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extibwt45 본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아내는 이미 미혼 일때 생활과 180도 달라졌으니까요 뭘 더 달라질게 없잖아요? 모든 남자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결혼 했어도 기존 생활패턴을 그대로 유지 하려고 하면 결국 결말은 이혼 뿐인거죠 여자든 남자든 본인의 생활패턴이 소중하신 분은 그대로 살다 실버타운 가시면 됩니다
집안 살림 하는 전업주부를 무시하는 분들은 다시 생각들하셈. 본인들 엄마들이 전업주부여도 무시할 인간들이잖슴? 전업주부가 살림만 하는게 아님. 각가정은 그에 맞는 정답이 있는거임. 맞벌이는 칭찬받아 마땅하고 전업주부는 천덕꾸러기? 이런건 아니잖슴ㅋ 각자 살아가는 방식이 정답인겁니다. 서로 존중해주는게 훨씬 좋습니다.
어쨌든 여기서 중요한건 남편이 그 생활패턴을 그대로 가져간다는 거다. 애기가 있으면 친구와 술먹고 동아리 활동할 시간을 아기를 보고 아기와 놀고 아기와 놀러다니며 맛있는걸 먹고 하는 시간에 써야한다는 거다. 부인처럼 회사를 포기하고 육아나 집안에 집중하라는 게 아니라, 여가를 육아나 집안에 써야한다는 거다. 이거를 실천 못하면 결혼할 자격이 없다. 결혼하고 애를 가지면 결혼생활과 아기가 알아서 잘~ 굴러가고 자라는게 아니다. 같이 결혼했기에 생활은 가족이 '주'가 되어야 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 마요 요새 남자들 결혼 전 처럼 행동 할수 있거나 하는 남자는 10%대 소수에 불가 합니다. 일단 애까지 있다는 가정하에 돈이 없어서 예전처럼 행동할 수가 없어요 애있는데 용돈 받봐야 얼마 받는다고 동호회나 개인 취미활동 합니까.... 또 예전과 달리 남자들도 육아에 관심이 많아 그전처럼 방관하는 세대가 아닙니다. 꽤나 많은 남자들이 여자 만큼은못해도 충분히 참여하는 추세 입니다. 물론 술이야 좋아한다면 얻어 먹을수도 있고 회식도 있으니 먹기는 하겠죠. 사회생활하는데 일정부분 있을수 있는 부분인데 이걸 이해 못하면 같이 돈벌든지 해야죠
우리 아빠는 한달에 술 한번 마실까 말까, 주말엔 못해도 한달에 한번은 엄마는 쉬게 하고 우리들 데리고 산다니면서 놀아줌 어쩔 수 없이 옛날 세대라 남편이 일하고 아내가 아이 키우는 형태였는데 아빠는 월급 엄마에게 항상 용돈 제외 다 가져다주고 노느라 집에 늦게 들어오지도 않음…그리고 엄마는 깔끔한거 좋아하는 아빠 때문에라도 항상 집 깨끗하게, 자식들 교육 관심 많았고 아빠에게 잔소리 하지 않았음 또 아빠와 엄마 모두 돈을 살뜰하게 쓰는 편이였고 엄마도 정해진 생활비 내에서 지혜롭게 사용하심 아빠가 하는 말이 아빠도 나름대로 남편으로 노력을 했고 엄마도 노력해줘서 싸우지 않고 결혼생활 하는 중이라고 함 내가 엄마 아빠 싸우는거 본게 평생 2-3번 밖에 없음 나름대로 이상적인 부부 사이라고 본다.. 남녀 갈라치기 쪽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별 일 없다면 평생을 함께할 사람인데 서로 노력해야죠
제가 집에서 살림을 몇 달 해봤는데, 정말 미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침식사, 설거지, 빨래, 청소, 점심식사,설거지, 잠시휴식, 저녁식사준비, 설거지,빨래개기의 삶이 매일 반복인데 우울증 옵니다. 주부는 정말 존중받아야 할 존재입니다. 이후로 자녀들에게 엄마를 존중하지 않으면 바로 혼내고 직접 일시켜서 엄마가 얼마나 힘든 일이고 희생하고 있는지 알게합니다. 여보~존경하네!! 사랑해~ _49살 남편이
독박살림 그러는대 본인이 혼자 사는게 아니고 거진 부모님 집에서 얹혀살다가 머 하나 치울려고 하니 막노동처럼 느끼는거지 만약에 여자가 독립해서 몇년동안 혼자 살았다고 해도 집안 살림은 혼자 했던거 아닌가 그럼 본인이 나가서 돈벌어 올테니 남편보고 집안 살림 해라고 하시면 되는거 아님 남자인척 글을쓰시네 ㅋㅋ 남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길이 치이고 상사에 치이고 아랫사람이 올라오니깐 그거에 치이고 남들은 나보다 용돈 많이 받는대 난 적게 받고 저 사람들은 휴식시간에 여유있게 사먹는대 용돈의 한계때문에 사먹질 못하고 집에오면 쥐꼬리 만하게 돈벌어온다고 구박당하고 ㅋㅋ
결혼하고 만족하는 여자사람입니다. 제발 결혼을 흔히들 말하는 외부적인 조건만 보고 하지말고 그냥 상대의 단점이 내가 받아들일수 있는 정도인가 먼저 살펴보고 하세요.(그러려면 자기 성향부터 파악해야겠지만..)맞는 사람이 아니라 맞춰줄 수 있는 사람이랑 하는게 중요해요. 결혼이든 이혼이든 경험자들이 전부 성격을 가장 많이 운운하는 이유는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잊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 하세요. 사랑이 밥먹여주냐고들 하지만 결혼은 밥벌이 때문에 하는 비지니스가 아니고 가난이 찾아와 내 밥을 내어주어도 좋은 사람이랑 하면 그냥 행복합니다.
한살 애기 있는 가족인데, 나는 일하고 와이프는 전업하고 내가 퇴근하면 육아 집안일 같이함. 이렇게 해도 와이프는 나보다 더 스트레스 받음. 왜? 일단 바깥 사회에서 하는 일이 집 안에서 하루종일 애기 보면서 집안일 하는것보다 정신적으로 쉬움. 그리고 직장생활은 내 노력에 대한 성취감이 있고 반나절동안 집과 직장의 분리가 가능함. 반면 와이프가 하는 일은 대부분 아이를 위한 것이고 자기만의 뭔가가 없음. 애기 낮잠 시간 피해서 잠시 밖에 나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시간에도 육아는 계속 함. 예쁜 자식을 보고 있으면 행복하지만, 점점 자신을 잃어간다는 느낌을 받는건 와이프가 훨씬 더함.
@@승민-d7y 장단점 같은 개소리 하시네.. 결국 아이 얘기뿐이잖아요. 그게 정말 장점이라 생각해요? 일단 여자도 남자와 같은 사람이고 똑같이 인격을 가졌다는 건 인지하고 계시죠..? 그리고 남편이 아빠로서 성장한 자식들에게 서운해하다면 그것 또한 멍청한 짓이죠. 양육을 전적으로 아내의 몫이라고 여기면서 자식 케어하기를 나몰라라했던 과거는 싹 잊은 주제에 말이에요.
나는 이미 이걸 nn년 전에 우리 엄마 보고 느낌. 지금은 부모님 두 분 다 교수인데 엄마가 나를 가짐으로 해서 아빠보다 임용이 훨씬 늦게 되었음. 객관적으로 학벌이나 집안이나 능력은 엄마가 더 좋았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렇게 되셨고 나 낳고 몸도 많이 안 좋아지셔서.. 그 화풀이가 다 나한테 왔음. 글쎄요, 애를 낳게 되면 무조건 다 사랑하고 행복해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러서 다들 그냥 저냥 화목하게 되었지만 제 어린 시절은 지옥이었고 부모님들도 전혀 행복하진 않았다고 보네요..
일을 하던 직장인인데 몸이아파서 쉬게되었어요.. 엇그제 설겆이하면서 바닥에 물튀었다고 남편이 한소리 하더군요 원래도 잔소리가 심한데.. 참다참다 폭발해서는 나도 주부가 처음이고 오빠는 직장에서 인정받겠지만 난 무급으로 아무 지위도 승진도 보상도없는 주부생활을 하는데 오빠의 작은 칭찬 하나가 나에겐 커다란 월급이나 다름없다 그런사람에게 물튀엇다고 밥맛없다고 그릇에 물자국이 깨끗하지않다고 잔소리 놓으면 난 어떻게 살아가냐고 했네요 남편이 결혼전과 결혼후가 다르고 열심히 가정일에 충실하며 산다해도 매일 와서 고나리질하면서 지적하면 여자들 화가많아지는 것 같아요 새로운 시월드가 따로 없더군요 정말.. 주부님들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머리 텅텅빈 한녀가 댓글달았노 니가 말한대로 남편이 직장에서 인정 받는게..............그냥 가만히 있으면 아 이쁘다~우리 김대리~~이러면서 승진 시켜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없네 그리고 사림이 처음이라고 ? 결혼전에 집에서 뭐 했냐 ??????????? 남자도 학생때부터 집에서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다 하는데 니가 그냥 뱃대지에 기름만 가득차서 욕심만 많은거야 나가서 일 하고 남편이랑 동일액수 벌어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애초에 남편보다 작게버니까 집구석에서 살림하겠지? 그리고 너도 사림한다는 핑계로 전업주부 하는거겠지? 회사생활 하기 싫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부끄러운줄알아라 한녀야
남녀갈등의 주원인은 한국사회의 육아휴직 못쓰고 칼퇴하면 눈치주고 애때문에 반차쓰면 승진 누락하는 아이와 육아에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업무 환경입니다. 결혼만 하고 애는 없이 딩크족으로 살면 행복하게 재밌게 별로 안싸우고 잘사는 경우 많아요. 남녀갈등의 원인은 서로 다르고 이해를 못해서가 아니라 아이를 낳아 육아라는 엄청난 과업이 생기는 순간 필연적으로 사회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불이익과 직장과 집안 양쪽에서 과중되는 노동량, 책임 때문이죠. 여자는 경력단절되거나 승진 기회가 박탈되고 남자는 육아휴직 말 꺼내기도 힘든 기업 문화 때문이죠. 이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여자가 애 낳고 커리어가 전보다 꺾이거나 기회가 줄어드는 순간 그게 남편탓은 아니지만 박탈감과 회의감, 울분이 세게 오고, 남자는 또 자기 나름대로 본인이 더 직장에서 고생해서 돈벌어오고 여자는 집에서 놀기만 한다고 착각하기도 하고, 퇴근하고 피곤한데 육아 하기가 스트레스고. 암튼 현대사회에서 애를 낳아 키운다는건 한사람의 최소 20년 인생을 갈아넣어야 한다는 거고, 그걸 남편과 아내 둘이 나눠서 해도 아주 힘든일인데, 사회와 기업은 부담을 덜어주기는 커녕 오히려 더 죽으라고 몰아세우고 있으니 누가 출산, 육아를 선뜻 선택하겠어요? 현재 한국 사회에 잘 맞는 가정의 모습은 1인가구나 딩크족이고 그거에 맞춰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거죠. 애 있는 가정이 줄었다는건 애 있는 가정이 살기 좋은 사회가 아니라는 것 뿐이죠.
근데 솔직히, 요즘 육휴 잘 못쓰는데도 있나요? 제가 아는 곳은 잘 쓰던데요.. 오히려 직원들이 허구헌날 육휴쓴다고 열받아하던데.. 회사마다 케바케니 패스하고. 사회가 육아 힘든걸 다 이해해주고 담보해줘야한다. 이건 뭐 게임 치트키도 아니구요. 예를 들어 같이 회사를 다니는데 누구는 야근하고 쉬지도 못하고 바쁜데 누구는 육휴 내도 이해해 준다고 하면, 근데 심지어 똑같은 월급을 받는다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 뿔나는건 당연하죠. 대학다닐때 팀 과제하는데 나 육아하니까 빼줘 하면 누가 이해할까요? 직장인이야 말할 것도 없죠. 물론 맞벌이 시대에 아이를 키우는데 보장되는 사회적 정책 시스템이나 도움은 더 많이 필요합니다. 나아가야할 방향도 맞고요. 하지만 뭐가 됐든 본인들 부담때문에 아이 안낳겠다 결정하고선 전부 다 사회탓 시전하는 건 솔직히.. 니들이 도로 잘 깔아놓으면 달려줄께 이런 느낌임. 애초에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건 사회가 책임져주는게 아니라 부모가 스스로의 역량과 노력입니다. 전쟁때 부모들이 아이낳으면서 나라가 이렇게 해주면 나을께 했을까요? 요즘은 뭐만하면 사회탓, 부모탓만 해대니...그게 제일 편하긴 하죠.
진짜 유부남들이 맨날 금요일날 회식 하자고 난리더라. 빨리 퇴근하고 집구석 기어들어가 애기 볼 생각은안하고 그저 회식 핑계대고 젊은 미혼 직원들이랑 금요일밤 시내에서 술 먹고 어울려 놀고 싶어서 젊은 미혼 직원들 각자 애인도 있고 연애도해야하는데 하필 금요일날 회식하자는 유부남 직원들 진짜 골때림…
내 친구는 머리좋고 노력파에 사회형 인간인데 결혼.출산 후 남편이 성실하고 착한 분인데도 육아에는 엄마인 너가 더 잘 하잖아..라며 약간 비협조적이었음...내 친구는 엄마가 되니 매일을 두시간마다 알람 맞춰 일어나 수유하니 불면증. 탈모에 우울증이 왔음 . 공무원인 다른 친구들은 바로 복직했지만 일반 회사다닌 애들은 너무나 일하고 싶어도 하소연만 하지 왜 안하나 봤더니 일단 애기가 어리니 생각보다 자주 아파 불시에 병원으로 달려가야 되는 경우가 잦았음. 그렇게 3년을 꼬박 시달리고 그 친구는 3살난 애기를 얼집에 맡겼는데 일하려고 지원서를 냈는데 왠걸~~ 애기가 집에 오는 시간에 변동 생길 때가 있고 얼집에 전염성 질환이 돌면 엄마가 일주일정도 집에서 돌봐야되는 돌발상황도 왕왕 있더라. 이런 육아맘의 상황을 그때마다 이해해주고 맘들이 원하는 시간만 일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은 없단다. 애기가 결국 6살되던때 내친구는 학원으로 애를 돌리고 빡시게 이갈고 공부해서 결국 공무원이 되었는데 둘째는 절대 안낳기로 했다고. 남편도 친구의 고된 육아, 고군분투하며 애쓴 것들을 알기에 둘째얘긴 안한다고...다시 돌아가면 남편과 아이에겐 미안하지만 결혼 안하고 혼자 공부하며 살고 싶다는데 친구 남편은 분명 좋은분이지만 친구의 말이 이해가 갔다. 친구랑 내가 20대 초에는 왜 아짐들이 독박육아 운운하고, 바로 복귀를 못하나에 대한 의문들이 있었는데 이 친구 경험을 옆에서 보며 알게됨. 정말이지 넉넉한 시댁이나 친정 도움이 아니고는 육아와 사회복귀 병행은 거의 불가능임. 그리고 남성들도 육아는 거의가 엄마몫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라 본인들은 바운더리에서 서포트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결혼기피와 저출산 문제에 일조하는 걸 알게 됨.
@@ilidlleisill 근데 문제는 남자가 살림을 제대로 못해서 결국 일하고 온 여자가 살림까지 떠안는 게 한국의 현실이죠. 남자가 집안일과 육아 그리고 집안 대소사를 꼼꼼히 계획하고 진행도 못할 뿐더러 하루종일 게임하는 게 현실입니다. 외국처럼 남자애도 어릴때부터 가정일을 하게해야 할 줄 알게 됩니다.
직장맘인데 공감해요 애 3살때까지 진짜 자주 아파서 저와 남편 번갈아가며 직장 거의 짤리기 직전까지 병가썼고 그 후에도 유치원이나 학교 닫는날이 겁나 많아서(미국) 휴가는 거의 학교 닫는날 때문에 썼어요 여기는 snow day도 있어서 눈오면 학교닫고 그랬음. 가족을 정말 사랑하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살바엔 죽는게 낫지않나 싶기도 하고(우울증인가?) 암튼 다시 태어난다면 혼자 살고싶어요. 결혼 초창기 시어머니 갑질은 또 어떻구요. 기도 안찹니다.
@@asdasd-i7p7c무슨 소리세요..ㅋㅋ 남자들 모인 곳에서 남자들 말만 듣고 그게 현실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25~34세, 여자보다 남성이 43만명 더 많다는 작년 기사도 있습니다. 결혼적령기 남자의 43만명은 결혼을 하고 싶어도 여자가 없어서 못 한다는 말이에요. 결혼에 대한 의지나 생각을 따지기 전에 결혼가능한 인간이 있는지 부터 짚어봐야 하는건데, 단순히 요즘 남자들 결혼하기 싫어하더라~=요즘은 결혼시장에서 여자가 과포하 상태!가 되네ㅋㅋ 그리고...결혼, 출산에 대한 생각은 대체로 남자보다 여자가 더 부정적입니다. 10대부터 그 차이가 극명하게 나요.
똑똑하고 잘난 여자는 사회 생활해야 됨. 자기의 능력을 사회생활, 직장에서 표출하고, 자아성취하면서 밖에서 에너지를 쏟아야 됨ㅡ 요즘 대부분 여자들은 좋은 교육을 받아 똑똑하기 때문에 집에서 옹알이 하는 아이들과 똥냄새 맡으며 하루종일, 3~7년째 있으면 홧병, 우울증 백퍼 옴!
저도 그랬어요. 애낳고 박사 못해서 울고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동네에 애엄마들 만나면서 공감 얻고 힘얻으니 내가 남편 괴롭히구나 생각하더라구오. 남편도 대화를 안 해봐서 그런거지 집안일 한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가족이고 한 역할이라 보더라구요. 어느새 우린 가족이었고 다시 일할때는 남편이 더 나서서 밀어 주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잠시 멈추거라고 내 시계가 잠시 멈추고 가족시계가 돌아간거더라구요. 근데 내시계가 다시 시작될때 가족시계는 멈추지 않았어요. 고마워요. 남편이 옆에 있어줘서요^^
최근 아이를 낳아 키우는 사람인데요..막달까지 일했고 육휴가 끝나면 바로 복직할 예정이구요.내 커리어? 아깝지만 내새끼 키우는 일이 먼저라고 생각듭니다.다만 이말은 공감이 되네요.내생활은 임신에서부터 지금까지 많은게 바뀌었는데 남편의 생활은 많이 바뀌지 않았어요.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술도 마시러 나가고 친구도 만나요.저요?눈떠서부터 감을때까지 집안일과 아이 돌보고 6개월 동안 단 한번도 혼자 친구 만나러 가본적도 없어요..이러니 상대적 박탈감이라고 하는게 아닌지..참 그러네요.
아기를 키우는 일은 직장을 다니는 것보다 어렵고 힘든 일이며, 더 소중하고 숭고한 일입니다. 일 못 다녀서 직장 그만 두는 게 아니라 아이에게 얼마나 엄마가 필요한지,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됨으로써 희생하게 되는 겁니다. 마음의 눈으로 다시 돌이켜보면 '애나 봐라' 라는 표현이 얼마나 무지하고 졸속한 말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N-fo6iw
@@hiro_92365 남자들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남자들 가치가 옛날보다 떨어진거죠. 경제력, 신체적능력의 가치가요. 예전에는 경제력이 남자들만의 전유물이었고 돈은 남자에서 여자로 흘러들어가는 구조였는데 요즘 20-30대 초반 젊은 여자들 일 안하는 사람 찾기 힘듭니다. 40대 이상 아줌마들은 거의 다 전업주부고 남편은 외벌이이지만 요즘 젊은 부부들은 맞벌이 정말 많습니다. 앞으로는 결혼하는 사람들은 더 줄고 결혼해도 백퍼 맞벌이일 겁니다. 일부 남성분들이 계속 취집거리던데 그 숫자도 확연히 줄어들거에요. 서민들은 갈수록 외벌이 진짜 힘들어요. 이건 선진국들 공통이구요
@@vforvendettaa_집에서 조신하게 살림하면서 내조해줄 참한 남성 찾는 고학력 고소득 여자들 찾아보면 있어요.. 그 분들은 전문직일 수도 있지만 기관장이나 기관장 라인 탔거나 정치인일 수도 있구요.. 바람 안피우고 사고 안치고 안 나대고 아내와 동반이 필요한 외부 행사때 멀끔하게 나타나 반려인 행차 정도 해주시면 제법 성능좋은 동거인 느낌으로다가.. 간택되실 수도 있습니다.. 부자는 부자를 전문직은 전문직을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의외로 그 분들은 애초에 좋은 집안일 수도 있고 자수성가한 분이실 수도 있고.. 성공욕구와 명예욕이 큰 분들이시기에 그 분들의 상대가 될 만한 이성들은 동급이거나 그 윗레벨에서는 그 분들보다는 더 다루기 쉽고 개인 성공 야망이 덜한 쪽으로 하향혼 하거나 마냥 어리고 예쁜애들 픽하기 때문에 능력 좋은 여성 분들은 하향혼을 하게 된다더라구요.. 어떤 결혼업체에서도 매칭 화살표 우상향하다가 상향픽할 계층이 없는 층을 보여주시며 그런 말을 하더라던..
@@sddeku-mh3ed 아니요 사랑해서 결혼한거고 남편 아직 많이 사랑하고 그러고싶지 않는데요? 그것과 별개로 어쩔 수 없는 상황변화때문에 우울감이 생길 수 있단걸 이해 못하시나보네요. 그리고 여자든 남자든 갈라치기하면서 서로 비난하는거 현실에서 도태된 모지리같아요 그러지마세요.
@@sddeku-mh3ed 결혼했어도 사는동안 함께 해결해야할 문제는 계속 생기는거고, 그게 주제인 이 공간에서 같은 감정을 느낀적 있다고 말하는게 갈라치기인가요.겨우 댓글하나보고 한국여자라니 이혼하라니 하시는 분이 갈라치기 하는거죠ㅎㅎ 제 주변엔 이렇게 한국여자 한국남자 타령하는 사람 제발 없었으면 좋겠네요
왜 변해야 함? 그냥 둘 다 결혼하지 말고 이혼하셈. 구지 그 남자를 잡고 결혼했다는 거 자체가 자기한테 경제적 안정 이런 거 다 따지고 결혼한 상대라는 거 아닌가? 왜 더 바라는 거임? 둘이 안 맞으면 그냥 이혼해 왜 자기주도적으로 결혼 다 해놓고, 남편 탓을 하는거임? 누가 결혼하라고 협박함?
이 변호사님 말씀이 통찰이 있는게, 여자들이 성질이 못돼서 남편한테 화내는거 아니라는 거죠. 여자도 일하고 육아 의무를 잘 나눠야돼요 정말. 근데 현실은 100에 95는 여자들이 그만두게 되고, 누군가 안 그만두면 애 키우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보니 이래야한다는 인식은 있어도 문제해결로 나아가기가 어려워요. 돌봄 지원 더 많이하고 여성 복귀도 빨리 할수있게 하는 분위기, 무엇보다 사람 써서 아기 키울 수 있게 급여도 좀 올려주고 해야된다고 봐요.
그이유자체가 상향혼때문이지... 여자가 잘났고 승진잘하고 아무리 잘했어봤자 결혼할땐 자기보다 더 잘버는 남자와 결혼을 하니까 육아휴직을 하더라도 당연히 잘버는 남자보단 급여낮은 여자가 하게 되는겁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월급 200-300높다? 나라도 아내 일나가라하고 내가 육아본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높아졌음에도 상향혼을 고집하는 이사회가 이혼의 근본적인 원인인거지... 상향혼을 원하는 순간 출산시 아이육아의 1순위가 본인이 될거라는 사실은 모르는건가.. 벌이가 비슷한 남자를 만나던가 그건 싫으면서 본인보다 돈벌이 좋은 남편을 육아휴직시킬 아내는 있고? 육아자체가 누군가 돈벌어오고 누군가는 육아를 해야하는건데 그 돈버는 역할을 돈덜버는 사람이 한다? 힘들지... 불평불만하면 한도끝도 없음ㅋㅋㅋㅋㅋ 각자 돈관리하는 가정이고 생활비 각출하는 가정이면 딱히 상관없겠지만 ㅋㅋㅋㅋ 돈 합친가정에서 아내가 퍽도 남편한테 육아휴직 시키겠어휴.. 일하면서 승진하는건 쉽나? 야근 뛰고 성과 압박에 ㅋㅋㅋ 그런건 생각도 안하지.. 피해의식에 절여져있는 여성과 결혼하면 이혼하는거다 육아는 힘들고 돈벌이는 즐겁다는 쓰레기같은 생각
그리고 회사는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일해서 회사에 돈을 물어다줄 인간들을 뽑는 곳입니다. 육아휴직으로 회사에 전혀 노동력 기여를 못하는 사람에게 뭔 복지를 주겠습니까 공무원 사회에서도 육아휴직 경력인정하는 복지 지금 싫어해요. 성과도 없는데 승진은 빨라요. 육아휴직은 배려입니다. 사기업은 얄짤없죠. 그리고 여성들이 그만두는 이유는 전적으로 상향혼을 꿈꾸는 여성들의 취향때문입니다. 본인보다 못버는 남성들 만나면 자신들의 커리어를 포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육아는 남성이 하면됩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들을 봐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남자들이 가정에 소홀한건 비슷했는데 그땐 여자들이 경제력이 없어서 이혼을 못하고 참고 살았던거고 지금은 여자들이 결혼해도 직장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이혼을 할수있는 사회가 된거 같아요. 그리고 남편한테 받는 스트레스는 남편보단 주로 자식들한테 푸는 경우를 더 많이 봤음ㅠ 남편은 아예 집에 잘 들어오질 않고 늘 집에 있는건 만만한 애들이기때메 애한테 화풀이를 하게 되죠. 때리기도 하고 애가 조금만 잘못해도 크게 화를 내거나 학업스트레스를 과하게 준다거나 하는 형태로 애한테 풀어요. 엄마 본인은 그걸 인식하지 못하고 사랑이고 관심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남편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애한테 푸는거에 불과한ㅠ 엄마들이 자식들하테 극성이 되는 근본적인 원인이 가정에 소홀한 남편에게 있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sksinfndkxk7 그렇게따지면 뭐 늘 남편들은 나가서 노는사람만 있겠어요 ˀ̣ˀ̣ 아닌 사람도 있겠죠 아내분도 뭐 댓글분말대로 남편일때문에 그렇게 표출하는 사람도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겠죠 그냥 서로 잘하면 되죠 남편이던 아내던 무기력하고 무능하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 지위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죠
화가 남편한테 가는 이유 남편만 보니까 대상이 남편 밖에 없음. 이걸 해결 하려면 밖에 나가서 좋은 사람들 만나야함. 난 남편한테 너무 고마운게 내가 너무 힘들때 그 원인이 사람 안 만나서인거 알고 같이 책읽어 주고 새 모임 나갈 수 있게 응원해 주고 같이 새 모임 나가 줌. 그래서 지금 힘든 시기를 열심히 이겨네 나가는 중입니다.
진짜 결혼하고 전업하면 안되는 여자들이 있음. 정말 밖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살던 여자들은 전업하면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는데 그게 남편 아니면 애한테로 감 여자가 어릴땐 공부 죽어라해서 명문대 가고, 유학을 다녀오고 또 죽어라해서 야망을 가지고 대기업이나 고위공무원이나 연구짇 전문직등 뭔가 하고 있는데.. 임신 한 후 어쩔 수 없이 자기 일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면 이제 재앙임 어릴때부터 죽어라 산 이유가 결혼해서 자식낳은 일때문에 다 없어지고, 중고교내내 쳐놀고 고졸후 백수로 살다가 남자 만난 아줌마와 똑같은 직업군이 되었다는 생각에 미쳐버림. 같은 대학 같은 과를 나온 남편은 여전히 어릴때부터 노력한 그 보상을 받고 업적을 이루며 사는 중이어서 남편에게 화가나면 이제 피해의식에 찌든 부부싸움임 긍정적으로 살겠다며 어릴때부터 매일 몇시간도 못자며 문제집풀어 명문대를 가고 열심히 외국어배우고 논문 쓰고 시험 준비한 그 모든 것을 포기할 만큼 육아가 의미있어서 나는 육아를 선택한거다!라고 정신승리로 생각하면 이제 아이에게 재앙임. 아이가 곧 여자의 인생을 보상해줘야함. 아이의 성취도에 집착하고.. 그 수많은 것들을 포기할만큼 육아를 잘 하는 엄마가 되겠다며 남들에게 보이는 육아에도 집착하기 시작함 이런 여자분들은 시터나 부모님께 맞기고 그냥 하던 일 하며 그동안 노력했던대로 살아서 잘나가는 멋진 엄마가 되는게 아이에게도 그렇고 모두에게 행복한 일임
근데 그런 여자는 현실에 거의 없다고 봄.. 커리어 우먼이라 불리는, 흔히 자아성취 개발욕망이 강한 분들은 육아때문에 전업주부 할 일이 드물기 때문임.. 우리회사에도 **현 부장 **은 차장 또 별명이 여전사인 **운 차장 전부 육아휴직이나 임신관련 복지 없을때 아이 키우면서 업을 손에 놓지 않던 분들, 그래서 나 포함 회사 모든 직원들이 존경하고 여자라서 뭐니 하는 편견도 없음. 반면 소외 부서 인사나면 "제가 여자라서 그런거겠죠?" 하면서 여성차별, 페미니즘 운운하던 **현 대리는 결정사서 현대차 직원 만나 결혼 후 바로 퇴사하고 전업주부. 글의 내용에는 전체적으로 공감하지만 굉장히 극 소수의 사례라고 생각함.. 회사에서 훌륭한 커리어 우먼분들을 지켜보니 자아실현 욕망이 강한 분들은 업이 결혼보다 우선이고, 본인 스스로도 그것을 알고 있고, 또 항상 노력으로 행복을 쟁취했기 때문에 양보할 수 없는 업의 영역이라는 게 정해져 있음.. 그런 여성을 동경하면서 흉내내는 가짜들이 많을 뿐.
결혼하는 순간 이제는 둘이 아니라 한몸이고,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동반자이고 내 몸과 마음의 일부라고 생각하면서 지내는게 도움 되는것 같아요. 양쪽이 서로 희생과 양보를 보여주는것만이 행복한 결혼의 원동력인것 같네요. 어렸을때부터 너무 경쟁하는 문화와 개인주의적 문화만 배우다가 결혼을 하면서 갑자기 바뀌기는 쉽지않죠. 공동체를 위해 기쁨으로 희생해주고, 또 옆에서는 그것을 인정하고 고마워해줄수 있는 문화를 사전에 체험해보는것 너무 중요한것 같아요
@@sddeku-mh3ed 뭐 그렇게 까칠하게 반응 하세요 그냥 구시대와 현시대의 변화하는 시점에 남자들이 맞벌이 시대에 맞추며 사는데 당연히가 아니라 억지로 하는데서 갈등이 내재되어 있고 시댁하고 안맞아 결혼이 아직도 힘든점이 많다는것이죠 앞으로 나아지길 바래요 그래도 결국은 남는게 있죠 본인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요 ㅎㅎ
@@수레국화-t2s 한국은 선진국에 비해 한참 맞벌이 비율이 떨어진다는 얘긴데 무슨 말씀이신지요. 소득비율도 여성이 남성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좁니다. 수능 일등급 남녀 비율 7대3 공대 남녀 비율 7대3 산재 사망자 남녀비율 95대5. 한국여성들은 한국 사회 주요생산의 절반은 커녕 10%도 감당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레국화-t2s 모든 통계가 가르키고 있는 것은 여성들은 결혼을 통해 본인이 혼자 살 때 누릴 재화와 용역보다 더 많이 누린다는건데 결혼으로 능력 있는 여성이 약자가 됐다는 아주 특이한 케이스가 왜 나오냐는 겁니다. 지금의 결혼 기피 현상의 결과는 한국의 중산층 미만 가정의 젊은 여성 상당수가 빈곤층으로 내려갈거라는 걸 의미합니다. 당장 출산률 감소로 여초산업군(교육등)이 치명타를 받고 교대선생님들 임용이 줄고 있죠.
@@수레국화-t2s 무슨 시댁에서 엄청난 괴롭힘이라도 주고 있는 듯 얘기 하지만 남녀 결혼비용부담이 의미 하는건 여자들이 입만 벌리면 욕하는 시댁에서 경제적 지원을 친정의 몇배를 받고 있다는거죠. 어차피 사회 현상은 돌으킬 수 없는 것이니 한세대 정도 여성들 상당수가 경제적 빈곤을 경험해 보는 것도 다음 세대를 위해선 좋다고 봅니다. 곧 이민도 는다고 하니.
이상적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서로가 서로의 고생, 희생을 이해해주면 저런 갈등 안 생길 것 같습니다. 육아휴직 끝나고 복직한 저희회사 여직원들 말에 의하면 회사 다니면 힘들어서 육아휴직 쓰고 싶은데, 막상 육아휴직 쓰면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회사 돌아가고 싶다고 합니다. 결국 육아든 직장이든 쉬운 것 없습니다. 서로 원망할 바에야 ('너 내가 번 돈으로 편히 집에 있지'/ '난 너 때문 경력단절된 여성 됐어') 딩크족이 되는 게 낫고, 딩크족이 아닌 부부는 각자 서로의 희생과 고생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여자들도 배울만큼 배우고 똑똑해져서 집안에만 있기에는 솔직히 너무 아까워요. 출산, 육아하면서 일하는게 녹록치는 않겠지만, 한 인간으로서 직업을 가지고 사회활동을 한다는게 생각보다 인생에서 큰 의미를 가지더라구요. 내가 돈을 많이 벌고 적게 벌고의 문제도 아니고 남편이 돈을 많이 벌어오고 적게 벌어오고의 문제도 아닙니다. 지금의 남편이 평생 나랑 같이 한다는 보장도 없고, 평생 돈 잘벌어온다는 보장도 없고..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내가 수행하고 있다는게 자긍심으로 이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일하는 엄마가 멋있어요. 사회생활하면서 많은 경험 쌓아온 여자들일수록 집에 있으면 답답해 죽어요 정말..
똑같이 일하면되지;;;;;;;;;;;;;;;;;내 여동생만 봐도 쿠팡알바도 하고 장애인이동보조 도우미 하면서 한달에 300은벌고 그렇다고 일만하는것도 아님..술도 겁나 먹고..배드민턴 10년째치고 있고 애들 둘 케어하고 할거다함...결혼하기전에 잘나갔는데 왜 결혼하고 일안함?하면되지 ㅡㅡ
결혼 후에도 결혼 전과 같은 생활은 물론 아내의 케어까지 받아가며 더 편안하게 생활하는 남자들이 많아요. 더구나 아내는 나날이 일이 많아지죠. 남편과 가정을 유지하기 위한 노동이 아이가 생기면서는 나날이 더더욱 많아지죠. 그러니 여자들이 결혼을 뭔하지 않게되고 아이 낳기를 거부하는 일이 많아지는 겁니다. 이러니 정부에서 무슨 정책을 펴든지 효과를 얻기가 힘들어지죠. 가정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루고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하려는 분들은 이런 것들을 어떻게 현명하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해야 합니다. 행복한 결혼과 가정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함께 노력해야죠!
남자가 게임하고 지인만나고 다해도.. 내가 별 의미두지않음 큰 문제 없는데.. 돈을 열심히 벌면.. 숨쉴틈도 있어야 또 평생을 벌지.. 서로에게 숨쉴 공간과 시간을 주는건.. 긴마라톤 결혼생활에 꼭 필요한 생수먹는 기회임을..조금만 이해해줘도 좋지 않을까.. 서로 사랑하고 서로 행복을 더하면 좋겠습니다❤
변호사님은 전문직이니 계속 잘나갈수 밖에없고 다른직업군은 결혼전보다 일을해도 늘 애중심이됩니다 그러니 경력단절은 아니지만 일도 육아도 가사도 세배힘든 반면 남편은 일 술 일 술 여자는 에너지가없어서 밤문화는 이제 삭제됬고 힐링은 생명수 커피뿐 ㅜㅜ 슬프다요 화도없고 지쳤어요 그냥
간호학 배웠는데 엄마가 6개월정도 모유수유 해줘야됨 그래야 아기한테 엄마의 면역이 들어가서 아기가 덜아파요 아기는 태어나면 처음에 2~3시간에 한번씩웁니다 엄마는 아마 무지 힘들거에요 6개월이 지나면 아기는 커가면서 자주 아픕니다 자꾸 열이 오르고 아기는 열조절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열이 오르면 위험합니다 아프면 어머니가 아기를 돌봐야 하기때문에 어머니는 길게 일하지도 못해요 요즘 초등학교도 부모님이 와야된다 시간 빼야된다 이러는데 거의 희생하는건 어머니더군요
여기 너무 남자만 일하고 여자는 노는 관점에서 답글다는 사람이많아 달아봅니다. 맞벌이이고 여자가 더벌지만 남자는 결혼전처럼놀고 여자혼자 애보고 집안일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정부 6+6휴직 얘기하는데 안와닿습니다 결혼은 희생정신이 어느정도필요한데 결혼전처럼 생활할사람들은 제발 결혼안했으면 좋겠어요 한사람인생망치지말고.. 여기 뭐 남편겨냥하냐 댓글도있던데 맞아요 그냥 혼자들 사세요 가정이 소중하지않은사람들은.. 제주변에 가정을 가장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어요
헐.. 제 누님이 딱 저 소리 달고 살죠. 치과 간호조무사였는데, 결혼하고 일 그만뒀죠. 그런데 매형은 모 국책연구원에서 일하다가 교수까지 되고.. 그런데 입만 열면 딱 저런 식으로 말합니다. 매형이 뭔 죄야? 더 웃긴건 서로 딩크로 살기로 했는데 결혼한지 1년도 안되서 일 그만둬놓고 왜 애 안 낳냐고 물으니 우린 딩크로 살겠다고 함ㅋㅋㅋ
남편과 경쟁할 필요 없이 한팀이라고 생각하면 좋은데 ..... 어차피 45세 되면 대기업에서도 안써준다... 나와 아이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는 남편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살 수 있다면 좋을텐데 .. 맨날 불평불만이 많으면 ... 이혼이 답이긴 함. 평생 남자도 여자도 불행하니까
본인기준에서 거슬리거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이건 문제가 아닐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거나, 내 생각이 문제였을수도 있다라는 마음으로 한번만 더 참아보고 생각해보고 나쁜말을 최대한 안하려고 서로 노력하는게 중요함. 알고보면 큰 문제가 아닌거를 내가 일단 기분이 나쁘니까 문제를 삼거나 지적한번씩 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생겨나는거임.
출산율이 이 정도되면 국가가 시스템으로 아이를 낳기만하면 최대한 케어해주고, 남녀모두 직장과 자아실현 등 원하는 것을 병행하도록 해 줘야하는데... 지금껏 진전된 것이 거의 없으니, 을과 을의 싸움(남녀 싸움)만 계속되네요. 국가소멸의 비상 상황인데, 남녀 싸움은 그만하고 결혼, 출산, 육아를 위해 필요한 것을 국가 시스템으로 만들기위해 남녀가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해요. 커플마다 집집마다 같은 문제로 이혼하고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건, 개인이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지요.
영상에 나오는 남자분처럼 생활하고 싶으시다면 돈이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처자식이 아무런 걱정이 없고 시터, 청소부까지 고용한다면 가능하십니다. 그렇게 돈 많이 벌고, 주말에는 애들과 아내랑 시간 오래 보내면 말년에도 처자식과 좋은 관계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근데 그정도 여유도 없으면서 가정을 나몰라라 하시면..^^ 난감합니다.
남편한테 받는 스트레스는 당연있고 말대로 결혼 애낳고 강제 집순이 스트레스 풀곳은 남편.....똑똑하고 잘난 여자는 아니였는데 그렇네...나도 화가 많네... 근데도 풀어지지도 않고..😢 오늘도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도 힘드네요...나가지도 못하고 건물벽만 보이는 창문만 바라보고..참...왜이리됐는가...
📌 박은주 변호사 풀버전, 영상 링크 클릭
계집이 잘나면 얼마나 잘나냐 한낱 인간금수들이 ㅉㅉ 남자던 여자던 니들이 잘나봐야 말하는 짐승들 인간금수들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다
그냥 개나 고양이도 니덜보다 잘난부분도 많단다
대자연에 개나 악어나 뱀이나 앰무새나 니들과 같은 동물들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다
내얘기는 세상 1000년 살러 나왔다 해도 서로 이해하며 양보하며 생명준 대자연에 하루하루 감사하고 살다 가야거늘
속엔 돈과 물질만 아는
악귀들이 들어앉아 이기적인 것들이되 자신만 알아 살아가니
서로 싸우고 이혼하고 그러는거다
요새 이혼율 많다는건
남자잘못일땐 남자들이 여자잘못일땐 여자들이 또는 둘다 이기심으로 생긴거고
이는 그만큼 인간금수들이
요새는 인간 악귀들이 된것들 많다는 증거다
Bj 오닉스😊 닮으신것같아요
헛소리하네 남편이 그대로라고?
남편은 결혼한다고 벌어놓은돈 다 갈아넣고 집마련 대출금 갚아야지
처자식 먹여살려야지 회사에는 일 책임감 퇴사압박 점점심해지지 집에 가면 집안일 육아같이 해야지
안밖으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쉴 시간이 없는데 어쩌다 술로 스트레스 푸는걸 결혼전과 똑같다?
결혼 안하고 저딴소리 안듣는게 상책이지
이스라엘 여자들은 군복무하면서 집안일도 다하는데 한국여자들 말대로면 이스라엘 여자는 뭐니?? 아참 글구 한국여자는 이제 인구도 줄어드는데 여군부사관으로 군대는 좀 갔다와야지?? 남녀평등!!
둘다 결혼하는 순간 미혼일때 하던 행동 그대로하면 안됨
친구좋아하고 동호회나가고 술좋아하고 .,양보할 의사없으면 걍 결혼들하지말고 혼자살아
둘다 라고 얘기하지만 남편 겨냥하는 디스인데?
@@user-extibwt45 본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아내는 이미 미혼 일때 생활과 180도 달라졌으니까요 뭘 더 달라질게 없잖아요? 모든 남자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결혼 했어도 기존 생활패턴을 그대로 유지 하려고 하면 결국 결말은 이혼 뿐인거죠 여자든 남자든 본인의 생활패턴이 소중하신 분은 그대로 살다 실버타운 가시면 됩니다
@@민초파-x4b ㅇㅈㅇㅈ
@@user-extibwt45여자도 남자보단 덜하지만 결혼전 습관 그대로인 사람있죠
동호회나가고 술좋아하고
아니 결혼 후에도 일하면 되잖아
여자가
집에서 누군가 살림을 해주니 밖에 나가 일에 집중할수 있는건데 돈버는걸로 유세하거나 상대가 돈 못번다고 무시하는 순간 가정에 균열이 옴
대부분이 그렇죠 맞벌이해서 애한테 영향이 가면 그렇게 여자를 집안에 넣고 그걸로 돈번다는 유세 아내무시하죠
서로가 분담해서 가정이 돌아갸는건데 머리나쁜놈은 저혼자. 다 해서 가정이. 유지되는줄 착각 아냬의 희생이 큰건데
제가 딸만 둘입니다...요즘에는 맞벌이가 답입니다...두세식구 살면서 무슨 살림이에요...혼자벌어 어떻게 미래를 설계합니까...
결혼은 균열 던전이군
정답입니다
집안 살림 하는 전업주부를 무시하는 분들은 다시 생각들하셈.
본인들 엄마들이 전업주부여도 무시할 인간들이잖슴?
전업주부가 살림만 하는게 아님.
각가정은 그에 맞는 정답이 있는거임.
맞벌이는 칭찬받아 마땅하고
전업주부는 천덕꾸러기? 이런건 아니잖슴ㅋ
각자 살아가는 방식이 정답인겁니다.
서로 존중해주는게 훨씬 좋습니다.
어쨌든 여기서 중요한건 남편이 그 생활패턴을 그대로 가져간다는 거다. 애기가 있으면 친구와 술먹고 동아리 활동할 시간을 아기를 보고 아기와 놀고 아기와 놀러다니며 맛있는걸 먹고 하는 시간에 써야한다는 거다. 부인처럼 회사를 포기하고 육아나 집안에 집중하라는 게 아니라, 여가를 육아나 집안에 써야한다는 거다. 이거를 실천 못하면 결혼할 자격이 없다. 결혼하고 애를 가지면 결혼생활과 아기가 알아서 잘~ 굴러가고 자라는게 아니다. 같이 결혼했기에 생활은 가족이 '주'가 되어야 한다.
이말씀은 남성들도 명심
? 지들이 왕년에 이런 마음은 못버리는거임?
ㅋㅋㅋㅋㅋ 모텔비 밥값 차 기름비는 남자가 내고 결혼하니 반반하자 ㅋㅋㅋㅋ 역겹긴 하지 ㅋㅋㅋㅋㅋ
그 전제조건은 반반결혼이지
여자가 직장생활 했어도 결혼할때 결국 진리의 3000이면 남편은 경제활동하고 아내는 집에서 육아하는게 맞는거 아냐? 직장생활하고도 3000 겨우 모은거면 직장 때려치고 가정일 하는게 맞지 불평없이
말도 안되는 소리 마요 요새 남자들 결혼 전 처럼 행동 할수 있거나 하는 남자는 10%대 소수에 불가 합니다. 일단 애까지 있다는 가정하에 돈이 없어서 예전처럼 행동할 수가 없어요 애있는데 용돈 받봐야 얼마 받는다고 동호회나 개인 취미활동 합니까.... 또 예전과 달리 남자들도 육아에 관심이 많아 그전처럼 방관하는 세대가 아닙니다. 꽤나 많은 남자들이 여자 만큼은못해도 충분히 참여하는 추세 입니다. 물론
술이야 좋아한다면 얻어 먹을수도 있고 회식도 있으니 먹기는 하겠죠. 사회생활하는데 일정부분 있을수 있는 부분인데 이걸 이해 못하면 같이 돈벌든지 해야죠
남자건 여자건 내가 더 힘들다 생각하는 순간 그 가정은 망하게 돼있음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그리고 솔까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ㅡ😅ㅡ
ㅇ
😮ㅈㅅㄷㅈㅌ?.ㄷ,ㅈ.ㅡ'.ㄷㅇ.ㆍ
ㅈㄷ
@@illililillli??
강아지를 이뻐하는 이유는 집에왔을때 바로달려오기 대문입니다!
사람이 왔을때 빈겨주지않는 사람은 감정적으로는 강아지보다 못한사람입니다
@@illililillli와 ~유툽댓글에 헛솔 줄줄 늘어놓는인생 .. 불쌍타
여자가 잘라서 비교되서 박탈감에 화가 나는게 아니라 결혼하면 남성도 다른 패턴의 생활로 바꿔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므로 불협화음이 생기기 때문에 화가 나고 관계 개선을 위해 바꾸길 요구해도 무관심하니 분노하게 되는거다.
이건데…….
@@reovlog6555뭘 이건데입니까ㅋㅋ 그럼 남편을 집안살림시키시고 직접버시믄되지말입니다
@@이주윤-u8g 아 …… 대화도 아깝
아깝네요대화가..본인이 돈벌고 집안일하고 둘 다 할자신있으면될텐데요
@@이주윤-u8g 애를 안낳아본 자에요 ㅋㅋㅋ̌̈ㅋ̄̈ 그저 웃습니다
우리 아빠는 한달에 술 한번 마실까 말까, 주말엔 못해도 한달에 한번은 엄마는 쉬게 하고 우리들 데리고 산다니면서 놀아줌 어쩔 수 없이 옛날 세대라 남편이 일하고 아내가 아이 키우는 형태였는데 아빠는 월급 엄마에게 항상 용돈 제외 다 가져다주고 노느라 집에 늦게 들어오지도 않음…그리고 엄마는 깔끔한거 좋아하는 아빠 때문에라도 항상 집 깨끗하게, 자식들 교육 관심 많았고 아빠에게 잔소리 하지 않았음
또 아빠와 엄마 모두 돈을 살뜰하게 쓰는 편이였고 엄마도 정해진 생활비 내에서 지혜롭게 사용하심
아빠가 하는 말이 아빠도 나름대로 남편으로 노력을 했고 엄마도 노력해줘서 싸우지 않고 결혼생활 하는 중이라고 함
내가 엄마 아빠 싸우는거 본게 평생 2-3번 밖에 없음
나름대로 이상적인 부부 사이라고 본다..
남녀 갈라치기 쪽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별 일 없다면 평생을 함께할 사람인데 서로 노력해야죠
''서로 노력''
건강한 부모님 아래서 건강한 생각을 가진 자녀로 자라셨네요 참 멋지고 부럽습니다
저또한 이제 더이상 남녀 갈라치기는 그만두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위한 방법을 조율해 나갈수있는 건강항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도 똑같았어요 심지어 저희 아빠는 한달에 한번꼴도 아니었어요 6개월에 한번? 매 주말에는 저희들이랑 무조건 놀아주셨구요.. 엄마도 항상 저희 케어만 해주셨는데 ..ㅠ댓글보면 생각보다 이런 가정이 많이 없었나? 생각이 많아집니다...
훌륭한신 부모님 이시네요 ..그런데 요즘 결혼 하는 세대는 너무 비지니스적으로 시작하니 힘든거 같아요
훌륭하신 부모님을 두셨네요. 반대로 저는 어렸을때 부모님보고 "결혼은 사랑해서 하는건데, 엄마아빠는 어린 내가 봐도 사랑하지 않는데 왜 결혼했지?"라는 생각을 엄청 많이 했었네요.
저상황은 여자만 뭐라고 할 수 없는것이 ,남편이 결혼전하고 똑같이 동호회 가고 술먹고 놀고 하면 그건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부부사이가 아니고 식모 내지는 애키우는 사람 쓰는거랑 다르지 않음.
ㅋㅋㅋㅋㄱㄱ여자도 똑같이 하면됨 애만 안낳음됨
본인 할일 다 하고 하면 누가 뭐라할까요 ㅋ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soosoosoo1234이래서 출산율이 바닥이구나ㅇㅇ
@@soosoosoo1234에효 ㅋㅋ 능지봐라 ㅋㅋ
이미 애 낳고 남편이 저렇게 행동하니까 이혼한다고 븅시나 좀 글좀 읽어라 ㅋㅋ
맨 위에 두명 진짜 생각없이 댓글쓰는거 혐오스럽다
제가 집에서 살림을 몇 달 해봤는데, 정말 미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침식사, 설거지, 빨래, 청소, 점심식사,설거지, 잠시휴식, 저녁식사준비, 설거지,빨래개기의 삶이 매일 반복인데 우울증 옵니다. 주부는 정말 존중받아야 할 존재입니다. 이후로 자녀들에게 엄마를 존중하지 않으면 바로 혼내고 직접 일시켜서 엄마가 얼마나 힘든 일이고 희생하고 있는지 알게합니다. 여보~존경하네!! 사랑해~ _49살 남편이
직장일 하다 집안일 하면 그렇게 꿀일수가 없는데 귀찮기만 하지
다른것보다 식사 차리는게 진짜 힘들듯 몇달 몇년을 그렇게 계속 고민하고 만들어야되는거 인정
우오오오오~^0^// 짝짝짝짝짝...!!!!
독박살림 그러는대 본인이 혼자 사는게 아니고 거진 부모님 집에서 얹혀살다가 머 하나 치울려고 하니 막노동처럼 느끼는거지 만약에 여자가 독립해서 몇년동안 혼자 살았다고 해도 집안 살림은 혼자 했던거 아닌가 그럼 본인이 나가서 돈벌어 올테니 남편보고 집안 살림 해라고 하시면 되는거 아님 남자인척 글을쓰시네 ㅋㅋ
남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길이 치이고 상사에 치이고 아랫사람이 올라오니깐 그거에 치이고 남들은 나보다 용돈 많이 받는대 난 적게 받고 저 사람들은 휴식시간에 여유있게 사먹는대
용돈의 한계때문에 사먹질 못하고 집에오면 쥐꼬리 만하게 돈벌어온다고 구박당하고 ㅋㅋ
그럼 나가서 돈 벌어오셈 ㅋㅋㅋㅋ
결혼하고 만족하는 여자사람입니다. 제발 결혼을 흔히들 말하는 외부적인 조건만 보고 하지말고 그냥 상대의 단점이 내가 받아들일수 있는 정도인가 먼저 살펴보고 하세요.(그러려면 자기 성향부터 파악해야겠지만..)맞는 사람이 아니라 맞춰줄 수 있는 사람이랑 하는게 중요해요. 결혼이든 이혼이든 경험자들이 전부 성격을 가장 많이 운운하는 이유는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잊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 하세요. 사랑이 밥먹여주냐고들 하지만 결혼은 밥벌이 때문에 하는 비지니스가 아니고 가난이 찾아와 내 밥을 내어주어도 좋은 사람이랑 하면 그냥 행복합니다.
저도이래서 서로행복해요~♡
캬!
명언❤
맞아요 결혼을 사랑해서 하면 이혼 안함
이런 조건을 맞출려면 결혼율 50%도 안될것 같네요~
한살 애기 있는 가족인데, 나는 일하고 와이프는 전업하고 내가 퇴근하면 육아 집안일 같이함. 이렇게 해도 와이프는 나보다 더 스트레스 받음. 왜? 일단 바깥 사회에서 하는 일이 집 안에서 하루종일 애기 보면서 집안일 하는것보다 정신적으로 쉬움. 그리고 직장생활은 내 노력에 대한 성취감이 있고 반나절동안 집과 직장의 분리가 가능함. 반면 와이프가 하는 일은 대부분 아이를 위한 것이고 자기만의 뭔가가 없음. 애기 낮잠 시간 피해서 잠시 밖에 나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시간에도 육아는 계속 함. 예쁜 자식을 보고 있으면 행복하지만, 점점 자신을 잃어간다는 느낌을 받는건 와이프가 훨씬 더함.
대신 와이프는 자식의 예쁜모습을 더 가까이서 지켜보게되고 자식과 친한건 결국 대부분 와이프임. 각자의 장단이있는거
@@승민-d7y 장단점 같은 개소리 하시네.. 결국 아이 얘기뿐이잖아요. 그게 정말 장점이라 생각해요? 일단 여자도 남자와 같은 사람이고 똑같이 인격을 가졌다는 건 인지하고 계시죠..?
그리고 남편이 아빠로서 성장한 자식들에게 서운해하다면 그것 또한 멍청한 짓이죠. 양육을 전적으로 아내의 몫이라고 여기면서 자식 케어하기를 나몰라라했던 과거는 싹 잊은 주제에 말이에요.
와이프를 잘 이해하는 당신.참 좋은 남편이시네요.정말 정확하게 잘 이해하고 계십니다.성취감이라는 단어가 가슴을 울리네요.
@@즈라-d3u자기자식 키우는게 고통이면 애초에 결혼을 안해야지
진짜 개소리는 니가처하고있는거다
진짜 아이가불쌍하네
짐짝이냐??
너 난독증이야? 밖에서 자유롭게 꿈 펼치고 인간관계 마음껏 쌓을 수 있는 아빠랑 집안에 고여 자식에게 종속된 삶을 사는 일밖에 안 남은 엄마가 어떻게 같냐고 말하는 중인데.@@이응미-k3d
나는 이미 이걸 nn년 전에 우리 엄마 보고 느낌. 지금은 부모님 두 분 다 교수인데 엄마가 나를 가짐으로 해서 아빠보다 임용이 훨씬 늦게 되었음. 객관적으로 학벌이나 집안이나 능력은 엄마가 더 좋았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렇게 되셨고 나 낳고 몸도 많이 안 좋아지셔서.. 그 화풀이가 다 나한테 왔음. 글쎄요, 애를 낳게 되면 무조건 다 사랑하고 행복해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러서 다들 그냥 저냥 화목하게 되었지만 제 어린 시절은 지옥이었고 부모님들도 전혀 행복하진 않았다고 보네요..
배부른소리.
'그냥 저냥 화목하다'는 표현이 참으로 와닿습니다.
근본은 무엇 하나 해결된 것이 없는데..
생각함은...주관적인게 아닐까요?
흠...유복하셨네요.
@@보리-b7g
말좀 가려서해라 가방끈 보인다
일을 하던 직장인인데 몸이아파서 쉬게되었어요..
엇그제 설겆이하면서 바닥에 물튀었다고 남편이 한소리 하더군요 원래도 잔소리가 심한데..
참다참다 폭발해서는 나도 주부가 처음이고 오빠는 직장에서 인정받겠지만 난 무급으로 아무 지위도 승진도 보상도없는 주부생활을 하는데 오빠의 작은 칭찬 하나가 나에겐 커다란 월급이나 다름없다 그런사람에게 물튀엇다고 밥맛없다고 그릇에 물자국이 깨끗하지않다고 잔소리 놓으면 난 어떻게 살아가냐고 했네요
남편이 결혼전과 결혼후가 다르고 열심히 가정일에 충실하며 산다해도
매일 와서 고나리질하면서 지적하면 여자들 화가많아지는 것 같아요 새로운 시월드가 따로 없더군요
정말.. 주부님들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머리 텅텅빈 한녀가 댓글달았노 니가 말한대로 남편이 직장에서 인정 받는게..............그냥 가만히 있으면 아 이쁘다~우리 김대리~~이러면서 승진 시켜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없네 그리고 사림이 처음이라고 ? 결혼전에 집에서 뭐 했냐 ??????????? 남자도 학생때부터 집에서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다 하는데 니가 그냥 뱃대지에 기름만 가득차서 욕심만 많은거야 나가서 일 하고 남편이랑 동일액수 벌어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애초에 남편보다 작게버니까 집구석에서 살림하겠지? 그리고 너도 사림한다는 핑계로 전업주부 하는거겠지? 회사생활 하기 싫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부끄러운줄알아라 한녀야
전 미혼남인데..님 댓글보니까 결혼하게되면 와이프의 집안일에 대한 참견보단 존중을 잘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반 집안일 분담하게되면 각자 할일 잘 하면 되겠구요..
감사합니다.
설거지설거지설거지
힘내세요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와이프랑 20년 넘게 살고 있지만 그딴 이유로 잔소리 한적이 없는데... 이런 소리해서 좀 그런데 남자새끼가 그릇에 물얼룩을 본다는거 자체가 이미 글렀음. 밥풀이 말라 비틀어져 붙어있어도 신경도 안써서 못보는게 정상입니다.
다 포기하고 애키우고 있는데 지는 동호회 처다니면 당연 빡치지
와우
난 남편돈으로 트레이너밑에 깔리는데^^ 똑똑하게 사세요 여자분들~~
@@ddd...ㅋㅋㅋㅋㅋ 트젠이신가보네
동호회 다니면 왜 안되는데??
@@ddd...아이구야..그게 똑똑한거냐? 또라이지 그냥
남녀갈등의 주원인은 한국사회의 육아휴직 못쓰고 칼퇴하면 눈치주고 애때문에 반차쓰면 승진 누락하는 아이와 육아에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업무 환경입니다. 결혼만 하고 애는 없이 딩크족으로 살면 행복하게 재밌게 별로 안싸우고 잘사는 경우 많아요.
남녀갈등의 원인은 서로 다르고 이해를 못해서가 아니라 아이를 낳아 육아라는 엄청난 과업이 생기는 순간 필연적으로 사회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불이익과 직장과 집안 양쪽에서 과중되는 노동량, 책임 때문이죠. 여자는 경력단절되거나 승진 기회가 박탈되고 남자는 육아휴직 말 꺼내기도 힘든 기업 문화 때문이죠.
이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여자가 애 낳고 커리어가 전보다 꺾이거나 기회가 줄어드는 순간 그게 남편탓은 아니지만 박탈감과 회의감, 울분이 세게 오고, 남자는 또 자기 나름대로 본인이 더 직장에서 고생해서 돈벌어오고 여자는 집에서 놀기만 한다고 착각하기도 하고, 퇴근하고 피곤한데 육아 하기가 스트레스고.
암튼 현대사회에서 애를 낳아 키운다는건 한사람의 최소 20년 인생을 갈아넣어야 한다는 거고, 그걸 남편과 아내 둘이 나눠서 해도 아주 힘든일인데, 사회와 기업은 부담을 덜어주기는 커녕 오히려 더 죽으라고 몰아세우고 있으니 누가 출산, 육아를 선뜻 선택하겠어요? 현재 한국 사회에 잘 맞는 가정의 모습은 1인가구나 딩크족이고 그거에 맞춰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거죠. 애 있는 가정이 줄었다는건 애 있는 가정이 살기 좋은 사회가 아니라는 것 뿐이죠.
동호회 나가는건 육휴랑 상관없고 그냥 이기적인것
육아휴식 여성복지 해주는거 너무 좋지
근데 악용하는 애들부터 잡아야해
생리는 금 월만 터지고 명절 붙여서 터지고
여자들끼리 양심없는애들 자정작용을 해야지 너하니까 나도한다 이러면서 그게 권리인줄아는데
내가 사장이라면 어지간히 빡칠듯
걍 한국은 일만있고 삶이 없음
근데 솔직히, 요즘 육휴 잘 못쓰는데도 있나요? 제가 아는 곳은 잘 쓰던데요.. 오히려 직원들이 허구헌날 육휴쓴다고 열받아하던데.. 회사마다 케바케니 패스하고.
사회가 육아 힘든걸 다 이해해주고 담보해줘야한다. 이건 뭐 게임 치트키도 아니구요.
예를 들어 같이 회사를 다니는데 누구는 야근하고 쉬지도 못하고 바쁜데 누구는 육휴 내도 이해해 준다고 하면, 근데 심지어 똑같은 월급을 받는다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 뿔나는건 당연하죠. 대학다닐때 팀 과제하는데 나 육아하니까 빼줘 하면 누가 이해할까요? 직장인이야 말할 것도 없죠.
물론 맞벌이 시대에 아이를 키우는데 보장되는 사회적 정책 시스템이나 도움은 더 많이 필요합니다. 나아가야할 방향도 맞고요.
하지만 뭐가 됐든 본인들 부담때문에 아이 안낳겠다 결정하고선 전부 다 사회탓 시전하는 건 솔직히.. 니들이 도로 잘 깔아놓으면 달려줄께 이런 느낌임. 애초에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건 사회가 책임져주는게 아니라 부모가 스스로의 역량과 노력입니다. 전쟁때 부모들이 아이낳으면서 나라가 이렇게 해주면 나을께 했을까요?
요즘은 뭐만하면 사회탓, 부모탓만 해대니...그게 제일 편하긴 하죠.
@@낭만없는사람 여성만 육휴를 써야한다는 인식자체가 문제 육휴는 같이쓰는것 육아를 같이하니까 근데 여성을 끌고들어와 휴가자체를 폄훼하는것이 노답
진짜 유부남들이 맨날 금요일날 회식 하자고 난리더라. 빨리 퇴근하고 집구석 기어들어가 애기 볼 생각은안하고 그저 회식 핑계대고 젊은 미혼 직원들이랑 금요일밤 시내에서 술 먹고 어울려 놀고 싶어서 젊은 미혼 직원들 각자 애인도 있고 연애도해야하는데 하필 금요일날 회식하자는 유부남 직원들 진짜 골때림…
미혼때와 똑같이 살 생각하는 사람들은 결혼하면 안됨.
영상에 나오는 저런 남편들이죠..
예전여친이 그랬음
심지어 주말부부하자고
친구들불러다가 집에서 놀거라고
그냥 헤어짐
내 친구는 머리좋고 노력파에 사회형 인간인데 결혼.출산 후 남편이 성실하고 착한 분인데도 육아에는 엄마인 너가 더 잘 하잖아..라며 약간 비협조적이었음...내 친구는 엄마가 되니 매일을 두시간마다 알람 맞춰 일어나 수유하니 불면증. 탈모에 우울증이 왔음 . 공무원인 다른 친구들은 바로 복직했지만 일반 회사다닌 애들은 너무나 일하고 싶어도 하소연만 하지 왜 안하나 봤더니 일단 애기가 어리니 생각보다 자주 아파 불시에 병원으로 달려가야 되는 경우가 잦았음. 그렇게 3년을 꼬박 시달리고 그 친구는 3살난 애기를 얼집에 맡겼는데 일하려고 지원서를 냈는데 왠걸~~ 애기가 집에 오는 시간에 변동 생길 때가 있고 얼집에 전염성 질환이 돌면 엄마가 일주일정도 집에서 돌봐야되는 돌발상황도 왕왕 있더라. 이런 육아맘의 상황을 그때마다 이해해주고 맘들이 원하는 시간만 일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은 없단다. 애기가 결국 6살되던때 내친구는 학원으로 애를 돌리고 빡시게 이갈고 공부해서 결국 공무원이 되었는데 둘째는 절대 안낳기로 했다고. 남편도 친구의 고된 육아, 고군분투하며 애쓴 것들을 알기에 둘째얘긴 안한다고...다시 돌아가면 남편과 아이에겐 미안하지만 결혼 안하고 혼자 공부하며 살고 싶다는데 친구 남편은 분명 좋은분이지만 친구의 말이 이해가 갔다. 친구랑 내가 20대 초에는 왜 아짐들이 독박육아 운운하고, 바로 복귀를 못하나에 대한 의문들이 있었는데 이 친구 경험을 옆에서 보며 알게됨. 정말이지 넉넉한 시댁이나 친정 도움이 아니고는 육아와 사회복귀 병행은 거의 불가능임. 그리고 남성들도 육아는 거의가 엄마몫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라 본인들은 바운더리에서 서포트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결혼기피와 저출산 문제에 일조하는 걸 알게 됨.
@@ilidlleisill 근데 문제는 남자가 살림을 제대로 못해서 결국 일하고 온 여자가 살림까지 떠안는 게 한국의 현실이죠. 남자가 집안일과 육아 그리고 집안 대소사를 꼼꼼히 계획하고 진행도 못할 뿐더러 하루종일 게임하는 게 현실입니다. 외국처럼 남자애도 어릴때부터 가정일을 하게해야 할 줄 알게 됩니다.
@@김아리-q6w외국? 어디외국이 그렇게 남자가 살림 도맡아하나요?? ㅋㅋㅋ 미국? 유럽권?
@@김아리-q6w한국은 ~~하고 외국은 ~~하고. 통계도 아니고 그냥 뇌피셜 덩어리. 아무 생각없이 얘기하는 한심한 것들.
살림 잘하는 외국 하마스 남자랑 살아라 ^^
@@ilidlleisill대부분의 남자들 맞아요? 우리 회사 사람들은 애기보는거 힘들다고 회사오면 편하다 하던데요 ㅋㅋㅋ
그리고 남자가 살림하고 싶어하는 경우 시댁에서 반대하던데요
직장맘인데 공감해요 애 3살때까지 진짜 자주 아파서 저와 남편 번갈아가며 직장 거의 짤리기 직전까지 병가썼고 그 후에도 유치원이나 학교 닫는날이 겁나 많아서(미국) 휴가는 거의 학교 닫는날 때문에 썼어요 여기는 snow day도 있어서 눈오면 학교닫고 그랬음. 가족을 정말 사랑하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살바엔 죽는게 낫지않나 싶기도 하고(우울증인가?) 암튼 다시 태어난다면 혼자 살고싶어요. 결혼 초창기 시어머니 갑질은 또 어떻구요. 기도 안찹니다.
요즘 여자들이 결혼하지않고,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에 가깝네요. 뭐 남자들도 비슷하겠지만. 결혼과 출산후 인생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현실을 알고 결혼했으면 합니다.
@@asdasd-i7p7c집을 남자가 해와야된다고 생각하니까 못함 ㅋㅋ 서울 집값이 얼만데 대가리가 없음
ㅋㅋㅋㅋ 여자가 결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야 ㅋㅋㅋㅋㅋ한국여자랑 결혼하면 지옥시작인걸 남자들이 알게됬거든
@@asdasd-i7p7c무슨 소리세요..ㅋㅋ 남자들 모인 곳에서 남자들 말만 듣고 그게 현실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25~34세, 여자보다 남성이 43만명 더 많다는 작년 기사도 있습니다.
결혼적령기 남자의 43만명은 결혼을 하고 싶어도 여자가 없어서 못 한다는 말이에요.
결혼에 대한 의지나 생각을 따지기 전에 결혼가능한 인간이 있는지 부터 짚어봐야 하는건데,
단순히 요즘 남자들 결혼하기 싫어하더라~=요즘은 결혼시장에서 여자가 과포하 상태!가 되네ㅋㅋ
그리고...결혼, 출산에 대한 생각은 대체로 남자보다 여자가 더 부정적입니다. 10대부터 그 차이가 극명하게 나요.
@@asdasd-i7p7c 출처가 궁금합니다 통계는 남자가 더 결혼욕구가 높다는 결과가 있던데요
결혼 정보회사 사장님 RUclips에서 나왔는데 아직까지 남성회원이 더 많아요.
여자분들 일 계속 다닙시다~~~ 본인직업이 필수고 결혼이 선택이어야 해요
ㅋㅋ 공감봐봐~~ 일해서 자존감 찾으란 말에는 ㅈ도 공감 안함 ㅋ 한녀들 정말 개 이기적임 이러니 결혼도 못하지 ㅋㅋ
맞음 선택이여야함 단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는걸 알고있어야지
일다니지말라고 누가 강요안한다~누가보면 남자가 강제로 들어 앉히는거처럼보이네 ㅉㅉ
@@이기상-w8q보통 반 강제지 뭔소리야 ..
@@user-gr9xs9bv7v사람마다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느끼는 가치는 다르죠
나도 남자지만 결혼 하 고도 친구들 엄청 만나러 다니고 자식 새끼 기다리는데도 일부러 퇴근 늦게 하는 척 하는 인간들 보면 진짜 저런놈한데 내 동생이 시집 안 간게 다행이다 라는 생각 듬
나도 남자지만
집구석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생각해봤냐? 그친구가 진짜 불쌍하다
그런 니는 얼마나 잘하는데 니나봐
딴사람 사정을 어찌 그리 잘 아냐?
섣불리 판단하지 마라
니 동생 시집 못가게해라...너같은 놈을 처남으로 두는 남자는 무슨 죄냐..
와이프는 집에 쳐박혀있고 싶어서 쳐박혀있나? 집구석 들어갈까 말까 선택지라도 있지 여자는 애가 옆에 있는데 얠 두고 나갈까말까 할수조차 없는데;;
똑똑하고 잘난 여자는 사회 생활해야 됨. 자기의 능력을 사회생활, 직장에서 표출하고, 자아성취하면서 밖에서 에너지를 쏟아야 됨ㅡ 요즘 대부분 여자들은 좋은 교육을 받아 똑똑하기 때문에 집에서 옹알이 하는 아이들과 똥냄새 맡으며 하루종일, 3~7년째 있으면 홧병, 우울증 백퍼 옴!
근데 태반은 안똑똑한데 똑똑한척 한다고
팩트) 지들이 먼저 전업주부 하고 싶어서 게거품 물고 발작한다. 맞벌이 하자고 해도 사랑을 들먹이며 개소리함
@@user-kh3xp6sp3i이런놈들 특) 좀만 뭐라하명 왜 남자만 돈 벌어야하냐고 발작함
메갈제조기들 드글드글하노 ㅋ
어디 좆소 경리밖에 못하는 스펙이면 집에서 애나 쳐보는게 합리적인거야 여자 스펙이 노무사 변리사급이면 이해라도하지 뭐 대단한거하나없는애들이 경력단절 개소리해대니까 답답한거
저도 그랬어요. 애낳고 박사 못해서 울고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동네에 애엄마들 만나면서 공감 얻고 힘얻으니 내가 남편 괴롭히구나 생각하더라구오.
남편도 대화를 안 해봐서 그런거지 집안일 한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가족이고 한 역할이라 보더라구요. 어느새 우린 가족이었고 다시 일할때는 남편이 더 나서서 밀어 주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잠시 멈추거라고 내 시계가 잠시 멈추고 가족시계가 돌아간거더라구요. 근데 내시계가 다시 시작될때 가족시계는 멈추지 않았어요.
고마워요. 남편이 옆에 있어줘서요^^
이게 정답아닌가
현명하십니다
이게 정답인데, 정작 정답지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네??.ㅋㅋㅋ 결국 한국 여자들은 정답을 원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오답을 찾고 있다는거!!ㅋㅋㅋ
너무 궁금한게 직장에 일하러 가고 싶은 사람 없을텐데 여자들은 꼭 결혼하고 나면 일하고 싶어 미치는 사람이 되더라..
@@재근이-p7u 막상 육아기간이 길어지게되면 경단녀가 되므로
막막하고 앞으로 취업 가능성이 있을지
불안감이 심해지는 듯 해요~:)
최근 아이를 낳아 키우는 사람인데요..막달까지 일했고 육휴가 끝나면 바로 복직할 예정이구요.내 커리어? 아깝지만 내새끼 키우는 일이 먼저라고 생각듭니다.다만 이말은 공감이 되네요.내생활은 임신에서부터 지금까지 많은게 바뀌었는데 남편의 생활은 많이 바뀌지 않았어요.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술도 마시러 나가고 친구도 만나요.저요?눈떠서부터 감을때까지 집안일과 아이 돌보고 6개월 동안 단 한번도 혼자 친구 만나러 가본적도 없어요..이러니 상대적 박탈감이라고 하는게 아닌지..참 그러네요.
남편분이 아직 젊어서 그래요. 친구는 한다리 건너고 가족은 분신과 같으니 가족과 시간을 더 보내달라고 잘 얘기해 보세요.
ㅋㅋㅋ 그러니까 여자들이 애낳으면 그만둔다고 애나 키우라고 무시당하지... 남편한테 따지셈 ㅈㄴ 조선시대여자같다
@@N-fo6iw육휴 끝나면 바로 복직한다는데 먼 헛소린지
아기를 키우는 일은 직장을 다니는 것보다 어렵고 힘든 일이며, 더 소중하고 숭고한 일입니다.
일 못 다녀서 직장 그만 두는 게 아니라 아이에게 얼마나 엄마가 필요한지,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됨으로써 희생하게 되는 겁니다. 마음의 눈으로 다시 돌이켜보면 '애나 봐라' 라는 표현이 얼마나 무지하고 졸속한 말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N-fo6iw
그냥 안 낳고 둘이 행복하게 살면 최고 아닐까 싶음
결혼을 하지말자 서로 원망하는 사이가 될바에야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그리고 솔까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illililillli뭐래 ;; 정상 마인드는 아닌거 같은데 열심히 씨부리시네...ㄷ ㄷ
@@illililillli너는 번식 금지 정신병원 가야함. 어차피못할듯
@@illililillli친구없죠?
@@illililillli 소추야뭐라고?🤏 작아서 안들려 ㅠㅠ
결혼생활의 많은 싸움의 원인은 내가 더 손해보고 잇다 라고 생각해서임.원래 결혼은 손해본다는 느낌과 희생,양보가 멘탈에 탑재되어 잇지 않으면 지속하기 힘들다.
이게 맞지
맞음
영상 보면 남자가 잘못한거 맞아요. 여자가 결혼하슈 손해 엄청 본 케이스이고만 뭔 여자는 호구인가요? 결혼을 했으면 서류 바뀌어야지 왜 한쪽한테만 희생을 요구하나요?
@@malchalee1310제가 여자만 희생하고 양보하라고 글을 썻나요?
@@모라카노-k1e 영상 보고 쓴 댓글이면 문맥상 여자 보고 하는 말이 되는거죠. 그럼 이 댓글이 정확히 무슨 말인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그건 예전에도 똑같았음. 하지만 예전엔 여자들이 참았고 지금은 참지 않는다는것의 차이.
이 말이 정확하네요 엄마세대는 그걸 참고 희생했지만 저나 제 또래는 안 그렇거든요.. 굳이 그럴 바엔 나 혼자 잘 산다 이 느낌 ㅋㅋ
@@hiro_92365 남자들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남자들 가치가 옛날보다 떨어진거죠. 경제력, 신체적능력의 가치가요. 예전에는 경제력이 남자들만의 전유물이었고 돈은 남자에서 여자로 흘러들어가는 구조였는데 요즘 20-30대 초반 젊은 여자들 일 안하는 사람 찾기 힘듭니다. 40대 이상 아줌마들은 거의 다 전업주부고 남편은 외벌이이지만 요즘 젊은 부부들은 맞벌이 정말 많습니다. 앞으로는 결혼하는 사람들은 더 줄고 결혼해도 백퍼 맞벌이일 겁니다. 일부 남성분들이 계속 취집거리던데 그 숫자도 확연히 줄어들거에요. 서민들은 갈수록 외벌이 진짜 힘들어요. 이건 선진국들 공통이구요
K드라마에서는 안참고 이혼해도, 연하의 잘생기고 돈많은 실장님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여 ㅎㅎ
여기서 팩트는 정상적인 연애하고 서로 만족하는 사람은 관심없음 이런 ㄴ넷상 뻘소리
참 불쌍한 여자들 많아 솔직히 괜찮은 남자 있으면 결혼 하고 싶으면서 무슨 참지 않는다니 가치가 떨어지니 그런식으로 자기가 결혼을 안하는거라고 정신승리 하는건가 ㅉ
세후 억대연봉받는 여자인데 저도 결혼하고 출산하면 경력단절되고 자존감 떨어질것 같아서 4년만난 남자친구가 결혼얘기 하는데도 꺼려지더라구요. 애를 안낳으면 된다고 하는데 그게 쉽나요.. 제 경우는 평일에는 이모님 오시고 주말에는 제가 청소랑 밥하는데 혼자사는데도 주말동안 집안일하다가 하루가 다가요. 애있는 전업주부들은 오죽할까싶더라구요
그정도면 본인 은퇴 후 준비도 가능하자나요 그럼 결혼하지 마세요
결혼해서도 똑같으려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갈아 넣어야해요 어느 한쪽 삐끗하면(특히 육아) 내탓 이라는 자괴감이 자동으로 따라와요 그것도 무시 못해요
능력녀인 아는언니는 본인이 외벌이하고 남편분이 주부인데
남편분이 집안일 육아를 기깔나게 잘하시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서로 불만없이 잘 지내요 ㅋㅋㅋ
결혼해서 어느포지션이 되었던 사명감(?)을 가지고 잘해내면 될거같아요
살림이중요한과제인데요
맞아요
부럽다. 나두 수년간의 자취력으로
살림,요리 기깔나게 잘 할 수 있는디ㅜ
@@vforvendettaa_집에서 조신하게 살림하면서 내조해줄 참한 남성 찾는 고학력 고소득 여자들 찾아보면 있어요.. 그 분들은 전문직일 수도 있지만 기관장이나 기관장 라인 탔거나 정치인일 수도 있구요.. 바람 안피우고 사고 안치고 안 나대고 아내와 동반이 필요한 외부 행사때 멀끔하게 나타나 반려인 행차 정도 해주시면 제법 성능좋은 동거인 느낌으로다가.. 간택되실 수도 있습니다..
부자는 부자를 전문직은 전문직을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의외로 그 분들은 애초에 좋은 집안일 수도 있고 자수성가한 분이실 수도 있고.. 성공욕구와 명예욕이 큰 분들이시기에 그 분들의 상대가 될 만한 이성들은 동급이거나 그 윗레벨에서는 그 분들보다는 더 다루기 쉽고 개인 성공 야망이 덜한 쪽으로 하향혼 하거나 마냥 어리고 예쁜애들 픽하기 때문에 능력 좋은 여성 분들은 하향혼을 하게 된다더라구요.. 어떤 결혼업체에서도 매칭 화살표 우상향하다가 상향픽할 계층이 없는 층을 보여주시며 그런 말을 하더라던..
그래서 여자는 24살 크리스마스 cake란거다.
3,40대녀들은 나같은 또래40대 회사원이라도 만나고싶겠지ㅋㅋ 그치만 어쩌냐 나는 능력있는 30.40대녀보다 20대초반녀가 더 좋은디. 10년후면 20대초반녀도 질리긴하겠지만 30대녀보단 20대녀가 더 결혼할 기회도 많것지^^ 난 비록200벌지만 맘만먹으면 엘프 우크라이녀나 일본녀 개념한국녀 20대어린여자 다만나봤다
20대 여자는 나이많은 남자를 우러러보는 본능이 있다 50대형님도 말잘해서 20대이쁜여자랑 결혼함. 애셋낳으니 퐁퐁남되서 애들 다주고 이혼하고싶다지만 이혼해도 남자는 평생남자ㅋㅋ20대녀 만난 김용건,박수홍 못봤냐? 여자는 암만 이쁘고 능력있어봤자 30대중반 40대넘음 주식 상장폐지다ㅋㅋ얼마전 ebs교양방송에 19살녀랑 결혼한 59살 시골 한국아저씨도 있다.
여자는 본인을 예뻐하는 남자랑 결혼하고싶어해서 20대녀한테 초반에 물질공세 빡세게하고 실수인척 임신시키면 모성애때문에 알아서 맞벌이하고 전와이프애들도 그때보여주면 알아서키운다 교육비내셈^^
남편이 외부 활동을 줄이고 가정 안에서 시간을 함께하는 것들을 늘리면 여자들과 아이의 안정감과 행복감이 늘어나고 가족들은 평안감이 커집니다.
싸움이 적어지고 소통이 편안합니다.
지랄남
체질따라 살면되지 뭘그리 강조하노 자기방식이 옳다는 이댓글 역겹네
맞아요 일도같이 줄이고
돈도 덜벌고 오케이
개소리하네 수입 반토막 나도 이소리 할수있을까 ㅋㅋ
결혼하면 남자 손해다
진짜 누가봐도 출산은 여자한테 좋은게아닌거같다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결혼때문에 희생을하기에는 내인생이 너무 소중함
한국사회 gdp의 대부분은 남성들이 만듭니다.
여성분들 제발 결혼하지 마시고 남성들은 국제결혼 하면됩니다.
어떻게든 딩크가 좋다고 잘 꼬드길수있는 호구 하나 건지는게 최고지😂
쿵쾅 쿵쾅
ㅋㅋㅋㅋㅋ결혼 출산을 희생한다고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폐급이네.안하시면 됩니다.착한 남자 꼬셔서 괴롭히지말고 결혼 안하시면 됩니다.
진짜 가볍게 들을 말이 아닌거같아요,,저는 결혼도 정말 하고싶었고 이럴줄 몰랐는데 반년만에 저도 모르게 박탈감과 우울감이 쌓여서 병원까지 다녀왔어요
빨리 이혼하세요. 한국여성들은 가정을 이루고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손해도 심하다고 생각하고요.
@@sddeku-mh3ed 아니요 사랑해서 결혼한거고 남편 아직 많이 사랑하고 그러고싶지 않는데요? 그것과 별개로 어쩔 수 없는 상황변화때문에 우울감이 생길 수 있단걸 이해 못하시나보네요. 그리고 여자든 남자든 갈라치기하면서 서로 비난하는거 현실에서 도태된 모지리같아요 그러지마세요.
@@mumu_ro 서로 갈라치기 안하려면 처음부터 본인 가정내 문제를 공개된 게시판에 적을 필요가 없죠. 우울증이 생기면 전문가에게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거지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조장하는 글을 적을 일이 없는겁니다.
@@sddeku-mh3ed 결혼했어도 사는동안 함께 해결해야할 문제는 계속 생기는거고, 그게 주제인 이 공간에서 같은 감정을 느낀적 있다고 말하는게 갈라치기인가요.겨우 댓글하나보고 한국여자라니 이혼하라니 하시는 분이 갈라치기 하는거죠ㅎㅎ 제 주변엔 이렇게 한국여자 한국남자 타령하는 사람 제발 없었으면 좋겠네요
@@sddeku-mh3ed 왜이렇게 날이 서있어요.. 저 분이 본인 남편 뒷담화라도 했음? 결혼한거 후회된다고 하기라도 했음?
혼자 살면서 좋아하는 취미 즐기고 돈 저축하고
그렇게 사는것이 최고야
그래서 출산율 0.7
곧 한국 없어짐.
어쩌면 이게 정답일지도..
혼자 살다가 여자 만나서 동거를 일년 이상 해보다가 정말 너무 잘 맞으면 결혼하는 것이 정답임. 연애와 결혼 스타일이 너무 다른 남녀가 많음. 특히 정리형과 어지럽히는 스타일이 연애는 할 수 있으나 결혼은 최악.
나 아는 지인 싱글녀로 고상하게 살다 칠십에 홀아비와 결혼함. 다른 돌싱녀는 54세에 재혼함. 이분들 모두 충분한 돈이 있었지만 병원 입원시 보호자의 동의를 요구할때마다 곤혹스러웠다고 ᆢ
기회비용은 사라지지 않음
결혼하면 남편도 변해야죠 그게 아니니 화가 나는 건데 이 분 포인트를 잘못짚네
저강연자분은 말투에서부터 그런여자들을 경멸하늨식으류말하네요. 그런여자들도 다 고충이 있는건데. 얼마나힘들고 답답하면 남편한테 화를 내겠냐구요.....
여자도 개차반 꽤있네요
돈 쓰고 개념없고 미스때 습관그대로 건강관리 1도안되고 무슨 엄마아빠가 식충이로 키워주던 습관 그대로 가져오는 여자들은 없는줄 아시나
그렇게말하고있는거아닝가…? 화가나고 이혼사유가되는게 나는달라졌는데 남편은 아니니 그게 화살이되는거라고 그래서 남편들도 가정에 충실해야하는거라고 대체어느부분이 경멸에 포인트가아니라는건지 ㅇㅅㅇ…
왜 변해야 함? 그냥 둘 다 결혼하지 말고 이혼하셈.
구지 그 남자를 잡고 결혼했다는 거 자체가 자기한테 경제적 안정 이런 거 다 따지고 결혼한 상대라는 거 아닌가? 왜 더 바라는 거임? 둘이 안 맞으면 그냥 이혼해
왜 자기주도적으로 결혼 다 해놓고, 남편 탓을 하는거임? 누가 결혼하라고 협박함?
@@LEE-dm9oc
피해망상에 찌들어 사는거 안타깝네요
자살율이 누가 압도적으로 높은지는 아세요?
이 변호사님 말씀이 통찰이 있는게, 여자들이 성질이 못돼서 남편한테 화내는거 아니라는 거죠. 여자도 일하고 육아 의무를 잘 나눠야돼요 정말. 근데 현실은 100에 95는 여자들이 그만두게 되고, 누군가 안 그만두면 애 키우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보니 이래야한다는 인식은 있어도 문제해결로 나아가기가 어려워요. 돌봄 지원 더 많이하고 여성 복귀도 빨리 할수있게 하는 분위기, 무엇보다 사람 써서 아기 키울 수 있게 급여도 좀 올려주고 해야된다고 봐요.
자기가 낳은 자식은 자기가 키워야지 무슨 사람 써서 키웁니까? 그런 마인드는 글렀어요. 여자의 본분은 남편 내조와 육아입니다. 주변에 결혼한 커리어 우먼들 보세요. 제정신들 아님.
@@illijllillj4477 ㅋㅋㅋ 일단 님이 제정신 아닌건 아셔야할듯
그이유자체가 상향혼때문이지... 여자가 잘났고 승진잘하고 아무리 잘했어봤자 결혼할땐 자기보다 더 잘버는 남자와 결혼을 하니까 육아휴직을 하더라도 당연히 잘버는 남자보단 급여낮은 여자가 하게 되는겁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월급 200-300높다? 나라도 아내 일나가라하고 내가 육아본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높아졌음에도 상향혼을 고집하는 이사회가 이혼의 근본적인 원인인거지... 상향혼을 원하는 순간 출산시 아이육아의 1순위가 본인이 될거라는 사실은 모르는건가.. 벌이가 비슷한 남자를 만나던가 그건 싫으면서 본인보다 돈벌이 좋은 남편을 육아휴직시킬 아내는 있고? 육아자체가 누군가 돈벌어오고 누군가는 육아를 해야하는건데 그 돈버는 역할을 돈덜버는 사람이 한다? 힘들지... 불평불만하면 한도끝도 없음ㅋㅋㅋㅋㅋ 각자 돈관리하는 가정이고 생활비 각출하는 가정이면 딱히 상관없겠지만 ㅋㅋㅋㅋ 돈 합친가정에서 아내가 퍽도 남편한테 육아휴직 시키겠어휴.. 일하면서 승진하는건 쉽나? 야근 뛰고 성과 압박에 ㅋㅋㅋ 그런건 생각도 안하지.. 피해의식에 절여져있는 여성과 결혼하면 이혼하는거다 육아는 힘들고 돈벌이는 즐겁다는 쓰레기같은 생각
그리고 회사는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일해서 회사에 돈을 물어다줄 인간들을 뽑는 곳입니다. 육아휴직으로 회사에 전혀 노동력 기여를 못하는 사람에게 뭔 복지를 주겠습니까 공무원 사회에서도 육아휴직 경력인정하는 복지 지금 싫어해요. 성과도 없는데 승진은 빨라요. 육아휴직은 배려입니다. 사기업은 얄짤없죠. 그리고 여성들이 그만두는 이유는 전적으로 상향혼을 꿈꾸는 여성들의 취향때문입니다. 본인보다 못버는 남성들 만나면 자신들의 커리어를 포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육아는 남성이 하면됩니다..
@@illijllillj4477 에라이 꼰대 쉰내
한국여자분들 결혼하지마세요.
혼자 사시면 됩니다. 간단한걸 .
저희 부모님 세대들을 봐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남자들이 가정에 소홀한건 비슷했는데 그땐 여자들이 경제력이 없어서 이혼을 못하고 참고 살았던거고 지금은 여자들이 결혼해도 직장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이혼을 할수있는 사회가 된거 같아요.
그리고 남편한테 받는 스트레스는 남편보단 주로 자식들한테 푸는 경우를 더 많이 봤음ㅠ 남편은 아예 집에 잘 들어오질 않고 늘 집에 있는건 만만한 애들이기때메 애한테 화풀이를 하게 되죠. 때리기도 하고 애가 조금만 잘못해도 크게 화를 내거나 학업스트레스를 과하게 준다거나 하는 형태로 애한테 풀어요. 엄마 본인은 그걸 인식하지 못하고 사랑이고 관심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남편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애한테 푸는거에 불과한ㅠ 엄마들이 자식들하테 극성이 되는 근본적인 원인이 가정에 소홀한 남편에게 있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결론은 늘 아내의 무지한 교육방식이나 현명한 스트레스 관리가 아니라,
항상 남편탓으로 귀결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무능력하고 무기력하고 무쓸모하네요 ㅋㅋㅋㅋ
@@sksinfndkxk7원래 여자는 남탓이 삶의 원동력이기 때문에 항상 여자가 하는 말은 어느정도 걸러 들으면 됨 ㅋㅋ
@@sksinfndkxk7 그렇게따지면 뭐 늘 남편들은 나가서 노는사람만 있겠어요 ˀ̣ˀ̣ 아닌 사람도 있겠죠 아내분도 뭐 댓글분말대로 남편일때문에 그렇게 표출하는 사람도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겠죠 그냥 서로 잘하면 되죠 남편이던 아내던 무기력하고 무능하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 지위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죠
@@sksinfndkxk7여자도 사람이고 약하거든요 결혼이 불행하면 아이의 작은 실수에도 화가나고 자책하게되지요
ㅋㅋㅋㅋㅋ 또 모든 책임은 남편이다??ㅋㅋㅋ 그런 무능한 남편을 구분못한 니 안목이 책임이 아니고??.ㅋㅋㅋ
댓글과 대댓글들이 영상 내용이 진짜임을 증명해 주고 있는 현장
ㅇㄱㄹㅇ ㅋㅋ
옛로부터 암탉이 울면 집안이망하고. 여자는 이틀에 한번꼴로 맞아야 정신차림! 옛말 하나 틀린게없음ㅋ
화가 남편한테 가는 이유 남편만 보니까 대상이 남편 밖에 없음. 이걸 해결 하려면 밖에 나가서 좋은 사람들 만나야함. 난 남편한테 너무 고마운게 내가 너무 힘들때 그 원인이 사람 안 만나서인거 알고 같이 책읽어 주고 새 모임 나갈 수 있게 응원해 주고 같이 새 모임 나가 줌. 그래서 지금 힘든 시기를 열심히 이겨네 나가는 중입니다.
충분히 이겨내실 수 있어요! 화이팅!
저도 사랑스러운 남편 덕분에 우울증 다 이겨냈어요
진짜 결혼하고 전업하면 안되는 여자들이 있음. 정말 밖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살던 여자들은 전업하면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는데 그게 남편 아니면 애한테로 감
여자가 어릴땐 공부 죽어라해서 명문대 가고, 유학을 다녀오고 또 죽어라해서 야망을 가지고 대기업이나 고위공무원이나 연구짇 전문직등 뭔가 하고 있는데.. 임신 한 후 어쩔 수 없이 자기 일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면 이제 재앙임
어릴때부터 죽어라 산 이유가 결혼해서 자식낳은 일때문에 다 없어지고, 중고교내내 쳐놀고 고졸후 백수로 살다가 남자 만난 아줌마와 똑같은 직업군이 되었다는 생각에 미쳐버림.
같은 대학 같은 과를 나온 남편은 여전히 어릴때부터 노력한 그 보상을 받고 업적을 이루며 사는 중이어서 남편에게 화가나면 이제 피해의식에 찌든 부부싸움임
긍정적으로 살겠다며 어릴때부터 매일 몇시간도 못자며 문제집풀어 명문대를 가고 열심히 외국어배우고 논문 쓰고 시험 준비한 그 모든 것을 포기할 만큼 육아가 의미있어서 나는 육아를 선택한거다!라고 정신승리로 생각하면 이제 아이에게 재앙임. 아이가 곧 여자의 인생을 보상해줘야함. 아이의 성취도에 집착하고.. 그 수많은 것들을 포기할만큼 육아를 잘 하는 엄마가 되겠다며 남들에게 보이는 육아에도 집착하기 시작함
이런 여자분들은 시터나 부모님께 맞기고 그냥 하던 일 하며 그동안 노력했던대로 살아서 잘나가는 멋진 엄마가 되는게 아이에게도 그렇고 모두에게 행복한 일임
와우~ 하나의 팩트라고 봅니다. 글 좋네요
이거다 이거!
굉장히 논리적인 글이네요
근데 그런 여자는 현실에 거의 없다고 봄.. 커리어 우먼이라 불리는, 흔히 자아성취 개발욕망이 강한 분들은 육아때문에 전업주부 할 일이 드물기 때문임.. 우리회사에도 **현 부장 **은 차장 또 별명이 여전사인 **운 차장 전부 육아휴직이나 임신관련 복지 없을때 아이 키우면서 업을 손에 놓지 않던 분들, 그래서 나 포함 회사 모든 직원들이 존경하고 여자라서 뭐니 하는 편견도 없음. 반면 소외 부서 인사나면 "제가 여자라서 그런거겠죠?" 하면서 여성차별, 페미니즘 운운하던 **현 대리는 결정사서 현대차 직원 만나 결혼 후 바로 퇴사하고 전업주부. 글의 내용에는 전체적으로 공감하지만 굉장히 극 소수의 사례라고 생각함.. 회사에서 훌륭한 커리어 우먼분들을 지켜보니 자아실현 욕망이 강한 분들은 업이 결혼보다 우선이고, 본인 스스로도 그것을 알고 있고, 또 항상 노력으로 행복을 쟁취했기 때문에 양보할 수 없는 업의 영역이라는 게 정해져 있음.. 그런 여성을 동경하면서 흉내내는 가짜들이 많을 뿐.
말같지도않은말을 정성스레 써두셨네
결혼하는 순간 이제는 둘이 아니라 한몸이고,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동반자이고 내 몸과 마음의 일부라고 생각하면서 지내는게 도움 되는것 같아요. 양쪽이 서로 희생과 양보를 보여주는것만이 행복한 결혼의 원동력인것 같네요. 어렸을때부터 너무 경쟁하는 문화와 개인주의적 문화만 배우다가 결혼을 하면서 갑자기 바뀌기는 쉽지않죠. 공동체를 위해 기쁨으로 희생해주고, 또 옆에서는 그것을 인정하고 고마워해줄수 있는 문화를 사전에 체험해보는것 너무 중요한것 같아요
그쵸.한쪽만 희생을 하고 있으니 문제죠
오~ 이 분 지대로네 👍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았넹 ㅋㅋ
한쪽만 계속 희생하면 그맘 다 사라짐 ㅋㅋㅋㅋㅋ 누울자리보고 다리뻗는다고 쉽게살고싶으니까 상대가 호구되는겨,,, 안그런상대 찾기가 힘듬
결혼하고 더 놀고 더 즐기고 사는 놈들도 있어요. 전부 이혼당해야하고, 그런 마인드들은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면돼요.
형님들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 미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200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 남녀평등을 바란다면 여자도 금발미녀들처럼 군대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K님들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아이 순풍순풍낳는 동유럽미녀들을 이길수있을거라 생각함?요즘 bts한국남자들 인기 세계권인거 암? 심지어 송중기는 선진국미녀랑 애낳았다. 애안낳는 여자랑은 이혼하는게 답이다. 송중기도 아빠되는게 꿈이고 미란다커가 이상형이라고했다
@@illililillli개쌉소리하노 ㄷ ㄷ 결혼도 못해본거같은데
에휴 불쌍하다.. 윗사람 제발 외국여자만나세요 ~
능력없는거 티내나 한국여자 못만나서 ㅋ
그.. 평일에 외출해보면 백화점 골프장 카페 어딜가도 한국 주부분들이 계시거든요 자기들은놀면서 외벌이남편이 하루 2시간도없는 여가시간누리면 이혼당해야된다구요? 양심좀가지시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끼리
결혼 해야함.
싸우다가 좋은시절
다 보내고 병만 듦
같은 생각 가진 사람끼리 결혼하면 커플 간 스와핑도 가능하더라
@@illijllillj4477??????
머가 불만들이 이렇게 만을까 생각해보니 사랑이 없고 배려가 없어서일까 부부 둘 다 힘듭니다 쪼깨 차이는 있겠죠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면 서로 알아 줍니다 그것이 결혼생활이 오래가는 버팀 목 인것 같아요
여자가 더 능력있고 뛰어나도 결혼해서 육아문제로 원치않는 약자가 되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시대적 변화는 혼자 느끼는것이고 남편도 힘들지만 결혼과 함께 가사분담이 안되고 있어 이혼이 있죠
한국은 선진국중 손꼽히게 상향혼이 높은 나라입니다. 그 문화 없애고 외국처럼 아내들 무조건 일 시켜야 만족하겠네요
@@sddeku-mh3ed 뭐 그렇게 까칠하게 반응 하세요 그냥 구시대와 현시대의 변화하는 시점에 남자들이 맞벌이 시대에 맞추며 사는데 당연히가 아니라 억지로 하는데서 갈등이 내재되어 있고 시댁하고 안맞아 결혼이 아직도 힘든점이 많다는것이죠 앞으로 나아지길 바래요 그래도 결국은 남는게 있죠 본인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요 ㅎㅎ
@@수레국화-t2s 한국은 선진국에 비해 한참 맞벌이 비율이 떨어진다는 얘긴데 무슨 말씀이신지요. 소득비율도 여성이 남성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좁니다. 수능 일등급 남녀 비율 7대3 공대 남녀 비율 7대3 산재 사망자 남녀비율 95대5. 한국여성들은 한국 사회 주요생산의 절반은 커녕 10%도 감당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레국화-t2s 모든 통계가 가르키고 있는 것은 여성들은 결혼을 통해 본인이 혼자 살 때 누릴 재화와 용역보다 더 많이 누린다는건데 결혼으로 능력 있는 여성이 약자가 됐다는 아주 특이한 케이스가 왜 나오냐는 겁니다.
지금의 결혼 기피 현상의 결과는 한국의 중산층 미만 가정의 젊은 여성 상당수가 빈곤층으로 내려갈거라는 걸 의미합니다.
당장 출산률 감소로 여초산업군(교육등)이 치명타를 받고 교대선생님들 임용이 줄고 있죠.
@@수레국화-t2s 무슨 시댁에서 엄청난 괴롭힘이라도 주고 있는 듯 얘기 하지만 남녀 결혼비용부담이 의미 하는건 여자들이 입만 벌리면 욕하는 시댁에서 경제적 지원을 친정의 몇배를 받고 있다는거죠. 어차피 사회 현상은 돌으킬 수 없는 것이니 한세대 정도 여성들 상당수가 경제적 빈곤을 경험해 보는 것도 다음 세대를 위해선 좋다고 봅니다. 곧 이민도 는다고 하니.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사안이 아니네요.
여자분들도 자존감을 챙길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그다음 꼴페미
애들학교보내고집에서꿀빠니
ㅂㅅ같은생각이들수밖에ㅋㅋ
남자들이 결혼해서 아이 생기는 순간 일을 그만둬봐야 함. 잠 못자고 키우고 어지르면 또치우고 둘째생겨 잠못자고 키우고 둘이 어지르면 치우고 셋째...10년만 하시고 재취업 해보시길
@@울트라M누가보면 밤에 혼자만 잠 못자는지 알겠네 애하고 둘이 독방에 갇혀 지내세요?
회사는 아이때문에 그만 둔다 치더라도
적어도 아르바이트 정도는 해야합니다.
집안에서 애만보면
사회성이 떨어지고 경제적개념도 없는 경우가 태반이조
알바하면서 사회성도 생기고
돈도 자기가 직접 벌어봐야
경제적개념도 생기니깐요
이상적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서로가 서로의 고생, 희생을 이해해주면 저런 갈등 안 생길 것 같습니다. 육아휴직 끝나고 복직한 저희회사 여직원들 말에 의하면 회사 다니면 힘들어서 육아휴직 쓰고 싶은데, 막상 육아휴직 쓰면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회사 돌아가고 싶다고 합니다. 결국 육아든 직장이든 쉬운 것 없습니다. 서로 원망할 바에야 ('너 내가 번 돈으로 편히 집에 있지'/ '난 너 때문 경력단절된 여성 됐어') 딩크족이 되는 게 낫고, 딩크족이 아닌 부부는 각자 서로의 희생과 고생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도 회사 나름이죠. 사무직이면 복귀하거싶을거고 몸쓰는 일이먼 절대 복귀안하죠
다른 사연
1) 애 낳고 나가서 일하라는 남편 - 난 전업주부 하고 싶은데 남편이 원망스럽다
2) 집에서 애본다고 퇴사한 남편 - 집에서 놀고 있는 남편을 보니 이혼하고 싶다
이래도 저래도 남자탓
요새 여자들도 배울만큼 배우고 똑똑해져서 집안에만 있기에는 솔직히 너무 아까워요. 출산, 육아하면서 일하는게 녹록치는 않겠지만, 한 인간으로서 직업을 가지고 사회활동을 한다는게 생각보다 인생에서 큰 의미를 가지더라구요. 내가 돈을 많이 벌고 적게 벌고의 문제도 아니고 남편이 돈을 많이 벌어오고 적게 벌어오고의 문제도 아닙니다. 지금의 남편이 평생 나랑 같이 한다는 보장도 없고, 평생 돈 잘벌어온다는 보장도 없고..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내가 수행하고 있다는게 자긍심으로 이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일하는 엄마가 멋있어요. 사회생활하면서 많은 경험 쌓아온 여자들일수록 집에 있으면 답답해 죽어요 정말..
사회적으로 가정주부가 존중 받고 존경 받으며, 가정주부는 밖에서 일하는 가장을 존경 존중해줘야한다. 나만 왜를 외치면 고통의 시작
전업주부는 존경의 대상입니다~ 아무나 전업주부 못해요 남편을 아주 잘만나야 여자가 취업전선에 안뛰어드니까요
존경받을순 있지만 가장 존경받아야 한다 하면 그냥 고통의 시작
@@wanggu2937응 한국 전업주부율 세계 1위임ㅋㅋㅋ
퐁퐁남 소리 나오면서 틀렸슈
현실속 그런 여자든 남자든 찾기 힘듬. 모래속 좁쌀찾기지
반대로 살아도 남편들도 화를 풀데가 없어서 이혼할걸요. 회사-집-육아-청소-요리-설겆이-용돈(취미생활X). 행복의 기준이 안맞으면 어쩔수업죠. 두명중에 한명이 6:4정도로 맞춰서 살지 않는한 뭐..
스스로 선택햇는데 화가 왜남..?
결혼하지 말고 그냥 각자 삽시다 그럼 행복해집니다
혼자 사는게 나음.
결혼은 둘이 만나 애 낳고 서로 맞춰가며 살아야 하는데 나 혼자 편하자고 이기적인 성향이 강하면 유지하기 힘들죠 한쪽 희생은 언젠가 무너져요
서로 잘해야죠
그냥 다들 소멸을 향해 나아가는 중
그냥 남자나 여자나 둘다 딱함..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대단했던 거
22 피곤하다. 각자 입장에서 틀린 말 하나도 없음 서로 딱함..부모님 세대 진짜 존경함
부모님 세대는 여자들이 희생했던 거임. 가정에 틀어박혀서 사회적 지위를 잃고 사는 게 당연한 줄 알고 살았지. 그리고 남자들은 여자들 아랫것 대하듯 했지. 그게 뭐가 대단해?
33... 진짜 공감
국제결혼 하는거보면 소멸될 마음은 아닌거 같음 남녀 서로 국결하는게 윈윈
@@user_yt579 그래서 남는 그들도 딱하다고 하는거.. 요즘 길게 살면 치매걸려 벽에 똥칠이나 안하거나. 고독사해서 몇년후에 발견 안되면 다행임.. 방심은 금물 ㅅㄱ
각자 살어
입장바꿔서 남자가 집에 들어앉았는데 여자가 잘나가면 남자도 크게 박탈감느끼죠 같은 인간이랍니다 여자를 걸러야하는게 아니라
결혼은 운명공동체 경제공동체가 되는 건데 배우자 성공에 박탈감을 느끼면 결혼무자격자 인증임.
@@지금여기에-j7cㅈㄹ
@@지금여기에-j7c 배우자의 성공에 박탈감을 느끼는게 아니라 배우자의 생활 패턴은 별로 변한게 없는데 나만 뒤질거 같이 힘드니 불만이 생기는거지
@@MelodySorrow일도 안하고 집에서 꿀빠는 년들이 뭘 그리 힘들다고 개소릴 할까? 일하긴 싫고 편하게 얹혀살려고 취집한 거 아니었어?
@@나너우리-b9w 난 이미 결혼했고 남편이랑 잘 지내서 문제없음.
이러니 출산율이 0.7이지 ㅋㅋ
그렇다고 집에서 애 잘 키워줄 남자 구하는 여자는 한 명도 못봤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럴바에 혼자살지 미쳤나ㅋ
이래서 애 안낳는다 취집하고깊어서 그만두는게 아니고 임출육으로 회사에서 잘리는거 억울해서 화가 쌓이는거다
ㅋㅋ지랄하네 온갖게 핑계다 여자들 지혼자 힘든주알지
꼬우면 남편보다 잘벌던가 ㅋㅋ 잘벌면 당근 남편이 양보 해주겠지 남탓하기 바쁘네 ㅋㅋ
@@sugo1522한녀 취집하려고 한다 욕할땐 언제고ㅋㅋㅋㅋ
요즘세상에 임신했다고 자르는기업이어딨나요 망상도 참 오히려 육휴줬더니 다타먹고칼퇴사해서 기업에 피해만주는게 대다수입니다
@@user-zz3kj7dw7c 본인 능력이 ㅈ도 없으니 취집할려고 하는거지 ㅋㅋ 자기가 능력이 좋으면 머가 아쉬워서 일을 그만두겠냐?? 능지 처참하노 ㅋ
예 바로 그렇습니다 ...결혼의 환상은 없습니다.
자신이 똑똑하다 생각한 여성은 결혼하지 마십시요
그냥 혼자 자신의 역량을 펼치십시요...
똑똑한 여자들이 주로 못생겼던데 결혼은 하고 싶어도 못할 거임
그니깐요 그냥 혼자사시면 되요 남자한테 능력이니 뭐니 요구하지 마세요
본인이 능력껏 사시면 그만임
네 다음 안똑똑하고 결혼못한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핀트가 많이 나갔네
@@user-mu5iq9ly4n그런것치곤 혼인율 바닥인데요?ㅋㅋㅋㅋㅋ여자들 설문조사 봐도 다 비혼한다던데 자기능력있으니 굳이 눈낮춰서 결혼 안해도 된다 생각하는거죠
남편이 집에서 살림하고 여자분이 밖에서 일하면 될거 같습니다.
문제는 그래도 가사노동 여자가 2배.더해요.
통계로 나옵니다. 기사찾아보세요그러니 남자는 걍 집에서 집아일도 제대로 안하고 돈도못버는 골칫거리됨
@@suhyuk000 ㅋㅋㅋ 그렇다면 남편은 그냥 쓰레기 군요. 없는게 더 나은...애초에 결혼을 하지말고 서로 따로 독립해서 각자 벌어 사는것이 정답일수도 있겠네요.
좋다좋다 제발 그러고싶음 내가 더 잘범
그럼 애도 남편이 놓을건가?
@@손지연-g7p와 무식해서 소름돋네?
집안일 육아한다는 소린데 뜬금없이 출산...?
왜 생리도 해달라고 징징대지 그래? ㅋㅋㅋㅋㅋ
아니다 애도 낳아준다고 생색이라고 내야지? 😂
부부가 서로 존중하면 문제될게 없음
한국여자들 대부분이 자기입장만 이해해달라고 떼쓰지 남자를 이해할 생각은 1도 없음
그 존중이 항상 유지하기가 어렵죠... 사람인지라~
똑같이 일하면되지;;;;;;;;;;;;;;;;;내 여동생만 봐도 쿠팡알바도 하고 장애인이동보조 도우미 하면서 한달에 300은벌고 그렇다고 일만하는것도 아님..술도 겁나 먹고..배드민턴 10년째치고 있고 애들 둘 케어하고 할거다함...결혼하기전에 잘나갔는데 왜 결혼하고 일안함?하면되지 ㅡㅡ
결혼 후에도 결혼 전과 같은 생활은 물론 아내의 케어까지 받아가며 더 편안하게 생활하는 남자들이 많아요. 더구나 아내는 나날이 일이 많아지죠. 남편과 가정을 유지하기 위한 노동이 아이가 생기면서는 나날이 더더욱 많아지죠. 그러니 여자들이 결혼을 뭔하지 않게되고 아이 낳기를 거부하는 일이 많아지는 겁니다. 이러니 정부에서 무슨 정책을 펴든지 효과를 얻기가 힘들어지죠. 가정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루고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하려는 분들은 이런 것들을 어떻게 현명하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해야 합니다. 행복한 결혼과 가정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함께 노력해야죠!
배려나 조화로운 태도보다 누구탓만 한다면 비혼장려 쇼츠가 되겠죠. 왜 결혼했냐는 글 하나에 누군가는 결혼생각을 접습니다.
남편 백수라도 화날듯...한쪽만 돈벌거나 집안일 육아 몰빵하면 갈등생김 .. 서로 일 배분 잘해야함.
아,,
툭까놓고 애들 유치원갈때까지 고작 4년인데 독박육아 타령하는게 ㅈㄴ 웃김ㅋㅋㅋㅋㅋㅋ
앞으로 30년은 더 일해서 애세끼 학비부터 결혼비용까지 다 대고도 노후비용 까지 벌어야 할 남편은 안 불쌍하고?
@@khackers 사회생활해서 돈버는 남자도 힘들긴한데.. 자식이 남도 아니고..본인이 선택할수 있는 사항이고 .. 사회생활이 마냥 불쌍하기만 한건 아님. 성취보람행복뿌듯주기도 함.. 돈버는 사람만 불쌍하다는 시각보단..같이 돈벌고 .. 같이 육아 가사하는게 .. 서로에게 만족스러움.. 여자도 돈 못벌면 괴롭거덩..
한마디로 결혼은 미친짓이고
재혼은 더 미친짓이라는 말이 맞다
형님 진짜인가요?
@@donnieye3003진짜닥 ㅠ 미친짓
재혼은무슨...연애하세요ㅋ
팩트입니다.
그럼 여자가 일하고 남편이 집안살림 하면 되는거 아닌가? 서로 윈윈
남자가 게임하고 지인만나고 다해도..
내가 별 의미두지않음 큰 문제 없는데..
돈을 열심히 벌면.. 숨쉴틈도 있어야 또 평생을 벌지..
서로에게 숨쉴 공간과 시간을 주는건..
긴마라톤 결혼생활에 꼭 필요한 생수먹는 기회임을..조금만 이해해줘도 좋지 않을까..
서로 사랑하고 서로 행복을 더하면 좋겠습니다❤
한국인은 자아가 너무 거대함..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비대한 자아를 좀 내려놓고 신체의 감각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
둘다 내가 좀 손해봐도 된다는 마인드가 있으면 잘 산다.
한쪽만 그런 마인드면 결국에는 지침.
여자가 희생해야되고 육아살림이 여자가 해야된다는 고정관념이 사라져야합니다
사회전반적 가치관이 바뀌어야합니다
군대는 갔다 왔고?
그러면 여자가 남편보다 더 많이 벌면됩니다 ㅎㅎ 100-200적게버는 ㅎㅎ 월급기준 그런 남편을 만나세요. 그러면 육아휴직 시킬 수 있어요
@@illijllillj4477 에휴 군대 아니면 할말 없나봄
대체 누가 희생을 했다는건지 진짜 이해를 못하겠네 누가보면 대단한 능력자인줄 알겠어
뭘 도대체 그렇게 여자만 희생한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나요? 그 쪽 아버님께서는 그쪽 키울 때 노셨나봐요
변호사님은 전문직이니 계속 잘나갈수 밖에없고 다른직업군은 결혼전보다 일을해도 늘 애중심이됩니다 그러니 경력단절은 아니지만 일도 육아도 가사도 세배힘든 반면 남편은 일 술 일 술 여자는 에너지가없어서 밤문화는 이제 삭제됬고 힐링은 생명수 커피뿐 ㅜㅜ 슬프다요 화도없고 지쳤어요 그냥
정확한 진단이네요
간호학 배웠는데 엄마가 6개월정도 모유수유 해줘야됨 그래야 아기한테 엄마의 면역이 들어가서 아기가 덜아파요 아기는 태어나면 처음에 2~3시간에 한번씩웁니다 엄마는 아마 무지 힘들거에요 6개월이 지나면 아기는 커가면서 자주 아픕니다 자꾸 열이 오르고 아기는 열조절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열이 오르면 위험합니다 아프면 어머니가 아기를 돌봐야 하기때문에 어머니는 길게 일하지도 못해요 요즘 초등학교도 부모님이 와야된다 시간 빼야된다 이러는데 거의 희생하는건 어머니더군요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고 살면
원수라도 살수 있습니다
국결이 답이다. 한국여자들은 하자가 있음. 성격적으로.
여기 너무 남자만 일하고 여자는 노는 관점에서 답글다는 사람이많아 달아봅니다.
맞벌이이고 여자가 더벌지만 남자는 결혼전처럼놀고 여자혼자 애보고 집안일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정부 6+6휴직 얘기하는데 안와닿습니다 결혼은 희생정신이 어느정도필요한데 결혼전처럼 생활할사람들은 제발 결혼안했으면 좋겠어요 한사람인생망치지말고..
여기 뭐 남편겨냥하냐 댓글도있던데 맞아요 그냥 혼자들 사세요 가정이 소중하지않은사람들은.. 제주변에 가정을 가장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어요
댓글이 진짜 말문이 막히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인류애 상실.. 걍 결혼을 했으면 소통을 하고 타협점을 찾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봅시다
헐.. 제 누님이 딱 저 소리 달고 살죠. 치과 간호조무사였는데, 결혼하고 일 그만뒀죠. 그런데 매형은 모 국책연구원에서 일하다가 교수까지 되고.. 그런데 입만 열면 딱 저런 식으로 말합니다. 매형이 뭔 죄야? 더 웃긴건 서로 딩크로 살기로 했는데 결혼한지 1년도 안되서 일 그만둬놓고 왜 애 안 낳냐고 물으니 우린 딩크로 살겠다고 함ㅋㅋㅋ
누나는 그냥 놀고싶어서 그만두신건가요?
매형만 일하고?
뭐지이게맞나..
@@jinjjajangnanchijichijima 그렇게 돈버는거에서 도망가는 년들이 한둘이라 욕할거같음???? ㅋㅋㅋ수도없이많음
밖에서 일하는거 안맞는건 남녀불문임
그래도 군소리 상대적으로 덜하는건 남자고
언제나 집안일하면서 징징대는게 많은건 여자고
조무사 나부랭이가 커리어 타령ㅋㅋㅋㅋㅋ
@@jinjjajangnanchijichijima 취집인거죠 ㅋㅋ
여자들 대부분이 저런 마인드임.
아이 낳으면 그때부터는 독박육아라고 징징징
특별한 이유 없는 싱크는 나는 동반 모임에서도 그냥 꺼려지던데. 그냥 그 심보가 너무 싫어서 그걸 관망해주는 남편마저 개인적으론 가까이 두고 싶지가 않더라.
돈 벌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없을거 같나?
차라리..외국여자랑 결혼하는게 맘 편할지도~~
그러니까 육아랑 집안일을 다같이 하라고...
그럴려면 정부에서 남녀에게 유급 육아휴직이 보장되어야한다.
그리고 애가 태어나고 내 배우자가 사회적입지를 포기하고 육아중인데 동호회?
남편은 똑같은 패턴을 살고 있다는게 잘못된 일이다.
미혼때 똑같이 일하다 결혼하고 집에서 쉬는 여자 부러워하는 남자도 많다.
@@양준석-u1v부러우면 너가 해라 ^^ 주부는 남녀구분이 없으니까. 하지만 애 키우려면 남녀가 같이 일해야 애 학원이라도 하나 더 보낸다 결국 애는 너를 주양육자라고 생각하고 너만 찾게 되는 상황에서 넌 일도 하게되겠지..
아이들이 행복을 줄때가 많습니다. 아가일때가 많이 힘들지 아이들때문에 행복할때가 많아요. 힘내요. 육아의 고통은 금방지나가요.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은 비혼이다!
패션 비혼하지 말고 끝까지 유지해줘~ㅋㅋ
10년 후에도 그렇게 생각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하는거겠쥬. 겁나이쁜 이상형 여자가 오빠 결혼하자 이럼결혼할거면서 비혼은 무슨
대댓들 과학이네ㅋㅋㅋ
여자들보고 저럴거면 결혼하지말라고하고선 막상 비혼한다하면 화냄ㅋㅋㅋㅋ
비혼이 당당히 자랑할만한건 아닌데 굳이 유튜브에 이런말하는이유가먼가요 결혼해서 애낳고 금술좋은 부부관계와 화목한 가정을 유지하는사람이 내인생 최고의선택은 결혼이다 하면 암말않고 인정하겠다만..비혼은 최선이될순 있어도 최고의 선택이 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무턱대고 이런식으로 댓글쓰면 제눈엔 결혼시기 놓친 주식갤러리이용자나 페미니스트혹은 결혼시장에 도태된 사람처럼 보이네요
승진하고 월급 올라가는데 박탈감 느끼고 갈군다?
배가 불렀네. 이혼해도 쌈.
남편과 경쟁할 필요 없이 한팀이라고 생각하면 좋은데 ..... 어차피 45세 되면 대기업에서도 안써준다... 나와 아이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는 남편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살 수 있다면 좋을텐데 .. 맨날 불평불만이 많으면 ... 이혼이 답이긴 함. 평생 남자도 여자도 불행하니까
평생을 기약한 한 팀이라는 안정을 느껴야 하는데 한 팀이라는 유대감이 안 드니까 박탈감을 느끼지 완전히 반대로 해석하고 앉았네
@@크캉뭘 해야 안정을 느낌? 더럽게 궁금하네
이 팀에서 남자가 맡은 역할은 밖에서 개같이 구르면서 돈 벌어오는 역할이고 거기에 충실한게 죄가 됨?
집에서 놀고먹는주부가 있다고
말하는남성분,천벌받습니다.
주부는,24시간,풀근무중입니다.
그러면 본인이 일하세요 팩트는 집안일 한다고 풀근무 한다고 하면 집에서 노냐면서 비아냥 소리 듣습니다
먹고자고 집안일 이라는게
사람이니까 하는거 아닐까요 남자든 여자든
동물은 안그러죠...
본인기준에서 거슬리거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이건 문제가 아닐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거나, 내 생각이 문제였을수도 있다라는 마음으로 한번만 더 참아보고 생각해보고 나쁜말을 최대한 안하려고 서로 노력하는게 중요함. 알고보면 큰 문제가 아닌거를 내가 일단 기분이 나쁘니까 문제를 삼거나 지적한번씩 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생겨나는거임.
맞벌이 대찬성!!!! 그리고 집안일 육아도 똑같이반반 나눠서하면 서로불만없겠죠 맞벌이는 하고싶고 집안일은 여자가더 많이하면 당연히 그 화살이 남편한테가겠죠
출산율이 이 정도되면 국가가 시스템으로 아이를 낳기만하면 최대한 케어해주고, 남녀모두 직장과 자아실현 등 원하는 것을 병행하도록 해 줘야하는데... 지금껏 진전된 것이 거의 없으니, 을과 을의 싸움(남녀 싸움)만 계속되네요. 국가소멸의 비상 상황인데, 남녀 싸움은 그만하고 결혼, 출산, 육아를 위해 필요한 것을 국가 시스템으로 만들기위해 남녀가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해요. 커플마다 집집마다 같은 문제로 이혼하고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건, 개인이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지요.
제대로 통찰하셨네요 결국 노예들끼리 신나게 싸우고있네요
@@펭귄-q2d 서로 잘못이라노. 화해하자노. 응 엘리전이야.
을과 을도 아님 을과 정(국가에서 인정한 노예 한남)이지 ㅋㅋ
영상에 나오는 남자분처럼 생활하고 싶으시다면 돈이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처자식이 아무런 걱정이 없고 시터, 청소부까지 고용한다면 가능하십니다. 그렇게 돈 많이 벌고, 주말에는 애들과 아내랑 시간 오래 보내면 말년에도 처자식과 좋은 관계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근데 그정도 여유도 없으면서 가정을 나몰라라 하시면..^^ 난감합니다.
@@asdasd-i7p7c밥먹고 배변보기
이래서 결혼은 안하는게 답. 결혼해도 집을 2개 가지고 남편집, 부인집 이렇게 2개로 나눠사는게 그나마 서로 선 안넘고 존중하면서 살수있는길이다.
그럼 애는? 그리고 그렇게 되면 남자나 여자든 여러집 살림차리자는 건가???? 키울 애는 고려치 않은 ...댓글이네
과연?
결혼을왜해 그냥 결혼은 지금시대에 맞지않는거야 각자도생
지가 놀고 싶 어서 집에 있는거면서 남 핑계 대는거죠.
그냥 보모 구하고 일하러 나가면 되죠.
남편한테 받는 스트레스는 당연있고 말대로 결혼 애낳고 강제 집순이 스트레스 풀곳은 남편.....똑똑하고 잘난 여자는 아니였는데 그렇네...나도 화가 많네...
근데도 풀어지지도 않고..😢 오늘도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도 힘드네요...나가지도 못하고 건물벽만 보이는 창문만 바라보고..참...왜이리됐는가...
비슷하게 경험해보니깐 공감되네요.
결혼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동호회 술도 안마시는디 왜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