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계약 관계로 이루어진 용병입니다 이분이 계약금을 받고 갔다면 탈영이지만 돈을 받고 용병으로 들어간게 아니고 월급제이니까 그냥 계약 위반을 뿐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난 가겠다 하면 그냥 계약 해지하고 보내 줘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재들의 큰전제 조건은 5년을 복무하면 프랑스 시민권을 준다는건데 그건 아프리카 사람들에게나 통하는 조건이지 그다지 메리트는 별로 없음 대부분 그걸 포기 하고 스스로 나온거기 때문에 탈영이 아니라 그냥 계약 위반 정도가 맞는거 같습니다 너무 크게 생각 하지 마세요
During Mali deployment, French military requested US Air Force to provide transportation of their military. French did not have enough cargo aircrafts to deploy their forces to Mali.
@@김영주-v6d 공술부대는 아니고 산에서 8년동안 산타다가 사회 나와서 외인부대 우연히 알게되어 갔다가 3년 4개월 하고 지긋지긋해서 탈영했네요 거기서 북한 특수8군 출신 친구들 두명 만나서 재미있게 군생활했었습니다 그친구들 짐 네델란드랑 프랑스에서 잘살고 있네요 파나마에 훈련갔다가 산적놈들이 정글도 들고 우리 막사를 습격했는데 꼴에 민간인이라고 발포하지 말라는 명령때문에 같이 칼들고 싸우다가 울 부대원 1명사망, 6명 부상, 산적놈들 27명 전원 부상만 입히고 사로잡았었습니다 벌써 32년전 이야기네요
아~~~ 1.외인부대는 특수부대가 아니고 보병부대. 2.5년 의무복무. 3.급여가 높지 않다. 4.전쟁터 파병이 미군보다 더 많다. 5.내가 생각했던 군생활이 아니다. 5년 의무복무 안채우고 만4년 생활하고 고향으로 왔다.탈영인데 탈영은 아니고 그만둔 것이다!복무기간 채우지 못한 것에 대한 무언가가 남아있다!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발리에서 생긴 일'이었으면 로맨틱했을텐데 '말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게 유감이네요...... 예전 같았으면 프랑스 외인부대 출신의 한국인이 직접 쓴 자서전을 읽어서 알 수 있는 내용을 인터뷰 형식으로 영상으로 전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흥미진진하게 몰입해서 봤습니다. 뭣도 모르는 청소년이 프랑스 외인부대를 나온 한국인 아저씨의 경험담을 동경과 설렘, 두려움을 가지고 읽는 느낌이랄까요? 제가 동기 분이 되어서 총알이 날라오고 적에게 조준을 하며 떠는 걸 상상하며 봤습니다. 전쟁이란 저런 것이군요. 실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대체로 유튜브에 올라오는 특수부대 컨텐츠가 어디가 더 세니, 더 특별하니 우열을 가리는 식으로 실체가 없이 말로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상만큼 영양가는 없는 거 같습니다. 잘 봤어요 정말. 생생한 경험담 잘 들었습니다.
진짜 엄청 대단하시네요. 솔직한 말로 외인부대가 돈을 대놓고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아무런 목적도 의미도 없는 파병에서 적과의 전투라.. 자신의 조국과 가족을 위해 목숨 싸우는것도 엄청난 일이지만 뚜렷한 목적없이 총과 포탄이 날아다니는 전쟁터가는거 아무나 하는건 아니다 ! 리스펙 합니다.
@@wyshryfbxhxhd 돈보고 가는 부대가 아니더라구요. 제가 본 수기의 주인공도 전투가 좋아서 갔더군요. 사격장 과녁과 달리 자신이 쏜 탄에 맞자마자 바로 넘어지는 적군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200사로에 권총 표적지 꽂아놓고 쏘는데 한뼘 과녁에 다 들어갈 때 섬찟하던데...
근데 그만큼 실전 경험이 있어야 강한 부대죠. 한국군이 미군 못이기는 이유가 장비가 문제가 아니라 실전 경험이죠. 같은 장비로 맞춰놓고 훈련해도 못이기죠. 단순히 병사 개개인의 경험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휘관들이 실제 전쟁 경험해보고 지휘해본 경험이 넘사벽입니다. 아무리 실전같이 한다고 해도 훈련은 훈련일뿐 실전이 아니죠. 게다가 그나마 실전같은 훈련이라는 KCTC 훈련도 장비나 여러가지 문제로 특수부대들 조차 많이 하지는 못하고요.
@@킹스맨-x6h if는 생명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전젱을 치른건 어르신들이지 우리가 아니에요 전쟁에 특화된게 아니라 지키는데 특화되어 있는거겠죠 우리 역사내내 대형 회전 한번 찾아보기도 힘들고 패전사는 유독 눈에 띕니다 반대로 수성전에 대한 기록은 압도적으로 승전이 많죠 물론 현대전은 다르겠죠;; 그게 과거와 같았다면 로마군의 후예인 이탈리아는 왜 그렇게 발렸고 몽골은 왜 지금처럼 초라해을까요;;; 믿음은 훌륭한일이지만 애들 손에 형편없는것들 쥐어주고서는 전장의 지배자가 되기를 바라는것도 웃긴거죠;; 그리고 믿음과 객관적 사실은 다른거임 지금 이 영상이 실전없는 한국군인이 실전을 겪게된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거 잖습니까;;; 타인의 실전 경험이야기를 듣고도 믿음으로 눈과 귀를 닫는건 좀 거시기 하죠
@@staystrong8467 백퍼 공감합니다. 당시 어르신들 군생활때는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어른소리 듣던 시절이고, 그때 결혼도 사실 많이 했었고, 어른같았습니다. 뭔가 책임지고 내가 지키고 내가 이제 내 가정을 지킨다. 이런 마인드가 있었던 시절입니다. 지금 30살보다 더 어른같았던 20살이었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특전사 UDT도 너무 곱상합니다. 당연히 멘탈이 더 약해진건 사실입니다. 예전엔 시골에만 살아도 동물들 잡는건 수시로 봤었고, 초등학생들도 닭목 비틀고 다했습니다. 지금 어른도 잘 못합니다. 예전엔 좀 몰라서 더 잔인할수 있었다면, 지금은 모든게 소중하다고 생각하기에 전쟁나면 글쎄요... 그 패닉온 병사들을 어떻게 관리할까가 지휘관들의 걱정일듯합니다. 물론 지휘관들도 똑같이 공포에 질릴거라는 생각이지만요. 현대전이라서 막사에 미사일 떨어지거나 포 떨어져서 옆에 자던 동료가 피떡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전의를 상실해버릴것 같습니다. 탈영병들 속출할거구요.
@@a.r.t2352 오청성씨 판문점 넘어올때도 북한군 총격에 당시 우리 어린 국군장병들도 처음격는 교전이였지만 다들 잘 싸웠고 연평도 포격 연평해전에서도 우리 장병님들 도망가지않고 즉각대응해서 잘 싸웠습니다!!!...저역시도 1999년 1차 연평해전당시 김포에서 근무할때 우리부대 포함해서 서부전선 전군 전투대형으로 비상걸렸을때 우리부대원중 아무도 어리버리하게 겁먹은사람 한명없이 각자의 직책에맞게 평소에 훈련해오던 메뉴얼대로 대처하면서 움직였습니다!!!...그때 1차연평해전때 자칮하면 전쟁날수도 있었으나 그당시 우리 부대원들은 전부 실탄지급받고 트럭에 올라타서 부대에서 차로 약 20여분 거리에있던 38분계선을향해 공격명령을 기다리면서 약 2시간가까이 대기탈때 저역시도 긴장은되었으나 도망가서 혼자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습니다!!!...우리 국군 장병님들이 것으로는 약해보여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그리 약하지 않습니다!!!...저는 우리 국군 장병님들을 믿습니다!!!...전쟁나서 본인들이 맞은바 위치를 사수하지 못한다면 고향에있는 본인들의 사랑하는 가족들이 위험하다는걸 알기에 전쟁나면 다른사람이 아닌 최소한 국군 장병님들의 사랑하는 부모형제와 처자식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전쟁나면 도망가지않고 맏은바 본인의임무를 충실히 이행하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솔찍하고 멋진친구네 고생했어요~^^
주라벨님ㅎ
교전중 사살 경험에 대한건 정말 듣기 어려운데 솔직하게 잘 말해주시네요 대단하시네
본인의 치부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요.
미디어에 허황되게 나오는 이미지 이면에 현실까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로만 택티컬 택티컬거리는 거랑 진짜 “전쟁”을 경험한 이야기는 차원이 다르네요...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철부대니 뭔 개지랄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워리어;;
사람이다.적도 나도 누구도 죽고 싶지않다 라는 말씀에서 울컥하네요. 남의 나라 식민지에서 남의 나라 이익을 위해 목숨걸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전쟁은 결단코 일어나서는 안되겠네요.
실전투입 썰이 실감나네요 아가리람보들과 또다른 느낌입니다 겸손함까지 멋지네요
옷차림하고 외모만 봤을땐 넋살 닮은거 같았는데 실전 경험까지 있으시다니 ㄷㄷㄷ.유투브에서 본 군대썰중에 가장 멋있고 흥미진진 하네요..
전쟁 진짜 질리도록 한 사람이 말하니깐 간지가 나네요..
많이 숙연해 지는 영상이네요
실전 경험 있는분의 설명이라 그런지 정말 와 닥네요 3부도 기대 할께요
아....4년동안 그곳에서....이야기만 들어도 숨이 막히내요..
특전사 제대하고 프랑스 외인부대에서 만기제대하시고 지금은 시골에서 소키우고 사시는분도 계십니다.
우리나라 imf시절때 많이 지원한 선배분들 많아요
물론 지금도 현역으로 생활하고 있는 동기도 있구요
외인부대와 비교했을때 장비로 봐서는 아직도 여단장비가 너무 후졌다는게 느껴질정도이니 많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보는 일인입니다.
선배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항상 건강 잘챙기시고
진짜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로의 계약 관계로 이루어진 용병입니다
이분이 계약금을 받고 갔다면 탈영이지만 돈을 받고 용병으로 들어간게 아니고 월급제이니까
그냥 계약 위반을 뿐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난 가겠다 하면 그냥 계약 해지하고 보내 줘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재들의 큰전제 조건은 5년을 복무하면 프랑스 시민권을 준다는건데 그건 아프리카 사람들에게나 통하는 조건이지 그다지 메리트는 별로 없음
대부분 그걸 포기 하고 스스로 나온거기 때문에
탈영이 아니라 그냥 계약 위반 정도가 맞는거 같습니다 너무 크게 생각 하지 마세요
시민권취득은 6년이상복무해야 자격이 주어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하는것을모두가진삶 5년이라네요
@@main_room 영주권이 5년인가로 들은거같은데 시민권도 딸수있나보네요
진짜 말만들어도 실전을 겪는 다는 것이 다르다는것을 느끼내요
영상 대박이네요 이번편
말이 필요없네요.
👍👍👍👍👍👍👍
영상보고나니 월남전 다녀오신 분들 리스펙,, 대단하심,,정글에서 게릴라전 ㅠㅠ
감사합니다.수고 하셨습니다.
250명 파병중13명 전사..사망이란 정말 큰 사건중 하나인데, 전시상황에 피할수없는 하나의 사건.. 그일을 담담히 말씀해 주시는게 저의마음을 찡하게 울리네요. 파병돌아온후 부상자 치료하고 전사자 장례치뤄주고 생활에 복귀.. 감사합니다.
4년이나 목숨걸고 봉사하셨는데 미안해할 필요 없습니다 프랑스가 고급인력 4년이나 싸게 썻으면 프랑스가 감사해야죠.잘하셨습니다
역시 실전을 경험한 분은 다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기다렸습니다!!!!
이러거 진짜 조아,앞으로도 이런 경험담 많이 부탁해요
지난 일이기에 덤덤하게 얘기하는갈테지만....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래요
식사메뉴나 외출시 에피소드, 우리나라 군대와 특별히 다른점, 각 나라출신별 특이점, 연애담 같은 내용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끼리 있는곳이 외인부대인데.. 동성연애라니..
싸나이!!
진짜 진짜 싸나이
역시 실전 만큼 흥미 진진한게 없네요 ㄷㄷ
방 안에서 이런 경험담을 듣다니. 개박살티비 만세
마지막 전쟁 파병 때 육감이 왜 쎄하다고 하는 그런 느낌이면. 그렇게 이상한 기분이면 못갈것 같아요.
그렇죠 적응은 하루면 끝나죠 ...
96년 강릉때 생각 나네요 수고많으셨네요 ㅎㄷㄷ
전투파병이란게 굉장히 위험한거군요 13명이나 죽다니...
During Mali deployment, French military requested US Air Force to provide transportation of their military. French did not have enough cargo aircrafts to deploy their forces to Mali.
고생하셨네요.
전장에서 무사하게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외인부대하니까 몇 년 전에 오유에서 소방관 사칭했던 의무소방관 출신에 인터넷에 지가 특전사,외인부대,미해병대라고 하던 정신병자가 생각나네요.
탈영 정말 잘하셨어요. 목숨 걸 가치도 누굴 죽일 가치도 없는 일이에요. 성희님이 제 가족이었다면 너무 무섭고 두렵고 슬펐을것같아요.
몰입감 장난 아니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 드디어!!!
무섭다 실전 사격하고 나면 기억이 없어진다는 말이 정말이군요 외상후 스트레스가 심했네요 프랑스는 아프리카서 싸지른게 많아 그런거 아닐까요
고생많으셨어요
멋지네요~ 전사!! 3부 기대ㅋ
파나마에서 산적이 습격해서 나이프 파이팅 까지 해본적이 있네요
헐 진짜가 나타났다!
이야기좀 풀어주세요 특전사 전역하고 외인부대 나오셨나요?
@@김영주-v6d 공술부대는 아니고 산에서 8년동안 산타다가 사회 나와서 외인부대 우연히 알게되어 갔다가 3년 4개월 하고 지긋지긋해서 탈영했네요 거기서 북한 특수8군 출신 친구들 두명 만나서 재미있게 군생활했었습니다 그친구들 짐 네델란드랑 프랑스에서 잘살고 있네요 파나마에 훈련갔다가 산적놈들이 정글도 들고 우리 막사를 습격했는데 꼴에 민간인이라고 발포하지 말라는 명령때문에 같이 칼들고 싸우다가 울 부대원 1명사망, 6명 부상, 산적놈들 27명 전원 부상만 입히고 사로잡았었습니다 벌써 32년전 이야기네요
H.I.D 시군요. 대박이시네요.
@@marinemonster5336 선생님 혹시 주라벨님이랑 인터뷰해서 썰좀 더 풀어 주실수 있을까요? 같이 산에 계신분인데 나이프파이팅이 크라브마가처럼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전쟁이 정말 무섭군요 특전사출신분도 힘들어할정도라니.. 탈영이긴하지만 용병이 직장을 나온거니 하나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프랑스가 아직도 아프리카 중동 영향력도 크고 해논짓도? 많다보니 파병이 많고 그래서 외인부대를 운용하는걸겁니다
인간이라면 본능적으로 느끼는 공포지요.
죽음에 대한 공포.
병가지상사라, 전쟁에는 죽음이 따르지요. 반드시.
그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지 않으면 사이코패스입니다.
3탄으로 K-2,K-1등 한국군이서 쏴 본 총과 FAMAS등 외인부대에서 써 본 무기 비교 썰 좀 해주세요
대단하다. ~~~
아~~~
1.외인부대는 특수부대가 아니고 보병부대.
2.5년 의무복무.
3.급여가 높지 않다.
4.전쟁터 파병이 미군보다 더 많다.
5.내가 생각했던 군생활이 아니다.
5년 의무복무 안채우고 만4년 생활하고 고향으로 왔다.탈영인데 탈영은 아니고
그만둔 것이다!복무기간 채우지 못한 것에 대한 무언가가 남아있다!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의무복무끝나면 프랑스국적취득할수있는
혜택이있죠 공공교통할인혜택도..
특수부대는따로운영하고있죠 선택이라고
들었습니다
@@thlym6264 전쟁을 위한 부대지만 팀단위 활동이 아니고 소규모 침투 개념이나 전쟁시 정보 수집 요인암살 수색 정찰을 하지 않을 뿐 전쟁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모든 전투에 다 참여하며 모든 상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부대가 외인 부대인 건가요?
'발리에서 생긴 일'이었으면 로맨틱했을텐데 '말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게 유감이네요......
예전 같았으면 프랑스 외인부대 출신의 한국인이 직접 쓴 자서전을 읽어서 알 수 있는 내용을 인터뷰 형식으로 영상으로 전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흥미진진하게 몰입해서 봤습니다. 뭣도 모르는 청소년이 프랑스 외인부대를 나온 한국인 아저씨의 경험담을 동경과 설렘, 두려움을 가지고 읽는 느낌이랄까요? 제가 동기 분이 되어서 총알이 날라오고 적에게 조준을 하며 떠는 걸 상상하며 봤습니다. 전쟁이란 저런 것이군요. 실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대체로 유튜브에 올라오는 특수부대 컨텐츠가 어디가 더 세니, 더 특별하니 우열을 가리는 식으로 실체가 없이 말로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상만큼 영양가는 없는 거 같습니다. 잘 봤어요 정말. 생생한 경험담 잘 들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도 지리겠네요ㄷㄷㄷ.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대단하시다
특공연대는 전반기 후반기350킬로 정도 행군 합니다 근데 특전사분들 존경했던게 국지도발 훈련 나가서 대항군 특전사분들 12명 중에 저희가 탐색격멸 해야되는데 4명 찾았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 했습니다
너무 존경스럽네요.
저사람 구라에요 1년만에 탈영했어요.. 믿지마세요 ㅠㅜ
와 이분은 ㄹㅇ실전 경험자시네ㄷㄷ
이십몇년전에 한국최초로 외인부대입대한 해병수색출신분이 쓴 책을 본적이 잇는데 탈영하면 프랑스입국이 금지된다는걸로 기억이 나네요.. 나도 그책보면서 외인부대를 꿈꾼적도 잇엇는데..ㅎㅎ 고생하셧네요..
진짜 엄청 대단하시네요. 솔직한 말로 외인부대가 돈을 대놓고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아무런 목적도 의미도 없는 파병에서 적과의 전투라.. 자신의 조국과 가족을 위해 목숨 싸우는것도 엄청난 일이지만 뚜렷한 목적없이 총과 포탄이 날아다니는 전쟁터가는거 아무나 하는건 아니다 ! 리스펙 합니다.
이거 보시는 분들. 팝콘 준비하고 보세요 ㅋㅋㅋㅋ 개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한국 국적이기에 의무복무가 그 단어 그대로 의무복무는 아니죠. 프랑스 시민권을 얻기 위한 계약기한복무라고 볼수 있죠 . 아찔하네요 남은 1년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중대 병력의 5퍼센트의 전사자면 꽤나 높은 확률이죠 아찔합니다
잘봣씁니다
아.. 역시.. 4년만 하고 나오신게 탈영이었군요.. 엄밀히 말하면 휴가 미복귀지만.. ㅎ PTSD가 많이 심하셨던 모양이네요 ㅠㅠ
4년만이 아니라 4년 씩이나일 상황였네요
오~~~실전이라는건 역시 다르군요.
블랙호크 다운 말리편이다 와 🙌🏻
드가자잇!
미군에서 통계를 내보았는데 100명중 2명이 전쟁에서 공포를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통 그 2명은 선천적으로 싸이코패스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전투에서 특수부대출신도 공포와 긴장을 느끼는건 당연한 겁니다.
분대당 저격수1명, 기관총1명은 꼭 있어야 겠네요.
유튜브에 프랑스 방송사와 프리 저널리스트들 채널에서 프랑스군 외인부대 말리 작전 관련 영상들이 아주 많더군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번편은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영상 찍으면서..
와 이분 와.... 숙연...
멋집니다.
몸좋은운동선수나, 격투기 선수가 제일 개멋으로 보였는데…이거보니 이분하곤 상대가 안되네…대한민국에서 젤 멋지네…
왜 가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탈영병이니 공수니 타령인지 모르겠지만 고생하셨습니다. Legio patria nostra
제친구 5년 외인부대 근무후 영주권으로 프랑스에 있네요 종식되면 프랑스가서 빨리 보고 싶네요 ㅎ
탈영병이라고 보기는 하네요... 친구말로...
방탄유리는탄자사이즈나 화기종류에 따라다르지만 초탄이랑 세번째탄엔 뚫린다고봐야죠 같은부위피탄될경우에
대단한 분!!! 앞으로 건승을 기원합니다!!
실전이란... 우리나라를 위해는 싸우겠지만...
다른나라에서 매번 동기부여없이 의미없이 전쟁을 나가야한다면...
그건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일것 같네요..
이 친구 볼 때마다 유식하네 꼭 가고 싶은 길가세요
서양은 보급품 다 돈주고 사야 되고 남는 거 거의 없죠...
정말 고생 하셨네요. 계약 불 이행 이겠죠. 의무 아니고, 한 국가가 아니고 용병을 관리하는 기관과 관계가 있겠죠. 사람의 목숨과 연결 된거라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문제를 삼지 않겠죠.
급여가 적은게 비매력적~🗣🗣🗣
👍👍👍😎😎
와우 진짜 실감나게 재밌다 최고다 와 진짜루
저분이 진짜군인이지
백날연습 해봤자, 그냥 전쟁놀이고
한번 실전경험만한게 없네
외인부대도 저정도로 공포느끼는데
일개 병사 따윈 전쟁나면 그냥 패닉에다
아주 쉽게 투항할듯
많이 떨리긴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ㄷㄷ 이런분이 우리나라.특수부대에ㅡ다시가서 실전 전술 교관해여하는데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형님 쩌네요 이 컨셉 유지합시다! ㅋ
진짜 컨텐츠는 독보적인데 음향이 아쉽슴니다 ㅎㅎ 그래도 30분짜리 다 봣어요
제가 알기로 저렇게 탈영했다 다시 복귀하거나하면 군 교도소로 가서 좀 지내야하고 진급도 못하게 됩니다.
주라벨tv에서 강철부대 리뷰영상에서 후배님의 인성이 보인 영상이라 좋게 보이네요^^
유튜브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6.25 전쟁에서 특수부대가 아닌 보통군인과 학도병까지 실전의 공포와 진실을 기억하고 계신 분들은 항상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PTSD 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사라예보 lee라는 동생이 생각나네요.
저는 군시절 사격장 감적수를 해봐서
피탄지 참호에 수구리고 있으면
총알이 피융..따콩따콩 피융 실감나게
아주많이 들었지요...대충 느낌 압니다
어쩌다 우리 젊은이들이 프랑스 외인부대에 환상을 가지게됐는지 가슴 아픔니다...
목숨 걸고 하는데 돈 정말 많이 줘야 하는 거 아닌지..
아......... 레전드다 진짜 군인이다
저도 제 머리 위 탄 지나갈 때 느낀 건 레이저 소리였어요. 공기를 찢고 들어오는 삐이이잉 소리? 정말 바닥에 딱 붙어서 움직일 생각조차 못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피우웅 바로 귀옆으로 지나갈때 다리에 힘 풀리죠 그찢어지는 소리
1편 댓글에서 잘모르네,탈영자네 어쩌고하던 외인부대 출신이던사람.
이영상보면 해소가 되겠네요.
두리뭉실 넘어갈수도있는거.
솔직하고 담담하게 말씀하시는거 잘듣고갑니다.
특수부대환상으로 갔는데 가보니 52사 뭐
그런느낌인것같네요ㅎㅎ
월급이 얼마나 짜길래?그게더궁금ㅎㅎ
20년전에 수기봤는데 초반에 150 받더라구요.
@@키다리아저씨-s2g 23년전에 앗세이하사가 와서 월급120받는다고 하는거보니.
비슷하네요.거기서 적금80씩넣을거라던데ㅋㅋ
저는 만이처넌받았습니다ㅋㅋㅋ
@@wyshryfbxhxhd 돈보고 가는 부대가 아니더라구요. 제가 본 수기의 주인공도 전투가 좋아서 갔더군요. 사격장 과녁과 달리 자신이 쏜 탄에 맞자마자 바로 넘어지는 적군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200사로에 권총 표적지 꽂아놓고 쏘는데 한뼘 과녁에 다 들어갈 때 섬찟하던데...
땡칠이깨구리물빤스 출신들 입터는거 지겹다못해 뻥질렸는데 모처럼 제대로된 영상 보네요. 후배님들 자랑스럽네요..나같아도 전투치르고 동료장례치르고 오면 귀국하고 싶을듯.. 그래도 대단하네요. 다음탄 기대해봅니다
남 비하 쯧쯧
자격지심있나 타부대는 까기는 ㅉㅉ
여기 진짜 솔져있네.
저분 전부다 구라에요 1년만에 탈영했어요 … 영상안내리네요
광고스킵하면 뚝배기 뚜까뚜가 할수있는
패황색 펼치실꺼 같아요...
전투 경험이 있는 분들이 기존의 특전사나 보병부대에 가서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투경험은 돈 주고 살 수 도 없는것이니...
그런 프로그램이 혹시 있나요?
소리는 슈~~~~웅 퍽 !!! ㅋ 군대있을때 많이 들었어요 ㆍ ㅋ 슈슈웅 표적 바로 뒤에 땅파고 숨어서 달달달 떨었던기억이 ㆍ 총알이 돌맞고 튀어서 맞을까봐 ㆍㅋ
근데 그만큼 실전 경험이 있어야 강한 부대죠. 한국군이 미군 못이기는 이유가 장비가 문제가 아니라 실전 경험이죠. 같은 장비로 맞춰놓고 훈련해도 못이기죠. 단순히 병사 개개인의 경험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휘관들이 실제 전쟁 경험해보고 지휘해본 경험이 넘사벽입니다. 아무리 실전같이 한다고 해도 훈련은 훈련일뿐 실전이 아니죠. 게다가 그나마 실전같은 훈련이라는 KCTC 훈련도 장비나 여러가지 문제로 특수부대들 조차 많이 하지는 못하고요.
저분 1년하고 탈영한분이에요 .. 저거다 구라에요 .. 영상안내리니 답답하네요
이야...특전사들도 이럴진데....
우리나라에서 전쟁나면 일반부대원들 어쩌냐;;;
긴장감이 방구석까지 전달되는듯;;;
우리는 전쟁치룬나라에요...6.26 베트남 그당시 우리 선배들도 첨이었지만 전쟁엔 특화되있는듯이 잘싸우죠... 지금 현역들도
약해보이지만 정말 강할거라 생각합니다.
@@킹스맨-x6h if는 생명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전젱을 치른건 어르신들이지 우리가 아니에요
전쟁에 특화된게 아니라 지키는데 특화되어 있는거겠죠
우리 역사내내 대형 회전 한번 찾아보기도 힘들고 패전사는 유독 눈에 띕니다
반대로 수성전에 대한 기록은 압도적으로 승전이 많죠
물론 현대전은 다르겠죠;; 그게 과거와 같았다면 로마군의 후예인 이탈리아는 왜 그렇게 발렸고 몽골은 왜 지금처럼 초라해을까요;;;
믿음은 훌륭한일이지만 애들 손에 형편없는것들 쥐어주고서는 전장의 지배자가 되기를 바라는것도 웃긴거죠;;
그리고 믿음과 객관적 사실은 다른거임
지금 이 영상이 실전없는 한국군인이 실전을 겪게된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거 잖습니까;;;
타인의 실전 경험이야기를 듣고도 믿음으로 눈과 귀를 닫는건 좀 거시기 하죠
@@staystrong8467 백퍼 공감합니다. 당시 어르신들 군생활때는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어른소리 듣던 시절이고, 그때 결혼도 사실 많이 했었고, 어른같았습니다. 뭔가 책임지고 내가 지키고 내가 이제 내 가정을 지킨다. 이런 마인드가 있었던 시절입니다. 지금 30살보다 더 어른같았던 20살이었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특전사 UDT도 너무 곱상합니다. 당연히 멘탈이 더 약해진건 사실입니다. 예전엔 시골에만 살아도 동물들 잡는건 수시로 봤었고, 초등학생들도 닭목 비틀고 다했습니다. 지금 어른도 잘 못합니다. 예전엔 좀 몰라서 더 잔인할수 있었다면, 지금은 모든게 소중하다고 생각하기에 전쟁나면 글쎄요... 그 패닉온 병사들을 어떻게 관리할까가 지휘관들의 걱정일듯합니다. 물론 지휘관들도 똑같이 공포에 질릴거라는 생각이지만요. 현대전이라서 막사에 미사일 떨어지거나 포 떨어져서 옆에 자던 동료가 피떡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전의를 상실해버릴것 같습니다. 탈영병들 속출할거구요.
@@a.r.t2352 오청성씨 판문점 넘어올때도 북한군 총격에 당시 우리 어린 국군장병들도 처음격는 교전이였지만 다들 잘 싸웠고 연평도 포격 연평해전에서도 우리 장병님들 도망가지않고 즉각대응해서 잘 싸웠습니다!!!...저역시도 1999년 1차 연평해전당시 김포에서 근무할때 우리부대 포함해서 서부전선 전군 전투대형으로 비상걸렸을때 우리부대원중 아무도 어리버리하게 겁먹은사람 한명없이 각자의 직책에맞게 평소에 훈련해오던 메뉴얼대로 대처하면서 움직였습니다!!!...그때 1차연평해전때 자칮하면 전쟁날수도 있었으나 그당시 우리 부대원들은 전부 실탄지급받고 트럭에 올라타서 부대에서 차로 약 20여분 거리에있던 38분계선을향해 공격명령을 기다리면서 약 2시간가까이 대기탈때 저역시도 긴장은되었으나 도망가서 혼자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습니다!!!...우리 국군 장병님들이 것으로는 약해보여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그리 약하지 않습니다!!!...저는 우리 국군 장병님들을 믿습니다!!!...전쟁나서 본인들이 맞은바 위치를 사수하지 못한다면 고향에있는 본인들의 사랑하는 가족들이 위험하다는걸 알기에 전쟁나면 다른사람이 아닌 최소한 국군 장병님들의 사랑하는 부모형제와 처자식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전쟁나면 도망가지않고 맏은바 본인의임무를 충실히 이행하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인간은 상황에 처하면 하게 됩니다.
전장에 배치된 병사들이 총쏘지 않으면 뭘 합니까?
인간의 생존본능이지요.
피할 수 있으면 피하지만, 피할 수 없으면 맞서는 게 인간이지요.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이 그러합니다.
잘했습니다
응원합니다!
프랑스 아나로그 맞습니다
디지털로는 우리한테 안될꺼에요
앞으로도..
집중사격으로 총알이 날라오면 일단 피해야지, 닥치고 돌격 하면 개죽음이 기다릴 뿐이다.
여우처럼 움직이고 호랑이처럼 공격해야 한다.
5년 안채우고 잘 돌아 오셨습니다.
조국도 아닌 곳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