데ㅋㅋ저거랑 비슷하려나ㅋㅋ
오...이번에트랙스 사서 끌고다니는데 개이득이네요 그런사실이..ㅋㅋ
전착은 모든 공장에 있고 저렇게 회전하는 방식으로 입조 하는걸 로딥 이라고 하는데 국내 공장엔 없어요
@@치김-y3t 저도 들엇어요ㅋㅋ 최신식 도장공장이라고ㅋㅋ최초 수세식 도수공장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
@@조재천-d8j 글쿤요ㅋㅋ감사합니다ㅋㅋ
전기영동이 분체도장보다 표면이 깔끔하게 나오긴 하죠
우리나라 차는 방청이 좀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특히 기아 차중에 조금 오래된 차들을 보면 타이여 휠부분에 녹이 올라와 있는 차들이 많은거 보면 돈아끼려고 방청 대충하는든!!!
차체조립.용접으로 생긴 유분.용접똥 세척입니다.
전기를 이용한거죠 너무 빠르면 차체가 찌그러지기도 합니다
아무리 비싼 사제 도색퀄리티도, 출고시의 도색을 따라가지 못했던 이유가 저거구나
도장해석하면서 실험했던것들 보니까 추억 돋네요...
처음에 "스프레이보다 빠르니까 그렇겠지" 라고 생각했으면 개추
저게 yf 아반떼 md 부터 적용되기 시작함 그이전 차들은
휀다가 썩어 문드러지다가 저 이후부터 부식이 싹 사라짐 저 차들이 부식이 있다면 그건 차를 개판으로 탄거임 지금도 md 하체 보면 부식 대부분 없음 언더코팅은 무의미
정확히는 nf 트랜스폼 이후
탕세 - 탈지 - 수세 - 표면조정 - 화성피막 - 수세 -
수절 건조로 - 전착도장 - Uf수세 - 에어브로우 -
건조로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전착도장 입니다.
전착 도장 보니 20년전에 기아로 바꾸기전 아세아 자동차 때 알바 하던거 생각 나네... 저거 하고 나면 주말에 알바 뽑아서 도장 과정 주변 페인트 뜯어 내고... 렙씨우는 알바햇는데 어릴적 용돈 벌라고
당신을 위한 오늘의 맞춤법.
아주 강한 화학용제에 담궈 (X)
아주 강한 화학용제에 담가 (O)
전착인지 먼지 저기 청소알바 드가봤었는제 액체 하나도 안빼주고 그대로 담겨있음 철판라인 외줄타기 하면서 청소함 이거 빠지면 반드시 죽는다는 마인드로 일했음
우리 구름이가 저렇게 태어났구만 ❤
옛날 화물차 뒷 적재함이 부식방지를 위해 저런 전착도장을 많이 했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몰겠네.
옛날에는 저렇게 기계가 없어서 대리님과 둘이서 제비뛰기하며 돌리고 했지요 허허
대우버스는 절대못하는 전착도장.. 근대문제는 우진산전에가서 차량을 망치는게문제
도장까놓고 빡쳐하면 “도색다시하면 되지” 이딴소리 하는것들 한테 보여주고 싶네. 재도장은 절대 본판도장 못따라간다.
OEM 페인트와 보수도장 페인트는 수지 자체가 다르며 보수도장에도 프라이어.프라이머서페이서 제품으로 방청을 충분히 해줄 수 있습니다.
1K서페이서를 사용하냐 2K서페이서를 사용하냐에 따라서도 도장 품질이 달라 집니다.
OEM에 사용 하는 페인트는 고온에서 건조가 되고 보수도장은 60~70도에서 건조 되는 시스템이라 다르기도 합니다.
다만 하도 공정(퍼티),중도 공정(프라이머서페이서) 공정공정 마다 탈지를 잘 해주냐 안해주냐에 따라 도장 품질이 달라 집니다.
즉 화학 제품이라 사람손이 많이 타고 결과물이 달라 질수 있어요
당신을 위한 오늘의 맞춤법.
페인트에 담궈버리는 걸까요? (X)
페인트에 담가버리는 걸까요? (O)
인류의 문명을 이루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자동차 한편으로는 짪은 시간내에 인류를 멸망으로 야기하는 지옥의 전도사
80년대 과학잡지에서 본 기억. 국산자동차도 전착도장 공정을 하니 어쩌고. 40년도 더 된 듯.
글고 사람이 하면 나중에 병걸림..
또 도장 특성상 불에 취약하니 기계가 거의 하는거고
그런데.. 전착 도장을 해도 5년 안에 녹이 발생한다는 건... 금속 자체가 별로 질이 좋지 않은 걸 사용해서 그런걸까요....ㅠㅠ
저도 어릴때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패티처럼 소스에 푹찍어주는게 좋더라고요.
불고기 같은 소리말고 도장의 본질탐구요함
응?
부분수리는 전착도장이 복안안된다
설명하고
그담 전착도장 제거를 왜 설명하나요?
건담러들 다 알고 있지?? 저건 도색전 프라이머 뿌린거야~
담구고 꺼낼때 물방을 흐른자국은 안남나요? 기술좋네
영상에서 보이는것처럼
물방울같이 도장안되는걸 방지하기위해
차체는 움직이거나 돌려서 도장합니다
다만 문제는 용접부위나 차체 잡는 부위에
도장이 약할수 밖에없음
다떠나서 담갔다 빼는게 뿌리는것보다 훨신 편해보이기도 하는데요?ㅋ
부식방지를 위해 안보이는 부분까지 도색을 하려면 저 방법밖엔없음. 그후 외장도색은 또 따로함.
전처리 전착 중상도 화이날에서 터치업 하고 의장으로 가야쥬
삼성차가 벨트에 체인썼더니 시끄럽다고 고무벨트가 좋다고 우기던 현기차, 전착도장했더니 스프레이방식도 동일하다고 우기던 현기차. .그러더니 슬그머니 체인쓰고 전착도장으로 바꾸고.. 이래서 현기치의 품질을 믿을수없지
알루 키보드 도색 저리 하는거 보고 배웟엇는데
국산차는 부식되는데 외제차는 부식 진짜안됨
아니 이거 완전히 침수차네.완전히 속았네.
매일봐소 이젠 신기하지도 않음. 저거 담군상태로 오래두면 색도 변함
옛부터 담궈버려야 일처리가
잘 되었습니다.
무서운 내용이 아닌데, 브금이 너무 무서워요 ㅠㅠ
마지막 코팅이 싹 벗겨지네.
얼마나 독한 약품일까? ㅎㄷㄷ
저기 혹시 금속의 반응성 이용한건가요
뭔가 저기 저기에 나는 냄새는 건강에 안좋을듯
우리 학부 수업에서나 듣는건데..교수님들 뭐 먹고 사나
아연도금 인지?
전착도장인지?
궁금하네요.
자동차 공장 일하러 갔을때 어떤 분이
세계 어떤차도 아연도금은 안 한다고 하는데....
아연도금 강판에 전착도장 할걸요
차체에 아연도금강판 소재를 쓰고
거기에 전착도장(하도) 중도 상도 페인트칠을 하는겁니다
자동차에 얼마 정신 나갔음 처음 영상보고 저거 넥쏘인지 의심을 해버리네
이 배경음과 ptt목소리는 항상 반갑네
편한건 정직원들이 다 차지하고
화학물질 마시고 폐 망가지는 도장은 일회용 고삐리 현장실습생들이나 하청 노동자들 밀어넣는다던데
그래서 현기 도장이 개판이란 소리 들어봄
뭔 소린지요. 공장에서 도장 공정은 사람이 직접 개입하는 곳은 없는데요. 하도 는 저렇게 욕조에 담그고 상도는 로보트가 칠하는 건 영상 찾아봐도 흔한데 뭔 실습생, 하청 노동자가 한다는 건지...
넹 개소립니당..
수출용 하도(밑도색)입니다 국내용은 안함, 유럽의 유명메이커들은 무기질인 화성피막도 자주쓰임
국산차도 합니다 그리고 포괄적 하도이긴 하나 세분화하면 전착이 공정명이 맞읍니다
어디서 쥐뿔도 모르면서 떠드노 ㅋ
저런거 보면 부식 존나 심한 흉기차는 하부 보면 와 소리가 나옴. ㅋㅋㅋㅋ
그래서 출고시 보다 수리할때 도색 퀄러티가 떨어짐...
저 얇고 가벼운 철조가리에 인생을 걸고 과속 하는게 맞나 싶네..ㅜㅎ
그런데 현대,기아차는 10년 쯤 넘으면 왜 부분적으로 녹이 슬어 있나요? 현대기아차의 고질적인 문제인듯 해요
차체만 하도 중도 상도 다하고
나머지는 원가절감으로
하도만 하는부품 도금만하는부품
상도만하는부품 다달라서 그렇습니다
"사람을 담글순 읎잖아"
폭스바겐 비틀이 저렇게 도장했었죠.
철판 두께가 후덜덜함.
두께랑 아무상관없음
@@형님-y1h 60년대 비틀 철판 두께 엄청남.
그런데 왜 차체가 부식되죠?
현기차 말씀하신다면 현기차는 내수용에선 nf 트랜스폼 이전 차량에는 아연도금 강판을 안쓰고 싸구려 일반 강판을 써서 부식이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몇 볼트로 도장합니까?
가믈가믈한데
담구는 시간
올리고 싶은 도막 두께에따라
다르게 설정합니다 200이상으로
전착 도장이 언제 했던건데 신기하다고 하다니....
앞구르기 하는거 커엽다
예전 1톤차 적재함 끝에 전착도장 이란 스티커가 붙어있었쥬
근대 현기는 왜부식이많은가요?
페인트액체에 담그는게아닌 아연도금과정입니다.
기아차는안하지
신차구매했는데 블랙박스설치하다
내부보고 기겁했다
녹이쓰러있더라 고객센터가니정상 이란다
어이없다
도장쪽에도 분야가 다 다릅니다
왜... 전착도장하고만 하고 도장작업이 끝나는것처럼 영상을 만들죠?
영상보다가 내 폰 진동 온 줄
사람을 담구면 어떤 증상이 생길까요?
코리야맨에게 부탁해봐
산화방지를 위해 미리 표면에 방청처리하는것
전기영동이랑 같은건가요?
전착도장의 메커니즘중에
전기영동이 포함되는겁니다...
방청작용까지 되면 하부코팅은 안해도 되나요?
차체만 저렇게 다하고
중간중간 조립품은
원가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