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5살 이후 되면 인상 깊었던건 커서도 기억이 납니다. 영상에 나온 아이는 5살 이후로 보이고요. 간혹 3살때의 일을 기억하는 성인도 있긴합니다. 자신에게는 너무나 큰 사고라 기억난다고 하는 제 지인도 있습니다. (남자친구) 세살때 남자친구 누님이 공벌레 한마리를 동그랗게 만든후 남자친구의 두볼을 손으로 눌러 강제로 넣은적이 있대요 그때 그당시 뱉는다는 생각을 못하고 씹지도 못하고 삼켰다 하더라고요. 다행히 무슨 맛이었는지는 기억안난다 했는데 정말 끔찍했다 하더라고요 하여튼 영상에 나온 아이 정말 놀라고 무서웠을텐데 소리 지르지도 않고 침착하게 행동하는 아버지를 따라 정말 잘 대처한것 같네요.
@@배성원-x5d 그거 이미지라는것이 어려서부터 이딴식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사물과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지 요즘은.외국이나 한국이나.너무 아름답거 귀엽게만 이미지를 심어버리고 실제로 동물원아니면 만날일이 거의 없다 저런 국가애서도 동물들은 늘 친근한 친구처럼 어린아이들이다 이미지가 박혀서 위험성이라는걸 잘인식알 못한다고한다 다큰 성인여자들이나 남자등도 그런 위험성을 잘모르는 사람들도 있고
@@국민의엔터 총 들고 있어도 사람이 죽는 경우가 더 많아요 철갑탄이 아닌 일반 민수용 9미리 총탄으로는 곰 가죽을 잘 뚫지도 못하고 구경이 큰 총을 들고있다 해도 곰이 굉장히 영리해서 은폐하고 기습하는 경우들도 많아서 그 순간 총을 뽑거나 사격자세를 취하기도 전에 근거리 까지 접근하면 손도 못 쓰고 죽어요
@@전육팔 개소리? 동물들은 사람도 물론 대체로 암컷 수컷을 구분 합니다! 여기서 여자( 약체) + 비명을 지르면 동물은 흥분해, 방어적 공격을 시작합니다. 모든 동물은 사람을 상위 개체로 인식하고, 호기심으로 다가옵니다. 에니멀 다큐 기자가 곰 사진 찍을때, 하위로 인식 당했다면 죄다 식사거리임! 강한 동물이 사람을 공격하는건, 위기를 느꼈거나, 극심한 허기를 느낄때 뿐!!!!
다들 착각하는게 있는데 곰보고 놀라거나 무서워서 도망가면 곰은 본능적으로 자기가 사냥하는 입장으로 생각하고 달려들지만 반대로 곰에비해 약하고 작은 인간일지라도 침착하게 대처하는거는 당연한거지만 진짜 굶주린곰은 그런거 상관없이 달려들 확률이 개높음. 당장에 저곰이 크게 배가 안고파서 공격안당한거지 사람이 침착하게 행동했다고해서 곰이 공격안한게 아니라는 말이다. 그리고 고함지르면 곰이 공격한다는 착각을하는데 곰은 태생이 쫄보임. 아무리 자기보다 작은 사람이라도 도망안가고 마주보고 사자후 뿜으면 곰도 놀래서 함부로 공격안한다. 퓨마가 졸라큰 불곰에 맞서서 하앍질하고 싸다구 갈겨서 쫒아내는거 본적있을거다. 그게 퓨마가 곰보다 강하고 우위에 있기때문이 아니라 곰은 말했듯이 태생부터 개쫄보임... 당장에 곰한테 물리거나 덥쳐진상황이 아니라면 대치상황에서는 충분히 곰을 쫒아낼수가있음.
곰 이 무조건 달려드는건 아닙니다.뭔가 자극을 주었을때 흥분 해서 달려들어요.곰도 사람 보면 피해 가요. 골프장에서 가끔 마주치면 무심 한척 나 할일 하면 슬슬 그냥 지나쳐 걸어가요.새끼 몇마리와 걸어갈때는 멈추어서서 지나갈때까지 조용히 있어야 해요.상대가 겁나서 놀라 적대감을 느끼게 하면 덤벼들어요.곰을 자주 만나다 보니, ...그랬어요...
@@eunheerhee1361 업스테이트 뉴욕에서 군생활 오래하면서 많은 곰들봤습니다. 거주하는 미국인들은 절대 봄엔 등산같은거 하지않아요. 그때가 제일 곰들이 위험하거든요. 날씨가 좋다고, 운동도 좋지만 그냥 gym 에서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총알도 곰앞에선 확실하지 핞거든요.
곰 너.. 무서운 애인데 왜이리 귀엽게 빼꼼하고 왜그리 천방지축하게 뛰어가니.. 실제로 보면 전혀 귀엽지 않겠지만 영상으로 보니 진짜 아찔한 상황인데 네가 무서우면서도 귀엽게 보인다.. 그나저나 저런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한 아버지와 아이가 대단하네요. 저였으면 그 자리에서 얼어버렸을텐데..ㅜ
와~~대단합니다. 저도 몇년전 애들 유치원 다닐때(큰애7,작은애5), 야산에 쑥캐러 갔다가 들개 무리 7마리에게 순식간에 둘러 쌓였는데, (원래 거기가 마을사람들 쑥캐러 엄청 자주오는데 그날은 아무도 없었죠, 그래서 우릴 덮친것 같기도 함) 엄청 짖어대며 우리 몸에 코를 갖다 대기도 하고..사이즈도 큰것 작은것 다양했음. 애들은 어리고 엄마인 나에겐 쑥캐던 컷트칼하나.. 애들에게 절대 소리 내지말고,이도 보이지말고, 위쪽을 보면서, 천천히 마을을 향해, 셋이 꼭 붙어 걸었어요. 엄청 짖기는 한데 물진 않더군요. 어쩌다 저나 애들 바지가랭을 물어 당기긴 했지만 동요되거나 소리내지 말고 자연스럽게 걸으라 했어요. 10분쯤 지나니 주택 공사하던 인부들 3분이 일하는 곳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가까워질수록 하나씩 떨어져 나갔지만, 대장으로 보이는 놈(딱 표가났음)은 끝까지 따라와 짖었음, 우리가 공사장 안으로 들어갔고 인부들이 보호해주는 상황이 되었을 때도 대장놈은 좀 떨어져 한참을 노려보며 짖다가 갔음, 내평생 그렇게 공포스런적은 처음임.그래서 아직까지 등산같은거 못가요. 다들 조심하세요.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아이가 곰을 두 눈으로 확인 하고도
아빠 믿고 저 정도로 침착할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곰이 더 침착해보임 ㅎㅎ
평소 대화와 신뢰가 있는 가족이겠죠!
저거ㅡㅡ합성이자나 초중반에 프레임끊기는거보이는데?
@@user-sb1pl1ln6b 넌 인생이 합성인데 합성이면 뭐 어떻겠냐 ㅋ
불곰국이라 그럼미더.
자꾸 쳐다보는게 각재는거 같아서 진짜 너무 무섭네... 동네에서 돌아다니는 착한 진돗개 만나도 가끔 심장 벌렁하는데 곰을 만나다니..
하.. 상상만해도 너무 무섭다
애 혼자만 있으면 먹잇감으로 인식인데 일행있어서 단념한표정
아버지의 지혜와 아들의 침착함이 목숨을 구했네요 대단하다.....
운 좋았네 등보이고 걷는게 아니라 마주보며 뒷걸음으로 걸어야하는데
보통 곰만나면 이럴게 피하면 되는데 곰이 공격하면 첫 공격은 무조건 피하고 뒤를 잡아 눈을 파야 이김
근데 이런건 반달곰 정도한테 통하고 저 곰은 그레즐리여서 첫 공격 피해도 사람이 짐
와 다행이다 만약 호랑이엿으면 보자마자 묻지마식 무작정 달려왓을텐데 곰이 의외로 머리나빠서 다행... 🧠 지방낀애들은 역시 수준이달라서 휴...
@@관운장KOR 사람이 지고 이기고 그럴 동물 자체가 아님 그냥 먹이임
배고픈 곰이였다면 침착이고뭐고 없었을거임......
@@DJK-cf1ti ㅋㅋㅋ 드립인듯
뒤에 곰 나올 때 ... 생각한거보다 훨씬 큰 곰이라 보는 내내 제가 다 무섭네요 ㅠ 아이가 죽을수도 있던 상황에 최대한 침착하게 움직였다는거에 대견하네요
진짜 십 뭔 언덕이 움직이나 싶네요ㄷㄷ
아주 가슴 졸이며 봤어요!! 제 심장이 이렇게 두근거렸는데 당시의 아빠와 아들은 얼마나 긴박했을까요? 아빠의 침착한 목소리, 아들의 동요없는 얼굴과 몸짓,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감동이네요! 아빠와 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신천지는 어떠세요?
@@TOMFORD_RL 좋죠
곰 : 구경 꿀잼
본인도 놀라고 무서웠을텐데 아들 진정 시키면서 내려오는 아버지 그리고 아빠를 믿고 같이 침착하게 내려오는 아들.... 둘다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아이가 곰을 보고 많이 놀랐을텐데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부모님이 사전에 곰을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나
대처하는 방법을 잘 알려주셨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ㅎㅎ
아이가 어려서 곰의 무서움을 모를수도... 쟤가 나중에 어른되서 이영상을 봤으면 ㄷㄷㄷ
@@김경란-y1p 아!! 듣고보니 그러네요 ㅎㅎㅎ
보통 5살 이후 되면 인상 깊었던건 커서도 기억이 납니다. 영상에 나온 아이는 5살 이후로 보이고요. 간혹 3살때의 일을 기억하는 성인도 있긴합니다. 자신에게는 너무나 큰 사고라 기억난다고 하는 제 지인도 있습니다. (남자친구) 세살때 남자친구 누님이 공벌레 한마리를 동그랗게 만든후 남자친구의 두볼을 손으로 눌러 강제로 넣은적이 있대요 그때 그당시 뱉는다는 생각을 못하고 씹지도 못하고 삼켰다 하더라고요. 다행히 무슨 맛이었는지는 기억안난다 했는데 정말 끔찍했다 하더라고요 하여튼 영상에 나온 아이 정말 놀라고 무서웠을텐데 소리 지르지도 않고 침착하게 행동하는 아버지를 따라 정말 잘 대처한것 같네요.
우선 배고픈 곰이 아니었음이 천운이였고 아빠와 아들의 침착함이 그천운을 살릴 수 있었다.
@YuriYA 놀자 니면상
@YuriYA 놀자 쭈굴쭈굴
배고픈곰이였으면 어떻게됐나요???
@@dyd4479 죽었죠
@@dyd4479 배부른데 심심한 곰이었으면요?
아이 침착함이 엄청나네...
아빠가 침착하게 만들어준듯
그러네요!! 아이와 아빠 모두 침착하게 행동해서 사고없이 안전하게 되어 너무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네요!!
침착한게 아니라. 아직 어려서 잘모르는거다
@@윤틀러-l5e 어려도 본능이란게 있는데 저 상황에서 공포는 느끼고 있을듯
@@배성원-x5d 그거 이미지라는것이 어려서부터 이딴식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사물과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지
요즘은.외국이나 한국이나.너무 아름답거 귀엽게만 이미지를 심어버리고 실제로 동물원아니면 만날일이 거의 없다
저런 국가애서도 동물들은 늘 친근한 친구처럼 어린아이들이다 이미지가 박혀서 위험성이라는걸 잘인식알 못한다고한다
다큰 성인여자들이나 남자등도 그런 위험성을 잘모르는 사람들도 있고
심장이 터질듯한 순간이다... 흉기든 사람이 덤비는거보다 더 심각한상황이네... 진짜 대단하다
공감해여 보통 심각한게 아니네여ㅋㅋ
온살이 다찢기고 뼈까지 씹어먹힐수있는상황
흉기든사람이 공격하는거보다 심각한상황이면 저아이는 왜 상처하나없을까?
@@기니기니-c5r 덤비다는거잖아요. 곰이 공격하는게 흉기는 사람이 공격하는거보다 더 심각하다는거니 말 꼬투리 잡아서 별거 아닌말가지고 머리쓰지맙시다.
@@user-tr7cv8me7j 그니까 덤비면 그런거고 저상황이라고 말했잖아 저상황은 흉기든사람보다 안전합니다
와~~ 부전자전! 그 아빠에 그 아들이다!! 어쩜 저런 위급한 상황에서 저토록 침착할 수 있는지.... 정말 놀랍고~ 존경스럽다!!! 👏👏👍👍👍
비명이라도 질렀다면 둘다 바로 사망을 면치 못할정도로 곰이 무서운 존재인데 그앞에서 저렇게 침착하다니. 대단한 분이네
저 상황에서 꽥 비명지르는게 비정상적인 놈임;
그리고 저지역은 곰이 정말 먾이출몰해서 다들 소총한자루씩 휴대하고가기때문에 곰이덤볏다면 죽엇겟죠 사람이아니라
@@국민의엔터 총 들고 있어도 사람이 죽는 경우가 더 많아요 철갑탄이 아닌 일반 민수용 9미리 총탄으로는 곰 가죽을 잘 뚫지도 못하고 구경이 큰 총을 들고있다 해도 곰이 굉장히 영리해서 은폐하고 기습하는 경우들도 많아서 그 순간 총을 뽑거나 사격자세를 취하기도 전에 근거리 까지 접근하면 손도 못 쓰고 죽어요
@@파우스트-t6i아빠 총있었을듯
@@태경정-m9x 곰 사냥할때 최적의 산탄총 더블베럴
저상황에서 아빠와 아들의 침착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소리치고 뛰었으면..정말로 크나큰 위험.! 목숨마져도 잃을수..!
@YuriYA 놀자 이건 또 뭔 개소리야
@@전육팔 개소리? 동물들은 사람도 물론 대체로 암컷 수컷을 구분 합니다! 여기서 여자( 약체) + 비명을 지르면 동물은 흥분해, 방어적 공격을 시작합니다. 모든 동물은 사람을 상위 개체로 인식하고, 호기심으로 다가옵니다. 에니멀 다큐 기자가 곰 사진 찍을때, 하위로 인식 당했다면 죄다 식사거리임! 강한 동물이 사람을 공격하는건, 위기를 느꼈거나, 극심한 허기를 느낄때 뿐!!!!
@@황병훈-m9s 여자가 다 비명지릅니까? 각자 성격마다 다른 것 뿐인데 성별로 이분법하려는 태도는 잘못된 겁니다.
여성비하는 아니지만 그랬을 확률이 크긴하죠
@@전육팔
다는 아니고 거의 다
와ㅡㅡㅡㅡㅡㅡㅡㅡ
아빠는 저순간 심장이
녹아버렸을듯ᆢ
아빠말듣고 천천히
움직이는 아들ᆢ
휴ㅡㅡㅡㅡㅡㅡ
😔 천만다행
👏 👏 👏 👏 👏
세상에!!
아빠와 아이의 침착함과 지혜로움이 놀랍군요.
그리고 둘의 평소 유대가 얼마나 좋은지 한눈에 알겠네요.
곰이 진짜 무서운점이 달리는 속도가 60키로로 엄청빠르고 다른동물들은
사냥감을 죽인다음에 먹는데 곰은 산채로 그냥 살 내장 뼈까지 다 먹음
사자랑 똑같네용.?
@예수 선생님 덕분에 곰공포증이 생겼습니다
헐 60키로요????
신경척추 끊음
보통 그렇긴 한데 리카온도
산채 잡아먹어 가끔 사자들도
산채 먹을 때 종종 있어 하이에나도
겁나 무섭겠네...
아들 복장보니 부자가 가볍게 동네 뒷산 등산간 느낌인데 저동네는 저런 곰이 돌아 다니네...ㄷㄷㄷ
ㅋㅋㅋㄹㅇ 작은곰도아니고 suv 만한게 돌아다님
@@twwt3765 ㅋㅋ
등뒤의 곰을 보고도 웃는 ㄹㅇ 불곰국 ㅋㅋ
러시아쪽인듯
대단하네요 저였으면 아이먼저 챙기려 다가갔을것 같은데 차분하게 아이가 걸을수있도록 대처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곰이 귀엽다는 사람은 동글동글한 거대 댕댕이 같아서 귀엽다고 하는거 같은데 실제로 눈앞에 있으면 심장이 쫄깃할거임
얼음
귀여워서 쫄깃 ㅈ대서 쫄깃 둘다쫄깃임
뱀을
화면으로 자꾸보면 어느정도 극복한거 같으나
실제로 지리산 뱀사골에서 뱀이 힘들게 돌위를 기어가는거 딱 코앞에서 목격했을때
가까이서 있던 애가 나중에 그러더군요.
엄마 얼굴이 딱 A4용지색깔 이더라구요.
정말 두다리가 그자리에 딱 붙습디다.ㅠ
그동글동글한얼굴이 지네 상체만하다는걸 알면ㅋㅋ
전신마비와서 그대로움직이지도 못함 러시아에서 불곰하고포옹할뻔했씀
아빠가현명하네
곰은사람보다
두배는빠르다는걸
잊어서는안된다
시속 60넘으니 3배 빠를듯요
나무도 잘탄다. 도망갈곳이 없다
@@odsfm3131 불곰은 성체일때는 나무를 못타요
반달가슴곰은 가능하지만요
@@물총새-i6w 대신 나무를 부시죠 올라가면 걍 부실듯
@@물총새-i6w 인간은 나무자체를 못탐
화면 보는 것 만으로도 심장이 뛰네요. 나와 내 아들이 저 상황이었다면,, 생각하니 ㅎㄷㄷㄷ
아들도 곰을 본순간 놀라서 소리치고 뛰어갔을법한데 침착하게 아빠말 듣고
천천히 걸어간것도 정말 대단한 담력이네요.
어쨌든 천만다행이네요!
아빠를 전적으로 믿은 아이의 침착함...! 이럴 때 아이들이 부모가 절대 나를 구해줄거라는 것을 믿고 동요하지 않는게 경이롭습니다
당신이라면 아들 지켜줄수잇음? 과연...
@@럭키-맨유
아니 뭔 동문서답급 생뚱맞은 답글이여 ㅋㅋㅋㅋ
@@명경태-l6y 부모 없나봄
애착관계형성이 아주 잘된 케이스임 동양에서는 드문.. 이런 서양식 애착형성교육 부럽다
아들은 자신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었는지 전혀 모르는군요. 정말 아버지가 아들을 살렸네요.
곰은 곰돌이 푸 밖에 몰랐나봐요
곰은 사람을 찢어!
아들이 위험한 상황을 왜모른다고생각함? 3~4살도아니고 저정도곰 실제로보면 사람이면 본능적으로 무서울탠데
@@기니기니-c5r 웃고있잖아..
아이는 자기방어 하는거라 웃음으로 나타낸거지 저 상황을 즐기는게 아닙니다 ㅠ 아이는 이미 곰의 대상을 봤고 아버지는 자기만 바라보며 천천히 내려오라는 말에 얼어붙은 불안,공포감을 낮춰서 움직일 수 있게 행동할 수 있게 하는거지요
배고프지 않은 곰이였나보네요..호기심만 갖고 돌아서는거보니..배고팠으면 그냥 이 둘은...
털에 윤기가 좔좔 흐르는거 보니 영양상타가 좋은듯
단순히 호기심 때문에 산거지 배고픈 상태였으면
아빠가 자기 목숨대신주고 아들 살렸어야할 판이였음
@@스브드 아들 먹이로 주고 도망갈 수도 있지
@@스브드ㄴㄴ 러시아 곰 식인사건만 봐도 아빠 즉사시키고 도망가는 딸 따라가서 살아있는채로 내장 파먹던데
배고프지 않아도 아빠 없었음 진작 덮쳤음
그와중에 저걸 찍었다는 게 더 놀랍네... ㄷㄷㄷ
저상황에서도 영상 끝까지 찍고 있는게 더 대단하네.
예전에 눈내리고나서 눈싸인 뒷산에 가보고싶어 갔다가 엄청큰 멧돼지를 봤습니다. 그대로 얼어붙어서 그냥 얼어버렸는데 다행이 날 보지못하고 산위로 올라가더라구요. 진짜 그 느낌이 확 느껴지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아마 멧돼지 시력이 안좋아서 그럴거에요 그래도 천만다행이네요 ㅠㅠ
산에서 성체 멧돼지만 만나도 심장이 터질것 같았는데 와....대단하네요
저였으면 심장 터졌음ㅋㅋㅋ
평생 멧돼지 만날 일 없기를...
아이와 아빠의 침착한대응력이 너무 완벽하네요.
They are a great team.
아빠가 존경스럽다....
아빠는 겨드랑이에 홍수났을텐데 아들은 ㅈㄴ해맑네
와..아빠와 아들이 진짜 침착했다 이건.. 와.....
휴,보는내가심장멎는줄알았다ㅠ아빠와아들의지혜로움이비극을막았군요.아빠아들~참잘했어요♡♡♡
곰이 그렇게 배가 안고파서 다행이네. 그나저나 심각한 안전불감증 아녀?! 저런게 돌아 다니는데 라이플도 없이 아들을 데리고 등산을 하는게ㄷㄷㄷ
라이플로 헤드샷 아니면
러시아라서..
@@호롱이-v3r 라이플 무시하네. 총알 들어간 입구는 작아도 출구는 허벌창 나버리는게 강선의 위력이여. 제 아무리 거대한 곰도 2방 이상 맞으면 몸속이 총알에 휘져어 져서 죽음.
곰은 자기영역에 들어오면 냄세로 바로알아냅니다... 코가 앞으로 튀어나와있는 동물들이 후각이 어마무시하죠...3~4키로정도떠러진 자기영영안에 사람이들오오면 바로 눈치채고 쫒아옵니다....이때 곰한테 공격안당하는 방법은 딱하나...곰이 이미 식사를하고왔기를 기대하는수밖에없음...배부른곰이기를...
산채로 먹힐뻔 했는데 좋다고 쳐웃네.그와중에 녹화하는거 제정신인가
둘다 먹혔으면 꿀잼
@@김삿갓-g7s 이런 사람들이 저 상황을 직접 경험해봐야지
얘네들 사고방식은 우리와 달라요~
와 아버지 아들 둘다 이렇게 현명할수가 대단 ㅎㅎ
애당초 애가 어려서
아직 곰이 무서운 동물인지 인식을
못함 ㅋㅋㅋㅋㅋㅋ
무섭다고 생각들었으면 울고 소리지르고
움직이지도 못했지 ㅋㅋㅋㅋ
개소리 자제좀 본능적으로 저렇게 만나면 위험한거 앎
과연..?
위험한걸 알아도 진짜 머리 찢기기 직전의 그 공포와는 다르게 살짝 막연하게 위험하다 느낌만 있을듯
멀 몰라 애 안키워 밨니
@@user-xp6nf5pt6n 그건 일반 성인도 마찬가지
멋진 아빠이시네요.
당황하지않고 침착하게 대처를 하셨네요. 굿!
끝까지 영상찍는게 더신기..아들이 위험한데 영상이라니..
와 숨을 죽이면서 보는데 가슴이 두근 두근.. 침착한것도 현명하지만 곰이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다니 하늘이 도왔네요. 곰이 작정하면 도망갈 곳은 없죠. 배가 많이 안고픈 곰이었나봐요. 곰은 먹잇감을 산채로 뜯어먹는 어마무시한 놈이죠.. 정말 하느님이 도우신 듯요.
솔직히 지혜때문에 목숨을 구한게아니라, 운때문에 목숨을 구한듯..
곰이 배고픈 상태에서 발견했다면, 아마 저 동영상을 지금 우리가 시청을 못했겠죠..
아마 사람 손 어느정도 탓던 곰인듯 먹을거 줄 주 알고 따라온거 같은데 야생동물은 뒤돌아보면 순간적으로 뛰쳐나가서 덮치려하는데 그런거 없고 손에든거 쳐다보면서 먹을거 주는지 기다리는듯
세상 심장쫄깃;; 아이가 놀라서 소리 지르지않고 아빠랑 침착하고 차분하게 대처해서 살았네요
다들 착각하는게 있는데
곰보고 놀라거나 무서워서
도망가면 곰은 본능적으로
자기가 사냥하는 입장으로 생각하고
달려들지만
반대로 곰에비해 약하고 작은 인간일지라도 침착하게 대처하는거는
당연한거지만 진짜 굶주린곰은
그런거 상관없이 달려들 확률이 개높음.
당장에 저곰이 크게 배가 안고파서
공격안당한거지 사람이 침착하게
행동했다고해서 곰이 공격안한게 아니라는 말이다.
그리고 고함지르면 곰이 공격한다는
착각을하는데 곰은 태생이 쫄보임.
아무리 자기보다 작은 사람이라도
도망안가고 마주보고 사자후 뿜으면
곰도 놀래서 함부로 공격안한다.
퓨마가 졸라큰 불곰에 맞서서
하앍질하고 싸다구 갈겨서 쫒아내는거
본적있을거다.
그게 퓨마가 곰보다 강하고 우위에
있기때문이 아니라 곰은 말했듯이
태생부터 개쫄보임...
당장에 곰한테 물리거나 덥쳐진상황이
아니라면 대치상황에서는 충분히
곰을 쫒아낼수가있음.
와씨 너무 크자나곰 다행이네요
곰은 인간을 먹이로 생각하는 몇인되는 동물 그중에서도 고통스럽게 죽이기도 하기때문에 천만다행이네여 ㅜㅜ
곰은 죽인다음 식사하는게아니라 산채로 잡아먹어요ㅜㅜ 정말 다행이네여
맞습니다 어디 곰 보러 간 한 커플이 산채로 뜯어먹히는게 녹음된 적 있다네요. 곰이 가까이서 앞발 휘두르면 최대한 머리맞고 죽어야 덜 고통스럽습니다
곰 인간 먹이로 생각안함
끝까지 영상 촬영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아들이 죽을 위기여도 sns는 못참지
sns욕심보다는 둘 다 죽을수도 있는 상황이라 오히려 끝까지 찍은 것 같은데
이와중에 아들 쳐웃는거 실화냐 ㄷㄷ 개쩐다
겉으론 웃었지만 속으론 ㅈㄴ 무서웠겠죠
곰이 배부른 상태인거 같아 천만다행이네요. 배고픈 상태였으면 등이보인순간 덮치는게 맹수거든요. 아무리 소리없이 천천히 내려와도 먹잇감으로 봅니다.
똑똑한 아빠와 아들
사랑해요💜
저 상황에서 저런 표정으로 걸어 온다고? 크게 될 놈일세...
우리선조들도 호랑이 산속에서 많이 만났더랫죠. 그럴때마다 곶감 하나씩 주면 호랑이가 감사합니다~ 하고 그냥 지나갓음.
허허 참 기특한 호랑이구려. 어...근데 내 오른손 어디갔지?
@@BondiBeache ㅋㅋㅋㅋㅋㅋ
곶감은 걍 에피타이저
에피타이저도 챙겨주는 고마운 먹이
@@BondiBeache 곶감주면서 손에 곶감 묻었나보네 그럼 어쩔수없지 ㅋㅋㅋ
아니 침착을 떠나서 저 와중에 동영상을 찍고있는게
더 말이 안되는거지
계속 촬영을 하고 있다는게 진짜 놀랍다.
곰이 뒤따라 내려오는 중간 중간에 두발로 서는 걸로 봐서, "저걸 그냥 덥쳐야 하나 ? 내버려 둬야 하나?" 나름 갈등 하는 모습 같아서영상 보는 내내 더 소름 😮😮 이 돋았네요...
저거 만약 아이가 소리지르며 뛰어내려갔으면 둘 다 죽었음.. 침착하네
아빠가 대신 잡혀먹혔겟죠 아들은 도망가고 ㅠ
@@범어위브더제니스 둘 다 죽을 확률도 상당합니다 차라리 저런 식으로 가는 방법이 맞는 듯~
총겨누고 천천 오라고 했을수도 있음
@@DJK-cf1ti 카메라 들고 있는데용...?...
대단한 부자 네요 아들 정말 대단해
에초에 봤는데 곰이 안뛰는거 보면 그냥 호기심 땜에 나온듯
곰을 만나면 뛰거나 비명 절대 안됩니다~그냥 차분히 눈 마주치지 말고 가면 90%이상 생존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등지고 가면 먹이로 본다는데 아닌가요?
야생동물은 등을 보면 먹이로 인식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빠가 정면으로 보고 있었죠. 곰눈에도 아이는 새끼로 보였을겁니다
근데 곰을 어디서 만남?
@@정은희-s3k 당황하게 그런 질문 하지말라고
아이 침착함이 대단하네요 영상만 봐도 등골이 오싹한데.. 아빠 아이 모두 대단합니다.
다행히 곰이 배가부른상태인듯
벌떡 일어선거 보니까 자기 영역에서 쫒아내고 싶었던걸지도
분명 위험한 상황인데 곰 서있는거 개귀엽네ㅋㅋ
쳐다보는 곰 은근히 귀엽네
소름끼치게 귀엽네요
소름
영상으로 보면 귀엽지 현실에서는 사람을 찢음. ㄹㅇ로 찢음. 사자나 호랑이 같은 다른 포유동물들은 사냥할 때 목부터 물어 죽인다음에 먹지만 곰은 산 채로 장기를 뜯어먹어서 엄청 고통스러움 속도도 빨라서 도망가기 어렵고
얌얌얌
먹이를노리는거여요 쳐다보는게아니라 주시하는거죠
아빠와 아들이 진짜 엄청 침착하네요
특히 아들은 진짜 여유롭네요
진짜 야생곰이 사는 산은 조심해야겠네요
등뒤의 곰을 보고도 웃는 ㄹㅇ 불곰국 ㅋㅋ
곰이 공격할 의도는 없고 상대방이 공격할려고 하나 계속 확인했던것 같네요~ 그래도 자극하지 않고 대처한게 현명했던것 같습니다.
거참.. 아새기 조용히 하라니까 말 더 안 들어요ㅋㅋ
천운을 타고 났네
곰은 먹이를 죽이지 않은 채 뜯어먹는 걸로 알고 있음 보통의 맹수들은 급소를 물어 죽인 후 먹기 시작하는데 곰은 산 채로 뜯어먹음
맹금류처럼 가장 맛있다는 장기 간만 빼서 먹는다고하내요
배고픔 뼈 근육 다 먹겠지만 우선은 간 부터 먹는다고 합니다
화면상 곰 시선이 아빠에게있었내요 만약 아빠가 등 돌렸음 둘다 살아나기엔 힘들었을꺼예요 등 돌리는순간 적으로 간주하여 덤빈다고하더라구요~
@@이르렀나편안함에 사자나 호랑이는 첨부터 이빨과 발톱을 드러내며 공격하겠다는 신호를 보내는데 곰은 할듯 말듯 음흉하게 간을 보다 공격한다더군요 일단 겁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자랑스러운 아버지와 멋진 아들이군요!
저건 아빠가 엄청 잘하신듯. 곰보고 놀라서 뛰어 도망쳤다면 바로 곰한테 뜯혀먹혔음ㄷㄷ;;
곰 이 무조건 달려드는건 아닙니다.뭔가 자극을 주었을때 흥분 해서 달려들어요.곰도 사람 보면 피해 가요. 골프장에서 가끔 마주치면 무심 한척 나 할일 하면 슬슬 그냥 지나쳐 걸어가요.새끼 몇마리와 걸어갈때는 멈추어서서 지나갈때까지 조용히 있어야 해요.상대가 겁나서 놀라 적대감을 느끼게 하면 덤벼들어요.곰을 자주 만나다 보니, ...그랬어요...
귀여우면서도 무서운 이 느낌 뭐지? ㅋㅋ 미치겠다 이 귀여운 곰탱이야~
소총들면 귀여움만 남게 됨
훌륭한 아빠네요
저 상황에서 영상을 찍을 생각을하다니
정말 침착하군요
@@BARIDEOKGU 저도 저정도 몸은 됩니다 연락주세요!!!
곰이 배고픈 상태가 아니라서 다행인거지..
천운이다. ㄷㄷ
곰이 나타날수 산속에 아들을 데리고 다닌것은 애비의 못난 행동이다
딱 제가 생각한거네요 맞는말입니다
이걸 실시간으로
카메라로 촬영한다는게 또한.
지리산 의문의 1패
아빠와 아들 대단합니다
곰한테 등보이면 걍 죽는다고생긱하면되는데ㅋㅋ
저건 걍 운이 존나좋은거
반달곰 산에서 만나면 저렇게 느릿느릿 침착하게 행동해라. 나라에서 등산객 잡아먹으라고 반달곰을 풀어놨으니 지리산을 넘어서 서식시를 확산중이니 산을 조심하라.
평소에 우리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를 보다가 저런 야생곰을 보니깐 너무 무섭네요 ㄷㄷㄷㄷ
에버랜드 바오 셋은 판다잖아요ㅋㅋㅋㅋ
오마이갓ᆢ곰에 속성을 알고 ᆢ현명하게 지혜롭게 공포에 떨고 있는 아들을 잘 이끌어 위기를 넘긴 이아빠는 영원히 아들에 히어로가 되겠네요ᆢ정말 불곰 너무 크고 영상으로도 무섭네요 😭
와일드 곰들이 있는 곳에 알면서도 등산하는건 미련한짓이죠.
모르지 않았을까요? 외국은 워낙곰이많아서.. ㅎㅎ
우리 애도
새벽에 마을에 조깅갔다가
쓰레기통 뒤져 먹던 곰 보고
소리 안내고 천천히 뒷걸음쳐 물러난뒤에
죽어라 뛰었다고. 아효 얘들아..그냥
같이 살아가는게 해외인가봐요.
@@eunheerhee1361 업스테이트 뉴욕에서 군생활 오래하면서 많은 곰들봤습니다. 거주하는 미국인들은 절대 봄엔 등산같은거 하지않아요. 그때가 제일 곰들이 위험하거든요. 날씨가 좋다고, 운동도 좋지만 그냥 gym 에서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총알도 곰앞에선 확실하지 핞거든요.
목숨걸고 하는거죠 익스트림ㅎㅎ
@@korcrow 저정도 떡대면 50구경으로 쏴재끼는거 아닌 이상 인간이 죽을듯요
곰 너.. 무서운 애인데
왜이리 귀엽게 빼꼼하고
왜그리 천방지축하게 뛰어가니..
실제로 보면 전혀 귀엽지 않겠지만
영상으로 보니 진짜 아찔한 상황인데 네가 무서우면서도 귀엽게 보인다..
그나저나 저런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한 아버지와 아이가 대단하네요. 저였으면 그 자리에서 얼어버렸을텐데..ㅜ
곰 합성아닌가 어찌 저렇게 ㅋㅋㅋㅋ
보기만해도 숨막히는 순간입니다.❤❤❤
곰사이즈봐라
진짜 천운이다
그와중에 곰 귀여운건 머냐 ㅡㅡ
와시바 역대급으로 심장벌렁거렸다..
저때 뛰면 따라 잡힘
개의 경우에도 짖고 으르렁댈때 뛰면 쫓아와서 뭄
대게 야생동물들이 상대가 뛰면 같이 뜀
약자일때는 도망가기위해 뛰고
강자의 처지일때는 잡기위해 뛰고
동물들의 본능임
무서운 상황인데 곰서서 귀엽게 처다보는건 나만느끼는가!?
와ㅋㅋㅋㅋ이건 진짜 식겁하네요ㅋㅋㅋㅋ 웃을일이 아니다ㅠㅠㅠ
저걸 영상찍고 있는 아빠가 제 정신인가싶다.
그럼저기서어캄ㅋㅋ애도당황하면안되는데ㅋㅋ
진짜라면 아빠라는 사람은 미친거 맞다.뒤에 곰좀봐라 아우 무서워..
님이랑 님아들이랑 저상황이면 님 소리 존나빼엑 지르면서 도망쳐 라고 하고 잡아먹혔을거잖아요ㅋㅋㅋㅋㅋ
10선비의민족 ㅋㅋ
그래서 니가 아빠가 못되는거야 (공공의적 설경구대사)
아이가 숨은 죽이는게 아니라 표정을 이상황을 매우 즐기는 듯한 여유로움이 보이는데ᆢ
진짜 대단하네요~
개씹 침착. 잘했어 소년 ㅠ
어유 심장. 부자가 침착하게 잘 대처함
괜한 자극 달리기는 공격당함 먹이로인식
1:08 무섭지만 귀엽다..
저 아버지와 아들은 유전자 검사 안 해봐도 친자 관계인거 다 알겠다.
심장이 똑같이 닮았네.
심장말고 간 아닐까요
호랑이보다 곰이 무서운이유....호랑이는 사람의 숨통을 끊어놓고 식사를 즐기지마 곰은 살아있는채로 먹는거 즐긴다.. 산채로 찢겨 먹히는거지
끝까지 촬영을멈추지 않는 관종력이 대단. 지 자식이 위험한데...
와~~대단합니다.
저도 몇년전 애들 유치원 다닐때(큰애7,작은애5), 야산에 쑥캐러 갔다가 들개 무리 7마리에게 순식간에 둘러 쌓였는데, (원래 거기가 마을사람들 쑥캐러 엄청 자주오는데 그날은 아무도 없었죠, 그래서 우릴 덮친것 같기도 함) 엄청 짖어대며 우리 몸에 코를 갖다 대기도 하고..사이즈도 큰것 작은것 다양했음.
애들은 어리고 엄마인 나에겐 쑥캐던 컷트칼하나..
애들에게 절대 소리 내지말고,이도 보이지말고, 위쪽을 보면서, 천천히 마을을 향해, 셋이 꼭 붙어 걸었어요.
엄청 짖기는 한데 물진 않더군요. 어쩌다 저나 애들 바지가랭을 물어 당기긴 했지만 동요되거나 소리내지 말고 자연스럽게 걸으라 했어요.
10분쯤 지나니 주택 공사하던 인부들 3분이 일하는 곳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가까워질수록 하나씩 떨어져 나갔지만, 대장으로 보이는 놈(딱 표가났음)은 끝까지 따라와 짖었음, 우리가 공사장 안으로 들어갔고 인부들이 보호해주는 상황이 되었을 때도 대장놈은 좀 떨어져 한참을 노려보며 짖다가 갔음, 내평생 그렇게 공포스런적은 처음임.그래서 아직까지 등산같은거 못가요.
다들 조심하세요.
동물원에서 저만한 크기 곰 ,,가까이서 부르니 와서 과자 좀 달라고 혀내밀고 그러던데 ,,귀엽더라 ㅡ
곰도 자기놀라게 하지않는이상 막 덤비지 않는거같던데